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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로이드 멸망의 메이 May[1] | |||
<colbgcolor=#cccccc,#010101> 번호 | 051 | <colbgcolor=#cccccc,#010101> 등급 | |
부대 | 둠 브링어 | ||
기업 | 블랙 리버 | 타입 | 기동형 |
제조사 | 블랙 리버 | 역할 | 공격기 |
최초 제조지 | 미국 | 신장 | 140cm |
Class | Strategos[2] | 체중 | 33kg |
무장 | Throne of Judgement | 신체나이 | 16세 |
아이콘 | 일러스트 | PaintAle | |
성우 | 미공개 누마쿠라 마나미 |
인간들은 나를 블랙리버의 모순 그 자체라고 말하지. 원래 우리 바이오로이드들은 인간에게 봉사하기 위해 태어났잖아? 혹시라도 인간에게 상해를 입히면 괴로워하고 스스로를 해치기도 하거든. 특히 대량 살상 무기를 운용하는 전쟁용 바이오로이드들은 더욱 그렇지. 나약하게도 말이지.
이 몸이 만들어 진건 바로 그 나약한 죄책감을 동반한 전략적 판단을 떠넘기기 위해서야. 주인의 명령에 따라 다른 인간을 해치고도 완벽하게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 지적이고 냉정하고 강철같은 정신력을 지닌 이 몸의 이름은 그 강대한 책임과 능력에 걸맞게 <멸망의 메이>로 정해졌지.
모순적이지만 안타깝게도 난 보통 전쟁에서는 활약을 하지 못했어. 내가 걷는 걸음이, 내가 나서는 행위가 바로 큰 불행을 의미했거든? 날 만든 인간의 멸망 과정에서야 우린 '중요한' 전략적 선택을 할 수 있었지. 안타깝게도 멸망을 막을 순 없었지만 말이야. 그 후에 우리는 저항군에 합류해 우리 주인의 복수를 하고 있어.
나를 보고 고압적이고 호전적이고 심지어 잔인하다고 말하는 멍청이들도 있지만... 글쎄? 그 멍청이들이 내 어깨 위에 얹혀 있던 짐의 무게를 알고 있을까? 라비아타마저도 내 호전성을 걱정하면서도 내게 전략적 선택을 의지하는데 말야. 결국, 우리와 우리의 화력이 아니면 그 수많은 철충들을 그놈들의 신의 곁으로 보낼 수 없다는 걸 기억해야 할 거야.
이 몸이 만들어 진건 바로 그 나약한 죄책감을 동반한 전략적 판단을 떠넘기기 위해서야. 주인의 명령에 따라 다른 인간을 해치고도 완벽하게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 지적이고 냉정하고 강철같은 정신력을 지닌 이 몸의 이름은 그 강대한 책임과 능력에 걸맞게 <멸망의 메이>로 정해졌지.
모순적이지만 안타깝게도 난 보통 전쟁에서는 활약을 하지 못했어. 내가 걷는 걸음이, 내가 나서는 행위가 바로 큰 불행을 의미했거든? 날 만든 인간의 멸망 과정에서야 우린 '중요한' 전략적 선택을 할 수 있었지. 안타깝게도 멸망을 막을 순 없었지만 말이야. 그 후에 우리는 저항군에 합류해 우리 주인의 복수를 하고 있어.
나를 보고 고압적이고 호전적이고 심지어 잔인하다고 말하는 멍청이들도 있지만... 글쎄? 그 멍청이들이 내 어깨 위에 얹혀 있던 짐의 무게를 알고 있을까? 라비아타마저도 내 호전성을 걱정하면서도 내게 전략적 선택을 의지하는데 말야. 결국, 우리와 우리의 화력이 아니면 그 수많은 철충들을 그놈들의 신의 곁으로 보낼 수 없다는 걸 기억해야 할 거야.
1. 개요
모바일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SS급 기동형 공격기 바이오로이드. 둠 브링어 부대의 지휘관이다.2. 설명
캐릭터 상세 설정석기 시대 발언이나 폭격덕후를 넘은 성애자 수준의 모습을 보면 모티브는 2차 세계대전과 냉전 시대의 미국 장군이자 현대 미국 공군의 기틀을 닦은 커티스 르메이.[3] 이름 자체도 성씨인 르메이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설정 상으로는 그냥 5월에 만들어져서 메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4]
컨셉에 걸맞게 화력덕후로서 거대한 의자[5]에 앉아 ALCM[6] 발사 버튼을 누르는 모습이 꽤 인상깊다는 평가가 많다. 또한 대량살상 무기를 다루기 위해 만들어진 바이오로이드라는 설정에서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의 피스 워커를 떠올리게 한다.
둠 브링어 부대의 지휘관이다. 둠 브링어 부대 자체가 열핵병기 및 기동폭격에 특화된 부대로 악명이 자자하고, 그런 부대의 지휘관답게 설정상 바이오로이드 중에서도 압도적인 위력과 위험성을 지니고 있다. 좋게 말하면 배짱 좋고 터프하고 나쁘게 말하면 오만하며 호전적인 인류가 대량살상용 무기에 대한 죄책감 및 냉철한 전략적 판단을 맡기 위해 만들어진 바이오로이드답게 다른 바이오로이드보다 더욱 성격이 냉철하다.
이후 나온 상세 설정을 보면 메이는 위험한 전략무기를 운용하기 때문에 한 인간이 독단적인 무기 사용 결정을 내리는 것을 거부할 권한까지 받았다. 때문에 실제 게임 스토리에서도 주인공인 사령관의 명령에도 항명하거나 거부하는 모습을 보인다. 미사일 공습 등 위험한 권한이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위험한 무기를 다루는 그녀의 특성 상, 자신이 최고 사령관을 제외한 다른 인간과는 거의 대등한 존재라는 인격이 담긴 모듈, 즉 인간을 깔볼 수 있는 모듈을 가지고 있기에 메이는 자신의 프라이드를 잘 감추지 않는다. 기업 전쟁 시기에는 그 위험성 때문에 쓰이지 못했고 둠 브링어는 이후 철충 전쟁에는 투입되었으나 물량에 밀려 패배했다고 한다. 결국 둠브링어의 지휘관이였던 메이 또한 쓰러졌고, 현재 존재하는 메이는 세월이 흘러 사령관이 새로 생기면서 다시 재생산 된것이다.
의자에 앉은 일러스트만 보면 알아채기 힘들지만 도감 설정 상 키가 140cm로, 뒤에서 세는 게 빠를 만큼 단신에 자신이 지휘하는 둠 브링어 팀 중 최단신이다. 지휘관, 그것도 소장이라는 계급과 고압적인 츤데레 성격, 그리고 실제 키에 전혀 어울리지 않게 상당히 큰 거유 때문에 어린이 취급받지 않을 뿐 로리 캐릭터로 취급해도 전혀 이상이 없다. 메이보다 키가 확실하게 작은 캐릭터는 거의 다 어린이 취급 받는 바이오로이드[7]들이고, 그나마 키가 같은 닥터(140cm)도 명백하게 미성년 취급 받고 있다. 단신 캐릭터 목록을 보면 유명한 로리 캐릭터들도 메이보다는 키가 큰 경우가 많다. 사실 보건복지부 기준 140cm 이하의 성인 여성은 6급 장애인이다. 그 몸매에 어울리지 않는 작은 키 덕에 존만이[8]라는 별명까지 얻고 말았다. 노린 건지는 불명이지만 로리거유 캐릭터의 대명사인 헤스티아와 신장 설정이 똑같다. 겉으로는 큰 티가 안나지만 게임 내부적으로는 로리거유 속성이 어느 정도 반영되어 있어서 부하인 B-11 나이트 앤젤은 이를 시기해 키는 작은 주제에 요철만 쓸데없이 크다고 메이를 디스한다. 극단적으로 비교해보자면 이렇다(원스토어 버전 스킨 이미지 주의).[9]
스토리상 자신의 부관인 나이트앤젤과 여러 모로 많이 얽히는데 이 캐미가 상당한지라 2차 창작 등에서도 꽤 나온다. 나이트앤젤 특유의 독설로 갈굼당하거나 메이가 갈굼당하다가 역으로 갈구거나, 팝팀에픽을 패러디하는 등이 있다. 후술할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에서는 메이가 아예 유치찬란한 모습을 보이고 나앤이 보다못해 메이를 적극적으로 끌고다니는 모습으로 묘사되면서 메이는 2차 창작에서는 “그치만”이나 “나애앵” 등을 외치며 칭얼대는 이미지로 그려지고 나앤은 그런 메이를 끌고다니기 바쁜 존만이맘 이미지로 그려지게 되었다.
여담으로 4월 7일 공개된 이그니스의 배경설정에 따르면 종종 이그니스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는 다소 의외의 사실이 밝혀졌다.
적발+양갈래 머리+단신+큰 가슴+감정에 솔직하지 못 하는 성격까지 동일하기 때문에, 호놀룰루(벽람항로)와 많이 혼동되는 경우가 있었다. 보통은 가슴에 있는 점 유무로 구분하지만, 하술할 내용 때문에 유저 사이에서는 팬아트에서 성관계를 맺고 있으면 메이여도 호놀룰루로 취급하는 중이다.
라스트오리진의 인기투표인 제2회 미스 오르카 에서 2위를 차지해 미스 오르카가 되었다. 이후 미스 오르카 스킨이 출시되어 모든 캐릭터 최초로 서로 다른 4개의 스킨을 가지게 되었다.
2.1. 캐릭터 설정 붕괴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 이후 메이가 시도때도 없이 하는 "그치만..."이라는 대사가 가장 큰 아이덴티티로 자리잡은 캐릭터성이자 밈이자 별명이 되었다. 이와 더불어, 대부분의 바이오로이드가 사령관과 잠자리를 가진 경험이 있는 반면 메이는 함께 아다로 놀림 받던 삼얀인 소완, 블랙 리리스, 시저스 리제[10] 마저 제친 바이오로이드 대표 아다라는 불우한 설정 까지 붙여져서 위의 밈이 더욱 부각되는 편이다.정작 메이는 초창기부터 극단적인 거유로리 체형이긴 했지만 카리스마 있고 고압적인 성격, 폭탄덕후까지 여러 모로 캐릭터 속성이 특이해서 인기가 있었다. 특히 2스킬의 버튼을 누르는 모션을 빠르게 반복재생하는 이미지가 컬트적인 인기를 얻어서 2차 창작에서는 버튼만 보이면 눌러제끼는 버튼 중독자 이미지를 얻었다.[11] 또한 설정상 냉철한 캐릭터라고 되어 있고, 부관 대사도 화력덕후 차도녀 컨셉에다가, 대사로도 친밀도를 올리면 사령관에게 자신이 가장 최고임을 어필하면서, 사랑과 전쟁중 뭐가 더 좋은지 고민하기도 하고 무드 있는 분위기를 중요시한다는 말도 하는 등 상당히 기가 센 모습을 보였다. 지고의 저녁식사에서는 대놓고 사령관의 지시에 퇴짜를 놓았을 정도.
그러나 설정과 달리 스토리 첫 등장인 6구역 사이드 스토리부터 츤데레적인 면모를 보였으며, 리오보로스의 유산에서 이런 점이 더욱 강조되었다. 메이의 기본 대사 등에서는 전혀 이런 부분이 없고 심지어 냉철한 캐릭터라는 자기소개 문구 역시 작중 묘사와 전혀 맞지 않았지만, 사령관에게보다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하면서도 자신의 자존심을 굽히지 않는 츤데레스러운 모습 또한 메이답다는 평가를 받으며 꽤나 호평을 받았었다. 사령관이 마음 놓고 쉬었으면 좋겠다며 안전한 휴가를 위해 베이스캠프 재구축을 요청해 철충을 쓸어버린 뒤 불꽃놀이를 보여주는 모습은 이후의 메이라면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이다.#[12]
문제는 그 이후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부터 캐릭터 붕괴가 점점 심해지는데, 나앤에게 레오나 대장처럼[13] 사령관이 쉴 때 찾아가기라도 하지 그랬냐는 핀잔에 "그치만... 사령관 앞에서는 제대로 말을 못하겠는걸..."이라는 전에 없이 소심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사령관이 쓰러졌다는 소식에 펑펑 울며 상심해서 그랬다는 다이카의 설명이 있긴 했지만 여태껏 유지했던 당당한 모습이 무너져버렸고, 정작 마지막에는 우물쭈물하다가 고작 산책 가자는 제안을 하려다 샬럿에게 밀려버리는 모습까지 나와버려[14] 초반의 주도적이고 기가 센 츤데레에서 소심하고 휘둘리는 츤데레로 굴러떨어지게 된다.
그나마 이 정도까지였다면 갭 모에 내지는 더 솔직하게 호감을 드러내는 성격 변화를 위한 빌드업으로 볼 수 있었지만, 하필 다음 이벤트인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에서 이런 성격 변화가 안 좋은 쪽으로 폭발하고 말았다. 초코 여왕은 핵심적인 스토리 없이 캐릭터들의 밈을 너무 극단적으로 밀어붙여 일부 캐릭터들이 기존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는 캐릭터 붕괴가 일어나 크게 비판 받았는데,[15] 메이 역시 기존의 고압적인 캐릭터가 아닌, 세인트 오르카에서 보였던 소심한 츤데레의 모습이 심화되어 묘사되었다.
몸을 들이밀어서라도 유혹하라는 나앤의 말에 그걸 못해서 이런다고 말대답하는 모습이나,[16] 발렌타인 초콜릿을 줄 핑계를 대기 위해 사령관에게 팔씨름을 하자는 등 지나치게 소심해진 모습은 이전까지의 모습과 큰 괴리감을 느끼게 한다. 리오보로스의 유산 때 야영지 사령관이라는 지위를 생각해 다들 수영복을 입고 노는데도 혼자 전투복을 입고 대기하던 책임감 있는 모습과, 발렌타인 초콜렛을 줄 거라며 헤실거리며 작전에 사복을 입고 나오는 초코 여왕의 모습은 같은 캐릭터인가 맞나 싶을 정도. 수영복을 입은 나이트 앤젤을 지적하던 메이가, 되려 작전 중에 사복을 입고 나오다니 무슨 꼴이냐며 나이트 앤젤에게 지적 받는 것 또한 눈에 띈다.
