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대표팀에 대한 내용은 베어벡호(U-23)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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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2006~2007 | 2007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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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대 감독 핌 베어벡 | |
<colbgcolor=#250E77><colcolor=white> 감독 | [[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핌 베어벡 / 제66대 |
코치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압신 고트비 (수석 코치)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홍명보 (코치)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코사 (골키퍼 코치) |
주장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남일 (2006~2007)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운재 (2007) |
계약 기간 | 2006년 6월 26일 ~ 2007년 8월 3일[기존] # (1년 1개월 / 404일) |
계약 종료 (성적 부진에 따른 자진 사퇴) | |
연봉 | 7억 원 (감독 / 추정치) # |
전술 스타일 | 토탈축구 ┗ 전원 공격 + 전원 수비 ┗ 4-2-3-1 또는 4-3-3 포메이션 |
성적 | 2007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3위)[2] |
1. 개요2. 경기 결과
2.1. 감독 취임2.2. 2006년
3. 총평2.2.1. 8월
2.3. 2007년2.2.1.1. 대만 3:0 승 (2007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예선)
2.2.2. 9월2.2.2.1. 이란 1:1 무 (2007 AFC 아시안컵 예선)2.2.2.2. 대만 8:0 승 (2007 AFC 아시안컵 예선)
2.2.3. 10월2.2.3.1. 가나 1:3 패 (친선 경기)2.2.3.2. 시리아 1:1 무 (2007 AFC 아시안컵 예선)
2.2.4. 11월2.2.4.1. 이란 0:2 패 (2007 AFC 아시안컵 예선)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제66대 감독 핌 베어벡의 대표팀을 정리한 문서.어떤 외국인 감독보다 한국에 대해 잘 알고 온 외국인 감독으로 취임 당시 기대를 모았으나 부진한 공격력에 발목이 잡혀 결국 오래 가지 못한 팀이다. 하지만 당시 세계적 전술 흐름이었던 백4 라인 수비를 비로소 국가대표팀에 제대로 이식한 감독이기도 하며 2007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에서 주전들이 부상으로 대거 빠졌음에도 김치우 - 강민수 - 김진규 - 오범석이라는 젊은 포백으로 실점하지 않는 힘만으로 3위를 기록하는 모습은 베어벡 축구를 압축적으로 보여준 장면이다.
이 시기에 핌 베어벡이 지휘한 U-23 대표팀에 대한 내용은 베어벡호(U-23) 문서에 독립하여 서술하였다. 따라서 이 문서는 국가대표팀(A대표팀)에 해당하는 내용만 포함하였다.
2. 경기 결과
경기 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률[3] |
<rowcolor=#ffffff> 17 | 6 | 6 | 5 | 23 | 15 | 35.29% |
일시 / 장소 | 상대팀 | 결과 | 대회 | 득점 | 비고 |
2006년 | |||||
2006년 8월 16일 (대만, 타이베이) | 대만 | 3 : 0 승 | 2007 AFC 아시안컵 예선 | 안정환, 정조국 김두현 | |
2006년 9월 2일 (서울) | 이란 | 1 : 1 무 | 설기현 | ||
2006년 9월 6일 (수원) | 대만 | 8 : 0 승 | 김두현, 정조국(3골), 조재진(2골), 설기현(2골) | ||
2006년 10월 8일 (서울) | 가나 | 1 : 3 패 | 평가전 | 김동현 | |
2006년 10월 11일 (서울) | 시리아 | 1 : 1 무 | 2007 AFC 아시안컵 예선 | 조재진 | |
2006년 11월 15일 (이란, 테헤란) | 이란 | 0 : 2 패 | |||
2007년 | |||||
2007년 2월 6일 (영국, 런던) | 그리스 | 1 : 0 승 | 평가전 | 이천수 | |
2007년 3월 24일 (서울) | 우루과이 | 0 : 2 패 | |||
2007년 6월 2일 (서울) | 네덜란드 | 0 : 2 패 | |||
2007년 6월 29일 (서귀포) | 이라크 | 3 : 0 승 | 염기훈, 이천수 이근호 | ||
2007년 7월 5일 (서울) | 우즈베키스탄 | 2 : 1 승 | 조재진(2골) | ||
2007년 7월 1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사우디아라비아 | 1 : 1 무 | 2007 AFC 아시안컵 16개국 본선 D조 | 최성국 | |
2007년 7월 1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바레인 | 1 : 2 패 | 김두현 | [4] | |
2007년 7월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인도네시아 | 1 : 0 승 | 김정우 | ||
2007년 7월 2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 이란 | 0 : 0 무 (PSO 4:2 승) [5] | 2007 AFC 아시안컵 8강 | ||
2007년 7월 2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 이라크 | 0 : 0 무 (PSO 3:4 패) | 2007 AFC 아시안컵 준결승 | ||
2007년 7월 28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 일본 | 0 : 0 무 (PSO 6:5 승) | 2007 AFC 아시안컵 3·4위전 | [6] |
2.1. 감독 취임
2006년 6월 24일에 스위스와의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패배하여 월드컵 17위로 마감하였고, 딕 아드보카트는 월드컵 직전에 계약한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부임하기로 되어 있었다. 축구협회는 재빨리 6월 26일에 수석코치 핌 베어벡을 감독으로 승격시켰다. # 계약 기간은 2년이며, 국가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겸직하는 조건이다. 수석코치를 맡았기 때문에 현재 대표팀 선수들을 파악하는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올림픽 대표팀(U-23)도 겸직시킨 것으로 보아 유망주를 발굴하여 국가대표팀과 연동하여 육성하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압신 고트비와 홍명보가 코치직이 유임되어 핌 베어벡을 보좌하게 되며, 새롭게 GK 코치 코사가[7] 부임하였다.핌 베어벡은 거스 히딩크 - 조 본프레레 - 딕 아드보카트 - 핌 베어벡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더치 커넥션의 마지막 주자이다.
