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19:24:33

번창교통

번창운수에서 넘어옴
파일:노원구 CI.svg 서울특별시 노원구 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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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진 버스 회사
시내버스 상신교통 신우교통
[a] 경기도에 주사무소를 둔 회사
서울특별시의 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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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창교통 주식회사
樊倉交通 株式會社
Beonchang Transportation Co., Ltd.
설립일 1993년 9월 1일[1]
업종 마을버스 운송업
대표자 이용구[2]
기업구분 중소기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보유대수 43대(2022년 12월 기준)
직원 수 37명(2022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 11억 3,500만원(2022년 기준)
매출액 64억 7,171만원(2022년 기준)
영업이익 3억 8,952만원(2022년 기준)
순이익 3억 4,432만원(2022년 기준)
자산총액 68억 3,947만원(2022년 기준)
부채총액 45억 9,059만원(2022년 기준)
부채비율 204.13%(2022년 기준)
소재지 서울특별시 노원구 덕릉로60길 257 (월계동)

1. 개요2. 운행 중인 노선3. 폐선된 노선4. 여담5. 현재 보유차량6. 과거 보유차량7. 지배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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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노원구의 마을버스 업체로, 운행 노선은 노원14번노원15번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노원구 덕릉로60길 257에 위치하고 있다.

원래는 도봉구 마을버스 업체였으나, 2004년 서울시내버스 개편 무렵 같은 도봉권 업체인 승한운수와 합쳐지면서 시내버스 업체가 됐다. 하지만 2016년 3월 20일에 다시 노원구 마을버스 업체로 전환했다. 그래서 기존에 번창운수에서 근무한 기사들은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 북부운수, 메트로버스 등지로 흩어졌고[3] 대부분의 운전기사를 다시 새로 뽑았다. 기존에 근무하던 기사들도 극소수로 몇 명 있다.

이래봬도 역사가 상당히 오래됐다. 80년대 초반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무번호 마을버스(현재의 노원14번)로 운영하기 시작했다.[4] 당시 노선은 염광학교 ~ 창골[5]로만 이루어졌고 당시 시골이었던 창골이[6] 90년도에 창동주공아파트 신도시개발로 창동역으로 연장했고 93년에 월계동 아파트개발로 염광학교에서 인덕대, 청백아파트단지로 연장하게 돼면서 마을버스 50번을 부여받았다. 그리고 2004년 7월 마을버스 50번에서 시내버스 1157번으로 형간전환됐고, 이듬해인 2005년 8월에는 창동역에서 선덕학원 구간이 연장돼 지금의 노선이 됐다. 이후 2016년 3월에는 시내버스에서 마을버스로 전환되면서 노원14번으로 변경되어 지금에 이르게 된다.

번창운수의 '번창'은 번창(繁昌)하다의 뜻이 아니고 강북구 번동(樊洞) + 도봉구 창동(倉洞)의 앞글자에서 딴 것이다. 이는 두 동네 이름이 외자라서 가능한 일. 노원구 지명은 없어도 회사사명(이름)답게 번동과 창동은 간다. 설립 당시에는 '창동마을버스'였지만 1993년에 '번창운수'로 사명을 변경했다. 2020년에는 사명을 '번창교통'으로 변경했다.

2017년까지는 차량에 LED를 안 달고 있었지만 2018년에 전 차량 전면과 차내 LED를 부착했고, 시내버스 시절 차내 LED가 설치돼 출고된 차량도 철거 후 마을버스에서 쓰는 전광판으로 교체됐다. 시내버스 시절에는 컴텔싸인 LED를 사용했다. 다른 마을버스들과 달리 무전기 등의 배차 관리를 하지 않고, 차량별로 시간표를 운전석에 끼워 순번을 맞추는 형태라는 점이 특징이다.

차량대수가 43대에 이르지만[7], 이렇다할 차고지가 없어서 운행이 끝나면 자운고등학교 옆에 있는 창동 문화체육센터 주차장과 본사의 정비소, 본사 옆 모 고깃집 주차장[8]에다 박차를 한다. 사실 대기점이 청백아파트인데, 초안산로가 녹천역 방향으로 연장되기 전에는 차를 주차장처럼 주차해놨으나, 길이 뚫린 지금은 일렬종대 주차를 한다. 그 사이에 1130번이 낄 때도 많다. 보통 유턴 전에 노원14번, 유턴 후에 노원15번이 정차하며 1130번은 노원15번 앞쪽(횡단보도 바로 앞)에 주차하며, 가스 충전은 한성운수(번동 본사)와 쌍문운수 차고지에서 나눠서 실시된다. 노원15번은 아주 가끔씩 동아운수(우이동 본사)에서 충전한 적도 있었으나, 그 충전소는 용량이 포화되어 더 이상 불가능하다.

