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2 11:50:08

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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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게임에서
2.1. 특징2.2. 일시적인 무적 판정2.3. 사례
2.3.1. 장르별2.3.2. 개별 작품
3. 여담4. 동음이의어 無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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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적(無敵)이란 너무도 강해 겨룰 만한 적(敵)이 없는(無) 것을 말한다.

비슷한 뜻의 단어로는 '무전'(無前), "지지 않음"을 뜻하는 '불패'(不敗)가 있다. 먼치킨과도 뜻이 유사하다. 최강과 비슷하지만, 무적은 경쟁자조차 없는 최강을 의미하므로 최강의 상위 호환이다. 하지만 굳이 최강과 무적을 따로 구분하지 않는 이상 최강과 무적을 동일시하는 예도 많은 편.

'적이 생기지 않음'의 의미로도 쓰인다. 가령 인자무적(仁者無敵)은 "어진 사람은 적이 생기지 않는다"라는 것이다. 싸움이나 승부를 걸면 약할 수도 있지만 그런 식으로 적대하는 사람이 없다는 뜻이다.

2. 게임에서

비디오 게임에서는 '모든 공격이 통하지 않는 상태'를 흔히 '무적'이라 칭한다.

2.1. 특징

게임에서의 무적 상태는 거의 공통으로 '피해를 받지 않는 상태'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 그 외 무적 상태가 가진 시스템적 특징은 게임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때도 있다.
  • 피해 면역
    모든 피해를 무시한다. 상태 이상이 담긴 공격을 할 때는 피해는 받지 않고 상태 이상 효과만 남을 수 있다. '피해'를 발생시켜야 상태이상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은 그것도 무시할 수 있다. 즉사기나 상태이상 자체가 적들을 즉살시키는 형태일 경우 게임에 따라 통할 수도 있고 통하지 않을 수도 있다. 예시) 리그 오브 레전드의 무적.
  • 피해 경감
    말 그대로 피해를 받긴 받으나, 사실상 의미가 없는 아주 조금의 대미지만 들어간다. 사실상 면역과 다를 게 없지만 그래도 대미지가 들어가긴 하기에 딜을 욱여넣다 보면 어떻게든 죽일 수는 있다. 물론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리고 대다수는 그전에 맞아 죽으므로 사실상 할 짓 없는 고인물들의 놀잇감 취급이다.
    예시) 테라리아의 던전 가디언, 워크래프트 3신성 방어력[1]
  • 피해 면역 + 상태이상 면역
    모든 피해와 상태이상을 무시한다. 이 상태일 경우 시스템적으로 막아둔 것이 아니라면 저지할 방법이 사실상 없어진다. 예시) 대부분 게임의 무적 상태
  • 피해 면역 + 상태이상 면역 + 공격 대상 지정 불가
    피해 면역인 것을 강조하기 위해 공격은 가능하게 설정할 때가 많은데 이 또한 불가능한 무적도 있다. 타겟팅 공격의 타겟팅 기능은 동작하지 않고 논 타겟팅 공격으로 공격을 시도하면 공격이 맞지 않고 통과해 버린다. 대신 맞아줄 수 없어서 탱킹용으로 무적을 쓸 때는 위보다 좋지 않을 때가 있다. 예시) 스타크래프트의 무적
  • 공격 회피
    피격판정이 지워지거나 비활성화 되기 때문에 공격이 그냥 스쳐 지나가게 된다. 당연히 피해도 입지 않는다. 예시) 대전 격투 게임의 무적, 액션 게임의 구르기.

