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08 12:27:51

보석의 나라/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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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보석
2.1. 포스포필라이트2.2. 금강 선생2.3. 신샤2.4. 루틸2.5. 다이아몬드2.6. 볼츠2.7. 옐로 다이아몬드2.8. 지르콘2.9. 아메시스트 에이티 포 & 아메시스트 서티 쓰리2.10. 제이드2.11. 유클레이스2.12. 모가나이트2.13. 고세나이트2.14. 넵튜나이트2.15. 베니토아이트2.16. 레드 베릴2.17. 옵시디언2.18. 앤탁티사이트2.19. 알렉산드라이트2.20. 파파라차2.21. 헬리오도르2.22. 스핀2.23. 페리도트2.24. 헤미몰파이트 & 워터메론 투어멀린2.25. 고스트 쿼츠2.26. 케언곰2.27. 라피스 라줄리2.28. 레드 다이아몬드2.29. 크리소베릴 & 임페리얼 토파즈 & 블루조이사이트2.30. 핑크 토파즈 & 그린 다이아 & 사파이어 & 루비
3. 월인
3.1. 시로3.2. 애크메아3.3. 세미
4. 아도미라비리스 족
4.1. 웬트리코스스4.2. 아쿨레아투스4.3. 바리에거투스4.4. 콘발라리우스
5. 인간
5.1. 박사

1. 개요

이치카와 하루코의 만화 보석의 나라 및 동명의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인물에 대해 정리한 문서.

2.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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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80206_232322.jpg[1]

인간과 똑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온 몸이 보석으로 되어 있는 무기물 생명체[2]로, 웬트리코스스가 들려준 전설에 따르면 에 해당한다. 1화 기준 지구에는 총 28개의 보석이 존재한다고 한다. 막상 당시 있었을 보석 수를 세 보면 27개다 수길라이트도 없다. 이것도 없다.
보석들의 이름 대다수는 자신이 모티브가 된 보석의 이름과 동일하며, 반드시 한 명만 한 보석의 이름을 그대로 쓰는 건 아니고 하나가 죽고 같은 종류의 보석이 재탄생할 경우 1대 보석의 이름을 그대로 이어 받는다. 대부분의 보석들의 머리칼은 보석 결정 특유의 색과 동일하며, 하얗게 보이는 피부는 백분을 발랐기에 피부 살결처럼 보이는 것뿐이다. 백분이 지워지거나 하면 실제 피부(광물)의 색이 드러난다.[3]

반팔로 된 자켓 + 와이셔츠 + 검은 넥타이 + 핫팬츠를 입고 있으며, 보통 장갑을 낀 경우가 많고 신발로는 굽이 낮은 검은 구두를 주로 신는다.[4] 설정화에서 하복(추정)의 경우 통이 커서 거의 치마 같이 보이는 검은 멜빵 반바지에 반팔 와이셔츠, 넥타이다. 캐릭터들에 따라선 오페라 글러브니 삭스를 신기도 한다. 인터뷰에 따르면 이 의상은 상복이라고 한다. 장갑의 경우 포스가 막 아게이트 다리를 붙인 뒤의 옐로우 다이아몬드와의 대화[5]나 쌍정 아메시스트가 등장할 때의 언급[6]으로 보아 접촉 시 깨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75화에서는 케언곰이 '누군가'와 키스를 하게 되는데, 이 때 얼굴에 금이 갈까 봐 걱정하는 모습을 보면 강한 충격을 주는 게 아니라 살짝 닿는 것만으로도 쉽게 깨지는 것으로 보인다.[7][8]

충격을 받으면 다치는 대신 돌이 부서지듯 금이 가고 깨진다.[9] 즉 결정질의 몸을 지니고 있으나, 어째서인지 일반적인 생물처럼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으며 머리카락도 마치 사람 머리칼이나 동물 털마냥 매우 자연스럽게 흩날리거나 하는 등 이상한 구석이 있다. 체내의 극소생물(인클루전) 덕분에 몸이 가루가 되어도 가사 상태에 빠질 뿐 조각을 이어 붙이면 되살아나고 나이도 먹지 않는 불사에 가까운 존재다.

기억이 몸에 저장되기에 신체를 분실해 다른 재료로 대체하게 되면 성격이 바뀌거나 기억을 일부 잃게 되는 등 부작용이 있다. 하지만 머리카락 부분의 보석에는 극소생물이 비교적 적게 들어있기 때문에, 머리카락을 자른다 해도 기억 상실이 일어나지는 않는다고 한다. 주로 루틸이 치료해주지만, 루틸 없이도 치료하는 모습이 종종 나온다.[10]
잃은 육체를 대체하는 건 대부분 자신과 동일한 광물을 쓰나, 체내의 극소생물이 마음에 들었을 때에 한하여 약간의 융통성 있게 쓸 수 있는 듯하다.[11]

이 극소생물(인클루전)은 빛을 동력원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신샤를 제외하면[12] 밤에는 거의 움직일 수 없고, 따라서 햇빛이 적고 밤이 긴 겨울에는 긴 잠에 든다.[13]

겨울에는 기모노같은 하얀 동면복을 입고 겨울잠을 자는데 오른쪽 옷깃이 위로 가 있다.[14]

먹는 게 빛이여서인지 '빛을 먹는다, '빛이 맛있다'는 표현도 나온다. 이런 부분에선 식물류와 또 유사하다.[15]

어느 부분이 부러진다고 해서 아픔을 느끼진 못 하지만[16] 어지러움 정도는 느끼는 모양이다. 제이드의 인성 테스트(...)나 다이아와 시로가 싸우는 부분에서 보자면 어느 정도 어지러움은 느낄 수 있는 모양이지만, 몸이 부러진다 한들 고통을 느끼진 못 한다.[17]

물 속에서 말과 활동을 할 수 있지만 소금물은 보석들에게 손상을 줄 수 있어서 내염 수지를 발라야 된다. 바닷물의 흐름에 따른 압력도 있기 때문에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위험을 동반한다.

남성 명칭으로 구분되는 보석들[18]이 있지만 애초에 무기물이라 신체적인 성별은 존재하지 않는다.[19] 체형이 다 똑같은데, 웬트리코스스나 바리에거투스가 전부 똑같이 아름답다고 말한다. 금강 선생이 적어도 겉모습만은 평등해지도록 보석들의 몸을 깎아서 다듬어 준 거라고.

일단 보석들은 서의 해변에서 저절로 탄생하는 데다, 신체 구성이 무기물이다보니 앞서 언급했듯이 성별이 존재하지 않고, 당연히 생식 활동도 하지 않는데, 어째서인지 신체적인 수치심은 느낀다. 포스가 자기 다리 사이로 얼굴을 집어 넣어 내밀자 격하게 부끄러워하는 다이아나[20], 옷을 벗고 있는 상태에서 다른 사람이 들어오자 급하게 옷으로 몸을 가리는 유클레이스나, 바지가 들춰지자 변태라며 부끄러워하는 옵시디언이나... 무엇보다 레드 베릴이 자신의 장식품 모델을 루틸에게 부탁하자 루틸이 야릇한 포즈를 취하는데, 제이드와 포스가 대놓고 "너무 야하다", "저속하다"며 깐다.[21] 성별이란 개념 자체가 존재하진 않지만 적어도 "야하다"라는 개념 정도는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아마 작 중 유일하게 인간에 관한 정보를 알고 있는 자이면서 보석들의 선생님이기도 한 금강 선생이 이에 관한 정보를 가르쳤을 수도 있다.

64화에서 갓 태어난 보석이 등장하는데, 몸에 여러 크기의 결정들이 돋아나 있는 인간형 보석덩어리이고 눈구멍만 뻥 뚫려 있다. 전부 금강 선생이 구슬 같은 걸 대신 박아놓아 주고 백분도 발라줬다.

바다의 무기물이 모이는 '서의 해변(緖の浜)'[22]에서 태어난다. 다만 모두 의사를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보석으로 태어나는 건 아니다. 대부분은 그냥 광물 보석의 형태거나, 사람 형상을 갖추다 만 보석으로만 형성된다.[23] 그렇게 어느 정도 말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면 금강 선생에게 역사 같은 교육을 받고 개인의 적성에 따라 전투나 보조 같은 일을 부여받게 된다.

열(熱)이나 냉(冷)을 에 딱히 반응이 없다. 동복이랍시고 반팔 반바지에 눈을 헤쳐나가는 포스나 달팽이를 머리카락으로 공격하고 산인지 열인지 의아해하는 볼츠를 보면 알 수 있다. 대신 부드럽다, 까칠하다 정도는 잘 느낄 수 있다.

인성, 경도가 낮은 보석들일수록 초기의 포스처럼 약체가 될 가능성이 높은 듯하다. 원래 경도가 낮은 앤탁의 경우는 뭐냐고 할 수 있지만, 앤탁의 경우 온도가 내려갈수록 내부 구성이 조밀해지는 특성이 있기에 어느 정도 커버가 되는 듯.

문화적인 면을 고찰하자면, 모든 자원은 자급자족하며, 대부분의 동식물들이 절멸한 세계관이기 때문에 해파리를 제외하고는 식물성 자원과 암석 자원만을 사용한다.[24] 또한 자원이 극도로 한정된 섬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자원 소모량에 주의를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 작중 마의 채집량이 부족하여 종이가 많지 않다던지, 백분을 충분히 채취할 수 있는지와 관련된 대화가 있으며, 포스포필라이트는 바닷속에서 물건을 소중히 해야 한다며 나무 그릇을 마지막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채집과는 별개로 자원의 생산하기 위한 농업 발달의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금강의 옷과 보석들의 옷의 색깔을 보아 최소 3가지 이상의 단색 염색 기술을 보유하고 제작된 지도를 보아 물감 제작 기술 또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불사의 몸을 가진 보석들의 특성상 생존을 위한 많은 자원을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대부분의 자원은 생활을 위해 소비되고 있다. 에너지를 별도로 생산하지는 않지만, 불이나 전기를 쓰지 않지만 밤에 빛이 필요할 때는 사육하는 발광 해파리를 사용한다.

루틸의 수술 도구는 묘사상으로는 금속 재질로 이루어져 있으나 작중 등장하는 그 외의 모든 자원들은 단단한 암석 재질로 이루어져 있다. 금속 도구라고 해도 천 년이 넘도록 사용하면 닮기 마련인데, 이 금속을 어디서 구했는지는 묘사가 없었기에 알 수가 없다.[25][26] 단, 보석들의 무장들은 옵시디언[27]이나 볼츠[28] 재질일 가능성이 높다. 잘려진 단면 또한 흑색인 것을 보아, 금속 재질에 검은 도료를 도포시켰다고 볼 수 없기 때문. 마침 무기를 제작하는 보석도 옵시디언(흑요석)이다. 그리고 흑요석은 실제로 주력 무장으로 사용된 역사가 있는 날카로운 암석이다. 검이 깨진 형태가 패각상을 이루는 것으로 보아 흑요석일 가능성이 높은 편. 또한 웬트리코수스의 체액에 닿았을 때 녹아내리는 것이나, 실제 흑요석과 타른 물성, 그리고 일정한 형태로(그것도 상당한 길이로) 깨끗하게 벼려진 모습으로 보아 인클루전을 포함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보석의 경도에 따라[29][30] 들 수 있는 무기의 무게가 달라진다.

66화에서 보석들의 생활이나 규칙 등은 사실 금강이 거의 터치하지 않았다는 게 밝혀졌다.[31] 금강이 터치한 부분은 눈 없는 보석들에게 눈을 주거나 몸을 인간처럼 다듬어주고 의복을 주거나 거주 환경으로 인도하거나 그들에게 필요한 지식을 알려주는 정도였던 듯. 애크메아는 이유로 추측되는 사항을 두 가지로 들었는데 하나는 그가 받았던 엄격했던 통제에 맞서기 위한 시도, 또 하나는 오래 전부터 보석들이 그(금강)를 만들었던 인간과 거의 비슷하길 바랐다는 것. 어쨌든 금강은 보석들을 (자기 나름대로) 상당히 아끼며 배려해줬던 셈.[32]

67화에선 월인들에 의해 달로 잡혀간 보석들 중 경도 5 이상만 복원이 가능하다는 말이 나왔다. 경도 4 이하[33]부터는 눈으로 구별할 수 없는 고운 가루 상태로, 조금만 건드려도 우주에 휘날려 퍼지기 때문에 월인들의 현재 기술로는 부활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에서 보석들의 성우는 금강 선생을 제외하고 전부 여성인데, 남성 성우와 여성 성우를 같이 쓰면 목소리로 성별을 단정 지으려는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만 캐릭터들이 무성이라는 점을 감안해서 인지 중성적인 목소리의 보석들이 많다.

2.1. 포스포필라이트

주인공. 항목 참조.

2.2. 금강 선생

보석들의 스승이자 보호자, 그리고 부모 같은 존재. 항목 참조.

2.3. 신샤

파일:20180302_190753.jpg 파일:보석의 나라_신샤.png
원작 애니메이션

シンシャ.[34] CV: 코마츠 미카코/에버리 스미스허트.

이름의 유래는 진사(辰砂, Cinnabar). 경도 2. 보석치곤 드물게 1인칭으로 오레(俺)를 쓴다.

세미 롱 적발이 특징인 보석. 몸에서 은색 독액이 나오며, 이것으로 밤의 미미한 빛을 모아 야간에도 활동할 수 있다. 허나 독액의 제어가 불가능하고 같은 보석에게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35] 다른 보석들과 가까이 지내지 못한다.

남에게 도움이 되는 가치 있는 존재가 되고 싶어하고 있으며, 밤에 순찰을 자청한 것도 무언가 역할을 가지고 싶었기 때문이다. 독액을 사용해 대규모의 공격과 방어가 가능하고 자신의 분신까지 만들 수 있는 등 재능과 전투력은 비상하지만 체질 때문에 고립된 경우로, 밤에서 벗어날 수 없는 자신의 처지를 자조하여 헬리오도르가 잡혀간 장소에 머물며 내심 잡혀가기를 바라기까지 하는 등 삶에 대한 의지가 없는 모습을 보인다.

포스에게 쌀쌀맞게 대했지만 월인에게서 구해주고 식물에 대한 조언을 해줘 박물지 작성을 도와주었고, 포스가 기억을 잃기 전 밤의 순찰보다 즐겁고 그 밖에 할 수 없는 일을 찾아주겠다고 약속한 것을 마음 속 깊이 줄곧 담아두고 있었으며, 잠들어버린 파파라차를 제외하면 포스가 금강 선생과 월인의 관계를 캐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놓은 유일한 보석이기도 하다.

원작에서는 계속되는 사건으로 인하여 성격이 바뀐 포스가 신샤를 거의 잊은 듯한 묘사가 계속 나오고 있는 바람에 갈수록 비중이 없어지고 있다. 그러나 작중 비중과는 별개로 책 표지 속의 날개 표지를 찾아보면 전권 빠짐없이 신샤가 숨어있는 걸 볼 수 있다. 오프닝인 경면의 파도에서 경면이 경면주사를 뜻하기도 하기에 중심 인물인 것은 분명하다.

이러한 원작에서의 비중 탓인지, 애니메이션 12화에서 포스가 월인 하나를 붙잡고 대화를 시도를 하던 중에 등장한 뒤, 독액으로 월인들을 저지한다.[36] 그 뒤 아무 말없이 헤어졌지만, 그날 밤 포스가 마침내 신샤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며 신샤를 찾아 온다. 그 일은 바로 금강 선생과 월인의 관계를 밝히는 것이라고 한다. 신샤는 화를 내지만 포스는 진실을 알아야 된다고 말하면서 뜻을 굽히지 않는다. 이후 신샤는 금강 선생의 진실을 알고 용서할 수 없게 된다면 그 뒤 어떻게 할 것인지 포스에게 묻자 포스는 그래도 신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한 뒤 떠난다.

후에 포스가 라피스의 머리를 붙인 후 다시 찾아오는데, 이때는 옛 포스가 웬트리코스스를 만나 다리가 교체된 기억을 떠올리도록 도와주었다.

나중에 포스가 다시 찾아와서 달에 간다고 하자 떠나지 말라며 극구 소리쳤지만 포스가 바람 소리 때문에 그걸 못듣는 바람에... 결국 잘 다녀오라고 해준다.[37] 이때도 포스가 신샤에게 '난 너의 조언을 듣고 싶어'라고 말한다.
나중에 달의 진실을 접하고 온 포스가 신샤에게 선생님의 정체를 말하고[38] 같이 하자고 하자, 쿨하게 거절한다. "달에서도 사랑을 받는 너는, 외톨이의 마음을 모른다."고. 후에 포스가 2번이나 더 찾아와서 신샤에게 같이 가자고 애걸복걸한다.

후에 보석들이 달로 떠나간 후 대부분의 보석들이 멘붕 상태가 되자 금강 선생은 신샤까지 불러 모아서 기계의 범위 안에서 자신이 전달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들려주었다. 이때 평소 조회에도 절대 나오지 않았던 탓인지 선생이 가까이 오라 했음에도 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설명하는 순간에도 다른 보석들과의 거리를 벌리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신샤는 결국 볼츠에게 끌려와서 보석들과 옆자리에 서게 되는데, 다른 보석들이 맨발인 걸 보고 혼자 신발을 벗지 않은 채로 까치발을 서서 독액이 스며나와 주변으로 흘러가는 걸 막으려 한다. 이를 볼 때 신샤가 여러 사정 때문에 타 보석들과 어울리길 꺼린다고 해도 본성격은 꽤나 사려 깊은 편이라는 걸 알 수가 있다.

70화에선 루틸을 정리하고 포스와 싸우다가 다리가 부러진 볼츠를 공격하려던 포스에게 공격하려는 듯한 자세로 달려오다가, 갑자기 끼어든 파파라차에게 대량의 수은 독액 공격을 가해 파파라차를 덮어버린다. 주변에 포스가 있었는데도 표정에 비치는 적대 의사가 매우 확고했고 다른 보석들에게 독액이 닿으면 불편해진다는 걸 뻔히 알아서 다른 보석들을 기피하던 신샤가 이런 태도를 보인 것은 꽤 이례적.[39]

71화에선 볼츠가 부러진 다리를 대신할 미세한 부분을 머리카락으로 쓰기위해 머리를 짧게 자르자 볼츠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다.[40] 신경 쓰지 말라는 볼츠의 말을 듣고도 연신 파파라차를 걱정하다 월인들이 파파라차를 깨웠다면 신샤의 독액도 제거할수 있을 거라는 금강의 말을 듣는다. 그러고 나서 금강이 포스를 따라간다면 너의 몸을 바꿀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포스를 따라가지 않는게 확실하냐고 묻자 그런 말은 하지 말라며 금강을 놀라게 하고, 다른 보석들이 신샤가 포스를 따라가지 않고 남아주어 금강 선생님을 지킬수 있었다고 격려해주자 친구들을 돕는 건 당연한거라고 얼굴을 붉히면서 쑥스러워한다.

나중에 포스가 단독으로 돌아온 후에도 포스에게 우호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고, 다른 보석들이 포스를 해체(...)해서 여기저기 묻는데도 막지도 않는 등 친구들이 새로 생겨서 그런가 포스에게 더 이상 가까운 관계라는 묘사가 나오질 않는다. 덕분에 일부 독자들에게 신샤의 평가가 추락하기도(...)

2.4. 루틸

항목 참조.

2.5. 다이아몬드

파일:0a9705c002070b876c1e986768365d23.jpg 파일:보석의 나라_다이아몬드.png
원작 애니메이션

ダイヤモンド. CV: 카야노 아이/사바나 멘젤.

이름의 유래는 금강석(金剛石, Diamond). 애칭은 다이아. 경도 10. 인성 2급. 1인칭은 보쿠(僕)

경도는 10이지만 인성[41]이 떨어지기 때문에 비교적 잘 깨진다.

성격은 상냥하고 연애 이야기를 좋아한다. 두꺼운 눈썹에 머리는 무지갯빛이며 흰색 사이하이 삭스와 긴 장갑을 끼고 있다. 신샤와는 같은 해에 태어났다. 주변인들이 말하는 것을 보면 보석 중에서도 특히 아름다운 듯하다.[42] 볼츠와 한 조이며, 같은 다이아몬드이지만 자신과 비교할 수 없이 강한 볼츠를 사랑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에 대한 열등감을 품고 질투하는 모순된 감정을 안고 있다.

1권에서 아이디어를 찾던 포스가 다이아가 새로운 전투법을 개발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간다. 아이디어를 찾느라 기진맥진해 있는 포스를 다정하게 대해준다. 그러다 월인이 와서 마침 새로운 전투법을 선보였는데 그 전투법이란 칼로 화살을 튕겨내 공격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오른팔이 깨져 칼을 놓쳐버리고 그 와중에도 포스를 왼팔로 던져 도망치라 한다. 다행히도 볼츠가 와서 달에 잡혀가진 않았다. 그리고 볼츠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포스에게 고백한다.

거대 달팽이에 의해 볼츠가 녹자 우리들이 녹아도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걱정한다. 그 후 포스가 껍데기를 두드리는 것으로 위치를 알려 볼츠와 함께 달팽이 껍데기를 깨트린다.[43] 달팽이가 작아진 후 포스가 보이지 않자 포스가 민달팽이가 되어버렸다고 착각해 루틸에게 데려갔다.

