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01:31:41

베니토 무솔리니/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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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영상물3. 소설4. 게임5. 만화6. 2차창작

1. 개요

베니토 무솔리니가 등장하는 매체를 정리한 문서.

2. 영상물

  • 1942년에 방영된 루니 툰의 The Ducktators 에피소드에서 하켄크로이츠 완장을 오른팔에 차고 있는 큼직한 검은 오리로 풍자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 1974년, 무솔리니의 최후를 다룬 무솔리니 최후의 날(Mussolini: Ultimo atto)이 개봉하였다. 로드 스타이거가 무솔리니로 분했는데 이후 리비아 독립운동을 그려낸 1981년 영화 '사막의 라이온'에서도 무솔리니 역을 맡아서 열연했다.
  • 1985년에 만든 4부작 미국,이탈리아, 서독, 스위스 합작 미니시리즈 "무솔리니와 나"에서도 등장했다. 밥 호스킨스[1]가 열연했다. 백작 치아노가 안소니 홉킨스, 무솔리니의 딸인 치아노 부인이 수잔 서랜든인데 시종 찌질이로 나오고 대사로만 총살당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 같은 해인 1985년 패튼 대전차군단 배우로 알려진 조지 C. 스콧이 주연한 3부작 TV 시리즈 드라마(1985년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NBC에서 방영) <Mussolini: The Untold Story> 에서 화끈하게 총살돼서 거꾸로 매달리는 장면이 그대로 묘사되었다. 한국에서는 <베니토 무솔리니의 여인들>이라는 제목으로 1992년 2월 2일부터 5일까지 4부작으로 나누어서 KBS2에서 오전 12시(2일에만 오후 1시에 방영)에 더빙 방영했는데 무솔리니가 총맞아 쓰러지고 화면이 멈추면서 나레이션으로 설명하고 시체가 거꾸로 매달리는 장면이나 눈 뜬 채로 죽은 무솔리니 얼굴이 크게 보여지며 끝나던 장면이 삭제되었다. 꽤 꼼꼼하게 당시 사건을 다루었다는 평이다.
  • 1993년,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합작으로 무솔리니의 집권 과정을 다룬 드라마 '베니토'가 제작되었다.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무솔리니로 분했다.
  •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1997) 초반부를 보면 어린애 두 명이 쇼파에서 방석(혹은 베개)로 놀고 있는데 이름이 베니토와 아돌포다.
  • 말레나(2000)에서 나치 독일군이 이탈리아를 점령하게 되자 파시스트 당원들이 일 두체가 이탈리아에 절대 독일군들이 발 붙히지 못하게 한다더니 이게 뭔 꼴이냐고 투덜거리면서 언급된다.
  • 무솔리니와 첫 아내 이다의 삶을 다룬 마르코 벨로키오 감독의 전기영화 승리(Vincere, 2009)에서는 필리포 티미(Filippo Timi)가 무솔리니로 분했다.
  • 2018년, 그가 돌아왔다의 이탈리아 리메이크 버전 Sono tornato(내가 돌아왔다)가 개봉하였다. 마시모 포폴리치오(Massimo Popolizio)가 무솔리니로 분했다.
  • 동 시리즈의 시즌 17 8화 <Italian Bob>에서 언급만 되는데, 사이드쇼밥이 시장으로 재직하던 이탈리아 소도시를 방문한 심슨 가족은 사이드쇼밥이 스프링필드에서 범죄자였다는 것을 함구해주는 대가로 융숭한 대접을 받게 되는데, 호머가 시민들을 바라보면서 매우 고압적이고 과장된 제스쳐를 취하자 당황한 리사가 무솔리니 흉내 좀 내지 말라고 한다. 그러자 호머는 도널드 트럼프 흉내내는 중이었다고 대답한다.(...) 참고로 이탈리안 밥은 2005년 방영되었으며,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기 11년 전에 나왔다.
  • 기예르모 델토로의 피노키오에 등장한다. 서커스단장인 볼페 백작이 맹렬한 무솔리니 지지자라서 피노키오에게 참전을 독려하고 무솔리니를 찬양하는 노래를 시키며 무솔리니에게 자신의 서커스 공연을 보여준다. 이때 차에서 내린 무솔리니의 모습은 엄청난 대두+단신으로 우스꽝스럽게 나오는데 피노키오의 공연을 보러가면서 "나는 꼭두각시가 좋아."라고 하더니 피노키오가 자신을 모욕하는 노래[2]를 부르자 "저 꼭두각시는 마음에 안드는군."이라면서 피노키오를 총살할 것을 지시하고 볼페 백작의 서커스단을 모조리 불태워버린다. 실제 무솔리니와 달리 땅꼬마다.
  • 2023년 개봉한 미야자키 하야오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에서 이세계 앵무새들의 왕인 잉꼬대왕의 모티브가 되었다. 파시스트스러운 언행과 성격, 무엇보다 지지자 앵무새들이 들고 있는 피켓에 이탈리아어로 "두체 만세"인 "Viva duce"의 철자를 바꾼 "VIIA DUCH"가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확정적이다.