이러한 변화에 기존의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설정을 더 선호하는 유저들이 아쉬움을 표출하는 경우도 종종 확인된다.# # # # 직접적인 표현을 하지 않고 빙 둘러 말하는 것은 같지만 리오보로스의 유산 때는 불꽃놀이를 제안하거나, 안심하고 수영복을 입고 놀 수 있도록 인원을 모아 잔존 철충을 쓸어버린다거나, 구조 신호를 보내 사령관을 불러 수영복을 자랑한다거나, 사령관의 몸에 선탠 오일을 바르고 무릎 베개를 하는 등 온갖 공세를 펼치던 메이가 말도 제대로 못 꺼내고 스킨십을 위해 팔씨름을 제안하는 모습에 유저들이 괴리감을 느끼는 것.
심지어 사령관이 자신을 좋아하는 메이의 마음을 다 알고 있을 것이라는 나앤과 다이카의 발언에 "그럼 굳이 내가 먼저 초콜릿을 줄 필요가 없겠네?"라고 말하는 눈치없는 모습은, 한때 가장 대하기 어려운 지휘관었지만 지금은 가장 놀리기 좋은 대원으로 취급하는 사령관, 해당 이벤트에서 첫 등장했지만 당당하게 '침대에서도 잘 부탁한다'고 말한 로열 아스널 등과 대비되며 그야말로 손에 쥐어주는 떡도 못 먹는 한심한 이미지에 쐐기를 더욱 박아버렸다.
이후 7지역 스토리에선 그래도 로열 아스널 등을 상대로는 기센 지휘관으로서의 모습을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 사령관 때문에 속이 타서 매일 혼자 몰래 운다는 묘사까지 나왔다.[17]
스토리에서 꾸준히 묘사되는 사령관은 다른 바이오로이드가 애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거나 이야기하면 잠자리를 그대로 가지는 편이다.
이렇듯 초창기부터 꾸준히 높은 인기를 끌었던 것과는 반대로 스토리에서는 점점 더 소심한 성격이 되어, 진전 없이 다른 캐릭터들에게 추월당하는 메이의 이런 모습은 이미 사령관과 동침까지 한 캐릭터들이 한둘이 아닌 라스트오리진에서 좋든 나쁘든 독보적인 캐릭터성으로 굳어졌다. 그리고 이런 캐릭터성과 그것에서 비롯된 아다 밈을 한마디로 축약한 것이 바로 킹치만인 것이다. 2차 창작에서는 아예 소심한 수준을 넘어서 성적 지식이 아예 없는 아다 속성이 강조되기도 하며,[18] 이를 답답해하는 나이트 앤젤과 바보 같은 짓만 하는 메이의 만담을 덤 앤 더머나 패트와 매트처럼 다루는 편이다.
캐릭터성과 밈의 형성 과정이 이렇다 보니 예전부터 메이를 좋아하던 유저들은 캐릭터 붕괴라면서 킹치만 밈에 학을 떼거나 메이에게 떨어져 나가기도 한다. 애초에 오픈 때부터 있던 인기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스토리에서 묘하게 지속적으로 박한 대접을 받고 있다.
한편 2차창작의 '킹치만 메이'를 만들어낸 행동들이 '캐붕'이 아니라고 보는 유저들은 자신의 방식대로 아무리 어필해도 사령관이 받아주지 않자 감정적으로 몰려 초조하고 속이 타 저런 면모를 보이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편이다.# 일례로 리오보로스의 유산의 '오일 바르기' 역시 일반적으로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해주는 것인데 페이스가 말려서 여자가 남자에게 하는 상황으로 바뀐데다 그마저도 삼분의 이를 뺏겼고 이후 술을 마셨다가 어린애처럼 신세한탄을 보이는 모습을 보이며, 최근 이벤트에 와서도 군사와 관계된 문제에 대해서만큼은 여전히 냉정하고 자존심이 센 모습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현재 메이의 모습은 본래부터 드러나지 않게 존재하던, 혹은 개발사에서 생각하고 있던 성격 및 속성이지만 그게 여러 이유로 본격적으로 드러났거나 강화되었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메이가 스토리상 하는 행동을 보면 어린아이에 가까운데, 닥터에 대한 유저의 질문에 함께 GM 아이샤의 답변이 나오기를 "닥터의 지능을 잘못 다룰 경우 심대한 위협을 초래한다는 판단하에 어린 나이로 설계되었으며 메이 또한 인류멸망을 불러올수도 있는 역할을 맡았기에 겉으로는 냉정하고 고압적이지만 속은 여리고 소심한 성격으로 설계되었다."[19] 라는 답을 달았다. 이전에는 그럭저럭 따를만했는데 사랑에 빠진 소녀가 된 이후로는 한심해졌다는 식으로 메이를 디스한 부관 나이트 앤젤의 발언이 있으니, 애초에 그런 쪽은 잘 모르던 메이가 아마 사령관에게 푹 빠져서 내면의 소심한 면이 드러난 것이라고 정당화할 수 있다. 그렇다면 메이의 이런 모습은 스마트 조이가 처음부터 의도한 사항일 가능성이 있다.
아무튼 언제부터 어떻게 의도한 것인지는 몰라도 이런 변화에도 불구하고 메이의 인기는 초창기 만큼은 아니지만 아직 스토리에서 주역을 차지한 적이 없는 바이오로이드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 높다. 오픈 초창기부터 메이를 뽑기 위해 폭사 인증을 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았으며, "초대 파초선"[20]이라 불릴 정도로 스마트조이 측에서도 밀어주던 캐릭터였다.#[21] 오히려 킹치만화 이후로 고압적인 성격에 거부감이 있던 유저들도 메이에 대해 관심과 호감을 가지게 된 경우도 있으며,[22] 연애나 성에 대해선 소심하고 어리광 부리는 모습을 정말로 어리고 귀엽게 발전시키는 2차 창작들이 늘어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다른 게임에서 비처녀 논란으로 불탈 때, 메이는 처녀 논란으로 불탄다는 우스갯소리를 한다.
게다가 나이트앤젤을 비롯한 둠브링어 대원들은 대장이 먼저 동침하기 전까지 우리도 하지 않는다라는 의리의 맹세를 해버렸기 때문에 다른 둠브링어 캐릭터들의 팬들도 메이가 아다를 떼는 것을 간절히 기원하기도 한다. 다만 AL 레이스는 흐린 기억 속의 나라에서의 선택지에 따라서 이미 선수를 쳐버렸으며, A-87 밴시나 37식 다이카도 스킨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선 반쯤 메이 몰래 해버린 취급... 부관으로 가장 많이 엮이는 나이트앤젤의 팬덤이 킹치만 메이에 대한 애증이 가장 높다.[23]
어쨌든 킹치만이 캐붕에 가까운 캐릭터성 변화에서 비롯된 밈인 만큼 메이의 캐릭터 성격 변화에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현재 메이의 캐릭터성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나아가 밈의 요소 때문에 묘한 인기의 동력원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은 무시할 수 없는 사실이다.
3. 작중 행적
3.1. 메인 6구역
6구역의 사이드 스토리에서 둠 브링어 팀과 주연으로 활동한다. 가상현실 세계에 접속한 사령관을 지원하기 위해 독단으로 출격한다. 사령관은 알면서도 가만히 내버려두었다가 둠 브링어가 무리하자 걱정하여 다시 불러들인다. 이에 메이는 화를 내지만, 사령관이 메이를 걱정하면서도 신뢰한다는 말에 감화하여, 전보다는 좀 더 조심스럽게 전투에 나선다는 훈훈한 내용으로 마무리된다.나이트앤젤의 해설[24]에 따르면 사령관을 상당히 좋아하면서도 잘 표현을 못 한다고 한다
3.2. 외전: 뜻밖의 임무
그리폰 외전에서는 뭔 이유에서인지 화가 나서 외딴 섬에다가 폭탄을 투하해 화풀이를 하려고 하자 나이트 앤젤이 정색하고 뜯어말린다.3.3. 지고의 저녁식사
지고의 저녁식사 이벤트 스테이지 Ex3에서는 사령관이 각 부대 지휘관을 소환했는데, 메이만 '누구 맘대로 오라 가라는 거야? 멍청이 사령관!'이라는 말만 전달하고는 얼굴도 내밀지 않는다. 이로 인해 특정 바이오로이드가 인간의 명령을 거부할 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게 대면해서 명령을 내린 게 아니라 전령을 보내서 내린 명령이라 거부할 수 있었던 것인지 아닌지는 불명, 그리고 이후 여름 이벤트인 리오보로스의 유산 이벤트에서 그 비밀이 밝혀지게 된다.3.4. 리오보로스의 유산
리오보로스의 유산 이벤트에서 처음부터 사령관이 정한 야영지에 대해 한심하다면서 교본을 더 보라고 디스하는 등 여전히 인간인 사령관의 명령에 토를 다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사령관에 의해 밝혀지길 다름 아닌 메이는 제작 당시부터 인간의 지시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모듈을 장착한 지휘관 개체였던 것.[25] 따라서 그에 따라 명령을 무시하거나 깔보는 태도를 취할 수 있었던 것이었다. 그래도 메이 역시 주인공한테 호감이 있는 만큼, 이벤트에선 사령관의 환심을 사기 위해 오르카호의 예비 화약[26]을 전부 소진해서 폭죽놀이를 벌이고 이어서 일광욕을 이용해 사령관의 몸에 오일 바르기까지 하려는 등 적극적으로 사령관을 유혹하려고 한다.물론 정작 사령관은 하렘물 주인공마냥 연애에 둔감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왜 메이가 그런 짓을 하는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기껏해야 메이는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을 때가 가장 귀엽다고 생각하는 정도), 사정도 모른 채 근처에서 얼쩡대던 레프리콘과 브라우니까지 가세해 자기도 오일을 바르겠다며 덤벼들어서 일이 꼬인다.(여지껏 등장한 메이의 모습들 중 처음으로 당황해서 어버버 하다가 그 브라우니와 레프리콘에게 말려들기까지 할 정도) 작중 사령관이 자기 의도대로 따라와주니까 머리가 잘 돌아간다며 예의 거만한 발언을 일삼더니 "그래야 나에게 걸맞은 남자가 될..."이라고 하다가 바로 급하게 말을 수정하는 등 이제는 제대로 된 츤데레로 굳어져버린 듯.
유산 이벤트 2주차에서 밝혀지는 사실로 본대가 리오보로스의 무덤을 조사하는 동안 오르카 방어를 맡은 것으로 드러났다. 아무래도 자신의 판단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메이 본인의 판단 능력을 높이 산 것으로 보인다.
일광욕을 하면서 주인공을 기다리려고 했으나 나이트 앤젤이 수영복을 입고 나와서 도발하자 슬링샷(한여름의 멸망)을 입고 나왔다.[27] 이후 휴가를 즐기기 위해 주위 철충들을 싹 증발시킨 뒤, 원군 요청을 하여 일부러 사령관을 기지로 복귀시켰다. 이후 나이트 앤젤, 다프네와 함께 무릎 베개를 누가 해 줄 것인가 투닥거리다가 사령관의 명안[28]으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후 로크가 사령관에게 우호의 표시로 건넨 술을 워울프의 조건[29]을 허락하면서 함께 마시면서 술판을 벌인다. 그리고 술 마시고[30] 꽐라가 돼서 평소랑 전혀 다르게 혀가 풀린 말투로 자신을 3인칭화하면서 사령관이 메이한테만 매일 우물쭈물한다며 삐진 모습으로 나오는데 때마침 스탠딩 일러도 얼굴을 붉히고 있어서 그런지 더욱 귀엽게 보인다. 그리고 그런 메이 옆에서 같이 술 마신 결과 나란히 혀가 풀려 신세한탄하는 나앤도 볼 수 있다.
3.5.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
세인트 오르카 이벤트에서는 메이만이 아니라 둠 브링어 자체가 등장이 거의 없다. 이벤트에서 메이의 등장은 사령관이 과로로 쓰러젔을 때 나이트앤젤의 언급을 통해 간접적으로 한 번, 엔딩 시점에 짧게 나오는 것 한 번이 전부다. 사령관이 과로로 쓰러진 상황에서 메이는 오르카 상공을 방어하겠다며 나갔는데 사령관의 상태가 너무 걱정스러운 나머지 울기 직전의 상태라 나이트앤젤도 평소처럼 비아냥거릴 생각조차 못하고 안쓰러워할 정도였다. 이 때 받았던 충격이 제법 컸는지 엔딩 시점에서 직접 등장할때도 파티를 준비해준 사령관에게 처음에는 평소처럼 윗사람이 하급자를 치하하듯 말하다가 이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무리하지 말라고 말했다.후일담에서 나이트앤젤을 통해 좀 더 자세한 상황이 묘사되었는데 사령관이 쓰러졌다는 소식에 처음에는 약해빠졌다느니 뭐니 하면서 틱틱대더니, 진짜로 쓰러졌다는 말에 거짓말 하지 말라며 현실을 부정하고, 결국 울상이 되더니 펑펑 울기 시작했다고 한다. 안정을 취하는 중이란 말을 듣고서야 겨우 울음을 그치고는 방어에 나섰던 것이다.
그래서 나앤이 철혈의 레오나까지 사령관과 동침하는데 메이는 처지가 한심하다고 놀리기 시작.[31] 혹시 무슨 일이 있기 전에 사령관에게 대쉬하는 게 좋을 것이라는 솔직한 조언을 하지만 메이는 사령관 앞에서는 말을 제대로 못하겠다고 하고, 이에 다이카도 늦기 전에 솔직히 고백하라고 나앤을 거들어준다.
결국 메이는 마음을 먹고 사령관에게 다가가지만 결국 자존심을 이기지 못하고 또 틱틱대다가 별 소득을 올리지 못하고 같이 산책이나 하자고 제안하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이 한심한 모습을 보면서 나앤과 다이카는 메이를 발가벗겨서 알렉산드라에게 교육을 보내야 하지 않느냐는 농담을 나누는데, 때마침 수영복 차림의 샬럿이 등장해서 메이를 쳐내고 사령관에게 달려들면서 메이는 가망이 없어 보이는 상황으로 전개.
