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로이드 알키오네 Alcyone | |||
<colbgcolor=#cccccc,#010101> 번호 | 050 | <colbgcolor=#cccccc,#010101> 등급 | |
부대 | 가디언 시리즈 | ||
기업 | 삼안 산업 | 타입 | 중장형 |
제조사 | 삼안 산업 | 역할 | 보호기 |
최초 제조지 | 제조국 | 신장 | 199cm[1] |
Class | Sea Guardian | 체중 | 121kg |
무장 | Anchor Shield "Waverider" | 신체연령 | -세 |
아이콘 | 출시일 | 2023/07/25 | |
서약대사 | O | 비밀의 방 | 성인 |
기본 L2D | X | 기본 중파 | X |
성우 | 미공개 하나부사 마유 | 일러스트 | CORGI |
안녕, 주인님! 폭풍우와 파도가 몰아쳐도 주인님을 안전하게 지켜줄 수상 호위용 가디언, 알키오네라고 해!
아, 좀 어색했나? 조금 이상했어도 이해해 줘. 우리 홍보 멘트였는데, 한 번쯤 말해보고 싶었거든.
기왕 시작한 김에 자기소개까지 해달라고?
뭐... 좋아! 주인님을 위해 그 정도는 해 줄 수 있지.
난 범고래 유전자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일곱 명의 가디언, 플레이아데스 7자매 중 셋째야.
왜 일곱 명이나 만들어졌냐고? 그야, 바다 위에서는 단순한 기상 상황조차 큰 위험이 될 수 있으니까.
여러 명이 한 몸처럼 움직이며, 바다 위에서 벌어질 수 있는 위기상황에 유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거지.
불행히도, 우리 자매들은 과거에 벌어진 레모네이드 델타와의 전쟁에서 목숨을 잃고 말았어.
난 그때의 충격 때문에 오랫동안 방패를 손에서 놓았었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주인님의 호위에 빈틈이 있진 않을 거야. 이 말은 믿어도 괜찮아.
왜냐면, 가디언 시리즈는 항상 약속을 지키니까!
아, 좀 어색했나? 조금 이상했어도 이해해 줘. 우리 홍보 멘트였는데, 한 번쯤 말해보고 싶었거든.
기왕 시작한 김에 자기소개까지 해달라고?
뭐... 좋아! 주인님을 위해 그 정도는 해 줄 수 있지.
난 범고래 유전자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일곱 명의 가디언, 플레이아데스 7자매 중 셋째야.
왜 일곱 명이나 만들어졌냐고? 그야, 바다 위에서는 단순한 기상 상황조차 큰 위험이 될 수 있으니까.
여러 명이 한 몸처럼 움직이며, 바다 위에서 벌어질 수 있는 위기상황에 유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거지.
불행히도, 우리 자매들은 과거에 벌어진 레모네이드 델타와의 전쟁에서 목숨을 잃고 말았어.
난 그때의 충격 때문에 오랫동안 방패를 손에서 놓았었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주인님의 호위에 빈틈이 있진 않을 거야. 이 말은 믿어도 괜찮아.
왜냐면, 가디언 시리즈는 항상 약속을 지키니까!
1. 개요
모바일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SS급 중장형 보호기 바이오로이드.2. 상세
공식 카페의 캐릭터 소개캐릭터의 모티브는 플레이아데스 7자매 중 하나인 알키오네.[2][3] 모티브에 걸맞게 자매기가 여섯 더 존재하는데, 이는 하나로도 충분한 고가의 가디언 시리즈를 7기 세트로 팔기 위한 상술이었다고.[4] 강한 동물들을 모티브로 만드는 가디언 시리즈 중에서도 해양 경호를 위해 만들어진 알키오네는 범고래의 유전자를 사용했으며, 실제로 작중에서도 꼬리를 사용해 절벽을 무너뜨리거나 적을 공격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이 때문인지 키가 199cm로 최장신을 갱신했고 몸무게도 121kg로 가디언 시리즈 사상 최고의 신장과 체중을 기록했다.[5]
자매들 중 셋째라고 하며, 성격은 시원시원하지만 뭔가 한군데 나사가 빠져서 헐렁한 구석이 많다. 그래서 자매 중 상식인 포지션이자 둘째 언니인 엘렉트라, 머메이드의 상식인 포지션인 엠피트리테에게는 잔소리를 많이 듣는 편. 하지만 그만큼 친화력이 좋고 상대에게 잘 맞춰주는 편이라 비범한 정신세계의 소유자인 멜리테, 정신연령이 어린애에 가까운 살라시아와도 잘 어울리는 편이다. 그밖에도 리리스를 언니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형 포유류를 모티브한 가디언 시리즈 답게 매우 비범한 몸매가 특징이다.[6] 키도 매우 크지만, 체격도 상당히 크고, 가디언 시리즈라서 체중 역시 매우 무거운 편이다.[7] 범고래 모티프에 꼬리, 검은 머리에 앞머리 두 줄 은색 브릿지 때문에 샤이릴리를 연상하는 사람이 적잖이 있으며, 무기의 이름이 밝혀지자마자 이것을 패러디하는 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후 메인 스토리에서도 한번 더 등장한다.
꼬리 때문에 바지를 어떻게 입는가에 대해서 여러 의견이 나왔으나 이벤트 엔딩 씬에서 꼬리 바로 아래까지 바지를 올려서 입는 것으로 드러났다.
3. 작중 행적
3.1. 꿈꾸는 인어의 섬
꿈꾸는 인어의 섬의 주연급 캐릭터로, 1부 시점에서는 모종의 이유로 잠들어 있는 상황이다. 흑해 함대 소속 머메이드 멤버들이 오르카 저항군에 합류하기 전 이곳저곳을 떠돌다가 몰타 섬으로 오게 되는데, 알키오네를 비롯한 플레이아데스 자매들은 당시 남은 바이오로이드들을 규합해서 생존자 집단을 이끌고 있었다. 현지 보급 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머메이드 멤버들이 몰타 섬에서 머물도록 허락했으며, 몰타 섬에서 지내는 동안 머메이드 멤버들과 가깝게 지냈던 모양.
