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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와 부르키나파소의 관계. 부르키나파소는 프랑스의 지배와 영향을 받아서 프랑코포니 회원국이자 프랑스어가 공용어이다. 그리고 프랑스와는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2. 역사적 관계
2.1. 19세기
1896년에 부르키나파소는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다.# 그리고 프랑스의 지배하에서 부르키나파소는 프랑스령 서아프리카의 일부였다. 프랑스의 지배는 20세기까지 이어졌다. 프랑스의 지배하에서 부르키나파소 지역은 프랑스의 영향을 받기도 했지만, 동시에 탄압을 받기도 했다.2.2. 20세기
1946년에 부르키나파소는 프랑스의 해외영토에 포함됐다.#20세기 중반 이후, 프랑스령 아프리카의 지역들이 독립했다. 1960년에 부르키나파소는 프랑스로부터 독립했다.# 프랑스의 지배에서 벗어날 당시에 오트볼타라는 국명으로 독립했다.
1984년에 부르키나파소는 국명을 오트볼타에서 부르키나파소로 바꿨다.#
2.3. 21세기
부르키나파소는 프랑스와는 협력이 활발했고 프랑코포니에도 가입돼 있다. 부르키나파소가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에 의한 테러가 일어나자 프랑스 정부는 부르키나파소는 물론, 베냉 북부에도 여행경보를 내렸다.#2.3.1. 2000년대
2009년 5월 6일, 프랑스의 한 수사판사가 부패혐의를 받고 있는 가봉, 부르키나파소, 적도기니 대통령을 대상으로 조사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2.3.2. 2010년대
2011년 4월 16일, 부르키나파소에서 혼란이 일어나자 프랑스 정부는 프랑스인들의 부르키나파소 여행 자제를 요청했다.#2014년 7월 24일, 프랑스와 말리, 부르키나파소 정부가 말리에서 추락한 알제리 여객기 잔해의 수색을 실시했다.# 10월 30일, 프랑스 정부는 부르키나파소 의회 주변에서 일어난 폭력사태에 대해 비판했다.# 11월 4일, 부르키나파소군이 2주내에 권력을 민간에게 이양한다고 밝혔고 프랑스 측은 콩파오레 전 대통령의 탈출을 도왔다고 밝혔다.#
2015년 5월 26일, 토마스 상카라 전 대통령의 무덤에서 약 30년만에 유골들이 수습돼 부르키나파소와 프랑스 출신 의학전문가들이 조사에 나섰다.# 9월 21일, 부르키나파소의 쿠데타에 대해 미국, 프랑스가 비판했다.# 9월 22일, 질 티보 주부르키나파소 프랑스 대사는 카판도 대통령이 프랑스 관할지역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2016년 1월 15일, 부르키나파소에서 알카에다에 의한 테러가 일어나자 주 부르키나파소 프랑스 대사관은 테러범들의 공격이라고 규정했다.# 1월 19일, 프랑스 총리는 부르키나파소 테러범 3명이 체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2월 24일, 콩파오레 전 대통령이 프랑스 시민권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8월 13일, 와가두구시의 튀르키예식당에서 테러가 일어나 사망자가 발생했고 이중 프랑스 국적자가 1명 포함됐다.# 11월 28일, 마크롱 대통령의 부르키나파소 방문 전에 프랑스군기지에 테러가 발생했다.# 그리고 나서 마크롱 대통령이 부르키나파소, 코트디부아르, 가나를 방문했다.#1#2 하지만 부르키나파소 방문 도중에 부르키나파소 등 아프리카 국가들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하자 프랑스 야당에서 비판했다.#
2018년 3월 2일, 와가두구시의 국방부와 총리실 건물, 프랑스 대사관, 프랑스 문화원, 유엔사무소가 테러 공격을 당했다.#1#2 5월 21일, 프랑스의 한 소도시에서 부르키나파소 출신의 10대 청소년들이 행인을 폭행해 사망하게 만든 일이 발생하자 프랑스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019년 12월 23일, 부르키나파소와 코트디부아르 등 서아프리카 8개국이 프랑스 식민 잔재의 청산을 위해 세파프랑을 버리고 에코(Eco)로 바꾸기로 했다.#
2.3.2.1. 부르키나파소 피랍 사건
프랑스군은 2019년 5월 10일에 부르키나파소에서 무장단체와의 교전끝에 한국인 1명과 프랑스인, 미국인들을 구출했다. # 이 과정에서 프랑스군 2명이 전사했다.그리고 한국인, 미국인, 프랑스인을 납치한 무장단체는 말리에 근거지를 둔 카티바 마시나라는 지하드단체인 것으로 밝혀졌다. #
