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07:44:09

마커스 래시포드/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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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클럽 경력|{{{#fff 마커스 래시포드의 클럽 경력}}}]]
2024-25 시즌
2025-26 시즌
마커스 래시포드
2024-25 시즌
파일:마커스 래시포드 24-25.png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10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15경기 4득점 1도움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5경기 1득점 1도움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경기 득점 도움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경기 2득점 1도움
파일:crR1Bvv.png
1경기 0득점 0도움
합산 성적
23경기 7득점 3도움
1. 개요2. 프리 시즌3. FA 커뮤니티 실드4. 프리미어 리그
4.1. 전반기4.2. 후반기
5. UEFA 유로파 리그6. FA컵7. EFL 컵8.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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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커스 래시포드의 2024-2025 시즌 활약상을 기록한 문서이다.

2. 프리 시즌

프리 시즌 1차전 로센보르그 BK전에서는 몇 차례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이외에는 그냥 저번 시즌과 별반 다른게 없는 모습이었다.

와중에 고속도로에서 시속 170km의 속도로 과속을 하다 적발되어 6개월간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에릭 텐하흐가 인터뷰에서 메이슨 마운트와 래시포드를 모두 이번 시즌 잔류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리 시즌 3차전 아스날 FC전 롱패스로 라스무스 호일룬의 골을 어시스트했고 이후에는 조용했다.

프리 시즌 4차전 레알 베티스전 전반 18분에 아마드 디알로가 얻어낸 페널티 킥을 성공 시키며 선제골을 넣었다. 이후 30분에 코너킥 상황에서 자신에게 온 공을 침착하게 카세미루에게 건네주며 어시스트도 적립했다. 전반전에만 1골 1도움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후반전에는 전 시즌으로 되돌아 간듯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프리 시즌 5차전 리버풀 FC전에서는 드리블 3회를 기록하면서 번뜩이는 모습을 보였고, 후반전을 앞두고 부상 방지를 위해 교체되었다.

3. FA 커뮤니티 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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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Rashford Man city Miss(24-25)2.gif
FA 커뮤니티 실드 맨체스터 시티 FC전 선발 출전했다. 전 시즌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일관했고, 완벽한 오픈찬스에서 골대를 맞추는 등 빅찬스미스 2개를 기록하며 경기를 시원하게 말아먹었다. 최악의 폼을 보여주며 후반 83분에 제이든 산초와 교체되었고 팀은 산초와 조니 에반스의 승부차기 실축으로 패배했다.

4. 프리미어 리그

4.1. 전반기

  • 1R VS 풀럼 FC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여전히 무색무취의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지르크지 투입 이후엔 나아졌는데, 후반 추가시간 상대 수비의 어이없는 실수로 완벽한 1:1 기회를 잡았으나 본인이 마무리하지 않고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에게 넘겨주는 등 자신감과 확신감이 떨어졌다는 것을 스스로 보여줬다. 거기다 가르나초가 래시포드가 넘겨줄 것을 예상을 못한 탓에 급하게 처리하려다 빈 골대에 밀어넣기만 하면 되는 걸 골대 옆으로 차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지르며 어시스트 기록조차 실패했다.

  • 2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전반 33분 아마드 디알로의 환상적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한 것이 상대 키퍼 선방에 막혔다가 이 볼이 곧바로 넘어진 자신의 뒷꿈치에 맞으며 감각적으로 들어가며 동점골을 기록하나 싶었지만 헤딩 시점에서 오프사이드였기에 취소되었다. 이외에는 설렁설렁 뛰는 등 아무런 위협을 가하지 않으며 최악의 활약을 보였다.