2.2. 2006년
2.2.1. 8월
- 굵은 글씨는 2007 아시안컵 예선 1차전(시리아전)에 등록된 선수
등번호 | 포지션 | 성명 | 소속팀 |
31 | GK | 김영광 | 전남 드래곤즈 |
43 | 김용대 | 성남 일화 천마 | |
5 | DF | 김영철 | 성남 일화 천마 |
6 | 김진규 | 주빌로 이와타 | |
11 | 장학영 | 성남 일화 천마 | |
12 | 송종국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13 | 김상식 | 성남 일화 천마 | |
23 | 조원희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30 | 오범석 | 포항 스틸러스 | |
7 | MF | 김남일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8 | 김두현 | 성남 일화 천마 | |
15 | 김정우 | 나고야 그램퍼스 | |
21 | 백지훈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38 | 이을용 | FC 서울 | |
10 | FW | 박주영 | FC 서울 |
14 | 이천수 | 울산 현대 | |
19 | 정조국 | FC 서울 | |
37 | 안정환 | 무소속[8] | |
40 | 최성국 | 울산 현대 | |
51 | 신영록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감독: 핌 베어벡# |
2006년 8월 10일에 아시안컵 예선 B조 2차전 대만과의 원정 경기에 나설 엔트리가 발표되었는데, 박지성과 이영표, 설기현 등 EPL파들은 프리미어 리그 개막 출전을 위해, 김동진과 이호는 러시아 리그 적응을 위해 소집돼지 않는 등 핵심 선수들이 많이 빠졌다.
참고로 지난 월드컵 23인 최종 엔트리 중 14명이 대거 포함되었다. 한편, 1차전에 등록한 선수의 등번호를 변경할 수 없기 때문에 1차전 이후 새롭게 등록한 선수들은 겹치지 않도록 30번이 넘어가는 번호를 달아야 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2.2.1.1. 대만 3:0 승 (2007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예선)
2007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예선 B조 2차전 2006.08.16.(수) 18:00 (UTC+8) 관중: 1,300명 | ||
충산 축구 경기장 (中山足球場) (대만, 타이베이) | ||
주심: 수브라타 사르카 (인도) | ||
중계 방송사: | 캐스터: 이재후 | 해설: 이용수 | ||
0 : 3 | ||
대만 | 대한민국 | |
- | [[안정환|{{{#79003c 안정환}}}]] 31' [[정조국|{{{#79003c 정조국}}}]] 53' [[김두현|{{{#79003c 김두현}}}]] 80' | |
경기 영상 |
대만 선발 명단 ?-?-? 감독: [[이아미 토시아키|{{{#000096 아아미 토시아키}}}]] | |||||||
GK 8. 뤼쿤치 | |||||||
RB | CB | CB | LB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CM | CDM | CM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W . 장웨이룬 | CF | LW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W 14. 이천수 ▼ 66' 10. 박주영 ▲ 66' | CF 19. 정조국 46' 53' | RW 37. 안정환 31' ▼ 71' 8. 김두현 ▲ 71' 80'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CM 38. 이을용 34' | CDM 15. 김정우 ▼ 89' 30. 오범석 ▲ 89' | CM 7. 김남일 | }}} | |||
LB | CB 6. 김진규 | CB 13. 김상식 | RB 12. 송종국 | ||||
GK 31. 김영광 | |||||||
대한민국 선발 명단 4-3-3 감독: [[핌 베어벡|{{{#250E77 핌 베어벡}}}]] |
2.2.2. 9월
등번호 | 포지션 | 성명 | 소속팀 |
1 | GK | 이운재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31 | 김영광 | 전남 드래곤즈 | |
3 | DF | 김동진 |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
5 | 김영철 | 성남 일화 천마 | |
6 | 김진규 | 주빌로 이와타 | |
11 | 장학영 | 성남 일화 천마 | |
12 | 송종국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13 | 김상식 | 성남 일화 천마 | |
23 | 조원희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34 | 이영표 | 토트넘 홋스퍼 FC | |
36 | 차두리 | 1. FSV 마인츠 05 | |
42 | 조성환 | 포항 스틸러스 | |
7 | MF | 김남일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8 | 김두현 | 성남 일화 천마 | |
17 | 이호 |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 |
21 | 백지훈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30 | 오범석 | 포항 스틸러스 | |
38 | 이을용 | FC 서울 | |
9 | FW | 조재진 | 시미즈 S펄스 |
14 | 이천수 | 울산 현대 | |
19 | 정조국 | FC 서울 | |
33 | 박지성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
35 | 설기현 | 레딩 FC | |
40 | 최성국 | 울산 현대 | |
47 | 이종민 | 울산 현대 | |
감독: 핌 베어벡# |
2006년 8월 29일에 아시안컵 예선 B조 3차전 이란, 4차전 대만과의 홈 경기에 나설 엔트리가 발표되었다. 2주 전과 달리 이번 엔트리엔 박지성과 이영표 같은 핵심 선수들은 물론 해외파들도 대거 포함되었다.
