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7:17:34

마커스 마즈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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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f1525><colcolor=#6C9AD1> 마커스 마즈 성
マーカス・マーズ聖 | Saint Marcus Mars
파일:마커스09.png
프로필
이름 마커스 마즈
이명 이츠마데 [ruby((以津真天), ruby=いつまで)]
신장 불명[1]
능력 불명의 변신 능력[2]
패기(패왕색)
출신지 성지 마리조아
그룹 세계정부(세계귀족)
소속/직책 오로성 / 환경무신(環境武神)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소노베 케이이치[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영찬[4] (투니버스)
김소형[5] (투니버스)
김혜성[6] (대원방송, 7기 2화)
이재범[7] (대원방송, 8기 14화)
이현[8] (대원방송, 28기 19화)
이인석[9] (대원방송, 15기 19화·30기 이후)
파일:미국 국기.svg 랜디 펄맨(퍼니메이션)

1. 개요2. 특징
2.1. 외모2.2. 성격
3. 작중 행적4. 전투력
4.1. 능력4.2. 패기
5. 어록6. 자리 관련 밈7. 기타

[clearfix]

1. 개요

원피스의 등장인물.

세계정부 상층부 최고 권력 오로성의 일원 중 하나인 '환경무신'.

화성에 대응한다. 마즈(マーズ/Mars)는 화성의 영칭이며, 마커스(Marcus)는 마르스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2. 특징

2.1. 외모

파일:마커스09.png
마치 매체에 묘사되는 신처럼 장발의 백발과 긴 수염을 하고 있다. 눈가와 미간에 주름이 좀 있는 편이지만, 그래도 그렇게까지 늙어보이지는 않는다.

다른 오로성들과는 다르게 외모의 모티브가 된 인물이 누구인지에 관하여 의견이 나뉜다. 우선적으로는 외모로 보나 악행으로 보나 지위로 보나 레오폴드 2세와 가깝다.

일본 커뮤니티에서는 이타가키 다이스케와 수염 모양이 비슷하기에 모티브로 여겨지고 있고,[10] 국내에선 예수가 모티브로 여겨졌다. 물론 예수의 외형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마즈 성의 노인 얼굴과 30대에 순교하였기에 백발은 조금도 없었던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은 유사점이 적어 실제 모티브일 가능성은 높다고 보기 어렵다.

오히려 흰색 긴 수염을 늘어뜨리는 모습은 제우스모세 혹은 야훼를 클리셰적으로 형상화한 모습에 가까운데, 아브라함 계통 종교를 잘 모르는 이들이 대충 '예수는 신이라 들었고, 신은 흰색 긴수염이 있으니까 흰색 긴수염은 예수다' 정도의 이미지 치환을 통해 마즈 성이 예수와 닮았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셰퍼드 주. 피터 성의 본명이 공개되자 오히려 이쪽이 예수 모티브라는 추측이 생겼다.

2.2. 성격

온화해 보이는 인상과 죽음과 사상에 대해 고찰하는 등, 품격있는 모습과 달리 과격한 면모가 많다. 에그 헤드 사건에 개입한 이후로 베가펑크의 영상 송출을 저지한답시고 다짜고짜 광선을 갈기거나, 연구소를 부수면 안되는 이유를 요크한테 방금 설명을 듣고도 통째로 날려버리겠다는 식의 말을 2번이나 하는 등 상당히 과격한 모습을 보이는데[11], 이름의 유래인 것으로 추정되는 화성의 이름을 가진 신인 마르스 = 아레스의 과격함과 유사하다.

이 과격함으로 인해 에그 헤드 사건에 집결한 오로성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전장에서 퇴장했다. 이 때문에 과거에도 여러 번 경고받아 의자에 앉지 못하는 것이 아니였냐는 드립도 있다.

그래도 그 과격함 덕분에 레이저 돔을 초재생능력으로 기어이 통과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은근 멋있다는 말이 있다.

3. 작중 행적

22년 전, 오하라의 학자들을 남김없이 죽이라고 명령한 인물이 바로 마즈다.

