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S 스트롱홀드 Stronghold | |||
<colbgcolor=#cccccc,#010101> 번호 | 228 | <colbgcolor=#cccccc,#010101> 등급 | |
부대 | AGS 로보테크 | ||
기업 | AGS 로보테크 | 타입 | 중장형 |
제조사 | 블랙리버, 하이랜드 | 역할 | 보호기 |
Class | Heavy Assault Tank | 전고/전장 | 6.1m / 15.2m |
무장 | Nuke Reactive Caterpillar / Dual Pierce Cannon | 중량 | 490t |
아이콘 | 일러스트 | MAR10 | |
성우 | 미공개 / 미코가미 코우지 |
본기, 스트롱홀드. 블랙리버와 하이랜드간에 연구협약으로 만들어진 고성능 기체로, 앙헬 직속 부대에 속해있었네.
연합전쟁 당시, 앙헬 공이 타이런트의 위력에 감명받았다더군.
하이랜드의 연구 논문에 블랙리버의 기술을 결합시켜 본기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사실 자세한 사정까지는 잘 모른다네.
그저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게 군인의 사명 아니겠나?
우리가 활약했던 곳은 하이랜드 본사가 있던 잉글랜드였네. 단기로 운용될 땐 적진 하복판까지 밀고 들어가 진영을 붕괴시켜 후속대가 진입할 때까지 물러서지 않았지.
가장 강력한 전술은 다수의 스트롱홀드들을 운용할 때였네.
일렬로 배치된 본기들이 돌진하면 산악전과 평지전, 시가전에 별 차이가 없었지. 무조건 승리를 거뒀으니까.
철충과의 전투에서도 본기들은 마지막까지 항전했네. 감염당할 위기에 처하면 스스로 핵융합로를 폭파시켰지.
죽음에 대한 두려움보다 더 이상 동료들을 지키지 못한다는 것이 쓸쓸했을 걸세.
이런, 벌써 3분 42초나 경과했군. 이제 귀하의 명령을 따라 작전을 수행하면 되겠는가?
연합전쟁 당시, 앙헬 공이 타이런트의 위력에 감명받았다더군.
하이랜드의 연구 논문에 블랙리버의 기술을 결합시켜 본기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사실 자세한 사정까지는 잘 모른다네.
그저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게 군인의 사명 아니겠나?
우리가 활약했던 곳은 하이랜드 본사가 있던 잉글랜드였네. 단기로 운용될 땐 적진 하복판까지 밀고 들어가 진영을 붕괴시켜 후속대가 진입할 때까지 물러서지 않았지.
가장 강력한 전술은 다수의 스트롱홀드들을 운용할 때였네.
일렬로 배치된 본기들이 돌진하면 산악전과 평지전, 시가전에 별 차이가 없었지. 무조건 승리를 거뒀으니까.
철충과의 전투에서도 본기들은 마지막까지 항전했네. 감염당할 위기에 처하면 스스로 핵융합로를 폭파시켰지.
죽음에 대한 두려움보다 더 이상 동료들을 지키지 못한다는 것이 쓸쓸했을 걸세.
이런, 벌써 3분 42초나 경과했군. 이제 귀하의 명령을 따라 작전을 수행하면 되겠는가?
1. 개요
모바일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SS급 중장형 보호기 AGS.
2. 상세
공식 카페의 캐릭터 소개 상세설정2021년 3월 22일에 추가된 신규 AGS이다. 골타리온 XIII세 이후 약 4개월만에 새로 추가된 AGS로, MAR10가 담당했다.
그동안 출시했던 AGS들과 달리 무한궤도가 달린 전차형 AGS의 외형을 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1]
설정상 앙헬 리오보로스의 직속 부대에 속한 고성능 기체이며, 정확히는 영국의 하이랜드 사와 블랙리버의 연구협약을 거쳐 만들어진 기체이다. 앙헬이 연합전쟁 당시 타이런트의 위력을 보고 이에 감명을 받아 블랙리버의 기술을 하이랜드의 연구 논문을 바탕으로 제작하기 시작해 영국 쪽에서 운용했다고. 스트롱홀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방어전에서 위력적이긴 했지만, 다수의 스트롱홀드를 일렬로 배치 후 돌진하는 전술로 승승장구했다는 걸 보면 공격전에서도 굉장히 강력한 성능을 발휘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로 볼 때 시가전, 산악전, 평지전을 가리지 않았던 다목적 운용이 가능했던 모양이다. 이빨처럼 날카로운 형상의 궤도로 보아 숲이건 바위건 통행에 방해되는 모든 장애물을 궤도로 분쇄해서 돌파한 모양. 제작 계기부터가 타이런트에서 비롯된 만큼 타이런트와 전투를 상정한 전술 데이터가 존재했으나 정작 타이런트와 만난 적은 없었다고 한다. 다만 이렇게 강력한 기체임에도 철충의 침공은 어쩔 수 없었던 모양. 그래도 이쪽은 감염되기 시작하면 스스로 자폭해 감염을 막았다고 하니 철충으로 변하는 불상사는 적었던 것으로 보인다.