한 게임이더라도 위에 언급된 무적 상태 중 여러 형태로 등장할 수도 있다. 가령 스타크래프트는 기본적인 무적 상태는 세 번째 것을 의미하지만, 유닛의 체력을 0으로 설정하고 사용하면 아무리 피해를 받아도 죽지 않더라도 브루들링 같은 특수 공격은 받는 첫 번째 무적의 형태에 가까워진다. 이러면 보통 첫 번째 무적의 상태는 '무적'이라 하지 않고 다른 명칭을 쓰는 경우가 많다.
파일:external/www.mariowiki.com/StarMK8.png 파일:external/static.giantbomb.com/1220603-invincible_mario__new_super_mario_bros._wii_.jpg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슈퍼스타

슈팅 게임이나 횡스크롤 액션 게임 등에서 적 다수에게 공격당해 플레이어가 손쓸 도리 없이 연타를 맞고 초살당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피격당할 때 캐릭터가 점멸하는 등의 시각적 효과와 함께 0.5~1초 정도 공격에 맞지 않도록 배려해 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무적시간이라고 부른다. 이 경우 영어로는 'grace period' 정도로 표현한다. 상당수는 무적시간 동안 지형 충돌로 말미암은 파괴도 무시하고, 특정 경우에는 본체에 공격판정이 존재하기에 고수들은 무적시간을 전술적으로 활용한다.

특정 스킬이나 특정 이벤트에서 스킬 사용 동작이 끝나기 전까진 꽤 긴 시간 동안 공격을 받지 않는 일시적 무적, 치트 코드로 되는 무적도 있다. 워크래프트3의 디바인 실드라든지, RPG라면 특정 미션에서 각성 후 무적 모드에 들어간 주인공이라든지. 이 무적은 영어로는 Invincible로 이길 수 없는 이라는 뜻이며 한자 표현의 원래 의미와도 의미가 상통한다. 혹은 God Mode라고 표현한다.

대전 격투 게임에서는 타격 외에 잡기 공격이라는 개념이 따로 있어서, 별도의 잡기 무적이 없는 한 무적 상태라도 잡기 종류의 기술은 회피하지 못한다. 이런 경우 잡기 무적을 동반한 무적을 완전 무적, 잡기 무적이 없는 경우 타격 무적 또는 전신 무적이라고 구분한다. 또한 공격을 피하지 못하고 대미지만 받지 않는 반(半)무적인 경우 스턴이나 혼란, 슬로우, 빙결 등등의 상태이상형 공격에는 피격 판정 자체는 그대로 걸린다.

심리전이 중요한 대전 격투 게임에서 무적 판정의 기술을 가질 경우 아무리 못해도 중간 이상은 가게 된다.