이후 유클레이스에게 자신의 팔을 건네 받는다. 포스가 변한 것이 자신의 조언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모두에게 포스가 돌아올 방법을 물어보러 다닌다.[44] 마지막으로 신샤를 만나는데 신샤가 포스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듣곤 포스에게 고백이라도 받았냐한다. 신샤에게 달팽이의 습성과 포스에 대해 하는 말을 듣고 포스가 껍데기의 일부가 되었다는 걸 알아챈다. 학교로 돌아와선 모두를 깨워 포스를 구한다.

볼츠가 포스에게 조를 짜자고 했다는 말을 듣고 굉장한 충격을 받지만 포스에게 동생을 잘 부탁한다고 말한다. 그 후 자신은 옐로 다이아와 파트너가 된다.

이후 볼츠와 포스가 쓰러뜨리지 못하는 새로운 형태의 월인인 시로가 나타나[45] 금강 선생을 깨워 도움을 받기 위해 월인을 학교로 유인할 때, 홀로 학교에 남아 볼츠에 대해 생각하다가 시로의 습격을 받는다. 온 몸이 부서져 가면서도 혼자의 힘으로 월인을 쓰러트리는 데 성공한 후,[46] 자신을 발견한 볼츠에게 "우리가 헤어져서 다행이야. 거리를 두고 보면 널 순수하게 사랑할 수 있어."라는 가슴 아픈 대사를 한다.

포스가 달에서 돌아온 후 포스가 달에 대해서 다 기억한다는 것을 눈치챘다.[47] 포스에게 자신은 달의 이야기가 무섭지 않고 아무리 노력해도 (볼츠와 자신의 관계가, 그리고 거기서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나 자신의 입장 등이) 변하는 건 없었기에 볼츠가 없는 곳으로 가고 싶다 한다. 다른 보석들과 함께 달에 가게 되었고 가는 도중 보석들을 쫓는 볼츠를 보고 복잡한 표정을 한다.

달에 도착한 후 달에 표면에 깔린 가루가 된 보석들을 보게 된다. 포스에게 가루가 된 보석들을 돌릴 방법을 언제 물어볼 것이냐 한다. 옐로나 알렉처럼 깨지진 않았으나 역시 충격을 받은 듯. 다른 보석들과 함께 보석들을 고쳐달라는 부탁에 대한 결과를 듣는다. 결과를 듣고 포스를 걱정하는 표정으로 바라본다. 70화에선 지상 야습 멤버가 아니어서 등장은 없다. 그리고 달에서 아이돌을 하고있다.

82화에서는 만신창이가 된 포스를 보고 놀라면서 걱정한다. 그 뒤 포스가 금강을 기도하게 할때 누가 자신을 방해하면 모든 보석을 먼지로 만들고 다시할거라는 말에 또 한번 놀란다. 그뒤 케언곰의 개가 지구에 왔던 시로처럼 커져서 포스를 박살내자 강아지가 근육질이라면서 놀란다(...)

84화에서는 포스가 모든 보석들을 부수기위해 지구에 가자고하자 가지않겠다고 한다.[48] 그러자 포스가 볼츠를 데려오겠다고 협박하자 잠시 굳더니 볼츠를 무서워하는건 이제는 바보같다며 함께가서 모든걸 끝내고 볼츠를 먼지로 만들겠다고 말한다.[49] 그리고 지구로 가는 우주선에 어두운 얼굴로 탑승한다.

85화에는 등장이 없다.

86화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데 하트가 장식된 검을 가지고있다. 머리를 짧게 자른 볼츠를 못알아보고 새롭게 태어난 보석으로 보다가 베니토나이트가 저거 볼츠아니냐고 하자 놀란다. 그리고 우주선에서 내려 볼츠와 마주하고 볼츠한테 싸우자고 했지만 거절하자 다이아는 화가 폭발한다. [50]
다이아: "싸워주지 않을래? 네가 가장 자신있는 걸로 너에게 이기고 싶어."
볼츠: "나는 이제 싸움에 흥미 없어.해파리 사육이 더 재미있어.(이 말을 들은 다이아는 굳어버린다.)
긴 세월 월인이 오지 않아서 싸울 필요가 없어졌어.실력도 녹슬었어."

다이아: "하아아아아아-하아아아아아~~~~~~~~~?

다이아: (오른손을 위로 올리면서 볼츠를 노려본다) 누구 때문에.

다이아: "이렇게 됐다고 생각하는 거야!!?"

다이아: "처부숴 버리겠어!!!!!"


이후 87화에서 볼츠와 접전을 치르게 되는데, 다른 보석들은 저거 다이아 아니냐면서 놀란다. 싸우는 와중에 월인들에게 좀 더 크게 응원하라면서 윽박지르고 자신의 치마를 벗어던지고 볼츠를 검으로 내리쳐서 부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역시 너무 단단해서인지 그 충격으로 검까지 박살난다. 그리고 볼츠는 부숴지기 전에 "변했구나, 형" 이라고 말하고, 함께 부숴진 다이아는 만족했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쓰러진다.



보통 흰색, 무채색으로 묘사되는 다이아몬드가 아닌 파스텔톤 무지개빛 광채로 칠해진다. 이 때문에 오팔인 줄 알았다는 사람들도 있다.

2.6. 볼츠

볼츠
ボルツ
Bort[51]
파일:볼츠_원작.png 파일:bortface.jpg
원작 애니메이션
프로필
경도 10
인성 특급
이름의 유래 흑찬석(黑鑽石, Carbonado)[52]
맡은 역할 정찰조
특징 보석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전투력을 가진 주력 전투원.
담당 성우 사쿠라 아야네/제네이브 시몬스

금강 선생 다음으로 강한 보석. 전투광이며, 성격도 거칠고 늘 화가 나 있는 인상이다. 금강 선생을 제외한 보석들 중 가장 강한 보석이라 주로 전투조에 구성된다. 성격이 매우 호전적이라 다른 보석들은 두려워하면서도 그 힘에 감탄해 존경하는 듯.

다섯 갈래로 크게 갈라지는 매우 길고 검은 머리가 특징이며, 머리카락은 방패나 공격 수단으로도 사용한다. 머리 색깔과 어울리는 굉장히 검은 사이하이 삭스와 긴 장갑을 끼고 있다. 다결정물질이기 때문에 같은 다이아몬드속이어도 충격을 흡수해 깨지는 일이 없으며, 순찰 파트너인 다이아몬드보다 훨씬 강하다.

앤타크를 잃은 후 정신적으로 점점 무너져가던 포스[53]에게 자신과 조를 짜자고 제안한다. 기본적으로 까칠하고 냉정하지만 포스의 싸움 방식에 세세한 조언을 해주는 등 츤데레 끼가 있으며, 포스와 한 조를 짰을 당시 새로운 월인을 만났을 때 이길 수 없다는 판단이 들자 바로 맨발로 잽싸게 도망쳐 금강을 깨우러 가는 등 신중한 면모도 있다. 자투리 만화에 의하면 방을 돌아다니는 잠꼬대가 있는데, 앤타크의 말로는 왜인진 모르겠지만 모포를 덮어주면 된다고 한다(...).

취미는 해파리 수집.

후에 포스와 조를 짜서 새로운 월인을 맞닥뜨렸을 때, 제일 첫번째 큰 개체를 다이아가 희생해 쓰러뜨리자 놀란 표정으로 다이아에게 달려간다. 다이아에게도 늘 츤츤대는 모습을 보인다.

또 지르콘과 팀을 짰을 때에는 처음에는 정말 아무말도 안하고 고요해서 지르콘이 볼츠가 자신을 싫어하는 게 아닐까 걱정했었으나, 원래 상대방에게 전투 스타일에 관계 없는 쓸데없는 말을 하는 것을 싫어하는 듯. 나중에 지르콘의 약점[54]를 알려주고 난 뒤 친하게 지내는 듯.

또 후에 다이아가 포스를 따라 달로 올라간 후에 파파라차를 빼앗긴 루틸보다도 훨씬 충격을 먹은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너무 단단한 탓인지 정작 부서지진 않았다. 이후 포스에게 적대적인 태도로 돌아선 듯한 분위기가 되었다.[55]

70화에선 아니나다를까 포스와 접전을 치르게 된다. 보석들을 위해선 금강 선생을 부숴야한다고 하며 금강 선생에 대해 고장난 도구라고, 월인들이 보석을 습격하는건 금강 선생이 고장나서 일을 안 하는게 원인이라 말하는 포스에게 월인이 하는 말은 믿을 수 없다고 반박하면서 금강 선생을 지키려든다. 이후 우리가 변해야 한다고!라고 주장하는 포스에게 어리석은 겁쟁이라고 말한다.

그러다가 포스가 월인에게서 받은 무기에 다리를 공격 받아 최초로 부상을 입는다.[56] 이후 거동이 불편해진 상태에서 파파라차에게 습격당할 뻔 하지만 신샤가 파파라차를 독액으로 덮쳐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킨 덕분에 다행히 무사했다.

파일:짧은머리 볼츠.png

그 뒤로 71화에선 부러진 다리의 미세한 부분을 신샤의 독액이 묻지 않은 머리카락으로 대체하기 위해 길었던 머리를 금강이 잘라주게 되어[57] 케언곰과 같이 짧은 머리를 가지게 됐다. 덕분에 인상이 매우 달라졌다. 머리가 길 때도 그다지 여성적인 느낌의 얼굴은 아니었지만 머리 길이 탓인지 제법 성깔 있어 뵈는 여성에 가까운 인상이었는데, 머리를 자르고 나니 순식간에 소년으로 탈바꿈한 인상을 가지게 되었다. 다결정물질이기 때문인지 한 번 손상된 부분은 원래 부위의 조각들로 완전히 복구할 수 없는 듯 하다.[58]

이후에 긴 세월 월인이 오지 않고 평화가 지속되자 날카로운 성격에서 미소도 짓는 등 상당히 부드럽게 변했다.[59] 전투도 그만두고 해파리 사육이 더 재밌다고 말할 정도. 정작 볼츠를 그렇게 변하게 한 다이아에게는 전부 너 때문이라며 까였다..

2.7. 옐로 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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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지르콘

파일:IMG_20180301_215954.jpg 파일:보석의 나라_지르콘.png
원작 애니메이션
ジルコン. CV: 아카네야 히미카/브리트니 칼보우스키.

이름의 유래는 지르콘(Zircon). 경도 7.5. 1인칭은 보쿠(僕)

약간 곱슬거리는 숏컷으로 원작에선 짙은 노란색이지만 애니에선 노랑색-주황색의 미미한 그라데이션 컬러가 되었다. 포스 다음으로 어리지만 과거의 그와 달리 우수하며 성실하다. 모두에게 존댓말을 쓴다. 볼츠와 옐로를 선배라 부른다. 첫 등장 시 달팽이로 변한 포스에게 존재감은 달라진 게 없는 거 같다는 말을 한다.

초기에는 옐로 다이아몬드와 한 조였다. 후에 볼츠와 임시로 한 조를 이뤄본 후 옐로의 건의로 정식으로 볼츠와 팀을 이루게 된다. 옐로 다이아를 굉장히 존경하고 있다. 옐로가 화살에 맞을 뻔하자 자신이 대신 감싸고 화살에 맞을 정도이다. 이 때 화살은 목을 관통해 머리통이 떨어졌고 왼쪽 허벅지는 옐로의 머리에 부딪혀 깨진다. 후에 옐로가 직접 치료해 준다.

볼츠가 다른 보석들과 한 번씩 파트너를 해보는 계획을 실시했을 때 팀을 이뤘다. 하루종일 한 마디도 안 하는 볼츠의 모습에 당황한다. 옐로는 말이 많았는데 같은 다이아 속성인 볼츠는 말이 없는 것을 자신을 미워하는 것이라 생각해 좌절한다. 지나가는 옐로를 봤지만 징징거리면 안된다 생각하면서 평정을 가장하려 이상한 포즈를 취한다.

결국 밤에 포스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데 무려 7일간 볼츠가 아무 말도 안 했다 한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먼저 말을 걸면 실례라고 생각해 말을 못 하고 있다. 포스가 성장하면서 추월 당했다 느끼고 자책한다. 그래서 자신도 팔이나 다리를 잃어버릴까 하면서 노이로제 수준으로 고민하고 있다. 그 후 포스에게 자신감을 가지라는 조언을 듣는다.

그 후 볼츠에게 처음으로 듣게 된 말이 자신의 약점에 대한 것으로, '옐로를 잃을까 자신의 실력을 확실히 발휘한 적이 없다.'는 것이었다. 자신에게는 그런 염려가 필요 없으니 마음껏 움직여보라며 나타난 흑점을 가리키는 볼츠에게 각오를 보인다. 볼츠의 조언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볼츠의 흑발을 빗질하기 위해 빗을 들고 볼츠와 전투를 벌이는 등 잘 지내는 듯.

포스와 보석들이 달로 떠난 후에 자신은 깨지지 않아 다른 보석들을 간호해주고 있었다. 나름 정신력이 강한 편이거나 볼츠랑 같이 다니면서 멘탈이 튼튼해져서인 듯하다.

70화에서는 옐로 다이아몬드와 만난다. 하필이면 파파라차가 루틸을 쓰러트린 직후의 시점인지라 옐로에 대해 의구심을 갖듯이 조심스럽게 이름을 부르고, 옐로는 이에 대해 변명한다. 그러나 옐로의 변명에 대해 뭔가 반응을 내놓기도 전에 파파라차에게 공격 당해 몸이 부서지고 만다.

취미는 검의 수선, 세탁, 청소.

2.9. 아메시스트 에이티 포 & 아메시스트 서티 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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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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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유클레이스

파일:IMG_20180301_220005.jpg 파일:보석의 나라_유클레이스.png
원작 애니메이션

ユークレース. CV: 노토 마미코/세레나 바제스.

이름의 유래는 남주석(蓝柱石, Euclase). 경도 7.5. 1인칭은 보쿠(僕)

나이는 2권 기준으로 2173살.[60] 눈썹이 두껍고 가운데를 중심으로 좌우의 머리, 눈썹과 눈 색이 각각 흰색과 푸른색이다. 실제 광물 유클레이스의 배색도 비슷하다. 6권의 자투리 만화에 의하면 기압 때문에 때때로 머리카락의 색이 이동한다는 듯.[61]

서기 담당으로 예측과 계산이 특기. 특기 답게 지능이 제법 높은 것으로 보이는데, 라피스의 머리를 이식해 지능이 높아진 포스가 금강 선생 다음으로 경계했던 것이 유클레이스였으며, 작중 포스가 보석들을 달에 데려가기 위해 서서히 보석들의 속을 뒤흔들자 이를 눈치 채고 간접적으로 포스에게 경고를 한다.[62] 그리고 실제로 65화에서 금강 선생이 자신을 버리고 보석들끼리 달로 떠나라는 말을 할 때에도 앞에 나서서 지금까지의 선생님이 아닌 그냥 금강으로서 자신들의 부족한 점을 채워 준다면 다른 결과에 도달할 수 있을 거라며 다시 시작하자고 하여 금강과 보석들 사이에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낸 것이 유클레이스이다.

얼떨떨해하는 다른 보석들과는 다르게 너무나도 빠르게 사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 사이에서는 이쪽도 만일 잘못되는 일이 생긴다면 애크메아 못지않게 위험한 인물이 될 지도 모르겠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아직까지 유클레이스의 이러한 태도가 진심인지 아닌지 온전히 밝혀진 바가 없고 작가가 연이어서 충격적인 전개를 그려내고 있기에 우려를 불러 일으키는 부분이기도.

70화에서는 결국 하반신과 상반신이 박살 나서 상반신만 덩그러니 남은 포스의 곁으로 다가가,
네가 원한게 이런건 아니겠지? 모두가 같이 예전처럼 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자, 같이.
라고 말하지만,[63] 포스는 더 이상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다고 말한다.[64] 그러자 유클레이스는
우리의 미래엔 네가 필요해
라고 의미심장한 대답을 돌려준다. 허나 직후 월인들과 함께 케언곰이 2차 야습을 감행한 뒤로는 출연이 묻혔다.

71화에선 보석들에게 모두가 계획에 따라주었지만 포스를 설득하는 데엔 실패했다며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다. 그리고 포스의 약점을 알아낸 것 같다고 하고, 월인들이 강압적으로 포스와 다른 보석들을 회수하러 온 걸 보면 포스는 아직 월인들을 깊게 믿진 않는 것 같다고 하면서 포스가 다시 돌아오려면 좀 시간이 걸릴거라고 금강에게 말해둔다.


86화에서 금강의 생일파티를 하던 도중 포스 일행이 침략한 것을 보고 모두를 학교 안으로 대피시킨다. 볼츠가 이제 어떡하냐고 묻자 포스는 우릴 모두 박살내고 금강에게 기도해달라고 부탁할 계획일 것이고 우리가 기회를 엿볼 수 밖에 없을 거라고 말하며 제이드와 신샤에게 금강과 동행하라고 말한다.


87화에서 볼츠와 싸우는 다이아를 보며 놀란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 학교 안으로 난입한 알렉과 베니토와 마주하게 되는데, 이때 알렉이 빨간색으로 변신한 상태였기에 다른 보석들에게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마구 공격을 퍼부었다. 유클레이스가 그만하라며 만류했음에도 계속해서 보석들을 박살내며 무자비한 모습을 보였고, 자신과 넵튜나이트 외엔 다 리타이어 당하는 상황이 오자 검까지 뽑으며 그를 막으려는 모습을 보였지만 알렉은 넵티를 검으로 박살내버리고 목줄로 그를 만류하던 베니토가 목을 잘라내지만 피하지 못하고 그의 목에 얼굴을 맞아 쓰러지게 된다. 결국 유클레이스를 제외한 모두가 리타이어 되어버리고, 검을 들고 있는 상태에서 어두운 표정으로 보석들의 파편을 바라보는 것으로 등장 끝.



사실상 유클레이스는 금강과 함께 포스에게 적의를 드러내지 않는 보석이라고 할 수 있다. 포스의 조각들을 따로 묻고 나서도 금강에게 220년동안 80000번 넘게 기도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하고 작중에서 포스를 걱정하는 듯한 묘사가 계속 나온다. 특히 83화에서 금강에게 "포스를 적대할 순 없지만, 포스의 부탁을 들어줄 순 없는 거죠?" 라고 묻고 금강이 그렇다고 대답하자 사태를 해결할 방법이 보이지 않아 곤란해한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 확실히 유클레이스는 다른 보석들과 달리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문제의 해결책을 찾으려 노력하는 이성적인 보석이다.

2.12. 모가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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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고세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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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넵튜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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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베니토아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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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레드 베릴

파일:IMG_20180301_215855.jpg 파일:보석의 나라_레드 베릴.png
원작 애니메이션

レッドベリル. CV: 우치다 마아야/캣 토마스.

이름의 유래는 홍녹주석(紅綠柱石, Red Beryl). 애칭은 베릴. 경도 7.5.

의복 담당. 꾸미는 것을 좋아해 매일 헤어스타일이 바뀐다. 주로 머리 장식을 하고 있다. 보석들의 복장 등이 전부 자신이 생각한 이미지라서 멋대로 스타일이나 체형이 바뀌면 사이즈를 다시 재야한다면서 땡깡을 부리기도 한다.

모든 보석들의 헤어스타일과 복식을 관리한다. 금강 선생도 예외가 아니다. 겨울잠을 잘 때마다 모두에게 귀엽고 화려한 잠옷을 만들어준다. 아메시스트가 몸이 부서진 후 복구할 때도 자신이 다시 헤어스타일을 정리해줬다. 포스가 라피스의 머리를 붙인 후 머리카락이 잘렸을 때 머리를 정리해주고 싶어했지만 루틸의 만류[65]로 실패한다.

케언곰은 모두와 체형이 달라서[66] 케언곰의 의복을 만들 때마다 즐거워한다.

전 파트너는 아쿠아마린이다.[67]
시로 습격 후 다이아가 자긴 울퉁불퉁한 것만 봤다면서 불평하자 푹신푹신한 인형을 만들어주면서 이 인형이 보석들 사이에서 유행하게 된다.

포스가 가져온 월인들의 옷 양식에 문화 충격을 받은 보석 중 하나이며, 포스에게서 월인들의 발달한 문명을 듣게 되면서 상당히 동요하는 모습을 보인다.[68]

달에 가자는 포스의 제안을 받았으나 가지 않았다. 하지만 보석들이 포스를 따라 달에 가자 충격 받은 듯 온 몸이 부서졌다.

87화에서 지구로 침입한 빨간색의 알렉이 보석들을 마구 공격하며 폭주하자 옵시디언과 그를 말리려 하지만 그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둘에게 검을 휘둘러 그대로 부서져버린다.

2.17. 옵시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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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앤탁티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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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알렉산드라이트

파일:IMG_20180301_215842.jpg파일:보석의 나라_알렉산드라이트.png
원작 애니메이션

アレキサンドライト. CV: 쿠기미야 리에/셀비 브로커.

이름의 유래는 금록석. 애칭은 알렉, 알렉짱. 경도 8.5.

자신은 다른 보석들에게 알렉짱이라 부르라 한다.[69]

월인 연구 담당으로 취미를 억지로 일로 삼았다. 월인 연구에 열렬하기 때문에 다른 보석들에게 월인 오타쿠라고 불리기도 한다.

