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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올림픽 국가대표팀. 올림픽의 1인자.2. 역사
3. 역대 성적
통산 1위 횟수 1위, 통산 금메달 개수 1위, 통산 은메달 개수 1위, 통산 동메달 개수 1위, 통산 메달 개수 1위, 통산 참가 선수 1위, 단일 시즌 금메달 개수 1위(1984년 83개), 등 '미국의 기록은 미국만이 경신할 수 있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수많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여자 혼계영 400m 경기에서 미국팀이 금메달을 따내며 통산 1000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1990년 이전 라이벌은 소련, 동독이었다. 공산진영 붕괴 이후로도 2000 시드니 올림픽까지 라이벌은 러시아였지만, 21세기 들어 러시아의 급격한 쇠퇴와 중국의 부상으로 중국이 미국의 새로운 라이벌로 등장했다. 중국은 2008 베이징 올림픽 종합 1위까지 거머쥐었고,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미국이랑 치열하게 1위를 다투다가 금메달 하나 차이로 2위로 밀려났다. 2024 파리 올림픽때는 폐막 당일 마지막 금메달 결정전이었던 여자농구 결승전에서 미국이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중국과 금메달 수는 40개로 타이를 이뤘지만 은메달 수가 더 많아 미국이 극적으로 1위를 차지하였다.
미국이 얼마나 대단한지 종합 1위하면 '음, 이번 올림픽 좀 잘했구나'라는 분위기이다. 다른 나라 국민들이 들으면 엄청 부러워할 소리.[1] 실제로 미국이 3위 이하로 내려간 올림픽 시즌은 미국이 참가하지 않은 1980 모스크바 올림픽을 제외하면 27시즌 동안 단 2회(나름대로 암흑기로 불리는 1970~80년대에 나왔는데, 1976 몬트리올 올림픽과, 1988 서울 올림픽. 참고로 두 차례 모두 1위는 소련, 2위는 동독이 기록했다.)뿐이다. 4위 밑으로는 단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다. 반면 종합 1위는 무려 19번이나 했으니 1위를 하지 못한 대회가 1위를 한 대회보다 더 적다는 말이 된다.
물론 이건 미국의 국력, 경제규모, 인구, 스포츠 투자 등을 고려했을 때 당연한 결과이기도 하지만, 대학 스포츠 관리 조직인 NCAA를 통해 캐시카우인 미식축구와 남자 농구에서 벌어들인 엄청난 수입을 기초 종목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는 것이 세계적인 선수를 지속적으로 배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러한 모든 조건을 고려했을때도, 이러한 성과가 대단한 업적임은 부정할 수 없다.
여담으로 2위도 8번이나 기록해 이 부문도 1위를 달리고 있다.
조지 코널리는 미국 최초의 금메달리스트이고 마이어 프린슈타인은 미국 최초의 유대인, 존 테일러는 미국 최초의 아프리카계, 듀크 카하나모쿠는 미국 최초의 폴리네시아계, 새미 리는 최초의 아시아계 금메달리스트이다.
선수의 출신 주별 메달 순위로는 캘리포니아가 447개로 1위이고 뉴욕 (261), 일리노이 (163), 오하이오 (145)가 뒤를 잇고 있다. 꼴찌는 와이오밍의 2개.
메달리스트의 출신 대학 순위는 1위가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2위가 스탠퍼드 대학교, 3위가 UCLA, 4위가 UC 버클리이고 아이비 리그 대학은 10위 이내에 2곳[2]만 들어갔다. 의외로 MIT도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했다. 현재는 플로리다 대학교가 빠르게 치고 올라오고 있다. 대학교 하나가 어지간한 나라들보다 더 많은 메달리스트를 배출한 국가가 미국이다.
