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180C2,#0180c2><colcolor=#ffffff> DC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렉스 루터 Lex Luthor | |
| <nopad> | |
| 본명 | 알렉산더 "렉스" 조셉 루터 Alexander "Lex" Joseph Luthor |
| 종족 | 인간 |
| 국적 | 미국 |
| 성별 | 남성 |
| 소속 | 루터코프 |
| 직책 | 루터코프 CEO |
| 등장 영화 | 〈슈퍼맨〉 |
| 담당 배우 | 니콜라스 홀트 |
| 더빙판 성우 | |
1. 개요
DC 유니버스의 렉스 루터.2. 특징
원작과 같이 대머리로 등장하며, 꽤나 덩치가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1] 원작과 같이 슈퍼맨을 적대하는 포지션일 것으로 보인다.2.1. 성향
3. 작중 행적
3.1. 슈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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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
5. 기타
- 니콜라스 홀트의 엑스맨 유니버스의 비스트 이후 두 번째 슈퍼히어로 시네마틱 유니버스 출연이다.
- 렉스 루터의 경우 왜곡된 인간 찬가 사상을 가진 진중한 성격, 빌런과 안티히어로 사이의 입체적인 캐릭터성과 DC 코믹스 내에서의 매우 높은 비중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의 DC 영화들에서는 매력이 충분히 드러나지 못했다는 평가[2][3]가 많았는데, DC 팬들은 홀트의 루터를 통해 만회하길 기대하고 있다.
- 제임스 건에 의하면 DCU 렉스 루터는 올스타 슈퍼맨, 브라이언 아자렐로의 <루터>, 그리고 50-60년대 스토리아크에서의 무모한 과학 천재의 모습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니콜라스 홀트도 인터뷰에서 브라이언 아자렐로의 Luthor: man of steel 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언급했다.#
- 예고편에서 나온 대머리에 수트를 입고 총을 든 모습이 게임 히트맨 시리즈의 주인공 에이전트 47과 닮았다보니 관련된 밈이 게이머들 사이에서 나오는 중이다. 심지어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영국 계정에서 이를 언급했을 정도다. 코믹스 팬들은 그랜트 모리슨을 닮았다는 반응도 있다.
- 담당 배우 니콜라스 홀트는 배트맨[4]과 슈퍼맨 오디션을 보았지만 탈락한 후, 결국에는 루터로 캐스팅 된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루터의 슈퍼맨에 대한 열등감을 연기하기 위해서 감정 이입이 쉬울 것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실제로 배우가 주연 히어로로 오디션에서 떨어져서 빌런으로 캐스팅 되는 경우가 은근 많다.[5][6]
[1] 슈퍼맨 배우인 데이비드 코런스웻은 공식 프로필 193cm로 큰 키를 가졌는데, 렉스 루터를 맡은 니콜라스 홀트도 190cm라는 큰 키를 가졌다.[2] 앤솔로지의 루터는 개그성 캐릭터에 가까워서 코믹스와는 다소 다른 분위기의 캐릭터이고, DCEU의 루터는 원작과 전혀 맞지도 않는 어설픈 조커 짝퉁 수준이라는 악평을 받았다.[3] 원래 렉스 루터의 캐릭터성은 슈퍼맨 앤솔로지의 매드 사이언티스트였다가 현재의 대머리지만 당당한 체구의 자신만만하지만 슈퍼맨에게는 열폭하는 기업가로 바뀌었는데 이 루터의 변화된 캐릭터성 제대로 반영한 영화가 아직까지는 나온 적이 없었다.[4] 더 배트맨 캐스팅 단계 에서 로버트 패틴슨과 경쟁했다.[5] 대표적으로 킬리언 머피가 배트맨 비긴즈에서 배트맨 역할 오디션을 보았지만, 크리스찬 베일에게 밀려 실패했다. 하지만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킬리언 머피의 연기력에 감탄하여 스케어크로우(다크 나이트 트릴로지)로 캐스팅 되었다. 훗날 머피는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영화)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6] 톰 히들스턴이 토르 오디션에서 크리스 헴스워스에게 밀려 로키로 캐스팅된 사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