포스포필라이트가 태어나기 이전, 전우였던 크리소베릴을 월인에게 빼앗긴 경험이 있으며, 월인에 관해 기록을 정리하고 관심을 가지는 이유 또한 그 시절의 기억과 그때의 분노를 잊지 않고 되새기기 위한 것이다.[70]

평소엔 밝고 다소 소심한 성격이지만 월인을 보면 전투형이 되어 머리색이 빨간색으로 변하고[71] 성격도 난폭해진다. 항상 빨간색으로 변하는 것은 아니고 랜덤으로 기절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평소엔 월인을 직접 대면하는 것을 피하고 있으며, 학교로 월인이 쳐들어 왔을 때는 이 모습으로 변해 무쌍을 펼치기도 했다. 월인을 제대로 못 바라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실눈으로 처다보면 괜찮다고 한다. 후에 달에 갈 때도 눈을 천으로 가리고 갔다.

파트너였던 크리소베릴이 순하고 다정한 성격이라 어리광을 많이 부렸다.

월인들에 대해 알려달라는 포스의 말에 흥분하면서 금강 선생의 승려복을 입고 포스에게 월인들의 대한 것들을 문제풀이 형식으로 알려준다. 도서관의 월인 관련 책들은 모두 알렉이 가지고 있다. 자신만의 창작 월인을 구상하기도 한다.

포스가 달에서 돌아왔을 때 다른 보석들이 달에 있었던 것 같다 하자 옐로, 스핀, 페리도트와 함께 많이 동요했고 알렉은 결국 달에 따라가게 된다. 하지만 달에 도착해 가루가 된 보석들을 보자 충격을 받아 몸이 스스로 깨진다. 월인만 보면 빨간색으로 변하는 성질 때문에 달에 있는 내내 안대를 차고 다닌다. 달에 있는 동안에는 베니토가 그녀의 보호자 역활을 담당하고 있다. 자신의 몸이 이런 이유가 월인들의 몸에서 나오는 빛 때문임이 들어나자 자신의 몸에 발광물질을 박을 생각까지 한다. 다만 그것은 위험부담이 매우 컸기에 베니토에게 큰 반대를 받았으며 포스의 반대로 결국 무산된다.

80화에서도 여전히 안대를 끼고 있는 상태이다[72]. 200년 넘게 달에서 거주하는 동안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베이토아이트가 보조를 해주고 있다.

84화에서 포스의 침략계획을 듣는다. 다이아몬드가 볼츠와의 관계를 결착지을 것이라 말하자 그녀를 어리석다 말하며 과거에는 눈을 감는 것이 나으며 자신은 여기 살며 월인들이 모두 나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고 동시에 크리소베릴에 대한 것을 잊어버렸다 말한다. 지금 생활에 만족하나 다만 삼백 년 전 포스에게 같이 가겠다고 한 약속이 마음에 걸린다며 포스의 계획에 동조한다. 그러면서 동시에 베니토아이트를 포스의 계획에 끌어들인다.

86화에서 포스와 동행해 수많은 우주선을 이끌고 지구를 침략하는데 포스, 다이아몬드, 베니토와 함께 우주선에 탑승한 모습을 비춘다.[73]그리고 포스한테 볼일이 끝나면 애들을 다 원래대로 되돌리겠다고 말하고 안대를 벗어 월인들을 바라본다. 하지만 바로 빨간색으로 변하지 못하고 기절해버린다.

87화에서는 다이아와 볼츠의 싸움이 끝난 직후 의식을 되찾아 빨간색으로 변하고 베니토와 함께 보석들과 대면한다. 그리고 그와 마주한 보석들은 상당히 놀라지만 알렉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전부 부숴버린다. 이 장면이 사실 꽤 충격적인데, 빨간색 알렉의 굉장히 난폭하고 자비가 없는 모습이 확 드러나기 때문. 처음 보석들과 대면할 때도 그들을 보자마자 앞에 있던 페리도트와 워터멜론 투어멀린 등의 보석들을 순식간에 검으로 뚫어버리고, 유클레이스의 만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어서 자신을 공격하려는 스핀, 2대 모가, 지르콘, 아메시스트 33를 두 동강냈으며, 거기에 모자라 옵시디언과 레드 베릴이 간절한 표정으로 말렸지만 그 둘마저 무자비하게 부숴버리는 만행을 저지른다. 베니토가 감당을 못하고 목줄을 제대로 다루지 못해 제어가 안될 정도. 그런데 포스를 220년 동안 묻어놓고 정신 나가게 만들었다면서 '쌤통이다', '자업자득이다' 라며 이 장면을 즐기는 독자들도 적지 않다


마침내 넵튜나이트와 유클레이스만이 남았을 때, 베니토는 넵티에게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고백하고, 도망치라고 한다. 그러면서 목줄을 더 세게 잡아당기는데, 이때 알렉의 목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그 뒤에는 유클레이스가 검을 들면서 달려오는데, 알렉의 폭주를 멈추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알렉은 목이 부숴져나가기 직전에 넵티를 치게 되고, 베니토는 잘려나간 알렉의 목에 얼굴을 맞아 결국 유클레이스를 제외한 전원이 리타이어되고 만다. 이를 보면 빨간쪽 알렉은 자비가 없는 난폭한 성격이면서도 그 많은 보석들을 전부 한 번에 박살내버릴 수 있는 위력을 가진 무시무시한 보석이다.



이때 알렉이 왜 그렇게까지 공격을 퍼부은 건지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사실 알렉은 월인들에게 나오는 빛에 의해 빨갛게 변하는 거지만 월인들에게만 적의를 가진다거나 그런 건 아니다. 그냥 눈에 보이는 모든 상대에게 공격적으로 대하는 성격이라고 하는 게 맞다. 베니토가 알렉이 자신의 몸에 발광물질을 박아 영구히 빨간색으로 살아가려는 것에 반대한 것도 그쪽 알렉은 적군과 아군을 구분할 수 없기 때문.

2.20. 파파라차

항목 참조.

2.21. 헬리오도르

파일:Houseki no Kuni - 01 - Large 07.jpg 파일:헬리오도르.jpg [74]
파일:Houseki no Kuni - 01 - Large 13.jpg

CV: M.A.O.

이름의 유래는 황녹주석(金绿柱石, Heliodor).

이미 공허의 곶이란 곳에서 월인에게 끌려간 보석으로, 작품 극초반에 월인이 사용하는 화살촉의 재료가 되어버린 모습으로 등장한다. 화살촉은 전부 회수했다.[스포일러]

애니메이션 12화에서 막 태어난 포스가 글을 배우는 걸 구경하는 보석 중 하나로 등장한다. 머리에 빨간 리본을 묶은 모습으로 금강 선생에게 포스도 싸우게 되는 것이냐 묻는다.

2.22. 스핀

파일:20180201_192836.jpg
スフェン. CV: 나바타메 히토미

이름의 유래는 설석(榍石, Sphene). 경도 5.

공예 의장 담당. 페리도트와 콤비.

다정한 편이고 페리도트와 함께 Team 섹시라고 불린다. 연하는 다 귀엽게 보인다 한다. 무지 길게 땋은 헤어스타일을 지녔으며, 굉장히 화려하게 반짝거리지만[76] 인내를 필요로 하는 소박한 작업을 좋아한다. 작업에 몰두할 때의 얼굴은 무섭다는 평판을 갖고 있다. 다만 평상시엔 온유한 인상.

옐로 다이아, 파파라차, 유클레이스, 알렉산드라이트, 페리도트와 함께 보석들 중 나이가 많은 편이다.

페리도트 이전에는 임페리얼 토파즈와 파트너였다. 토파즈는 페리도트의 전 파트너인 블루조이사이트와 같은 전투에서 잡혀갔고 잡혀간 후 페리도트가 자신도 모르게 블루조를 떠올리는 시간이 조금씩 줄어들자 그것이 너무도 잘못된 일이라 느껴 선생님께 여쭈러 갔을 때 그 곳에는 이미 스핀이 같은 질문을 선생님께 여쭈고 있었고 그 일이 둘이 한 팀이 된 계기가 됐다.

포스가 달에서 돌아온 후 달에 잡혀간 보석들이 있었다 하자 크게 동요하지만 달로 떠나진 않는다. 그러나 다른 보석들이 달로 떠났을 때는 크게 충격을 받아 몸에 금이 가고 부서졌다.

2.23. 페리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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ぺリドット. CV: 쿠와시마 호우코.

이름의 유래는 감람석(橄欖石, Peridot). 경도 6.5.

종이 제작 담당. 스핀과 콤비.

스핀 이전에는 블루조이사이트와 콤비였으나, 블루조이사이트가 스핀의 파트너인 토파즈와 같은 전투에서 잡혀갔다. 그날 이후 자신도 모르게 블루조를 떠올리는 시간이 조금씩 줄어들자 그것이 너무도 잘못된 일이라 느껴 선생님께 여쭈러 갔을 때, 스핀 역시 같은 질문을 선생님께 여쭈고 있었고 이후 그것이 둘이 한 팀이 되는 계기가 되어 현재는 스핀과 콤비로 활동 중이다.

포스에게 달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후 자신의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달에 따라가지는 않았다. 이후 보석들이 달에 간 것에 충격을 받아 몸에 금이 간 모습을 보여주었다.

담당 직책은 종이 제작. 보석들의 취미를 알아보는 사진에서도 '궁극으로 아름다운 종이'를 만들고 싶다고(...) 여러가지 소재를 모두 사용해보았다고 설명되어있다. 또한, 박물지에 관련에서 찾아온 포스에게 올해는 대마(종이의 주요 성분)가 부족하니 종이를 아껴 쓰라 한 적이 있다.

2.24. 헤미몰파이트 & 워터메론 투어멀린

파일:보석의 나라_헤미몰파이트와 워터메론 토르마린.png
ヘミモルファイト. CV: 우에다 레이나(좌측, 헤미몰파이트), ウォーターメロン トルマリン. 하라다 사야카(우측, 워터메론 투어멀린).

이름의 유래는 각각 이극광(異極礦, Hemimorphite), 서과벽서(西瓜碧璽, Watermelon tourmaline) 헤미몰파이트의 경도는 5, 워터메론 투어멀린의 경도는 7.5.

둘이서 파트너이다.

헤미몰파이트는 포스나 지르콘 만큼은 아니지만 젊다. 어떤 선배를 롤모델로 삼을 것인가에 대하여 고민 중이라고 한다.

워터메론 투어멀린은 마이페이스. 44화에서 전기로 월인을 공격하는게 나왔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대전현상을 보인다고 한다.

77화에서 금강을 설득하고자 지구로 돌아온 포스를 보며 놀란다.

애칭은 헤미몰 / 메론.

2.25. 고스트 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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ゴーストクォーツ. 이름의 유래는 유령수정(幽靈水晶, phantom quartz). 경도 7.

장기휴양소와 도서관의 관리인. 부스스한 윗머리 + 길고 가는 두 가닥의 뒷머리를 지니고 있으며 온화한 인상이다.

전 담당이었던 라피스 라줄리가 달로 끌려간 후 도서관 업무를 이어 받았으며, 친구였던 라피스를 무척 그리워하고 있다.

구성이 다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내부에 또 다른 인격이 존재한다.[77] 차분하지만 아리송한 행동을 자주 한다. 후에 케언곰의 말에 장기휴양소를 관리하면서 어떤 보석도 몸을 구성할 만큼 돌아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모른 척했다.

보석들 중 홀로 흰색의 발목 양말을 신고 무기로 큰 낫을 이용한다.

겨울 동면 이후 포스의 파트너가 되나 포스가 월인에 대한 단서를 얻으려고 무모한 행동을 하다가 하반신이 잘려나갔을 때 포스를 월인으로부터 떨어트리기 위해 자신의 왼팔을 던져 월인의 주의를 끌고 월인의 화살에 의해 겉면이 깎여나가버리며, 이로 인해 기존의 고스트의 인격이 사라져 버리고 만다.

이때의 케언곰과의 대사를 들어보면 서로의 상반된 성격 때문에 미운정 고운정 들고 원망도 많이하면서도 절친으로서 가깝게 지냈던 모양이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고스트를 가장 잘 이해하는 보석은 케언곰이고, 케언곰을 가장 잘 이해하는 보석 역시 고스트라는 것. 달로 끌려가기 전 마지막으로 케언곰에게 포스를 부탁한다했고, 그 말은 케언곰이 투덜거리면서도 포스를 위해 무엇이든 해 주는 이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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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화에서 밝혀지길, 고스트가 사라지기 전, 유일하게 떨어지지 않았던 고스트의 눈알에는 케언곰에게 포스를 지켜달라는 전언을 남겨진 상태였고, 이 두 눈알이 케언곰이 포스에게 계속 호의를 베풀게 되는 진짜 이유였던 것이다.

이 두 눈알에는 전언 뿐만 아니라 고스트의 인격도 일부 남아있었는데, 케언곰이 고스트의 눈알을 제거하고 자신의 완전한 자아를 찾아내려고 하자, 고스트가 케언곰의 몸을 조종해서 케언곰이 스스로를 부숴버리도록 조종해버린다. 인격까지 제어하는 것은 불가능했던 것인지 케언곰과 몸을 뜯고 뜯기지 않으려는 싸움이 벌어진다.

애크메아와 케언곰의 대화로서 밝혀진 내용으로는, 사실 선택에 대한 최종 결정권은 고스트가 가지고 있었고, 케언곰 스스로의 선택권은 미미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따지고 보면 반항적이고 거친 케언곰이 그동안 고스트의 말에 고분고분 따라주었던 것도 이러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포스에 대한 헌신이, 고스트에 대한 케언곰의 호의와 의리에서 생겨난 헌신이라고 생각되었으나 밝혀진 진실은 생각보다 잔혹했던 것.[78]

뿐만 아니라, 금강 선생 역시 고스트의 눈알을 케언곰에게서 분리시키려고 했었으나, 고스트의 방해로[79] 그러지 못했다고 한다.

그동안 고스트가 얌전히 있긴 했으나, 기어코 케언곰과 분리될 때가 오자 죽음에 가까운 공포를 느끼고 케언곰에게 물리적인 강요를 했다고 추측할 수 있다.[80]

케언곰이 고스트와의 공존을 포기한 이후 부활 가능성은 불명이 되었다. 월인들의 보석 복원 능력을 보면 고스트와 케언곰이 서로 다른 개체로 존재할 수 있도록 하는 결과를 도출할 수야 있겠지만, 더 이상 고스트의 영향에 사로 잡히고 싶어하지 않는 케언곰이 고스트의 부활 + 다른 방식으로의 공존을 택할지... 그리고 68화에서 케언곰은 나왔지만 고스트는 나오지 않는 걸로 봐서 부활은 물 건너갔을 듯(...)[81]

한편으로는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변모한 케언곰을 보호하고자 독립을 거부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그 착한 고스트가 갑자기 케언곰의 몸을 부숴버린 것은 물론, 눈알 한 쌍 바꿨는데 거친 성격에서 갑자기 여성스럽게 변모한 케언곰 등이 부자연스럽다는 의견.[82][83] 물론 현재로서는 무엇이 옳은지 알 수 없는 상황.

케언곰이 달로 간 이후 보이는 행적들 때문에, 과거에는 고스트가 행동의 주체이자 케언곰의 보호자, 그리고 지상에서의 케언곰의 성격을 만들어낸 장본인이 아니냐는 추측도 많다.

2.26. 케언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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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ンゴーム. 이름의 유래는 연수정(煙水晶, cairngorm). 경도 7

다층으로 이루어진 고스트 쿼츠의 내부의 인격.[84] 차분한 고스트와 달리 호전적인 성격이다. 외모도 상당히 차이나는데 고스트 쿼츠가 부스스하고 약간 긴 머리에 유한 인상인데 반해 케언곰은 단정하고 짧은 숏컷에 인상도 날카로우며, 모든 보석들 중 체구가 가장 작다.[85] 고스트와 의견이 충돌할 때도 있었으나 라피스의 말은 잘 듣는다. 책 읽기를 좋아하고 사실은 라피스가 책을 읽어줬음 좋겠다고 한다.

고스트와 다르지 않게 흰색의 발목 양말을 신고 무기로 큰 낫을 이용한다. 겨울 담당이 된 후로는 흰색의 의복[86]과 겨울 담당의 유빙 깨기용 칼과 하이힐을 신는다. 고스트일 적의 잃어버린 왼팔은 스모키 쿼츠(연수정(煙水晶, Smoky Quartz)[87]로 대체했다. 원석의 색이 어두운 색[88]이어서 그런지, 백분 없는 상태에선 얼굴이 시커멓게 묘사된다. 헤어 스타일과 전체적인 느낌이 앤타크와 비슷하기도 해서 포스가 앤타크와 혼동하기도 한다.

포스가 월인에 대한 단서를 얻으려고 무모한 행동을 하다가 하반신이 잘려나갔을 때 고스트가 포스를 월인으로부터 떨어트리기 위해 자신의 왼팔을 던져 월인의 주의를 끌고 월인의 화살에 의해 겉면이 깎여나가버려 내부의 케언곰만이 남게 된다. 이때의 대사를 들어보면 서로의 상반된 성격 때문에 미운정 고운정 들고 원망도 많이 하면서도 절친으로서 가깝게 지냈던 모양이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고스트를 가장 잘 이해하는 보석은 케언곰이고, 케언곰을 가장 잘 이해하는 보석 역시 고스트라는 것.

다른 인격인 케언곰은, 깨어나 아무것도 모르고 찾아온 포스를 두들겨 패서 머리를 두 번이나 박살내 버리고, 포스가 사실을 안 후에는 고스트를 되찾아와서 그가 포스를 용서할 때까지 자신의 명령에 따르라고 매도한다.[89]

뿐만 아니라 포스가 죄책감에 더 때려달라는 등, 상황을 거부하려는 행동을 보이자 발로 밟아 부숴버리려고 하기도 했다. 그 후에도 포스를 갈구는 모습을 보이지만 포스가 자신을 앤타크로 혼동하고 발작을 일으키는 등 죄책감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고 이름 정도는 멋대로 부르라고 하는 등 다소 유하게 대하게 된다. 이후 포스가 금강 선생께 요청해 새로운 이름인 '케언곰'을 받게 된다

포스와 월인과 전투하던 중[90] 포스의 머리통이 잡혀간다. 포스에게 라피스의 머리를 이식시키기 위해 금강 선생을 설득시켰는데, 라피스의 머리를 포스에게 이식하는 것에 반대하자 더 친숙한 소재를 찾아보겠다면서 자신의 목을 꺾어 머리를 떼어내려고 했다.

결국 케언곰의 이러한 태도 때문에 금강 선생이 라피스의 머리를 이식시키는 데 찬성하게 된다. 102년이 지난 후에도 포스에게 썩 좋지 않은 감정이 남아있는 것 같은데, 화가 제법 가라앉긴 했지만 응어리가 여전히 남아있는 분위기이다. 라피스의 머리를 포스에게 이식시키려고 했던 것도 고스트가 포스를 지켜달라는 마지막 말이 있었던 것도 있었지만, 그것보다는 라피스가 포스에게 덧씌워져 돌아와주길 바랐던 것이다.

원래대로라면 포스와 함께 겨울 담당을 맡기로 했으나 포스의 머리가 달로 잡혀간 후로부터는 102년 동안이나 혼자서 겨울 담당을 맡게 된다. 다른 보석들이 겨울잠을 잘 동안 일하는 대신 여름잠을 자는데, 그 때마다 레드 베릴이 귀여운 잠옷을 입힌다. 지금 와서는 억지로 귀여운 옷 입기에 익숙해졌다. 겨울에 일하던 중 한 번 월인에게 쫓겨서 죽을 뻔한 이후로 부터는 흰색의 의복을 입게 된다.[91]

현재는 결국 두손 두발 다 들고 포스하고는 파트너로서 어느 정도 가깝게 지내고 있는 중. 포스가 해달라는 것은 투덜거리면서도 모두 한다. 포스의 파트너로써 포스가 달에 대해 꾸미는 작전에 대해 거의 다 공유하는 존재이기도 한다. 포스가 달에 가기 위해 짠 작전에서도 연기를 해 월인을 속여 포스가 달에 가는 데 보조했다. 포스가 돌아와서 다른 보석들을 데리고 달에 가는 데에도 다른 보석들과는 다르게 투덜거리면서도 포스의 말에 같이 달에 간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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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가지 않을 거야![92]
난 자유로워지고 싶...
케언곰이 남은 고스트의 인격에 의해 몸을 거칠게 뜯기면서

67화에서 케언곰의 인격이 고스트에게 일부 제어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정확히 말하자면 다른 곳은 다 깎여 나갔으면서 아직 고스트로서의 인격이 남아 있었던 눈알에 고스트의 전언이 남아서 케언곰에게 간섭하고 있던 것이었다. 고스트와 케언곰이 분리되기 전 반항적이고 거친 케언곰이 얌전하고 헌신적인 고스트의 말에 잘 따라주었던 것도 사실은 대부분의 선택에 대한 최종 결정권은 고스트가 가지고 있었기 때문. 다만 묘사상으로 보면 애크메아가 추궁하기 전인 그동안은 이러한 상태에 대해 케언곰 본인은 위화감과 의구심을 그다지 느끼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어찌되던 모든 결정 사항의 권한이 결국 고스트에게 있었던 만큼[93] 케언곰도 자신의 이러한 성향을 어느 정도 눈치 채고 있었고, 자기 자신을 포기하고 고스트의 전언을 받아들여 '자유로운 자신'이 아닌 앤타크, 그러니까 타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려고 했었다. 그나마 애크메아가 현명해서 빠르게 이 상황을 캐치해서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케언곰은 영원히 자신으로서의 삶을 가지지 못했을 것이다.