드레스로자 편에서 다른 오로성이 사카즈키와 말다툼을 벌이는 동안 자신은 아무 말도 하고 있지 않다가 한 해군 장교로부터 루피와 로의 동맹에 도플라밍고가 패배했다는 말을 듣고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랑 에그헤드 이전 행적에 대해서는 오로성 참고.

1110화, Dr. 베가펑크가 세계의 진실을 에그 헤드에서 폭로하려 하자 새턴 성의 마법진을 이용해 에그 헤드로 바로 이동, 이츠마데의 형태로 하늘로 날아올라 배리어를 뚫고 연구층으로 바로 진입하려 한다.
파일:괴조노신사하아하아.png
파일:괴조노신사하악하악.jpg
1111화, 배리어를 뚫고 진입한 뒤 징베가 일으킨 흙먼지가 걷히고[12] 로브 루치를 마주한다. 루치의 보고를 통해 요크, 밀짚모자 일당의 그리고 CP0 요원들의 각 위치를 알아낸다.

이에 더해 베가펑크의 메시지가 6분 후에 시작된다는 보고를 듣고 루치를 칭찬함과 동시에, 이제 더 이상 알고 싶은 것은 없다며 자리를 뜨려 한다. 그 순간 루치는 연구층 내에서 부상으로 쓰러져있는 파트너가 있다며 그의 목숨만은 살려달라 부탁하지만, 마즈 성은 벌레는 밟으려고 의식해서 밟아 죽이는 것은 아니기에 어려울 것 같다고 말하며 자리를 뜬다.[13] 이후 요크가 잡혀있는 곳에 도착해 모니터에 비춰지고 있는 방은 어디냐고 그녀에게 묻는다. 물론 요크는 마즈 성을 보고 괴물이라며 겁에 질려 벌벌 떨었다.

1112화, 요크 안내에 따라 베가펑크의 메시지가 방송되는 중인 방을 찾아내 박살낸다. 그럼에도 방송은 멈추지 않았는데 이에 마즈 성은 연구실 전체를 파괴하려 하나 요크는 모든 연구층은 마더 플레임의 근본과 무기 개발 플로어가 있다고 하며 전부 파괴되면 펑크 레코드까지 연쇄 폭발로 날아간다며 불발, 방송의 진짜 출처인 영상 발신 전보 벌레가 어딘가에 숨겨져 있다고 한다.

그러자 인내심이 바닥났는지 요크에게 너도 베가펑크여서 사고방식은 같을 테니 어디에 숨겼는지 알아내라고 닦달한다. 그때 펑크 레코드 쪽에서 작은 목소리를 캐치해내는데 그곳에 방송의 발신기가 있을 거라 짐작하고 향한다.

펑크 레코드 내부에 도달한 마즈 성은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온 후 진짜 영상 전보벌레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베가펑크에게 운이 없었다며 혼잣말로 읊조린 후 전보벌레를 향해 다가가는데, 갑자기 위에서 알 수 없는 보글거리는 소리가 들려오며 마즈 성은 이를 진지한 얼굴로 바라본다.

그곳에 있었던 것은 수조 안에 있는 거대한 베가펑크의 잘린 머리였고 마즈 성은 그것을 보며, '육체가 죽어도 뇌가 살아있다면 죽음이란 대체 무엇인가, 사상은 어디에 깃드는가'라는 고찰을 한다[14]. 이후 전보 벌레를 밟아 파괴하지만 이는 더미(가짜)였고, 이를 알자 분노하며 다시 이츠마데로 변신해 펑크 레코드의 벽을 부수고 날아오른다. 이후 나머지 오로성들과 교신하며 현재 병력들이 전부 휩쓸리는 것을 감수하더라도 펑크 레코드를 박살 내면 어떠냐고 권유해 보지만, 나머지 오로성은 남아 있는 해군 병력의 전멸은 어찌 되든 상관없지만 그렇게 되면 마더 플레임을 생산할 수단이 사라지기에 안된다고 반박한다.[15]

1114화, 베가펑크의 세계가 바다에 잠긴다는 폭로에 발광하며 텔레파시로 오로성 전원 발신원(전보벌레)을 모든 생명을 지워버릴 기세로 난동을 피운다.

1115화, 분노한 표정으로 패왕색을 발산해 전보벌레들을 기절시키고 있다.