머메이드 멤버들은 몰타 섬을 벗어난 이후 알키오네를 비롯한 플레이아데스 자매들이 전부 죽은 걸로 알고 있었으나, 사령관이 데카르트 보이저 삿갓을 통해 전해들은 정보를 토대로 아틀라스에서 현재 꿈을 꾸게 하고 있는 '치료 대상'이 바로 알키오네임을 눈치채고, 알키오네 구출을 위해 움직이게 된다.[8]
2부에서 사령관 일행이 아틀라스로 진입하지만 알키오네와는 만나지 못했는데, 삿갓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알키오네는 아틀라스가 강제로 붙잡아둔 게 아니라 진짜로 치료를 위해 계속 리셋을 하고 있던 것이었다. 5만 번을 넘는 리셋은 아틀라스가 알키오네를 붙잡기 위해서 하는게 아니라, 정말 치료에 별 진전이 없다보니 계속 반복되었던 것. 게다가 알키오네 본인의 정신이 심각할 정도로 붕괴되었는지, 아틀라스로 들어와 꿈을 꾸는 상태가 되었는데도 그 안에서 또 꿈을 꾸는 꿈속의 꿈 상태였다는 게 밝혀진다.[9] 결국 또 다시 알키오네의 꿈 속으로 드림 워킹을 하는 것으로 결론이 나는 듯 했으나, 아틀라스는 꿈속의 꿈은 일반적인 꿈과 달리 극도로 위험하므로[10] 사령관 일행이 알키오네의 꿈으로 들어가는 것을 반대하고, 사령관 일행을 꿈에서 내보내기 위해 알키오네의 치료를 강제로 중단해 그녀를 죽이고 사령관 일행을 내보내겠다고 결론을 내린다. 하지만 사령관은 대원들도 알키오네도 잃을 수 없다며 그녀의 꿈으로 들어가겠다고 말하고, 삿갓과 머메이드 대원들이 아틀라스를 막는 동안 알키오네의 꿈으로 들어가 그녀를 직접 만나게 된다.[11]
알키오네를 만난 사령관이 꿈 이야기를 꺼내지만, 당연히 알키오네는 그 이야기를 믿지 않는다. 그래도 오랜만에 온 인간님이니 특별 서비스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면 뭐든 하나 들어주겠다고 하자, 사령관은 주저하지 않고 꼬리를 만지게 해달라고 말한다. 이 말에 알키오네는 야한 건 안된다며 크게 당황하고[12], 사령관은 어쩔 수 없이 레모네이드 델타와의 싸움 이야기를 해달라고 말하고 알키오네는 이에 자신들이 어떻게 이겼는지 설명해준다. 하지만 그녀가 기억하고 있는 몰타 섬에서의 전투와 그 결과가 진실과 너무나 달랐기에 삿갓과 사령관은 트라우마를 잊기 위해 가짜 기억이 만들어졌다는 걸 눈치채게 된다. 사령관은 알키오네에게 너희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진실을 말해달라 부탁하고, 무슨 말이냐며 의아해하지만 네 자매들이 어떻게 생겼냐는 사령관의 질문에 기억해내지 못한다. 당혹스러움과 불안감으로 기억을 떠올리기 싫어하는 알키오네였지만, 그럼에도 사령관은 너의 자매들이기에 네가 떠올려야만 하고, 곁에 있어줄 테니 천천히 해도 된다고 진정시켜준다. 결국 알키오네는 진실을 떠올리고 그날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알키오네가 꿈에서 알려준 것과 동일하게 처음엔 델타 군 측의 공격을 잘 방어해냈으며, 승리를 거두고 평화협상까지 맺게 되었다. 하지만 당시 알키오네는 마이아, 메로페랑 동행하지 않고 섬에 남아 있었다. 이유는 델타 측이 협상을 빌미로 우리를 불러내어 죽일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에 다른 이들을 이끌 수 있는 이가 섬에 남아야 한다는 것. 결국 메로페와 마이아의 설득 때문에 섬에 남았고 메로페랑 마이아만 협상을 위해 델타의 기함으로 향한다. 그리고 역시 아니나 다를까, 델타는 그 기함에 폭약을 잔뜩 실어놓은 후 다른 배들로 기함을 공격해 폭발시켜 버린 후[13] 바로 공격을 재개하기 시작했고, 이에 격분한 알키오네는 당장 달려가려 하지만 둘과 한 약속 때문에 떠나지 못하고 섬 주민들을 지키려 한다. 이에 화가 난 둘째 엘렉트라는 혼자서 마이아와 메로페를 구하러 가지만, 그녀는 둘을 구하지 못하고 혼자 돌아오게 되었다.[14]
자매들이 죽은 후에도 머메이드 대원들과 함께 싸우며 애써 마음을 다잡았지만, 델타가 살아 있는 바이오로이드들을 붙잡아 억지로 개조시켜 만들어낸 마리오네트들을 보내며 점점 그녀들을 정신적으로 몰아붙인다.[15] 알키오네는 델타의 잔악함을 목도하고 멜리테를 비롯한 머메이드 멤버들만이라도 탈출시키기 위해 자신이 남아 시간을 끌기로 하고, 수도 없이 많은 마리오네트들과 유달리 힘이 강한 다섯 명의 마리오네트들까지 벤 끝에 델타의 앞에 도달한다. 그런 그녀에게 델타는 '네 자매들을 죽인 건 내가 아니라, 바로 너 자신이다.' 라고 조롱하며 네가 방금 죽인 게 누구인지 다시 자세히 보라고 도발한다. 알키오네는 자신이 마지막에 죽인 5명의 마리오네트들이 델타에 의해 마리오네트로 개조당한 자매들이라는 현실을 깨닫자마자[16] 그대로 멘탈이 재생불능 수준으로 완전히 박살이 나버리게 되었고, 델타는 정신이 완전히 무너져 저항 의지조차 없어진 알키오네를 보고 시시하기 짝이 없다며 처리하라 지시한다.[17]
이 과거사는 알키오네에게 엄청난 트라우마이자 죄책감으로 남았고, '자매들을 스스로의 손으로 죽여놓은 주제에 넌 왜 아직도 살아있는 거냐?' 라고 반문할 정도로 극도의 스트레스를 유발했기에 과거를 털어놓은 직후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지기 시작한다. 꿈을 꾸는 걸 알고 있었고 가짜 세상임을 알아도 인정하기 싫었으며 더는 나가고 싶지 않다고 심정을 토로하던 알키오네는 날 깨울 생각이라면 자신의 자매들과 몰타 섬을 포함한 모든 걸 다 잊게 해달라고 명령해달라며 간청할 정도로 안쓰러운 모습을 보인다. 그런 그녀에게 사령관은 아직 너에게는 남은 가족들이 있다며 머메이드 멤버들이 아직 살아있음을 알려준다.[18] 그들이 살아있는 건 그날의 너 덕분이라며 네 행동은 의미없는 게 아니라고 말하고, 자기 손으로 사랑하는 자매들을 죽인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고 있는 알키오네에게 꿈에서 깨어나도 네가 남아있기에 플레이아데스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마음을 다잡아준다. 그 말을 듣고 알키오네는 다시 한번 일어설 용기를 가지고 꿈에서 깨어나기로 결심한다.
