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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역대 시리즈를 만들어낸 스퀘어 에닉스와 무쌍 시리즈를 제작한 코에이 테크모의 오메가 포스가 콜라보하여 기획한 작품으로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드퀘 무쌍. 다만 드래곤 퀘스트의 프로듀스를 담당하는 이치무라 료타로 PD는 이 작품을 어디까지나 액션 RPG로만 공인하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도 "이 게임이 과연 무쌍인가 아닌가"하는 주제로 격렬한 키배가 오가고 있었다. 실제로 플레이를 해보면 극초반엔 무쌍 식의 여기저기를 쏘다니며 마구 베고 다니는 게임이지만, 플레이가 진행될수록 실제로는 여러 방향에서 몰려오는 적을 상대로 특정 오브젝트를 지키는 디펜스 게임의 양상이 되기 때문에, 무쌍이나 액션게임 유저들 사이에선 평이 좋지 않았다. 오히려 육성 쪽에 비중을 많이 둬서 무쌍같은 액션게임이라기보단 적이 좀 많이 나오는 액션 RPG에 가까운 느낌으로 인식하고 하는 것이 좋다. 발매 이후에는 무쌍과 액션 게임 팬들은 실망을 하고 떠나가고 드퀘 팬 중에 액션 RPG 게임을 원하는 팬층이 만족하고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무쌍이냐 아니냐에 대한 논쟁은 거의 언급이 안 되고 있다.
그외에도 비록 참전작이 적기는 하지만, 최초로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크로스오버가 성사된 작품이기도 하며[1], 본작의 오리지널 주인공들 및 역대 드퀘 등장인물들에게 성우가 기용되어 캐릭터에 음성이 들어간 작품이 되었다.[2] 다만 중요한 비중을 가진 오리지널 캐릭터와 최종 보스는 배우를 기용하는 연예인 더빙이라는 점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면이 있다.
원작 캐릭터들의 대사, 스킬, BGM 등은 원작을 반영해서 원작을 아는 팬들로선 즐거운 요소가 많다. 단지 문제는 원작 중간에 소환됐다는 설정으로 나오는 주제에 원작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거의 얘기를 안 한다. 즉 원작을 안 하면 전혀 즐길 수가 없다.반대로 원작들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즐길 거리가 많이 늘어난다. 한국과 일본에서의 평가가 크게 갈리는 이유 중에 하나.
본작 발매를 기념하여 은색 컬러링에 메탈 슬라임 장식과 본작의 DL 코드를 동봉한 PS4 메탈 슬라임 에디션이 판매되었다. 팬들은 차기 드래곤 퀘스트 넘버링 타이틀이 PS4로 나올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그리고 2015년 12월 4일 발매예정으로 PC판이 스팀에 등록되었다.(#) PS4판 기반이며, 가격은 65,000원. 처음에는 지원 언어가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일본어(음성은 영어와 일본어만 지원)였으나 발매를 얼마 두지 않은 시점에서 갑자기 스팀 버전에도 한국어가 추가되었다. 다만, 시스템 요구 사항이 상당히 높은 만큼[3] 구입 전에 자신의 PC 사양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무쌍 시리즈는 후속편이 전작의 상위호환 격이라 후속작이 나오면 전작을 안 해도 된다든가 하는 인식이 강하지만 본작은 본작만의 스토리도 충실하고 여러가지 요소가 달라서 2랑은 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가 있는 편이다. 특히 오리지널 캐릭터는 이쪽이 낫다는 평이고 비앙카와 플로라가 시나리오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2랑은 차별점이 있다.