  • 3R VS 리버풀 FC
    초반을 제외하면 팀 전체가 밀리면서 터치를 많이 가져가지 못했지만 평소와는 다르게 번뜩이는 모습을 몇 차례 보여주면서 공격진들 중에선 그나마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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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40분 박스 바로 밖에서 감아찬 슈팅이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가며 시즌 1호골이자 6개월만의 득점을 터트렸다.[1] 이후로 자신감을 되찾았는지 드리블이나 연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위협적인 슈팅을 몇 차례 날리는 등 지난 시즌까지 합쳐도 가장 폼이 좋았던 경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깔끔한 경기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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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벤치에서 스타트했다. 전 경기인 EFL컵 32강 반즐리 FC전에서 폼을 끌어올렸던 상태였지만 에릭 텐하흐 감독의 이해할 수 없는 용병술로 인해 후반 61분에 조슈아 지르크지와 교체 투입되었다. 당연하게도 경기의 흐름을 이끌던 지르크지가 사라지고 브페는 부진하였기에 경기장에서 지워지면서 보이지 않았고, 팀은 0:0 무승부에 그쳤다.

    일각에서는 래시포드와 텐하흐 사이 불화설이 있나 싶었으나, 경기 이후 텐하흐는 인터뷰에서 왜 래시포드를 쓰지 않았냐는 질문에 로테이션이 필요하다면서 가르나초를 선발 출전시켰다고 전했다.

  • 6R VS 토트넘 홋스퍼 FC
    전반 3분에 좋은 역습 찬스에서 자신에게 온 공을 지나치게 긴 터치로 날려먹으며 상대 수비수에게 그대로 볼을 헌납 해버렸고, 그대로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로 이어지며 실점의 기점이 됐다. 이후로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퇴장으로 인해 반코트 경기를 당하면서 뭘 보여줄 새도 없이 경기가 끝났다.


  • 8R VS 브렌트포드 FC
    경기 전체적으로 뛰어난 활약을 했다. 전반전에도 결정력은 부족했으나 이전과는 다르게 오른쪽과 중앙, 왼쪽을 오가며 플레이를 했고 매우 성실한 수비가담으로 전반전에는 거의 모든 장면에서 보였다고 할 만큼 마샬급 태업은 온데간데 없이 아주 성실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 후반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돌파도 나쁘지 않았으며 결정력을 제외한 거의 모든 모습이 좋았다고 볼 수 있다.

  • 9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역시나 그렇듯 전 경기에서의 폼과 수비가담은 눈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았다. 평소처럼 부진했으나,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은 우측 윙어로 나와서 그렇다는 변명거리도 있긴하다. 왼쪽 편중된 공격으로 오른쪽은 전개 자체도 별로 없었다. 결국 이 경기 이후 에릭 텐하흐가 경질당했다.

  • 10R VS 첼시 FC
    전반전 초반에 좋은 드리블 돌파로 말로 귀스토를 제쳤으나 이게 활약상의 끝이였고, 전반전 종료 직전에 좋은 기회가 왔으나 골대를 맞추며 여느때와 같이 결정력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이후 후반전에는 좌측으로 나왔을때도 최악인 상황에 원래도 안맞는 위치던 우측에 서다보니 최근의 안좋은 폼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 11R VS 레스터 시티 FC
    팀의 공격 찬스때 마다 불필요한 드리블 시도, 형편없는 패스 선택지로 팀의 공격 작업에 도움이 되기는 커녕 피해만 주며 평소와 똑같이 부진했다. 후반 57분에 가르나초와 교체아웃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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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원톱으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2분만에 아마드 디알로의 크로스를 받아 탭인으로 득점에 성공했지만 이후론 잠수를 타면서 별다른 모습을 보이진 못했다. 팀은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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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에서도 최전방 톱으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34분에 짜여진 세트피스로 브루노의 코너킥을 받고 때린 슈팅이 상대 수비수맞고 굴절되며 행운의 선제골을 넣었다. 이외에는 전반전 내내 템포를 잡아먹거나 오프사이드인 상황에서도 1대1 찬스를 놓치고 상대 풀백과의 주력 싸움에서도 패배하면서 전반에는 평소와 똑같이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였다. 하지만 후반 시작마자 변칙적인 침투로 상대 수비수를 완전히 속이고 추가골을 넣으며 멀티골을 기록하였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상대 수비수 3명을 앞에 두고 침착하게 슈팅을 날렸지만 아쉽게 막히며 해트트릭 기회는 놓쳤다. 2022-23 시즌의 래시포드의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지만, 그 시기의 레스터 시티 FC전 이후로 리그에서 약 652일만에 멀티골을 기록하며 간만에 제대로 골맛을 봤다. 팀은 4:0 대승.