이후 약해지거나 힘든 순간이 있다면 자신이 언제나 네 곁에 있을 거라는 것만 기억하라는 사령관의 말에 그거 완전 고백 아니냐고 속으로 당황하고, 사령관이 거침없이 자신에게 다가와 손을 내밀고 아예 들어올려 공주님 안기까지 시전하자 부끄러운 나머지 얼굴이 새빨개진다.[19] 그래도 남남과 다를 게 없는 자신을 위해 몸을 던지는 사령관을 보며 내 주인은 정말 이상한 사람이라고 웃고는 같이 꿈을 탈출하여 머메이드 대원들과 재회한다. 이후 마지막까지 자신을 치료하기 위해 무리하면서까지 작동하고 있던 아틀라스에게[20] 감사를 표하고, 이제 편히 쉬라며 위로한다.[21] 이에 아틀라스도 환자의 상태가 호전된 것을 확인했다며 치료 프로세스를 종료, 알키오네와 다른 이들을 내보내고 모든 기능을 멈추면서 알키오네는 사령관 일행과 함께 현실로 되돌아오게 된다.
총에 맞은 알키오네가 죽지 않았던 이유는 3부 사이드 스토리에서 밝혀진다. 원래 저격총의 탄환이 두개골에 막혀서 기절한 상태였던 알키오네를 고통스럽게 죽어가게 하려던 목적으로 레모네이드 델타가 손발에 못을 박아 땅에 고정해 놓았는데, 이를 레모네이드 감마와 메로페가 발견해서 아틀라스에 집어넣은 것이다.[22] 메로페는 자신을 구해주고 알키오네를 도와준 감마가 자신의 부관으로 합류하라 제안하자 자매들의 복수를 위해 감마의 부관으로 들어가게 된다.
3부 메인 스토리에서는 스틸라인 대원들이 호라이즌 대원들과 함께 몰타 섬에 오게된다. 그들이 몰타 섬에 온다는 소식을 들은 사령관은 알키오네와 데카르트 보이저 삿갓에게 돌아가 짧은 위로를 받은 후 원래 할 일인 몰타 섬의 지질조사를 하게된다. 지질조사를 하던 중 의문의 바이오로이드 시체들을 발견 하게 되는데 이는 마리오네트들이였다. 이를 본 삿갓은 갑자기 무엇인가 떠올랐다고 하며 자리를 떠나고 무슨 일인지 모르는 사령관과 알키오네만 지질조사를 마저 하게 된다. 버튼만 누르면 되는 자동 지질조사용 장치를 설치한 후 알키오네는 "그 동안 우리는 느긋하게 시간만 보내면 되는거고? 쉬워서 좋네?" 라고 말하며 사령관의 허리를 무의식 적으로 꼬리로 휘감는다. 이에 당황한 사령관이 의문을 표하자 알키오네 또한 당황하며 말을 더듬다가 겨우 "호위! 맞아! 주인님을 호위해야 하니까 그런 거야!" 라며 재빨리 수습한다. 하지만 너무 급조한 답변인 나머지 사령관이 "뭐로부터?" 라고 질문하자 "어, 그러니까...갑자기 마리오네트가 일어날 수도 있고, 철충이 날아올 수도 있고..."[23] 라며 속마음 다 들킬만한 어설픈 답변만 내놓는다. 이에 사령관이 "뛰기 불편해서 호위에는 오히려 안 좋지 않을까?" 라고 하자 자신이 꼬리로 들고 뛰면 되며, 이게 다 안전을 위한거라 말하다가 사령관이 이미 다 알고 있으면서 자신을 놀리는 것이란걸 깨닫는다. 이에 알키오네는 "주인님!' 이라며 소리를 질렀지만, 그럼에도 꼬리를 풀지는 않았다. 왜 꼬리를 감았냐는 질문에는 사령관에 손 잡고 있는 느낌이라 그랬다고 한다. 근데 또 막상 진짜 손잡기엔 부끄럽다고한다. 이에 사령관은 이해하기 힘든 감성이라 생각한다.
알키오네가 투덜거리는 사이, 지형 스케너가 건설 적합도가 80% 이상이라고 알려왔다.[24] 사령관은 멜리테가 분명 기뻐하리라고 생각하며 돌아가려하는 도중 알키오네가 돌아갈때도 꼬리고 감고 있어도 되냐고 물었고, 이에 사령관은 거절하지 못하고 그 날 하루 종일 꼬리에 감겨 생활해야 했다.
그 후 스틸라인, 호라이즌 대원들이 도착했다는 소식에 사령관은 마중 나가 그들과 함께 몰타 섬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나눈다. 얘기를 나누던 중 몰타 섬까지 오느라 고생한 대원들의 소식까지 들은 사령관은 대원들을 위로하고 휴식을 줄 겸 제 1.5회 오르카 수영대회를 연다.[25] 이에 사령관은 자신이 기획을 하려 하지만 불굴의 마리의 (무서운) 미소와 AG-2C 세이렌의 눈빛 공격에 결국 기획을 내주고 만다.[26] 그 후 콘스탄챠 S2와 세이렌의 기획안의 비어있는 상품 부분만 작성하면 됐는데 그 조차도 예산 범위 내에서 적당한 걸 고르기만 하면 되는 것뿐이여서 사령관은 아쉬워한다. 그때 데카르트 보이저 삿갓이 봐야할게 있다며 데리고 가자 사령관은 포스터를 남겨둔체 떠난다. 이 일이 엄청난 대사건으로 이어지게 될 줄도 모르고 말이다. 사령관이 떠난 사이 T-3 레프리콘과 T-2 브라우니가 마리의 명령에 따라 홍보용 포스터를 가지러 와서 포스터를 보는데 1등 상품에 아무것도 적어지지 않은걸 목격하고 이것이 백지수표 아닌가 착각하게 된다.[27]
이 소문이 퍼진 후 몰타 섬에는 수영 열풍이 분다. 이 소문은 굉장히 파급력이 커서 무려 그 M-5 이프리트까지 전력으로 움직이게 할 정도였다.[28] 이에 의문을 가진 사령관이 조사를 해보자 몰타 섬에 주둔중인 거의 모두가 수영 연습을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사령관은 알키오네, 헬라, 삿갓과 긴급대책회의를 진행하는데 알키오네가 먼저 의견을 낸다. 그건 바로 자신이 1등하면 된다는 것. 이에 사령관은 알키오네는 생명 유지 장치에서 깨어난지 얼마 안 돼서 가능하냐고 의문을 제기하자 알키오네는 자신은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라 가능하다고 한다. 그렇다고 했지만 헬라의 폭로로 인하여 수영 연습을 한걸 들키게 된다. 그렇게 믿었던 알키오네 마저 승리를 장담할 수 없게 되자 삿갓이 조언을 하는데, '포기하면 편하다.' 라는 것이였다.