3. 소설

  • 무솔리니가 캐리하는 2차대전?!이라는 제목의 대체역사소설이 있다. 내용은 즉슨 일당 독재, 전체주의, 권위주의, 군국주의, 국수주의, 자국 팽창 우선, 인종주의로 대표하는 현실의 파시즘과는 다르게 한 이탈리아빠가 (로마 진군 이후 총리대신으로 임명된) 무솔리니에 빙의하면서 극좌파인 공산당부터 자신이 이끄는 국가 파시스트당까지 좌우를 막론하고 하나로 아우르는 '대연정'을 맺는 것을 시작으로 이야기를 진행한다. 그렇게 대연정으로 정치를 안정화한 후 이탈리아 자국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마피아 토벌, 남부 토지 재분배, 에티오피아 등 식민지 반환 및 불필요 국가지출 동결과 감세 등으로 지지도를 올리고 대대적인 이탈리아군 개혁과 지중해 조약기구 등으로 국제적 입지도 다지고, 합법적이고 민주적인 선거를 통해 몇십년 간 집권하는 모습을 보이며, 일부 정부 부처는 자신이 속한 국가 파시스트 당이 아닌 다른 정당의 사람이 맡는 모습도 보여준다. 또한 중요하지 않은 정책은 민주적으로 다른 당에 넘겨주며 민주정을 보여주서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정책은 약간의 파시즘 빨로 조금 과감하게 밀어붙이기도 한다. 에티오피아와 2차 전쟁을 벌이는 뻘짓 대신 이탈리아령 동아프리카를 반환하고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의 집권을 도와 든든한 동맹으로 만들고 유럽의 약소국인 헝가리, 유고, 그리스 등과 동맹을 맺으며, '두체'라는 표현보다는 '이탈리아 왕국의 총리'로 자신은 불러달라고 말한다. 본래 '파시즘'의 어원이 '파스케스', 즉 단결된 힘을 의미하니 오히려 원래 추구하는 것에 명확히 맞아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히틀러의 우상이 무솔리니였다 보니 무솔리니가 바뀌면서 독일의 역사도 바뀌게 된다.[3] 에필로그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의 승전국이 되어 미국과 함께 세계를 이끌고 은퇴하는 모습이 나오며, 마지막에는 그의 먼 후손도 나온다.
  • 히틀러가 되었다에서는 히틀러가 이탈리아 편을 안 드는 걸 넘어서서 아예 적으로 돌아서면서 영국, 프랑스와 손을 잡고 오스트리아 일대를 공격하지만 여기서도 무솔리니의 공격은 독일 산악 사단에 막히고(...) 역공을 당해 밀라노, 제노바, 베네치아 등 북부 도시들이 폭격을 받으며 졸전 전설을 써내려 가는 중에도 매일같이 술과 마약, 여자에 빠져 살다 원 역사보다 일찍 총리직에서 잘린다. 이후 이탈리아는 로마를 비롯한 주요 도시들이 폭격을 당한 끝에 항복하게 되고 무솔리니는 자택에 연금된다. 이후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도 몇 년이 지나서야 풀려나게 되지만 이따금 산책이나 할 뿐 여전히 자택에 틀어박힌 채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뒷방 늙은이로 전락한다. 그래도 원 역사에서 어떤 꼴로 죽었는지를 생각하면 나름 수혜를 본 셈이 되었다.

    그 뒤 내전이 터진 후 스위스로 도주하려다 실패하고 몇 안 남은 지지자들과 살로에서 발이 묶였다가 독일군에 의해 구출된다. 구출 후 히틀러와 만나 이탈리아 새 정부의 수장직을 제의받지만 이탈리아 국민들은 더 이상 자신의 집권을 바라지 않을 것이고, 자신이 이제 애국하는 방법은 복수를 포기하고 조용히 살다 죽는 거라 말하며 거절한다. 아이러니하게도 두체였을 때는 허황된 목표에 빠져 상황 파악을 못하다가 권력을 잃고 나서야 현명하게 상황을 판단한 인물.

