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8-31 01:14:31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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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 드라마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 (2017)
Manhole
파일:manholeposter.jpg
[[영상물 등급 제도|{{{#000000 시청 등급 }}}]] 파일:tv15.png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00~11:10
방송 기간 2017년 8월 9일 ~ 2017년 9월 28일
방송 횟수 16부작
채널 파일:KBS2.png
장르 시트콤 로맨스
기획 KBS 드라마 제작국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제작진 제작 박재삼
연출 박만영, 유영은
작가 이재곤[1]
출연 김재중, 유이, 바로, 정혜성
링크 KBS 공식홈페이지
수상 2017 KBS 연기대상 조연상 부문 : 정혜성

1. 개요2. 등장인물
2.1. 주요인물2.2. 그 외 동네 패밀리2.3. 패밀리 부모님들2.4. 동네 이방인2.5. 봉봉호프
3. 예고와 홍보4. OST5. 시청률 추이6. 비판7. 여담

1. 개요

2017년 8월 9일부터 동년 9월 28일까지 방영되었던 김재중, 유이, 바로, 정혜성 주연의 KBS수목 드라마. 이상한 나라의 폴.

2.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주요인물

파일:봉필 - 김재중.jpg
“28년 동안 하루에 100원씩 저축해도 그게 대체 얼마냐! 두고 봐라, 지가 나 두고 딴 놈이랑 무사히 결혼할 수 있을 거 같아?”

하음 봉씨 집안의 3대 독자. 소싯적 육상선수로서의 꿈을 키웠으나 스타트가 젬병이라 포기, 어정쩡하게 3년 놀다가 공무원준비 3년째인 동네 대표 갓백수. 대책 없는 인생에 집에서는 금전적 지원이 끊긴지 오래였고, 동네 독서실을 베이스캠프 삼아, 무릎 나온 츄리닝을 전투복 삼아 북에서 내려온 무장공비마냥 온 동네를 들쑤시고 다닌다. 융통성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볼 수 없는 그에게 한번 좋은 것은 영원히 좋은 것이고, 한번 싫은 것은 영원히 싫은 것이다. 그리고 그 좋은 것에 재수 없게 걸려든 이가 바로 옆집 사는 수진이다. 태어날 때부터 같은 병동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무려 28년 동안이나 수진과 자신을 운명으로 엮으며 수진을 향한 짝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겉으로는 아닌 척 수진에게 툭툭거리며 함부로 대하지만 동네사람들은 다 안다. 필이 수진을 얼마나 좋아하며 사랑하고 있는지.

파일:강수진 - 유이.jpg
“필아, 내 결혼식 와 줄 거지? 넌 내 둘도 없는 친구잖아.”

필과 담벼락 하나를 사이에 두고 28년을 살고 있는 필의 순애보, 필생의 사랑. 그리고 동네 훈남 약사 재현과의 결혼을 일주일 앞두고 있는 예비 신부. 필과 태어날 때부터 한 동네에서 자랐지만 타고난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동네 패밀리들과는 다르게 꽤나 그 자태가 고급지다. 그러나 이제까지 잃어버린 우산은 셀 수 없을 정도고, 밥 먹을 땐 어딘가 흘리고 먹으며 길을 가다 돌부리가 없으면 자기 발에 걸려 넘어질 만큼, 귀여운 반전 허당美가 있다. 어릴 적 화가를 꿈꿨지만‘필 때문에’그 꿈을 접게 됐고, ‘필 때문에 경찰서에 끌려가거나, 필로 인한 인생의 우여곡절이 너무도 많았다. 하지만 필이 왜 그러는지 수진은 너무 잘 알고 있다. 자신을 향한 필의 오랜 사랑, 괜히 툭툭거리고 사사건건 참견하는 필의 삐뚤어진 표현방식에 상당히 피곤하긴 하지만 필의 그 마음만은 싫지 않다.

파일:윤진숙 - 정혜성.jpg
“미팅 간다고 지랄! 맞선 본다고 지랄! 이젠 결혼한다고 지랄이냐! 28년 동안 뭐했냐! 뷰웅신...”