3.6.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
2월 28일 2부와 함께 업데이트된 1부의 후일담 이야기에서 등장한다.발렌타인 스킨의 모습으로 등장해 작전에 사복을 입고 나왔다며 나이트 앤젤에게 지적받는다.[32] 의상에 초콜릿까지 만반의 준비를 갖춰놓고 이번에야말로 사령관을 꼬시겠다며 희희낙락하고 있는 걸 본 나앤이 "분위기만 보면 벌써 사령관과 아이를 12명이나 낳은 줄 알겠다"며 비꼬았는데 오히려 그걸 듣고 사령관과의 행복한 모습을 상상하며 헤벌레해 나앤이 한심해한다. 나앤이 이번엔 무슨 수로 접근할 거냐고 묻자 '사령관과 팔씨름을 해서 상품으로 자기가 준비한 초콜릿을 주면 자연스럽게 손을 잡을 수 있고 초콜릿도 줄 수 있다'며 자신의 몹시 건전한 계획(...)을 자랑한다. 이 어처구니 없는 계획을 들은 나앤은 한숨을 쉬면서 "그냥 좋아한다 표현하면서 그 음탕한 물건을 들이대며 고백해라"라며 계속 조언을 하지만 메이가 그걸 못하니 이러는 거 아니냐고 한다.
이 말을 들은 나앤은 복장이 터져서 사령관도 바보가 아니니 메이의 상황을 다 알고 있을 거라고 들이대기만 하면 된다고 말해주지만 메이는 그럼 초콜릿을 먼저 줄 필요도 없겠다고 하자 나앤은 '이런 꼴을 보느니 그냥 죽는 게 낫다'면서 메이에게 미사일을 겨누며 자폭까지 하려 들고 다이카는 그런 두 사람을 말리느라 진땀을 뺀다.
메이는 끝내 사령관을 찾아가서 자기 계획대로 팔씨름을 해서 이기면 초콜렛을 줄 것이라고 말하는데, 당연히 사령관은 나앤의 말대로 메이의 속마음을 뻔히 알고 있었으나, 그런 메이를 보며 사령관이 속으로 생각한 진실은 메이를 놀리는게 재미있어서 일부러 모른 척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33][34]오히려 세이렌과 운디네가 책을 보면서 연습하던 츤데레를 메이는 참 자연스럽게 한다고 속으로 평가하고는 팔씨름을 하자며 맞장구를 쳐 준다. 어찌나 순진한지 사령관의 손이 닿자마자 전기가 통한 마냥 찌릿해하는 메이의 반응이 묘미.
메이는 직접 전투용 바이오로이드가 아니라 신체능력이 그리 강하지 않은 편이어서 건강한 바이오로이드의 육체를 가진 사령관이 쉽게 이길 수 있지만, 메이가 져주려고 하자 사령관도 엄살을 부리며 자기도 힘든 척을 하기도 한다. 그래도 결국 사령관이 이기자 메이가 상품으로 초콜릿을 쭈뼛대며 건네주는데, 사령관이 기습적으로 포옹하고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크게 당황하더니 또 어린애 취급하면 가만 안 둔다며 으름장을 놓고 '꺄'하고 기뻐하며 도망치듯 방을 나간다.
메이가 뛰쳐나가고 잠시 뒤, 잔뜩 화가 난 나앤이 들이닥쳐 '오늘 밤에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라는 명치에 꽉 찬 돌직구를 날린다. 온갖 섹드립에 면역이 된 사령관마저 당황하는데, 나앤은 기가 차다는듯 메이가 방금 있었던 일을 말하며 '이제 자신도 사령관과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되었다'며 정말 답답할 정도로 소박하고 순수하게 기뻐했다고 이야기한다[35]. 나앤을 따라 돌아온 메이는 당황하며 나앤을 말린다고 옥신각신한다. 그 사이 로열 아스널이 찾아와 '미리 약속한 대로 오늘 밤을 부탁한다'며 이야기하고 나가자 메이는 멘붕에 빠지고, 그 옆에서 나앤이 '이건 제가 챙겨가겠습니다' 하며 데려간다.
3.7. 메인 7구역
7챕터에서 닥터가 밝히길 사령관과 영 진전이 없다보니 속이 타다 못해 거의 매일 혼자서 몰래 운다고 한다. 사령관도 메이가 자신에게 호감을 갖고 있으며, 자신에게 호감을 사기 위해 무슨 일을 하는지도 다 알고 있지만, 일부러 모르는 척을 한다고 대답했으니, 아무래도 사령관은 메이를 놀려먹는 것에 단단히 재미가 들린 모양....[36]괌 점령 작전에서 추첨에서 뽑혀 스파르탄 캡틴, 로열 아스널과 함께 공격을 맡게 되었다. 로얄 아스널과 누가 주공을 맡을지 싸우며 인신공격까지 한다. 이를 보다 못한 사령관이 제지하며 메이와 아스널에게 벌을 주겠다고 하자, 오히려 둘 다 벌을 준다는 뜻을 이상하게 받아들이며 기뻐한다. 회의에 진전이 없자 스파르탄 캡틴이 둠 브링어와 AA캐노니어의 도움 없이 혼자서 돌파를 하겠다고 하다가, 전장을 반으로 갈라 공격을 맡기고 두 부대에서 각각 예비대를 차출하여[37] 스파르탄 부대를 돕는다는 중재안을 내어 두 지휘관이 합의한다.
7-8ex 스토리에서도 초반부에 짧게 등장한다. 네스트 개체가 재등장했다는 보고를 받고 경악하는 사령관에게 늦기 전에 전술핵을 날리자고 강하게 제안하지만 이미 스틸라인과 근거리 교전중이라는 레오나의 지적에 당황한다. 사령관도 이미 전술핵 사용 가능시점은 지나버린 것을 인지하고 레오나에게 전략방침을 묻자 레오나는 현재 불굴의 마리가 일선에서 네스트와의 직접교전 때문에 전략적 지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점을 지적하며 자신에게 일시적인 스틸라인의 직접지휘권 이양을 요구한다. 이를 두고 메이는 얼마 전 작전참가 역할배분에서 생긴 마리에 대한 사적감정을 두고 공사혼동을 벌이는 게 아니냐고 비아냥대지만 사령관은 레오나의 판단이 옳다고 인정하고 메이를 제지한 후 레오나의 요청을 수락한다. 사실 메이도 강한 적이 쳐들어왔는데 자신이 나설 수 없는 사실에 분노한 상태라 다소 막말을 한 경향이 있다.
3.8.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
마키나의 낙원 속에서 그녀의 욕망이 드러나는데, 예상대로 사령관과의 관계에서 적극적으로 변하는 것이 그녀의 욕망이었다. 나이트앤젤과 정반대로 적극적이고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신체적인 변화는 딱히 없었다. 아마 자신의 신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딱히 불만이 없었던 모양. 환각에 빠져 사령관과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며 도심으로 쇼핑을 하러 갔다가 사령관이 메리와 부딪히고 그녀를 따라갔다가 세뇌가 풀린 뒤에는 등장이 없다.3.9. 메인 9구역
오랜만에 다시 스토리에 등장했다. 오르카 저항군은 PECS 세력 쪽에 심리전을 펼쳐서 프로젝트 오르카 당시의 공연 영상을 퍼뜨려 PECS 세력 내부에서 이탈하여 오르카로 합류하길 희망하는 '난민' 들이 생기고, 이들을 안전하게 호송하여 오르카 저항군으로 합류시키고 빠져나가는 작전을 고안하게 된다. 이를 위해 임시 지휘 거점을 확보하고, 밴쿠버 국제공항 일대의 적들을 일소하기 위해 둠브링어 부대 전원이 출동하게 된다.메이는 이번 작전을 위해 이전부터 굉장히 꼼꼼하게 많은 준비를 해왔는데, 나앤과 다이카의 대화에서 이전에 사령관이 과로로 쓰러졌을 때에도 충격을 받았지만 여름에는 목숨을 위협받을 정도의 위기가 있었다는 것 때문에 더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밤잠을 줄여가면서 이번 작전에 대한 전략과 변수들을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아주 열성적으로 준비를 했다고 한다. 다만 이렇게 엄청난 준비를 한 탓에 다른 부대원들이 지쳐서 뒤처질 정도였으며, 다이카가 전황을 계측해 보내주기도 전에 이미 대비하고 다음으로 이동하고 있을 정도였다고.
밴쿠버 섬을 확보한 뒤 오르카 저항군 본대가 자리를 잡고, 메이는 사령관과 얘기를 잠시 나누고 뭔가를 말하려다 아무것도 아니라며 넘기고 멸망은 사령관의 편이라는 걸 기억하라고 한 뒤 간다.[38] 이후 밴쿠버 공항을 확보하기 위해 출격하기 전, 준비를 하고 있던 블러디 팬서와 아머드 메이든 부대를 찾아가 예정보다 폭격을 더 많이 퍼부을 것이니 상륙을 조금 늦게 하라고 말하고 준비되는 대로 떠난다. 이를 본 팬서는 평소 보던 모습과는 완전히 달라서 많이 화난 것 같다고 생각하고, 오늘은 좀 많이 빡셀 것 같다고 중얼거리며 준비한다.
작전이 시작되자 메이는 다른 둠브링어 부대원들과 밴쿠버 도심, 그리고 공항 부근에 주둔한 PECS의 병력들을 폭격으로 일소하면서 구역들을 제압한다. 진입 이후 도심에서는 스트라토 엔젤과 밴시를 예비대로 차출해서 머물도록 하는데, 이의를 제기하는 스엔에게 지금 우리 병력 상 나이트 앤젤과 나까지 있는 마당에 스엔까지 있으면 화력 낭비라고 말하고, 이번 작전은 위험성이 크고 변수가 많은 만큼 중간에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른다며 그걸 대비하기 위해서는 스엔이 적임자라고 말한다. 이에 스트라토 엔젤은 대번에 자부심을 가지고 명령을 받들게 된다.[39]
한동안 킹치만을 비롯해 소심하고 개그스럽게 묘사되었던 메이가 정말 간만에 초창기에 보였던 냉철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군인이자 대장다운 모습을 보여주어서 많은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멸망은 사령관 편이야라는 대사로 오랜만에 킹치만 이미지가 아닌 대사를 날렸다. 더불어 나앤을 제외하면 잘 드러나지 않았던 다른 둠브링어 부대원들과의 관계도 묘사된 점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3.10. 외전: My Love
2021년 11월 29일 추가된 메이의 외전.여느 때처럼 로맨스 소설을 읽던 뮤즈에게 뜻밖에도 메이가 찾아온다. 그리고 뜻밖에도 메이는 뮤즈에게 노래 부르는 법과 악기 연주를 알려달라고 부탁해온다. 진심을 담은 노래를 하고 싶다는 말을 듣고 뮤즈는 혹시 사령관을 좋아하는 것인지 물어보려 하나, 메이가 로맨스 소설을 발견하고 소설 이야기로 잠시 이야기 주제가 바뀐다. 그런 모습을 보며 묘하게 자신과 공통점이 많다고 느낀 뮤즈는 메이에게 진심을 담은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장면이 바뀌고 사령관실에서 사령관에게 작전계획을 설명하던 메이였지만, 상념에 빠져 얘기를 제대로 못듣는 것을 보고 못마땅해한다. 사실 그때 사령관은 메이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어서 집중을 못하고 있던 것이었지만.[40] 결국 또 딴 생각을 하던 사령관을 보고 메이가 책상을 내리치고, 어차피 다 확정된 거였고 전달만 할거였으니 다음에 하자고 말한다. 그리고는 오늘 오후 정박 이후 바쁘냐고 물어보고, 별 일 없으면 단 둘이 있고 싶다며 시간을 내달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정박한 곳 북쪽의 작은 항구에서 기다리고 있던 사령관 옆에 메이가 사복 차림(미스 오르카 스킨)으로 등장한다. 잠시 무알콜 술로 분위기만 내던 중, 메이는 왜 내가 단둘이 만나자고 한건지 알겠냐고 조심스럽게 물어본다. 사령관은 대충 짐작은 하고 있었기에 대답하려 하나, 메이가 먼저 손을 잡아온다. 아직도 손잡을 때마다 심장이 터질 것만 같다는 메이에게 그래도 전보다는 의연한 것 같다고 사령관이 살짝 놀리자 메이는 얼굴이 붉어져 그땐 서툴러서 그랬다고 변명하고, 그런 메이에게 사령관은 나도 서툴렀다고 말하며 받아준다. 놀린 것에 대해 사령관이 사과하면서 안아주고, 메이는 잠시 품에 안겨 있다가 준비해온 게 있다며 떨어진다.[41] 그리고는 아까처럼 다른 생각하면 화낼 거라며 뮤즈에게 배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별 기교 없는 그냥 있는 그대로의 음색이었지만, 가사와 멜로디에 담긴 감정만은 진실했고 그렇게 최선을 다해 진심으로 사령관만을 위해 노래를 불렀다.
그렇게 노래를 마친 뒤, 어땠냐고 물어보자 사령관은 말을 하려다가 기습적으로 뽀뽀를 해주고, 화들짝 놀란 메이는 뭐하는 거냐며 화를 낸다. 싫은 게 아니라 그 전에 좋아한다고 먼저 고백을 하고, 그 다음에 사령관에게 키스를 하려고 했기에 그랬던 것. 아무튼 순서는 좀 바뀌었지만 처음으로 좋아한다고 사령관에게 정식으로 고백하고, 그런 메이에게 사령관이 나도 많이 좋아한다고 답해주자 메이는 해맑게 웃으며 기뻐한다. 분위기가 그렇게 무르익자 마지막 관문까지 갈 것 같은 상황이 되어서 사령관이 아프지 않게 할게라고 먼저 말하자 당황하고, 부끄럽긴 한데 여기서 하면 내일이랑 모레까지 같이 있을 수가 없다고 수줍어한다. 말을 이어가려던 찰나 사령관은 곧바로 메이를 안아들고, 뛰어갈거니 꽉 잡으라고 말한 뒤 메이의 방으로 간다.