참고로 이번에 새롭게 등록된 선수들도 이미 등록한 선수들과 번호가 겹치지 않도록 30번이 넘어가는 번호를 달았다.
2.2.2.1. 이란 1:1 무 (2007 AFC 아시안컵 예선)
2007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예선 B조 3차전 2006.09.02.(토) 20:00(UTC+9) | ||
서울월드컵경기장 (대한민국, 서울) | ||
주심: 매튜 브리즈 (호주) | ||
중계방송사: | 캐스터: 전인석 | 해설: 이용수 | ||
1 : 1 | ||
대한민국 | 이란 | |
설기현 (45') | 하셰미안 (90+2') |
대한민국 선발명단 (4-3-3)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CF 33. 박지성 | CF 9. 조재진 | CF 35. 설기현 45'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CDM 17. 이호 | CAM 8. 김두현 77' 38. 이을용 77' | CDM 7. 김남일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WB 34. 이영표 | CB 3. 김동진 | CB 13. 김상식 | RWB 12. 송종국 80' 23. 조원희 80' | }}} |
GK 31. 김영광 |
9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홈 경기를 치렀다. 이번엔 해외파도 합류하기 때문에 국내파와 함께 손발을 맞춰보는 실전 경기이다. 경기는 전반 종료 직전에 설기현이 김두현의 프리킥을 헤딩골로 연결하여 앞서나가다가 후반 종료 직전에 집중력 저하로 상대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베어벡 감독은 경기 이후에 개인 플레이만 했을 뿐 전술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고 지적하였다.
2.2.2.2. 대만 8:0 승 (2007 AFC 아시안컵 예선)
2007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예선 B조 4차전 2006.09.06.(수) 18:00(UTC+9) | ||
수원월드컵경기장 (대한민국, 수원) | ||
주심: 아람바카드 게다라 (스리랑카) | ||
중계방송사: | 캐스터: 김정일 | 해설: 박문성 | ||
8 : 0 | ||
대한민국 | 대만 | |
설기현 (3', 43') 정조국 (5', 45', 89') 조재진 (64', 83') 김두현 (78') | - |
대한민국 선발명단 (4-4-2)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CF 9. 조재진 64', 83' | CF 19. 정조국 5', 45', 89'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M 33. 박지성 54' 40. 최성국 54' | CAM 8. 김두현 78' | RM 35. 설기현 3', 43' 77' 21. 백지훈 77' | |
CDM 7. 김남일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B 34. 이영표 54' 11. | CB 3. 김동진 | CB 13. 김상식 | RB 12. 송종국 | }}} |
GK 1. 이운재 |
이어 9월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대만과의 홈 경기를 치렀다. 베어벡 감독은 기본적으론 4-4-2 포메이션이지만, 박지성과 설기현을 좌우 윙포워드로 배치하고 조재진과 정조국을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우는 공격적인 변칙 전술을 가동하였다. 미드필드 진에는 김두현이 공격형 미드필드로 공격을 돕고, 김남일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수비진을 조율한다. 포백 수비는 이란전과 같은 라인업이다. 2003년 코엘류 감독 시절 네팔에 16:0으로 융단 폭격을 한 것과 같이 오랜만에 여러 선수들이 골을 퍼부으며 8:0으로 대승을 거뒀다. 경기 이후 베어벡 감독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 경기 이후 이을용이 국가대표 은퇴 의사를 밝혔다.
2.2.3. 10월
- 굵은 글씨는 9월 27일에 발표된 아시안 게임 대표팀 최종 승선 선수
등번호 | 포지션 | 성명 | 소속팀 |
1 | GK | 이운재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31 | 김영광 | 전남 드래곤즈 | |
43 | 김용대 | 성남 일화 천마 | |
53 | 정성룡 | 포항 스틸러스 | |
3 | DF | 김동진 |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
5 | 김영철 | 성남 일화 천마 | |
6 | 김진규 | 주빌로 이와타 | |
11 | 장학영 | 성남 일화 천마 | |
12 | 송종국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13 | 김상식 | 성남 일화 천마 | |
23 | 조원희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34 | 이영표 | 토트넘 홋스퍼 FC | |
36 | 차두리 | 1. FSV 마인츠 05 | |
44 | 정인환 | 전북 현대 모터스 | |
49 | 박주성 | 광주 상무 불사조 | |
55 | 김치곤 | FC 서울 | |
56 | 김치우 | 인천 유나이티드 | |
7 | MF | 김남일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8 | 김두현 | 성남 일화 천마 | |
15 | 김정우 | 나고야 그램퍼스 | |
17 | 이호 |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 |
21 | 백지훈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30 | 오범석 | 포항 스틸러스 | |
46 | 권집 | 전북 현대 모터스 | |
57 | 오장은 | 대구 FC | |
9 | FW | 조재진 | 시미즈 S펄스 |
14 | 이천수 | 울산 현대 | |
19 | 정조국 | FC 서울 | |
35 | 설기현 | 레딩 FC | |
40 | 최성국 | 울산 현대 | |
47 | 이종민 | 울산 현대 | |
58 | 염기훈 | 전북 현대 모터스 | |
59 | 김동현 | 루빈 카잔 | |
감독: 핌 베어벡# |
2006년 9월 26일에 친선 경기 가나전과 아시안컵 예선 B조 5차전 시리아와의 홈 경기에 나설 엔트리가 발표되었다. 엔트리가 대폭 변화가 있었다. 컨디션 난조로 이번 엔트리에서 빠진 박주영을 제외한 19명의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대표팀 선수들이 A매치 명단에 포함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등록된 선수도 1차전 이미 등록한 선수들과 번호가 겹치지 않도록 30번이 넘어가는 번호를 달았다.
