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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봉 崔聖奉 | Choi Sung-Bong | |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생 | 1990년 2월 18일 |
서울특별시 | |
사망 | 2023년 6월 20일 (향년 33세) |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대전예술고등학교 (졸업)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
직업 | 前 팝페라 가수, 성악가 |
병역 | 불명[1] |
상훈 | 국민추천포상(행정자치부장관표창) |
소속사 | 무소속[2]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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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1년 코리아 갓 탤런트를 통해 알려진 前 팝페라 가수.한 때 불우한 과거와 그 속에서도 성악가를 꿈꾸는 감동적인 스토리와 함께 코리아 갓 탤런트에 등장했고, 17세, 22세, 31세에 암 투병을 했다고 주장하며 한국의 폴 포츠라고 불렸다.[3]
허나 실상은 암 투병이라는 명목으로 지속적인 후원금을 타내기 위해서 계획적인 사기 범죄를 시도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거짓 암투병이 드러난 이후에 연예계에서 사실상 퇴출되면서 몰락했으며, 이후로도 갖은 구설수에 오르다가 2023년 6월 20일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2. 과거
3세 때 부모한테 버림받고 2년간 고아원에서 성장했다. 자신이 몇 살이고 이름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살다가 고아원에서 부당한 대우와 구타를 당하고 5세 때 고아원에서 도망쳐 나왔다.버스를 타고 우연히 대전광역시 동구 용전동 유흥가에 내려 이틀 간 해매다가 배가 고파 쓰러져 있던 최성봉에게 10살 남짓한 어떤 형[4][5]이 다가와 짜장면을 사주며 껌 파는 방법을 알려줬고, 그 이후로 10년간 껌을 팔며 노숙과 다름없는 삶을 살았다. 그 과정에서 술 강요를 받고 어린 나이에 술과 마약 중독에 빠지기도 했다. 생계를 꾸려나가기 위해 나이트클럽에서 일을 했다. 나이트클럽은 밤에 열기 때문에 낮에 자고 밤에 일했다. 한 때 힘들어서 유흥가에서 도망쳐 나왔었으나, 갈 곳이 없었기 때문에 다시 유흥가로 돌아오게 되었다. 이 때부터는 조폭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야간학교(컨테이너 박스)에서 지내게 되었다. 이 때문에 고등학교는커녕 의무교육과정인 중학교와 초등학교도 제대로 졸업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당시 대학생이었던 팝페라 가수 박정소를 우연히 만나 교회를 다니고 처음으로 성악을 배우게 되었다. 주변의 도움을 받으며 검정고시를 준비해 대전예술고등학교에 꼴찌로 진학했다. 이전 교육 과정을 전혀 이수하지 못했고 제대로 된 사회화 과정을 거치지 못했기 때문에 학교생활에도 어려움이 있었고, 제대로 된 거처 하나 없이 밤낮으로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지만,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대전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대학에도 합격했지만 등록금이 없어서 포기했다고 한다. #
이후 수소문 끝에 어머니를 만났지만, "왜 왔냐"라는 말 뿐이었다. 더 이상 세상에 대한 미련이 없어 자살을 생각하던 중에, 박정소의 연락으로 코리아 갓 탤런트에 출연하게 됐다.
3. 활동
코리아 갓 탤런트 넬라 판타지아 영상[6] |
2013년에는 경희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해 재학하였다. 2014년 앨범 '느림보'를 내기도 했고, 스승 박정소와 함께 무대에 서기도 했다. 2015년 5월에는 '최성봉과 함께 하는 심리콘서트'를 열어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2015년 10월에는 미국 시카고에서 자선음악회를 열었다.
그의 인생을 진솔하게 담은 책 '무조건 살아 단 한 번의 삶이니까'는 베스트셀러가 되어 2016년까지 11쇄를 찍었다. 2017년 1월에는 정부 주관 '2016년 국민추천포상'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표창 이유는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 행복시대 구현에 기여한 것이다.
이렇듯 코리아 갓 탤런트 이후로도 활동을 통해 좋은 이미지를 많이 쌓아왔지만, 후술할 거짓 암 투병 사건 때문에 이러한 이미지는 사실상 증발했고 활동 또한 중단되었다.