2. 한국어화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화가 결정되어 2015년 6월 4일 정식 발매되었다. 단, 일본어판은 PS3·PS4 모두 정발되었지만 한국어화는 PS4만 되었다. 그리고 이후 갑작스레 스팀 버전에서도 한국어를 지원함이 밝혀졌다. 사실 스팀 버전 첫 등장시에 한국어 지원은 표기되지 않았었는데, 묘하게도 스크린샷은 영문인데 로고가 한글이라 몇몇 이들은 한국어를 지원할 거라고 기대하는 분위기이기도 했다.3. 서양 버전
북미와 유럽에서도 각각 2015년 10월 13일과 16일에 플레이스테이션 4 전용으로 발매되었다. 8세대 게임기 이후의 서양 게이머들의 일본 음성의 강력한 요구에 따라 영문 음성과 일본 음성이 동시에 수록되며 선택이 가능하다. 상당수의 캐릭터명, 지역명, 대사와 대사 타이밍 등이 로컬라이즈되며 바뀌어서[4] 일본어를 알아 듣는 서양 버전 플레이어들은 일본 음성으로 플레이시 읽는 것과 들리는 것이 매칭이 되지 않아 미리 차이점의 사전 정보를 알고 플레이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북미에서는 「슬라임 모리모리 드래곤 퀘스트 ~대전차와 꼬리단~」이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로켓 슬라임」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어서 연관성에 관한 혼란이 있을 수 있지만, 전혀 관계가 없다.4. 시스템
4.1. 액션
기본적인 요소는 무쌍 시리즈와 닮아 있다. □버튼 약공격 연계 회수에 따라 △버튼 강공격 형태가 변하는 통상기-차지기 시스템 역시 공격마다 차지1, 차지2라는 식으로 이름이 붙어있지는 않지만 채용되어 있다.통상기-차지기 외의 특수기술은 무기마다 정해져 있거나(진 삼국무쌍 6 이후의 배리어블 어택) 캐릭터마다 정해져 있었던(전국무쌍 3 이후의 특수기) 기존 무쌍 시리즈와 다르게 드래곤 퀘스트의 스킬 시스템을 이용해 특기나 마법을 배워서 쓸 수 있으며, 파생 특수기의 커맨드나 사용 타이밍을 플레이어가 외워서 써야 했던 전국무쌍의 특수기 시스템과는 다르게 트리거를 누르면 스킬창이 떠서 사용 가능한 스킬을 보여주고 그중 대응하는 버튼을 누르면 발동하는 식으로 커맨드 전투식 RPG를 의식한 인터페이스가 특징. 물론 이때 스킬에 대응하는 버튼을 오래 누르고 있으면 강화버전이 나가는 식으로 액션게임에 걸맞은 어레인지도 되어 있다.
○버튼으로 나가는 필살기 역시 채용되어 있지만 게이지가 모인 상태에서 ○버튼으로 바로 필살기가 나가는 무쌍 시리즈와 달리 우선 ○버튼을 누르면 각성 상태가 되고, 각성 게이지가 전부 소모되거나 각성 상태에서 ○버튼을 다시 한번 누르면 필살기가 발동되는 시스템이다.
4.2. 퀘스트
거점에서 퀘스트를 받아 스테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5. 등장인물
위 항목의 서술에서도 나와 있지만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크로스오버임에도 불구하고 참전작 및 참전하는 캐릭터들은 적은 수준이다. 또한 역대 주인공들은 플레이어의 분신이란 점과 과묵한 주인공이란 점으로 성우가 기용되면 플레이어들이 위화감을 느낄 수도 있다는 이유로 미참전.일본판 / 서양판 이름으로 기록된다.