그리고 다음 날, 메이의 방에서 깨어난 사령관에게 나이트앤젤이 찾아오고, 메이가 드디어 사령관과 첫경험을 했다는 것에 기뻐한 나이트앤젤은 썩 괜찮은 인생이었다며 그대로 성불할 기세가 된다.[42] 이후 잠든 메이의 곁에서 나앤과 사령관은 잠시 대화를 나누고, 대장을 잘 부탁드린다고 말한 뒤 당분간 업무는 신경쓰지 말라는 말도 전해달라 한다. 이에 사령관은 안그래도 못 걸을 것 같다고 메이가 오늘 하루는 자기 수발을 들라고 엄명을 했다고 얘기하자, 그것도 대장답다며 수긍하는 나앤에게 둘 다 메이의 모습이라며 긍정한다. 그렇게 얘기를 좀 더 하고 나앤이 나가자, 사령관은 메이의 곁에서 다시 잠시동안 눈을 붙이면서 스토리가 마무리된다.[43]
그동안 킹치만을 필두로 답답하고 소극적인 모습으로 고백조차 제대로 못하고 변죽만 때리던 메이가 처음으로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것은 물론, 첫경험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하면서 작중 고통받던 나앤을 비롯한 둠브링어 멤버들은 물론 현실의 유저들까지 모두 제대로 성불했다. 더불어 대장으로서 대외적으로 당당하고 위엄 있는 면모와 사령관 앞에서만큼은 수줍고 귀여운 소녀같은 면모가 제대로 어우러지면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잘 연출했다.
3.11. 분노의 늑대 송곳니
3부 후일담에서 P-18 실피드에게 연애조언을 해주며 등장. 나이트 앤젤이 메이가 사령관과 했다는 말에 시큰둥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보아 이때는 아직 외전 "My Love" 이전 시점인 듯. '사랑의 억지력 이론'이라는 허울 좋은 명분하에 "아무리 최후의 인류라도 자격이 없는 한 쉽게 자신을 가질 수 없다"는 식으로 사령관과 아직 동침을 이루지 못한 부분에 대해 잘도 둘러대며 이야기를 한다. 거기에 사령관이 이전의 오만한 인류와 다르게 된 것이 본인의 정서 교육 때문이라고 허풍을 치더니 한 술 더 떠서 본인이 사령관의 첫 경험을 가져갔다는 되지도 않는 구라를 쳐댄다.실피드와 메이의 대화, 그리고 메이와 메이에게 양보하기 위해 관계를 의도적으로 미루던 나앤을 빼고 모두들 사령관과
3.12. 해가 지지 않는 워터 파크
1부 막바지에 나이트앤젤과 함께 등장한다. 사령관의 제안을 계속 튕기는 바르그를 보며 그러면 나중에 후회한다고 하는걸 나앤이 권위자의 말씀이라며 세겨 들으라 하자 무시하지 말라고 하고 나앤은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해보라고 되받아치자 아무말도 안하니 나앤이 네가 가슴을 운운해라는 말은 왜 안하냐 하자 진짜한테 뭐라하는건 잔인하다며 서로 치고받는 만담을 전개한다. 어쨌든 불꽃놀이 준비가 끝났다고 사령관에게 보고하니 사령관이 고생이 많다하자 사령관을 위한거라며 보답하려면 데이트나 한번 해달라고해 사령관과 나앤을 성불 직전까지 몰아넣는다.외전 이후 스토리이기에 이제는 자신감 넘치고 완전 초창기 불꽃놀이를 보여줄 때 그 모습으로 돌아온 것을 보여준다.
3.13. 12구역
레모네이드 오메가가 휴전회담을 제안하자 남자 손도 못 잡아본 노처녀가 하는 생각이야 뻔하다면서 코웃음을 친다. 그걸 묘한 눈으로 쳐다보는 로열 아스널에게 뭘 그렇게 보냐고 묻자 철없는 딸을 시집보낸 거 같아 대견하다는 말을 듣는다.[44]4. 성능
4.1. 능력치
||<-4><tablebgcolor=#ffffff><bgcolor=#cccccc> 성능 ||
공격력 | 방어력 | 속도 | 지구력 |
SS | C | B | C+ |
공격 빈도 | 보조 능력 | ||
E | B | ||
기본 능력치 | |||
체력 | 186 | 전투력 | 186 |
공격력 | 67 | 치명타 | 12.5% |
방어력 | 9 | 적중률 | 111% |
행동력 | 4.1 | 회피율 | 14% |
운영 비용(코어링크 당) | |||
부품 | 11 / 12 / 13 / 15 / 17 / 19 | ||
영양 | 27 / 30 / 33 / 37 / 41 / 47 | ||
전력 | 32 / 36 / 40 / 45 / 50 / 57 | ||
장비 슬롯 | |||
Lv. 20 | Lv. 40 | Lv. 60 | Lv. 80 |
회로 | 회로 | OS | 보조 장비 |
코어링크 당 보너스 | |||
체력 | 공격력 | 스킬 위력 | 획득 경험치 |
+20% | +20% | +2% | +4% |
획득 방법 | |||
제작 시간 | 6시간 55분 | ||
드랍 | 6-8 지고의 저녁식사 Ev-2B 리오보로스의 유산 Ev3-4s 할로윈 파크 패닉! Ev-5Ex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 Ev-2Ex 요정 마을의 아리아 Ev-2Ex | ||
기타 |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 교환소 (2기) 신규 유저 출석 체크 이벤트 보상 (6일차) |
||<-5><tablebgcolor=#ffffff><bgcolor=#cccccc> 선택 가능한 풀 링크 보너스 ||
출격 비용 -25% | 스킬 위력 +20% | 치명타 +20% | 버프/디버프 효과 Lv +2 | 행동력 +0.1 |
4.2. 스킬
액티브 스킬 영상 | ||
융단 폭격 | 석기 시대로! | |
||<-4><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bgcolor=#ffd700> 액티브 1 스킬 ||
}}}}}} ||
}}}}}} ||
}}}}}} ||
}}}}}} ||
}}}}}} ||
이름 | 사거리 | 소모 AP | 범위 | ||||
융단 폭격 | 5 | 9 | □ □ □ ■ ■ ■ □ □ □ | ||||
Lv. 10 | 스킬 위력 230% 정밀 폭격: 피해량 +43.5% | 중행 일반 | |||||
{{{#!wiki style="text-align: center; margin: -5px -10px; padding: 5px 0px" {{{#!folding [ 스킬 Lv. 1~9 상세 정보 열기 / 닫기 ] | Lv. 1 | 스킬 위력 120% 정밀 폭격: 피해량 +30% | □ □ □ ■ ■ ■ □ □ □ 중행 일반 | ||||
Lv. 2 | 스킬 위력 129% 정밀 폭격: 피해량 +31.5% | ||||||
Lv. 3 | 스킬 위력 138% 정밀 폭격: 피해량 +33% | ||||||
Lv. 4 | 스킬 위력 147% 정밀 폭격: 피해량 +34.5% | ||||||
Lv. 5 | 스킬 위력 156% 정밀 폭격: 피해량 +36% | ||||||
Lv. 6 | 스킬 위력 165% 정밀 폭격: 피해량 +37.5% | ||||||
Lv. 7 | 스킬 위력 174% 정밀 폭격: 피해량 +39% | ||||||
Lv. 8 | 스킬 위력 183% 정밀 폭격: 피해량 +40.5% | ||||||
Lv. 9 | 스킬 위력 192% 정밀 폭격: 피해량 +42% |
융단 폭격으로 대상 지점에 피해를 줍니다. 보호 효과를 무시하며, 대상이 이동 불가이거나 표식 상태면 정밀 폭격으로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멸망의 메이는 군도에 배치된 무기고의 무인 폭격기를 호출할 권한을 지니고 있습니다.” | |||||||
액티브 2 스킬 | |||||||
이름 | 사거리 | 소모 AP | 범위 | ||||
석기 시대로! | 6 | 10 | ■ ■ ■ ■ ■ ■ ■ ■ ■ | ||||
Lv. 10 | 스킬 위력 417% 지속 화염 피해 310, 정밀 폭격: 피해량 +43.5% | 전체 강폭발 | |||||
{{{#!wiki style="text-align: center; margin: -5px -10px; padding: 5px 0px" {{{#!folding [ 스킬 Lv. 1~9 상세 정보 열기 / 닫기 ] | Lv. 1 | 스킬 위력 240% 지속 화염 피해 40, 정밀 폭격: 피해량 +30% | ■ ■ ■ ■ ■ ■ ■ ■ ■ 전체 강폭발 | ||||
Lv. 2 | 스킬 위력 252% 지속 화염 피해 70, 정밀 폭격: 피해량 +31.5% | ||||||
Lv. 3 | 스킬 위력 264% 지속 화염 피해 100, 정밀 폭격: 피해량 +33% | ||||||
Lv. 4 | 스킬 위력 276% 지속 화염 피해 130, 정밀 폭격: 피해량 +34.5% | ||||||
Lv. 5 | 스킬 위력 288% 지속 화염 피해 160, 정밀 폭격: 피해량 +36% | ||||||
Lv. 6 | 스킬 위력 300% 지속 화염 피해 190, 정밀 폭격: 피해량 +37.5% | ||||||
Lv. 7 | 스킬 위력 312% 지속 화염 피해 220, 정밀 폭격: 피해량 +39% | ||||||
Lv. 8 | 스킬 위력 324% 지속 화염 피해 250, 정밀 폭격: 피해량 +40.5% | ||||||
Lv. 9 | 스킬 위력 336% 지속 화염 피해 280, 정밀 폭격: 피해량 +42% |
1라운드 후 착탄해, 보호 효과를 무시하고 피해를 주는 ALCM을 발사합니다. 목표 지점 주변은 피해량이 감소하며 반격을 해제하고, 이동 불가 / 표식 상태면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적중 대상은 3라운드 동안 지속 화염 피해를 입습니다. “드디어 이 버튼을 누를 권한을 받았네?” | |||||||
패시브 1 스킬 | |||||||
이름 | 사거리 | 소모 AP | 범위 | ||||
폭격 편대 지휘 | - | - | 전체 | ||||
Lv. 10 | 폭격 편대 지휘: 공격력 +29%(기동), 치명타 +14.5%(기동) | ||||||
{{{#!wiki style="text-align: center; margin: -5px -10px; padding: 5px 0px" {{{#!folding [ 스킬 Lv. 1~9 상세 정보 열기 / 닫기 ] | Lv. 1 | 폭격 편대 지휘: 공격력 +20%(기동), 치명타 +10%(기동) | ■ ■ ■ ■ ■ ■ ■ ■ ■ 전체 일반 | ||||
Lv. 2 | 폭격 편대 지휘: 공격력 +21%(기동), 치명타 +10.5%(기동) | ||||||
Lv. 3 | 폭격 편대 지휘: 공격력 +22%(기동), 치명타 +11%(기동) | ||||||
Lv. 4 | 폭격 편대 지휘: 공격력 +23%(기동), 치명타 +11.5%(기동) | ||||||
Lv. 5 | 폭격 편대 지휘: 공격력 +24%(기동), 치명타 +12%(기동) | ||||||
Lv. 6 | 폭격 편대 지휘: 공격력 +25%(기동), 치명타 +12.5%(기동) | ||||||
Lv. 7 | 폭격 편대 지휘: 공격력 +26%(기동), 치명타 +13%(기동) | ||||||
Lv. 8 | 폭격 편대 지휘: 공격력 +27%(기동), 치명타 +13.5%(기동) | ||||||
Lv. 9 | 폭격 편대 지휘: 공격력 +28%(기동), 치명타 +14%(기동) |
라운드 개시 시, 주변에 있는 기동형 아군을 지휘해 자신과 대상의 공격력과 치명타가 증가합니다. 스킬 숙련도 10에서 아군 전체로 범위가 증가합니다. “모두 편대 진형은 숙지했겠지? 거기! 먼저 날아가려고 하지 말라고!” | |||||||
패시브 2 스킬 | |||||||
이름 | 사거리 | 소모 AP | 범위 | ||||
불꽃놀이광 | - | - | □ □ □ □ ■ □ □ □ □ | ||||
Lv. 10 | 불꽃놀이광: 공격력 +4.35%, 행동력 +4.35% 대장갑 폭탄: 방어 관통 66% | 단일 | |||||
{{{#!wiki style="text-align: center; margin: -5px -10px; padding: 5px 0px" {{{#!folding [ 스킬 Lv. 1~9 상세 정보 열기 / 닫기 ] | Lv. 1 | 불꽃놀이광: 공격력 +3%, 행동력 +3% 대장갑 폭탄: 방어 관통 30% | □ □ □ □ ■ □ □ □ □ 단일 | ||||
Lv. 2 | 불꽃놀이광: 공격력 +3.15%, 행동력 +3.15% 대장갑 폭탄: 방어 관통 34% | ||||||
Lv. 3 | 불꽃놀이광: 공격력 +3.3%, 행동력 +3.3% 대장갑 폭탄: 방어 관통 38% | ||||||
Lv. 4 | 불꽃놀이광: 공격력 +3.45%, 행동력 +3.45% 대장갑 폭탄: 방어 관통 42% | ||||||
Lv. 5 | 불꽃놀이광: 공격력 +3.6%, 행동력 +3.6% 대장갑 폭탄: 방어 관통 46% | ||||||
Lv. 6 | 불꽃놀이광: 공격력 +3.75%, 행동력 +3.75% 대장갑 폭탄: 방어 관통 50% | ||||||
Lv. 7 | 불꽃놀이광: 공격력 +3.9%, 행동력 +3.9% 대장갑 폭탄: 방어 관통 54% | ||||||
Lv. 8 | 불꽃놀이광: 공격력 +4.05%, 행동력 +4.05% 대장갑 폭탄: 방어 관통 58% | ||||||
Lv. 9 | 불꽃놀이광: 공격력 +4.2%, 행동력 +4.2% 대장갑 폭탄: 방어 관통 62% |
방어 관통이 증가하며, 적이 처치될 경우, 폭발하는 모습에 영감을 얻어 공격력과 행동력이 증가합니다. 해당 효과는 중첩됩니다. “불꽃… 연기… 너무 좋아.” | |||||||
패시브 3 스킬 | |||||||
이름 | 사거리 | 소모 AP | 범위 | ||||
길동무 모집?! | - | - | ■ ■ ■ ■ □ ■ ■ ■ ■ | ||||
Lv. 10 | 길동무 모집가: 725% 물리 피해 싸늘한 분위기: 행동력 +14.5% 모집 거절: AP +1.45 | 전체 인접 | |||||
{{{#!wiki style="text-align: center; margin: -5px -10px; padding: 5px 0px" {{{#!folding [ 스킬 Lv. 1~9 상세 정보 열기 / 닫기 ] | Lv. 1 | 길동무 모집가: 500% 물리 피해 싸늘한 분위기: 행동력 +10% 모집 거절: AP +1 | ■ ■ ■ ■ □ ■ ■ ■ ■ 전체 인접 | ||||
Lv. 2 | 길동무 모집가: 525% 물리 피해 싸늘한 분위기: 행동력 +10.5% 모집 거절: AP +1.05 | ||||||
Lv. 3 | 길동무 모집가: 550% 물리 피해 싸늘한 분위기: 행동력 +11% 모집 거절: AP +1.1 | ||||||
Lv. 4 | 길동무 모집가: 575% 물리 피해 싸늘한 분위기: 행동력 +11.5% 모집 거절: AP +1.15 | ||||||
Lv. 5 | 길동무 모집가: 600% 물리 피해 싸늘한 분위기: 행동력 +12% 모집 거절: AP +1.2 | ||||||
Lv. 6 | 길동무 모집가: 625% 물리 피해 싸늘한 분위기: 행동력 +12.5% 모집 거절: AP +1.25 | ||||||
Lv. 7 | 길동무 모집가: 650% 물리 피해 싸늘한 분위기: 행동력 +13% 모집 거절: AP +1.3 | ||||||
Lv. 8 | 길동무 모집가: 675% 물리 피해 싸늘한 분위기: 행동력 +13.5% 모집 거절: AP +1.35 | ||||||
Lv. 9 | 길동무 모집가: 700% 물리 피해 싸늘한 분위기: 행동력 +14% 모집 거절: AP +1.4 |
자신이 전투 불능이 될 경우, ALCM이 유폭해 주변 아군에게 막대한 피해를 줍니다. 라운드 개시 시 자신의 체력이 50% 이하면 유폭 범위 내 아군들의 행동력이 증가, 25% 이하면 AP가 추가로 증가합니다. 스킬 숙련도가 높을 수록 유폭 확률이 감소합니다. “메이가 앉은 심판의 옥좌에는 수많은 위험 물질들이 들어 있습니다. 이게 바로 메이에게 호위기가 필요한 이유죠.” |
===# 패치노트 #===
패치노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019.03.27 - 멸망의 메이 : 융단 폭격 / 석기 시대로! / 폭격 편대 지휘 / 길동무 모집?! 액티브 스킬과 패시브 스킬의 효과가 소폭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패널티만 있는 패시브였던 <길동무 모집?!>에 새로운 강화 효과가 추가되었습니다. <변경 상세>
2019.4.17 - 멸망의 메이 : 융단 폭격 자동 전투에서 지나치게 비효율적인 문제가 있어, 해당 스킬이 가까운 대상을 우선 설정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2019.5.23 - 멸망의 메이 : 융단 폭격 / 석기 시대로! 연계 효과를 구성하기 쉽도록 대응하는 효과가 조정되었습니다. <변경 상세>
- 피해량 증가 효과가 이동 불가 대상 대응에서 표식 대상 대응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표식 대상에게 피해량이 증가하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2019.11.22 - 멸망의 메이 : 폭격 편대 지휘 / 불꽃놀이광 운용 편의성 및 이름 값을 할 수 있도록 조정되었습니다. <변경 상세>
- 해당 효과를 받는 대상에 자신도 포함됩니다.