4. 사망
2023년 6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마지막으로 팬분들께 보내는 글[7]을 올려 "저의 어리석은 잘못과 피해를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잘못했다. 지난 2년여 동안 후원금 반환문의 해주신 모든 분들게 반환을 해드렸다. 이제 제 목숨으로 죗값을 치르려 한다."고 사죄 및 자살 예고를 했으며, 자신의 시신이 있을 거라며 자택 위치를 알렸다.
그 뒤 해당 예고글을 올린 지 1시간도 안 된 시각인 2023년 6월 20일 오전 9시 41분 경,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그의 시신을 인수하려는 유족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무연고 사망자로 분류됐다고 한다. # 이에 해당 측근은 가족을 대신해 최성봉의 장례를 진행하려 한다며, 차주가 되어야 장례 일정이 확정될 것 같다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
그의 장례를 유족 대신, 결국 전 매니저가 치르게 됐다. 7월 1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청은 지난 12일 고 최성봉의 매니저로 일했던 A씨를 장례 주관자로 지정했다. 이로써 사망 23일째 병원 장례식장 냉동고에 안치됐던 고인의 장례를 매니저 A씨가 치러주게 됐다. A씨는 최성봉의 시신을 인계받은 후, 오는 토요일쯤 빈소를 마련할 예정으로, 장례는 2일장으로 진행했으며, 발인은 7월 16일 엄수되었다.[8]#
그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하는 사람도 많지만, 후술할 거짓 암투병 논란 때문에 비난하는 반응도 많다.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학력 편집 논란
2011년 6월 4일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그가 처음 방송에 출연한 이후, 학력 편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그가 무대 인터뷰 중 대전예술고등학교를 다녔다고 말한 부분이 방송에서 아예 나오지 않도록 편집된 것이다. 관련 기사이 때문에 예고 출신이라는 사실을 숨겼다는 논란이 일자, 제작진은 "이는 방송에서 편집된 것으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대전예고를 다녔다가 졸업한 사실은 2차 지역 예선 현장에서 최성봉 본인이 직접 밝혔으며, 현장에 있던 심사위원들과 제작진뿐 아니라 수백 명의 관객들도 모두 들었다"라고 해명했다. 그리고 재편집을 통해 재방송에서는 해당 인터뷰를 모두 포함해 재편집한 영상을 방송했다.
그래도 어렵고 열악한 환경에서도 가수의 꿈들과 재능과 실력 하나만큼은 정말로 뛰어난 편이었고, 감동의 드라마를 만들어내기 위해 제작진이 멋대로 인터뷰를 편집해버린 것이지 본인이 잘못한 것도 아니라서 논란은 금방 수그러들었다. 하지만 훨씬 더 큰 문제가 있었으니...
5.2. 거짓 암 투병 사건
그는 한 방송에서 말하길 17살 때 간암, 위암, 폐암 선고를 받고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고 한다. 다행히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으며, 그때 당시 남아있던 것들이 지금까지 이어져서 2020년 대장암 3기, 전립선암,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암에 걸렸다고 한다.어린 시절 껌과 음료수를 팔고 막노동을 하며 노래했다고 말했으나, 22살이었던 tvN '코리안 갓 탤런트 시즌1' 준우승 당시 간, 위, 폐에 악성 종양을 발견하고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고 한다.
2020년 5월, 건강검진을 통해 대장암 3기와 전립선암, 갑상선 저하증 및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12월 13일 대장암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이 없어 건설 현장에서 일하고 있던 상황이라, 수술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커서 해외 팬들이 후원금을 모금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2013년에 모 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돈을 빌려주고 상환을 요구 했다가 음해와 겁박을 당했다. 이에 대해 대표가 정당한 처벌을 받길 원한다고 밝혔다. 회사 대표는 소속사 아이돌들이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으며 월세도 밀리고 있다'라며 돈을 빌린 후, 정작 돈을 갚으라고 하자 보이스피싱 취급을 했다고. 결국 2021년 5월 말 해당 대표를 대상으로 대여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다.#[9]
그러던 2021년 10월, 유튜버 이진호가 최성봉의 암 투병이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비공개)을 제기했다. 이진호가 그의 유튜브 채널에서 암 투병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다음과 같다.