애크메아에 의하면 금강 선생도 눈을 교체할 생각이긴 했으나 누군가의[94] 방해로 결국 고스트를 남겨버리고 말았다. 애크메아에게 이 사실을 추궁 당하자, 끝내 고스트와의 완전한 분리를 이루고 자유를 찾으려는 시도를 한다. 즉, 고스트의 전언을 받아 실행하는 내부 자아도, 앤타크로 위장한 타인으로서가 아닌, 케언곰이라는 자기 자신의 삶을 선택한 것이다.

그러나 고스트의 남은 인격은 이를 완강히 거부하고 단순히 간섭하는 수준을 넘어서 케언곰의 몸을 조종하여 스스로를 부숴버리도록 한다. 결국 고스트와 케언곰 간의 일종의 몸 쟁탈전이 일어나게 된다.[95]

결과적으로는 고스트는 케언곰과의 싸움 끝에 눈을 뜯겨지고 말았고[96] 이후 애크메아의 치료로 완전한 자아를 되찾고 살아생전 처음으로 주 인격(고스트)에게 조종받지 않는 진짜 자유를 얻게 되리라 전망된다.

위 사실은 다른 무엇보다 포스가 라피스에게 영향을 받았다라는 가설을 거의 입증하는 것이 되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쌍둥이에 가까운 고스트와 케언곰의 관계를 고려한다고 하더라도 고작 눈알 두 쌍에 개인의 의지와 행동 마저 간섭받을 정도[97]인데, 라피스의 머리를 통째로 물려 받은 포스의 경우 어떻게 된 것인지 알 수 없다는 것. 괜히 유클레이스가 "저게 진짜 포스일까?"라는 의문을 던진 게 아닐 수 있다는 것.[98]

파일:케언곰변신.jpg
68화에 의하면 결국 달 쪽에 두둔하는 쪽을 선택한 모양. 일단 더 이상 백분을 바르지 않고,[99] 포스처럼 월인이 준 옷으로 갈아입어서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졌다.

포스가 파트너인 케언곰에게 애걸복걸하면서 같이 가 달라[100]고 하는 마당에 내가 이제 너랑 무슨 관계가 있냐?라는 것 같은 표정이 가히 압권이다.[101][102]

중성인 모든 보석들 중에서 공식적으로 성별적인 개성을 가진 캐릭터가 되었다. 변모한 이후 무려 여성용 속옷[103] 을 입고 있는 데다가, 예쁜 옷에 관심을 가지고 애크메아에게 애교를 부리는 모습을 보였다.

머리카락이야 머리가 길면 거추장스러우니 묶을 수 있고, 애교야 좋아하는 상대라면 부릴 수도 있겠지만[104], 여성용 속옷은 다르다.

브래지어는 여성의 의복 중 하나이다. 성별이 존재하지 않는 케언곰이 브래지어를 착용해봤자 아무런 이득이 없다. 쉽게 말해 여성성을 상징하고자 착용했다고밖에 볼 수 없다.[105]

다만 이런 변화가 너무 갑작스러운 탓에 팬덤이나 독자들한테는 오히려 변화한 뒤의 모습이 부자연스럽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며, 전에 고스트에게 조종받았다면 이번엔 월인에게 조종받는 게 아니냐는 말도 나올 정도.[106]

70화 막바지에선 파파라차 못지않게 충격적인 행보를 보여주는데 월인들과 같이 우주선 위에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화려한 베일이 달린 옷을 입고 있고 한 손엔 월인의 무기를 들고 있는데, 몸이 반동강이 난 채로 유클레이스와 대화를 하다 눈물을 흘리는 포스의 위로 뛰어내려 포스의 머리를 무기로 박살내버린다. 그러고 나서 세 명을 회수했고 다른 월인들에게 집으로 돌아가자고 말한 뒤 우주선을 타고 귀향한다.[107]

71화에서 옐로, 파파라차와 같이 우주선에서 대화를 하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자신을 케언곰이 맞냐고 부르는 옐로에게 자긴 '그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한다. 포스를 부순 행동에 충격을 먹은 옐로가 왜 파트너이면서 포스를 부순 거냐는 질문을 하자 '걔 파트너는 고스트였지, 내가 아니야. 난 파트너가 되는 것에 반대했지만 끌려갔어.' 라고 하는데 포스의 머리를 부술 필요가 있었냐고, 라피스의 머리이기도 하지 않냐고 따지는 옐로에게 포스는 말이 너무 많아 짜증나는 데다 차라리 부숴서 데리고 가는 것이 편하며 라피스의 파트너는 그때도 내가 아니었다. 라고 하면서 옐로에게 '네가 이해할 거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내 눈 뒤에 아무것도 없다는 게 얼마나 안심이 되는지'라고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말을 한다.

이윽고 달에 도착하자마자 돌아왔다면서 우주선에서 내리는데 애크메아가 '넌 같이 회수하러 간다고 얘기를 하지 않았다.'면서 주변 월인들의 형태가 일그러질 정도로 화를 매섭게 내자, 그런 에크메아의 태도에 삐쳤는지 인상을 찌푸리며 투정을 부린다(...)[108] 애크메아도 화가 풀리고 나서 케언곰이 한 성과를 인정해주고, 돌아가면 단단히 검사를 하겠다고 하자 남들 다 보는 앞에서 하겠다는 말은 하지 말아달라고 하면서 같이 사라진다.흐트러진 월인들과 보석들을 내버려두고 앞에서 꽁냥질을 하는 둘

75화에선 애크메아와 결혼을 한다! 보석들 중 가장 키가 작아서 매우 두껍고 높은 하이힐을 신는다.[109]
결혼식이 끝나고 사이좋게 신혼방에서 안겨 있는데 애크메아가 케언곰에게, 케언곰을 위해 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작은 거주지를 준비하고 있다며 너는 달에 오기 전부터 나에게 있어서 가장 아끼고 소중한 존재라고 안아주고 무언가를 보여주는데, 다름 아닌 케언곰의 원래 왼쪽 팔. 고스트 쿼츠는 제거했으니 안심하라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케언곰이 팔을 빼앗아 분쇄기에 갈아버린다. 그리고 이제 원하는 것이 바뀌었고 애크메아와 같이 무로 돌아갈 것을 선언하며 반드시 그 방법을 찾아내겠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딥키스를 하며 마무리.

76화에서는 무로 돌아갈 연구를 하다가 연구소를 날려먹는다(...). 다행히 월인들은 죽어도 다시 살아나기 때문에 괜찮았으며 애크메아는 케언곰을 과학자인 바르바타에게 데려가 기초 연구부터 다시 공부하도록 하게 한다.

2.27. 라피스 라줄리

파일:KakaoTalk_20180201_192100518.jpg

이름의 유래는 청금석(靑金石, Lapis-lazuli).

과거 도서관을 관리했던 보석. 머리만 남기고 달로 끌려간 것이 언급되며,[110] 포스와도 면식이 있었으나 포스는 몸의 대부분이 교체된 후 라피스에 대해서는 전부 잊어버린 것으로 묘사된다. 라피스의 머리는 고스트가 보관하고 있었다.

이후 전투 중에 목이 잘린 포스의 머리가 되고, 102년 후에 깨어난 포스에게 자신의 지각 능력과 기억들을 물려주게 된다. 이렇게 포스는 멍청했던 자신을 졸업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다만 머리가 이 녀석 머리인지라 포스의 외형은 아주 많이 바뀌었다.

유클레이스에 의하면 지능적, 성격적으로 위험했던 구석이 있는 보석이라고 한다. 현명하고 상냥하고 뛰어난 천재성을 지녔지만, 공익을 위해서가 아닌 사적인 호기심을 채우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게다가 유독 월인에게 관찰 시도를 해대다가 몸을 잃은 것까지 생각해보면 월인들에게 호기심이 매우 컸던 듯.

실제로 라피스 라줄리의 성질을 물려받은 포스는 유클레이스가 눈치채기 전까지 수월하게 보석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아 보석들을 동요에 빠뜨리게 했으며, 최종적으로는 7명의 보석들의 마음을 달 쪽으로 기울이는데 성공했다. 유클레이스가 조금만 더 눈치채는 것이 늦었다면 스핀, 페리도트, 레드 베릴, 루틸에 추가적으로 호기심 많고 순진한 젊은 보석들까지 추가적으로 끌여들여, 못해도 12명을 달로 유인할 수 있었을 것이다.[111]

물론 그만큼 금강 선생에게 발각될 가능성도 있었지만, 라피스의 성향을 물려받은 포스는 짧은 시간 내에 보석들에게 달에 우호적인 인상을 심는데 분명 성공했었다.

머리를 손으로 뒤로 넘기는 버릇을 갖고 있었다. 후에 포스가 잠시지만 이 버릇을 갖게 된다. 후에 등장할 때마다 계속 머리를 넘기고 있다.[112]

작중 유클레이스와 라피스 라줄리는 대조되는 부분이 꽤 많다. 밝은 머리색 - 어두운 머리색, 짧은 머리 - 긴 머리, 순한 눈매 - 약간 날카로운 눈매,[113] 공익을 중시하는 성격 - 사적인 호기심 충족을 중시하는 성격 등. 특히 성격 측면에서 대조가 두드러지며 유클레이스가 과거에도 라피스를 경계했지 않았나 하는 추측도 있다.

현재 전개로 따지면 포스가 변이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보석. 포스의 성향이 라피스가 기존에 추구했던 월인과 금강 선생과의 관계를 파헤치는데 묘하게 집착적인 성향으로 변이하거나 월인에게 기존보다 좀 더 우호적 - 이성적으로 다가가고[114] 선생과의 적대도 더 거리낌 없이 하며 심지어 무슨 일이 발생할지도 모를 달로 여러 보석을 함께 데려간다는 발상을 하게 된 것 모두가 라피스의 머리[115]에 포스가 휘둘리는 탓일 가능성이 크다.[116]

2.28. 레드 다이아몬드

항목 참조.

2.29. 크리소베릴 & 임페리얼 토파즈 & 블루조이사이트

파일:IMG_20180113_114919.jpg
왼쪽부터 크리소베릴, 임페리얼 토파즈, 블루조이사이트. 셋 다 오래전에 월인에게 잡혀간 보석들이다.
크리소베릴은 과거 알렉산드라이트의 파트너였다. 순하고 다정한 성격으로 파트너인 알렉와는 사이가 좋았다고 한다. 경도 8.5에 벌꿀 색. 긴 머리가 특징이다. 오래 전에 이미 월인에게 잡혀갔으며, 알렉산드라이트가 월인에 대해 연구하며 관심을 가지는 이유도 월인에게 잡혀간 크리소베릴에 대한 기억과 분노를 잊지 않기 위함이다. 이후 달에 도착한 알렉산드라이트가 크게 충격 받은 이유도 크리소베릴이 원인일 것이다

임페리얼 토파즈는 과거 스핀의 파트너였으며, 온화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던 듯 하다[117]. 경도 8에 체리 색.[118] 동그란 눈과 머리가 특징이다. 월인과의 전투 중 페리도트의 파트너였던 블루조이사이트와 함께 달에 잡혀가 돌아오지 못했다. 이후 월인과의 전투중 월인이 공격용으로 파편을 뿌려 일부 회수되기도 하였으나, 월인이 만든 모조석이었다.

블루조이사이트[119]는 과거 페리도트의 파트너였다. 삐딱한 성격[120]을 가지고 있었던 듯 하며 우측에 혼자만 넥타이를 헐렁하게 풀고 있는 것도 볼 수 있다. 경도 6.5에 제비꽃 색. 날카로운 눈매가 특징이다. 페리도트는 애칭으로 블루조라고 불렀다. 월인과의 전투 중 스핀의 파트너였던 임페리얼 토파즈와 함께 달에 잡혀가 돌아오지 못했다. 월인과의 전투 중 월인이 공격용으로 파편을 뿌려 일부 회수되기도 하였으나 그마저도 월인이 만든 모조석이었다.

2.30. 핑크 토파즈 & 그린 다이아 & 사파이어 & 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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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다 옐로 다이아몬드의 예전 파트너들로 지금은 모두 달에 잡혀간 상태다.

그림을 보면, 핑크 토파즈는 활발한 성격, 그린 다이아는 얌전한 성격, 사파이어는 차가운 성격, 루비는 레드 베릴처럼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추정되지만 자세한 것은 밝혀지지 않았다.

3. 월인

파일:보석의 나라_월인.png

달에서 불상의 모습으로 내려오는 사냥꾼. 보석들을 데려가 가공하여 보석으로 만든 창, 활 등으로도 공격하며, 단면은 왜인지 연근 단면[121]같고, 어느 정도 타격을 받으면 연기가 되어 사라진다. 그러나 완전소멸은 아니고 며칠 뒤면 다시 달에서 부활한다는듯.

밤과 비오는 날에는 오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122] 이유 없이 전쟁을 벌이고[123] 욕심이 많다.

웬트리코스스가 말한 전설에 따르면 인간의 ''에 해당한다.

불상의 모습은 지구에 갈 때만 그렇게 꾸민 모습이며 달에서는 다양한 모습으로 살고 있었다.[124] 굳이 불상의 모습인 이유는 금강 선생에게 승려복을 입혔으니 따르게 만드려 했던 것. 보석들과는 기압차로 지구에서 소통이 불가능하고 달에서는 제대로 소통이 가능하며 아도미라비리스 족과는 지역 상관없이 소통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애크메아에 의하면 인간이 존재했을 때부터 누군가가 사망에 이르렀을 경우에는 그 뼈와 육체는 지상에서 자연으로 돌아가고, 영혼만은 우주의 어딘가에 도달해 거기서 완전한 '無'에 이르렀지만, 이 '어딘가'에 도달하기 위해선, 죽은 이를 위해서 누군가가 기도를 해줘야만 했다. 누구에게도 기도를 받지 못 한, '어딘가'에 도달하지 못한 영혼들이 달에 좌초되어서 생긴 것이 월인의 정체라고 한다. 보석처럼 불사이며 보석들에게 죽어도 달에서 30일, 지구로는 3일안에 부활한다. 월인에게 있어서 인간의 본성이 남아 계속 사는 것은 형벌이고 저주여서 다들 해탈을 바라고 있다고 한다.

다만 이건 애크메아의 말일 뿐, 실재로 월인들의 행동 패턴이나 사고관이 모두 애크메아와 같진 않다는 도 있다. 다른 월인들은 웬트리코스스의 종족을 애완동물 취급하고,[125] 보석 사냥에 희열을 느끼는 듯한 묘사도 있기 때문. 또한 단순한 발성 외에 글 같은 것으로도 소통이 가능할 텐데[126] 그러질 않는 걸 보면 뭔가 미심쩍은 부분이 없잖아 있는 종족.

일각에서는 월인들이 인간이 되고자 보석과 아도미라비리스족을 노리거나 수집하고 있다는 추측을 내놓기도 한다. 웬트리코스스의 말이 맞다면 인간의 구성요소 중 혼인 월인은 온전한 인간이 되기 위해 뼈(보석)와 살(아노미라비리스)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다만 월인들의 타 종족과의 압도적인 무력차[127]라던가, 그들 역시 불사라는 걸 고려해보면 유한한 인간으로 돌아가 죽고 싶어하는 월인들만 있는 것도 아니라는 반론도 있다.
또한 수집한 보석들을 갖다가 무기로 삼거나 갈아버리는 행각(…) 등을 고려해, 대부분의 월인들은 그냥 아도미라비리스족은 사육하고, 보석들은 사냥하는 걸 즐기는 게 아니냐는 말도 있다.[128] 물론 전개가 아직 더 깊은 곳까지 안 갔으니 자세한 건 오리무중.

혹은 월인들 모두가 해탈을 일단 바라고 있긴 하지만, 인간 특유의 필요 이상의 것들을 바라는 욕망, 허영심, 약한 것들을 짓밟고 싶어하는 부정적인 욕구, 공격성, 쾌락에의 추구 등은 '혼' 의 영역을 담당하는 그들에게 가장 강하게 전수되었기에 다른 보석들과 아도미라비리스 족에게 저렇게 군다는 추측도 있다.[129]

종특인지는 불명이지만 시로, 세미의 감촉은 푹신푹신하다.[130] 기체로 된 몸(추정)을 지니기 때문인 듯하다.

다른 두 종족에 대해 아직 밝혀진 게 많이 없으며 기원도 웬트리코스스가 말한 전설 부분을 제외하면 매우 모호하기 그지 없는지라, 독자들에겐 여러모로 의구심을 불러 일으키는 종족.

문명 쪽을 고찰하자면 유일하게 인간의 지식을 직간접적으로 계승받은 존재인 만큼, 엄청난 수준의 문명을 달성하고 있다. 단기간 건축, 증축은 물론[131] 인공 보석에 노트북도 보유하고 있다.

당장 나온 문명을 통해 그들의 지식을 추측해보면 노트북(전자기학, 컴퓨터공학), 게임기(통신학, 게임학)[132], 건물(건축학), 의상(디자이너), 인공보석(물질학), 인간 복원 연구용 유기물 합성 장치(생물학), 실험실내 켜놓은 이상한 노래(음악)[133], 놀이동산 및 TV 프로그램(엔터테인먼트), 롤러코스터[134] (기구학, 설계학), 요리(식품학), 각종 식기(도예, 도기), 장식품(디자인), 아도미라비리스 족을 내쫒는 향(화학), 광학적 스텔스 및 해제(광학) 등등, 정말 셀 수도 없이 많다.

허나 엄청난 문명으로 인해 더 이상 발전할 여지도 없고 똑같은 삶은 반복해야만 하는 터라, 월인 스스로도 오랜 시간 지쳐왔다고 한다. 정체된 문명 속에서 역할조차 가지지 못해[135] 달성감 없이 무료하게 몇 만 년을 살아왔던 모양.

고도로 발전한 인간의 남은 문명을 그대로 사용해 손 쉽게 문명을 일으킨 것이 아니냐는 의견[136]이 있지만, 작중 인간이 멸종한 후 영혼들이 뭉쳐 월인을 만들었다고 하며, 인간의 문명의 끝 무렵, 그러니까 인간의 개체수가 줄어 멸종할 무렵에는 복원이나 부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문명이 쇠퇴하였을 것이므로 월인들은 완전히 망가진 문명을 오랜 시간에 들여 복원하고 독자적인 새로운 문명을 건설하였을지도 모른다.

일단 컴퓨터를 자체적으로 만들 수 있는 시점에서 그들 스스로가 이루어낸 성과가 분명 있었음을 알 수 있다.[137] 그러나 이 정도까지 문명을 발전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인간에게 못 미치는 모양.

참고로 포획한 보석들을 갈아서 달의 지면에 뿌려버린 이유는, 보석의 재현은 성공했으나 보석 내부의 성분인 인클루전은 재현하는데 실패하여 포획해온 보석들을 포섭하는 행위 자체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탓에 경도 5, 아무리 최저 한도로 잡아도 경도 4 이하의 보석은 아주 고운 입자가 되어 전부 우주로 흩날려가 버렸기 때문에 부활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 이상의 경도를 가진 보석들의 가루도 아도미라비리스 족들이 먹어치웠기 때문에 현재 아도미라비리스 족까지 몰살해야하는 상황에 빠졌다.결국 월인이 x새끼라는 점은 달라지지 않는다.

3.1. 시로

파일:보석의 나라_금강 선생과 시로.png파일:보석의 나라_시로.png

팔이 6개 달린 오니의 모습을 한 월인. 조각조각나면 사라지지않고 귀여운 털복숭이 강아지 형태의 동물로 분열하게 된다. 포스와 볼츠가 고전할 정도로 강해서 금강 선생의 도움을 받기 위해 학교로 유인하게 된다.[138] 팬들 사이에서의 애칭은 월댕이.

그러다 따로 떨어져있던 다이아를 습격하지만 그대로 반토막이 난다. 이후 포스, 알렉산드라이트에게 조각조각나 작은 강아지 사이즈로 분열하게 된다. 이 상태에선 전투력이 거의 없는지 바로 도망치다가 보석들에게 전부 잡혔다.[139] 분열한 개체는 108체.[140] 주역들이 107체까지는 회수했고 최후의 하나인 손부분은 신샤에 의해 회수.

그러다 한 곳에 가두는 바람에 다시 거대하게 합체하고 포스를 잡아채나 금강 선생이 "시로, 손"이라고 말하자 진짜 강아지처럼 손을 내밀고 앉고 뒹굴기까지 한다. 이후 금강의 곁에서 얌전히 있었고 포스가 대화를 시도했지만 "멍멍" 소리밖에 안한다. 몇몇 보석들은 시로의 꼬리에 누워 자기까지 하고 금강 선생에 의해 잠시 강아지의 모습이 된 후 사라진다. 해탈 혹은 성불한 듯. 이를 보고 포스는 금강과 월인들 사이의 관계를 의심하게 된다.

작은 강아지 사이즈 모습이 귀여웠던지 보석들 사이에서 비슷한 봉제인형을 몇 개 만들자 유행이 되기도 했다. 등장하자마자 볼츠한테 손이 베이고 이후에서 썰리고 썰리기는 했으나 108 마리로 분열되고 각각이 따로 행동했을 때의 행적과 금강선생을 만난 이후의 태도를 보아서는 원래는 적의가 없었으며 본심은 그냥 놀고 싶었던 모양.[141] 해탈한 이유도 보석들이랑 일단 술래잡기(?)도 해봤고 전에 알던 주인이었던 금강도 만나봐서 만족한 듯하다.

시로의 정체는 지구가 망하기 전 금강의 반려견이었던 '시로'의 영혼으로, 오니와 분열은 월인이 시로를 만들고 개조한 모습이다.[142]
파일:개 인형.jpg파일:개개 인형.jpg

108마리로 분열되었을 때의 모습이 무척이나 귀여웠던 탓에 팬들이 당시 모습을 재현해낸 인형을 만들거나, 그 모습은 재현해낸 시로 인형 상품이 팔리고 있는 중이다.