그 후 드디어 수영 대회가 열리게 된다. 참가자에는 수영을 못하는 헬라가 튜브를 타고 와서 사령관은 안전사고만은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빈다. 시작 신호가 울리게 되고 각 선수들은 출발한다. 선두는 역시 갈라테아, 알키오네, 그리고 AG-1 네레이드. 여기까진 사령관이 예상했건만 이프리트와 엠피트리테가 맹렬하게 추격하며 점점 사령관의 예상 밖으로 경기가 흘러가게 된다. 그렇게 경기를 관람하던 도중 최후방에 위치해있던 헬라에게 갑작스럽게도 큰 파도가 덮쳐 헬라가 튜브를 놓치고 파도에 휩쓸리게 된다. 사령관의 등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긴장되었던 순간이였지만 모두가 와서 헬라를 돕고 다 함께 결승선을 통과하게 되어 모두가 공동 1등을 하게 된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사령관은 불굴의 마리에게 물었고 마리는 데카르트 보이저 삿갓에게 직접 들어보라 한다. 삿갓이 말하길 "사실대로 말하는 편이 낫지 않겠나?"라며 자신이 모두에게 알리고 다녔고 이를 들은 갈라테아가 공동 1등을 계획한거라 했다. 그렇게 대회가 끝나고 물에서 나온 알키오네, 헬라 그리고 갈라테아와 대화를 나눈다. 사령관은 사실이 전해졌으니 백지수표건에 대해선 안심했는데 알키오네가 "그런 얘기는 못 들었는데? 흐흣."이라며 우리 모두의 소원은 통일되었고, 우리의 소원은 주인님과 함께 바다에 들어가는 것이라며 함께 바다에 들어가게 된다. 바다에 들어가며 사령관은 알키오네에게 "이제 괜찮아, 알키오네?" 라고 묻고 알키오네는 이제 자신은 괜찮다며 여긴 오르카 파크이니 슬픔을 잊고 함께 가자고 한다.
<꿈꾸는 인어의 섬, END>
3.2. 12구역
적진 한복판에 있는 사령관 일행을 구하기 위해 등장한다. 도중에 잉글리시 셰퍼드와 만나 의기투합하는데, 더치걸이 땅을 파서 수로를 뚫는다. 마침 사령관이 수공을 가한 작전도 있어서 카라카스는 물바다였고, 덕분에 알키오네의 웨이브 라이더에 힘입어 지원군 일행은 단숨에 현장으로 직행한다. 수전 전문인 알키오네의 능력을 제대로 살린 스토리이다.이후 콰트로와 대치 중인 리리스에게 셰퍼드와 함께 가세해서 콰트로가 싸움을 포기하게 만든다. 이때 등장시 리리스 언니라고 부르는
Ex구역에 추가된 스토리에서는 잉글리시 셰퍼드, 소니아와 동행하면서 콰트로를 추적한다. 콰트로를 제압하고 막다른 곳에 몰아넣은 찰나, 제타가 파견한 니드호그가 독안개를 뿌리고 나타나 잉글리시 셰퍼드와 소니아를 중독시킨 와중에도 멀쩡하게 니드호그와 대치한다.[29] 니드호그가 콰트로를 데리고 물러나고, 알키오네도 중독된 잉글리시 셰퍼드와 소니아를 구하기 위해 추적을 포기하게 된다.
3.3. 꿈꾸지 않는 인어를 위해
주연이 자매기인 메로페인 만큼 중요 조연으로 등장한다. 사령관과의 대화를 통해 해당 이벤트가 12지역 이후인 것을 알 수 있다. 자매들이 묻혀 있는 몰타 섬에 사령관과 함께 성묘를 오고, 메로페를 데려오겠다는 의지에 불탄다. 언니에게 자기가 혼날 때처럼 혼내서 정신 차리게 해 주겠다는 듯. 꼬리를 마구 때려서 혼을 내주겠다고 한다.여기서도 본인 첫 등장 이벤트 때와 같이 사령관과 손을 잡는 건 부끄럽다는 이유로 사령관을 꼬리로 감싸서 들고 다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부에 들어, 포세이돈과 델타 휘하 세력[30]의 함대전 도중 머메이드 인원들이 사령관에게 제안한 계획에 따라 머메이드 인원들과 함께 포세이돈 함대의 전투 인원으로서 같이 합류하며, 머메이드 부대와 메로페가 델타의 함대로 위장한 오르카 호 함대 측에 맹공을 펼치는 동안 자기는 여기서는 서핑 외에는 할 게 없다는 말을 의도적으로 흘림으로 메로페가 그걸 캐치하게 하면서 머메이드와 포세이돈 함대에게 뒤를 맡기고는 본인의 방패 서핑으로 메로페와 델타의 기함으로 들어온다.
델타의 기함으로 들어오면서 마키나와 메리가 구현한 욕망 구현 장치[31]가 작동된 걸 확인하고는 메로페의 욕망 중 레모네이드 델타와 관련된 복수가 아닌 것을 찾기 시작하며, 이내 메로페가 자기 혼자서만 살아남았다는 죄책감을 잡아내고는 레모네이드 델타에게 무리해서 돌격하려고 하는 메로페의 꼬리를 사랑을 담아 풀 스윙(...)으로 때리고는 이제는 혼자가 아니라며 메로페를 다독이며, 그렇게 델타의 사살 직전까지 갔었으나, 이미 이것이 다 자기를 위해 만든 연극이란 걸 깨달은 메로페가 이제 더는 혼자가 아니고, 델타를 죽일 필요가 없어졌다면서 무기를 거두면서, 델타로 위장한 레모네이드 알파가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축하한다는 말을 한다.
그렇게 모든 사건이 끝난 직후, 메로페가 사령관과 어색한 만남을 보고는 답답했던 모양인지 아예 둘의 데이트를 주선하게 하지만... 메로페가 먼저 온 뒤로 본인은 사령관과 같이 오다가 혼자 슬쩍 빠져서는 숨어서 감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걸 보고는 메로페가 어이가 없었는지 아예 언니에게 도망다니면서 데이트하자는 모습을 보이면서 해당 이벤트 스토리가 끝난다.
여담으로, 욕망 구현 장치 안에 있었을 때 메로페 말고도 그녀의 욕망도 투영된 듯, 사망한 플레이아데스 7자매의 맏언니 마이아가 나오는데, 알키오네는 그립지만 이런 식이라도 다시 봐서 반가웠다며 메로페에게 달려가면서, 마이아 본인도 비록 욕망으로 구현된 상태였지만, 사랑하는 내 동생이라고 하며 여러모로 찡한 장면을 연출했다.