2.2. 일시적인 무적 판정

  • 슈팅 게임
    • 기체가 피격을 당했을 경우. 단, 그라디우스 시리즈처럼 격추된 뒤에 일정 장소에서 다시 나오는 경우는 무적 판정이 없다.
    • 기체가 탈출기를 사용했을 경우. 전멸 폭탄이 대표적이며 탈출기술이 있는 예도 있다. 전멸 폭탄이 생긴 초기의 슈팅게임에는 이것이 없어서 폭탄을 날리는 도중 격추당해 뒷북치는 일이 많았다.[2] 이를테면 트윈 코브라나 라이덴 1편.
  • 액션 게임
    • 본체가 공격을 받았지만 죽지 않은 경우. 체력이 줄어들며, 받은 순간 히트백이 생기는 등 페널티를 주지만 그동안 공격을 벗어날 수 있다. 이때는 보통 플레이어 캐릭터가 빠르게 깜빡거리면서 무적시간임을 알려준다. 만약 이것이 없으면 적을 몸으로 들이받거나 했을 때 겹치기가 발생하여 연속으로 공격판정을 받아 그대로 끔살당하게 된다. 이를테면 치타맨같은 똥겜들이 대표적 상황.
    • 무적판정을 주는 아이템을 얻었을 때.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별(슈퍼스타)이나 별의 커비 시리즈의 막대사탕(무적 캔디)이 대표적. 이것이 존재하는 게임은 이 아이템의 활용을 통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하는 경우도 가끔 존재한다.
    • 다운 시스템이 있는 사이퍼즈에서는 넘어진 캐릭터가 일어나기 전후로 짧은 무적 타이밍이 있으며 기상 무적이라고 불린다.
    •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경우 플레이어 사망 후 부활한 뒤 몇 초간이나 슬러그 회피를 통한 무적 시간이 있다.
    • 적의 공격을 정확한 타이밍에 가드하거나 회피하는데 성공했을 경우
    • 구르기나 대쉬 등의 회피 기술을 사용했을 경우
    • 던전앤파이터의 경우 일부 스킬에 무적판정이 있으며, 흰색 테두리로 표시된다. 단, 진각성기의 경우는 고유 도트 때문인지 무적판정임에도 흰 테두리가 생기지 않는다. 던전 랭크 채점 요소 중 이 무적판정을 활용해야 하는 부분(고스트 프레임)이 있다.
  • FPS 게임
    • 상대 진영이 부활 직후를 노려 캠핑을 할 가능성이 생기면 이를 막기 위해 주어지기도 한다. 스폰 직후에 학살 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 팀 포트리스 2메딕은 보조무기로 특수 능력 우버차지를 발동시킬 수 있는데, 기본 보조 무기인 메디 건으로 우버차지를 발동시킬 경우 치료 대상과 사용자는 즉사기(피해량이 현재 체력×6)인 스파이의 백스탭을 포함해 모든 피해에 무적이 된다. 스카웃의 보조무기 '봉크! 원자맛 음료'를 사용하면 같은 효과를 받는 대신 지속 시간 동안 공격이 불가능해진다. 둘 모두 텔레프랙과 스크립트 상으로 죽여버리는 일부 즉사 지형은 예외.
    • 오버워치의 경우 13개의 무적기가 존재한다. 리퍼의 망령화 및 그림자 밟기, 젠야타의 초월, 메이의 급속냉동[3], 솜브라의 위치변환기, 자리야의 방벽[4], 트레이서의 시간 역행. 둠피스트의 파멸의 일격[5], 벤처의 잠복, 모이라의 소멸, 바티스트의 불사 장치, 키리코의 정화의 방울, 라이프위버의 구원의 손길까지 전시 상황에 따라 이 무적기들을 적절히 운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무적기를 쓰더라도 낙사를 당하는 도중이라면 그대로 죽는다.
  • 대전 격투 게임
    2D형 대전 격투 게임에서 날리기 공격 등으로 다운을 당한 뒤 완전히 기상하기 직전까지의 시간은 공격을 받지 않는다.[6] KOF 96 이후는 카운터 히트 시에 일반 다운이 아니라 띄우기 판정으로 바뀌므로 일정 시간 날아간 후 또는 추가타가 맞은 후에 다운 무적이 생긴다.[7] 또한 일부 게임에서는 특정 조건을 만족할 때 무적이 사라지며 여기서 밸런스 조정을 잘못하면 인간 배구공이 되어 영원히 허공을 튕기다가 맞아 죽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단 콤보 게임은 다운되더라도 띄우기와 같게 설정하기도 하는데 이때는 무적이 없는 대신 '공중 낙법' 시스템을 채용하여 무적을 발생시키는 타이밍을 스스로 정하게 해 무한콤보를 방지한다.