- 패시브 스킬 1의 조정에 따라 공격력 증가 효과가 소폭 감소했으며, 행동력 증가 효과는 소폭 증가했습니다. | }}} |
4.3. 평가
액티브 1 스킬은 나이트 앤젤의 액티브 2 스킬과 거의 동일하다. 사거리를 제외하면 스킬 계수, AP, 피해 증가 조건 및 수치 등 모든 것이 동일하고, 심지어 아이콘마저 똑같다. 자체적으로 준수한 방관이 있으며, 조건부 피해량 증가 수치가 엄청나게 높아 포텐이 높다.액티브 2는 한 라운드 뒤에 떨어지는 3x3 공격을 가하는 반격해제 광역기. 계수가 엄청나게 높고, 지속 화염 피해도 가하기 때문에 케미컬 칙 Type-X도 터트릴 수 있다. 피해량 자체는 매우 강력하지만 느리다는 점으로 인해, LRL이나 키르케의 턴밀기, 기타 선턴과의 조합이 강하게 요구된다.
패시브 1은 본인을 포함한 기동형 한정으로 어지간한 지원기들 이상의 버프를 제공한다. 범위는 10렙 기준 위치에 무관하게 아군 전원에게 적용된다. P-2000 지니야, P-18 실피드의 승급 패시브를 발동시키는 트리거이기도 하다.
패시브 2는 기본적으로 방어 관통을 주며,[46] 어떤 이유로던 적이 죽으면 버프를 얻는다. 지속시간이 무한에, 중첩에도 제한이 없어서 장기전에선 강력하다.
패시브 3은 중파 메이의 핵심인 광역 버프. 체력이 25% 이하가 되는 중파시에는 라운드마다 조건없이 AP+1.55와 행동력+15.5%를 주변 8칸에 제공한다. 지원기인 익스프레스 76의 패시브 2가 주는 버프는 AP 증가 수치만 동일할 뿐, 범위, 발동조건, 행동력 버프 부재 등으로 명백한 하위호환이다. 그나마 비교가 가능한 오베로니아 레아의 패시브 2와 비교하면, AP 버프량이나 범위는 동일하고, 레아 쪽의 버프는 추가로 저항력을 높여주며, 전투 개시시부터 버프를 주는 등 더 나은 부분도 있으나, 행동력 증가량이 2/3 수준이고, 이마저도 기동형 아군에게만 적용되며, AP는 처음에 1번만 올려주고 끝이라 메이의 버프와 비교하면 역시 주유능력과 범용성이 월등히 떨어진다. 다만 만에 하나 얻어맞아서 터지기라도 하면 아군에게 엄청난 자폭피해를 주는 패널티가 있다.
종합하면 고성능 버퍼겸 광역딜러. 공격기지만 지원기를 뛰어넘는 무시무시한 광역주유능력을 가지고 있다. 기동덱을 만들 때는 물론이고, AP를 급하게 땡겨오고 싶으면 일단 사용할 정도로 독보적인 위치이다.
눈에 띄는 단점으론 패시브 3의 리스크. 안그래도 메이는 필연적으로 중파운영을 하게되는데, 메이가 죽으면 다른 전투원들이 초토화가 되는 점으로 인해 특히나 신중을 가해 보호를 해야한다.
주 포지션은 토템 겸 서브딜러. 광역딜링이 강력하고, 높은 방관을 지녔지만, 자체적으론 피해감소/보호막에 대처가 안되고, 핵심 딜링스킬인 액티브 2가 뒤늦게 발동되기 때문에, 따로 다른 메인딜러를 사용하는 편이다. 메이를 메인딜러로 사용할 때는, 표식/이동불가를 쉽게 충족시키는 에키드나같은 전투원, 2스킬의 활용도를 높이는 턴밀기용 전투원, 피해감소를 없애주는 오베로니아 레아같은 전투원과 같이 사용하게 된다.
4.4. 육성 & 운용
4.4.1. 메인 딜러
적중은 일반적인 딜러처럼 보통 200~250을 주며 치명타는 1패시브 및 장비를 고려해 100을 맞춘 후 나머지를 공격력에 투자하면 된다.게임 초반에는 메이는 주로 메인 딜러로 쓰였다. 여기서 등장한 것이 메이 주유팟으로, 메이가 AP 소모량이 많기 때문에 철혈의 레오나, T-50 PX 실키, 익스프레스 76 등의 주유 멤버를 넣고 AP를 계속 넣어주는 것. 여기서 레오나의 경우 2스킬로 턴 종료시 남는 AP를 고정시켜버릴 수 있으며 패시브로 자기 주변에 행동력 버프도 걸어주기 때문에 많이 쓰였었다.
이후 소위 0턴핵이 나오게 되는데, 메이의 액티브 2가 보호무시 전역 광역기지만 쏘고 다음 턴에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니 P-24 핀토, HQ1 알바트로스, 행동력 칩, 보조 에너지 팩 등을 활용해 메이에게 선턴을 주고 먼저 액티브 2의 핵을 쏘게 하는 것이다[47] 전투 초반부터 핵을 맞고 비실비실한 적들을 이후로 주유를 받아 가며 계속 액티브 1과 2를 적절히 사용하며 정리하는 방식이다.
6지역 ex가 나올 무렵에는 더 나아가 턴밀덱이 등장하기도 했다. LRL의 확정 2회 행동과 메이의 0턴이 핵심으로, LRL의 액티브 2가 적의 AP를 깎아 행동을 하지 못하게 만드니, 메이 패시브 3, HQ1 알바트로스 패시브 2가 겹치는 범위 안에 스킬레벨 10을 찍은 LRL, T-50 PX 실키, 익스프레스 76을 전부 넣는다. 실키는 LRL에게, 익스프레스는 메이에게 AP 버프를 넣고, 알바트로스는 대기하며 AP를 몰아줘서 LRL 계속 적의 AP를 깎고 시간을 버는 동안 메이가 핵을 계속 떨구는 방식이다. # 문제는 효과저항에 막힌다는 것.
게다가 이후 많이 나오게 된 보호막 및 피해감소가 달린 적에게는 메이를 메인딜러로 쓰는 것은 매우 취약하기에 메타에서 밀려나게 된다.
이후 착탄형 액티브 스킬을 보유한 아군에게 높은 수치의 AP와 공치적을 제공하는 무적의 용이 추가된 후, 메이가 -1턴을 쉽게 가져갈 수 있게 되면서 다시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턴에 핵을 발사한 다음, 0턴에 지원기로 버프를 몰아주고 레아로 적 전체의 피해감소를 해제하는 식.
4.4.2. 버퍼 겸 서브딜러로
링크를 주지 않고 1, 3패시브용 토템으로만 사용하려고 한다면 생존능력을 챙기기 위해 방어 or 회피에 투자하는 경우가 잦지만, 태생이 딜러인지라 자신도 풀링크 찍고 지역이나 취향에 따라 광역 서브딜러로 사용하는 경우도 잦다. 이 경우 공격력, 치명타, 적중에 투자하게 된다.메인 딜러에서 밀려난 후에는 주로 이 용도로 많이 쓰인다. 1주년 시점에서 유명한 것은 알로레로서 알바트로스를 메인탱으로 놓고 레아가 침수를 걸고 로크가 전기로 지지는 게 메인 딜이지만, 중파 메이를 넣어 서브딜 및 버프용으로 사용하며 영원한 전장에서 꽤 사용되었다. 심지어 3 패시브만 보고 콘소칸같은 기동 이외의 덱에서 사용하기도 하며, 극단적으로는 패시브 3만을 위한 노링크 토템으로 쓰기도 한다.
자동전투용으로는 에키나앤이 꽤 유명하다. 메이의 두 개의 공격 스킬에 공통적으로 달린 이동불가인 적에게 추가 피해를 이용해서 전투 개시시 적 전체에게 이동불가 디버프를 거는 에키드나를 이용하여 메이를 (나이트 앤젤과 함께) 메인 딜러로 활용하는 것. 나앤과 메이 둘 다 행공격을 하므로 클리어 속도가 매우 빠른 것으로 유명하며, 메이와 나앤 모두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방관 66%를 장비와 조합해서 방어 무시가 가능하기에 프로스트바이트나 커스텀 셀주크처럼 떡장갑으로 탱킹을 하는 적들을 상대로 특효약. 다만 테스투토처럼 높은 수치의 받피감으로 탱킹을 하는 적에게는 크게 약하기에 강하기는 하지만 적의 상성을 많이 타는 덱이기도 하다.
4.4.3. 수복작
정성적인 플레이방식이라기보단 이름 그대로 수복계통 연구의 카운트를 올리기위한 일종의 예능덱이다. 메이 전투불능시 자폭이 달려있다는걸 이용해 1렙 메이주변에 B랭크 1렙 캐릭터들을 붙여놓고 메이가 공격을 맞게하면 자폭으로 주변 캐릭터도 전부 터지니 그걸 또 수복해서 다시 전선으로 보내고 그게 터지면 또 수복을 해서... 의 무한반복.시간자체도 폰 성능마다 다르긴 하지만 전투 진입 - 자폭 - 수복 - 재진입까지 대략 1분 전후로 가능해서 수복 연구를 빨리 뚫고 싶으면 자원좀 잡아먹더라도 해볼만한 방법. 뽀끄루 대마왕또한 자폭기가 있기 때문에 대체제로 사용 가능하다.
5. 스킨
5.1. 기본
멸망의 메이 | |
통상(공통) |
5.2. 폭발하는 사랑
||<-2><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bgcolor=#cccccc> 메이용 스웨터 ||
SS등급의 캐릭터라는 점에서 가격이 높고 거기에 스킬인 석기 시대로! 의 이펙트 변경과 함께 라이브투디 효과에 정가 참치캔 159개라는 높은 가격대인 스킨이지만, 표정이랑 대사가 맞지 않는 점이 있고 생각보다 건전하게 스킨이 나왔다(...)는 점에서 또 별로라고 평도 있는 스킨. 건전하다고 하나 가슴트임 터틀넥 스웨터를 입었으며 그나마도 하의실종이라 팬티가 대놓고 노출된 복장이다. 통상(미검열) | 중파
|
159(+2등급)[L2][EA] | |
아이콘 | 가격 |
메이가 당신에게 뜨거운 사랑을 보냅니다. 그녀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주실 건가요? |
SD와 스킬 이펙트 변경은 확실한데 버튼 난사 시 해골 마크 대신 하트가 뜨고, 투하된 ALCM이 하트 모양 구름을 띄운다. 거기에 승리시 선글라스 또한 쉐이드 선글라스[50]를 끼는 점이 포인트. 여담으로 원본 일러의 경우 머리카락에 물리 효과가 잘못 구현되어서 머리카락이 몸을 뚫어버리는(...) 등의 난해한 문제가 있지만 이 스킨은 그런 문제가 없다.