4. 게임

  • 이터널시티의 2003년 캠페인 보스 중 하나로 나오며 이름이 "베니토 베를리니"로 개명되어 등장한다.
  • 게임 레플리카와 관련 있다. 몇몇 엔딩에서는 무솔리니가 말했던 " 모든 것은 국가에 있으며, 국가 외에는 아무것도 없으며, 국가에 반항하는 자도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문구가 뜨곤 한다.
  • Hearts of Iron 4에서는 역사에 맞게 이탈리아의 지도자로 나온다. 물론 축출해버리고 딴 지도자를 세워 다른 루트를 탈수도 있다. 그리고 "무솔리니의 운명" 중점으로 죽여버릴 수 있다 원래는 따로 특성이 없었으나 BBA 이후로 스탈린 처럼 국가중점으로 특성을 강화할 수 있게 바뀌었다.
    이탈리아로 로마 제국을 재건할시 로마 황제의 상징인 월계관을 쓰게되며 이름도 베니토 무솔리니에서 아우구스투스 무솔리니로 바뀐다.
    • 상술한 게임의 1차대전에서 독일이 승리한 대체역사 모드 카이저라이히: 대전의 유산에서 생디칼리슴 국가인 이탈리아 사회주의 공화국의 전체주의[4] 진영 지도자로 등장한다. 1차대전까지 사회주의자였음을 감안한 듯하다. 실제 역사상 좌파에서 극우파로 전향했던 인물들은 게임상 전체주의자로 등장한다.
    • 상술한 게임의 2차대전에서 추축국이 승리한 대체역사 모드 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5]에선 이탈리아 제국의 전직 지도자로 등장한다. 게임 시작 시점인 1962년엔 이미 죽었고,[6] 그가 생존해있을때의 일화로는 히틀러와의 갈등으로 인한 아인하이츠팍트 탈퇴[7], 스페인, 터키와 트리움비라투스 결성, 상술한 갈등으로 인해 일부러 독일의 유대인을 식민지인 레반트 총독부로 숨겨 살려준 것 등이 있다.

5. 만화

  • 굽시니스트본격 제2차 세계대전 만화에서 이름처럼 베니토 무솔리니를 무대리로 그려서 마순신 부장[8]에게 알밤을 맞는 걸로 그리기도 했다. 결국 회사를 그만둔 그는 검은셔츠 피자를 창업해 정신없이 먹다가 혀가 골절되는 뛰어난 맛으로 이탈리아를 장악한다. 로마 진군은 피자 배달부 5천 명이 로마로 진군하는 것으로 패러디되었다. 드골의 영국 망명 시절에 영화 놈놈놈 포스터로 패러디 되는데 처칠은 좋은 분, 히틀러는 나쁜 분, 무솔리니는 이상한 분으로 패러디되었다. 결국 피자집은 망하고 히틀러의 도움으로 살로만 치킨집을 오픈한다.
  • 맨발의 겐에서는 언급만 되는데 이탈리아인들은 무솔리니의 시신을 광장에 메달아 자신들을 전쟁에 휩싸이게 만든것의 복수하는데 일본인들은 무솔리니와 똑같은 쇼와 덴노을 모시고 있다는 식으로 자핵할때 언급된다.

6. 2차창작

  • 업적 때문인지 2차창작에선 트롤링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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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너미 앳 더 게이트에서 흐루쇼프, 이너 서클에서 베리야, 닉슨에서 후버로 나온 배우.[2] 총통을 찬양하는 프로파간다 공연을 똥쟁이라고 모욕하는 풍자물로 바꿔버린 것.(...)[3] 바뀐 것이 한두 개가 아니라 다 설명하지는 못하지만 아돌프 히틀러의 최후만 말하면 도망치다 독일 시민들한테 걸려 문자 그대로 다져져 맞아 죽고 원 역사의 무솔리니처럼 주유소 간판에 걸려 광고되는 신세가 된다.[4] 이쪽 세계의 전체주의는 스탈린주의, 극좌 파시즘에 가까운 사상으로, 현실의 극우 파시즘은 게임상 국가인민주의로 분류되어있다.[5] 부하린이 스탈린을 제치고 소련의 서기장이 됐고, 미국은 뉴딜정책을 실패해 독일이 세계대전을 이겼다는 설정[6] 1953년 사망[7] 아마 팍트, 공영권, OFN의 냉전을 바탕으로 하는 설정상 중소결렬을 모티브로 한듯 하다[8] 용하다 용해에서 무용해 대리를 못살게 굴던 직속 부장. 여기서는 추축국들을 제압하던 윈스턴 처칠이나 프랭클린 루즈벨트, 아이젠하워 등에 비교할 수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