5.1. 오리지널
게임 시작시에 남주인공과 여주인공 중 한 쪽을 메인 플레이 캐릭터로 고를 수 있다. 따로 이름도 설정할 수 있다. 액트(남주인공)와 메아(여주인공)라는 이름은 디폴트. 선택하지 않은 쪽도 컨트롤은 가능하지만, 스토리 진행에 따라 이벤트가 일부 달라진다.- 메아 / Aurora - 키리타니 미레이/수재나 필딩
본작의 여주인공으로 액트와 마찬가지로 에르사제의 친위대를 맡고 있다. 액트하고는 소꿉친구로 냉정침착한 그와 다르게 전형적인 열혈바보 주인공으로서의 면모를 보인다. 액트가 장황하게 작전 설명을 하려고 하면 태클을 걸어 말을 끊는다. 처음에는 다소 싸가지가 없어 보였지만 하도 액트가 설명충이다. 사용하는 무기는 검계열의 레이피어. 냉기계 공격을 하기 때문에 적을 얼려서 움직임을 동결시키기도 한다. 하이텐션 상태에서 발동하는 초필살기는 기가슬래시.[5]
- 디르크 / King Doric - 긴가 반조/스티븐 크리츨로
에르사제의 왕으로 일명 '싸우는 국왕'. 고아였던 주인공들을 주워다가 그들을 키워준 양아버지격인 존재이다. 엄밀히 말하면 보호자에 가깝고 때문에 주인공들도 디르크님이라고 존칭으로 부른다. 게임 내내 주인공들의 조력자로 활약하지만 묘하게 인기가 없다. 사용하는 무기는 곤봉. 하이텐션 상태에서 발동하는 초필살기는 국왕회심격.[6]
- 줄리에타 / Isla - 코마츠 미카코/애니카 로스
마법연구소의 소장. 사용하는 무기는 부메랑. 하이텐션 상태에서 발동하는 초필살기는 열정 바주카. 전체적인 성능은 나쁘지 않으나 좋지도 않다. 하지만 대 부온전 만큼은 활약하는데 마탄포와 발리스타를 활용할 일이 굉장히 많기 때문이다. 특히 부온의 수비력이 낮아진 상태에서 마탄포를 쏘면 단발딜로 9999가 떠서 이 게임의 단발 데미지 한계가 9999까지라는 걸 알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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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역대 시리즈 등장인물
5.2.1. 드래곤 퀘스트 4
- 아리나 / Tsarevna Alena - 나카가와 쇼코/데니스 고프
신 디자인에서 검은 스타킹이 아니라 맨다리가 된 점은 논란을 불렀다(...). 그래서인지 검은 스타킹을 신은 코스츔이 따로 존재한다. 무기는 글러브. 원작 최강캐 중 하나답게 첫 등장부터 기간테스가 던진 바위를 발차기로 박살내버리는 충공깽의 모습을 보여줬다. 전체적인 성능도 수준급. 다루기도 쉽고 콤보 연결도 좋아 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다. 하지만 탑 3위에 드는 유리몸이므로 방심할 수 없다. 하이텐션 상태에서 발동하는 초필살기는 섬광열화권.(분신에 살고 죽는다)
- 크리프트 / Kiryl - 미도리카와 히카루/앨릭 뉴먼
그토록 바라던 공주님과 단둘이서 여행의 꿈이 실현되었다. 커플링을 암시하는 묘사도 상당히 많아 크리아리 팬들은 까무러쳤다(...). 무기는 창. 충격스럽게도 승려가 회복마법을 못 쓰는 상태로 참전. 데몬 스피어 장비가 가능해졌고 자키 계열도 적들 상대로 나쁘지 않기에 회복은 못 하고 악마의 창을 휘두르며 죽음의 주문을 난사하는 악마신관이 되었다(...). 자키 성애자답게 하이텐션 상태에서 발생시키는 초필살기는 자키 계열인 자라키마. 모션도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 배틀로드 2에서 그대로 따왔다(...) 전체적인 성능은 기본기가 다소 애매해서 사용하기 기묘한데다 자라키마가 일격사 기술이 아니라서...