1117화, 전보벌레가 있는 곳인, 200년 전 마리조아를 습격했던 철의 거인을 알아본다. 이후 워큐리 성이 거인을 공격하며 브리핑을 끊어버리자 안심한다.

1118화, 엘바프의 배에 불의 광선을 내뿜어 돛에 불을 지르고,[16] 이에 니카로 변신한 루피와 보니와 대치하게 된다.

1119화, 다시 한 번 광선 브레스를 내뿜어 루피를 집중 공격하던 중, 보니, 상디, 프랑키가 풍선처럼 몸을 부풀게 만든 루피를 무기로 삼아 사용한 합동 공격인 하얀 풍선을 맞고 저 멀리 날아간다. 그렇게 마즈 성은 에그 헤드에 왔던 오로성 중 가장 먼저 전장이탈되어버렸다. 이때 상당히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1122화, 기어 5의 루피에게 당해 에그 헤드로부터 저 멀리 날아가버린 탓인지 이미 권력의 방에 돌아와 의자에 앉아 있었으며, 새턴 성을 제외한[17] 오로성 3명이 에메트가 해방한 조이보이의 패왕색 패기에 의해 권력의 방으로 강제 송환되자 심각한 표정으로 말없이 이들을 지켜본다.[18] 다른 오로성들이 갑자기 송환되어 낭패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과 대조되게, 먼저 송환되어서 침착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다.

1125화, 피거랜드 갈링 성이 권위의 방으로 들어와 격식없이 오로성들을 대하자 그에게 예를 갖추라고 주의를 주지만, 갈링 성이 자긴 명령을 받고 신임 과학방위무신으로 임명되었음을 선언하자 당황하다가 그게 무슨 의미인지를 파악한다.

4. 전투력

4.1. 능력

파일:이츠마데.jpg
이츠마데의 완전 짐승 형태
거대한 괴조 형상의 요괴인 이츠마데로 변신할 수 있으며 동물계 악마의 열매 능력을 각성했다는 상징인 구름띠를 두르고 있다.[19] 그러나 동물계 능력자를 소개할 때와는 달리 열매의 이름이 아닌 그냥 “이츠마데”로 표기되어 있으며[20], 이는 나머지 오로성들도 동일하다. 굳이 이 점이 강조되는 이유는 후술할 내용 때문에 오로성들이 '동물계 환수종 악마의 열매 각성자가 아닐 가능성'이 분명 존재하기 때문.

조류 형상을 띠고 있는 만큼 오로성 중 유일하게 공중 비행이 가능해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의 범위가 넓다. 베가펑크의 메시지를 멈추기 위해 공중으로 날아올라 에그헤드의 레이저 돔에 육탄 돌격을 감행했다. 또한 초재생능력 덕분에 레이저 폭발 응격 시스템을 맞고도 기어이 통과해 버린다.
파일:마커스마즈.png
또한 입에서 매우 강력한 화염광선을 내뿜을 수 있는데[21] 이것으로 에그헤드 연구층의 모니터실을 파괴했다. 이는 괴조 이츠마데가 울 때마다 입에서 화염을 토해냈다는 원전[22]의 묘사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생물의 "목소리"를 느껴서 작은 전보 벌레의 존재까지 감지할 수 있을 정도로 상당한 수준의 견문색 패기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1112화에서 펑크 레코드를 박살내는 것이 어떠냐는 제안을 아무렇지도 않게 오로성에게 한 것을 보면 펑크 레코드를 박살내는 것은 일도 아닌 모양.[23]

4.2. 패기

  • 패왕색 패기(覇王色の覇気)
    1115화에서 전보벌레들을 기절시키는 묘사를 통해 패왕색 패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 견문색 패기(見聞色の覇気)
    작은 생물(전보벌레)의 목소리를 듣고 그 존재를 확인하며 견문색 패기를 쓰는 듯한 묘사가 나왔다. 다만 다양한 능력을 쓰는 오로성답게 견문색 패기가 아니라 청력이 뛰어날 가능성도 존재한다.