2.2.3.1. 가나 1:3 패 (친선 경기)
A매치 10월 친선 경기 2006. 10. 08.(일) 20:00(UTC+9) | ||
서울월드컵경기장 (대한민국, 서울) | ||
주심: 타카야마 히로요시 (일본) | ||
중계방송사: | 캐스터: 서기철 | 해설: 이용수 | ||
1 : 3 | ||
대한민국 | ||
63' | 48', 83' 기안 58' 에시엔 | |
경기 영상 |
대한민국 선발명단 (4-3-3)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CF 58. 염기훈 | CF 19. 정조국 | CF 47. 이종민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CDM 21. 백지훈 78' | CAM 57. 오장은 45' 59. | CDM 17. 이호 45'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WB 49. 박주성 68' 56. 김치우 68' | CB 3. 김동진 45' 5. 김영철 45' | CB 6. 김진규 | RWB 36. 차두리 | }}} |
GK 31. 김영광 |
이 경기는 월드컵 직전 에든버러에서 있었던 평가전 이후 약 4개월 만의 리턴매치다. 가나는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하였지만, 하필 16강 상대가 브라질이어서 토너먼트에 진입하자마자 곧바로 떨어졌다. 경기는 전반전엔 득점없이 끝났지만, 후반전 들어 아사모아 기안과 마이클 에시엔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0:2로 경기를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전 교체 투입된
2.2.3.2. 시리아 1:1 무 (2007 AFC 아시안컵 예선)
2007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예선 B조 5차전 2006.10.11.(수) 20:00(UTC+9) | ||
서울월드컵경기장 (대한민국, 서울) | ||
주심: 차이와트 쿤수타 (태국) | ||
중계방송사: | 캐스터: 김창옥 | 해설: 서형욱 | ||
1 : 1 | ||
대한민국 | 시리아 | |
조재진 (8') | 알사예드 (18') |
대한민국 선발명단 (4-3-3)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CF 40. | CF 9. 조재진 8' | CF 35. 설기현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CDM 15. 김정우 | CAM 8. 김두현 | CDM 7. 김남일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WB 34. 이영표 | CB 3. 김동진 | CB 13. 김상식 | RWB 12. 송종국 | }}} |
GK 31. 김영광 |
공격진에
순위 | 국가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1 | 대한민국 | 11 | 5 | 3 | 2 | 0 | 15 | 3 | +12 |
2 | 이란 | 11 | 5 | 3 | 2 | 0 | 10 | 2 | +8 |
3 | 시리아 | 5 | 5 | 1 | 2 | 2 | 7 | 6 | +1 |
4 | 대만 | 0 | 5 | 0 | 0 | 5 | 0 | 21 | -21 |
■ 본선 확정 | ■ 예선 탈락 |
이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면서 3위 시리아는 최종전 상대인 4위 대만에게 승리를 거두더라도 2위가 불가능해져 대한민국과 이란의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다. 한편 이란에서 치러지는 이란과 대한민국의 최종전에선 승리하는 팀이 1위로 본선에 나가고, 패배하는 팀이 2위로 본선에 나간다. 만약 무승부를 거두면 대한민국이 1위가 되고, 이란이 2위가 된다.
2.2.4. 11월
- 굵은 글씨는 9월 27일에 발표된 아시안 게임 대표팀 최종 승선 선수
등번호 | 포지션 | 성명 | 소속팀 |
31 | GK | 김영광 | 전남 드래곤즈 |
43 | 김용대 | 성남 일화 천마 | |
3 | DF | 김동진 |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
6 | 김진규 | 주빌로 이와타 | |
23 | 조원희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25 | 조용형 | 제주 유나이티드 | |
42 | 조성환 | 포항 스틸러스 | |
54 | 양상민 | 전남 드래곤즈 | |
55 | 김치곤 | FC 서울 | |
56 | 김치우 | 인천 유나이티드 | |
8 | MF | 김두현 | 성남 일화 천마 |
15 | 김정우 | 나고야 그램퍼스 | |
17 | 이호 |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 |
30 | 오범석 | 포항 스틸러스 | |
47 | 이종민 | 울산 현대 | |
14 | FW | 이천수 | 울산 현대 |
19 | 정조국 | FC 서울 | |
40 | 최성국 | 울산 현대 | |
58 | 염기훈 | 전북 현대 모터스 | |
59 | 김동현 | 루빈 카잔 | |
감독: 핌 베어벡# |
11월 13일 이란과 원정경기로 아시안컵 예선 B조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베어벡은 자신이 겸직하는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대표팀 선수들을 대거 엔트리에 포함시켰다. 곧 아시안 게임이 열리는 카타르 도하와 경기를 치르는 이란 테헤란이 같은 중동이면서 인접 국가여서, 현지 적응을 겸해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아시안 게임 대표팀 선수들의 실전 경험을 치르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미 AFC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상태라 이번 경기는 승패에 대한 부담없이 유망주를 기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있다.