- 마냐 / Maya - 사와시로 미유키/안즐리 모힌드라
무기는 부채. 하이텐션 상태에서 발동하는 초필살기는 드래고람. 원작에서는 인기 캐릭터였으나 본작에서는 미묘한 성능. 거의 공중에 떠 있는 관계로 적들의 공격에 잘 안 맞고(잡몹 한정, 골렘 같은 덩치들이 치면 떨어지는데 떨어지는 순간 물몸이라...이하생략) 콤보 연결은 좋은 편. 하지만 다른 캐릭터에 비해 크게 부각되는 장점이 없어 아쉬운 캐릭터가 됐다. 유혹의 춤을 사용하면 적들이 마냐에게 모여들면서 받는 대미지가 증가하는데, 평소에는 워낙 물몸이라 오묘하지만 하이텐션이 되는 순간 자비없는 학살이 가능하다. 드래고람의 범위도 유혹의 춤과 상성이 좋다. 본디 마법사이지만 고렙이 되면서 점차 힘도 강해지는 것은 원작과 비슷하다.
- 피사로 / Psaro - 오노 다이스케/귈림 리
추가 컨텐츠에서 피사로가 상대로 나오는 시나리오를 클리어 후 동료로 사용 가능.[8] 무기는 마계의 검. 얼어붙는 파동과 도르마 계열 주문을 사용 가능하다. 하이텐션 상태에서 발동하는 초필살기는 진화의 비법을 사용하여서 데스피사로로 잠깐 변신한 이후 빔으로 땅을 그어버린다. 숨겨진 능력으로는 50콤보를 달성하면 MP를 소모하지 않아도 마력개방이 발동된다. 콤보를 계속 이어가면 마력개방 상태가 계속 유지되기 때문에 엄청난 딜링을 보여준다. 마력개방 상태에서는 필살기들도 강력해지므로 필히 얻어두면 두고두고 써먹을 수 있다. 다만 정식 등장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에 인게임 영상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5.2.2. 드래곤 퀘스트 5
- 비앙카 / Bianca - 이노우에 마리나/로지 존스
도쿄 게임쇼 2014에서 진행된 설문 조사에서 가장 많은 투표 수를 획득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참전되었다. 사용하는 무기는 활. 하이텐션 상태에서 발동하는 초필살기는 게레게레(킬러 팬서)를 소환하는 추억의 리본. 능력은 활을 사용한 다수의 타겟을 공격하거나 전격계 범위 공격이 핵심이다. 다만 초필 게레게레의 경우 직선 판정만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애매하다. 다만 메탈킹 노가다에서는 활 특유의 경직 기능 때문에 필수 캐릭터 중 하나다. 치명시 MP 회복과 치명확률 증가 세팅이 되면 무한 백렬쏘기(사미다레우치)가 나가면서 게임 내 최강 캐릭터에 등극한다.
- 플로라 / Nera - 하나자와 카나/폴리 이추스
도쿄 게임쇼 2014에서 진행된 설문 조사에서 많은 투표수를 얻지 못했지만, 비앙카가 참전하면 플로라도 필요하다는 이유로 덤으로 참전.그럼 데보라는?사용하는 무기는 지팡이. 하이텐션 상태에서 발동하는 초필살기는 빅뱅. 플로라는 △키로 발동하는 기본기 버블이 엄청나다. 특히 이 버블은 계속 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변에 뿌려 두면 알아서 적들에게 대미지를 준다. 적들이 많이 몰려 오는 맵이라면 플로라는 필수. 초필살기 빅뱅의 범위도 나름 괜찮은 수준.
5.2.3. 드래곤 퀘스트 6
- 테리 / Terry - 카미야 히로시/카일 솔러
사용하는 무기는 검. 하이텐션 상태에서 발동하는 초필살기는듀란에게서 배운 놀이인지고스파크.