탑재된 AI는 절도있는 군인을 연상케 하는 성격으로 항상 엄격한 태도와 시간을 철저히 엄수하는 깐깐한 모습을 보이며 평상시엔 누군가가 먼저 말을 걸기 전까지는 먼저 입을 열지 않는 과묵함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절도있는 군인 그 자체이기에 현장의 병사들은 앞장서 전진해 자신을 엄폐물로 내세우고 아군을 구원하면서 안부를 묻는 모습에 심리적 안정감을 얻기도 했다고 한다.
등장과 동시에 유저들에게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는 외형과 설정 등으로 호평받고 있다. 금방이라도 일어나 이족보행병기로 변신 할 것 같다는 호평은 덤. 더불어 한동안 AGS 관련 소식이 없어서[2] 답답해하던 이들이 많았기에 추가 시기도 굉장히 적절하고,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썼는지 한동안 없었던 상세설정도, 그것도 일러스트와 함께 공개되었다.
여담으로 생긴게 멋지긴 하나 뭔가 무한궤도가 너무 강조된 탓인지 농사용 트랙터 밈이 형성되기도 하는 중이다.
한편 중량이 '490t'으로, 스트롱홀드 등장 전 시점까지는 가장 무거운 AGS였던 타이런트(412t) 보다 전고는 4m, 전장은 5m나 더 작은데도 중량은 오히려 타이런트보다 더 많이 나간다. 현실에서 가장 거대한 초중전차인 8호 전차 마우스가 '200t', 가상매체에서 가장 유명한 초중전차 중 하나인 베인블레이드의 무게가 '316t 내외'이다[3]. 핵융합로까지 동원해서 굴리는 그 중량의 대다수가 기체 자체의 동력로의 출력과 장갑 자체의 강도 및 두께 쪽에 투자된 탓인지 영국정부군이 지닌 모든 군용항공기가 스트롱홀드 부대를 향해 가지고 있는 모든 화기들을 전부 다 동원하여 40마일 바깥에서도 관측될 정도로 거대한 '버섯구름'이 생길 정도의 맹폭격과 화력을 마구잡이로 쏟아부었음에도 기체 외부와 내부 모두 아무런 상처하나 없이 매우 멀쩡한 모습으로 튀어나왔다는 상세설정이 있다.
안좋은 서사에 최강 지휘관이라고 놀림 받는 알바트로스는 장기전으로 가면 보호적인 성능이 떨어져서 호불호가 갈리는 거의 비해 스트롱홀드는 장기전으로 가도 튼튼한 패시브로 아군을 보호 해주니 스토리에서 제대로 등장하지 않았는데 우스갯소리로 AGS의 진정한 지휘관이라고 찬양 받는 중이었는데, 이후에 알바트로스는 성능 조정된 이후 2022년 워터파크 이벤트부터 서사적으로도 어느 면에서든 인상적이게 등장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그러한 문제가 줄어든 편이다.
별개의 얘기로, 영국 출신 전차형 AGS란 모습으로 인해 영국산 전차나 장갑차면 꼭 하나씩 달려나오는 '보일링 베슬'[5]이 있지 않냐는 한 유저의 질문이 올라왔었는데, 2023년 1월 13일자 GM에게 물어보세요 7번 답변에 의하면 굳이 스트롱홀드를 통하지 않아도 영국군이 물을 끓일 수 있는 방도가 많았다고 하는 걸 보면 스트롱홀드 기체 자체에는 보일링 베슬 기능이 없는 것으로 보이며, 대신 부탁할 경우 모 아니면 도라고, 그 자리에서 말 없이 자신의 핵융합로에서 나는 잉여열로 물을 끓여줄 거라고 하였다.
하지만 이후 정식 1기 총력전 장비로 보일링 베슬이 나오며 결국 확정을 해냈으며 이후로 스트롱홀드는 차를 내리는 모습으로 외전에 등장해 영국의 차기믹이 강화되어 등장하게 된다.