2.2.4.1. 이란 0:2 패 (2007 AFC 아시안컵 예선)
2007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예선 B조 5차전 2006.11.15.(수) 15:30(UTC+3.5) | ||
아자디 스타디움 (이란, 테헤란) | ||
주심: 압둘라미드 에브라힘 (바레인) | ||
중계방송사: | 캐스터: 김정일 | 해설: 박문성 | ||
2 : 0 | ||
이란 | 대한민국 | |
에나야티 (48') 바다마키 (90+1') | - | |
경기 영상 |
대한민국 선발명단 (4-4-2)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T 59. | CF 19. 정조국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M 40. 58. 염기훈 77' | CM 15. 김정우 54' | CM 17. 이호 39' | RM 14. 이천수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B 56. 김치우 42' 54. 양상민 42' | CB 3. 김동진 | CB 6. 김진규 42' | RB 23. 조원희 86' 42. 조성환 86' | }}} |
GK 31. 김영광 |
이미 본선 진출이 확정된 상태에서 아시안 게임 대표팀 선수들의 실전 경기 감각을 위해 같은 중동에서 펼쳐지는 이란 원정에 그 선수들을 발탁하여 기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선발 베스트 11 전원과 교체로 피치를 밟은 양상민-조성환-염기훈 등 이날 경기를 뛴 14명 모두는 아시안 게임 대표팀에 발탁된 선수였다. 사실상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과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였다. 이날 경기는 0:2로 패했다.
2.3. 2007년
2.3.1. 평가전
2, 3, 6, 7월 5차례의 평가전을 통해 아시안컵을 대비한 실전을 치를 예정이다. 유럽의 강호인 그리스(2월)와 네덜란드(6월), 남미의 강호인 우루과이(3월)와 차례로 맞대결을 치르고, 아시안컵을 앞두고 다른 아시안컵 출전 국가인 이라크(6월)와 우즈베키스탄(7월)과 마지막 점검을 마친 뒤 인도네시아로 이동하여 아시안컵에 출전한다.참고로, 2007년 1월 중에는 카타르에서 올림픽 축구 대표팀을 이끌고 카타르 8개국 친선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K리그 구단들이 하나같이 선수 차출을 거절하면서 결국 올림픽 대표팀은 이 대회에 불참하게 되었다. 대신 베어벡은 비슷한 시기 열린 걸프컵을 관전하면서 당해 여름 있을 아시안컵을 대비하였다.
2.3.1.1. 그리스 1:0 승 (친선 경기)
2007년 1월 30일 그리스와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9]에서 원정 평가전에 나설 20명의 명단을 발표하였다.등번호 | 포지션 | 성명 | 소속팀 |
1 | GK | 김용대 | 성남 일화 천마 |
20 | 김영광 | 울산 현대 | |
3 | DF | 김진규 | 전남 드래곤즈 |
12 | 이영표 | 토트넘 홋스퍼 FC | |
13 | 김치곤 | FC 서울 | |
15 | 김치우 | 전남 드래곤즈 | |
16 | 오범석 | 포항 스틸러스 | |
22 | 이강진 | 부산 아이파크 | |
5 | MF | 김남일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6 | 이호 |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 |
8 | 김두현 | 성남 일화 천마 | |
14 | 김상식 | 성남 일화 천마 | |
17 | 김정우 | 나고야 그램퍼스 | |
23 | 오장은 | 울산 현대 | |
7 | FW | 박지성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9 | 조재진 | 시미즈 S펄스 | |
10 | 이천수 | 울산 현대 | |
11 | 설기현 | 레딩 FC | |
18 | 정조국 | FC 서울 | |
19 | 염기훈 | 전북 현대 모터스 | |
감독: 핌 베어벡# |
A매치 2월 친선 경기 2007. 02. 06.(화) 20:00(UTC+0) | ||
크레이븐 코티지 (잉글랜드, 런던) | ||
주심: 마이크 딘 (잉글랜드) | ||
중계방송사: | 캐스터: 김정일 | 해설: 박문성 | ||
1 : 0 | ||
대한민국 | 그리스 | |
78' 이천수 | - | |
경기 영상 |
대한민국 선발명단 (4-3-3)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CF 10. 이천수 26' 78' 89' 23. 오장은 89' | CF 9. 조재진 74' 8. 김두현 74' | CF 11. 설기현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CDM 5. 김남일 61' 17. 김정우 61' | CAM 7. 박지성 80' 19. 염기훈 80' | CDM 6. 이호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WB 12. 이영표 45' 15. 김치우 45' | CB 3. 김진규 56' | CB 14. 김상식 36' | RWB 16. 오범석 | }}} |
GK 1. 김용대 |
이천수가 후반 33분에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었으며, 이 점수를 잘 지켜 1: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가 끝나고 베어벡 감독은 거칠고 몸싸움이 치열한 경기에서 승리해 기쁘다고 만족감을 드러났으며, 그리스의 오토 레하겔 감독은 터키와 비슷한 스타일의 경기를 한다고 언급하며 골 찬스들을 골로 연결시키지 못한 점을 아쉽다고 논하였다. # 또한 경기 종료 이후 이천수는 인터뷰에서 사람 볼 줄 모르는 위건 감독에게 바치는 골이었다고 얘기하였다[10].
