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23 18:45:20

최주봉

만수 아빠에서 넘어옴
파일:배우_최주봉.jpg
성명 최주봉(崔周鳳)
본관 경주 최씨
출생 1945년 9월 21일 ([age(1945-09-21)]세)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학력 삽교국민학교[1] (졸업)
홍성중학교 (졸업)
예산농업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문리과대학 (연극영화학 / 학사)
가족 아내 이창희 (1974년 결혼~현재)
장남 최규선[2], 차남 최규환[3]
종교 개신교천주교 (세례명: 요셉)

1. 개요2. 배우 활동3. 출연 작품
3.1. 영화3.2. TV 드라마/시트콤3.3. 연극3.4. 뮤지컬3.5. 진행3.6. 가족오락관
4. 여담

1. 개요

대한민국배우.

2. 배우 활동

1969년에 '퇴비탑의 기적'으로 연극배우로 데뷔하였다.

이후 극작가 김상열, 배우 박인환, 오길주 등과 극단 가교를 창단하였다. 서울시립극단 배우 겸 지도위원으로 활동하였고, 2003년, 서울시립뮤지컬단 단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 가톨릭연극협회 회장이다.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과 입학 동기들로는 윤문식박인환 등이 있다. #[4]

나이 40이 다되도록 무명이었으나, 한지붕 세가족에서 맡은 만수 아빠 역과 <왕룽일가>, <왕룽의 대지>에서 '쿠웨이트 박'[5] 역을 맡은 게 대중들에게 진하게 남아 있어 현재도 별명이 '만수 아빠' 혹은 '쿠웨이트 박'이다. 본인은 둘 중에서 쿠웨이트 박이란 별명을 좀 더 좋아한다고 한다. 기사 참조.

2010년대에는 여명808 광고의 출연배우로도 잘 알려져 있다.[6]

서울 은평구 을에서 여러차례 출마한 이재오 의원의 적극적 지지자였다. 17대 총선을 비롯한 여러 선거에서 유세를 지원했으며, 당시 노 대통령 비하로 물의를 빚었던 한나라당 국회의원 극단 여의도의 '환생경제'를 역시 중앙대 선후배인 서인석과 함께 연기 지도를 하기도 했다. [7]

현재는 지역 MBC에서 제작하는 동네한바퀴와 유사한 프로그램인 테마기행 길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종교가 종교인지라 가톨릭평화방송에도 자주 출연하고 있다.

3. 출연 작품

3.1. 영화

3.2. TV 드라마/시트콤

3.3. 연극

  • 1969년 퇴비탑의 기적
  • 1985년 뜨거운 바다
  • 1997년 악극 눈물젖은 두만강
  • 1998년 악극 번지없는 주막
  • 2001년 언챙이 곡마단
  • 2002년 단장의 미아리 고개
  • 2003년 악극 봄날은 간다
  • 2008년 그대를 사랑합니다
  • 2009년 그대를 사랑합니다
  • 2009년 악극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 홍도야 우지 마라

3.4. 뮤지컬

3.5. 진행

  • 지역 MBC 테마기행 길
  • MBC 라디오 최주봉의 가요중계실 - 80~90년대 초반 MBC 라디오에서 오후 2시 20분에서 3시 57분까지 방송되었다.

3.6. 가족오락관

※ 손미나 아나운서가 진행한 회차는 굵게 표시.
  • 1993년 10월 1일
  • 1994년 11월 4일
  • 1995년 2월 3일
  • 1995년 7월 13일
  • 1996년 7월 10일
  • 1997년 12월 17일
  • 1998년 4월 29일
  • 1999년 1월 20일
  • 1999년 7월 14일
  • 1999년 10월 13일
  • 2002년 11월 23일
  • 2003년 9월 6일
  • 2004년 4월 24일
  • 2007년 2월 24일
  • 2007년 9월 15일

4. 여담

  • "100인의 배우, 우리 문학을 읽다" 라는 오디오북에서 이문구의 '우리 동네 김씨'를 읽었다.
  • 조영남과 동향으로, 조영남이 삽교초등학교 1년 선배이다 (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서 직접 밝힘). 다만 삽교에서 중학교까지 나온 조영남과는 달리 홍성중학교를 졸업했다.

[1] 現 삽교초등학교[2] 결혼하여 2명의 딸을 두었다.[3] 아버지처럼 중대를 졸업하였고, 또한 아버지처럼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4] 세사람 다 충청도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쉽게 친해질수 있었다.[5] 물론 쿠웨이트 박 또한 극 중 별명이고 배역의 원래 이름은 박정길이다. 쿠웨이트에서 노동자 생활을 하며 돈을 많이 벌었다는 설정이라 별명이 쿠웨이트 박이 되었다.[6] 전신이 나오는 장면이 두번 있는데, 몸 움직임이 자연스럽지 못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무래도 나이가 나이인지라...[7] 서울시립뮤지컬단 단장 역시 이명박 대통령의 서울시장 재임기와 겹치는데, 영향이 없진 않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