3.4. 외전 스토리
3.5. 공식만화
4. 성능
||<-4><table bgcolor=#ffffff,#1f2023><bgcolor=#dddddd,#010101> 성능 ||
공격력 | 방어력 | 속도 | 지구력 |
A | A+ | C | A |
공격 빈도 | 보조 능력 | ||
B | C | ||
기본 능력치 (100렙 '풀 링크(×2)'하기 전 시점 / 풀 링크한 이후의 능력치, 최대 레벨인 120렙 능력치) | |||
체력 | 270(4131 / 8262, ?) | 전투력 | - |
공격력 | 58(924 / 1848, ?) | 치명타 | 10%(10%) |
방어력 | 24(509 / 586, ?) | 적중률 | 125%(125%) |
행동력 | 3.45(3.45) | 회피율 | 1%(1%) |
운영 비용 (코어링크 당) | |||
0% | 38 | 27 | 16 |
100% | 42 | 30 | 18 |
200% | 46 | 33 | 20 |
300% | 52 | 37 | 22 |
400% | 58 | 41 | 25 |
500% | 66 | 47 | 28 |
장비 슬롯 | |||
Lv. 20 | Lv. 40 | Lv. 60 | Lv. 80 |
OS | 칩 | 칩 | 보조장비 |
코어링크 100%당 보너스 | |||
HP | 공격력 | 방어력 | 획득 경험치 |
20% | 20% | 3% | 4% |
획득 방법 | |||
제작 시간 | 08 : 39 : 00 | ||
드랍 | - | ||
기타 | 알키오네 설계도 (출석 획득) 7개 |
||<-5> 선택 가능한 풀 링크 보너스 ||
출격 비용 -25% | 적중 +75% | 사거리 +1 | 치명타 +30% | 행동력 +0.1 |
스킬 | |||||
분류 | 이름 | 효과 | 사거리 | 소모AP | 효과 범위 |
액티브1 | 스키터링 브리니클 | <colbgcolor=#ffffff,#1f2023> 빠르게 적에게 접근하여 단일 대상에게 냉기 피해를 입힙니다. 대상의 HP에 반비례하여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적중 시, 대상을 <침수> 상태로 만듭니다. “극지방의 냉기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생물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알키오네와 마주친 적들도 그렇습니다.” | <colbgcolor=#ffffff,#1f2023> 4 | <colbgcolor=#ffffff,#1f2023> 9 | |
액티브2 | 닻을 올려라! | 거대한 닻을 내리쳐 보호 무시 냉기 피해를 입힙니다. 스킬을 사용한 다음 라운드 개시 시 <극지 생존 경쟁> 범위 내 아군에게 적용된 해로운 효과를 해제합니다. 대상이 <침수> 상태인 경우, 행동 불가 상태로 만들고 지속 냉기 피해를 입힙니다. “알키오네의 닻은 배를 멈추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감히 주인님의 앞을 막는 적들의 생명활동을 정지시켜버리는 용도죠.” | 4 | 9 | |
패시브1 | 극지 생존 경쟁 | 라운드 개시 시, 범위 내 보호기를 제외한 아군을 지정 보호합니다. 라운드 개시 시, 범위 내 아군의 화염 / 냉기 저항이 증가합니다. 라운드 개시 시 자신이 후열에 위치한 경우 열 보호가 활성화되고 사거리가 증가합니다. “알키오네는 적의 공격뿐만이 아니라, 차가운 바닷물로 인한 저체온증에서도 주인님을 완벽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고요? 그야, 물론 범고래의 몸에 있는 두꺼운 지방층 덕분이죠.” | - | - | |
패시브2 | 가변형 합금 방패 | 라운드 개시 시, 자신이 받는 피해가 감소합니다. 자신이 지정 보호 중인 아군이 있을 경우, 받는 피해 감소 효과가 증폭됩니다. 자신의 기본 화염 / 냉기 속성 저항이 증가합니다. “알키오네의 방패는 무겁고 단단한 특수합금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적의 공격을 차단하기에도, 적을 처단하기에도 아주 좋죠. ...사실 서핑에는 그렇게 적합하지 않습니다.” | - | - | |
패시브3 | 포효하는 노도 | 피격 시, 자신의 AP가 증가하고 반격을 획득합니다. 속성 공격 피격 시, 반격 효과가 증폭됩니다. 스쿼드 내에 자신 외의 보호기가 있을 경우, AP 증가 효과 대상이 아군 전체로 확대됩니다. 라운드 개시 시, <침수> 상태인 적의 받는 피해를 증가시킵니다. “당신에게 미소짓는 귀여운 얼굴에 속지 마세요. 범고래는 바다 속에서는 적수를 찾아볼 수 없는 최상위 포식자이자, 무시무시한 사냥꾼이니까요.” | - | - |
===# 관련 영상 #===
4.1. 패치노트
패치노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0**.**.** 20**.**.** | }}} |
4.2. 전용 장비
4.3. 평가
가디언 시리즈에서 최초로 등장한 속성 공격 보호기.1스킬은 단일 타게팅 냉기 속성 공격. 대상의 HP 피해량에 반비례해 피해량이 증가하고, 침수를 건다. 냉기 딜러들은 침수 디버프가 딜에 꽤 많은 영향을 주므로 냉기 딜러를 보조하는 용도로는 준수한 편.
2스킬은 보호 무시 행공격 스킬. 침수 상태인 적이라면 행동 불가와 지속 냉기 피해를 주며, 스킬을 사용한 다음 라운드에 1패시브 범위 내의 아군의 해로운 효과를 해제한다. 조건부 행동불가 및 지속 피해보다도 중요한 것은 클렌징 효과로, 고난도에서도 알키오네가 활약해볼 여지가 생긴다.
1패시브는 자신의 좌우, 앞열 대상으로 보호기를 제외한 아군을 지정보호하며, 라운드 개시시 화염, 냉기 속성 저항이 증가하고 후열에 위치했다면 열보호와 사거리 +2 효과를 가진다.
2패시브는 라운드 개시시 받는 피해가 감소되고 자신이 지정보호하는 대상이 있다면 받는 피해 감소가 2배가 되며, 자신의 기본 화염, 냉기 속성 저항이 35%로 증가한다. 알키오네의 지정보호 범위는 꽤 널널한 편이고 배치도 나름 자유로운 편이라 발동하기는 쉬운 편.
3패시브는 라운드 개시시 침수 상태의 적에게 받는 피해 증가를 부여하고, 피격시 AP가 증가하고 반격을 한다. 기본 효과에 더해서 속성 공격에 맞으면 반격 위력이 강해지고, 스쿼드 내에 보호기가 더 있다면 AP증가 효과가 아군 전체가 된다.
다른 가디언 시리즈 멤버들과 달리 냉기 공격을 하기 때문에 떡장갑을 갖춘 적에 대해서 대응이 상대적으로 쉽다는 강점을 가지며, 받는 피해 감소, 속성 저항을 제법 충실하게 갖추고 있으므로 화염, 냉기 속성에 대해서는 최대 70%에 달하는 저항력을 가지고 받는 피해도 70%까지 가진다. 때문에 속성 저항과 받는 피해 감소 관련 보조가 좀 더 들어가면 화염, 냉기, 일반 피해에 대해서는 굉장히 강력한 탱킹력을 보여줄 수 있다.