5. 어록

하지만 빨간 머리는 움직이면 손을 쓸 수 없지만 자기 스스로 세계를 어떻게 하려고 들 남자는 아니야.
원피스 25권.[24]
고고학의 권위자 '오하라'의 클로버 박사인가···. 여태껏 세계문화에 공헌한 인물이니 이름은 익히 알고 있소. 당신 정도의 실력자가 길을 잘못 들어설 줄이야...
원피스 41권.
'오하라'는··· 너무 많이 알았다···!!!
공격 신호를 내려라. 단 한 명도 놓쳐서는 안된다!!
원피스 41권.
자네라서 시간을 할애했네.
원피스 90권.
마치 '악마의 열매'가 우리에게서 도망치는 거 같군.
원피스 103권.
죽음이란 도대체 무엇이냐······? 사상은 어디에 깃들었나···?
원피스 1113화.

6. 자리 관련 밈

다른 오로성들은 대체로 소파나 의자에 앉아있는데 반해 마즈 성은 유달리 뒷짐을 지고 서 있는 경우가 많다. 단순히 본인이 서 있는 것을 선호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불명. 이로 인해 서열이 최하위라서 못 앉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있기도 하다.[26]

특히나 에그 헤드 편에서 새턴 성이 자리를 비운 뒤에 간만에 자리에 앉은 장면이 나오고, 새턴 성이 텔레파시로 보고를 하자, 마치 새턴 성이 왔다는 듯이 다시 서 있어서 이런 우스갯소리가 더 절묘하게 맞아떨어지기도 했다.#. 109권 SBS에서도 해당 사항을 독자가 지적하자 작가는 숙제를 안 해와서 서있는 것이라는 드립을 쳤다.

다만, 최종장 이전까지 한번도 자리에 앉은 적이 없었다고 알고 있는 독자들의 인식과 달리 자리에 앉은 장면이 있었다. 정상전쟁이 끝나고 594화에서 세계의 정세에 관해 다른 오로성들과 이야기할 때 떡 하니 소파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27]

1122화에서 아무도 없던 집무실에 가장 먼저 도착한 탓인지 다시 소파에 앉아 있는 장면이 나왔고, 1125화에서는 다시 다른 오로성들이 오자 일어서 있는 모습이 나왔다.

이렇듯, 의자에 앉지 못하는 것이 일종의 밈으로 되어버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의자에 관한 드립을 치고 있다. 새턴 성의 공석으로 의자에 앉을 수 있을 것처럼 보였지만, 다른 오로성이 있어서 그런지 여전히 서 있는 상태였고, 피거랜드 갈링 성이 새턴 성의 후임으로 결정되면서 새턴 성이 앉던 자리에 앉아버리자 해당 밈의 농도가 더 짙어지고 있다.#

7. 기타

  • 다른 오로성들과는 다르게 모티브가 된 인물이 누구인지 의견이 나뉜다. 하지만 외모로 보나 악행으로 보나 지위로 보나 레오폴드 2세와 가깝다. 일본 커뮤니티에서는 이타가키 다이스케와 수염 모양이 비슷하기에 모티브로 여겨지고 있고[28] 국내에선 예수[29]가 모티브로 여겨졌다.
  • 오로성 전원의 이름이 공개되기 전에 진행된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오로성 E로 지칭되었다.
  • 마즈 성의 변신 외형인 이츠마데는 피닉스와 익룡을 적당히 섞은 느낌이라,[30] 나스쥬로 성을 제외하면 모두 괴물 느낌이 강한 타 오로성들과 비교해 적당히 판타지스러운 디자인이기에 독자들에게 나스쥬로 성 다음으로 무난한 평가를 받는 중이다. 새턴 성의 규키는 인간과 요괴를 과하게 합친 것 같아 이질감이 크고 워큐리 성의 봉희는 크기만 키운 멧돼지 괴수라 밋밋하다. 피터 성의 샌드웜은 동양 요괴인 타 오로성과 달리 서양 요괴라 괴리감이 있다.
  • 워큐리뿐만 아니라 마즈도 패왕색을 지녔다는 것이 확정되어 오로성 전원이 패왕색 보유자라는 가설이 떠올랐다.[31] 참고로 마즈는 패왕색과 견문색을 모두 보유한 것으로 보이는데, 무장색 패기도 보유하고 있을지는 불명이다.
  • 오로성 중 최장신이지만 애니에서는 작화 때문에 피터 성보다 작거나 비슷하게 나오기도 한다. 대신 괴물체 상태에서는 피터 성이나 워큐리 성보다 확실히 작다.[32]
  • 상술했듯 이츠마데로 변신할 수 있는데, 이 모습은 원전 설화와는 달리 익룡의 얼굴을 하고있다는 차이가 있다. 그래서 정체가 알려지기 전까진 케찰코아틀로 추측하는 팬들이 많았다. 서브컬처에서 이츠마데라는 요괴의 인지도를 크게 높였으며, 서양에서 이츠마데라고 하면 대부분 마즈 성을 떠올릴 정도이며 다른 오로성보다도 영향이 크다.[33][34]