- 최성봉이 공개한 진단서의 진위 여부가 의심스럽다. 두 곳의 병원 진단서를 공개했다고 하는데, 첫 번째 진단서에서는 진단서 양식이 암 진단서인데, "상해 진단서"로 기재되어 있다. 또한 진단 일자가 2020년 말고는 제대로 기재가 안 되어 있거나, 보통 암 환자라면 암 진단병명이 최상단에 위치해야 하는 게 정상인데, 우울증의 코드가 먼저 기재되어 있다. 가장 치명적인 오류는 진단병명과 진단코드번호가 잘못 기재되어 있는데, 이는 정상적인 병원이라면 절대로 나와서는 안되는 오류였다. 이에 대해 최성봉은 "급하게 뗀 대학병원 정신과 진단서"라는 납득하기 힘든 해명을 했다. 2번째 진단서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뗀 진단서를 보여줬는데, 이마저도 전혀 실존하지도 않는 병명 코드를 기재해놓고, 심지어 존재하는 코드조차도 암 관련 코드가 아니며, 같은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첫 번째 진단서와 2번째 진단서에 기재된 진단병명 및 진단코드가 서로 매칭되는 것이 전혀 없다. 또한 성모병원 진단서의 위조 방지용 워터마크가 없고, 실제로 최성봉이 서울성모병원에서 최근 3년간 진단을 받은 이력조차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런 지적이 맞다면, 최성봉은 사문서위조라는 중죄를 2번이나 저지른 셈이다.
- 이와 관련하여 강경 대응하겠다고 한 최성봉의 SNS 글은 글을 올린 당일 바로 삭제되었고, 법률 대리인은 이진호에게 전화로 직접 사과하고 물러난 상태다.
- 최성봉의 환자복은 대학병원에서 환자에게 지급하는 환자복이 아니며, 최성봉이 개인적으로 구매한 환자복이다.
- 최성봉은 대장암 3기, 전립선암, 갑상선암, 간 전이, 폐 전이로 인해 중증병동에 입원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게 사실일 경우, 시한부 판정이 나올 수도 있는 심각한 상태이다.[10] 더구나 당시의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이 정도의 중증 환자가 자유롭게 병원 밖으로 외출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 최성봉은 "현재 병원비가 3억 2,000만 원정도 밀려 있고, 수술비가 3억 원, 하루 입원비가 1,120만 원"이라고 말하고 있으나, 이 또한 암 환자가 5년간 자기부담금으로 5%만을 내는 것을 고려했을 때, 허위이거나 매우 뻥튀기된 금액일 가능성이 높다.
- 최성봉이 치료비를 못 낼 상황이 되자, 병원에서 4시간이나 무릎을 꿇고 빌었다고 밝혔는데, 대학병원에서 중증 암 환자를 4시간이나 무릎을 꿇도록 내버려두었다는 건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
- 최성봉은 현재 하루 20번 이상 구토와 설사를 한다고 밝혔는데, 그러면서도 스스로 술, 담배를 하고, 떡볶이도 먹는다고 밝혔다.[11] 20번 이상 구토와 설사를 반복하면, 소화기의 상태가 만신창이나 다름없을 텐데, 이런 몸으로 자극적인 양념이 들어간 떡볶이를 먹는다는 건 일반적이지 않은 모습이다.[12]
- 다수의 암을 진단받아 항암 치료를 하는 환자치고는, 항암치료로 겪는 대표적인 부작용(탈모, 급격한 체중 감소, 창백한 안색 등)이 보이지 않는다. 물론 최성봉이 이진호와의 인터뷰를 통해 구토와 설사를 20번 이상 한다고 밝혔고, 이 증상이 항암치료의 부작용이긴 하지만, 본인이 구토와 설사를 했다는 명확한 증거가 없고, 상술한 여러 의혹들로 인해, 결국 이런 발언도 신빙성이 많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논란이 불거지자, 최성봉은 "모든 것을 안고 간다"며 자살 시도를 암시하는 영상을 찍었으며, 소방대원들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며, 유정호 불법 도박 및 사기 사건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결국 주요 언론에서도 다뤄지는 상황까지 오게 되자, 부랴부랴 피해자들에게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며 후원금을 돌려드릴 예정이지만, 수중에 겨우 65,480원 밖에 없다며, "어떻게든 돈을 마련할 때까지 기다려달라"는 식의 사과문을 문자로 보냈고, 해외 후원 사이트는 후원 취소까지 걸어 놓은 상황이다. 팬 카페에도 같은 글을 올렸으나, 거짓 암투병 의혹에 대한 질문에는 침묵하다가 슬그머니 글을 삭제 후 팬카페의 글쓰기 기능을 닫아버렸다.