더불어 자체적으로 침수를 걸 수 있고, 이미 침수 디버프를 받은 상대에겐 행동 불가와 받는 피해 증가를 걸 수 있어서 승급 트리아이나, 레아처럼 침수를 걸 수 있는 캐릭터들과 조합 시 궁합이 좋다. 트리아이나나 레아를 이용하면 전체 침수를 걸기 좋아서 2스킬의 침수 대상 행동불가와 받는 피해 증가 부여에도 유용한 건 덤이다.
다만 아쉬운 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풀링크 보너스에 방어 관련 보너스가 전혀 없으며 전부 공격기가 받을 법한 보너스[32]를 받았다. 아마도 설정상 공격적인 호위기라는 특성을 강조한 것으로 보이는데, 나쁘지는 않지만 방어적인 보강을 해줄 수 없다는 것은 여러모로 아쉬운 편.
또한 같은 가디언 시리즈인 프리가와 정반대로 이쪽은 방어력 증가 관련 버프가 없으며, 방어탱들이 으레 그렇듯 받는 피해 감소 무시에는 취약한 편이다. 높은 속성 저항도 화염과 냉기 위주이므로 전기 속성 피해에는 무력한 편.
마지막으로 중장 보호기의 약점인 느린 행동력과, 스킬이 전부 9AP를 잡아먹어서 턴을 빨리 잡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그나마 약간 수동적이지만 반격 능력을 가지고 있고, 후열에 배치하더라도 적의 맨 후열까지 타격이 가능하며 자체적으로 AP를 수급할 수 있는 패시브가 있다는 점 덕분에 대응력은 있다는게 위안.
4.4. 육성
5. 스킨
5.1. 기본
캐릭터이름 | |
파일:중파일러 | |
통상 | 중파 |
5.2. 은반 위의 알키오네
피겨 스케이팅 의상 (알키오네) | |||||||||||
통상(검열) | 통상(미검열) | ||||||||||
147 | |||||||||||
아이콘 | 가격 | ||||||||||
알키오네가 은반 위를 활주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아름답네요. 하지만 그녀는 지금보다 더욱 아름다운 연기를 펼쳐 보이고 싶어 하는 눈치네요. 당신과 함께 말이죠. | |||||||||||
일러스트레이터 | CORGI[33] & Taesi |
2023년 11월 21일 출시된 알키오네의 첫스킨으로 겨울에 맞춘 피겨스케이터 컨셉의 스킨이다. 스킨 파편 공개 시 꼬리 덕분에 손쉽게 예상이 되었다.
Taesi의 화풍을 따라 안그래도 큰 알키오네의 가슴이 거의 상반신을 뒤덮을 정도로 커졌고, 허벅지 또한 상당히 굵어졌다.
피겨 스케이팅 도중이라 그런지 SD에서도 시가를 물고 있진 않으나 승리 모션에선 여전히 시가를 꺼내 피우기 때문에 복장과 괴리감이 있다.
원스토어 판은 가슴 부분의 유륜이 보이고 치마가 투명에 속이 비치며 구글판으로 가슴 부분 천 면적이 늘어나고 치마도 불투명하다.
6. 대사
6.1. 기본
획득 | <colbgcolor=#ffffff,#1f2023>플레이아데스 자매중 셋째 알키오네, 경호업무로 다시 복귀했어. 잘 부탁해, 주인님! | |||
편성 | 좋았어, 내가 누굴 지키면 될까? | |||
리더 지정 | 내가 대장이야? 최고다! | |||
리더 | 스쿼드 선택 | 적들 좀 사냥해볼까? | ||
출격 | 사냥 시작! | |||
퇴각 | 지금 갈게 주인님! | |||
탐색 | 시작 | 탐사임무? 좋지~ 간 김에 낚시도 좀 하고 와도 괜찮지? | ||
완료 | 자원 가져왔어...왜 이렇게 풀이 죽었냐고? 하나도 못 낚았거든. | |||
전투 선택 | 어떻게 할까 주인님? | |||
전투 지시 | 좋았어. 간다! | |||
액티브 | 1 | |||
2 | waverider, 가동. | |||
전투 불능 | 끝까지 지켜야 하는데... | |||
수복 | 내가 쓰러진 것 때문에 다친 사람은 없었지? | |||
강화 | 파워 업! 아니...디펜스 업 인가? | |||
장비 장착 | 살짝 끼는데...더 큰 사이즈는 없어? | |||
코어 링크 | 약속할게, 이젠 다시는 지지 않을거야. | |||
선물 | 이런거 자꾸 주면 나 버릇 나빠지는데. | |||
부관 | 접속 | 주인님! 같이 낚시하러 갈래? 오늘은 분명 월척을 낚을 수 있을거야. | ||
일반 터치 | 내 방패가 좀 특이하긴 하지? 이건 가변형 방패 'Waverider'야. 보다 더 능동적인 보호를 위해서 만들어진 방패지. | |||
아이아스는 작고 순해서 참 귀여워. 본인은 자기가 먼저 만들어진 모델이니까 나보다 언니라고 하지만 사실 내 동생 삼고 싶단 말이지. | ||||
왜 이렇게 낚시를 좋아하냐고? 범고래의 사냥본능을 충족시켜 주거든. 물론 대부분 놓치긴 하지만. 언젠간 월척을 낚고 말거야. | ||||
특정 터치 | 어...어딜 만지는거야! 꼬리치기 한번 맞아볼래? 어? | |||
호감도 | 호감 (40) 이상 | 방패로 서핑하다가 프리가 언니한테 혼났어. 혼났는데 묘하게 기뻐보인다고? 옛날에도 나한테 비슷한 잔소리를 하던 사람이 있었거든. | ||
친밀 (70) 이상 | 경호원은 감정을 숨겨야 하는데...나는 그쪽에는 영 재능이 없는 것 같아. 왜 그러냐고? 그게 있지, 주인님만 보면 행복해서 막 웃음이 나오거든~ | |||
애정 (100) 이상 | 내 몸에서 제일 자랑스러운 부분? 당연히 내 꼬리야, 왜냐면 양손에 무기를 든 상태로도 내 꼬리로 주인님을 꼭 안아줄 수 있잖아. | |||
애정 (100) 특정 터치 | 나 참...고래가 포유류긴 해도 난 아직 아무것도 안 나오거든? 정 아쉬우면 뭐...나오게 해주던가. | |||
서약 | 이런건 굳이 안 줘도 괜찮은데. 그야 난 주인님과 함께하는 매 순간마다 사랑에 빠지고 있거든. 같이 낚시하러 가서도 낚시대가 아니라 주인님 얼굴만 멍 하니 바라보고 있을 정도로 말이야. 아! 그렇다고 싫다는건 아니야. 이건 내가 영원히 주인님과 함께라는 증거니까. | |||
서약 후 터치 | 범고래는 굉장히 사나운 동물이라고. 귀엽게 생겼다고 방심하다간 나 한테 콱! 잡아먹힐지도 몰...아앗! 꼬리 만지지마! | |||
전투 MVP | 나야말로 바다에서 제일가는 사냥꾼이야! |
6.2. 서약 대사
편성 | <colbgcolor=#ffffff,#1f2023>방패 준비 완료! 내가 지켜줄게. | |||
리더 지정 | 알키오네 큰언니라고 불러볼래? | |||