[1] 필름 레드 포스터에서 셰퍼드 주. 피터 성보다 근소하게 큰 것으로 보아 오로성 중 최장신으로 보인다.[2] 이츠마데가 새, 귀신, 뱀이 합쳐진 괴조이기에 만일 동물계 열매 능력자라면 새새 열매 환수종으로 추정.[3] 실버즈 레일리, 이가람과 중복.[4] 249화 한정. 프랑키의 과거씬에서 맡았다. 셰퍼드 주. 피터 성과 중복, 다만 비교적 젊은 외모를 가진 피터 성과 달리 평가는 별로 좋지 않다.[5] 277화 한정. 우솝과 중복. 오하라 회상씬에서 맡았다. 이쪽은 중노년 연기를 잘하는 편이다보니 호평을 받았다.[6] 프랑키의 과거씬에서 맡았다.[7] 오하라 회상씬 한정으로 맡았지만 역대 마즈 성 역 성우 중 평가가 그나마 괜찮은 편.[8] #필름 레드 연동 편 한정.[9] 마즈 성의 원판 성우가 무려 1960년생에 원피스에서 실버즈 레일리와 각종 단역들을 중복으로 맡은 단역 전문 성우임을 감안해도 성의없는 캐스팅이라는 비판이 많다. 같은 소속에선 피터 성, 나스쥬로 성, 워큐리 성과 함께 미스캐스팅으로 평가 받는다.[10] 다만 다이스케와는 머리와 턱 수염의 모양이 다르기에 실존 인물이 모티브가 된 다른 오로성들만큼 확실한 느낌은 아니다.[11] 영상 송출의 근원지가 어디였는지 생각해보면, 결과적으로 제지당한게 다행이었다. 만약 마즈의 생각대로 연구소를 날려버렸다면 방송 송출도 못 막고, 파워플랜트랑 마더플레임, 펑크레코드는 전부 날려먹는 최악의 결과가 될 뻔 했다.[12] 징베는 마즈 성이 오는 것을 감지하고, 자리를 피해야 한다고 수도로 흙먼지를 일으킨 후, 조로에게 이미 자네가 이긴 것이라고 하며 조로를 데리고 도망쳤다.[13] 살릴 생각이 없다기보다는 마즈 성을 비롯한 오로성 전원이 현재 베가펑크의 방송을 막는 굉장히 중요한 임무를 수행 중이니, 이 과정에서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지듯 카쿠가 휘말릴 수 있으며, 우리가 그것까지 고려해서 움직일 수 없다는 말이다. 누가 세계귀족 아니랄까봐 듣는 사람 도발하는 단어만 골라서 말한 것이 문제였다.[14] 즉, 불사신처럼 보이는 오로성조차 삶과 죽음을 초월한 존재는 아니라는 뜻이다. 이후 제이가르시아 새턴 성이 임에게 숙청당하면서 확실해졌다.[15] 이를 반대로 말하면 펑크 레코드 정도는 박살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16] 거인족 셋이 방패로 막았지만 완전히 상쇄하진 못했다.[17] 이쪽은 소환되어 온 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에그 헤드로 온 거라서 송환되지 않고 그대로 처박혀 있었다.[18] 임이 조이보이의 패왕색을 느낀걸로 보아 마스 역시 조이보이의 패왕색을 느꼈을 것이다.[19] 이츠마데가 한국에선 생소한 요괴라 케찰코아틀로 오해한 사람들도 있다.[20] 원래 동물계 능력자는 '○○○○ 열매 모델 ○○' 식으로 소개한다. 만약 마즈 성도 악마의 열매 능력자라면 "새새 열매 환수종 모델 이츠마데"라는 식으로 나와야 자연스럽다.[21] 처음에는 정확히 어떻게 쏘는지는 나오지 않았으나, 드래곤 브레스 마냥 입에서 토해냈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추정되었고, 1118화에서 입에서 광선을 발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독자들의 추측이 맞는 것으로 결론나게 되었다. 