3.1. 하계 올림픽
| 1위 |
| 2위 |
| 3위 |
4~10위 | |
11위 이하 | |
노메달 |
연도 | 순위 | 최종 순위 | 팀이름 | 금 | 은 | 동 | 합계 |
1896 아테네 | 1위/14개국 | <colcolor=#373a3c> 1위 | 미국 | 11 | 7 | 2 | 20 |
1900 파리 | 2위/24개국 | 2위 | 19 | 14 | 15 | 48 | |
1904 세인트루이스 | 1위/12개국 | 1위 | 76 | 78 | 77 | 231 | |
1908 런던 | 2위/22개국 | 2위 | 23 | 12 | 12 | 47 | |
1912 스톡홀름 | 1위/28개국 | 1위 | 26 | 19 | 19 | 64 | |
1920 안트베르펀 | 1위/29개국 | 1위 | 41 | 27 | 27 | 95 | |
1924 파리 | 1위/44개국 | 1위 | 45 | 27 | 27 | 99 | |
1928 암스테르담 | 1위/46개국 | 1위 | 22 | 18 | 16 | 56 | |
1932 로스앤젤레스 | 1위/37개국 | 1위 | 44 | 36 | 30 | 110 | |
1936 베를린 | 2위/49개국 | 2위 | 24 | 21 | 12 | 57 | |
1948 런던 | 1위/59개국 | 1위 | 38 | 27 | 19 | 84 | |
1952 헬싱키 | 1위/69개국 | 1위 | 40 | 19 | 17 | 76 | |
1956 멜버른 | 2위/72개국 | 2위 | 32 | 25 | 17 | 74 | |
1960 로마 | 2위/83개국 | 2위 | 34 | 21 | 16 | 71 | |
1964 도쿄 | 1위/93개국 | 1위 | 36 | 26 | 28 | 90 | |
1968 멕시코시티 | 1위/112개국 | 1위 | 45 | 28 | 34 | 107 | |
1972 뮌헨 | 2위/121개국 | 2위 | 33 | 31 | 30 | 94 | |
1976 몬트리올 | 3위/92개국 | 3위 | 34 | 35 | 25 | 94 | |
1980 모스크바 | 불참[3] | - | |||||
1984 로스앤젤레스 | 1위/140개국 | 1위 | 83 | 61 | 30 | 174 | |
1988 서울 | 3위/159개국 | 3위 | 36 | 31 | 27 | 92 | |
1992 바르셀로나 | 2위/169개국 | 2위 | 37 | 34 | 37 | 108 | |
1996 애틀랜타 | 1위/197개국 | 1위 | 44 | 32 | 25 | 101 | |
2000 시드니 | 1위/199개국 | 1위 | 37 | 24 | 32 | 93 | |
2004 아테네 | 1위/201개국 | 1위 | 36 | 39 | 26 | 101 | |
2008 베이징 | 2위/204개국 | 2위 | 36 | 39 | 37 | 112 | |
2012 런던 | 1위/204개국 | 1위 | 48[4] | 26 | 30 | 104 | |
2016 리우데자네이루 | 1위/207개국 | 1위 | 46 | 37 | 38 | 121 | |
2020 도쿄 | 1위/206개국 | 1위 | 39 | 41 | 33 | 113 | |
2024 파리 | 1위/206개국 | 1위 | 40 | 44 | 42 | 126 | |
2028 LA | ?위/?개국 | ? | ? | ? | ? | ? | |
2032 브리즈번 | ?위/?개국 | ? | ? | ? | ? | ? | |
하계 올림픽 통산 29/30회 | 1위 | 1105 | 879 | 780 | 2764 |
3.2. 동계 올림픽
연도 | 금 | 은 | 동 | 합계 |
1924 샤모니 | 1 | 2 | 1 | 4 |
1928 생모리츠 | 2 | 2 | 2 | 6 |
1932 레이크플래시드 | 6 | 4 | 2 | 12 |
1936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 1 | 0 | 3 | 4 |
1948 생모리츠 | 3 | 4 | 2 | 9 |
1952 오슬로 | 1 | 2 | 3 | 6 |
1956 코르티나담페초 | 1 | 5 | 1 | 7 |
1960 스쿼밸리 | 3 | 2 | 3 | 8 |
1964 인스브루크 | 3 | 3 | 4 | 10 |
1968 그르노블 | 6 | 4 | 2 | 12 |
1972 삿포로 | 4 | 4 | 0 | 8 |
1976 인스브루크 | 2 | 1 | 3 | 6 |
1980 레이크플래시드 | 6 | 4 | 2 | 12 |
1984 사라예보 | 4 | 4 | 0 | 8 |
1988 캘거리 | 2 | 1 | 3 | 6 |
1992 알베르빌 | 5 | 4 | 2 | 1 |
1994 릴레함메르 | 6 | 5 | 2 | 13 |
1998 나가노 | 6 | 3 | 4 | 13 |
2002 솔트레이크시티 | 10 | 13 | 11 | 34 |
2006 토리노 | 9 | 9 | 7 | 25 |
2010 벤쿠버 | 9 | 14 | 13 | 38 |
2014 소치 | 9 | 9 | 10 | 28 |
2018 평창 | 9 | 8 | 6 | 23 |
2022 베이징 | 8 | 10 | 7 | 25 |
총계 | 113 | 123 | 94 | 330 |
4. 유명 선수들
- 하계
5. 기타
- 미국지리올림피아드 위원회가 로고를 도용해 미국 올림픽 대표단이 고발한 적이 있다.
[1] 웬만한 국가들은 금메달은커녕 동메달 하나도 못 따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도 참가국 204개국 중 한 개도 메달을 따지 못한 나라는 무려 119개국이나 된다!![2] 10위 하버드 대학교와 9위 예일 대학교. 이 두 대학은 라이벌 관계다.[3]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에 반대하여 참가 보이콧했다.[4] 본래 46개였으나, 2019년 이후 터진 러시아의 약물파동 논란으로 남자 높이뛰기와 여자 400m 허들에서 은메달을 딴 선수들이 각각 금메달로 승격되었다.[5] 미국 최초의 무슬림 메달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