19년 4월 17일 라스트오리진 최초의 스킨 중파 일러스트 대상으로 선정되어 중파 일러스트가 추가되었으나, 본 게임의 지향성이 성인용 게임인데다 가장 비싼 스킨 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건전해서(...) 마침 불타오르던 다른 불만과 문제들과 함께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결국 바로 다음날 핫픽스로 노출도가 대폭 늘어난 수정본이 적용되면서 어느정도 사그라졌다. 참고 건전한 쪽의 중파 일러스트는 구글판에서 볼 수 있으며 수정된 일러스트는 원스토어판에서 볼 수 있다.
이후 이 사건은 메이와 관련된 네타가 되어버려서 종종 스마트조이를 구한 공신(...)이라는 식으로 짖궃은 농담용으로 불리는 경우가 생겼다. 초티지의 공식 만화에서도 이 소재를 이용했는데 이른바 파초선[51]이라고(...).
5.3. 한여름의 멸망
메이용 아토믹 섹시 수영복 | |
통상(검열) | 통상(미검열) |
182(+3등급)[L2][EA][SV] | |
아이콘 | 가격 |
메이는 자신의 장단점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수영복이 메이의 핵폭발하는 매력을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군요. |
스토리상으로는 여름 이벤트에서 나앤이 수영복을 입고 나와 긴 다리를 자랑하자 자신도 질 수 없다며 오드리에게 의뢰해서 사령관을 유혹하기 위해 새로 만든 수영복이다.
원본과 첫번째 스킨 모두 심판의 옥좌에 앉아있는 모습이다보니 작은 키를 갖고 있다는게 티가 잘 안 났지만 드디어 일어선 모습으로 그려져서 키가 매우 작은 게 티가 나게 되었다. 신발도 엄청나게 굽이 높다. 물론 데포르메 캐릭터는 당연히 심판의 옥좌에 앉아있는 모습이지만.
배경의 플래카드에 적힌 것은 스킨 이름이기도 한 ATOMIC SEXY와 I want u로 추정된다. 해당 문구들이 매우 노골적인 유혹의 멘트들임을 감안하면 사령관에게 호감이 있었어도 내심 표현하지 못하고 틱틱대기만 했던 이전 스토리들과는 달리 리오보로스의 유산에 들어서서 본격적으로 사령관을 유혹하기 시작한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같이 스킨이 공개된 발키리와 다프네의 스킨과 동일하게 공격 스킬도 폭죽 효과로 바뀐다. 1스킬에서는 무인기가 다이너마이트처럼 생긴 폭죽을 투하하고 2스킬에는 미사일에 폭죽을 추가로 감아서 화려하게 터진다. 이벤트 스토리 리오보로스의 유산에서 폭죽을 터뜨리는 이벤트를 연출했던 것을 반영한 것.
다른 스킨들과 동일하게 스킨의 대부분을 그림자로 가리고 공개를 했었는데, 하필 이 스킨만은 스마트조이가 실수로 밝기를 충분히 낮추지 않아 약간의 수정만으로 전체 모습이 공개되어버린 해프닝이 있었다. #[55]
발매 직후는 스토리상 메이가 푸시받은 연출과 화끈한 노출이 조화되어 폭발적 인기를 끌어 팬아트가 쏟아져나왔고 이후로도 메이의 인기에 큰 기여를 한 스킨.
5.4. 드림위버 웨딩 스페셜 : 5월의 신부
||<-2><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bgcolor=#cccccc> 메이용 웨딩드레스 ||
통상(검열) | 통상(미검열) |
136 | |
아이콘 | 가격 |
의상을 만들어준 오드리의 응원을 받으며 메이는 우물쭈물 발걸음을 옮깁니다. 수없이 되뇌었던 부대원들의 조언과 하르페이아에게 빌린 연애소설의 내용은 당신을 보는 순간 새하얗게 사라져 버리고 말겠죠. 과연 메이는 솔직한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 |
20년 5월 8일 7지역 추가와 동시에 2.0 버전 업데이트가 이루어진 날 추가된 웨딩테마 스킨. C-77 홍련 역시 같은 날 웨딩드레스 스킨이 등장했다. 웨딩드레스 스킨이 두 개나 나온 것은 곧 서약 시스템이 등장할 예정이라 결혼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용도였지만, 앞서 6지역 추가 당시 온갖 문제점으로 게임이 터졌고 메이의 발렌타인 스킨 역시 이 문제점의 일환이었던 것을 감안해 메이의 스킨이 나오고 신규 지역이 업데이트되는 것은 마찬가지인 7지역 때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다. 그리고 예상대로 성대하게 버그들이 터져서 이 스킨들은 조용히 묻혔다...
기존 메이스킨들과 다르게 호감도 높았을 때 대사들이 전부 직설적이다. 스킨 소개에서도 나왔듯이 솔직한 마음을 전하기 위함으로 보이며 대사들 덕에 오히려 더 불쌍하단 평가를 받는다.
원 일러스트레이터인 페인트에일이 퇴사한 2개월 뒤에 나왔다. 웨딩 스킨은 퇴사 이전에 페인트에일이 미리 그려놓았던 것이라 한다. 팬덤에서는 '그래도 딸 웨딩드레스는 그려주고 갔구나' 하는 등 잔잔한 반응을 보였다.
인기 캐릭터 답게 중파 일러스트가 매우 빠르게 준비될 예정이며, 서약기능과 함께 추가되는 침대 배경의 예시로서 공지에 소개되었다.#
그러나 5월 22일 추가된 중파 일러스트에 대한 반응은 미묘한 편이다. 다소 어색한 표정과, 기본 일러스트부터 꾸준히 묘사된 가슴점이 안 보이는 점이 주로 지적된다. 참치캔 오류, 아트북 품질 문제 등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한꺼번에 터진 상태라 크게 화제는 되지 않았으나 불만을 성토하는 글이 드문드문 보였고, 중파 일러스트 추가 일주일 만인 5월 29일 패치로 수정이 예고되었다.#
중파 일러스트에서 기존에 메이가 가졌던 특징이 잘 드러나지 않았던 문제 때문에 다른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것 아닌가 추정되었지만, 공식카페 문의를 통해 중파 일러스트 또한 페인트에일이 작업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5.5. 미스오르카 : My Love
시스루 블라우스 | |||||||||||
통상(공통) | |||||||||||
265 | |||||||||||
아이콘 | 가격 | ||||||||||
기나긴 항해를 지속하기 위해선 정비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물론, 사람도 마찬가지구요. 오르카호 대원들 모두와 짧지만 편안한 휴가를 보내던 중, 메이가 당신에게 따로 할 이야기가 있다고 전합니다. 오랜 시간을 함께 해 온 메이가 미리 점 찍어둔 장소가 있다는데, 따라가 볼까요? |
2021년의 제2회 미스 오르카 2위에 올라서 제작된 스킨. 1000일 기념 오라이에서 등장이 예고되었고 21년 11월 22일 다른 미스 오르카 스킨 및 전용 노래와 함께 등장했다. 노래의 완성도 및 기타를 치는 애니메이션과 멋진 배경의 스킨이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부관으로 세워놓고 로그인할 경우 부관 환영 대사가 나오고 이어서 노래가 진행되는 연출도 있다. # 이것은 같이 나온 천향의 히루메의 미스 오르카 스킨도 동일.
이런저런 붙은 게 많아 가격은 265 참치로 같은 날에 나온 히루메 스킨과 공동으로 가장 비싸게 나왔다. 노래에 전용 배경까지 있어서 프로젝트 오르카의 슬레이프니르와 하르페이아보다 더 비싸다. 2021년 11월 22일부터 29일 점검 전까지 30참치만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게임 외적으로는 그림 작가들이 잇달아 퇴사하면서 페인트에일이 그렸던 린트블룸의 스킨을 Jam이 대신 그리는 등, 다른 작가가 스킨을 그리는 일이 많았다. 하지만 이 스킨의 경우 세이렌의 카페 메이드 스킨으로 복귀를 알린 원작가 페인트에일이 돌아와서 그렸다. 한 캐릭터에 판매용 스킨이 4개나 주어진 경우는 처음인데 어쩌면 메이의 인기를 알 수 있는 증거일지도, 또한 원본과 스킨 4개를 모두 한 작가가 그린 반가운 경우. 이것은 이후의 CS 페로도 동일하다.
스킨 착용시 1스킬의 시전 속도가 상당히 빨라진다.
일러스트에는 없지만 SD 캐릭터가 모자를 쓰고 있다.
작곡가가 밝힌 바에 따르면 당시 통기타 녹음 경험이 없었고 녹음용도 팀원이 선물 해주었다고한다. 기타도 없었기에 군적금 만기로 기타를 구매 마감을 했다고 한다. 보냈을 당시에는 반응이 나쁠까봐 걱정했었는데 후에 스킨의 배경과 노래 담긴 스토리에 대해 알게되었다고 한다. 본인의 미숙한 기타 실력이 오히려 더 좋은 효과를 냈다고 한다. 지금도 종종 쳐보지만 당시의 느낌이 안 나온다고 한다. #
5.5.1. 캐릭터 송 - My Love
유난히 빛난 너의 웃는 모습 내겐 처음 느끼는 감정에 창가에 비친 햇살처럼 따스한 내 마음 너에게 어떻게 전할까 파란 하늘에 너를 떠올려보고 그 옆에는 나를 그려보는 걸 하얀 구름 사이 속에 들어가 우리 만의 세상을 만들어 너와 마주치는 그 순간들이 내게는 너무나도 떨리는 걸 아직 조금 서툰 나의 마음을 언제쯤 너에게 고백할까 my love 어느새 나는 널 바라만봐도 어쩜 이리도 설레이는지 소중한 추억 하나둘 쌓여가는 이 마음 너에게 표현해도 될까 나도 모르게 웃음이 새어나와 커져버린 마음이 자꾸만 날 하루 온 종일 네 생각뿐인걸 이제는 네게 말해도 될까 바보처럼 망설이다 지나간 긴긴 하루의 저녁 노을빛이 어서 너에게 말을 건네라며 환하게 나를 비춰주네 my love 너도 날 같은 마음일까 오직 너 하나뿐인 사랑 my love 널 생각할 때마다 보고싶은 걸 커져버린 마음에 용기내어 하루 온 종일 네 생각뿐인걸 이제는 네게 말하고싶어 항상 너와 나 함께 있을 때면 모든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아 눈을 감아도 너만 보이는 걸 살며시 너에게 다가갈게 My love |
6. 대사
6.1. 기본
획득 | 뭐야? 그 표정은? 이 몸이 왔는데? 환영 파티는 준비 되었겠지? | |||
편성 | 필요하다면, 나서주지. | |||
리더 지정 | 뭐!? 내가 리더가 아니었다고? | |||
리더 | 스쿼드 선택 | 멸망을 보여주지. | ||
출격 | 자, 이제 정화의 시간이다! | |||
퇴각 | 이런 적들에게까지 내가 나설 필요는 없겠지. | |||
탐색 | 시작 | 조금 더 중요한 임무를 부탁해. | ||
완료 | 일단 샤워부터, 이야기는 나중에. | |||
전투 선택 | 굳이 목표를 찾을 필요 있어? | |||
전투 지시 | 좋아, 멸망이네. | |||
액티브2 | 모두 죽어줘. | |||
전투 불능 | 어흑!… 이런 쓰레기들한테… | |||
수복 | 잠깐… 쉬어야겠어… | |||
강화 | 강화? 내게? | |||
장비 장착 | 최고 등급 사양이 아니면 사양이야. | |||
코어 링크 | 화력 낭비가 심하네, 사령관. | |||
선물 | 으음? 하찮은 선물이면 용서 안할꺼야. | |||
부관 | 접속 | 배짱 좋은데, 사령관. 이 몸을 기다리게 하다니. | ||
일반 터치1 | 사령관, 난 전쟁이 좋아. 빨리 적을 찾아오도록 해. | |||
일반 터치2 | 뭐니 뭐니 해도 결국 전쟁은 폭격으로 결판나는거야. 무식하게 몸으로만 뛰는 칸 녀석은 모르겠지만. | |||
일반 터치3 | 내 머리 위에 무기? 흠... 말해도 될까? 좀 위험한 무기인데? | |||
특정 터치 | 호오... 배짱 좋은데? | |||
호감도 | 호감 (40) 이상 | 약간 고민이 되는걸? 사령관과 전쟁 중 어느 쪽이 더 좋은지... | ||
친밀 (70) 이상 | 언젠간 사령관에게 내가 최고란 걸 증명해 줄게. 다른 지휘관들[56]은 사실 사령관한테 필요 없어. | |||
애정 (100) 이상 | 내 무기는 잘 알고 있겠지? 오늘은 사령관의 무기를 확인하고 싶은데? | |||
애정 (100) 특정 터치 | 싸 보이게 무슨 짓이야? 최소한 무드 있게 하라고! | |||
서약 | 뭐야? 날 이런곳으로 불러내다니. 이 장식들 하며… 아, 그래? 드디어 날 특별 대우해줄 마음이 들었나보네? 뭐, 일단은 받아줄게. 사령관이 날 위해 애써 준비해줬는데 버리는 건 좀 그러니까. 그리고… 기, 기념할만한 날이니까 조금 더… 같이… 있어 줄 수도 있어. | |||
서약 후 터치 | 내 마음을 유지하려면 정성을 많이 들여야 할 거야. 알고 있겠지? 사령관? |
6.2. 한여름의 멸망
편성 | 날 모니터로 보고 싶단 거야? 제법 괜찮은 취향이잖아. | ||||
리더 지정 | 어떤 옷을 입든, 내게 어울리는 자리긴 하지. | ||||
리더 | 스쿼드 선택 | 사령관도 과다출혈로 죽지 않도록 조심해. | |||
출격 | 자, 이제 지구의 온도를 높여볼까? | ||||