이진호 기자는 어떤 제보자에 의해 "최성봉이 평소 씀씀이가 헤퍼서, 여자친구에게 아우디를 선물로 주기도 하고, 강남구의 한 유흥업소의 큰 손이라 부를 정도로 1달에 유흥비로만 3천만원 이상을 써왔다"고 폭로했는데, 이후 추가 영상에서 "이 제보는 최성봉이 암 투병 사실을 밝히기 전인 2017년에서 2019년 사이의 일이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과연 암 투병 선언 이후 받은 후원금은 다 어디로 가고, 수중에 겨우 6만 원 정도밖에 안 남은 것인가?"라는 의혹을 제기하기까지 했다.
상술한 대로 진단서 양식 및 진단 코드와 진단 병명 자체가 모두 허위로 의심되는 상황이며, 그 동안 암투병을 빙자한 후원금을 받아 챙겨[13]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사기를 계획적으로 지속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되었다.
2021년 10월 17일에 방영된 복면가왕 1라운드 4번째 대결[14] 자체가 통편집된 원인이 1라운드 패배자가 그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녹화 당시에는 논란이 터지기 전이었다고. 덕분에 상대인 이 분 것만 1라운드 편집 직캠이라도 따로 달라고 팬들이 요청했다. 덤으로 1라운드 상대와 같은 프로그램 출신인 포르테 디 콰트로와 같은 회차에 불후의 명곡에 나온 적이 있었는데 논란이 커지자, 해당 회차 VOD가 삭제되었다.
2021년 10월 22일 궁금한 이야기 Y에 나왔는데, 이날 방송에서 최성봉은 "당신을 응원하고 당신한테 감동받았던 사람들을 속인 거다"라는 제작진의 말에 "반대로 저도 상처를 받았다. 왜 그거는 생각 안 해주는지 모르겠다. 저한테 부모가 돼주겠다고 했지만, 말뿐인 분들이 많았다."라며 잘못에 대해 반성이 아닌, 남 탓만 하기 바빴다. 또 "자초한 일"이라는 말에는 "제가 죽는 걸 원하느냐. 지금 살아있는 게 용하지 않느냐. 그냥 내버려 둬 달라, 안그래도 죽으려고 하고있는 입장이니까."라며 인정과 사과가 아닌, 목숨을 담보로 협박 섞인 말을 내뱉었다.
최성봉, '거짓 암투병' 인정.."가슴 깊이 속죄" 2021년 10월 29일 사과문이 나왔다. 사과문에서 현재 암 투병 중이 아니며, 우울병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제외한 갑상선암, 대장암, 전립선암, 폐와 간 및 신장 전이 진단 사실들은 모두 허위 사실임을 밝힌다"고 말했다. 이로써 연예계에서는 영구 퇴출되었으며, 본인에게 후원금을 준 사람들에게 사기죄로 고소당할 처지에 놓였다.
