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0 17:29:00

프랑스령 서아프리카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프랑스 식민제국의 식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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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령 서아프리카
Afrique occidentale française
프랑스 식민제국의 식민지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국기
파일:1024px-French_west_africa.png
1895 ~ 1958
성립 이전 독립 이후
세네감비아-니제르 니제르
프랑스령 수단[1] 말리 연방[2]
모리타니
프랑스령 오트볼타 오트볼타 공화국
코트디부아르
프랑스령 토고 토고
프랑스령 기니 기니
프랑스령 다호메이 다호메이 공화국
위치 아프리카 서부
수도 생루이(1895~1902)
다카르(1902~1958)
정치체제 연방, 공화제
국가원수 프랑스 대통령
정부수반 총독
통화 프랑스령 서아프리카 프랑
면적 4,689,000km2
공용어 프랑스어

1. 개요2. 역사3. 구성국4. 현재 국가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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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아프리카 지역에 존재하던 프랑스식민지이다. 면적은 프랑스 본토 면적의 7배에 달하며 서아프리카 전체 면적의 91.7%에 해당한다. 서아프리카 대부분의 지역을 프랑스가 지배한 셈이다. 줄여서 AOF라고도 한다.

지도에서 보이듯 프랑스령 알제리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프랑스는 알제리를 본토로 취급하고 행정구역도 똑같이 배정했다.[3]

2. 역사

1880년대 한창 열강들이 아프리카를 나눠먹던 때, 프랑스도 아프리카에 진출하였다. 프랑스는 내륙 깊숙히까지 탐험하여 많은 식민지들을 건설했다. 1895년에는 여러 식민지들을 통합해 프랑스령 서아프리카 식민지를 건설했다. 1차 대전 이후에는 독일 제국의 식민지인 토골란드의 일부를 병합했다.

2차 대전 시기에는 비시 프랑스자유 프랑스가 치열하게 싸우던 서아프리카 전역의 배경이 되었으나 북아프리카 전역에 묻혀 일반인들은 잘 알지 못한다.

프랑스는 1946년이 되어서야 이곳의 식민지인들에게 시민권을 부여했다. 1956년 말에는 식민지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총선이 열렸다. 1958년에는 프랑스는 식민지의 형태를 프랑스 공동체로 바꾸었고 식민지들에게 프랑스 존속 여부를 물었으나 식민지는 대다수가[4] 독립을 원했다. 결국 1958년 기니를 시작으로 프랑스령 서아프리카는 1960년 모두 독립해 해체된다.

독립 국가들 중에는 아직 국가로서의 체계가 미비한 곳도 몇몇 있었다. 예를 들어 모리타니는 1960년 독립 당시 애초에 수도 역할을 할 만한 대도시도 없는 상황이었다. 1960년을 앞두고 독립이 확정되어서야 프랑스 당국은 누악쇼트를 수도로 지정하여 개발을 시작하였다.

독립 후에도 이 일대 사헬 지역은 환경적 요인으로 국력이 열악하여 프랑스의 영향력이 강하다. 이 지역에서 무언가 문제가 생기면 언제나 프랑스가 결부되며, 2012년 말리 내전에서 프랑스가 개입하였다. 이를 꼬집는 프랑사프리크라는 용어가 있다. 다만 프랑사프리크 문서에서도 보듯 2020년대 들어서는 프랑스의 영향력도 한풀 꺾였다는 모양이다.

3. 구성국

4. 현재 국가

5. 같이 보기



[1] 수단 공화국 지역이 아니라 지금의 말리 지역에 존재한 식민지이다.[2] 세네갈+말리 1960년 세네갈이 탈퇴를 선언하며 해체.[3] 그렇다고 수탈을 안 한 것은 아니고, 오히려 프랑스 측에서 기어코 놓아주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해방 전쟁은 더욱 치열했다. 알제리는 알제리 독립 전쟁을 거치며 베트남과 함께 프랑스 식민지 중 가장 유혈낭자했던 독립과정을 겪었다. 사실 가까운 일본 제국만 해도 내선일체에 대한 조선인의 반발, 내지였어도 수탈에 가까운 오키나와에 대한 태도 등 본토로 간주하는 것과 식민지배의 강도는 별 연관이 없다.[4] 모두는 아니고 프랑스령 적도아프리카의 일부였던 가봉은 78.67% 투표율에 92.58% 찬성으로 참여를 밝혔으나 다른 모든 국가들이 프랑스 공동체를 거부하였기에 무산되었다.[5]말리.[6]기니.[7] 나이지리아에 위치했던 프랑스의 월경지로, 1927년 영국에 양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