이용객의 입장으로는, 요금 싼 시내버스 느낌이 든다. 노선 길이며 배차며 행선판이며. 원래는 전부 다 시내버스였기 때문에[9] 그렇다. 이 회사에서 운행하는 2개의 노선인 노원14, 노원15 모두 마을버스 치곤 노선이 크고 아름다운 게 그 증거. 특히 시내버스로 운행할 적에 노선 2개(1160, 1161)를 합치고 늘려놓은 노원15번은...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감차를 이 회사도 피해갈 수 없었던 탓인지 2021년 들어 배차간격이 잘 지켜지지 않는 듯 하다. 14번에선 2대가 붙어서 지나간 후, 11분 뒤에 차가 오는 경우도 있을 정도. 15번도 코로나로 인해 상당수의 차량이 휴차되어 15분 이상의 간격을 유지하고 있다.[10][11]

개편 후 시내버스로 운행 할 당시에는 한동안 자일대우버스가 주력이었으나 2010년 1160번(현.노원15번)에 그린시티가 투입된 것을 시작으로 현대버스로 하나 둘씩 바꾸기 시작하더니, 전 차량 현대버스로 운행한다. 범 흥삼한 업체라 볼 수 있는데, 흥삼한과의 연줄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마을버스 전환 직후 대부분의 이직자들이 흥삼한으로 넘어갔고[12], 월계동 소속 노선(특히 1130번, 1133번)과 교행인사를 자주 하기 때문에 번창교통에서 시내버스로 이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흥삼한으로 간다고 한다.[13] 역으로 흥삼한, 메트로, 북부 뿐 아니라 주변 시내버스 업체에서 정년퇴직 후 촉탁 개념으로 번창교통으로 이직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2. 운행 중인 노선

3. 폐선된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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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노선에 대한 설명에 대한 내용은 서울특별시 시내버스/폐선/지선버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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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 설립당시 80년대에는 무냉방 + 좌석버스인 아시아 라이트버스 AM808와 아시아 콤비버스 AM805를[14] 운행했던 전설이 있다. 그리고 90년대에는 아시아 코스모스버스 AM818을 운행했는데, 초기 무냉방부터 중기/후기형 냉방까지 쭉 운행했던 또 다른 전설이 있다.[15] 또한 2000년대 초반에는 극소수로 기아 코스모스버스 KM828을 추가운행했었다.
  • 시내버스를 운영하던 시절에 다른 회사에서 사용하는 고딕체가 아닌 명조체를 사용했다. 마을버스로 전환되면서 명조체는 사용하지 않는다.
  • 안내방송은 시내버스 시절에 사용하던 양진텔레콤 신형을 그대로 사용한다.
  • 창립 초기에는 자동안내방송 시스템이 노원14번에서만 송출되었다. 노원15번은 2004년에 승한운수와 합병하면서 추가되었다.
  • 서울특별시에서 최초로 일렉시티 타운을 출고했다. 일렉시티 타운은 시내버스 회사에서 저상버스를 운전한 경험이 있는 베테랑 기사들이 배정받는데 시내버스 시절부터 번창교통에서 근무하는 고참 기사들은 중형버스만 운전하여 저상버스를 운전한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5. 현재 보유차량

5.1. 현대자동차

6. 과거 보유차량

6.1. 현대자동차

6.2. 자일대우버스

6.3. 기아

7. 지배구조

2018년 12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비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윤기 67.1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강순례 21.43%
기타(이용구[25] 외) 11.44% 5인