필, 수진과 함께 한동네에서 쭉 같이 살면서 학교도 같이 다녔다. 남자같이 털털한 성격을 넘어서서 대표 선수격 여자사람. 실용성 위주의 패션스타일을 고집하면서 몸치장하는데 절대 시간을 보내는 정애를 늘 구박한다. 그러나 아무도 모른다. 그녀 속에 사실은 수줍은 소녀가, 아니 여자가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정애의 어마무시한 화장품 콜렉션을 겉으로는 욕하면서도, 내심 한 번 더 들여다보며 어울릴까?라고 속으로 생각해보는, 의외의 소심함을 장착하고 있다. 28년간 한사코 수진을 향한 마음에 자신을 은근히 이용하는 한 남자가 있다. 저, 저, 빌어먹을 놈, 필이다. 필과 진숙은 사실 이미 볼 거 못 볼 거 다 본 사이다. 아주 어렸을 때 이미 여탕에서 조우한 적이 있었던 것이다. 어렸을 적엔 그것이 창피하여 얼굴이 빨개졌으나, 그것도 이미 오래 전 얘기. 진숙이 소녀 감성을 봉인한 이후로, 오히려 진숙은 필에게 더 세게 야한 농담을 아무렇지 않게 건넨다. 가끔 필이 당황할 정도다.

파일:조석태 - 바로.jpg
“봉 필!! 무슨 일이 있어도 너만은 내가 이긴다. 너만 망하면 내 인생은 성공이야!!”

필의 비공식 ‘빵셔틀’.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고 했던가. 하지만 그의 머리는‘석태’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제대로 굴려보기도 전에 이미 이끼 낀 돌이었다. 동네 대표 돌머리 필에게 마저 멍청하다 놀림 받는 석태는 대학진학 실패 후 무너진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공무원 준비를 시작했다. 하지만 6년째 주구장창 그‘준비’만 하며 스스로 돌머리임을 인증하고 있다. 봉필과는 같은 병원에서 태어나 평생을 함께 해온 죽마고우이자 최측근. 하지만 필과는 달리 석태에게 필은 그리 달가운 존재가 아니다. 어릴 적, 남들보다 반 박자 느린 몸놀림과 두 박자는 더 느린 센스로 친구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했을 때, 필이 나타나 석태를 괴롭히는 악당들을 모두 물리치고 석태를 친구로서 받아주었다. 마치 히어로물의 한 장면 같았던 필과의 첫만남. 하지만 필이 석태에게 좋은 친구였던 날은 단지 그날 하루뿐이었다. 그날 이후 상전이 하인 부리듯 본격적으로 자신을‘빵셔틀’취급하는 필을 보며 석태는 차라리 왕따일 때가 행복했다며 수많은 밤을 눈물로 지새웠는데...

2.2. 그 외 동네 패밀리

파일:오달수 - 이상이.jpg
“포기해. 사랑하고 싶다면 결혼을, 결혼하고 싶다면 사랑을.”

필의 동네선배이자 ‘동네 패밀리'의 리더격. 비상한 두뇌에 냉철하고 지적이지만 아주 시니컬하다. 어려서부터 또래보다 조숙했던 그는 동네의 ‘교육영화’ 공급책이었다. '영상물에 대한 달수의 지대한 관심은 결국 그를 영화학도 만들었다. 하지만 동네 조직원들이 모두 출연한 그의 졸업 작품이 미완으로 남았음에도 ‘완성되지 않아 다행’ 베스트3 안에 이름을 올리면서 영화감독이라는 그의 꿈도 미완으로 남고 말았다. 그럼에도 영화인으로서의 꿈을 완전히 접지 못한 달수는 동네에서 DVD판매/대여점을 운영하는 것으로 인생의 타협점을 찾았다.

파일:양구길 - 강홍석.jpg
“수진이 신랑 될 놈, 손 좀 봐줘? 한 3시간 패면 될 거 같은데?”

필의 선배이자 달수와 동네친구. 우직하고 직선적인 인물. 돌아가신 아버지가 수십 년간 운영해오던 당구장을 해병대 제대 후 맡아 운영했지만 한물 간 업종인 탓에 PC방으로 업종을 변경했다. 겉보기완 다르게, 돌아가신 아버지의 사진을 태극기와 해병대마크 옆에 걸어놓을 정도로 효자다. 그래서 아버지가 유일하게 남긴 당구대를 버릴 수 없어, PC방 한 가운데에 당구대를 놓았다. 그러다보니 당구대가 있는 피씨방인지 컴퓨터가 있는 당구장인지 모를 요상한 가게를 운영하게 되었다.