3. 작중 행적
3.1. 프로젝트 오르카 별밤의 무대
엔딩 크레딧에서 언급된다. 제2 AGS 기갑사단에 소속되어있다. 맨 위에 단독으로 이름이 나오는걸 보아 직급은 사단장인듯.3.2. 눈먼 공주와 안개의 나라
카멜롯 지하에 숨겨져있던 프리드웬에 잔뜩 적재된 상태로 등장. 원래 프리드웬은 수에즈 운하를 통해 스트롱홀드 군단을 아시아에 상륙시키기 위한 물건이었지만 전쟁의 난항과 철충의 등장으로 계획이 무산되었고, 기동은 인간만이 가능해 그 인간이 멸망해버린 현시점에선 그냥 방치되어있는 상태였다. 이 프리드웬이 철충의 지배에 놀아났다간 가뜩이나 열세인 전력에 재앙이 초래하게 될 것이 명백하기에 멀린은 나중엔 아예 자폭할 생각으로 프리드웬을 목숨 걸고 지키고 있었다. 그러다 최후의 인간인 사령관이 이끄는 오르카 저항군이 카멜롯을 점령, 관리자인 멀린이 오르카로 전향하면서 이 스트롱홀드들도 프리드웬채로 오르카 저항군이 접수하게 된다.[6]3.3. 메인 11지역
오르카 저항군의 비밀 병기로서 타이런트와 함께 소개된다. 눈먼 공주와 안개의 나라 이벤트에서 획득한 프리드웬의 스트롱홀드 군단들이 실전 투입되었으며, 델타의 방어선을 종잇장처럼 찢어버리고 델타의 본거지를 향해 남하하면서 그 위상다운 강력함을 과시하였다. 델타도 멸망 전 결전병기가 나타났다는 보고에 기겁해서 전면전을 피하라 지시하고 나스호른을 불러낼 정도. 타이런트와 함께 델타의 전략을 송두리째 휴지조각으로 만들어버린 주역이다.스토리 진행 도중 비서 레모네이드 세력에게 잠시 붙었던 아머드 메이든의 대장인 나스호른의 포격에 맞아 중파된 기체[7]가 한 대 나왔다.
그리고 진군 도중 가끔 얘기하는 것도 좋다고 자신과는 상반되는 성격을 지닌 타이런트와 이야기하는 기체도 있는데, 타이런트 본인 특유의 과격한 성격과 언행에도 특유의 신사적인 성격으로 넘어가는 등 스트롱홀드 기체만의 특유의 성격을 보여줬다.
이외에도 프로젝트 오르카 크레딧에 잠시 언급된 소장급 스트롱홀드가 브라우니와 레프리콘 입에서 언급되는데, 일개 병사인 브라우니가 계급 생각도 않고 소장급 스트롱홀드와 같이 티 타임을 즐겼단 말에 사수인 레프리콘이 상당히 골치 아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3.4. 외전 : 좌충우돌 카페 호라이즌(분점)
순조롭게 카페 일을 하던 도중 몰려들은 스틸라인 대원들 때문에 난처해하는 장화, 천아, 바르그를 구원할 투수 중 한 명(?)으로 등장한다. 엘리 양에게 받은 엄선된 찻잎을 가지고 차 종류는 자신에게 맡기라며 호언장담한다.이 광경을 보고 장화는 탱크가 차를 왜 내리냐며 당황해하는데, 스홀은 영국제 전차이니 당연히 차를 잘 끓일 거라는 기막힌 대답에 이내 생각하기를 포기한다.
티타임에 환장하는 영국인들의 성향답게 영국군의 전차에는 아예 보일링 베슬[8]이 내장되어 있을 정도인데 이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본래 스트롱홀드에겐 딱히 차를 우려낼 장치가 없다는 아이샤의 답변이 있었으나, 설정이 바뀌었다거나 장치를 추가한듯.[9]
4. 성능
||<-4><table bgcolor=#ffffff><bgcolor=#cccccc> 성능 ||
공격력 | 방어력 | 속도 | 지구력 |
A+ | S | C | S |
공격 빈도 | 보조 능력 | ||
C | C+ | ||
기본 능력치 (100렙 '풀 링크(×2)'하기 전 시점 / 풀 링크한 이후의 능력치, 최대 레벨인 120렙 능력치) | |||
체력 | 310(5,466 / 10,932, 12,990) | 전투력 | 213(5936) |
공격력 | 58(992 / 1984, 2,358) | 치명타 | 10% |
방어력 | 28(677 / 846, 928) | 적중률 | 120% |
행동력 | 3.5 | 회피율 | 0% |
운영 비용(코어링크 당) | |||
부품 | 54 / 60 / 66 / 74 / 83 / 95 | ||
영양 | 00 / 00 / 00 / 00 / 00 / 00 | ||
전력 | 27 / 30 / 33 / 37 / 41 / 47 | ||
장비 슬롯 | |||
Lv. 20 | Lv. 40 | Lv. 60 | Lv. 80 |
칩 | 칩 | OS | 보조장비 |
코어링크 당 보너스 | |||
HP | 공격력 | 방어력 | 획득 경험치 |
+20% | +20% | +5% | +4% |
획득 방법 | |||
제작 시간 | 12시간 | ||
제작 재료 | 4000 | 특수 모듈×50 초합금 장갑판×100 고출력 부스터 파츠×350 | |
0 | |||
3000 | |||
드랍 | - | ||
기타 | - |
||<-5><table bgcolor=#ffffff><bgcolor=#cccccc> 선택 가능한 풀 링크 보너스 ||