  • 14R VS 아스날 FC
    후반 59분에 메이슨 마운트와 교체 출전했다. 이전과 같이 폐급 경기력을 보여줬으며 공을 걷어내야 하는 상황에서 쓸데없이 겉멋을 부리다가 코너킥을 내줬고, 그 코너킥이 그대로 윌리엄 살리바의 추가골로 이어지면서 팀의 2번째 실점에 관여했다. 이 실점으로 인해 팀 분위기가 완전히 꺾여버리면서 2:0으로 패배했다.

  • 15R VS 노팅엄 포레스트 FC
    후반 59분에 가르나초와 교체 출전했다. 딱히 인상적인 장면은 없었다. 경기는 2:3으로 패배했다.

    경기 이후 12월 10일,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의 소식을 시작으로 수 많은 뉴스들이 래시포드의 매각 얘기가 나오고 있다. 내용은 '맨유가 늦어도 내년 여름, 빠르면 올해 겨울에 래시포드를 판매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 원래 래시포드 NFS를 선언했던 맨유였으나, 최근 2시즌간 최악의 폼을 보여주자 NFS할 선수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한다. 거기다가 래시포드는 좋지않은 사생활도 여럿 가지고 있기에... 래시포드가 폼이 크게 하락한걸 본 대부분 맨유 팬들은 진작에 그를 팔았어야 했다. 드디어 래시포드가 맨유를 나가는구나와 같은 반응. 래시포드가 맨유를 떠날시 원하는 팀들은 이미 여름 이적 시장때 그를 원한 PSG와 여러 사우디 팀들중 한곳으로 갈 확률이 높다고 한다. #

    이후 12월 11일 메일지에 따르면 맨유가 래시포드의 이적료를 £40M으로 설정했다고 하며, 겨울에는 래시포드가 잔류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튀르키예 언론들에 따르면 갈라타사라이 SK가 래시포드를 원한다고 한다. 다만 래시포드의 주급이 6억으로 실력에 비해 매우 높은지라 래시포드가 다른팀과의 계약에서 주급 삭감을 하지 않는 이상 사우디 리그를 제외하면 판매 가능성은 희박하다.

  • 16R VS 맨체스터 시티 FC
    최근 끔찍한 폼을 보여준 결과로 가르나초와 함께 명단제외 되었다. 경기는 래시포드가 빠지자 마자 귀신같이 2:1로 역전승했다.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에서 후벵 아모링 감독이 "래시포드의 명단 제외는 팀 기준을 끌어 올리기 위해서다", "래시포드는 뛰고 싶으면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 "지금까지 오랫동안 많은 이 래시포드를 데리고 해보려 했으나 잘 됐는가?" 등등의 발언을 하면서 래시포드의 폼과 워크에식 문제에 대한 불만을 크게 드러냈다.

    12월 16일, 맨유는 1월에 래시포드를 판매 할 준비가 됐다고 하며, 아모링 감독은 래시포드가 떠나야 한다고 생각해서 매물로 내놨다고 한다. # 그 와중에 다시 한 번 밤중에 외출했다는 의혹이 퍼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12월 17일, 최근 방출설에 대해 인터뷰에서 맨유에 남을건지 떠날건지 질문을 받았다.

    "새로운 도전과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맨유를 떠날 때에는 나쁜 감정 없이 떠날 것입니다. 사람들은 저에게 맨유에 대한 어떤 부정적인 말도 듣지 못할 것입니다. 그게 저라는 사람이에요"

    "이미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들지 않을 것입니다."