경기 외적인 얘기기는 하지만, 경기 종료 무렵에 그리스 반정부 시위대로 보이는 4명이 '70일간의 단식투쟁'이라는 글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경기장으로 난입해서 필드를 쏘다니려 했다. 물론 깜짝 놀란 경기장 안전요원들이 달려들어 이들의 행위는 30초도 안 돼 막을 내렸지만, 그리스로써는 가뜩이나 경기도 패해서 속상한 마당에 자국민들의 추태까지 겹치면서 두 번 눈물을 흘린 격이 되었다.
2.3.1.2. 우루과이 0:2 패 (친선 경기)
3월 19일 우루과이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국내 평가전에 나설 26명의 명단을 발표하였다.등번호 | 포지션 | 성명 | 소속팀 |
1 | GK | 김용대 | 성남 일화 천마 |
21 | 김영광 | 울산 현대 | |
26 | 정성룡 | 포항 스틸러스 | |
2 | DF | 오범석 | 포항 스틸러스 |
3 | 김진규 | 전남 드래곤즈 | |
4 | 김동진 |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 |
5 | 김치우 | 전남 드래곤즈 | |
12 | 이영표 | 토트넘 홋스퍼 FC | |
13 | 김치곤 | FC 서울 | |
24 | 김창수 | 대전 시티즌 | |
25 | 강민수 | 전남 드래곤즈 | |
6 | MF | 이호 |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
8 | 김두현 | 성남 일화 | |
14 | 김상식 | 성남 일화 천마 | |
15 | 백지훈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16 | 오장은 | 울산 현대 | |
17 | 김정우 | 나고야 그램퍼스 | |
22 | 손대호 | 성남 일화 천마 | |
23 | 기성용 | FC 서울 | |
7 | FW | 박지성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9 | 조재진 | 시미즈 S펄스 | |
10 | 이천수 | 울산 현대 | |
11 | 설기현 | 레딩 FC | |
18 | 정조국 | FC 서울 | |
19 | 염기훈 | 전북 현대 모터스 | |
20 | 최성국 | 성남 일화 천마 | |
감독: 핌 베어벡# |
베어벡 감독은 겸직 중인 올림픽 대표팀의 2차 예선에 대비하여 김진규, 백지훈, 오장은, 김창수, 강민수, 정성룡, 기성용 등 올림픽 대표팀 선수 7명을 이번 국가대표팀 명단에 포함하였다. 한편 박주영은 올림픽 예선 예멘전에서 퇴장으로 사후 3경기 출전 징계를 받아 이번 명단에서 제외하였으며, 이동국과 차두리는 각각 미들즈브러 FC와 1. FSV 마인츠 05에서 적응이 더 필요하다는 이유로 제외하였다. #
A매치 3월 친선 경기 2007. 03. 24.(토) 20:00(UTC+9) | ||
서울월드컵경기장 (대한민국, 서울) | ||
주심: 오기야 켄지 (일본) | ||
중계방송사: | 캐스터: 김창옥 | 해설: 강신우 | ||
0 : 2 | ||
대한민국 | 우루과이 | |
- | 19', 37' 부에노 | |
경기 영상 |
대한민국 선발명단 (4-3-3)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CF 11. 설기현 | CF 9. 조재진 70' 18. 정조국 70' | CF 10. 이천수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CDM 17. 김정우 26' | CAM 7. 박지성 45' 8. 김두현 45' | CDM 6. 이호 26'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WB 12. 이영표 45' 5. 김치우 45' | CB 4. 김동진 | CB 14. 김상식 | RWB 2. 오범석 | }}} |
GK 1. 김용대 |
전반적으로 경기를 지배하는 듯 했지만 정작 결정적인 찬스에서는 못 넣고 위기에서는 뚫리면서 공격과 수비에서 허점을 보였다. 비효율적인 경기 운영 끝에 전반전에만 두 골을 내주고 후반전 추가 시간 설기현이 문전 혼란 중에 때린 슛마저 크로스바에 맞고 나오는 불운까지 겹치면서 0:2로 끝났다. #
경기 외적인 얘기기는 하지만, 경기 종료 무렵 만취한 캐나다인들이 느닷없이 경기장을 가로질러 뛰어가는 사태가 발생했다.
2.3.1.3. 네덜란드 0:2 패 (친선 경기)
5월 28일 네덜란드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국내 평가전에 나설 22명의 명단을 발표하였다.등번호 | 포지션 | 성명 | 소속팀 |
1 | GK | 이운재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21 | 김용대 | 성남 일화 천마 | |
2 | DF | 송종국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3 | 김진규 | 전남 드래곤즈 | |
4 | 김동진 |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 |
13 | 김치곤 | FC 서울 | |
14 | 김상식 | 성남 일화 천마 | |
15 | 김치우 | 전남 드래곤즈 | |
16 | 오범석 | 포항 스틸러스 | |
22 | 강민수 | 전남 드래곤즈 | |
5 | MF | 김남일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6 | 이호 |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 |
8 | 김두현 | 성남 일화 | |
17 | 김정우 | 나고야 그램퍼스 | |
20 | 손대호 | 성남 일화 천마 | |
7 | FW | 최성국 | 성남 일화 천마 |
9 | 조재진 | 시미즈 S펄스 | |
10 | 이천수 | 울산 현대 | |
11 | 이근호 | 대구 FC | |
12 | 이동국 | 미들즈브러 FC | |
18 | 우성용 | 울산 현대 | |
19 | 염기훈 | 전북 현대 모터스 | |
감독: 핌 베어벡# |
박지성, 이영표, 설기현 등 프리미어 리거 3인방이 모두 부상으로 명단에서 빠졌다. 이동국만이 유일하게 프리미어 리거로 명단에 포함되었다. 박주영은 부진하여 빠졌고, 올림픽 대표팀에서 활약하는 이근호가 부름을 받았다. # 특이사항이 없는 한 이 명단으로 아시안컵 본선을 치르게 된다.