출격 비용 -25% | 스킬 위력 +20% | 치명타 +20% | HP +20% | 행동력+0.1 |
스킬 | |||||
분류 | 이름 | 효과 | 사거리 | 소모AP | 효과 범위 |
액티브1 | 택티컬 파이어 | <colbgcolor=#ffffff,#1f2023> 범위 내 대상에게 보호 무시 피해를 주고(190%) 2라운드 동안 이동불가/받는 피해 증가(2%)/행동력 감소(-10%)/방어력 감소(-30%) 상태로 만듭니다. “ 어딘가에 몸을 숨긴다는 생각은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스트롱홀드에 달린 6문의 주포는 어떤 엄폐물이라도 스티로폼처럼 부숴버리고 적을 처치할 테니까요.” | <colbgcolor=#ffffff,#1f2023> 3 | <colbgcolor=#ffffff,#1f2023> 6 | <colbgcolor=#ffffff,#1f2023> □ ■ ■ □ ▨ □ □ ■ ■ |
액티브2 | 브루탈 차지 | 단일 대상에게 높은 피해를 주고(450%) 행동력을 감소시킵니다(-15%). 치명타 시, 피해량이 증가합니다.(43.5%) “뭔가가 분쇄되는 소리가 들려오면 황급히 자리를 피해야 합니다. 고속으로 회전하는 캐터필러에 갈리고, 490톤에 깔려 뭉개지면 뼈도 추리지 못할 겁니다.” | 2 | 9 | □ □ □ □ ▨ □ □ □ □ |
패시브1 | 티타임 | 라운드 개시 시, 자신 방어력(120%)/효과 저항(43.5%)이 증가하고 행 보호 효과가 활성화됩니다. 첫 라운드 개시 시, 자신의 받는 피해 감소가 크게 증가하고(70%) 일정 라운드 동안 수치가 차감되며, 차감된 후 감소된 수치로 유지됩니다. “최강의 성채, 스트롱홀드의 방어력은 내장갑판의 유기적인 구조에서 나옵니다. 대전차지뢰나 미사일 따위론 절대 성채를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 - | - | □ □ □ □ ■ □ □ □ □ |
패시브2 | 배틀 라인 | 라운드 개시 시, 범위 내 아군을 지정보호하고 아군의 공격력(18%)/적중(45%)/행동력(10.5%)을 증가시킵니다. “그가 보호하겠다고 마음먹었을 땐 모든 상황은 정해진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계획대로 아군은 모두 무사할 거고,스트롱홀드도 흠집 없이 멀쩡할 겁니다.” | - | - | ■ ■ □ ■ ■ □ ■ ■ □ |
패시브3 | 기선제압 | 전투 시작 시, 2라운드 동안 범위 내 적군을 행동력 감소(-7.25%)/이동불가/받는 피해 증가(10%) 상태로 만듭니다. “계란으로 바위 치기라는 말처럼, 스트롱홀드라는 바위는 언제나 적들이라는 계란을 뭉개버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아, 좀 다른가요?” | - | - | ■ ■ ■ ■ ■ ■ ■ ■ ■ |
4.1. 숙련도
액티브 | |||||
Lv | - | - | |||
<colbgcolor=#ddd,#010101> 1 | +-.:% | - | |||
2 | - | - | |||
3 | - | - | |||
4 | - | - | |||
5 | - | - | |||
6 | - | - | |||
7 | - | - | |||
8 | - | - | |||
9 | - | - | |||
10 | - | - |
패시브 | |||||
Lv | - (A급 승급) | - (S급 승급) | - (SS급 승급) | ||
<colbgcolor=#ddd,#010101> 1 | +-.:% | - | - | ||
2 | - | - | - | ||
3 | - | - | - | ||
4 | - | - | - | ||
5 | - | - | - | ||
6 | - | - | - | ||
7 | - | - | - | ||
8 | - | - | - | ||
9 | - | - | - | ||
10 | - | - | - |
4.2. 관련 영상
4.3. 패치노트
패치노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0**.**.** 20**.**.** | }}} |
4.4. 평가
액티브 1스킬은 처음으로 나온 ㄷ모양 범위 공격이다. 화력은 평범하지만 보호무시에 디버프도 이동불가 / 방어 감소 / 받는 피해 증가 / 행동력 감소로 많다. 범위공격이라 반격을 부여하는 SS승급 미호나 S승급 님프와의 시너지가 각광받고 있다.액티브 2스킬은 단일 극딜 스킬로 높은 계수와 치명타 추가피해도 있어서 계수가 타이런트와 티아멧의 중간 정도이다. 다만 관통이나 자체 강화같은 지원은 없어서 크게 매력적이지는 않다.