    "과거에 다른 선수들이 팀을 어떻게 떠나는지 봐왔고, 저는 그럼 사람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떠날 때가 되면 성명을 발표할 것이며 그것은 제가 직접할 것입니다."

    라며 오히려 이젠 떠날때가 됐다는 듯이 대답했다. 인터뷰 전문

4.2. 후반기

5. UEFA 유로파 리그

이번 경기에서도 조슈아 지르크지와의 연계와 번뜩이는 드리블로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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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6분, 좌측 사이드에서 볼을 받고 수비수 두명 사이로 빠르게 돌진해 팬텀 드리블로 수비수 두 명을 돌파해내고 니어 포스트 슛으로 멋진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20분에도 톡 주는 스루패스로 라스무스 호일룬의 골을 어시스트해 1골 1도움으로 공격적인 부분에선 맹활약했지만 역시 수비가담엔 한계를 보이며 실점에 어느 정도 지분이 있었다. 전반전 팀 내 최고의 활약을 했는데 놀랍게도 후반 시작과 동시에 가르나초와 교체됐다.[2]
초반에 멋진 드리블로 골대를 맞추는 슈팅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로는 경기장에서 보이지 않았고, 세바스티안 시만스키에 대한 위험한 태클로 경고를 받았다.
후반 65분에 가르나초와 교체 출전했다. 평소와 다를바 없이 부진했고, 경기 막판에 찬스를 놓쳤다.
후반 59분에 메이슨 마운트와 교체 출전했다. 여느때와 같이 부진했고, 후반 80분에 찾아온 1대1 찬스에서도 슈팅이 크게 빗나가면서 빅 찬스 미스 1회를 기록했다. 후반 추가시간 프리킥 상황에서는 수비벽에 선 상태로 공을 피하면서 실점 위기를 초례할뻔 했다.[3]

한편 이 경기에서 교체 투입을 준비하던 도중 의료진이 래시포드가 장갑을 벗자 달라고 손을 내밀었는데, 그 행동을 본 래시포드가 즉시 장갑을 바닥에 떨어뜨리며 줍게 만드는 눈살이 찌푸러지는 행동을 보였다. #
선발 출전했으나 늘 그렇듯 폐급같은 경기력으로 일관하다가 후반 55분에 라스무스 호일룬과 교체 아웃 되었다. 경기는 래시포드와 교체 투입된 호일룬이 멀티골을 때려 박으면서 2:1로 역전승했다.

6. FA컵

7. EFL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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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 가르나초의 전환패스를 받아 수비 두 명을 가볍게 제끼고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전에도 가르나초의 스루패스를 왼발로 가볍게 밀어넣으며 22-23 시즌이 생각나는 골결정력을 보였다. 이외에도 드리블로 가르나초의 첫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모든 면에서 군더더기 없는 경기력으로 최상급의 폼을 보여줬다. 자신감을 완벽히 되찾은 듯한 모습을 보였고 결정력도 엄청나게 오른 모습이었다.
공격진과 중원진 모두 좋은 활약을 보여줬으나 조슈아 지르크지와 함께 이 둘만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팀의 공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결국 후반 63분에 아마드 디알로와 교체 아웃 되었다.

8. 총평


[1] 이전 마지막 득점은 2024년 3월 18일 FA컵 8강 리버풀 FC전의 골이며 리그 득점은 이보다 더 전인 3월 9일에 펼쳐진 에버튼 FC전이고 그마저도 페널티킥 득점이었다.[2] 텐하흐는 로테이션을 위한 것이었다고 설명했고, 전반 내내 주앙 마리우를 필두로 한 상대의 우측면 공격이 위협적이었기에 수비 기여도가 높은 선수로 교체한 것으로 보이지만 결국 가르나초는 위협적인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못했기에 실패한 교체로 평가된다.[3] 파일:ㄱㅈㅍㄷ.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