이름의 의미는 시로(白)라고 추측된다. 일본에서 동물 이름으로 많이 쓰이는 이름이다.[143][144]

3.2. 애크메아

파일:에크메아_.jpg
월인들의 리더격으로 보이며, 이 만화에서 거의 유일하다시피 상황에 따라 복장이 바뀐다. 안경을 쓸 때도 있고 머리는 넘기거나 자연스럽게 풀어 헤쳐놓거나 한다. 머리칼 모양을 볼 때 약간 곱슬거리는 타입인 듯. 눈물점이 있다. 보통은 무심한 인상.[145]

포스포필라이트에게 금강 선생과 월인의 구체적인 관계를 알려준다.

금강 선생이 임무를 기억하게 하려고 보석을 납치한 것이라고 하고 만약 금강 선생이 사라지면 사냥하지 않는다고 답한다. 포스에게는 믿는다곤 하지만 웬트리코스스의 상황[146]을 생각하면 진심인진 불명. 포스 역시 교활하고 잔인하다고 평한다.

그러나 동시에 상당히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인물이며, 수 만년 동안 자신을 방관한 금강에게 증오를 느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보석들 앞에서 금강에게 유리한 발언인 '금강은 너희에게 자유를 주었다.'라고 말하며 그 근거까지 제시한다.[147]

포스가 지구로 돌아가기 전 포스의 눈을 묻지도 않고 뽑아 진주로 만든 감시 센서를 이식해 버린다. 이후 포스가 보석들을 데리고 오자 치료 목적으로 데려온 파파라차를 보고 그의 구멍을 최상급 온색 합성보석들로 메꿔 깨워준다.

66화에서는 금강에게 인간이 호감을 갖게 만드는 물질이 나오도록 하게 된 것, 금강이 보석들을 소중히 여겨 자유를 줬다는 것에 대해 말해주지만 이내 자신이 진정한 자유를 알려주겠다고 말하며 다시금 보석들을 회유하려드는 면모를 보인다. 또한 달에 끌려가 부서진 보석들을 돌려주기 전에 자신과 대면 중인 보석들이 알아야 할 것이 세 개 있다고 말한다.

67화에서는 경도 4 이하의 보석들은 자신들의 기술로 복구가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일단 보석들을 자기 종족이 그리 만든 것에 대해 사과한다. 이럴거면 부수지나 마 이 자식아 이후 케언곰의 의사가 누군가, 즉 고스트에게 영향을 받고 있음을 눈치챈 후 자유롭게 되고 싶다면 그 자리에 있으라고 말한다. 허나 케언곰의 두 눈으로써 남아있던 고스트가 이를 거부, 결국 케언곰과 고스트 사이에서 몸의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한 자해(...)싸움이 벌어지는 걸 관망하다가 결국 주도권 싸움에서 승리한 케언곰이 자기에게로 다가오는 걸 보고 케언곰을 받아준다.

68화에서는 케언곰과 꽤 우호적인 분위기를 형성하나[148] 속내가 뭔지 알 길이 없다.
파일:에크메아 화남.png
"넌 다른 보석들을 따라가지 않겠다고 했잖아!"

71화에선 야습을 나간 포스와 파파라차, 옐로를 회수해온 케언곰을 향해 회수하러 나간다고 말을 하지 않았다며 주변에 있는 월인들의 형태가 일그러질 정도로 크게 화를 낸다.[149][150] 그리고 케언곰에게 '내가 널 얼마나 걱정했는지 아냐'고 묻는데 케언곰이 '다들 무언가를 할 때 자신만 방에서 예쁜 옷을 입고 애크메아를 기다리는 건 싫다'고 하자 '넌 너무 소중하다'는 말을 한다. 그렇게 화가 누그러졌는지 케언곰이 한 성과를 인정하고 돌아가면 케언곰을 검사하겠다고 하고선 다른 보석들을 내버려두고 가버린다. 케언곰이 스스로 하는 일이 없는 것이 싫다는 의견을 존중하고 이해해주고, 진심으로 걱정이 들어 분노하는 것을 보아 교활하고 잔인한 것과 별개로 인간성 자체가 나쁜 편은 아닌 듯.[151]

케언곰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듯하다. 포스에게 여러차례 자신에게 사랑스러운 아내를 데려와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공개 데이트를 하고, 키스도 하고, 월인과 보석의 화합 행사라는 이름의 결혼식[152]까지 올린다. 문장이 추측성인 건 무로 돌아가는게 목적임에도 굳이 케언곰과 결혼을 했고, 인간의 저주의 위력을 다시 한번 깨달았고 자신도 가끔은 거스를 수가 없다는 말, 그 외에도 뜬금없는 감사 인사 같은 의미심장한 말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데이트를 둘이서 바깥을 돌아다니며 어떤 관계인지를 알리는 것이라고 설명하는데, 단순한 애정 행각의 일환인 현실 데이트의 정의와는 조금 다르다. 다만 75화에서

말빨이 상당하다. 앤타크가 잡혀간 이후 트라우마 증세와 함께 월인들에 대한 증오심 + 적개심이 상당해진 + 라피스 머리를 받아서 지능도 올라가고 머리도 좀 쓸 줄 알게 된 포스까지도 결국 그의 말에 어느 정도 회유되어서 적진으로 보석들을 데려와 보석국을 붕괴할 위험을 한 번 발생시키게 만들었을 정도. 하지만 실패를 하면 우울해하면서 자기 비하를 한다고 한다.

월인들에게는 이름 대신 왕자라고 불리는데 세미 말로는 본명이 창피해서 그렇게 불러 달라고 했기 때문이다. 이름의 유래로 추측되는 애크메아(aechmea, エクメア)라는 식물은 파인애플과에 속하는 관엽식물로, 별명은 시들지 않는 꽃, 꽃말은 만족이다.[153]

애크메아는 일단 표면적으로 보석들에게 그들을 독점, 소유하고 싶어하고 금강은 보석들을 자유롭게 풀어주고 싶어한다는 점에서 둘은 상반된 모습이다.

3.3. 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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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의 시중 겸 감시자 월인. 포스에게 월인의 연구소를 소개해주며 성격도 순한 편이다. 작중 달과 교섭을 위해 보석국으로 돌아가는 와중에 가장 포스를 걱정해주었던 월인이었다.

포스가 지구로 돌아갈때 같이 가고 포스의 작전대로 보석들을 막지만 금강 선생의 공격에 사라지고 예정대로 한 달 뒤에 다시 찾아오기로 했지만, 포스가 걱정되어서 애크메아에게 지구에서도 대화 가능한 도구의 제작을 부탁하여 지구에서 3일만에 다시 돌아와 포스의 안부를 묻는 등, 독자들에게 이전까지 월인들이 이기적이고 잔혹하고 욕심 많은 성격이라는 편견을 깨버린 월인이다.[154]

파일:세미_.jpg
이후 예정 시간에 다시 돌아와, 포함한 보석 8명을 달로 태워준다. 달에서는 통통한 남성의 모습을, 지구에서는 무장한 야차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매미의 일본어(せみ)명칭으로 보인다.

4. 아도미라비리스 족

アドミラビリス族 / Admirabilis[155]

껍데기를 가진 연체동물 비슷한 종족.[156] 본래 작지만 월인에게 키워지면서 거대해졌으며, 고향에 가까워지면 원래의 인간형으로 돌아온다.[157]

전설상 '육체'에 해당하며, 보석과 월인과 다르게 필멸한다.[158] 그래서 자손들에게 지식을 가르치며 산다고 한다. 그리고 나중에 나온 달에 남겨진 피지배층 아도미라비리스족이 자신들이 '왕' 으로 인식한 포스의 명령에 목숨이 끊어질 걸 불사하고도[159] 무조건 충성하려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보아, 다른 두 종족보다도 더욱 강한 계층사회적 면모를 지니거나 계층 간 지배-피지배를 당연시하는 본능 비스무레가 몸에 박힌 모양.[160]

월인에게 길러지는 동료들은 사고를 빼앗겼으며, 작은 연체동물의 모습을 하고 있다. 사실상 월인들의 애완동물 취급(…). 보석들은 아예 아도미라비리스 족의 존재도 모를 듯. 보석들과 소통을 못하며 포스포필라이트만이 그들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고,[161] 월인들과는 소통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162]

포스가 라피스라줄리의 머리를 붙인지 백 년 넘은 뒤에 깨어난 후의 왕이었던 바리에거투스의 언급에서 다른 아도미라비리스족들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163] 웬트리코스스가 달의 아도미라비리스족 전부는 아니어도 일부만큼은 해방시켜서 자신 + 아쿨레아투스와 함께 바다로 돌아가게 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명칭은 라틴어 'admīror'(존경하다, 경의롭게 여기다)와‎ '-ābilis'(~할 수 있는, 가능한)에서 따왔으며 '감탄할만한'으로 해석할 수 있다. 감탄할만한 종족

이전에는 월인들에 의한 다른 피해자 종족으로 여겨졌으나, 76화에서 의외의 사실이 밝혀진다. 아도미라비리스 족의 대다수가 달에 있게 된 이유는 월인에게의 강제적 납치가 아니라 열악한 바다 환경 속에서 버티지 못한 동족의 몰락이라는 위기에 처한 아도미라비리스 족의 당대 왕이 월인들에게 요청해서 그들 전체가 달로 이주하게 된 것이었다고 한다.

지구가 6번의 대멸종 사건을 겪으면서 지구의 환경은 이전과 달리 생명체들이 살아가기에 척박한 환경이 되었으며,[164] 햇빛만으로 영양을 보충하는 보석이나 음식은 향기만 맡아도 충분한 월인과 달리, 과거의 생명체들처럼 뭔가를 섭취하며 생명을 유지하는 몸을 지닌 아도미라비리스 족에게 있어서 이는 큰 악재로 다가왔다.

그들의 먹이는 조류와 모래였는데,[165] 살아가기 위해 많은 조류를 필요로 하는 아도미라비리스 족의 사정과 달리 조류가 고갈되는 속도가 더 빨랐는지, 그들은 다른 두 종족에 비해 더 빨리 식량 부족이란 난제에 부딪히게 되었다.

먹이가 필요한 그들은 월인과 협력을 했는데, 월인에게 처음엔 월인이 (금강이 인간을 만들기로 강제하는 용도로 만들 인간을 제작하는데 필요한) 실험체로 쓸 생명체(아도미라비리스 족 내의 죄인들)을 제공하는 식으로 협력했으나,[166] 포스가 250살쯤 될 무렵엔[167] 바다의 식량자원이 더 심하게 고갈되어버리는 탓에 아도미라비리스라는 종 전체의 지능 퇴화,[168] 식인을 위한 동족상잔에 부모 개체가 자기 알을 식량 삼아 먹는 행위까지 빈번하게 일어났으며 세대를 거듭했음에도 이를 극복하지 못해,[169] 정말로 몰락의 위기를 맞이하게 되고야 말았다.

결국 이 당시의 왕 ─ 웬트리코스스 왕으로부터 2대 전의 왕[170]이었던 콘발라리우스는 이 사태를 도저히 견디다 못해, 자신들의 자원이 다 고갈되었을 무렵 월인들에게 자기 종족에게 인공 음식을 제공해주고 달로 이주시켜달라라고 부탁했으며, 월인들은 이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월인들은 먹이를 제공해줬지만 아도미라비리스 족은 웬트리코소스를 제외하면 달의 먹이에 길들여져 몸집만 비대해지고 지능은 저능해진 채로 남아버린 모양(...)[171]

포스가 웬트리코스스의 말[172]을 언급하자, 애크메아는 선선대 왕인 콘발라리우스가 웬트리코스스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 자기는 모른다고 말한 걸 보면, 그 당시의 아도미라비리스 족 내에서도 왕의 결정에 대해 이견이 있지 않았냐는 추측이 있다.

아무튼 현재 시점에서 에크메아의 말에 의하면 아도미라비리스 족 중 보석 부활에 쓰인 보석모래[173]를 먹는 아도미라비리스 족은 자연사하기를 기다리기로 월인 측에서 결정했으며[174] 보석모래를 먹지 않은 아도미라비리스족의 새로운 세대는 껍데기 생성이 필요 없도록 달의 도시의 물 안에서 살게 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리고 보석 재생성이 끝난 후 남은 아도미라비리스 족의 운명은 포스 손에 달리게 되었다.[175] 다만 현재의 아도미라비리스 족은 이 사태를 이해하기 힘든 입장에 있다고(...) 당사자들 의사관련 없이 남들에 의해 운명 처리가 결졍된 불쌍한 놈들

월인이나 보석보다 더 강력한 통제를 이루고 살아가는 그들의 체제와 선대 왕의 진언이 웬트리코스스 대에선 다르게 언급되었다고 보이는 묘사 등을 고려해, 아도미라비리스 족은 인간의 정신적 측면 중 역사의 왜곡과 변질을 담당하는 어두운 부분을 전승하지 않았나 라는 추측도 존재한다.[176]

4.1. 웬트리코스스

파일:보석의 나라_웬트리코스스.png파일:왕.gif
껍데기가 있는 달팽이 설정화. 애니판[177]

육상에서 작은 달팽이 버전 설정화

ウェントリコスス / Ventricosus. CV: 사이토 치와/루시 크리스티안.

이름의 유래는 성게의 일종인 Tripneustes ventricosus, 혹은 고둥의 일종인 Conus ventricosus.

아도미라비리스족의 왕. 1인칭은 와시.[178]

처음에는 분홍색의 바다민달팽이 같은 형상으로 등장했다. 포스를 고향으로 안내해 전설을 이야기해주지만 사실 보석을 대가로 달에 잡혀있는 동료를 해방시키려 한 것이었다.

포스를 주고 동생을 되찾으려 하지만 월인은 약속을 어기고 다른 보석을 데려올 것을 요구한다.[179] 때마침 깨어난 아쿨레아투스가 월인을 물리치고 포스를 다른 가족을 대가로 교환하자고 하지만 그러면 월인과 다를 바가 없다며 포스를 돌려보낸다.[180]

바다 깊숙히로 들어갔을 때서야 공개된 인간형은 해초 줄기같은 머리칼과 분홍색 + 흰색의 피부, 그리고 분홍색 드레스를 입은 듯한 몸의 여성.[181] 현실 포유류 중에도 오리너구리단공류라고 불리우는 포유류들은 젖먹이를 하며 새끼를 기르는데 정작 알을 낳기도 한다. 얘들도 이런 걸지도...?[182] 혹은 인간의 후예 중 '살' 을 담당하며 가장 육체적으로는 인간에 가까운 종족이어서 가장 현실 인간의 체형에 가깝게 그려진 것일수도 있다.[183] 다리는 다족류처럼 여러 개로 이루어져있다.

바리에거투스의 말에 따르면, 포스를 속였다는 것을 평생 후회하고 살았다고 한다. 그 후 102년이 지난 후에야 포스와 만난 후손에 의해 다시 한번 용서를 받게 된다.

전투력은 별로 없는 듯하지만[184] 상당히 기민하고 전략적으로 행동한다. 대책없이 바닷가를 서성이던 후손과 달리 포스에게 접근한 후 포스의 관심을 제대로 끌고, 이후에는 거짓말로 꼬드겨내고 포스가 직접 자신을 바다까지 데려가게 하는 식으로 못 빠져나가게 쐐기를 박아두는 것이 그 증거.[185]

극초반 등장인물에 등장횟수도 적지만 특유의 비주얼 등이 괜찮았는지 팬아트가 제법 많다. 주로 단독으로 나오거나 포스포필라이트, 동생 아쿨레아투스, 후손 바리에거투스 등과 엮여 나온다.

4.2. 아쿨레아투스

파일:보석의 나라_아쿠레아투스.png

アクレアツス / Aculeatus. CV: 산페이 유코/매기 플랙노.

이름의 유래는 가시고둥의 일종인 Chicoreus aculeatus나 낙지의 일종인 Abdopus acuelatus로 추측된다.[186]

웬트리코스스의 동생. 웬트리코스스는 먹고 싸우는것 말고 할 줄 아는 게 없다고 한다.[187] 1인칭은 보쿠(僕)

희고 작은 가시고둥과 비슷하게 생긴 껍데기를 갖고 있다. 양다리를 잃은 포스에게 자신의 껍데기에 붙은 속이 마노로 찬 가시 2개를 준다. 인간형은 온 몸이 리본 모양의 촉수와 비늘로 덮힌, 전체적으로 검은 색 남성. 원작에서는 웬트리코스스보다 큰 키와 작가 특유의 그림체가 맞물려 어른스런 느낌이 들었으나, 애니판에서는 설정상 이 만화 최연소자 답게 소년 같이 나온다.

인간형이 될 때 "맛있는 냄새가 나서 일어나니 집 근처에 누님이 있었군요."라는 말을 하는데, 일본 팬덤에서 이 맛있는 냄새를 월인에게 화공을 받아 한쪽 팔이 탄 웬트리코스스의 냄새를 말한 줄 알고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라는 반응이 일어났다. 원작만화를 본 팬이라면 플랑크톤 향이나 바다 냄새 등의 것이라고 알고 봤을 장면이지만.[188]

이후 아쿨레아투스를 폐하라고 부르는 바리에거투스의 발언으로 미루어보아 이후 왕으로서 집권하게 된 듯.[189][190]

인간형의 모습은 약간 어두운 분위기를 두른 성숙 + 중성미가 강한 인상인데 반해, 본모습이 엄청 귀엽다. 사실 틀렸다... 인간형이 본모습이다... 수정바람.

4.3. 바리에거투스

ウァリエガツス.

이름의 유래는 성게의 일종인 Lytechinus variegatus으로 추측된다.

웬트리코스스 이후 5세대 왕이다. 웬트리코스스의 후손 답게 비슷한 외형을 물려받았지만 키는 어린아이처럼 작은 편이다.

역대 왕들 중에서 가장 믿음직하지 못하고 약하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하며, 모두에게 인정받기 위해 역대 왕들 보다 더 용기있는 시험으로 보석국 근처까지 왔다가 쫄아서(...)[191] 산호 속에 숨어 있었다. 그러나 포스의 후배인 2대 모거와 2대 고셰가 그저 처음보는 신기한 해파리 비슷한 걸로 생각하여 그대로 잡혀버린다.[192]

포스에 대해 조상들을 월인으로 부터 해방해준 전설[193]로 들었다고 하며 웬트리코스스가 들려준 전설을 잊었던 포스에게 다시 들려주고, 언젠간 달에서 남은 동족들을 데리고 올 것이라고 다짐한다.

종족의 왕 치고는 행동이 너무 순진하기 짝이 없는데, 웬트리코스스와는 달리 기만적인 행동을 전혀 보이지 않는다. 웬트리코스스가 포스가 순진하게 자랐음을 간파하였으며, 가벼운 언동을 보이거나 몸이 허약해지고 있다는 핑계를 대며 포스를 바다로 유인하다가 목적을 마치자마자 조신한 행동을 보이는 것과 포스를 속이고 이용하여 목적을 달성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구체적인 계획없이 서성거리다가 납치당해(...) 우연히 포스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부탁을 하여 목적을 달성한다.

몸 크기가 웬트리코스스와 비교했을 때 상당히 작은 것[194]을 생각하면 어린애처럼 보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도 어린나이에 왕이 되어버린 것일 수도 있다. 이러니 믿음직 하지 못한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던 것.

그나마 용기있게 보석국에 당도했을 뿐만 아니라 포스로부터 용서의 증표까지 받았으니 왕으로서의 미래가 기대되는 캐릭터이다. 그러나 포스가 달에 간 이후 220년이 더 지났으므로 더 이상의 등장은 기대하기 힘들 듯.

참고로 이 녀석의 존재의의 중 하나는 웬트리코스스와 아쿨레아투스가 다른 동족들을 어느 정도 바다로 다시 데려오는데 성공했으며 그들과 함께 번식하여 세대를 다시 거듭한 것까지 성공했다는 증거라고도 볼 수 있다. 웬트리코스스와 아쿨레아투스 둘이서만 남아있었다면 '모두에게 약하다고 평가받는 5세대 이후의 왕' 인 바리예거투스가 등장하기도 전에 빨리 대가 끊겼을지도(...)

4.4. 콘발라리우스

이미지.

철자는 추가바람.

76화에서 첫등장한 아도미라비리스 족 여성. 그 정체는 웬트리코스스로부터 2세대 전의 왕 즉, 선선대 왕이다. 세대차로 보면 웬트리코소스와 아쿨레아투스의 조모뻘로 추측된다. 만화에서 묘사되는 생김세는 웬트리코소스 복붙에 가까운데, 이를 보면 웬트리코소스는 그녀의 유전이 짙은듯.[195]

현 시점에서 아도미라비리스족 대다수가 달에 이주하여 살게 된 원인 되는 존재도 바로 그녀. 그러나 나쁜 의도가 있었던 게 아니라, 그녀가 월인의 앞에서 무릎까지 꿇고 절하며 동족들을 달로 이주시키는 조약을 맺은 건 바로 바다의 식량난 때문에 자기 종족이 몰락의 위기를 맞이한 것 때문이었다.[196]

아도미라비리스 족 문단에도 설명되어 있었지만 보석 · 월인과 달리 늘 살아가는데 있어서 다량의 식량(조류)를 필요했던 아도미라비리스 족에게 있어서 여러 번의 대멸종을 겪고 척박해진 바다 환경은 큰 난제였고, 자력으로 이를 극복하는데 한계에 다다르자 결국 종족 전체의 지능이 저하하는 것도 모자라 배고픔 때문에 동족, 심지어 자기가 낳은 알까지 먹어치우는 끔찍한 일들이 빈번히 터져나갔으며 세대를 거듭해도 이것이 해결되지 않았다. 이 상황에서 스스로 먹이를 만들어낼 능력이 없는 아도미라비리스 족 입장에선 결국 다른 존재의 손을 빌릴 수밖에 없었는데, 바로 그 다른 존재가 월인이었던 것.

