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22:02:25

반얀나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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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벵골보리수
banyan
파일:반얀나무.jpg
학명 Ficus benghalensis
Linnaeus, 1753
분류
<colbgcolor=#d7ffce,#0f4a02> 식물계(Plantae)
분류군 관다발식물군(Tracheophytes)
속씨식물군(Angiosperms)
쌍떡잎식물군(Eudicots)
장미군(Rosids)
장미목(Rosales)
뽕나무과(Moraceae)
무화과나무속(Ficus)
벵골보리수(F. benghalensis)

1. 개요2. 특징3. 매체4. 언어별 명칭5. 여담

[clearfix]

1. 개요

쌍떡잎식물 뽕나무과의 교목이다. 인도 동부가 원산지지만 홍콩, 마카오, 베트남 등 따뜻한 곳에선 쉽게 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벵갈고무나무라고도 불리나, 분류학적으로 무화과속이라서 인도고무나무와 상관있을 뿐이지 고무나무와 상관없다. #

2. 특징

보통 30m까지 크며, 한 그루에서 끊임없이 가지가 퍼질 뿐만 아니라 한 가지에서 여러 개의 받침뿌리가 나와 금방 숲처럼 된다. 정확히는 뻗어나온 가지 일부가 무게로 휘어져 땅에 닿으면 닿은 부분에서 뿌리가 나 모목(母木)와 이어진 자목(子木)으로 자라나는 것. 그래서 나무 한 그루가 아니라 여러 그루가 뭉쳐있는 것처럼 보인다. 나무 껍질은 어두운 갈색이며, 잎은 동글한 모양이며 뻣뻣하다. 꽃과 열매는 무화과나무속답게 무화과나무와 비슷하게 생겼다.

단독으로 자랄 수 있지만, 다른 나무 위에 빌붙었다가 줄기를 졸라 죽이는 것으로 유명한 교살무화과 중 하나이다.

꽃말은 '변함없는 사랑', '영원한 행복'(기사)이다.

3. 매체

  • 바가바드 기타: 제15장에 아슈바타가 나오는데, 뿌리를 위에 두고 가지를 아래에 두어 거꾸로 자라는 나무이다. 이 나무나 피팔나무라는 해석이 있다. 링크

4. 언어별 명칭

<colbgcolor=#f5f5f5,#2d2f34> 언어별 명칭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colbgcolor=#f5f5f5,#2d2f34> 한국어 반얀나무, 벵갈고무나무, 뱅갈고무나무, 벵골 보리수, 인디언 반얀
한자 (니구율수/이구율수)
독일어 Banyan-Feige
러시아어 Фикус бенгальский
산스크리트어 वटवृक्षः, न्यग्रोधः(nyagrodha, 니야그로다), 니그로다(nigrodha, nigodha), vat.a
아랍어 تين بنغالي
تين بنغالى(이집트 아랍어)
영어 banyan (tree)(반얀트리[1]), banyan fig, Indian banyan
일본어 ベンガルボダイジュ
중국어 , 榕(룽수)
페르시아어 انجیر بنگالی
프랑스어 Figuier des banians
히브리어 פיקוס בנגלי
네팔어 बर
노르웨이어 Poppelfiken(뉘노르스크)
디베히어 ނިކަ(nika, 니카)
리투아니아어 Bengalinis fikusas
말라얄람어 പേരാൽ
바스크어 Baniano
벵골어 বট
순다어 Kiara
스웨덴어, 크로아티아어 Banjan
슬로바키아어 Figovník bengálsky
슬로베니아어 Banjanovec
싱할라어 නුග
아르메니아어 Թզենի բենգալական
아삼어 বট গছ
아제르바이잔어 Benqal ənciri
에스토니아어 Bengali viigipuu
우크라이나어 Фікус бенгальський
체코어 Fíkovník banyán
칸나다어 ಆಲ
타밀어 ஆல்
태국어 นิโครธ
텔루구어 మర్రి
펀자브어 بوہڑ(샤무키 문자)
폴란드어 Figowiec bengalski
프리지아어 Banyanbuum(북부)
핀란드어 Banianiviikuna
헝가리어 Banyánfa }}}}}}}}}
불교 경전에서는 '니구류수(泥拘類樹, 니구율수)', '니구률(泥拘律)'이라는 이름으로 자주 등장한다. 이는 산스크리트 'nyagrodha(니야그로다)'의 음차다.

5. 여담

  • 파일:Luffy.jpg

    화분에 실내 관상용으로 키우는 '벵갈고무나무'[2]는 학명이 Ficus altissima로, 반얀나무와 모습이 비슷하지만 엄밀하게는 다른 식물이다. 무늬종이 관엽식물로 길러지며, 관엽식물로 사랑받는 편이라서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는 식물이다.[3] 사실 반얀나무도 원예용으로 키워지지만 무늬가 없고 잎끝이 둥근 것이 차이점. 구입할 때의 주의사항으로는 나무의 생장점을 확인하길 권한다. 반얀나무 뿐 아니라 많은 나무 관엽들은 위의 설명처럼 가지를 삽목시켜 뿌리를 내린 후 판매하는데, 가지의 생장점의 없는 경우 위로는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가지가 옆으로 뻗는다. 반대로 생장점이 있으면 옆으로는 잘 안뻗고 위로 뻗는 편. 옆으로 뻗게 하고 싶으면 뻗게 하고 싶은 지점의 가지치기를 해주면, 그 옆에서 새 가지가 나와 더 풍성하게 자란다. 잘라낸 가지는 그냥 버리지 말고 물이나 화분에 꽂아 삽목하면 된다.

[1] 한국에서는 선술했듯이 리조트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기사[2] 벵골을 뜻하는 벵갈이 들어간 벵갈고무나무라고 해야 하지만 한글로 'ㅐ'와 'ㅔ'의 구별이 사라지는 중이라 그런지 뱅갈고무나무로도 알려져 있다.[3] 나무류들은 유통될 때 씨앗부터 발아시키기 보다는, 가지를 삽목시켜 뿌리를 내린 후 판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때문에 작은 크기의 나무들도 이파리가 꽤나 큼직큼직해서 작지만 존재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