A매치 6월 친선 경기 2007. 06. 02.(토) 20:00(UTC+9) | ||
서울월드컵경기장 (대한민국, 서울) | ||
주심: 크리쉬난 파마찬드란 (말레이시아) | ||
중계방송사: | 캐스터: 서기철 | 해설: 이용수, 이영표 | ||
0 : 2 | ||
대한민국 | 네덜란드 | |
- | 31', 71' 판데르파르트 | |
경기 영상 |
대한민국 선발명단 (4-3-3)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CF 19. 염기훈 66' 7. 최성국 66' | CF 9. 조재진 45' 14. 김상식 45' | CF 10. 이천수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CDM 5. 김남일 45' 22. 손대호 45' | CAM 17. 김정우 75' 8. 김두현 75' | CDM 6. 이호 25' 45' 18. 우성용 45'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WB 4. 김동진 10' | CB 22. 강민수 | CB 3. 김진규 | RWB 2. 송종국 45' 16. 오범석 45' | }}} |
GK 1. 이운재 |
네덜란드 역시 일부 1군 주전이 빠진 정상적인 라인업이 아니었지만,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클라스얀 휜텔라르, 욘 헤이팅아, 지오바니 판브롱크호르스트, 베슬리 스네이더르, 라파엘 판데르파르트, 디르크 카윗, 나이젤 더용 등 지금도 유명한 여러 선수들이 라인업에 들어있는 정예 멤버로 출격하였다. 공 - 수 - 주의 핵심인 프리미어 리그 3인방이 빠진 우리나라가 이길 확률은 사실상 낮았고, 아시안컵을 앞두고 강팀을 상대한다는 의의가 있는 경기였다. 경기는 0:2로 패배하였지만, 베어벡 감독은 후반전엔 만족했다고 소감을 나타냈다[11]. 여담으로, 부상으로 명단에 들지 못한 이영표는 객원해설을 맡았으며, 7년 뒤 이 경기를 중계한 KBS에서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2.3.1.4. 이라크 3:0 승 (친선 경기)
6월 15일, 아시안컵 본선에 출전할 23명의 명단을 발표하였다.등번호 | 포지션 | 성명 | 소속팀 |
1 | GK | 이운재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21 | 김용대 | 성남 일화 천마 | |
23 | 정성룡 | 포항 스틸러스 | |
2 | DF | 송종국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3 | 김진규 | 전남 드래곤즈 | |
4 | 김동진 |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 |
13 | 김치곤 | FC 서울 | |
14 | 김상식 | 성남 일화 천마 | |
15 | 김치우 | 전남 드래곤즈 | |
16 | 오범석 | 포항 스틸러스 | |
22 | 강민수 | 전남 드래곤즈 | |
5 → 27 | MF | 김남일 → 오장은[12]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대구 FC |
6 | 이호 |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 |
8 | 김두현 | 성남 일화 | |
17 | 김정우 | 나고야 그램퍼스 | |
20 | 손대호 | 성남 일화 천마 | |
7 | FW | 최성국 | 성남 일화 천마 |
9 | 조재진 | 시미즈 S펄스 | |
10 | 이천수 | 울산 현대 | |
11 | 이근호 | 대구 FC | |
12 | 이동국 | 미들즈브러 FC | |
18 | 우성용 | 울산 현대 | |
19 | 염기훈 | 전북 현대 모터스 | |
감독: 핌 베어벡# |
네덜란드 평가전 명단 중에서는 골키퍼 정성룡만 추가 발탁하였다.
A매치 6월 친선 경기 2007. 06. 29.(금) 20:00(UTC+9) | ||
제주월드컵경기장 (대한민국, 제주) | ||
주심: 토조 미노루 (일본) | ||
중계방송사: | 캐스터: 전인석 | 해설: 이용수 | ||
3 : 0 | ||
대한민국 | 이라크 | |
50' 염기훈 79' 이천수 85' 이근호 | - | |
경기 영상 |
대한민국 선발명단 (4-3-3)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CF 19. 염기훈 50' | CF 12. 이동국 45' 18. 우성용 45' | CF 7. 11. 이근호 74' 85'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CDM 20. 손대호 17' 78' 27. 오장은 78' | CAM 8. 김두현 68' 10. 이천수 68' 79' | CDM 14. 김상식 49'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WB 15. 김치우 | CB 13. 김치곤 89' | CB 3. 김진규 | RWB 16. 오범석 | }}} |
GK 21. 김용대 |
후반전 염기훈, 이천수, 이근호의 릴레이 골로 3:0으로 이겼다. 그리고 한달 후 아시안컵 본선 준결승전에서 이라크를 만났는데 이때의 허술한 모습은 그새 간 곳이 없었던 이라크에게 고전하다 승부차기에서 패하고 만다(...).