패시브 1스킬은 탱킹 패시브로 행보호가 있으며, 역대급 방어력 버프와 강력한 효과저항을 받으며 받는피해 감소 효과도 받는다. 단, 받는 피해 감소는 매턴 10%씩 2번 낮아져 10레벨 기준으로 최종 50%가 된다. 강력한 효과들로 무장했지만 아쉽게도 다른 SS중장보호기와 달리 속성저항이 전혀 없다. 그나마 받피감 수치는 감소해도 높은 편이므로 다른 전투원과의 조합으로 더 단단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 참고로 스트롱홀드는 ags답게 기본체력이 다른 SS탱커들보다도 높다.
패시브 2스킬은 아군버프 겸 지정보호 스킬. 타입 무관하게 준수한 버프와 지정보호를 건다. 범위도 깔끔하게 자기 뒤 최대 6칸이라서 아군 배치에 제약이 적다.
패시브 3스킬은 디버프 스킬로, 에키드나와 거는 디버프의 목록이 같으나 더 높은 중장 버전으로 타입과 무관하게 걸어준다.
성능 자체는 기존 중장형 탱커들의 단점은 최소화하고 장점만 섞어서 받아들인게 아닐까 싶은 정도로 튼튼함과 화력을 모두 갖춘 준수하게 뛰어난 탱커이다. 초창기엔 스킬설명들을 보고 '의외로 나사빠진게 많다'고 느껴졌으나, 실제로는 그 나사빠진 점들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어서 굉장히 강력한 방체탱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특기인 방어적인 면모에선 속성 저항이 없어서 약해보이나, 방어 120% 증가, 받피감 최소 50% 보장이라는 시너지 덕분에 어지간한 적 공격을 받아낼 수 있어서 장비의 자유도가 높고, 그 높은 자유도로 원하는 속성방어를 챙겨줄 수 있어서 레모네이드 알파나 네오딤과 같은 속성 방어 지원 버퍼들을 섞어주면 손쉽게 저항을 100% 내외로 획득이 가능한데다, 설령 5~10% 모자라도 받피감 50% 덕분에 받피감 무시가 아니면 별로 아프지 않다.
거기다 디버프 수치도 우수한데, 비슷하게 우수한 디버프로 오래도록 1티어로 군림했던 에키드나와 비교하면 모든 패시브가 에키드나가 호감도 200 + 풀링 벞디벞을 다 더해도 스트롱홀드가 주는 벞디벞 수치보다 떨어지며, 자버프 역시 스트롱홀드에 비해 압도적으로 달리고, 1 스킬의 공격범위와 디버프 조차 떨어진다. 그나마 차이라면 2스킬과 전격 저항인데, 상술하듯 속성 저항은 높은 받피감 수치에다가 지원기로 충분히 보조가 가능하고[10], 2스킬 역시 스트롱홀드의 넓은 보호범위 + 방어력 덕분에 굳이 둘 중 에키드나를 뽑을 메리트가 없다.
거기다 가장 큰 장점으론 조합을 가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그 최강의 적폐라는 이터니티도 중파요원을 요구한다는 조합 패널티가 엄연히 존재한다는 점에서 의외로 큰 장점이다. 물론 라스트오리진은 전역 스타팅 이전에 본인이 조합을 완벽하게 꾸리고 갈 수 있어서 현 시점에선 별로 좋지 않다고 여길 수 있으나, 로그라이크 모드가 추가된다면 사실상 로그라이크 최강의 0티어로 각광받을 수 있을 정도이며, 그게 아니라도 조합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짠 조합에서 탱커가 필요한 경우엔 장비 좀 맞추고 넣어주면 무조건 최소 1인분은 할 수 있는 국밥같은 탱커이다.
물론 이녀석도 단점이 큰데, 우선 AGS 라는 것과 받피감 무시류에 약하다, 2% 모자란 풀링 보너스라는 단점이 공존한다.
특히 AGS이기 때문에 붙는 태생적 단점이 높은 부품 소모인데, 제조만 해도 부품 4000으로 비슷한 킹룡보단 덜하지만, 엄연히 무시할 수치가 아니며, AGS답게 풀링 시 출격 비용 감소가 아니라면 풀링 시 회당 95, 노링 시 54라는 무지막지한 부품 소모량을 자랑해서 오토로 쓰기엔 부품소모도가 극악에 가까울 정도로 높다.