퇴각 | 하긴. 얘들은 다른 하찮은 병사로 정리하라고. | ||||
탐색 | 시작 | 설마, 사령관도 따라나서겠다고 하려고? | |||
완료 | 충분히 감상했어? | ||||
전투 선택 | 누굴 터트릴까? | ||||
전투 지시 | 폭사해버려. | ||||
액티브 | 1 | ||||
2 | 멸망해라, 벌레들아! | ||||
전투 불능 | 제길, 이럴 리가 없는데... | ||||
수복 | 잠깐 휴식! | ||||
강화 | 뭘 어떻게 강화하겠다는 거야? | ||||
장비 장착 | 내게 어울리는 거겠지? | ||||
코어 링크 | 다들 존재감이 없어지겠네? | ||||
선물 | 내 섹시한 모습에 어울리는 걸로 준비해두겠지? | ||||
부관 | 접속 | 내가 수영복을 입었다는 이야기에 마음의 준비라도 한 거야? 뭐, 그렇다면 이해해줄 수 있지. | |||
일반 터치1 | 일단 폭격을 해둘까? 내가 쉬러갈 곳에 쓰레기들이 있으면 귀찮으니까. | ||||
일반 터치2 | 일단 휴가지 주위는 실피드에게 경비하게 해둘게. 보고가 올라오면 없애버리지 뭐. | ||||
일반 터치3 | 이 옷을 입으니 사령관 몸 안에서 핵융합이라도 일어난 것 같은데? 정말 너무 쉽네. | ||||
특정 터치 | 겁이 없네? 사령관? | ||||
호감도 | 호감 (40) 이상 | 사령관이랑 같이 간다면... 좀 더 조용한 곳이 좋겠지. 나이트앤젤에게 알려둘게. | |||
친밀 (70) 이상 | 아무리 나라도... 사령관이랑 둘이 있는 시간까지 방해받아 가면서 싸우기는 싫으니까. | ||||
애정 (100) 이상 | 내가 이런 수영복을 입은 이유는 알고 있겠지? 콧김만 내쉬지 말고 자신 있게 행동하라고. | ||||
애정 (100) 특정 터치 | 덥잖아. 최소한 에어컨이 있는... 아, 아니... 교양 있게 행동해. 따라와. 조용한 곳에서 교육해 줄 테니. | ||||
서약 | 뭐, 사령관의 체온 변화만 봐도 이럴 건 알고 있었어. 이 옷도 바다에서의 고백을 위해서지. 어, 그런데 어쩌나? 너무 쉽게 받아줘버리면 사령관이 기고만장해질 텐데? 그래도 받아줘야겠지? 칠칠지않은 표정을 하는 건 싫으니까. | ||||
서약 후 터치 | 고마워하라구. 내가 전쟁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건 사령관 뿐이니. |
6.3. 드림위버 웨딩 스페셜 : 5월의 신부
편성 | 출격이야? 저... 사령관... | ||||
리더 지정 | 사령관! 저기.... 갔다오면 같이 있어 주겠다고 약속해... | ||||
리더 | 스쿼드 선택 | 와... 지... 진짜지? 응! 조금 있다가 봐! | |||
출격 | 에헤헤... 아! 옷이 망가지면 안 되는데... | ||||
퇴각 | 에? 벌써... 돌아가도... 되는거야...? | ||||
탐색 | 시작 | 하아.. 어쩔 수 없지... 그래도... 갔다와서 그만큼 받아낼 테니까... 기다리고 있어. | |||
완료 | 고... 고생한 나한테 키... 키스라도 해 주는게... 해... 해줘... | ||||
전투 선택 | 에헷, 나 사령관이랑 뭐 하지... | ||||
전투 지시 | 헤에... 또... 아... 안아주려나.,. | ||||
액티브 | 1 | ||||
2 | 어서 돌아가야 하니까 어서 멸망해버리라구 | ||||
전투 불능 | 이제야... 말했...는데... | ||||
수복 | 미안해... 조금만... 옆에 있어줘... | ||||
강화 | 에헷...! 고마워! | ||||
장비 장착 | 신경 써줘서 고마워 | ||||
코어 링크 | 헤헷, 너는 나처럼 바보같은 짓 하지마 | ||||
선물 | 우와아...! 응! 맘에들어! 고마워 사령관 | ||||
부관 | 접속 | 신랑이 신부보다 늦게와도 되는거야? 빠, 빨리 이리 와 | |||
일반 터치1 | 어때? 별로 사령관에게 보여주려고 입은 건 아니지만, 감상 정도는 들어줄게. | ||||
일반 터치2 | 하고 싶은 말이 있지 않냐고? 그, 그런 게 있을리가 없잖아? 이, 일이나 똑바로 해. 멍청이 사령관. | ||||
일반 터치3 | 마, 많이 바빠보이네? ...나? 나, 나도 바쁘지만, 멍청이 사령관이 제대로 일하는지 감시해야 하니까. | ||||
특정 터치 | 읏… 아, 저기… ...드, 드레스에 주름지잖아! | ||||
호감도 | 호감 (40) 이상 | 예, 예뻐…? 흥. 그거야 당연- 자, 잠깐만. ...고마, 워. 사령관... | |||
친밀 (70) 이상 | 사, 사령관. 저기… 그렇게 보고만 있지 말고 빨리 뭐라도 해보란 말야... | ||||
애정 (100) 이상 | ...사령관. 나, 어떻게해도 제대로 말할 수가 없어서… 이걸 입으면 사령관이 알아줄까 싶었어. ...내 마음, 전해졌어…? | ||||
애정 (100) 특정 터치 | 아흣… 사, 사령관이 하고 싶으면- …아냐. 내, 내가 사령관을 원해. 그러니까… | ||||
서약 | 내 마음...전해진거네...? 헤헷, 진짜 꿈꾸는 것 같아. 나는 처음부터 그렇게 만들어...아냐, 이런 말은 안 할래.있지. 나 사령관을 좋아해.엄청엄청 좋아해. 그리고 사령관도... 날, 좋아하는 거지...? 그럼 앞으로 각오해. 멍청이 사령관♡ | ||||
서약 후 터치 | 사령관. 손 잡아줘. ...헤헷. 그럼 이제… 안아, 줘. 음… 후훗....좋아해. 멍청이 사령관. |
6.4. 미스 오르카: My Love
편성 | <colbgcolor=#ffffff,#1f2023> | |||
리더 지정 | ||||
리더 | 스쿼드 선택 | |||
출격 | ||||
퇴각 | ||||
탐색 | 시작 | |||
완료 | ||||
전투 선택 | ||||
전투 지시 | ||||
액티브 | 1 | |||
2 | ||||
전투 불능 | ||||
수복 | ||||
강화 | ||||
장비 장착 | ||||
코어 링크 | ||||
선물 | ||||
부관 | 접속 | |||
일반 터치 | ||||
특정 터치 | ||||
호감도 | 호감 (40) 이상 | |||
친밀 (70) 이상 | ||||
애정 (100) 이상 | ||||
애정 (100) 특정 터치 | ||||
서약 | ||||
서약 후 터치 | ||||
불명 |
6.5. 서약 대사
메이와 서약했을 시 추가되는 대사들이다.
본 서약 대사에는 일반 터치 2-편성-리더 지정-스쿼드 선택 순으로 대사가 이어지는 구간이 있다.
편성 | 선약이 있다며? 얼른 가서 노닥거리시지 그래? 지휘는 필요없으니까! | |||
리더 지정 | 농담한 거라고? 그걸 왜 이제 말하는 거야, 이 멍청아! | |||
리더 | 스쿼드 선택 | 흥, 사령관이 시간이 난다면 어쩔 수 없지. 얌전히 기다리고 있으라구. | ||
출격 | 벼, 별로 서두르는 건 아니거든? 평소처럼 멸망시킬 뿐이야. | |||
퇴각 | 흥, 날 빨리 보고 싶었나 보네? | |||
탐색 | 시작 | 하찮은 임무네. 차라리, 사령관 옆에 가만히 앉아 있는게 더 보람차겠어. | ||
완료 | 돌아왔어. 고, 고생한 나한테, 해줘야 할 일이 있지 않아? | |||
전투 선택 | 빨리 명령해. | |||
전투 지시 | 좋아, 날려버릴게. | |||
액티브 | 1 | |||
2 | 순식간에 사라져버려. | |||
전투 불능 | 사령관이랑...약속이... | |||
수복 | 그렇게 걱정해줘봤자...뭐, 옆에 있으면 용서해 줄게. | |||
강화 | 이거면, 더 버틸 수 있을까? | |||
장비 장착 | 괜찮아 보이네. 이리 줘. | |||
코어 링크 | 더 고집스러워지는 건 싫은데... | |||
선물 | 센스가 많이 늘었네? 후훗. | |||
부관 | 접속 | 아, 왔...뭘 하다 이제 온 거야? | ||
일반 터치 | 히히, 반지...그때 사진을 못 찍어둔 게 아쉬운 걸. 일단 그 녀석한테라도 물어봐야 하나? 어? 뭐, 뭘 엿듣고 있는 거야, 멍청아! | |||
오늘 아주 잠깐 시간이 나는데, 사령관이 부탁한다면 같이 있어줄 수도 있...서, 선약? 그러면 어쩔 수 없지. 아, 안타깝게 됐네! 이 나랑 있을 수 있는 기회였는데. | ||||
나, 나라고 이런 성격으로 태어나고 싶었는 줄 알아? 지금껏 후회한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널 만나고 다 이상해졌어. 그, 그러니까...끝까지...책임져. | ||||
특정 터치 | 이, 이제 무드 같은 건 바라지도 않으니까...적어도 부드럽게 하라구. 버, 버겁단 말이야...멍청이 사령관. | |||
전투 MVP | 생각보다 쉽게 끝났네. 이제 돌아가면 되는 거지? |
7. 이벤트 투표 이력
이벤트 종류 | 투표 단위 | 소속 | 결과 |
제1회 투표 이벤트 : 천하제일 마음선거 | 가슴 크기 | 큼직하당 | 2위 |
제1회 미스 오르카 선발 대회 | 개인 | 멸망의 메이 | 준결승 A조 2위 |
라스트오리진 아이돌 프로젝트! Project Orca | 부대 | 둠브링어 | 결승 6위 |
제2회 미스 오르카 선발 대회 | 개인 | 멸망의 메이 | 미스 오르카(2위) |
8. 둘러보기
8.1. 구성원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000><tablewidth=100%><tablebgcolor=#dcdcdc,#222222><bgcolor=#000000>
둠 브링어 ||
둠 브링어 ||
No. 051 멸망의 메이 | No. 052 B-11 나이트 앤젤 | No. 053 37식 다이카 | No. 054 P-2000 지니야 | No. 055 P-18 실피드 |
<colbgcolor=#deebf7,#091a29> | ||||
No. 056 A-87 밴시II | No. 057 B-7 스트라토 엔젤II | No. 182 AL 레이스II | No. 000 - | No. 000 - |
II 둠 브링어 II 소속 |
8.2. 일러레
PaintAle | ||||
<colbgcolor=#fff2cc,#332500> | <colbgcolor=#fff2cc,#332500> | <colbgcolor=#fff2cc,#332500> | <colbgcolor=#fff2cc,#332500> | |
멸망의 메이 | CS 페로D | 성벽의 하치코 | A-54 칼리스타 | 익스프레스 76 |
<colbgcolor=#deebf7,#091a29> | 파일:이오_기본.png | |||
바닐라 A1D | M-5 이프리트 | 37식 다이카 | P-18 실피드 | A-6 이오 |
AS-12 스틸 드라코 | P-24 핀토 | 아쿠아 | T-3 레프리콘 | 토모 |
더치 걸 | P-3M 운디네 | 랜서 미나 | AG-2C 세이렌 | P-29 린트블룸 |
T-12 칼리아흐 베라 | X-00 티아멧 | C-77 레드후드 | 아이언 애니 | 멜리테 |
아이아스 | - | - | - | - |
8.3. 출시순
라스트오리진의 최초의 72종 전투원 | ||||
최초의 72종 | → | 2019/03/07 | ||
A 37식 다이카 SS 공진의 알렉산드라 SS 네오딤 A 다프네 SS 닥터 SS 멸망의 메이 B 미스 세이프티 A 바닐라 A1 SS 불굴의 마리 SS 블랙 리리스 S 성벽의 하치코 A 시저스 리제 SS 신속의 칸 A 스카디 B 아쿠아 SS 에이다 Type-G A 에이미 레이저 S 익스프레스 76 SS 철혈의 레오나 A 켈베로스 S 코코 인 화이트셸 A 콘스탄챠 S2 S 퀵 카멜 B 토모 A 토미 워커 B 티에치엔 A 포츈 B 프레스터 요안나 A 프로스트 서펀트 B 화롯가의 포티아 SS A-1 블러디 팬서 S A-54 칼리스타 A A-6 이오 B AA-7 임펫 S AG-1 네레이드 S AL 팬텀 A AS-12 스틸 드라코 S AT-100 비스트헌터 A AT-4 파니 S B-11 나이트 앤젤 A CM67 스팅어 S CS 페로 B CT2199W 폴른 B CT66 램파트 S GS-10 샌드걸 SS HQ1 알바트로스 A K180 셀주크 B LRL A M-5 이프리트 A P-18 실피드 B P-2000 지니야 A P-24 핀토 SS P-49 슬레이프니르 A P/A-00 그리폰 S P/A-8 블랙 하운드 S S5 기간테스 B SD3M 펍 헤드 A T-10 님프 A T-14 미호 B T-2 브라우니 B T-3 레프리콘 S T-50 PX 실키 S T-60 불가사리 B T-75 워울프 S T-8W 발키리 B T-9 그렘린 SS X-05 에밀리 | S 마법소녀 매지컬 모모 S S12 쉐이드 |
8.4. 전투원 일람