파일:홍정애 - 김민지.jpg
“내 마음 나도 몰라. 그 왜,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고 하잖아.”

달수의 동거녀. 귀여운 4차원 푼수. 남들이 창피해할 정도의 독특한 웃음소리를 가지고 있다. 어쩌다보니 필과는 앙숙인, 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이 난 사이가 되었다. 뱉는 말이나 행동거지를 보면 머리 한군데가 휑하니 빈 듯 하지만 귀여운 외모와 애교, 우주최강 몸매는 작살이다. 동네 떨거지 패거리에서 철딱서니와 백치미를 담당하고 있다. 알록달록 칼라풀한 패션센스를 자랑하는, 다소 엽기적인 패션스타일을 자랑하는 그녀는 하루 종일 달수네 가게에서 일본 순정만화를 붙들고 산다.

2.3. 패밀리 부모님들

“자식농사? 알게 뭐야. 우리가 농사꾼이야?”

봉필의 부모님. 부모와 자식은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 했던가.“하늘이시여... 저희들이 전생에 무슨 업보를 지었기에 이련 시련을 주시나이까.” 그래도 필이 하나밖에 없는 3대 독자라고 언젠간 사람 되겠지 하는 밑도 끝도 없는 기대감으로 키우고는 있지만 그들에게는 매일 매일이 인내심 테스트요, 극기훈련이다. 그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필의 만행들을 잊기 위한 인생의 도피처가 되어주었고, 그 결과 두 사람의 금슬은 막 결혼한 1년차 신혼부부를 방불케 한다. 어디든 같이 붙어 다니고 서로의 취향과 행동, 스타일까지 쌍둥이처럼 똑같다. 그 나이에 커플룩까지 입고 다니는 걸 보면 필이 정신 차리는 것보다 차라리 자식 하나 더 보는 게 빠르지 않나 싶기도 하다.
“자식농사? 알게 뭐야. 우리가 농사꾼이야?”

봉필의 부모님. 부모와 자식은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 했던가. “하늘이시여... 저희들이 전생에 무슨 업보를 지었기에 이련 시련을 주시나이까.” 그래도 필이 하나 밖에 없는 3대 독자라고 언젠간 사람 되겠지 하는 밑도 끝도 없는 기대감으로 키우고는 있지만 그들에게는 매일 매일이 인내심 테스트요, 극기훈련이다. 그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필의 만행들을 잊기 위한 인생의 도피처가 되어주었고, 그 결과 두 사람의 금슬은 막 결혼한 1년차 신혼부부를 방불케 한다. 어디든 같이 붙어 다니고 서로의 취향과 행동, 스타일까지 쌍둥이처럼 똑같다. 그 나이에 커플룩까지 입고 다니는 걸 보면 필이 정신 차리는 것보다 차라리 자식 하나 더 보는 게 빠르지 않나 싶기도 하다.
“봉씨 가문 잘 되는 꼴, 차마 두고 볼 수가 없다!”

무협지 마니아. 인생을 통틀어 읽은 책이 무협지가 거의 전부인 사람. 그래서인가, 자신 스스로 험난한 인생의 파도를 겪을 때마다 고난 속을 묵묵히 수행하는 무협지 주인공과 자신을 동일시한다. 그래서 말투도 제법 무협지 스타일이다. 봉 달이 국장인 동네 우체국에서 집배원으로 일하고 있다. 안정적인 공무원 인생에도 불구하고, 팔뚝에 참을 인(忍)자를 새긴 채 남자 냄새를 시큼하게 풍긴다. 보스인 봉 달에게도 굽히는 법이 없어 서로 불편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동네에서 작은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 점을 운영하고 있다. 수진父가 사업에 실패하면서 이들의 장밋빛 결혼 생활은 끊이지 않는 부부싸움으로 변질됐지만, 그들 인생에도 특별한 한 가지가 있으니! 바로 외동딸 수진이다. 자신들의 평범 DNA가 어찌 이리 신묘한 조화를 이루었는지, 생명의 신비란 이토록 복불복이구나 하고 깨달아 간다.