리더 | 스쿼드 선택 | 다 쓸어버리러 가자! | ||
출격 | 어떤 놈 부터 박살나고 싶어? | |||
퇴각 | 주인님이 불러서, 이만! | |||
탐색 | 시작 | 주인님이랑 떨어지기 싫은데. 어쩔 수 없지 진짜진짜 금방 다녀올게! | ||
완료 | 이제 주인님이랑 꼭 붙어있어야지. 움직이기 힘드니까 꼬리 좀 풀어달라고? 에헷 절대 안돼~ | |||
전투 선택 | 누굴 박살낼까? 주인님? | |||
전투 지시 | 오케이! 처리할게! | |||
액티브 | 1 | |||
2 | 큰거 한 방 간다! | |||
전투 불능 | 아직은...안돼. | |||
수복 | 미안. 끝까지 모두를 지켜줬어야 하는데. | |||
강화 | 적을 빨리 처리할수록 아군이 안전해지지. | |||
장비 장착 | 조금 끼는데...주인님이 끼워준 거니깐. | |||
코어 링크 | 동료들을 지킬 힘을 빌려줘. | |||
선물 | 자...잠깐만. 나 지금 너무 기뻐서 얼굴 빨개진 것 같아. | |||
부관 | 접속 | 주인님 왔구나! 그럼 바로 밀착 경호 시작할게. | ||
일반 터치 | 범고래가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 이유? 히힛. 글쎄~? 너무 사랑스러워서 그런거 아닐까? 주인님처럼 말이지. | |||
이제부터 난 최고의 낚시꾼이야. 그야 내가 세상에서 제일 멋있고 자상하고 용감하고 사랑스러운 물고기를 잡았으니깐. | ||||
꼬리는 민감하니까 함부로 만지면 안돼~! 트...특히 꼬리랑 등이 연결되는 부분을 부드럽게 문지르면서 사랑한다고 말하는 건 절대...절대절대 금지야! 알았지? | ||||
특정 터치 | 주인님 그거 알아? 범고래는 말이야, 육아를 잘 하기로 소문난 동물이다? 얼마나 잘 하는지 한번, 알아보고 싶지 않아? | |||
전투 MVP | 날 막을려면 이것보단 강해야 할 걸? |
===# 스킨 대사 #===
편성 | <colbgcolor=#ffffff,#1f2023> | |||
리더 지정 | ||||
리더 | 스쿼드 선택 | |||
출격 | ||||
퇴각 | ||||
탐색 | 시작 | |||
완료 | ||||
전투 선택 | ||||
전투 지시 | ||||
액티브 | 1 | |||
2 | ||||
전투 불능 | ||||
수복 | ||||
강화 | ||||
장비 장착 | ||||
코어 링크 | ||||
선물 | ||||
부관 | 접속 | |||
일반 터치 | ||||
특정 터치 | ||||
호감도 | 호감 (40) 이상 | |||
친밀 (70) 이상 | ||||
애정 (100) 이상 | ||||
애정 (100) 특정 터치 | ||||
서약 | ||||
서약 후 터치 | ||||
전투 MVP |
==# 이벤트 투표 이력 #==
이벤트 종류 | 투표 단위 | 소속 | 결과 |
7. 둘러보기
7.1. 구성원
가디언 시리즈 | ||||
<colbgcolor=#deebf7,#091a29> | ||||
No.046 [[프리가(라스트오리진)|{{{#f7b938 프리가}}}]] | No. 047 [[아이아스(라스트오리진)|{{{#01A9DB 아이아스}}}]] | No. 050 [[알키오네(라스트오리진)|{{{#f7b938 알키오네}}}]] | No. 000 - | No. 000 - |
7.2. 일러레
CORGI | ||||
<colbgcolor=#ffe699> | <colbgcolor=#ffe699> | |||
올리비아 스타수어 | 윤회의 우로보로스 | 알키오네 | - | - |
7.3. 출시순
라스트오리진의 209번째 전투원 | ||||
2023/06/27 | → | 2023/07/25 | → | 2023/08/16 |
SS등급 나스호른 | SS등급 알키오네 | S등급 S7 데스스토커 |
7.4. 전투원 일람
[1] 프리가보다 더 크다는 사령관의 언급이 있었는데 말 그대로 농구선수 수준의 프로필이 나왔다.[2]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케익스와 알키오네 이야기의 알키오네가 아니다.[3] 알키오네는 플레이아데스성단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로 태양의 약 2천배 밝기이다.[4] 웃픈건 정작 알키오네를 비롯한 플레이아데스 7자매의 개발진은 멸망 전 인간들 중에서는 지극히 희귀한 윤리의식과 도덕성이 멀쩡한 이들이었던 것. 일례로 플레이아데스 7자매 중 막내인 '메로페'가 제작당시 전쟁 때문에 물자 유통이 힘들어지게 되면서 오리진 더스트 공급이 부족해지는 탓에 설계대로 만들 수 없었는데 일반적인 경우라면 제작 중인 걸 폐기하고 재료를 보충해 다시 만들었을 것이나, 이들은 '바이오로이드도 엄연히 살아있는 생명이다.' 라면서 설계를 변경해 부족한 오리진 더스트를 두뇌와 신경계에 집중시켜 체격과 신체능력 전반은 여타 가디언 시리즈에 비해 작고 연약해도 지휘능력을 강화시켜 메로페를 살렸을 정도다.[5] 현재까지 등장한 바이오로이드들 중 알키오네 이상으로 무거운 바이오로이드는 오직 라비아타 프로토타입 단 1명 뿐으로 현재까지 유일하게 신장과 체중의 수치값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 유일한 바이오로이드다. 참고로 라비아타는 바이오로이드들의 프로토타입인 만큼 오리진 더스트와 골격을 때려부어 넣어서 그렇고 그녀를 제외하면 바이오로이드 생산이 제대로 활성화 된 뒤 만들어진 기종들 중에선 알키오네가 최초다.[6] 잘 보면 셔츠는 가슴 밑까지만 올려 단추로 잠그고 벨트로 고정한 형태다.[7] 엠피트리테 말로는 살이 안 빠졌을 때에는 130kg을 넘겼다고 한다. 본인도 자기 체중에 신경이 쓰이는지 살 빠졌을 때는 그 정도까진 아니라고 말하기도 했고, 자기 이상형으로 자신을 번쩍 안아서 들어올릴 정도로 힘이 센 사람이면 좋겠다고 하기도 했다.[8] 문제가 있다면 아틀라스에 들어간 상태에서 알키오네를 깨우려면 그녀를 자각몽 상태로 만들어야 하는데, 알키오네는 현재 꿈을 꾸는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5만 번이 넘는 리셋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이다.