2.3. 사례

2.3.1. 장르별

  • RTS
    싱글플레이 캠페인에서는 적군이 무적인 형태로 은근히 자주 나온다. 보통 SF나 판타지 등 현실성을 어느 정도 무시할 수 있는 경우 많이 나오는데, 적군이 무적인 경우는 보통 적의 무적상태를 해제하는 약점 부분을 파괴하는 게 목표로 설정된다. 아군이 무적인 경우는 드물게 나오는데 보통은 캠페인 시작 초반에만 잠시 무적이거나 게임 끝날 때쯤 무적인 지원군이 나와 적을 섬멸하는 등 게임플레이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 AOS
    • 스킬을 쓰는 동안 잠시 무적이 되는 경우. 잠깐 판정이 사라져서 타겟팅할 수 없게 되거나 하는 이유로 스킬 사용 중에는 사실상 무적이 된다. 길어봤자 무적시간이 1초도 안 되는 경우가 많으며 여러 제약이 들어가지만, 그 대신에 쿨타임은 그럭저럭 길지는 않은 편. 보통 궁극기에 위치하며, 무적과 동시에 효과가 끝나면 추가 효과가 들어가거나, 유지 중에 추가 효과가 들어가거나, 아군도 표적으로 지정할 수 없는 등 진짜 오브젝트취급이 되는 일도 있다.
    • 스킬이나 아이템 등의 효과로 무적이 되는 경우. 보통 길어야 5초 이내의 짧은 무적시간을 가지지만 그 정도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경우가 많다. 보통은 마나 소모 값이 크거나, HP를 소모해서 사용하거나, 쿨타임이 길거나, 무적시간 동안 행동을 일부 혹은 전부 제한하는 등의 페널티가 있다. 서머너즈 워에서는 무적기가 너무나도 많은데[8], 페널티는 3번째 되시겠다. 4번째 페널티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존야의 모래시계.
  • 대전 격투 게임
    • 대공기, 이동기, 반격기 등을 사용할 때. 무적이 있는 기술이 없으면 유리한 판정을 바탕으로 밀어붙이는 상대를 막기 힘들다. 무적시간과 판정이 맞물려서 강한 기술을 가진 캐릭터가 니가와에 강점을 보이며, 이때 자신의 피격판정이 사라지거나 일부 사라지는 순간 또는 그 길이를 무적시간이라고 부른다. 뱀파이어 시리즈, 스트리트 파이터 3 세컨드 임팩트, KOF XIII 이후 작품부터는 필살기 게이지를 소모하여 무적판정이 생기거나 길어지는 등의 강화효과를 지닌 EX 필살기가 존재한다.
    • 초필살기를 사용할 때. 필살기 게이지를 소모하는 등의 대가를 지급하고 높은 공격력과 우세한 공격 판정을 얻기 위해 무적시간이 주어지는 경우가 많다. 성능에 따라 무적이 전혀 없을 때도 있다.
    • 발동이 느린 잡기 기술을 사용한 경우. 물론 1프레임 잡기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만약 무적이 없으면 발악하는 상대를 잡기가 매우 어렵다. KOF의 라몬의 커맨드 잡기인 타이거 넥 찬 스리는 발동 5프레임인데 2001까지 무적이 전혀 없었다.

2.3.2. 개별 작품

  • 워크래프트 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워크래프트 3과 WOW의 성기사가 사용하는 스킬 천상의 보호막
      원문은 Divine Shield. 말 그대로 그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는 최고의 생존기. 적의 공격은 맞지 않으면서 자신은 스킬도 쓰고 공격도 하고 귀환석도 탈 수 있. 다만 패치로 지속시간이 악화 되어 더는 귀환석을 끝까지 쓸 수는 없게 되었다.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부활할 것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로. 아이템인 무적 포션으로도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원문은 Potion of Invulnerability. 그리고 먹게 되면 디버프도 풀린다
    • 마법사의 얼음 방패는 사용 시 10초간 무적이 된다. 다만 이때는 아무런 행동도 취할 수 없다. 덧붙여 WOW의 정지류 무적효과가 아닌 무적효과는 전사의 분쇄의 투척, 사제의 대규모 무효화를 사용하여 해제할 수 있다.
  • 메이플스토리
    보스 몬스터의 난이도를 올리면서 즉사기를 많이 넣은 대신, 그러한 즉사기를 피할 수 있도록 무적기 또한 많이 넣었다. 무적기 목록은 아카이럼 문서로. 물론 모든 직업이 다 무적기를 가진 건 아니고 바인드(행동불능)나 이동기로 회피하는 방법 역시 기술했다.
  • 스타크래프트의 치트 Power Overwhelming은 인공지능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듦으로써 아군이 피해를 입지 않게 된다.
    캠페인에서 무적으로 지정된 유닛은 체력이 표시되지 않으며 어느 기술에도 노출되지 않는다. 다만 자신이 탄 수송선이 파괴되면, 다른 유닛들처럼 무적 유닛도 흔적 없이 사망한다. 이는 트리거 없이 무적 유닛을 죽일 유일한 방법이다.