또한 방체탱류의 천적인 방관+받피감 무시 or 감소 타입의 딜러에게 약하다는 단점도 그대로 가지고 있다. 물론 타 방체탱보단 오래 견딘다지만 이쪽도 9라운드 이상의 장기전에 돌입하면 서서히 장갑이 무뎌지기 시작하는게 눈에 보일 정도가 되며, 작정하고 탱커를 카운터치는 철충류[11]가 상대라면 섣불리 꺼내지 못한다.
마지막으로 풀링 보너스 역시 아쉬운게 단점. 태생 중장/벞디벞 탱커인데도 핵심 풀링 보너스들인 '버프 및 디버프 레벨+2'나 '적중(스킬 적중이 높을수록 스킬에 달린 디버프를 뭍히기 쉽기 때문)', '방어력(대신 체력이 존재하긴 한다.)'과 같은 핵심 버프들은 거의 없고, 체력과 치명타를 가져왔다. 그나마 체력은 받피감 탱커로 활용이 가능해서 메리트가 있으나, 치명타는 굳이 스트롱홀드에게 필요하지도 않다는게 아쉬운 점.[12] 다만 AGS 일괄버프의 혜택으로 스트롱홀드의 기본 방체가 증가한 지금은 스트롱홀드에게 올방을 주기보단 방체적을 적당히 분배해서 줄 경우, 체력 +20% 증가가 상당한 효율을 보여주기 때문에 지금은 그렇게까지 지적되진 않는다. 애초에 기본 패시브가 방어 +120%인지라 오히려 체력을 늘려주는게 탱킹에 더 도움되기도 한다.
거기다 단점 아닌 단점으로 현 메타에서 스트롱홀드가 쓰일만한 위치가 딱히 없다는 것도 문제다. 방체탱이 필요한 지역은 어지간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각자 장점있는 S급 중장보호기나 클리어 시간에 이점이 있는 에키드나가 나서도 충분하고 블러디 팬서도 잘 쓰이지 않는 현황인데[13] 굳이 자원을 95나 먹는 스트롱홀드를 낼 필요가 전혀 없고, 앞서 말한 방체탱이 힘든 구역은 스트롱홀드도 쉽지 않기 때문에 굳이 써야할 필요성이 없다. 즉, 성능은 매우 우수한데 딱히 쓸만한 곳을 찾기가 힘든 이론상 최강 같은 느낌이라고 볼 수 있다.
단, 상술한 단점들은 어디까지나 이벤트 맵이나 파밍용에서만 드러나는 약점일 뿐, 고난이도 지역들인 '영원한 전장'이나 철의 탑과 같은 지역에선 0티어급 방체탱커로 각광받는다. 어마어마한 깡방과 깡체력, 받피감으로 둘둘 무장해 보조장비의 자유도가 워낙 높고, 이 자유도를 이용해 속성 저항도 쉽게 챙길 수 있는 만능탱커이기 때문에 전열 탱커가 고민될때 넣어주면 무조건 1인분은 하는 탱커가 됐다.
또한 N2E-888 아라크네의 출시로 간접상향을 받았는데, 안그래도 막강한 스트롱홀드에 표식까지 부여되니 안정성이 대폭 증가됐다. 물론 표식을 무시하는 케이스도 있어서 마냥 안심은 못하지만, 그러한 개체가 극소수임을 고려하면 사실상 반격을 제외한 모든 피해를 받아넘길 수 있는 진정한 0티어 탱커가 된 셈. 소소하게 20% 받피감으로 받피감도 매우 높아지는건 덤이다.
영원한 전장과 철의 탑이 변화의 성소로 변경되면서 0티어 자리에선 내려왔다. 적들이 강화해제나 받피감 무시, 방관, 속성 딜로 똘똘 뭉친 경우가 많아졌고, 영원한 전장이나 철의 탑에 비해 적중이 크게 낮아진 적들이 많아진데다 아라크네의 존재로 기존 회피탱들의 고질적 단점인 '좁은 보호범위'가 표식을 받아 어그로를 끄는 것으로 보완됐고, 센추리온 제네럴의 존재로 딜러들도 최소한도의 회피를 보장받아야 안정성이 급등할 수 있는 등 여러 면에서 기동-회피탱 덱들의 입지를 올려놨기 때문. 물론 여전히 우수한 방어능력은 변하지 않아서 중장덱 등 스트롱홀드가 쓰이던 덱들에선 여전히 잘 쓰이는 중이다. 회피탱이 난무하는 변화의 성소에서 살아남은 몇 안되는 방어탱커 중 하나.
5. 전용장비: 보일링 베슬
>스트롱홀드에 장착 가능한 추가 파츠입니다.