강캐 중 한명(테리가 변했어요). 바기 계통의 검격 특기 질풍베기와 데인 계통의 전격계 특기 뇌광베기가 존재한다. 질풍베기는 몹들이 주변에 붙었을 때 써주면 매우 좋다. 또 뇌광베기는 데인계열 공격이 그렇듯이 기계류 계통 적들을 기절 시키는 효과가 부가적으로 딸려온다. 거기다가 전방으로 뻗어나가기 때문에 다수의 몹들을 처리하기가 용이하다. 미라클 소드는 체력이 다 빠졌을 때 발동하고 적을 때리면 순식간에 체력을 회복시킨다. 매 베기는 메탈 킹을 잡을 때 유용하게 사용된다. 다만, 비앙카와 달리 근접에서 적중시켜야 하기 때문에 구석에 몰아 넣지 않으면 잡기가 쉽지 않다. 스킬을 찍어주면 잔상이 늘어나기 때문에 메탈 슬라임을 잡을 확률이 높아지기는 한다.
5.2.4. 드래곤 퀘스트 8
- 얀거스 / Yangus - 타치키 후미히코/리키 그로버
사용하는 무기는 도끼. 하이텐션 상태에서 발동하는 초필살기는 도끼무쌍. 직선계부터 근접계까지 어디하나 빠지지 않는 만능 캐릭터. 특기 중 하나인 투구 깨기는 상대의 방어력을 낮추는 부가효과가 있어서 중보스급 몬스터들을 잡을 때도 좋다. 조작법이 다소 다른 캐릭터와 다르기는 하지만 읽어보면 오히려 더 간단한 형식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될 부분은 아니다.
- 제시카 / Jessica - 타케타츠 아야나/제이미 바버코프
사용하는 무기는 채찍. 하이텐션 상태에서 발동하는 초필살기는 마단테. 전 캐릭터 중 유일하게 회복계 스킬인 허슬댄스를 가지고 있다. 다만, 회복을 하기 위해서는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그 외에 필살기 성능은 다른 캐릭터와 고만고만한 수준.
5.3. 적 캐릭터
- 헬무드 / Helmut - 카타오카 아이노스케[9]/라몬 티카람
본작의 흑막. 어둠의 일족의 최후의 왕으로 인간과 공존하는 몬스터들을 흉폭화시킨 뒤 수수께끼의 괴물 군대를 이끌고 침략을 개시한다.
5.4. 그 외 캐릭터
- 신조 레티스
드래곤 퀘스트 8에 등장하는 신조이자 불사조 라미아. 본 작품의 세계에서 시작된 이변을 눈치채고 제시카와 얀가스에게 이세계를 구원할 힘에 도움을 주라고 부탁하였다. 그리고 다른 세계의 영웅들을 전이시킨 것도 레티스가 한 일이었다.
6. 등장 몬스터 일람
6.1. 일반 몬스터
- 슬라임
- 슬라임 배스
- 버블 슬라임
본가 시리즈와 동일하게 공격당하면 독에 중독된다. - 마법사
- 슬라임 나이트
- 드라키
- 키메라
- 스마일락
- 폭탄바위
- 큰나무망치
- 브라우니
- 골렘
- 킬러팬서
- 해골
- 좀비
- 독독좀비
- 방황하는 갑옷
- 배틀렉스
- 베이비 사탄
- 실버데빌
- 아크데몬
- 춤추는 보석
- 트롤
- 모몬
- 식인상자
원작과 마찬가지로 '보물상자를 열어보니까 식인상자였다!'라는 식으로 출현한다. 많은 드퀘 유저들을 트라우마에 빠트렸던 몬스터답게 강하다. 공격은 깨물기라서 속도는 느리지만 한방이 강력하고 달콤한 입김과 자키까지 사용한다. - 헬 크러셔
중후반에 등장하는 중보스급 몬스터. 맷집이 높거니와 바이킬트를 써서 자신과 주변 적들의 공격력을 대폭 올리기에 한방한방이 통한의 일격이나 다름없다. - 메탈 슬라임, 하구레 메탈, 메탈 킹
대부분의 공격은 그냥 MISS가 뜨는 회피력을 자랑하는데다가 움직이는 속도도 엄청 빨라서 본가 시리즈와 똑같이 잡기 무지무지 힘들다(...). 참고로 맵 내에서는 반짝이는 작은 점으로 표시되니 이 녀석들을 잡으려면 맵의 구성을 잘 파악해야 한다.