게다가 이것을 맞은 거병 해적단의 배가 불타는 장면이 나와 그냥 빛이 아닌 화염광선이라는 것이 밝혀졌다.[22] 태평기 12권, 広有射怪鳥事[23] 실제로 다른 오로성도 마더 플레임을 회수해야 하기에 이에 찬동하지 않았을 뿐 하려하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암시를 줬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이렇게 전력을 내지 못하는게 패착이 되어버렸다는게 아이러니.[24] 애니메이션에서는 제이가르시아 새턴 성의 대사.[25] 카쿠를 살려달라는 루치의 부탁을 거절하면서 한 말. 맥락상 '우리는 지금 베가펑크의 방송을 중단 시키기 위해 움직이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자네가 말한 카쿠라는 자가 휘말릴 수 있지만 우리가 그걸 신경쓰며 움직여 줄만큼 한가롭지 못하니 어쩔 수 없다.'는 의도에서 나온 말로 보이지만, 그러면서도 자기들의 엘리트 첩보요원마저 한낱 벌레에 비유하는 게 과연 천룡인답다.[26] 현실에서도 환경부가 농업, 재정, 법무, 과학 & 국방보다 중요도가 낮다. 일본 국가행정조직법 별표 기준 법무성(2위), 재무성(4위), 문부과학성(5위), 농림수산성(7위), 환경성(10위), 방위성(11위). 대한민국 정부조직법 26조 기준 기획재정부(1위), 과학기술정보통신부(3위), 법무부(6위), 국방부(7위), 농림축산식품부(11위), 환경부(14위)에 해당한다.[27] 당시에 서있던 오로성은 새턴 성피터 성.[28] 다만 다이스케와는 머리와 턱 수염의 모양이 다르기에 실존 인물이 모티브가 된 다른 오로성들만큼 확실한 느낌은 아니다.[29] 예수의 외형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마즈 성의 노인 얼굴과, 30대에 순교하였기에 백발은 조금도 없었던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은 유사점이 적어 실제 모티브일 가능성은 높다고 보기 어렵다. 오히려 흰색 긴 수염을 늘어뜨리는 모습은 제우스모세 혹은 야훼를 클리셰적으로 형상화한 모습에 가까운데, 아브라함 계통 종교를 잘 모르는 이들이 대충 '예수는 신이라 들었고 신은 흰색 긴수염이 있으니까 흰색 긴수염은 예수다' 정도의 이미지 치환을 통해 마즈 성이 예수와 닮았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셰퍼드 주. 피터 성의 본명이 공개되자 오히려 이쪽이 예수 모티브라는 추측도 있다.[30] 원전 설화에서의 이츠마데는 귀신의 얼굴을 하고있지만, 마즈 성의 이츠마데는 익룡의 얼굴을 하고있는 차이가 있다.[31] 마찬가지로 새턴 역시 패왕색을 지닌 것으로 판명났다.[32] 그 예시로 피터 성보다 작은 워큐리 성이 엘바프의 배와 동일한 크기를 가졌는데, 마즈 성은 그 정도로 큰 편은 아니었다.[33] 또 다른 오로성인 제이가르시아 새턴 성이 변한 규키셰퍼드 주. 피터 성이 변한 샌드웜은 이전에도 높은 인지도를 가진 괴수다.[34] 토프먼 워큐리 성이 변한 봉희도 사실 거대한 멧돼지 괴수에 불과하기에 봉희만 아닐 뿐이지 멧돼지 괴수를 다룬 은 꽤 있으며 칼리돈의 멧돼지 사냥처럼 이미 고대부터 존재했다. 에단바론 V. 나스쥬로 성이 변한 바코츠도 바코츠 자체의 인지도는 높였지만 아예 해골마의 형상이라 사람들에게는 익숙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