동네에서 작은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 점을 운영하고 있다. 수진父가 사업에 실패하면서 이들의 장밋빛 결혼 생활은 끊이지 않는 부부싸움으로 변질됐지만, 그들 인생에도 특별한 한 가지가 있으니! 바로 외동딸 수진이다. 자신들의 평범 DNA가 어찌 이리 신묘한 조화를 이루었는지, 생명의 신비란 이토록 복불복이구나 하고 깨달아 간다.

2.4. 동네 이방인

파일:박재현 - 장미관.jpg
“이 동네만큼 텃세가 심한 동네는 첨이야. 꼭 이상한 나라에 온 거 같다니까!”

비조직원이자, 이방인이며, 필의 연적이자 동시에 수진의 약혼자. 동네 약국의 약사로 젠틀하고 잘생긴 외모에 수입으로 따지자면 이 동네 또래들 중 단연 TOP이다. 약 2년 전, 이 동네로 막 이사 왔을 무렵, 수진과 우연히 만나 인연을 맺게 되었다. 이 동네 태생의 남정네들과는 전혀 다른 스마트함을 앞세워 마치 재벌 2세가 여자를 꼬시듯 단박에 수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실은 오랫동안 밤길을 혼자 걷는 여성들 상대로 무차별 폭행을 하여 마을을 공포에 떨게한 폭행사건 진범으로 스트레스 해소목적으로 사람들을 해쳤다.

2.5. 봉봉호프


5년 째 서른다섯으로 살고 있는 나이 미상의 봉봉호프 사장님.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그동안 돌아다닌 동네만큼이나 많은 남자들과 동거를 했다는 쿨한 여자. 하지만 이제 그녀의 역마살도 지칠 대로 지친 모양이다. 그녀는 괜찮은 남자를 만나 정착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매일매일 동네 남정네들을 스캔하기 시작한다.
  • 손지안 - 윤미 역

인생만큼이나 굴곡진 몸매 덕분에 봉봉호프에 스카웃 된 종업원. 하지만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비해 약간은 약소한 얼굴 탓에 그녀의 연애 경험은 여름철 온천만큼이나 한산하다.

3. 예고와 홍보

4. OST

파트 곡명 아티스트 발매일 비고
1 비행기 (feat. 하야나) 루이(긱스) 2017.08.09. 듣기
2 너의 앞으로 수윤(Sooyoon) 2017.08.16. 듣기
3 말해줘 산들 2017.08.23. 듣기, MV
4 쉿! 비밀인데 노르웨이 숲 2017.08.30. 듣기
5 RUN A WAY 유키스 2017.09.06. 듣기
6 너에게 김이지(꽃잠프로젝트) 2017.09.13. 듣기
7 Stay with me 김지수 2017.09.14. 듣기
8 사랑이 찾아와 마크툽(Maktub) 2017.09.20. 듣기, MV
9 With You 케빈 오 2017.09.21. 듣기
<정규 OST>
(음원 2017.09.27. / CD 2017.10.19.)
CD 1
1 ~ 9 파트 발매 OST와 같음
CD 2
번호 곡명 아티스트 재생시간 비고
1 맨홀속으로 VA 2:08 듣기
2 순수청년 봉필 VA 3:20 듣기
3 Don't go baby (Feat. 회장님) 임직원일동 2:10 듣기
4 달려라, 봉필! (Feat. 회장님) 임직원일동 5:49 듣기
5 봉쓰 패밀리 VA 1:57 듣기
6 Feel So Sexy VA 2:08 듣기
7 이상한 나라의 필 (사탕요정의 춤) VA 2:37 듣기
8 나지막히 너를 부를 때 VA 3:27 듣기
9 ETERNITY VA 3:31 듣기