콘발라리우스가 월인에게 먹이와 달에서의 이주를 도와달라 부탁한 대가로 뭘 대가로 주었는지 작중에선 정확히 언급이 되질 않으나, 선대 왕들이 월인들의 인간 만들기 실험으로 추측되는 어떤 실험에 죄인들을 실험체로 쓰라고 보내주는 식으로 협력했던 점이나 콘발라리우스 이후 세대의 거의 대다수의 아도미라비리스 족이 달의 먹이에 길들여져 지능저하 + 비대한 덩치를 가지게 된 걸 보면 월인에게 자기 종족 전체를 사육해달라 라는 식으로 자기 종족 전체의 몸을 내어준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고 추측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후세대 왕이 웬트리코스스가 다른 동족들과 가족들을 바다로 데려가려 하는 걸 보면 콘발라리우스와 아도미라비리스 족이 주기로 한 대가보다 더 많은 것을 월인이 착취해내려고 아도미라비리스 족의 약자라는 입지를 이용해 그들을 마음대로 사육하고 길들이며 개조화시켰다고 볼 수도 있지만, 역으로 콘발라리우스가 종족 전체를 내줬으나 그녀나 후세대 왕이 웬트리코스스에게는 정작 자기들이 월인에게 있어서 피해자적 입장이라고 설명했거나(..) 웬트리코스스 본인이 스스로 월인에게 몸을 바쳐 비참해진 동족의 역사를 인정 못해 자기 대에서 이를 왜곡해 인식했을 가능성 등도 제시된다.

어느 쪽의 추측이 맞던, 새로운 전개가 나오며 새로운 진상이 밝혀지든 간에 흔들리지 않을 점이 하나 있다면, 콘발라리우스의 결정과 조약 이후 다른 아도미라비리스 족은 몰락해가도 그나마 지성을 유지하던 인간의 후예 종족에서 또 다른 인간의 후예 종족인 월인의 가축 신세로 굴러떨어졌다는 것이다.

콘발라리우스의 결정과 웬트리코스스의 입장이 다른 탓에, 콘발라리우스가 월인에게 몸을 의탁하기로 한 결정에 있어서 다른 아도미라비리스 족 내에서도 의견차가 꽤 갈리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도 있다.[197]

5. 인간

이미 작중 시대에서는 멸종한 존재이며, 금강을 만들어낸 존재이자 금강이 섬기던 존재이다. 작중에 나오는 모든 지적 존재들의 조상이며, 해당 작품 속 세계에서는 인간이 죽으면 그 영혼이 몸에서 떨어져 나가 독자의 요소가 되어 영원한 공허함이라는 사후세계에 도달한다고 한다. 즉, 무(無)이다.[198]

그러나 오직 정화된 깨끗한 영혼만이 그곳에 도달 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살아있는 인간의 기도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러나, 인간이 멸종해버림과 동시에 기도를 해둘 인간이 없어지게 되고 기도받지 못한 인간의 혼은 영원히 죽지 못하고 영겁의 세월을 보내게 되어버린다.

본디 이러한 일을 막기위해 기도하는 기계를 만들어 모든 영혼이 구원받도록 하였으나, 정작 그 기계가 어떠한 이유 때문에 고장이 나버려 결국 기도받지 못한 인간의 혼이 모이고 변이되어 최종적으로는 월인이 되어 달에 정착하게 되었다. 그 고장난 기계가 금강.

몇 만년의 세월동안 월인들이 그나마 자신들에게 남아있는 기억과 지식을 쥐어짜매 다시 기도하는 기계를 만들려는 시도를 했었으나 오작동만 일어나고 번번히 실패하여 결국 유일하게 남은 금강을 설득하여 수리하기로 마음 먹고 현재의 보석의 나라 이야기가 진행되게 된다.[199]

어떤 이유에서 멸종 되었는지 알 수는 없으나 별이 6번 기울여졌다는 금강의 말을 빌리자면 결국 인류는 6번째 대멸종을 막지도 못하고 살아남지도 못해 절멸해버린 종족이라 볼 수 있다.[200]

문명의 끝을 이루어낸 종족인 만큼 엄청난 기술력과 문명을 보유하고 있는데, 유일하게 인류의 지식을 계승받은 작중 월인들의 문명[201]만 보아도 상당히 발달한 종족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문명 수준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끝내 자연계의 대멸종을 못 막고 멸종한 걸 보면 또 아이러니(...)

5.1. 박사

파일:박사.jpg

멸종한 인간 중 하나이며, 금강을 만들어낸 장본인이다.

첫 등장은 월인들이 떨어뜨린 복제품으로부터 모습이 등장했으나 서있기만 하는 자아없는 기계로 나타났다. 그 탓인지는 몰라도 정상적인 인간의 모습이 아니라 얼굴을 비롯해 몸의 여기저기가 뭉개지고 일그러진 기괴한 모습으로 나왔다.[202]

이는 월인들이 인간을 다시 만들고자 재현한 결과물[203]이지만, 복제 금강 때처럼 실패의 결과물이었기 때문이다. 작중에서는 금강을 도발하기 위해 투입되었으며, 금강은 박사를 보자 대단히 놀란 표정을 짓다가 이내 가짜임을 깨닫고 평정심을 잃게 된다.

성별은 여성으로 추측되며 금강과의 관계는 무척이나 깊었던 것으로 추측되는 데, 가짜임을 깨닫고 금강이 무척이나 괴로워하면서도 끝내 자기 손으로 가짜를 파괴하지 못해 결국 포스에게 파괴해달라고 부탁을 했다.

직접적인 등장은 가짜를 제외하고 아예 없었으며, 이후에도 정체가 밝혀질 때를 제외하고 언급조차 이루어지지 않았다. 알려진 정보도 부족하고 그녀가 금강에게 어떤 존재인지 끝내 밝혀지지 못했으나, 실질적으로 금강의 어머니이며, 금강 또한 비록 그녀의 모습을 한 가짜이긴 했으나 자신의 손으로 파괴하기 못한 점을 들어, 팬들은 금강과 박사의 관계가 많은 교감을 쌓아온 소중한 존재로 추측하고 있다.

그녀 본인도 금강을 소중히 여겼음을 알 수 있는데, 금강의 높은 내구도와 호감을 사는 물질을 만들 수 있게 만들고, 또한 이것은 그녀가 금강의 존재가 어떤 사건을 일으킬지 예상을 하고 대비를 할 수 있는 소양을 가진 존재임을 알려준다.[204]

팬덤 내에서는 보석들의 체형이나 신장(키)의 모티브가 박사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기도 하다. 현재 시점에선 자세한 건 불명이지만.