[1] 번창교통 법인 설립일은 2019년 9월 9일이다.[2] 서울특별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노원지부장, 연일교통 공동대표이사 겸임[3] 형간전환으로 인한 봉급의 차이 때문이다. 마을버스 봉급과 시내버스(지선버스)의 봉급은 확실히 차이가 난다. 당연히 시내버스가 봉급을 더 받으니 흩어질 수밖에.[4] 노원15번은 승한운수에서 운행하던 도봉구 10번 마을버스(훗날 1161번)와 한성여객→번창운수를 거친 노원구 16번 마을버스(훗날 1160번)을 합쳐서 만든 1161번이 전환된 노선이다.[5] 당시엔 차고지가 현재의 창일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했었으며 기종점이었다. 창동역 연장 후에는 주로 창골 차고지에서 운전기사 교대를 했었다. 지금은 월계동으로 이전하여 이 자리에 개인 카센터가 사업하고 있다. 당시 염광학교는 삼화상운 차고지 맞은편 월계초등학교 부지(개교 전까지만)에서 회차만 했었다.[6] 믿기 어렵겠지만 80년대까지만 해도 창동은 비닐하우스에 비포장 도로였던 깡시골이었고, 공장과 대형창고가 많았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노선을 지나던 창동주공4단지는 황량한 비닐하우스 밭 천지였다.[7] 이 때문에 시내버스 업체가 될 수 있었지만, 거절했다고 한다. 이후 시내버스로 전환했으나 다시 마을버스로 재전환했다.[8] 현재는 고깃집은 한성운수 번동본사 맞은편으로 이전하고 건물까지 철거돼 번창교통이 주 차고지의 형태로 사용하는 중이다.[9] 물론 2004년 개편 전까지는 마을버스였기에 엄밀히 말하면 제 자리로 돌아온 것이다.[10] 월계동 방향으로 하계역에서 한 대를 놓치면 뒤차가 그제서야 노원구청이나 창동역에 올 정도다.[11] 코로나19 이전에는 월계동~신창동 구간에 노원14번이 3대 지날때 1133번이 1대가 올 정도로 크게 차이가 나서 두 노선버스의 배차간격이 많이 비교되었는데 코로나19 이후 노원14번 감차로 인해 배차간격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12] 극소수에 한해 중랑구로 이직했는데, 대부분 메트로버스북부운수로 이직했다고 한다.[13] 실제로 1130번이나 1133번과 마주치게 되면 번창교통 기사들이 바로 경례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1130번이 삼화상운 내에서도 단거리이며, 고참들이나 갓 입사한 젊은 기사들이 대무(스페어)로 주로 배정받는 노선이기 때문이다. 동일 구간을 운행함에도 불구하고 서로 견제없이 가며 나름대로의 대기 규칙도 존재한다.[14] 소수였지만 초기형(가로형 리어램프)/후기형(새로형 리어램프) 모두 보유했었다.[15] 무냉방 버스를 약 6~7여년간 짧게 운행하고 같은 모델인 냉방버스로 교체한 케이스다.[16] 1160번에서 운행하다 그린시티로 대차. 이 차량들은 1161번을 거쳐 노원15번에서 운행중.[17] 역시 1160번에서 운행하다 그린시티로 대차. 이 차량들은 1161번을 거쳐 노원15번에서 운행중.[18] 대부분 2000년대 중반에 도입돼서 대차시기는 많이 남았는데 당시 서울시내버스가 천연가스버스를 의무화하면서 지방 운수업체에 매각했으며, 이 중 4대를 안동버스에서 매입해 운행했었다.[19] 선진여객 출신의 중고 좌석형 차량도 있었다.[20] 80년대에 운행했으며 증차분 목적으로 소수 존재했었다. 초기형1기(가로형 후미등)와 초기형2기(새로형 후미등) 모두 보유했으며 1991년에 AM818 코스모스로 조기대차했다.[21] 80년대 주력 운행차종이었으며 1992년에 AM818 코스모스로 전부 대차했다.[22] AM805 콤비와 AM808의 대체 차종이며 1991년에 대차하기 시작한 전문밖에 없는 무냉방 모델이었다. 1999년에 AM828 뉴 코스모스로 전부 대차했다.[23] 기아 AM818의 대체 차종이며 1996년에 1대 증차도입을 시작으로 1997년에 대차하기 시작한 냉방형에 전/중문형 모델이었다. 버스개편 후 2006년 경에 대우 로얄미디 디젤로 대차됐다.[24] 2002년에 증차목적으로 추가도입된 차종이며 헤드램프와 리어램프가 변경된 모델이었다. 대차시기가 많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천연가스 의무화로 의해 2008년경에 조기대차돼 사실상 번창교통 최후의 기아 버스이다.[25] 번창교통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