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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와 마다가스카르의 관계. 마다가스카르는 19세기말부터 프랑스의 지배를 받다가 독립했다.2. 역사적 관계
2.1. 현대 이전
19세기에 프랑스는 메리나 왕국을 침략했다. 메리나 왕국은 프랑스의 침략을 자주 받았고 19세기말에 들어서면 프랑스군은 메리나 왕국을 멸망시켰다. 그리고 메리나 왕국이 멸망한 뒤에 마다가스카르는 프랑스령 말라가시란 이름으로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받았다.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통해 말라가시인들은 프랑스의 탄압과 억압을 받았다. 그러면서도 프랑스의 지배하에서 교육을 받았다. 프랑스는 마다가스카르를 지배하면서 여러 인프라를 세웠다. 당시 프랑스령 말라가시는 마다가스카르 본토와 코모로까지 포함되었다.20세기 중반에 들어서자 프랑스령 지역에서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프랑스령 말라가시에서도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에 프랑스측에서도 마다가스카르의 독립을 인정하게 되었다. 프랑스령 말라가시는 프랑스의 지배에서 벗어나 마다가스카르와 코모로로 따로 분리되어 독립했다.
2.2. 현대
마다가스카르는 독립 이후, 프랑스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프랑스의 지배와 영향으로 마다가스카르는 프랑스어가 말라가시어와 함께 공용어이고 프랑코포니회원국이다.[1] 마다가스카르의 독재자 디디에 라치라카가 프랑스의 지원을 받았다.2009년에 마다가스카르에서 쿠데타가 발생되자 프랑스 정부는 마다가스카르에 압력을 줬다.
3. 관련 문서
[1] 프랑코포니 회원국 자격은 마다가스카르에서 쿠데타가 일어나자 박탈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