[1] 왼쪽부터 헤미몰파이트, 레드 베릴, 아메시스트 84, 넵튜나이트, 지르콘, 고세나이트, 유클레이스, 파파라차, 다이아몬드, 포스포필라이트, 금강 선생, 볼츠, 루틸, 제이드, 모가나이트, 옐로 다이아몬드, 베니토아이트, 아메시스트 33, 스핀, 워터메론 투어말린, 신샤. 금강 선생과 포스포필라이트, 신샤와 레드 베릴, 스핀을 제외한 나머지 보석들은 파트너끼리 서로 대칭으로 서 있다. (스핀의 파트너는 페리도트.)[2] 마치 머리카락과 눈만 보석이고 다른 곳은 흰 피부로 덮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몸 전체가 한 덩어리의 보석이며 피부처럼 보이는 것은 백분을 발라 덮은 것이다. 물을 뒤집어 쓰거나 몸이 깨져서 분이 씻겨 나가면 보석으로 된 몸이 드러난다.[3] 백분의 묘사는 원작과 애니가 조금씩 다르다. 원작이 정말 백분의 의미 그대로 흰색으로 묘사된다면 (표지라던가 채색 일러를 보면 알 수 있다. 그 탓인지 음영 묘사를 한다 쳐도 사람 피부색처럼 묘사하는게 아니라 각 보석의 원래 색에 맞춰서 묘사된다. 가령 포스처럼 초록색 계열 보석이라면 음영을 초록색 계열로 입힌다던가) 애니는 좀 더 사람의 피부색에 가까운 색으로 묘사된다.[4] 작중 하이힐을 신는 건 원작에선 앤탁티사이트 정도밖에 없었지만, 애니화되면서 설정화에서 하이힐을 신는 보석들이 늘어났다.[5] 부딪히면 포스가 산산조각이 난다.[6] 쌍정은 맨손으로 만져도 깨지지 않는다.[7] 실제로 보석들과 자주 마주치는 금강 선생이나 루틸은 반드시 장갑을 끼고 있으며, 반대로 다른 보석과 접촉이 거의 없는 신샤는 맨손이다. 다만 작중 등장하는 보석들 중 장갑을 낀 쪽과 아닌 쪽은 거의 반수 정도로 크게 차이가 나진 않는다. 특히 원래라면 금강 말고는 누구도 마주치지 않을 앤타크도 장갑을 끼고 있는지라 단순 패션으로 끼는 보석도 있는 듯. 다만 신샤도 따로 장갑을 챙겨다니는 것을 보면 장갑을 끼지 않은 보석들도 부상자를 부축하거나 파편을 회수하는 등 타인과 접촉할 일을 대비해 따로 장갑을 챙기고 다니는 것으로 보인다.[8] 46화에서 누군가가 다른 보석으로 접합한 신체를 어루만지자 '깨지지 않았으니 인클루전이 성공적으로 적응한 것'이라는 언급이 나오 는걸 보면 기본적으로 타인과 접촉만으로도 위험하다고 볼 수 있다.[9] 물리적 충격이 가해졌을 때 뿐만이 아니라, 도저히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격한 감정을 느낄 때에도 깨진다.[10] 치료할 때는 노란색 빛의 접착체를 사용해서 절단면들에 발라준 후 몸의 조각들을 붙인다. 케언곰의 팔을 대체하기위해 스모키 쿼츠를 붙였을때 루틸이 케언곰은 워낙에 잘 붙지 않는 성질이였다고 하는것을 보면 그냥 조각끼리 붙을수 있게 고정시켜주는 용도인듯. 퍼즐처럼 아귀가 딱딱 떨어져 맞는 조각이나 겉면에 사용되지 않는 조각들은 접착체를 사용하지 않는다.[11] 보석의 의식은 단일 의식이 아니라 보석 내부에 존재하는 극소생물들의 집단지성 내지는 하이브 마인드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이 때문인지 포스포필라이트(포스)의 경우 머리를 잃고 나서 라피스의 머리를 이어받은 후엔 라피스와 어느 정도 유사성을 띄게 되었다. 정황상 라피스의 머리에 있던 극소생물들이 포스의 본체에 있던 극소생물들과 서로 공존하게 되는 과정에서 (성격이나 지능 측면으로) 영향을 꽤나 주게 된 듯.[12] 신샤의 경우 체내로 배출되는 독액(수은)을 활용해 달빛도 자력으로 어느 정도 모아다가 움직일 수 있는 듯하다.[13] 다만 앤탁티사이트나 케언곰처럼 겨울에도 깨서 활동할 수 있는 녀석들이 있다. 포스 역시 마노로 다리가 교체된 후엔 어째서인지 동면하지 않게 되어서 앤탁과 함께 겨울 담당으로 뛰게 되기도 했다. 다만 앤탁과 케언곰은 여름잠을 자두고 포스의 경우는 체질 변화때문이다.[14] 가운도 오른쪽 옷깃이 위로 가 있는데, 일본에서 이렇게 입힌 기모노는 죽은 사람에게 입히는 수의를 의미한다. 그래서 살아있는 사람이 오른쪽 옷깃을 위로 가게 입는 것을 터부 시된다.[15] 식물류는 보통 광합성을 하며 생존하니까. 물론 식물들은 보석들과 달리 토양 + 수분에도 의존하지만.[16] 하지만 아예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루틸이 보석들의 깨진 다리 등을 다시 접합할 때, 부상 당한 보석들이 눈을 질끈 감고 작은 신음을 내는 장면들이 존재한다.[17] 통각은 없는 것으로 추측되지만 무게감을 느끼는 감각은 일단 존재하는 모양. 뭔가를 잡았을 때 만지는 것조차 느끼지 못한다면 칼 같은 걸 인간이 휘두르듯이 휘두르거나 하는 것도 어려울 터다. (무게감을 느끼지 못할 테니까) 아래에서 나오듯이 '부드럽다', '까칠하다' 등을 느끼는 걸로 봐선 촉각은 실존한다. 그 외에 유클레이스가 '여름이 덥거나 겨울이 추운 걸 식물만큼 민감하게 느끼지는 못하니까'라고 말한 걸 보아 온각, 냉각을 아예 못 느끼는건 아니고 생물처럼 민감히 받아들이지는 않는듯[18] 신샤는 자신을 '오레'라고 칭하고, 옐로 다이아몬드는 보석들에게 '아니사마'로 불리며 다이아몬드는 볼츠를 '남동생', 볼츠는 다이아몬드를 '형아(兄ちゃん)'라고 부른다. 그리고 팬덤의 반응은...[19] 포스는 웬트리코스스의 몸을 처음 보고 '어딘가 물컹물컹하고 흐물거리고, 가슴엔 이상한 물주머니까지 달려있다'(...)고 평했다.[20] 원작에선 단순히 얼굴을 붉히는 정도였지만, 애니판에선 짧은 비명까지 내고 어쩔 줄 몰라하며 정말 격하게 반응한다.[21] 이 장면은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지는 않고, 단행본 부록 만화에서만 등장하는 장면이다.[22] 여기서 서(緖)는 실마리를 의미한다.[23] 이런 보석들은 다른 보석들의 부품(...)의 재료가 되는 걸 수도 있다. 또 몸의 부품을 전부 회수하지 못할 경우엔 서의 해변에 있는 되다만 보석들 중 같은 종류의 보석들로 땜빵칠 수도 있을 것이다.[24] 루틸의 수술 도구와 무기는 제외.[25] 다만, 보석들의 특성상 수술을 위한 얇은 가위는 거의 효과가 없을 터인데 루틸이 메스와 가위를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 것을 보아. 루틸이 보석들의 의사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장치라고 해석할 수 있다.[26] 서의 해변에 금이나 박금 등 금속성 광물도 산출되는것으로 보아 철질 자원도 아주 없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메스나 가위라면 몰라도 끌이나 정은 파파라차의 퍼즐 및 신샤의 독을 제거하기 위한 수술, 소실된 보석을 수복하는 수술 등에 지속적으로 소모되고 있을 것이다.[27] 흑요석[28] 카보나도, 블랙 다이아몬드[29] 포스가 처음으로 검을 쥐었을 때 거의 들지 못했는데, 금강의 말을 빌리자면 '다리 빼곤 아무것도 안 변했다' 하였다. 다리의 힘은 강해졌을지 모르지만 여전히 그 외의 부분은 여전히 약한 포스포필라이트였기 때문. 그럼에도 칼을 차고 잘 걸어다니는 것을 보면 몸에 이식된 보석의 경도에 비례한 힘은 각각 따로 작용하는 듯 하다.[30] 포스의 경우 합금이 전신에 스며들었기 때문에 몸체의 경도에 아랑곳 하지 않고 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이 때문에 발뒤꿈치나 머리, 눈, 허벅지 등 다양한 곳에서 합금이 튀어나올 수가 있다. 또한 합금이 채워진 만큼 신장도 커졌다. 다만, 본래 몸체가 약했던터러 합금을 쓸때마다 포스포필라이트였던 부분에 수축과 팽창이 일어나 몸이 갈라져서 미소한 파편이 떨어진다고 한다. 이를 미루어 보아 포스의 경우 전신의 내부에 들어있는 합금 덕분에 강한 힘을 낼 수는 있으나, 힘을 쓰면 쓸 수록 강한 힘을 내기에 부적합한 몸체가 갈라지는 특이한 사례라고 볼 수 있다.[31] 즉 현재의 월인 습격에서 대처하고 전투하는 시스템(2인 1조)이라던가 기본적인 생활 규칙이라던가 등은 그냥 보석들이 다 알아서 만들어냈다는 것.[32] 물론 행동 지침, 안건 및 사안에 대한 최종 결정권의 보유와 및 바다로 들어가는 것처럼 특정 상황에 대한 허가 및 제재를 가하기는 했지만 이것까지 하지 않으면 그것은 자유를 준 것이 아니라 방임이다. 실제로도 작중 금강은 보석들에게 통제 및 지시를 내릴 때에도 안전할 수 있는 최소한의 한도 내에서 했을 뿐이다.[33] 플로라이트, 스파레라이트, 포스의 머리, 앤탁티사이트 등[34] 다른 캐릭터들은 해당 보석의 영문 명칭을 이름으로 삼는데, 금강 선생과 신샤는 일본어로 이름이 구성되어 있다. 거기에다가 한자명인 '金剛'을 쓰는 금강 선생과 다르게 신샤는 '辰砂'가 아닌 'シンシャ'라는 가타카나 명칭을 쓴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는 불명.[35] 독액이 묻은 부위는 더이상 보석의 동력원인 햇빛이 통하지 않아 제거해야 한다.[36] 원작 31화의 내용으로 원작에서 월인들을 저지했던 건 아메시스트 쌍둥이다.[37] 사실은 포스가 다 들었다. 작중에도 계속 신샤가 떠나지 말라고 소리치면서 말했던 내용들을 자꾸 말하자 신샤도 나중에 포스가 들었단 것을 눈치챈다.[38] 이때 유일하게 포스가 진실을 온전히 털어놓은 보석이었다.[39] 일각에서는 달에서 돌아온 포스 일행의 태도를 보고 포스네와 적대하기로 맘을 굳혔다는 추측도 있고, 파파라차의 행동을 제압하긴 했지만 월인들의 시야에서도 가린 것으로 보아 숨기려 했던 게 아니냐는 말도 있다. 다만 신샤의 원래 타깃은 포스였고, 우연히 거기로 가세하던 파파라차가 신샤의 공격에 포스 대신 맞는 꼴이 되어버렸다 보는게 더 적절할 것이다. 적어도 신샤가 포스와 볼츠 사이로 뛰어들 적만해도 파파라차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고 포스를 바라보는 신샤의 표정이 적대적인 표정이었으므로. 여러모로 포스와 신샤의 관계가 이전과 달리 꽤 틀어졌다는걸 의미하는 장면이라고도 볼 수 있다.[40] 자신이 쏟아낸 독액을 파파라차가 정통으로 맞았고 나머지 일부분은 볼츠의 머리에 묻었기 때문인 듯하다.[41] 특정한 방향으로 충격이 왔을 때 쪼개지기 쉬운 성질.[42] 포스가 눈을 가리며 "존재가 눈부셔."라고 했고 레드 베릴은 장식을 착용해줄 사람을 구할 때 톱모델이라고 말했다.[43] 애니메이션에서는 다이아가 혼자 깨트리다 위험에 처한 것을 볼츠가 구해주며 화낸다. 볼츠의 성격을 부각하려 한 듯.[44] 불쌍하게도 다이아를 제외하곤 아무도 포스를 신경써주지 않는다. 사실 격변 전의 포스랑 대화를 잘 해주는 것도 보통 다이아였다.[45] 사실 시로 입장에선 놀자고 달려든 것에 가까웠다.[46] 다만 직후에 월인이 보다 약한 두 개체로 나뉘어져버려 완벽히 퇴치하지는 못했다.[47] 포스가 다정해 모두가 충격 받지 않게 기억을 잃어버린 척 조금씩 말해주는 거라 생각한다.[48] 이유는 콘서트 리허설과 공연등 스케쥴이 꽉차있고 팬들이 자신의 재능을 알아주고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고해서.[49] 그러자 포스는 조용히 웃는다.[50] 뒤에서 응원하는 월인들은 덤 다이아짱!!!![51] 공업용 다이아몬드에서 따온 것이기 때문에 보르트라고 표기하는 게 맞으나, 번역가가 용어를 잘 몰랐는지 일본어 표기를 그대로 따른 볼츠로 번역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별 반발없이 그대로 볼츠로 정착되었고, 이 표기는 애니메이션 한국어 자막에도 사용되었다. 눈치챈 사람이 별로 없는 모양.[52] 블랙 다이아몬드라고도 불린다. 정구조가 일반적인 다이아몬드와 달라 더욱 견고한 보석인데, 경도를 측정하는 기구를 썼더니 보석 대신 기구가 부서질 정도. 그러나 일반적인 다이아몬드의 구조와 달리 다공성 물질로 되어있어서 금속가공 공구로 사용될 뿐, 보석으로 사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콜라보 목걸이도 모가나이트, 고세나이트와 더불어 제일 저렴하다.[53] 앤타크의 죽음을 눈 앞에서 목도한데다 그 충격으로 합금까지 폭주하여 한동안 불안한 정신상태로 지내야 했다.[54] "너의 약점은 옐로 다이아몬드다. 그 녀석을 지키느라 늘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어."[55] 볼츠 입장에선 나름 포스에게 잘 해준 적도 있었는데 포스가 그런 식으로 배신을 때렸으니 성격상 + 상황상 적대감을 안 가지고 대인배스럽게 넘어가는 게 더 이상하다.[56] 그러나 포스의 검도 함께 부러져서 볼츠가 경도와 인성 모두 최상위권이라는 걸 여지없이 증명한다(...)[57] 자기 신체 대신 쓸만한 다른 볼츠가 당시 없었던 모양.[58] 공격 받았을 때도 깨지기보다는 갈리는 것에 가까웠다.[59] 9권에서부터 자신의 위치에 부담감을 느낀다는 떡밥이 있었긴 했다.[60] 보석들 사이에선 의외로 꽤 고령인 편.[61] 보통은 좌우로 바뀌듯 이동하지만 중간 부분으로 이동할 때도 있다고 한다. 이동 중인 모습과 중간으로 이동한 모습은 레어하다고 한다.[62] "기억이 돌아온 건 좋은 일이야. 하지만 모두에게 같은 정보를 공유하지 않으면 각자의 상상으로 불안해질 거야. 포스도 불안하겠지, 미안." 보석들의 마음을 쓸데없이 뒤흔들어 혼란스럽게 만들지 말라는 묵언의 메시지였다.[63] 이 때 유클레이스는 포스에 대해 책망하기 보단 안타깝다는 표정을 지으며 포스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포스가 보석들 내에서 내분을 일으키다못해 거반 월인들과 편먹은 듯한 행태(야습)까지 저질렀으며 포스가 함께 데려온 파파라차가 여러 보석을 파손시켰고 포스도 보석국 쪽에서 주요 전력인 볼츠를 손상시키는 민폐를 저질렀는데도 포스를 책망하지 않고 안타까운 태도로 대하는 이유는 불명. 다만 포스의 변화나 달라진 태도 등에 대해 꽤 주목하던 유클레이스인만큼 포스의 심경 변화에 대해선 꽤 예측했기에 저러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그리고 포스가 혼낸다고 말 알아먹을 상황이냐[64] 되살려낼 수 없는 경도 4 이하의 보석 중에 포스포필라이트 자신이 포함되기 때문.[65] 포스는 여러 물질로 구성되어 혹시 모르는 일은 피하고 싶다는 루틸의 의견.[66] 혼자 키가 작은 편이기 때문에 수치를 따로 재야되는 듯.[67] 아쿠아마린도 녹주석의 한 종류이다.[68] 수천 년 동안 활동복은 거의 똑같은 디자인(신작이라고 해봤자 수치를 100분의 1 줄이는 정도이다.)에 옷감 역시 섬에서 나는 재료로만 옷을 만들 수밖에 없는데다가 색상은 작중에서 금강 선생을 제외하고는 검은색 아니면 하얀색밖에 없었다. 본 적도 없는 옷감, 새로운 디자인은 레드 베릴에게 있어서 상당한 충격이었을 것이다. 실제로 가장 충격을 먹은 듯한 표정을 지은 것도 레드 베릴.[69] 작 중에서 보석들이 '알렉씨' 라고 많이 부르는데, 일본어로 '알렉씨'는 '알렉상(아레키상)アレキさん'으로 발음 되어 알렉산드라이트(일본어로 아레키산도라이토)의 풀네임에서 앞에 네 글자만 떼어온 듯한 느낌이 된다... 그래서 '알렉짱(아레키짱)'으로 부르도록 강요하는 것.[70] 크리소베릴도 금록석 일종이다. 정확히는 알렉산드라이트 ∈ 크리소베릴(금록석). 괜히 각별한 감정을 보이는 게 아닌 듯 하다.[71] 실제 알렉산드라이트도 빛을 받으면 붉게 변하는 특성이 있다.[72] 다만 월인들의 기술이 적용되었는지 단순한 안대에서 바이저 형태로 변해있었다.[73] 이때 알렉이 목에 목줄을 메고 있는데, 빨간색으로 변하면 난폭해지기 때문에 폭주를 어느 정도 제어하기 위해 착용한 것이다.[74] 애니메이션 컨셉아트집의 홍보용으로 쓰인 헬리오도르의 공식 이미지이다.[스포일러] 사실 화살촉은 헬리오도르가 아닌 월인이 만든 합성 보석이다. 진짜 헬리오도르를 포함한 납치된 보석들은 전부 가루가 되어서 달에 뿌려져 있다. 56화에서 나온 언급에 따르면 화살촉 같은 소모품은 질이 떨어져서 대기중에서 조금씩 녹아 없어지는 합성 보석으로 만든다고 하는데...[76] 작가가 실제 보석 스펜의 색을 꽤 잘 재현해내서 갈색과 녹색 등의 별로 비슷하지 않은 여러가지 색으로 실재 스펜의 광채와 유사하게 반짝거리는 머리를 지녔다.[77] 실재 유령 수정도 수정 결정 안에 또 다른 불순물이 들어있는 채로 형성되는 수정들을 일컫는다.[78] 이 때문에 자유로운 자신이 될 수 없었던 케언곰은 결국 자기 자신이길 포기하고 고스트의 전언을 받아 앤타크로서의 삶을 살아가기로 했었다. 에크메아가 조금 덜 현명했으면 케언곰은 영원히 자유를 얻지 못하고 고스트에게 속박될 뿐만 아니라 타인으로서 삶을 살아갔을 가능성이 높았다.[79] 이 부분은 애크메아의 추측이지만, 고스트가 케언곰을 부숴가면서까지 분리되는 것을 완강히 거부한 것을 생각하면 금강 선생의 치료로부터 케언곰과 분리되기를 거부해왔음을 알 수 있다.[80] 보석들은 일정 크기 이하로 부숴지면 가사 상태에 빠진다. 그러나 고스트는 케언곰이라는 모체와 몸을 공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면 보석 1인분의 크기를 유지하고 있었다. 포스의 꿈 속에서 나타난 라피스도 이러한 이유로 포스에게 간섭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르게 말하자면, 라피스 역시 언제 깨어나 포스에게 선택을 강요할지 모르는 상황이다.[81] 케언곰은 고스트로부터 완전히 벗어나길 택했으므로 고스트를 부활시키지 말라는 의견을 강하게 피력했을 가능성이 높다. 고스트가 자신과 분리된 채로 부활해버린다면 또 자신에게 어떤 식으로든 접촉하며 간섭을 가할 가능성이 있을 테니.[82] 즉, 눈알 한 쌍으로 보석의 성향이 바뀔 수 있다면, 반대로 그 보석의 성향을 임의적으로 바꿔버릴 수도 있을 수 있지 않느냐는 말이다. 달에서 인클루전이 없는 보석을 생산 할 수 있는 것은 진작에 밝혀졌지만, 동시에 월인들이 인간을 연구하기 위해 유기물을 연구 및 생산하고 있다는 점 또한 밝혀졌다. 생명체는 당연히 유기물로 이루어져있고, 인클루전 또한 미소 생명체들이다. 월인들이 인클루전도 임의로 생산할 수 있다면, (가능성이 있다. 월인들은 예전부터 인클루전을 내포한 지상의 보석들을 잡아왔으니 인클루전을 충분히 채취해서 연구해왔을 것이다.) 인클루전이 없는 보석에 임의의 성향을 집어넣은 인클루전을 삽입하여 보석의 성격을 바꿔버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미. 물론 이렇게 하면 '고스트가 왜 새로 이식 받을 눈알이 위험한지 알아챘는가?'라는 의문이 생기게 된다. 다만 눈알에 대한 위험은 몰라도 일단 적대 관계인 월인이 케언곰에게 뭔가를 하려고 하니 어쨌든 위험하다 생각해서 함께 도망치려고 했을 수도 있다.[83] 워낙 변모가 심하다 보니, 포스에게 달린 진주 안구도 그냥 안구가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다. 일단 이 진주 안구가 감시 장치임은 분명하다.[84] 유령수정(고스트 쿼츠)은 연수정(케언곰) 등의 분순물에 해당하는 다른 광물들을 품는 형태의 석영이다.[85] 반대로 파트너인 포스는 가장 크다.[86] 앤타크의 것과는 다르게 소매가 길다. 그리고 장갑을 착용하지도 않는다.[87] 케언곰 자체도 연수정/스모키 쿼츠 이긴 하나, 스코틀랜드의 스모키 쿼츠와 일반 광산의 스모키 쿼츠라는 차이점이 존재한다.[88] 거의 검은색에 가까운 짙은 갈색. 스모키 화장하면 생각나는 그 어두운 배색.[89] 앞으로는 내 명령에 따르도록 해. 고스트를 회수하고 네가 그 녀석에게 사과하기 전까지는 난 너를 절대 용서 못 해.[90] 전투 전 지름길이라며 얼은 연못을 건너가다 빠진 포스를 꺼내올리려 할 때 새로 접합한 왼팔이 살짝 빠진 것이 하나의 원인이 된다.[91] 사실 흰색 의복이 동복인 이유가 있는데, 보석국의 경우 겨울에 눈이 내리고 빙하가 생성되면 죄다 하얀색으로 환경이 변하기 때문이다. 즉 흰색 의복은 겨울철 때의 위장용이라고 할 수 있다. 눈 위에서 검은 옷 입으면 엄청 눈에 띄고[92] 애크메아가 자유로워지고 싶으면 그 자리에 가만히 있으라고 했지만, 고스트는 이를 거부하면서 케언곰을 몸을 강제로 떼어서 문 밖으로 던져버리고, 케언곰이 이에 대해 저항하면서 외치는 대사[93] 다만, 파트너를 포스로 결정할 때, 고스트가 케언곰에게 의사를 물어봤던 것과 케언곰과 의견 차이로 충돌하고, 서로를 아끼고 있던 것을 생각하면, 적어도 평소에는 고스트가 케언곰의 의사를 존중해오며 살았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71화에서 케언곰의 발언을 보아 실제로는 강요로 인해 포스와의 파트너를 받아들였던 모양. 또한 라피스의 머리를 망설임 없이 부숴버렸던 것으로 미루어보아, 라피스를 아꼈던 것도 고스트의 영향을 받은 것일지도 모른다.[94] 정황상 고스트의 남은 인격으로 추정된다.[95] 이때의 묘사가 가히 압권인데, 고스트의 형상이 케언곰을 감싸 안고 팔을 붙잡아 케언곰 스스로가 스스로를 부수게 만드는 끔찍한 행동을 하게 만들었다. 고스트는 간신히 눈알 두 짝 남아서 살아있는 셈인데 그 눈알 마저 떨어지면 고스트는 완전히 자신의 인격을 잃게 된다. 헌신적이고 착한 고스트도 결국에는 죽음의 공포에 준하는 감정을 받았다고 해석 가능하다. 아마도 이 정도 수준까지 위협하면 케언곰이 자기 의사에 따라 자기와의 공존을 택하리라고 믿었을지도 모를 노릇.[96] 이후 몸이 뜯겨나가 만신창이가 된 케언곰은 애크메아의 손을 힘겹게 쥐면서 애크메아의 제안에 승낙한다. 케언곰도 본심은 완전한 자율과 자유를 얻고 싶어했음을 알 수 있다.[97] 케언곰은 고스트의 눈알로부터 포스를 지켜달라는 전언을 실행 중이고, 포스포필라이트는 라피스로부터 금강 선생과 월인의 관계를 파헤치라는 전언을 받은 상태이다. 포스포필라이트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신중하지도 못하게 위험하든 말든 월인과의 접촉을 밀어 붙이려는 이유도 이것으로 볼 수 있다. 애초에 51화에서 포스는 '나는 아직 선생님을 사랑하고 있기에 가능하면 선생님에게 진실을 듣고 싶지만, 라피스는 나에게 달에 가라고 종용하고 있다.'라고 발언했다. 고스트와 케언곰처럼 라피스 라줄리의 전언이 포스에게 간섭하고 있는 것.[98] 하물며 라피스는 하필 체내의 인클루전이 가장 많은 머리가 포스에게 붙은 상태였다. 게다가 라피스의 성향이나 라피스가 예측한 것(언젠가 자기 머리가 다른 보석과 연결될 거라 예측한 바 있음)까지 생각해보면 라피스는 다른 보석에게 붙어서라도 살아남아 자기의 호기심 충족을 이루고자 작정한 보석이라고 할 수 있는데, 포스가 어느 시점에서든 자기를 거부하려 할 경우 가만히 떨어져 나가줄 가능성은 거의 없다.[99] 포스를 비롯한 달에 있는 다른 보석들은 모두 여전히 백분을 바른 상태인데, 케언곰은 더 이상 백분을 바르지 않고 자신의 광물적인 부분을 다 드러내서 피부가 새카맣게 묘사된다. 포스가 백분을 닦았냐고 묻자 '그 사람(애크메아)이 이러는 편이 더 좋대.'라고 대답했다. 보석들이 금강을 따르는 것처럼 애크메아가 눈동자의 고스트 쿼츠를 제거해주자 케언곰은 애크메아를 따르기 시작했다.[100] 케언곰을 달로 데려갈 때도 이랬다. 묘사상으로는 반쯤 장난이 섞인 부탁이었는 데, 안 통하자 포스가 꽤 당황해한다. 신샤에게는 장난끼 없이 진지하게 마주 보며 설득했던 것과는 차이가 큰데, 포스는 당연히 케언곰이 자신과 함께 가주리라 믿고 있었고 그만큼 포스가 케언곰을 믿고 의지하고 있었다는 말이다.[101] 이로서 포스는 가장 교류가 깊었던 신샤와 케언곰에게 모두 거절을 당했다. 지구에서는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았던 신샤에게 의견 차이로, 달에서는 자신의 고집에 어울려주고 도움을 주었던 케언곰에게 배신에 가까운 거절을 당한 셈.[102] 다만 케언곰 입장에서도 생각해야 할 것이 현재까지 포스와 어울려주던 케언곰의 의사나 선택, 행동은 모두 고스트의 잔류의지에 강하게 간섭을 받아서 나온 왜곡된 결과물에 불과했다. 즉 진짜 케언곰 본인의 의사는 사실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상태에서 포스를 위하던 고스트가 끼어들어서 그게 마치 진짜 케언곰이 원하는 것인마냥 (케언곰 스스로마저도 그렇게 여기게 만들면서) 케언곰의 행동을 제어해왔던 결과물이 포스를 위해주는 케언곰이었던 것이다. 원래의 케언곰은 고스트를 상실하게 만든 포스에게 적대감이 있었으며 우호적인 태도라 해봤자 고스트에게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태도에 불과했으니, 고스트의 의사가 완전히 자기로부터 떨어져나간 이후엔 포스? 아, 고스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함께 붙어다녔던 애? 그 때야 어울려줬지만 지금은 뭔 상관임? 하고 반응할 수도 있다. 게다가 다른 보석들 입장에선 어쩔지 몰라도 일단 케언곰에게 있어서 월인 측은 평생 동안 고스트에게 지배 당하며, 그것도 모자라 고스트의 영향을 은연 중에 받아오며 살아오는 것도 모르고 살아왔을지도 모를 자신에게 온전한 자신으로 살아갈 기회를 준 은인들이나 다름없다. 