3. 여담

  • 흔히 게임에 등장하는 건물이나 나무 같은 지형지물은 플레이어가 어떤 공격을 가하더라도 부서지지 않게 설정된 경우가 많다. 사실 무적 상태를 의도했다기보다는 해당 지형지물이 파괴되는 상황을 일일이 만들기 힘들어 부서지지 않는 상태가 된 것에 가깝지만, 유저가 체감하는 것은 결국 부서지지 않는 나무와 건물이기에 무적이라고 불린다. 대표적으로 레이싱 게임을 하다가 나무에 부딪혀도 차는 부서질지언정 나무는 절대로 부서지지 않아 '만렙나무', '무적나무'라고 불릴 때가 있다. 최근에는 그래도 나무가 부서지는 것을 구현해둔 게임들이 나오는데, 잠깐 한눈을 팔고 다시 보면 쓰려졌던 나무가 초재생능력처럼 원상복구 된 것을 볼 수 있다.
  • LG 트윈스의 응원에서 사용된다. 다른 팀들은 대부분 팀 응원에 '최강 혹은 "연고지 이름" + 팀명'을 쓰지만, LG는 무적LG를 쓴다. LG 트윈스의 특징 중 하나.
  •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는 게임을 소재로 하고 있어 각종 게임 장르가 파워업 소재가 되는데, 주인공 에그제이드의 최종폼은 각종 게임의 무적 아이템을 모티프로 한 '하이퍼 무테키'라는 게임을 사용해 하이퍼 무테키 게이머로 변신한다. 무테키라는 이름에 걸맞게 어떠한 공격에도 라이더 게이지가 줄어들지 않으며, 시간 정지 등의 상태이상도 무시한다.

4. 동음이의어 無籍

어느 곳에도 적(籍)이 없는(無)것, 다시 말해 무소속이다. 국적이 없거나 혹은 단체에 등록되어있지 않는 상태. 호적에 등록되어있지 않은 사람에게도 쓰인다. (예: 쿠호인 무라사키, 한국영화 무적자) 오늘날에는 스포츠계에서 소속팀이 없는 선수를 '무적 선수'라고 하는데 이 때의 무적이 이 무적이다.

만화가 양영순의 초기작 철견무적의 무적 또한 이 무적이다. 작중 등장 인물인 아비가일을 가리키는 표현을 제목으로 쓴 것이다. 이후 후속작인 덴마에서 한 번 더 언급된다.


[1] 5%로 줄여받는다. 다만 혼돈 타입에는 100%로 대미지를 받고, 미션에서는 주로 혼돈 타입이 등장해 사망하는 게 보통이다.[2] 슈팅 게임 전성기에 나온 전국 블레이드의 코요리도 이런 특성을 가지고 있다. 본체가 죽고 나서 폭탄이 터진다하여 유언봄이라고 하기도 한다.[3] 단, 차량과 충돌하면 무적판정없이 죽는다.[4] 단, 이 경우는 완전무적이 아닌 받은 누적 피해가 200의 대미지를 넘을 때까지 무적인 것으로 된다. 또한 메이의 급속빙결과 마찬가지로 차량과 충돌하면 무적판정 없이 죽는다.[5] 파멸의 일격을 사용한 후 1인칭 시점으로 바뀌기 전까지[6] 다만 작품에 따라 다운 공격 판정을 가진 기술에 맞는 경우도 있다.[7] 이러면 철구대압살 카운터 2연타 같은 지옥 같은 대미지를 받을 수도 있다. 만약 이게 없어서 날아가는 동안 콤보공격이 되면 다운 한번에 훅간다.[8] 신성한 방패, 절대 방어, 광신, 일루젼 매직, 부활마술(패시브)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