5. 시청률 추이

회차 (방영일) 부제[3] 닐슨(전국) 변동 TNMS(전국) 변동
01회(2017.08.09) 사랑, 버스는 떠나네 3.1% - 3.9% -
02회(2017.08.10) 이 끔찍한 생이여, 다시 한번? 2.8% ▼0.3% 3.0% ▼0.9%
03회(2017.08.16) 현재는 과거가 만들지 2.2% ▼0.6% 3.4% ▲0.4%
04회(2017.08.17) 사랑은 뜨겁게! 2.0% ▼0.2% 3.1% ▼0.3%
05회(2017.08.23) 사랑이 어떻게 보이니? 2.0% - 3.0% ▼0.1%
06회(2017.08.24) 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2.1% ▲0.1% 2.5% ▼0.5%
07회(2017.08.30) 우리를 막고 있었던 것은 무엇일까? 2.0% ▼0.1% 2.3% ▼0.2%
08회(2017.08.31) 고백, 그 어려운 숙제 1.4% ▼0.6% 2.2% ▼0.1%
09회(2017.09.06) 때론 사랑보다 우정이 더 아프다 2.2% ▲0.8% 2.5% ▲0.3%
10회(2017.09.07) 사랑은 뜻대로 되지 않는 것 1.8% ▼0.4% 2.5% -
11회(2017.09.13) 사랑은 늘 도망간다 2.1% ▲0.3% 2.5% -
12회(2017.09.14) 사랑은 알 수 없는 것 1.9% ▼0.2% 2.4% ▼0.1%
13회(2017.09.20) 대체 시간 여행을 왜 하려고 하는데? 2.6% ▲0.7% 2.6% ▲0.2%
14회(2017.09.21) 내가 널 구했어야 했는데 2.3% ▼0.3% 2.6% -
15회(2017.09.27) - 1.9% ▼0.4% 2.7% ▲0.1%
16회(2017.09.28) - 1.9% - 2.5% ▼0.2%
평균 시청률 2.1% 2.7%

6. 비판

남주들의 심각한 연기력과 장르를 잘못 만난 작가가 빚어낸 한계.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이라는 작품은 판타지 로맨스를 표방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판타지적인 분위기를 부각시킨다던지, 남녀간의 심리 묘사라던지, 아무래도 장르 특성상 상대적으로 그 비중이 높을 수밖에 없는 여성 시청자들을 끌어당길 남자 주인공의 매력이라던지와 같은 부분을 잘 살려내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게 여겨지는 드라마인데.. 본작의 극본을 맡은 이재곤 작가의 대표작은 특수사건전담반 TEN이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작품은 아니라고 해도 매니아층 사이에서는 상당한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 작품은 범죄수사물이다. 로맨스가 아니다. 즉, 작가의 장기와 드라마의 장르가 따로 논다는 얘기.

때문에 판타지적인 분위기를 부각시켜 신비롭단 느낌을 주느냐.. 그것도 아니고, 남녀간의 심리 묘사를 잘해 로맨스 분위기를 풍기느냐면 그것도 실패한 분위기에, 시청자들을 끌어당길만한 남자 주인공의 매력 어필에는 완벽하게 실패하고 있다. 맨홀 시청자 게시판 및 갤러리에서조차도 작품을 옹호하는 글은 찾아보기 어렵고, 작가를 비난하며 빨리 갈아치워야한다는 글이 범람하고 있다.

더불어 이 드라마의 소개에 나오는 메인 스토리를 본 순간, 드라마 좀 봤다고 한 사람은 어디서 본 이야기라는 생각을 갖게 될 것이다. 그렇다. 그 프로포즈 대작전이다.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여자의 결혼을 막기 위해 타임슬립을 한다' 는 메인 스토리가 일치한다. 물론, 어디선가 등장했던 바 있는 소재 및 설정을 가져다쓰는 경우는 작품 제작 시에 충분히 있을 수 있고, 보는 시청자의 입장에서도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그런 경우엔 기본적으로 그것들을 가져다가 보는 이들의 예상 밖의 신선한 이야기를 만들거나, 아니면 신선함은 떨어지더라도 치밀하고 재미있게 만들어내어 시청자들을 끌어당겨야 작품의 성공을 가져올 수 있다. 이를테면 비슷한 장르의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

7. 여담



[1] OCN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을 집필했다.[2] 콘텐츠 유통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음악 사업 부문(홈페이지 회사 소개)[3] 포탈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회차의 부제와는 좀 다르다.[4] 1.4%.[5] 1.8%.[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