따뜻한 홍차 한 잔이 제공하는 든든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보일링 베슬 | |||
종류 | 보조장비 | ||
드랍 | 총력전 | ||
총 강화 비용 | 52,125 | ||
능력치 | |||
기본 | 적중 +25% / 받는 피해 0.5% 감소 스킬 효과 연장 | ||
Lv.10 | 적중 +50% / 받는 피해 10% 감소 스킬 효과 연장 |
총력전 장비로 추가된 스트롱홀드의 전용장비로 2023년 1월 공식 질문에 등장했던 바로 그 보일링 베슬이다. 효과는 적중과 받는 피해 감소 그리고 스킬 효과 연장. 1 패시브 티타임의 받는 피해 감소 효과를 1라운드 연장해 최대치를 2라운드 동안 적용받는 게 가능하다.
보조 장비가 없어도 기본 방어력이 탄탄한 스트롱홀드이고, 보일링 베슬을 사용하면 받는 피해를 최대 80%, 최소 60%까지 보장받는 게 가능해서 큰 문제가 없다. 속성딜이 조금 아프긴 한데 이건 보조 버퍼들을 챙겨가면 해결되고, 스트롱홀드 본인도 조합을 타지 않아서 유용한 장비로 여겨진다. 애초에 스트롱홀드 자제가 원체 속성딜에는 약했어서 원래부터 보조 아군을 대동하난 편이었기에 사실상 스트롱홀드의 기본 성능을 강화시키는 데에서 충분히 채용할 가치가 있다.
6. 대사
6.1. 기본
획득 | 반갑네. 귀하와의 협력에 앞서 본기의 브리핑을 진행하지. | |||
편성 | 본 기가 투입될 차례인가? | |||
리더 지정 | 작전대로 본 기가 선두지휘에 나서지. | |||
리더 | 스쿼드 선택 | 16분 안에 돌아오겠네. | ||
출격 | 작전을 개시한다. | |||
퇴각 | 본 기가 후열을 맡는다. 30초 내로 퇴각하라! | |||
탐색 | 시작 | 성공적으로 임무 완수 후 복귀하겠네. | ||
완료 | 완료. 특이사항은 없었네, 귀하. | |||
전투 선택 | 스트롱홀드, 지시에 따르겠다. | |||
전투 지시 | 3초면 충분하다. | |||
액티브 2 | 충격에 대비하라! | |||
전투 불능 | 임무를... 완수해야 하거늘... | |||
수복 | 다른 동지들은 다치지 않았나? 다행이군... | |||
강화 | 음. 고난도 임무도 수행 가능하겠군. | |||
장비 장착 | 통상 임무 수행이 3,501초만큼 단축될걸로 예상되네. | |||
코어 링크 | 연산 능력의 고효율화인가... 고맙네, 귀하. | |||
부관 | 접속 | 기다렸네. 다시 한 번 반갑군, 귀하. | ||
일반 터치 | 장갑판, 이상 무. 핵융합로, 이상 무. 궤도 가동, 확인. 작전수행에 문제 없다는 판단하에 전투대기 중일세. | |||
귀하와 나눈 약속대로 1분 1초도 늦지 않았네. 어쩐 일로 본기를 불렀는가? | ||||
각자 역할이 있듯이, 본기에게도 임무가 있네. 그것이 귀하의 지시이고, 군인은 명령에 따를 뿐. | ||||
불명 | 귀하의 뛰어난 지휘덕이다. |
7. 이벤트 투표 이력
이벤트 종류 | 투표 단위 | 소속 | 결과 |
제2회 미스 오르카 선발 대회 | 개인 | 스트롱홀드 | 예선 A조 7위 |
8. 둘러보기
8.1. 구성원
AGS 로보테크 | |||||
{{{#!wiki style="margin: 0 -10px;"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
No. 201 HQ1 알바트로스 | No. 202 K180 셀주크 | No. 203 S5 기간테스 | No. 204 CT2199W 폴른 | No. 214 S7 데스스토커III | |
No. 215 S25 스파르탄 캡틴S | No. 216 S25A 스파르탄 어썰트S | No. 217 S25B 스파르탄 부머S | No. 221 RF87 로크 | No. 222 CT-103 포트리스II | |
No. 224 타이런트II | No. 225 AT72 라인리터II | No. 226 Mr. 알프레드II | No. 227 와쳐 MQ-20II | No. 228 스트롱홀드III | |
S AGS 스파르탄즈 소속, II AGS 로보테크 II 소속, III AGS 로보테크 III 소속 |
8.2. 일러
MAR10 | ||||
와쳐 MQ-20 | 골타리온 XIII세 | 레나 더 챔피언 | A-15 샐러맨더 | T-40 하이에나 |
스트롱홀드 | 글라시아스 | N2E-888 아라크네 | 트리톤 | 페레그리누스 |