한국 외교부에서는 프랑스군이 한국인을 보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 프랑스군은 인질들을 구출하면서 한국인이 있었는지는 몰랐다고 발언했다. # 그리고 피랍된 한국인 관광객은 부르키나파소의 여행자제지역에서 납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
국내에서는 납치된 관광객에 대해 '왜 가지 말라는 데를 가서 사단을 내냐'는 비난 여론이 강하며 처벌을 요구하는 여론도 있으나 여행금지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불법이 아니므로 처벌은 못한다. 사건 이후 한국 정부는 부르키나파소 북부주에 이어 동부주에도 여행경보 3단계를 발령했고, 베냉 북부에도 여행경보 3단계를 내렸다. # 한국인 관광객은 5월 14일 귀국했다. #
구출 도중 순직한 프랑스군 2명은 국장이 치러졌다. #
한편, 이를 두고 프랑스에서는 반발의 목소리가 높아졌다.#1#2
2.3.3. 2020년대
2020년 3월 9일, 프랑스에서 귀국한 부르키나파소인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조치됐다.# 4월 2일, 프랑스의 개신교 집회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가 부르키나파소에까지 영향이 미쳤다.#2022년 1월 26일, 프랑스 정부와 부르키나파소 군부와의 갈등이 커지면 테러가 일어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이 경고했다.#
3. 문화 교류
부르키나파소는 프랑스의 지배와 영향으로 프랑코포니에 가입돼 있으며 프랑스어도 공용어였으나 2023년 12월 법 개정으로 제외되었다. 다만 프랑스어는 부르키나파소의 각 민족간의 링구아 프랑카로 쓰이고 있다.종교에도 영향이 남아있어서 프랑스의 지배 시절에 천주교 성당이 세워졌고 프랑스의 영향으로 천주교 신자들이 존재한다.#
3.1. 스포츠
2021년 1월 17일, 부르키나파소의 위고 장고 선수가 프랑스에서 열린 실내 남자 세단뛰기에서 신기록을 달성했다.#1#24. 군사 교류
부르키나파소에서도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이 진출하려고 하자 이에 부르키나파소 정부와 프랑스 정부는 협력이 활발했다. 프랑스 정부는 2013년부터 프랑스어권 서아프리카 지역에 프랑스군을 파견해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을 차단했다.# 그리고 부르키나파소에 예전에 프랑스군이 주둔했다. 또한, 부르키나파소군은 미국과 프랑스의 군사훈련을 받고 있다.#2014년 12월 14일, 프랑스는 말리, 모리타니, 부르키나파소 등 서아프리카 5개국에 파견된 프랑스군이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에 가담한 200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2021년 7월 10일, 마크롱 대통령은 사헬지대의 프랑스군 규모 축소를 밝혔고 말리, 부르키나파소, 니제르 국경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년 1월 23일, 부르키나파소 측은 프랑스에게 군대 철수를 요구했다.#
1월 25일, 프랑스 정부는 부르키나파소에 군대를 철수한다고 밝혔다.#
5. 재 프랑스 부르키나파소인
프랑스에 거주하는 부르키나파소인들의 경우, 프랑스 흑인의 일부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부르키나파소 출신 축구선수들이 프랑스 리그에서 활약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6. 대사관
와가두구시에 주 부르키나파소 프랑스 대사관이 존재한다.2018년 3월 2일, 와가두구시의 국방부 건물과 프랑스 대사관이 테러 공격을 당했다.#1#2
2022년 10월 1일, 주 부르키나파소 프랑스 대사관 측은 부르키나파소 사태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다.#
2023년 1월 2일, 부르키나파소 정부가 프랑스 대사를 추방한다고 밝혔다.#
7. 관련 문서
8. 관련 기사
- 부르키나파소 사건 후 엇갈린 프랑스 여론은 - 한국일보
- "우리 군인 둘 잃었는데"…여행금지 무시에 佛 비판여론 - 연합뉴스
- "프랑스는 영웅 잊지 않는다"…인질 구하다 숨진 군인들 국장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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