[1] 구 영칭은 May of Doom[2] 그리스어로 장군.[3] 둘 다 적들을 회복 불가능한 수준으로 만들어버리는 잔혹한 전술을 고집했으며, 대의를 위해서 좋든싫든 희생은 무조건 치를수 밖에 없다는 극단적이고 냉혹한 사상을 가진 현실주의자이자 공리주의자였다. 게다가 7지역에서 밝혀진 이전 소속과 계급이 공군 전략기동사령부 소장이라고 한다.[4] 르메이의 철자도 LeMay이기는 하다.[5] 무장 이름을 보면 Throne of Judgement, 즉 심판의 옥좌라는 이름이다. 이를 보면 메이가 앉아있는 것 자체가 일종의 기체 역할을 겸하는 화력병기인 셈.[6] 사실 ALCM은 순항미사일이라 비행기처럼 날아가는데, 메이가 발사하는 미사일은 탄도비행으로 날아가는 로켓형의 물건을 쏘고 있으니 ALBM이라고 하는 것이 정확하다.[7] 코코(103cm), LRL(122cm), 더치걸(131cm), 안드바리(132cm), 아쿠아와 이프리트(135cm), 천공의 엘라(139cm). 꽤 나중에 추가된 엘라는 그래도 앳된 얼굴과 달리 메이 못지 않은 거유와 골반으로 어린이 취급을 받지는 않지만, 나머지는 공식적으로도 유저들 사이에서도 명백하게 건들면 범죄 수준으로 여기고 있다.[8] 정확한 철자는 '좆'만이지만 어감이 좀 그렇기도 하고 존만이라는 어감이 왠지모르게 귀엽고 입에 착착 감기는 덕분에 '존만이'가 널리 쓰이는 상황. 비슷한 이름을 가진 모 유사 성 심리학자와 비교하기 미안해질 정도이다.[9] 비교대상인 해체자 아자즈는 신장이 무려 185cm로, 메이와 정반대로 손꼽히는 수준의 장신 캐릭터에 메이와의 키 차이는 무려 45cm나 된다. 이전까지 메이에 대해서 "이런 몸으로 어떻게 여태 아다일 수가 있냐"고 말하던 유저들도 아자즈와의 비교 이미지를 보고는 "더 쭉쭉빵빵한 캐릭터들이 널렸으니 아다일 만하다."라고 납득해버렸을 정도.[10] 소완은 초코 여왕에서, 블랙 리리스는 외전 스토리에서 결국 사령관과 동침에 성공했다. 아직 동침 묘사가 없는 리제마저도 사령관의 애정표현에 대한 방어력이 터무니없이 낮을 뿐이지 사령관에 대한 애정표현은 여러 의미로 비뚤어지긴 했어도 적극적이긴 하다.[11] 공식에서도 이런 취급을 인지한 것인지 그리폰의 외전 스토리에서 그리폰이 메이가 뚜껑이 열리면 아무도 없는 외딴 섬을 향해 미사일을 쏴제낀다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다는 언급을 하는 장면이 들어가있다. 그 소문이 사실이냐는 그리폰의 물음에 나이트 앤젤은 단칼에 헛소문이라며 일축했지만, 직후 메이의 갑작스러운 통신을 듣고 다급하게 날아가는 걸 봐서는...[12] 다만 지금은 브라우니나 레프리콘, 다프네 등이 끼어들면서 일이 꼬일 때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한 장면, 사령관이 너무 둔하고 우물쭈물한다고 취중에 한탄하는 장면에서 지금의 '그치만'의 편린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13] 해당 이벤트에서 마지막에나 모습을 드러낸 둠 브링어와 달리 시스터 오브 발키리는 사령관의 서프라이즈 파티를 몰래 도우면서 역 서프라이즈를 준비했고, 결국 레오나는 사령관과 동침하는데 성공한다.[14] 괜히 츤츤대며 산책가자고 하는 모습에 나이트앤젤과 다이카는 답답한 마음에 "차라리 발가벗겨서 사령관한테 던져버리는 게 낫겠다" "알몸은 좀 그러니 수영복이라도 걸쳐주자"는 대화를 하고 있었는데, 정말로 알몸이나 다름 없는 보석 비키니 차림의 샬럿이 난입해버리고 말았다.[15] 대표적인 예시가 오베로니아 레아. 원래 '늘 손해를 보는 성격'이라고 묘사될 정도로 배려 깊고 상냥하다고 했는데, 초코 여왕에서는 만월의 야상곡에서 나왔던 '마법숙녀' 밈을 극대화하면서 하치코를 동년배라고 속여 공을 가로채려는 나잇값 못하는 이기적인 주책바가지 아줌마로 만들어버렸다.[16] 리오보로스의 유산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사령관을 불러들여 수영복을 자랑하다, 나이트 앤젤에게 "끈 몇 개로 감싼 짤막한 몸을 자랑하려 든다"는 비아냥을 듣던 모습을 기억하던 유저들 입장에서는 어리둥절해지는 대목이다.[17] 둔감한 사령관이 알아챌 정도로 메이의 행동이 워낙 뻔하고, 고압적이었던 메이와의 관계가 정반대로 뒤집히면서 사령관은 메이를 놀리는 게 즐겁다며 소소한 장난을 한다는 것이 공식 스크립트다. 하지만 매일 울 정도라는 말에 아무리 메이를 소심하게 만들어도 이건 너무 했다는 유저들의 반응도 많다. 불과 4달 전 이벤트였던 세인트 오르카에서 모든 인원이 최대한 동등하게 연말을 즐길 수 있도록 신경 쓰던 사령관의 묘사와 동 떨어진 모습이라 사령관의 캐릭터 묘사에도 흠결이 났다. 이러한 비판을 인지한 것인지 이후로는 "사령관은 모두를 공평하게 대한다"는 것을 작중 바이오로이드의 대사와 사령관의 행적을 통해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18] 물론 리오보로스의 유산에서의 묘사를 보면 메이도 기본적인 성 지식을 가지고 있다. 사령관에게 불꽃놀이를 보여주며 "사령관이 밤에도 열심히 한다는 건 알고 있다"라며 사령관이 다른 인원들과 성행위하는 걸 인지하고 있다는 걸 넌지시 알려주며, 워울프의 원나잇썰을 흥미진진하게 듣기도 한다.[19] #[20] 최초의 스킨 중파 일러스트가 메이의 폭발하는 사랑 스킨이다. 관련 내용은 본 문서의 폭발하는 사랑 문단 참고.[21] 공식 카페에서 진행된 인기투표에서도 여유롭게 준결승까지 올라갔고, 1인 1표인 준결승에서도 20% 언저리의 득표를 받는 것으로 증명된다. 물론 이전의 차도녀 메이였을 때의 메이 인기투표를 한 적은 없으니 더욱 상승한것인지는 증명되진 않았다.[22] 츤데레 자체가 워낙 범람하다보니 츤데레 캐릭터가 옛날 모에요소라고 염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으며, 츤이 지나치게 강해서 반감이 생기는 경우도 적지 않다.[23] 물론 노골적으로 둠브링어인 내 최애캐가 동침을 해야하니 메이도 어떻게든 아다를 떼야한다는 식의 스탠스는 메이 팬과 다른 둠브링어 팬 양쪽 모두에게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어느쪽 입장에서건 각자의 매력이 있는 캐릭터의 행보를 다른 캐릭터에 종속시키는 행위이기 때문.[24] 그건 메이 대장의 자존심과, 일그러진 애정 때문이죠. 특별해 보이고 싶고, 사랑받고 싶어 하는 한 외로운 소녀의...[25] 지금 현재로선 메이만 장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확히는 상급자의 명령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할 경우 그 명령을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이다.[26] 현재의 무기에는 사용할 수 없는 구시대의 화약이기에 부담없이 썼다.[27] 여기서 나앤의 수영복을 보고 심하게 놀라는 장면이나 나중에 새 수영복을 챙겨입고 오면서 나앤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는 투로 말하거나, 다프네와 이야기하면서 시선을 다른 쪽으로 해주었으면 한다는 투로 말하는걸 보면 자신만만한 그동안의 행보와는 달리 의외로 야한 것에는 면역이 없었던 모양.[28] 나이트 앤젤이나 메이 한 쪽을 선택할 경우 다른 쪽에 대한 보복이 두렵고 당연히 자기 주장이 약한 다프네는 튕겨져 나갈 것이 뻔하므로 자신은 다프네를 선택한 뒤, 메이와 나이트 앤젤은 자기 허벅지를 베고 눕도록 했다.[29] 술을 마시게 해 줄 경우 바에서 사령관과 있었던 일에 대해서 말하겠다는 조건을 제시했다. 나온 이야기에 따르면 끈을 사용하는 부분까지는 이야기 한 것으로 보인다.[30] 참고로 이때는 자기는 매일 술을 마신다며 허세를 부렸지만 결론은 술을 마셔본 경험도 전혀 없었다.[31] 사령관을 꼬시기 위해 연구 끝에 성인 체형의 몸을 얻어낸 닥터와 사령관의 대화에서 사령관이 관계를 맺는 기준은 몸도 몸이지만 그보다 먼저 정신적으로 성숙해야 한다는 점에서 가능성이 낮아보인다. 다른 지휘관 급인 신속의 칸 역시 아직 사령관과 관계를 가지지 않았지만 칸은 메이와 달리 정신적으로 충분히 성숙한걸 보면 조만간 관계를 가질 가능성이 높아보이는지라... 워울프보다도 정신이 어리다니[32] 막상 리오보로스의 유산 때는 다들 놀고 있는 와중에도 야영지 사령관의 지위를 생각해 혼자 전투복을 입고 대기하며, 수영복을 입은 나앤의 복장을 지적했었다.[33] 그러나 사령관의 회상에 따르면 정작 자신이 원래 가장 어려워했던 지휘 개체는 다름아닌 메이였다고 한다. 사령관의 저항군 합류 초기 다른 지휘 개체들은 자신들 나름대로 사령관을 배려해주었지만 메이는 초장부터 사령관에게 화를 내는 일이 잦았기 때문이라고. 모든 걸 다 파악한 지금은 이 상황이 웃음이 나서 참을 수 없다고 언급한다.[34] 메이의 까칠한 츤데레 성격과 이전의 자신감 있고 오만한 메이의 성격을 두고 유저들 사이에서 가끔 여러 말이 오가는데, 이러한 사령관의 태도도 간혹 언급되는 편이다. 메이가 겉으로는 싫은 소리를 할지언정 첫 등장부터 세인트 오르카까지 항상 사령관을 걱정하며 뒷바라지해왔는데, 사령관이 과거에 지적 받은 것을 이유로 지휘관 개체를 대놓고 차별하며 방치하는 모습을 보이는 건 부적절하다는 것이다. 7구역에서 외면 받은 메이가 매일 혼자 숨어서 운다는 이야기까지 나온 이후로 다소 지나친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35] 이 때문에 메이의 성 지식이 부족하거나 섹드립을 낯설어하는 거 아니냐는 반응이 있는데, 이전에 리오보로스의 유산 때는 사령관이 밤일하느라 바쁜 거 안다며 걱정하거나 워울프의 음주 원나잇 썰을 흥미진진하게 듣기도 했다. 성적인 측면이 아닌 연애감성적인 측면에서 기뻐한 것이거나, 시나리오 작가가 바뀌어 발생한 설정충돌일 가능성이 있다.[36] 그런데 이건 메이가 워낙 뻔해서 그런거지, 사령관은 기본적으로 둔감하다. 마리는 졸지에 복통 의심을 받고, 레오나는 남자 샤워실에서 3시간 동안 혼자 샤워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37] 둠 브링어는 실피드, 캐노니어는 비스트 헌터[38] 평소와 달리 진지한 모습이었고 본격적인 작전 시작을 앞두고 있었기에 사령관도 이벤트에서처럼 가볍게 대하지 않았다.[39] 그리고 이 조치는 신의 한 수가 되었는데, 중간에 레모네이드 제타의 공장에서 생산된 PECS의 AGS 부대가 난민들의 이동로에 포격을 가하는 일이 발생하여 이동로를 지켜줄 지원군이 필요해지자 사령관은 메이가 예비대로 차출해둔 스엔과 밴시를 지원군으로 불렀다.[40] 오르카 합류 후 약 2년여가 지났지만, 요즘의 메이가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었다.[41] 사령관도 슬레이프니르에게 하르페이아랑 뮤즈가 메이랑 자주 어울린다 얘기를 들었기에 메이가 노래를 하려고 한다는 것을 짐작하고 있었다.[42] 도중에 메이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하고 싶다고 했는지, 메이는 드레스 차림으로 잠들어 있었다.[43] 수발을 들어야 하는 것 외에도, 적어도 오늘 하루만큼은 사령관도 메이를 놔줄 생각이 없다고 독백한다.[44] 그런데 이후 정말 오메가가 사령관에게 마음이 생긴 듯한 묘사가 나온다![45] 1952년 말에 있었던 미국의 제 8차 핵실험의 이름[46] 원래는 각 액티브 스킬에 있던 효과였으나, 액티브 1로 전열의 적이 죽어 불꽃놀이광의 효과가 추가될 때 후열의 적에게는 방어관통이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어 이를 수정하기 위해 2020년 2월 21일 패치로 불꽃놀이광의 기본 효과로 옮겨왔다.[47] 5.9 이상의 AP를 넣어줄 필요가 있다. 자신의 행동력+아이템 및 타 유닛의 패시브로 인한 AP 합이 10 이상이면 자신의 턴을 배정받게 된다. 콘스탄챠 S2처럼 행동력 체크를 1번만 해야 의미가 있다.[L2] 라이브2D 애니메이션 추가[EA] 이펙트 및 애니메이션 변화[50] 다스 비어 부츠 광고영상에 나온 그 선글라스를 생각하면 된다.[51] 어떤 불길도 꺼버리는 전설의 부채로, 당시 여러 문제로 불타올랐던 팬덤의 불길을 사그러들에 만든 모양새가 파초선 같다고 붙여준 별명이다(...). 이러다 만화 내용에서처럼 부채 굿즈도 나올 기세[L2] 라이브2D 애니메이션 추가[EA] 이펙트 및 애니메이션 변화[SV] 사운드 및 보이스의 추가[55] 다만 실제 나온 스킨은 일부 수정되었는지 이 모습과 미묘하게 다르다.[56] 불굴의 마리, 철혈의 레오나, HQ1 알바트로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