T-4 케시크 | - | - | - | - |
8.3. 출시순
라스트오리진의 160번째 전투원 | ||||
2021/03/08 | → | 2021/03/22 | → | 2021/04/05 |
SS등급 티타니아 프로스트 | SS등급 스트롱홀드 | S등급 타치 |
8.4. 전투원 일람
[1] 기존 AGS들은 인간형이거나 최소한 보행 혹은 비행 중 하나를 선택했다. 라인리터와 셀주크는 2 스킬 발동 시 몸을 웅크려 포대의 모습을 취했으나, 기본 모습은 엄연히 보행형 로봇병기이다.[2] 단순히 없는걸 넘어서 버그패치 등의 조치조차 없어 'AGS는 3N급의 대우를 받는다'고 항의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5/31 패치로 AGS 기초수치 일괄버프를 하는 등 AGS 대우에 신경쓰고 있다.[3] 즉, 저 중량은 말이 초중전차지, 실상은 육상전함 급이라 봐도 무관할 정도의 초중량급으로, 현실에서 저런 괴물들은 대체로 페이퍼 플랜에서 멈춘 케이스가 많다. 어찌어찌 만든다 해도 저런 괴물같은 체급을 가진 기계를 제대로 움직인다는 게 매우 힘들기 때문.[4] 앞서 타이런트의 거대한 몸집과 초중량급 무게로 인해 오르카에 수납, 출격시키기 어렵지 않냐는 질문에 GM이 게임적 허용이라고 말했다.[5] 간단히 말해 물 끓이는 냄비라 보면 되는데, 티 타임 문화가 뿌리 깊게 잡혀있는 영국에서는 군인 또한 티 타임에 빠질 수는 없는지라 과거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에도 티 타임을 가지기 위해 바깥에서 불을 피워 물을 덥히는 경우가 있었으며, 애석하게도 이 문화를 이용해 영국군의 티 타임 시간동안 독일 국방군이 무방비 상태였던 영국군을 공격한 적도 꽤 많았었다. 그래서 2차대전 이후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예 전차 안에서 물을 덥히자는 방안을 고안해 지금의 보일링 베슬이 영국군 전차랑 장갑차에도 달려나오게 된 것인데, 티 타임 외에도 이걸로 기초적인 위생 관리, 스프류를 데우는 것도 가능해서 영국군에게는 인기가 좋았다고 한다.[6] 인게임에서도 해당 스테이지 클리어 보상으로 스트롱홀드가 한 기 입수된다.[7] 이후 언급에 의하면 부상이 컸지만 기능 정지 수준까지는 안 갔다고 한다. 스트롱홀드의 장갑의 강도와 두께 모두가 무지막지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면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이런 스트롱홀드의 장갑을 관통한 나스호른의 무장들도 만만치 않다는 걸 보여주는 연출이다.[8] 미국 독립기념일을 기념하여 영국식 밀크티를 타는 방법을 보여주는 영국 전차부대의 축하 영상이며, 탱크 내의 보일링 베슬을 꺼내서 차를 탄다. 여기서 차는 머그컵에 넣는거지 항구에 넣는게 아니라고 말해주는 개그 요소도 넣어놨다. 이 외에도 영상 전반부의 미국 국가인 The Star Spangled Banner가 나오다가 후반부가 은근 슬쩍 영국의 국가나 다름 없는 God Save the King이 나오는게 깨알 포인트.[9] 다만 이전에도 스트롱홀드를 통하지 않아도 물을 끓일 방법이 많다고 했을뿐 아예 없다고 한 적은 없다. 오히려 누군가 부탁하면 핵융합로의 잉여열로 물을 끓여준다 했었으며, 최근 추가된 스트롱홀드 전용 무장도 보일링 베슬이었으니 자체 기능은 없더라도 보일링 베슬 추가 장착 정도는 가능한 듯.[10] 심지어 스트롱홀드는 받피감+방어력 자버프 덕분에 스탯을 공치로 찍어도 최소한도의 탱킹이 되기 때문에 지원기 유무도 그냥 본인이 딜러 역할을 하면 된다.[11] 칙 엠페러, 철의 왕자, 네스트 등.[12] 공적 스트롱홀드도 차라리 스파르탄 어썰트와 치명타 칩을 끼워서 해결하지, 저걸 찍지 않는다. 탱 스트롱홀드는 애초에 치명타를 찍을 이유가 없다.[13] 블러디 팬서도 파밍에 필수적으로 쓰인적은 난이도로 크게 욕먹은 리보오스의 유산 2-5B가 유일하고, 영원한 전장에서도 초반에만 자주 쓰이고 이후에는 블러디 팬서 말고는 어울리는 탱커가 없는 중장위주덱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