[9] 알키오네는 꿈 속에서조차 진실을 마주할 수가 없어서 또 다시 꿈 속으로 도망쳤을 정도로 그 상태가 심각했다고 한다. 엠피트리테는 이야기를 듣고는 '그렇게나 강인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그녀가 과거에 대체 무슨 일을 겪었길래 현실을 부정할 정도로 저렇게 된 것이냐?'라며 상상이 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10] 인간의 뇌는 멀티태스킹이 어렵고 이는 바이오로이드도 마찬가지이다. 때문에 두 가지의 꿈을 동시에 꿀 수는 없으며, 꿈속의 꿈 역시 인간의 뇌가 개념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허나 드림 워커에서는 꿈 속에서 또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되고, 꿈속의 꿈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뇌는 현실과 꿈을 구별하지 못하게 되어 영원히 꿈에서 헤매이게 된다.[11] 참 아이러니하게도, 아틀라스의 행동 원리 및 결론 역시 이 세상 유일한 인간인 사령관과 그 일행들을 안전하게 지켜주기 위한 것이라는 점이다. 결국 삿갓과 머메이드 대원들도, 아틀라스도 이유와 방법, 결론은 달랐지만 인간을 지키기 위해 서로 싸우게 된 것이다.[12] 사령관 눈빛이나 손짓이 너무 음흉하고 무서워서 기각이라고(...)[13] 둘은 배에 레모네이드 델타가 탑승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지만, 그건 진짜 델타가 아닌 홀로그램이었다.[14] 이후 엘렉트라는 자매들을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갈 길을 잃어버린 분노 때문에 머메이드 멤버들과도 충돌을 빚고, 끝내 혼자서 델타를 암살하러 갔다가 오히려 그녀에게 역으로 살해당하고 만다. 이후 그녀가 돌아오지 않자 구하러 나선 아스타로페 역시 죽으면서 알키오네와 머메이드 대원들은 탈출을 모색하게 된다. 그리고 민간인 바이오로이드들이 몰타 섬을 탈출하는 동안 알키오네와 남은 두 자매(타이게테, 켈라이노)들은 머메이드 대원들과 함께 델타의 공세를 막아내지만, 끝내 타이게테와 켈라이노 역시 돌아오지 못하게 되었다.[15] 해당 마리오네트들은 알키오네와 머메이드 대원들이 탈출시킨 민간인 바이오로이드들이었다.[16] 다섯인 이유는 막내 메로페가 없었기 때문. 메로페는 델타가 말하길 당시 폭발에 휘말렸는지 시체조차 못찾았다고 한다. 실제로는 감마가 데리고 갔기 때문.[17] 저격총에 맞았지만 두개골에 막혀 숨만 붙어있던걸로 3부에 나온다.[18] 이전에 엠피트리테가 알키오네가 깨어나지 않으려고 한다면 자기 몫까지 담아서 꼬리를 힘껏 때리라고 했는데, 그대로 실천에 옮겼다. 정신 차리라는 의미도 있었지만, 알키오네가 과거 엠피트리테와 주고받았던 대화를 자연스럽게 언급하여 그녀들이 살아있음을 알려줄 의도도 있었다.[19] 알키오네는 대략 2m, 120kg 의 거구다. 사령관이 어떤 몸을 쓰느냐에 따라 개그씬이 될 수 있다.[20] 안타깝게도 메인 칩셋과 회로는 그녀를 지키기 위해 바닷바람을 맞아가면서 10년도 전에 삭아버려서 지금까지 돌아가는 것이 기적인 상황이었다.[21] 이때 아틀라스를 아빠라고 부르는데, 이는 원래 작중 플레이아데스가 아틀라스의 경비를 위해 제작된 바이오로이드들이었기 때문. 또 한편으론 원전 신화의 플레이아데스 자매들의 아버지가 아틀라스이기도 하다.[22] 여기서 감마가 왜 나오냐하냐면 당시 감마는 '레모네이드 베타'의 함선을 빌려 몰타 섬에서 일어난 전투를 구경하고 있었다. 델타와의 전쟁 위험이 있음에도 이런 행동을 벌인 건 델타가 싸움을 걸 수 없다는 계산+만약 싸움을 걸면 그건 그거대로 좋다며 전투광적인 면모를 보이나, 사실 자신의 남은 한쪽 눈마저 빼앗아주겠다고 한 델타의 폭언에 자신(과 자신의 눈을 가져간 무적의 용)을 모욕했다 여겨 단단히 벼르고 있었기 때문. 즉, 델타가 마구잡이로 당하는 꼴을 보고 비웃기 위해 구경하고 있었던 것. 그러다 이상할 정도로 커다란 폭발음에 뭔가하고 조사하다 간신히 숨이 붙어있던 메로페를 발견해서 구조, 치료해준 뒤 델타가 당하기는 커녕 유인책을 이용해 이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재미없는 짓을 했다고 투덜대며, 델타를 엿먹이기 위해 협력한 것이다.[23] 현재 마리오네트들은 이미 다 죽은 상태고, 철충들은 없는 상태이다.[24] 몰타는 원래 구호기사단이 사용하며 이런저런 시설을 만들어 유적이 되었지만, 삼안 기업이 유적을 파괴하면서까지 터널 공사를 벌여 지반이 강화되어있고 델타 군의 포격으로 지반이 평평해져 있었기 때문.[25] 왜 1.5회인 이유는 일부 대원들을 빼놓고 할 수 없기 때문.[26] 사령관 자신은 '나 눈빛 공격에 너무 약한거 아니야'? 라고 생각한다.[27] 이게 또 먹힌게 사령관이 미리 결재도장을 찍었었기 때문.[28] 이프리트는 전역을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29] 신경독 내성이 강한 범고래 유전자 덕에 중독되지 않고 멀쩡할 수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도 범고래를 포함한 돌고래과는 독을 가진 해양생물도 아무렇지 않게 잡아먹으며, 복어 독으로 유명한 테트로도톡신조차 약에 취한 듯한 효과를 일으키는게 전부일 정도로 독에 대한 내성이 높다.[30] 정확히는 오르카 호 함대이지만, 당시 델타 휘하의 AI이었던 무긴과 후긴도 복구되어서 등장하며, 여기에는 본래 감마의 부관인 멀린이 지휘하고 있었다.[31] 최면 기능은 빠진 상태였지만, 일전에 이 장치로 일을 벌였던 마키나 본인은 죄책감을 느꼈었다.[32] 적중75%, 사거리+1 치명타 +30%, 행동력 +0.1[33] 원화 및 컨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