2.3.1.5. 우즈베키스탄 2:1 승 (친선 경기)
A매치 7월 친선 경기 2007. 07. 05.(목) 20:00(UTC+9) | ||
서울월드컵경기장 (대한민국, 서울) | ||
주심: 베라풀 파라윤 (태국) | ||
중계방송사: | 캐스터: 김정일 | 해설: 박문성 | ||
2 : 1 | ||
대한민국 | 우즈베키스탄 | |
5', 19' 조재진 | 60' 제파로프 | |
경기 영상 |
대한민국 선발명단 (4-3-3)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CF 19. 염기훈 | CF 9. 조재진 5', 19' 45' 12. 이동국 45' | CF 7. 11. 이근호 45'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CDM 20. 손대호 64' 6. 이호 64' | CAM 17. 김정우 72' 18. 우성용 72' | CDM 14. 김상식 45' 27. 오장은 45'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WB 4. 김동진 | CB 3. 김진규 64' 13. 김치곤 64' | CB 22. 강민수 | RWB 2. 송종국 | }}} |
GK 1. 이운재 |
전반전 조재진의 멀티골로 2:0으로 앞서나갔다. 제파로프가 후반전에 한 점을 만회하였지만, 경기를 잘 지키며 2:1으로 승리하였다. 이로써 아시안컵 본선 여정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게된다.
경기 외적인 얘기로, 이날 경기 전에 조영남이 독특한 창법으로 애국가를 제창하여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2.3.2. 2007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자세한 내용은 베어벡호/2007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문서 참고하십시오.아시안컵을 마치고 핌 베어벡 전 감독은 자진 사퇴하게 된다. 이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허정무가, 올림픽 대표팀은 박성화가 후임 감독을 맡게 되었다.
2.3.2.1.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베어벡호 2007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숙소 이탈 및 룸살롱 출입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3. 총평
대한민국 수비진의 영원한 과제였던 포백 수비를 정착시켰다는 점이 가장 큰 수확이다. 그리고 핌 베어벡 전 감독과 코치진이 U-23(아시안 게임, 올림픽) 대표팀을 겸직하였기 때문에, 양 대표팀 간 유기적인 협력이 가능했고, U-23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선수들을 국가대표팀으로 콜업하여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주었다. 실제로 이 때부터 대표팀에서 두각을 보인 선수는 올림픽 대표팀에서 맹활약하던 이근호이다.아시안컵에 대한 총평으로는 아시안컵을 앞두고 박지성, 이영표, 설기현 등 프리미어 리거 3인방이 부상으로 빠져 공격진에 무게감을 더할 선수가 없었다는 점이 빈약한 공격력의 시발점이었다.[13]
하지만 아시안컵 16강 조별리그 3차전부터 3위 결정전까지 전부 무실점으로 마쳤다는 점은 고무적인 일이다. 물론 조별리그 3차전 상대인 인도네시아가 약체이긴 하지만, 8강부터 차례로 만난 이란, 이라크, 일본은 결코 약한 상대가 아니었던 만큼 그들을 상대로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는 것은 긍정적인 측면이다. 그러나 견고한 수비력을 따라오지 못한 빈약한 공격력은 확실히 아쉬운 부분이다.
[기존] 당초 계약 기간은 2008 베이징 올림픽(U-23)까지 2년 동안에다가, 성적이 좋으면 2년 추가하는 옵션이 있었다. 기사(SBS)[2] 16개 진출팀 중 3위 기록.[3] 축구는 야구와 달리 무승부를 분모에 산입 계산해서, 무승부는 승리로 취급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승률 문서 참조 바람.[4] 바레인 쇼크[5] 승부차기전은 전적상 무승부로 기록된다. 이하 모두 같음.[6] 대회 3위, 차기 대회 본선 진출권 획득.[7] 선수 시절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 승선하던 경력이 있었고, 2001년부터 수원 삼성, 전남 드래곤즈 등 K 리그 코치를 역임하는 등 한국과 인연 짙던 축구인이다. #[8] 당시 MSV 뒤스부르크와 계약 기간이 만료된 상태였다.[9] 풀럼 FC 홈 경기장.[10] 왜 위건이 나왔냐면, 이 무렵에 이천수가 위건 애슬레틱 FC로 이적할 수도 있었는데, 당시 소속팀이던 울산 및 위건 구단과의 갈등으로 무산되었기 때문이다.[11] 다만, 김두현이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 흠이었다.[12] 김남일이 부상으로 이탈하여, 예비명단에 등재된 선수 중에서 오장은이 대체 자원으로 낙점되었다. #[13] 물론 또다른 프리미어리거였던 이동국이 발탁되었지만, 후일담으로 이동국 본인은 소속팀에서 부진하여 소집을 거절하려고 하였으나, 핌 베어벡 전 감독과 홍명보 전 코치의 설득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였다고 한다. 이동국에게 홍명보는 전 소속팀인 포항 스틸러스의 레전드로 직속 대선배이기도 하고, 게다가 이동국은 대표팀과 포항에서 홍명보의 등번호의 20번을 물려받은 선수이기도 해서 그런 선배의 요청을 선뜻 거절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부상과 부진으로 소속팀에서 경기를 제대로 나서지 못하며 컨디션이 극도로 부진했던 이동국은 대회에서 큰 도움이 되지 못했고, 게다가 이운재, 김상식, 우성용 등과 숙소 무단 이탈 및 룸살롱 출입으로 최악의 흑역사를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