'거짓 암투병' 최성봉, 식당 15일 알바 후 "오래 일했다, 후원금 갚을 것" 2021년 12월 24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최성봉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는데, 최성봉이 유흥업소를 드나들고 사치하며 흥청망청 돈을 썼다는 제보에 대해, 그는 "나는 동의하지 못한다. 홍등가에서 14년 동안 살았던 애가 강남 와서 텐프로나 점오나, 굳이 내가 똑같은 시스템을 알고 있는데..."라고 모호하게 말했다.[15]
또 최성봉은 "내 마음 속에는 2가지가 공존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법률 대리인이 그의
이후 상술한 것처럼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자신이 시한부 인생이라는 거짓말이 씨가 된 셈이 되었다. 단, 사망 이후 처음 문제제기가 된 영상들은 비공개 처리를 하고 삭제를 않아 비난을 받고 있다.[16]
[1] 언론에서는 단 한 번도 언급이 된 적이 없었지만, 정황상 고아나 생계 문제로 인해 병역면제를 받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2] 前 봉봉컴퍼니[3] 하지만 후술할 논란으로 인해 현재 와서 이 칭호는 사실상 폴 포츠에게 너무나도 큰 실례가 되어 버리고 말았다.[4] 만약 전국 어딘가 생존해 있다면 현재 나이는 [age(1985-12-31)]~[age(1984-01-01)]세로 추정된다.[5] 이 형은 자신이 보는 앞에서 봉고차 납치범들에 의해 잡혀갔다고 한다.[6] 위 영상은 2011년 방영분이다.[7] 현재는 글이 삭제되었다. 자살을 조장하는 글 신고로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8] 보건복지부는 2020년부터 혈연관계가 아니더라도 생전 고인과 가까웠던 친구나 지인도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지침을 마련했다. 2023년 9월 29일부터 시행되는 <장사법 개정안 12조 2항>에 따르면, 무연고 사망자가 사망하기 전 장기적, 지속적 친분 관계를 맺은 사람은 희망하는 경우 장례의식을 주관할 수 있다.[9] 지금은 삭제되었다.[10] 이진호 기자가 전문의들의 소견을 물어보니, 보통 암이 발병해서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경우라면, 병원 진단서 상으로는 3기가 아닌, 4기, 심하면 말기로 판정한다고 한다.[11] 술, 담배는 5살 때부터 했다고 한다.[12] 단순 배탈이 크게 나거나, 장염이 걸린 상태에서도 술, 떡볶이 같이 알코올 성분이 들어있거나 너무 매운 자극적인 음식은 함부로 먹으면 안 된다.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먹는다는 발상도 못하는 게 일반적이다. 단순 배탈, 장염, 구토 등은 멈출 때까지 먹던 약까지 모두 토한다면, 절대 억지로 먹지 말고 속과 위장이 진정될 때까지 소화 상태가 나아지면 약간씩 소량의 물이나 소량의 음식을 천천히 먹이는 게 좋다. 더더욱 모두 토하거나 설사까지 합쳐서 너무 멈추지 않는다면, 탈수에 걸릴 수도 있고 위험하다. 애초에 대장암 3기+구토, 설사 20회인 몸상태로 뭔가를 먹는다는 게 절대로 말이 안되고, 먹고 싶어도 전혀 못 먹고 소화기관이 끔찍하게 아파서 떡볶이는커녕, 그 어떠한 음식들도 먹는 게 소화까지도 거의 불가능하다. 거식증도 힘들다.[13] 이진호 기자가 "이 후원금을 받아서 어디에 썼냐"며 추궁하자 버럭 짜증을 내면서, "원래 1억 후원금을 받는 건데, 1,500만 원 밖에 안 모였어요."라는 해명을 했다고 한다. 여기서 나온 '밖에' 라는 표현은 기본적으로 "금액이 목표치만큼 모이지 않아서 실망스럽다"는 표현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그를 사랑했던 팬들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는 굉장히 위험한 발언이다.[14] 실제로는 첫 번째 대결이다.[15] 말인즉슨 ‘어려서부터 유흥가에서 닳고 닳은 자신이 누구보다 속속들이 알고있는 곳에서 후원금을 탕진했겠느냐?!‘라는 말로 짐작되나 남겨진 녹취록에서 처럼 말 끝을 흐릴것이 아니라 이러 저러한데에 후원금이 쓰였음을 결론 냈어야 옳다.[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