그러니 월인 측에 붙는 것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일단 월인 측에서 케언곰의 마음이 넘어갈 정도의 좋은 걸 안겨줬는데 편 안 드는 게 더 이상해보일 지경(...)[103] 브래지어, 팬티, 그리고 아마 케미솔을 본딴 듯한 반투명한 상의.[104] 앤타크도 금강 상대로 몰래 부렸었다.[105] 게다가 여타 보석들과 달리 케언곰은 고스트를 떼어낸 이후로 속눈썹이 강조되는 모습을 추가로 볼 수 있다. 기존의 케언곰의 무성적 이미지는 고스트의 여파였을 가능성도 제법 있다.[106] 특히 케언곰이 호의적으로 대하기 시작한 대상이 월인의 우두머리 애크메아이다.[107] 포스가 유클레이스의 말을 듣고 편이 돌아설지도 모르는 연유로 옐로, 파파라차와 함께 다시 회수를 하러 온 것으로 추정된다.[108] 만약 본인이 군대를 모으도록 도왔더라면 좀더 신속하고 모두가 일을 덜하게 됐을 거라고 하면서 다들 각자의 일을 하는데 혼자만 방에서 예쁜 옷이나 입고 애크메아를 기다리는 건 싫다고 했다.[109] 키스도 하는데 다른 보석들이 그걸 보고 케언곰이 부서지는 게 아니냐고 걱정한다.[110] 실은 월인에게 초근접 관찰 행위를 시도하다가 머리만 남고 달로 끌려간 것. 근데 무서운 건 라피스는 언젠가 자기 머리가 다른 보석의 몸에 붙을지도 모른다는 걸 감안하고 있던 건지 머리 안에 계속 의식을 보존하고 있었으며, 이 때문에 포스에게 자기의 지각 능력과 기억을 물려줄 수 있었다.[111] 케언곰은 포스의 강요 섞인 부탁에 반강제적으로, 파파라차는 치료를 의해 강제적으로 끌려간 것이므로 제외. 이들을 포함하면 14명이다.[112] 이를 볼 때 라피스의 머리에 남아있었던 인클루전 속의 기억이 어느 정도 영향을 준 걸지도 모른다.[113] 라피스는 눈을 반쯤 뜬 것처럼 보이고 약간 눈꼬리가 치켜올라가서 유클레이스보단 조금 더 날카로운 고양이상. 반면 유클레이스는 눈이 쳐지고 크게 묘사돼서 전반적으로 강아지상.[114] 물론 처음엔 포스도 달로 숨어드는 데 성공하자마자 공격을 가하긴 했으나 기존의 포스와 달리 공격이 실패한 후엔 매우 이성적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월인들 앞에서 일단 얌전히 있으면서 이야기를 듣고 월인들의 삶을 둘러보는 등의 행위를 한다. 이마저도 어쩌면 월인에게 관심이 많았던 라피스의 성향이 반영되었을지도 모를 노릇...금잇포 시절이었다면 알 게 뭐냐 앤타크 내놔만 했을 수도 있다는 걸까..[115] 에 포함될 라피스의 인클루전 속에 있을 잔류사념, 진언 등[116] 신체의 일부만으로도 자기 신체와 접하고 있는 다른 보석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은 고스트 쿼츠와 케언곰이 이미 증명했다. 고스트가 겨우 두 눈알만으로도 케언곰이 자기 자신을 포기하고 포스를 위해 앤타크처럼 되려는 태도를 유도하게 만들 정도였는데, 머리 그 자체가 포스에게 붙어있는 라피스는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 알 수가 없다.[117] 일러스트 옆에 일본어로 온화쨩이라고 적혀있다.[118] 원래 임페리얼 토파즈는 흔한 토파즈와 달리 붉은 계열의 색을 지닌다. 그래서 체리 색으로 설정된 듯.[119] 일러북의 작가 코멘트에 따르면 보통 쓰이는 보석 명칭은 탄자나이트지만 블루조이사이트가 발음했을 때 더 멋있다고.[120] 일러스트 옆에 양키라고 적혀있다.[121] 작품 자체가 불교와 많이 연관되어 있으므로 불교와 관련 된 연꽃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122] 66화에서 밤에 안 나타나는 이유는 그 때 그냥 일을 안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예전엔 밤에도 일을 했지만 보석들과 다르게 점점 무기력해저서 목표와 휴식 시간을 정하고 생활하게 됐다고. 이제서야 밤에 일하자고 하면 노동 조합이 항의할지도 모른다고 한다.[123] 보석들이나 아도미라비리스족이 먼저 월인에게 시비를 거는 건 나오지 않으며 월인들 역시 그들에게 원한이니 복수니 하는 언급은 안 한다. 게다가 월인들은 달, 보석과 아도미라비리스족은 지구에 사니 사는 영역도 다른데다가 두 종족의 문명 수준상 그들이 먼저 달에 접근하기란 월인의 도움 없이는 무리. 그러나 역으로 월인은 맘만 먹으면 언제든 지구로 가서 두 종족을 사냥할 수 있으니 월인 쪽에서 괜히 먼저 시비터는 게 맞다.덕분에 그들의 보석과 아도미라비리스족을 대하는 태도라곤 말 그대로 취미용 사냥이라던가 애완동물로 기른다는 느낌만 낼 뿐.[124] 작은 불상은 월인들, 가운데 큰 불상은 뱃머리 겸 창고였다.[125] 아도미라비리스족의 왕인 웬트리코스스의 딜을 갖다가 아무렇지도 않게 어긴 걸로 봐서 그녀를 자신들과 동급이 아니라 그냥 말할 줄 아는 애완동물 정도로 취급해서 그녀와의 약속을 어긴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동급으로 취급한다면 애초에 한 쪽이 한 쪽을 애완동물 수준으로 바라보는 일도 없었을 것이며, 동격의 타종족의 왕과 나눈 약속을 아무렇지도 않게 어길 리가 없다.[126] 지구에 내려가면서 포스가 세미한테 며칠이 지났나고 말로 묻자 세미가 손짓으로 알려준다. 즉 월인은 보석의 말을 기압 차 상관없이 알아들을 수는 있다.[127] 스텔스 기능도 있으니 지들 맘대로 나타났다 말았다 할 수도 있다. 보석들이나 아도미라비리스들 입장에선 언제나 긴장타야 하지만, 월인들 입장에선 금강 선생(...) 정도를 제외하면 그냥 다 만만한 놈들 뿐.[128] 실제로 대다수의 월인들이 달로 간 포스를 보고 예쁘다는 둥의 말을 하며 관심을 보이는 행태를 취하기도 했다.[129] 이를 월인들이 여태껏 해탈을 못하는 것과 관련 짓는 추측도 있다. 해탈에 성공한 시로를 보면 시로는 만족을 해서 해탈이 가능해졌는데 만족감을 못 느끼고 계속 다른 걸 추구하는 월인들은 해탈을 아무리 원해도 이에 대한 갈망과 다른 것들에 대한 갈망 때문에 해탈을 못하게 되었다는 것. 그럼 센세의 기도도 무용지물이네 사실 시로의 경우도 금강 선생은 별다른 태도를 크게 취한 바 없었고 기도도 하지 않았다. 시로 스스로 만족하고 해탈했다.[130] 달에 가는 동안 보석들이 세미가 푹신하다며 만져댔다. 왠지 부러운걸?[131] 한 달도 안돼서 포스가 머물던 건물을 수십 배 증축시켰다. 광유라는 물질이 가공이 쉬운 물질이라고 할지라도 부피를 생각하면 수십만 톤은 우습게 넘길 양이다.[132] 월인 케이타가 무선 컨트롤러로 게임을 하는 장면이 있다.[133] 작중 세미가 이상한 노래나 틀어놓는 연구소라 싫다고 하는 장면이 있다.[134] 세부적으로 말하면 기초물리학, 열역학, 재료학, 마찰역학, 진동학, 부품 가공 등등 셀 수 없이 많다.[135] 작중 특정 분야에만 전문가인 자들이 대체로 이렇다고 한다. 옷이 충분해 옷을 만들 필요가 없어진 의상 디자이너 케이타와 극에 달한 문명에 의해 할 일이 없어진 공학자 바르바타가 대표적. 이들은 자신들에게 할 일을 부여한 원인이 된 포스에게 진심으로 감사해했다.[136] 예를 들어 달의 식민지에 남은 문명[137] 포스가 길거리를 걷는 와중에 개인이 노트북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 확인되었다. 그걸 제외하더라도 케이타의 게임기도 엄연히 컴퓨터이다.[138] 이 당시 금강 선생은 명상 중이어서 현장으로 올 수 없었고 대신 포스가 대기의 종을 울려 다른 보석들이 휘말리지 않게 했다.[139] 보석들도 정체불명의 물체인데도 매우 귀여워했다. 방금 전까지 싸우고 다이아가 공격 받은 걸 목격한 볼츠도 공격하기 꺼릴 정도.헥헥헥헥헥헥 끼잉끼잉 거리며 품에 안기려는 걸 누가 벨 수 있을까 단 루틸은 거리낌 없이 해부했다.[140] 이 108마리라는 것이 불교에서 의미하는 108 번뇌에서 따온 건가 하는 추측이 존재한다.[141] 사실 큰 모습일 때도 행동을 자세히 보면 개가 적의 없이 (장난치려고) 달려드는 모습이라고도 볼 수도 있다. 사람도 덩치 큰 개가 달려오면 일단 도망치는 마당인데, 보석들은 개라는 포유동물을 알 리가 없고 시로의 정체도 알 리가 없으며 무서운 오니의 모습을 하고 있으니 당연히 자신들을 적대한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게다가 사람의 몇 배는 되는 덩치를 한 시로가 막 달려드는 상황에서 저게 적대가 아니라 놀자라는 표현이라는 걸 그 순간에 단박에 캐치할 수 있는 보석들이 과연 얼마나 있었을까.[142] 작중 신체의 표면이 매끄럽게 나오던 다른 월인들과 달리 신체의 표면이 털 달린 포유류처럼 복실복실했던것도 원본이 개여서(...) 그런 것일수도 있다.[143] 동물 이름으로 붙는 '시로(白)' 는 한국식으로 치면 흰둥이, 하양이 정도의 이름이다.[144] 크레용 신짱에 나오는 흰둥이 역시 일본명으로는 시로(크레용 신짱)다.[145] 표정 변화가 그리 다양한 편은 아니기 때문인듯.[146] 웬트리코스스는 한 종족의 왕임에도 불구하고 일개 월인들에게도 박한 취급을 받으며 약속이 아무렇지도 않게 여겨지고 위협당함에도 별 반발을 못하는 장면이 나온다. 또한 그녀의 다른 동족들은 (아쿨레아투스를 제외하면) 달에 붙잡혀서 월인들에게 사육당하면서 바다의 일을 잊고 멍청해진 것도 모자라 크기도 줄었다고. 아무리봐도 웬트리코스스의 종족을 낱잡아보고 저렇게 월인들이 대하도록 냅뒀을 가능성이 있다.[147] 그러나 이후 보석들에게 진정한 자유에 대해 발언을 한 것으로 보아, 자유 위에 더 가치있는 자유를 제시하면서 금강과의 관계를 희석시키려는 의도가 담겨있음을 알 수 있다.[148] 케언곰은 그에게 애교를 부리고, 애크메아는 케언곰의 얼굴을 자연스럽게 손으로 만지는 등의 행위를 했다.[149] 케언곰이 우주선에서 내려올 때부터 주변 보조 월인들이 덜덜 떨고 있던 걸 보면 케언곰이 애크메아에게 미리 말을 하지 않고 월인들을 모아 보석들을 회수하러 간 것에 화가 나 있었던 것 같다.[150] 화를 내는 동안 얼굴이 잠시 오니 같이 변하다가 화가 가라앉자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151] 사실 이런 면에서는 아쿨레아투스와 비슷한 면이 있다. 아쿨레아투스가 몇 가지 구두 약속으로 포스의 동의를 얻고는 바로 교섭의 도구로 생포하려고 했던 것처럼, 자신의 종족을 아끼고, 종족의 이익을 위해서 비인간적인 행위도 서슴없이 진행시킨다. 하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종족에게 존경받고 사랑받고 있다. 아쿨레아투스는 폐하라는 존칭을 받으며 전설 속 이야기로 100년이 넘도록 후손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으며, 애크메아 역시 왕자라는 존칭을 받으며 월인들도 왕자를 위해 포스 면전 앞에 '왕자 기분 수틀리게 하면 부숴버리겠다'는 등의 거친 말도 서슴치 않기 때문.[152] 74화에서의 월인의 말을 빌리자면, 달에서도 처음(!) 열리는 행사로 월인 측과 보석 측의 전례 없는 협력과 친선 관계를 파악하고 인정하기 위해서 고대 관습에 따른 의식을 포함시켜 진행 됐다. 보석 측 대표자는 케언곰, 월인 측 대표자는 애크메아로 서로에게 특히나 깊은 애정을 가진 두 사람이 월인의 사회가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게 되었음을 널리 알리게 될 것이다.[153] 월인들이 해탈을 할 수 없는 이유가 만족을 모르고 계속 뭔가를 추구하는 본성에 있다는 추측이라던가, 금강이 딱히 기도해주지 않았음에도 알아서 만족했기에 성불할 수 있었던 금강 선생의 개 시로를 생각하면 이 꽃말의 의미가 묘하게 다가온다. 게다가 애크메아(식물)의 별명인 시들지 않는 꽃은 월인들이 현재 지닌 해탈하지 못해 영영 이승에 남아야 하는 불사의 삶에 꼭 들이맞는다. 애크메아가 싫어할 만하다.[154] 다만 애크메아나 다른 월인들의 경우 세미처럼 포스를 대하진 않는다.[155] 이 경우 영어식 발음은 '아드미라빌리스'에 가까울 듯.[156] 작중 이들의 동물 형상 모습을 볼 때 껍데기를 지닌 두족류(암모나이트, 벨렘나이트, 앵무조개, 집낙지 등)를 기본 베이스로 하고 거기에 복족류(고둥, 갯민숭달팽이 등)를 좀 더 섞은 느낌이다. 당장 웬트리코스스 남매만 하더라도 웬트리코스스는 분홍빛의 갯민숭달팽이 비슷하게 생겼는데 남동생 아쿨레아투스는 두족류를 더 닮은듯한 외형이다.[157] 바다가 아닌 다른 환경에선 두족류/복족류의 모습을 취하는 것으로 보인다.[158] 달리 보면 현실의 생명체에 가장 가까운 몸을 지녔다. 월인들이 이들을 인간 복원 실험에 써먹은 것도 과거 인간처럼 이들이 섭식과 수면을 요구하고 번식을 하며 필멸하는 육신을 지녔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159] 포스가 아도미라비리스족의 한 녀석에게 껍데기를 벗어줄 걸 요청했는데 이를 들은 아도미라비리스족이 죽을 걸 각오하고도 왕의 명령이라는 이유 하에 자진해서 자기 껍데기를 벗으려고 들었다. (문제는 아도미라비리스족의 껍데기는 몸과 연결되어있어, 껍데기를 벗게 되면 죽는다) 이를 보고 식겁한 포스는 이를 철회하며 사과했지만...[160] 지배자 개체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하는건 오히려 벌이나 개미류의 사회와 더 닮았다.[161] 포스가 초반부에 한 번 아도미라비리스족에게 삼켜지기도 했거니와 이후 아도미라비리스족에 속하는 아쿨레아투스의 신체 일부(껍데기의 가시가 변화한 마노)를 받아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162] 다만 이 종족의 왕 정도 되는 웬트리코스스와의 약속도 월인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어겨버리는 걸 보면, 동급으로 취급 당하지는 않는 것 같다.[163] 바리에거투스는 다른 아도미라비리스들에게 왕으로써 믿음직하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다.[164] 실재로 지상의 묘사를 보면 보석을 제외하곤 나무라던가 다른 식생은 없고 단일 종류의 풀과 나비 정도밖에 없으며, 바다는 더욱 심해서 웬트리코스스 정도를 제외하면 아도미라비리스 족은 물론 다른 물고기나 해초도 안 보이는 황량한 광경을 선보인다. 바다가 지나치게 맑게 묘사되는 것도 단순한 만화적 허용이라기보단 정말로 물에 사는 놈이 없으니(...) 역으로 물을 오염시킬만한 것들이 없어서였던 듯.[165] 모래는 몸을 지키고 구축할 껍데기를 만들기 위해 먹고, 조류는 말 그대로 영양을 위해 먹어야하는 듯.[166] 애크메아가 포스에게 보여주는 아도미라비리스 족의 과거에 대한 영상에서, 무언가에 칭칭 묶인 채로 벌벌 떠는 아도미라비리스 하나(아마도 이 녀석이 종족 내의 죄인)를 월인들이 자기들의 배 위로 끌어올리는 모습, 이를 지켜보는 선대 왕들의 모습이 나온다.[167] 공식은 아닌데 한국어 번역판에선 왜인지 포스가 25살 무렵이라 되어있다. 영문 번역판에선 250 years old라고 되어있지만. 원어판을 봐야한다[168] 영양실조가 원인이라고 한다.[169] 당연하다면 당연할 게 정말로 필요한 조류를 섭취 못하는 상태에서 육식(동족상잔-식인)으로 땜방을 해봤자 정말 필요한 양분 등을 완전히 취하지 못했기에, 당장 배만 채울 뿐 전체적으로는 개체수를 줄이는 꼴밖에 안 나온 것일지도 모른다(...)[170] 아마도 웬트리코스스의 조모뻘.[171] 겸사겸사 그들이 월인들에게 있어서 가축 취급을 당한 것도 설명이 되었는데, 아도미라비리스족은 생존을 위해 월인에게 붙었고 이후 달에서도 철저하게 월인에게 의존해 살아가다보니[205] 결국 가축화가 되어버린 것으로 보인다.[172] 그녀가 자기 가족들을 달에서 데려오겠다고 한 것.[173] 정확히는 월인들이 갈아버린 보석들의 파편들.[174] 즉 보석 부활을 위해 보석모래를 먹은 아도미라비리스 족을 강제도축하진 않고 인도적으로 대하겠다는 취지로 간 것이라 보면 된다. 물론 애크메아의 말이니 어디까지 믿어야 할진 모르겠다만(...)[175] 애크메아는 더 이상 실험 관련으로 아도미라비리스 족을 필요로 하지 않는지, 포스에게 그들의 처우를 맡기겠다고 말했다.[176] 이 추측글에서 아도미라비리스가 인간이 지닌 왜곡과 변질을 담당하는 어두운 부분을 물려받았고, 월인은 인간의 냉정한 측면을, 보석은 인간의 순진함을 물려받았다고 본다.[177] 이 때는 크기가 큰 버전이다.[178] 서브컬쳐에서 와시라는 1인칭이 보통 나이 많은 사람들이 쓰는 1인칭임을 고려해보면 보기보다 나이가 많은 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76화에서 포스가 250살때 아도미라비리스 족을 통치하던 왕이 그녀가 아니고 그녀의 선선대 왕임이 밝혀지면서, 나이가 어린 편인데도 더 나이 많은 포스 앞에서 나이든 사람이나 쓰는 1인칭을 썼음이 밝혀졌다(...) 뭐 아도미라비리스 족의 세대 교체가 상당히~매우 빠르다 볼 경우 이 당시 그녀의 나이도 아도미라비리스 족 입장에선 충분히 고령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179] 다음 타겟은 신샤로 점찍어졌던 듯하다.[180] 배신당했는데도 자신을 적대하지 않는 포스를 보고 자신에게 회의감을 가지게 되었던 듯하다. 후손인 바리에거투스의 말까지 보면 꽤 크게 회의감을 느꼈고 자책감으로 이어졌던 듯하니 원래 인성은 그닥 나쁜 편이 아닌듯.[181] 잘 보면 유방이 있다. 아도미라비리스족이 알을 낳는 난생동물의 생태를 지니고 있는걸 보면 좀 특이한 부분. 알을 낳되 포유활동이 가능하거나,*[182] 재미있는건 현실의 단공류는 포유류로의 진화과정에 대한 연구대상이 되는데, 정작 까마득하게 먼 미래의 생물종인 아도미라비리스족도 난생동물과 포유류의 특징이 공존하는 면모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오리너구리는 포유류기라도 하지, 아도미라비리스족은 인간이 기원이긴 하나 연체동물들이다(...) 뭐 어때 광물생명체와 가스생명체도 있잖아[183] 보석들은 모두 중성에 체형이 똑같고, 월인들은 가스생명체에 가까워서 모습이 사실상 부정형에 어떻게든 변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184] 기습이었다곤 해도 다수의 월인을 상대로 무쌍을 찍은 아쿨레아투스와 달리 웬트리코스스는 월인이 자신을 대놓고 불로 지지는 식으로 위험한 수위까지 위협을 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저항하질 못했다. 최소한 저항할만한 힘이라도 있다면 저리 반응하는 선에서 안 그치고 월인에게 덤벼들었을 테니 힘이 없다보는 게 맞을 듯.[185] 바다에서도 보석이 못 움직이는건 아니지만 중요한 건 얼마나 (도망칠 수 있는) 지상에서 멀어지게 만드느냐다. 포스가 일단 바다 안으로 들어가버리면 다른 보석들 입장에선 수색도 힘드니 당연히 도와주러 갈 수도 없고 수중에서 기습당하면 당연히 지상보다 더 쉽게 잡힌다.[186] 전자는 아쿨레아투스의 껍데기의 모습과 같은 가시고둥이며, 후자는 아쿨레아투스가 두족류를 닮아뵈는 모습을 취한 것 + 촉수로 공격하는 것이 관련이 있어보인다. 두족류 중엔 앵무조개암모나이트처럼 자체적으로 껍질을 지니는 놈도 있고, 그렇진 않아도 파고들만한 껍질 속에 숨는 습성을 지닌 두족류도 있다. 예시로 문어를 단지로 사냥하는 이유가 문어가 몸을 숨길만한 틈이나 껍질을 찾아다니는 습성을 이용하는 것.[187] 누나가 동생 상대로 비꼰 말이지만 그냥 싸우기만 해도 밥값은 할 정도로 실제로는 강한 편이다. 기습이기는 했으나 순식간에 당시 모여 있었던 모든 월인들을 물리친다.[188] 플랑크톤이란 말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작중 웬트리코스스가 바닷 속 식물들을 섭취해 허기를 채우는 모습이 나왔기에 바다의 식용 자원의 냄새를 맡은 것임을 짐작 할 수 있다.[189] 그의 누나인 웬트리코스스가 왕이 아닌 것에 의아해할 수도 있겠지만, 포스를 교섭의 도구로서 기꺼이 활용하려고 했던 것을 생각하면 이쪽도 충분히 집단의 이익을 최우선시 할 필요가 있는 지도자로 면모가 충분히 있다. 비록 누나 쪽의 지력이 더 강할지도 모르지만, 바리에거투스의 경우를 생각하먼, 월인과 전쟁을 벌이는 입장에서 무력도 함께 가지고 있는 편의 왕으로서 더 유리할 것이다.[190] 또한 웬트리코스스가 왕이 아니라고 해서 할 일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왕족이면 다른 귀족보다 엔간해선 더 바쁘다. 웬트리코스스는 비록 왕이 아니라고 해도 충분한 지력으로 아쿨레아투스를 보좌하거하거나 외교 및 군사(군사적 전략 전술을 담당하는 자)를 담당했을 수도 있다. 어찌되던 왕족인 이상 웬트리코스스가 왕이 되지 않았더라도 그녀의 후손인 바리에거투스가 후대 왕의 후보에 오르는 것이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다.[191] 포스포필라이트가 웬트리코스스와 아쿨레아투스 사건으로 다리를 잃은것 때문에 아도미라비리스 족은 보석들에게 미움받고 있다고 전해젔다. 그런데 세대를 거듭하면서 과장이 생겼는지 보석국에는 천개의 해체 도구를 지닌 하얀 가운을 입은 무시무시한 존재가 있고, 보석국에 함부로 들어갔다가는 몸이 8조각으로 토막난다고 전해진다고 한다.[192] 이후 그대로 해파리 수조관에 넣어져서 조상님인 웬트리코스스 마냥 해파리들에게 촉수로 장난질을 당하는데, 웬트리코스스처럼 잠깐 빠졌다가 바로 육지로 나온 것이 아니라 그대로 수족관에 방치되었던 탓인지 엄청 겁에 질려 울고있었다. 으앙 엄마 살려줘 거짓말 거짓말 싫어 싫어 포스 말로는 꽤 귀여운 목소리로 울고 있었다는 듯(...).[193] 웬트리코스스가 포스 구출 이후 동족 탈환에 성공했음을 알 수 있다.[194] 포스가 들고 있는 나무 그릇에 웬트리코스스는 어느 정도 그릇에 가득 찰 정도로 컸던 반면에 바리에거투스는 그릇에 몸을 담기는 커녕 손안에 다담을 수 있을 정도로 작다. 진정한 모습으로 돌아왔을 때도 웬트리코스스는 금강 선생과 비슷해보이는 키를 가졌지만, 바리에거투스는 그 키가 포스와 비슷하거나 작다.[195] 다만 모든 선대 왕들이 그녀같은 얼굴은 아니다.[196] 월인들이 웬트리코스스를 함부로 대한 것도 이걸로 설명 가능해진다. 애초에 조상 세대의 왕부터가 원래 살던 곳(바다)에서 못 견디겠으니 살려달라고 절하며 비니까 달로 데려가서 후손 세대까지 다 길러줬는데 그 덕분에 나름 먹이가 풍족한 달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러니까 월인이 제공해주는 환경 없인 태어나지도 못했을) 후손이 나름 한 종족의 왕이라고 주장하며 동등한 입장에서의 계약을 운운하니 얼마나 웃기게 보였을지(...)[197] 이 경우 웬트리코스스가 동족 해방을 꿈꾸게 된 계기는 콘발라리우스의 결정에 반대하는 반대파들의 가르침 때문이었을지도 모른다.[198] 여기까지는 인간의 문명의 거의 끝무렵에 밝혀진 실제로 관측이 된 사실이라고 한다.[199] 월인들은 아래의 박사 건을 보면 알 수 있지만 금강 말고도 인간을 재현하려는 시도를 계속 해왔다고 한다. 그러나 잘 되지 않았다고 아마도 인간을 만들려는 이유도 기도해줄 존재를 만들어내기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200] 현실에서는 5번의 대멸종이 이루어졌으며, 6번째 대멸종을 인류세 대멸종으로 보고 있다.[201] 달과 지구를 빠르게 오가며, 스텔스 뿐만 아니라 광석합성에 노트북에 절삭기구까지 보유하고 있다. 인간 복원을 위한 유기물 합성장치로 추측되는 시설도 존재한다. 인간으로서의 지식과 기억이 남아 인간의 지식을 정통으로 계승받은 월인들이 단순한 문화 문명 뿐만 아니라, 기계, 생명, 화학, 물질학 등등 섭렵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월인들의 우수한 문명 능력에도 불구하고 정작 월인은 인간 문명에는 미치지 못하는 듯 한데, 당장 금강의 사례만 보아도 월인들이 몇 만년 생고생해도 금강을 다시 만들어 내지 못한 시점에서 인간들의 문명 수준이 얼마나 뛰어났었는지 알 수 있다.[202] 그나마 몸통 쪽의 변형이 적어서 얼추 인간 형상이라는 것 정도는 알 수 있다.[203] 월인들이 오랜시간 인간을 복원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음이 후에 밝혀지는데, 아예 이를 위한 큰 시설물을 구축해 두었을 정도이다. 이래놓고서도 완전한 인간을 복원시키진 못했으나, 적어도 유기생명체 비스무레(...) 같은 조잡한 것은 재현해낸 모양.[204] 다만, 에크메아와 금강의 발언을 미루어 보아 이후의 일까지는 생각하지 않았던 듯 하다. 물리적으로 파괴가 거의 불가능한 금강의 내부가 오랜 시간이 흐른 후 망가져 버렸기 때문. 당연하겠지만 그녀라도 몇 만년 후의 일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던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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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먹이와 서식환경을 월인이 쥐고 있으니 어쩔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