6.2. 보스급 몬스터
7. 관련 항목
8. 노가다 팁
- 메탈 킹 노가다 법
먼저 게임을 클리어하면 에르사제 전투 고급이 해금된다(에르사제에서 가장 밑에 전투). 여기서 메탈 킹이 자주 출몰하기 때문에 여기가 제일 노가다하기가 편하다. 지역에서 등장하는 몹들을 한두번 잡다 보면 메탈 킹과 하구레 메탈이 함께 출몰한다. 쉽게 잡으려면 힘의 루비(회심의 일격 확률을 높여준다)를 최소 3개 준비한다. 장착자는 비앙카. 회심률을 높여주는 재주 스킬을 찍어주는 게 좋다. 여기에 추가로 회심의 일격이 터지면 MP를 회복하는 스킬도 필요하다. 그다음에 메탈 킹이 등장하면 R1+△로 백렬쏘기를 연타하면 된다. 테리로 매 베기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메탈 킹이 워낙 빠르기 때문에 쫓아가기가 벅차다. 비앙카는 원거리에서 공격이 가능하고 또 중간에 몹들을 처리하기에 수월하므로 전 캐릭터가 99레벨을 찍기까지 파티에서 안 빼는 것이 좋다.
- 작은메달 노가다 법
먼저 DLC 퀘스트 제시카와 얀가스편(킹 히드라 클리어 후 우체국)을 클리어한다. 여기서 작은메달 드롭률 확률을 높여주는 아이템을 얻게 된다. 이후에는 메탈 킹 노가다와 마찬가지로 비앙카를 앞서 얻은 아이템을 장착시킨다. 노가다 하기에 좋은 장소는 코트루다 전투. 시작지점에서 왼쪽이 아닌 오른쪽 첫번째 코너를 돌면 몹들이 등장하는데 여기서 약간씩 움직이면서 몹을 정리하면 몹들이 무한으로 리젠된다. 맘만 먹으면 몇 백 개의 작은메달을 얻을 수 있다.
9. 후속작
[1] 단 이타다키 스트리트처럼 여러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함께 참전하거나 다른 시리즈에 게스트로 등장한 적은 많다.[2] 이전에도 드래곤 퀘스트 8 북미판에 음성이 들어간 적이 있기에 시리즈 최초는 아니다.[3] 최소 사양이 Core i7 870 2.8GHz 이상/NVIDIA GeForce GTS 450 또는 AMD Radeon HD 5770을 요구한다. 참고로 스팀에 올라와 있는 안 좋은 평가에는 (시스템 요구사항이 너무 거해서) '게임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라는 내용이 많다.[4] 물론 서양에 이미 정식발매된 로컬라이징을 따르는 것이다.[5] 액트의 기가 브레이크보다 사정거리가 길다.[6] 긴가 반조는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에서 크로코다인의 성우를 밑았는데 크로코다인의 필살기 이름이 수왕회심격이란 걸 생각하면 패러디로 보인다.[7] 하지만 그에게는 큰 비밀이 있다.[8] 플레이어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여기까지 오기까지 30대 중후반으로 레벨이 형성되는데 난이도가 꽤 있다. 하지만 회피와 호이미 스톤을 활용하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특히 기합 소리로 스킬 유무를 판단할 수 있으니 몇 번 연습하면 익숙해진다. 다만, 피사로가 일정 대미지를 받으면 마력 개방을 하는데 콤보 형태가 약간 바뀌므로 주의할 것.[9] 극장판 가면라이더 가이무 사커 대결전! 황금의 열매 쟁탈배!의 코우가네 역, 요괴워치 극장판 보스인 우바우네를 맡았었다. 한자와 나오키에서 쿠로사키 슌이치 역을 맡기도 했다.[10] 추가 콘텐츠[11] 추가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