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2 21:38:32

봉누도/집단 및 세력/갱스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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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7px -7px; padding:1px 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A90E0E>파일:갱스턱로고_최종시안01.png 봉누도 갱단
갱스턱
}}} ||
【두목】
조성민
(두목)
명예훈장
【부두목】
훈이
(부두목)
콩콩
【갱단 멤버】
시온삼천
(갱 GPT)
숀쟝
잼로션
(보좌관)
로션욤
티아나스이
(보좌관)
티아나 스이
­도도리코
(총무)
도도리코
­아잉슈타인
(비서)
채현찌
자몽꿔이
(행동대장(진))
자몽뀨
김행돌
(행동대장(진))
행돌
­간신배
(도베르만)
델로략국
파일:봉누도 로고.png 갱스턱
<colbgcolor=#A90E0E><colcolor=#fff> 활동 기간 2024년 11월 29일~ (갱스턱 창설일 기준)
소속 인원
(10명)
두목
부두목
조직원
공식 위키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조직도4. 다른 단체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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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성민이 설립한 갱단.

2. 상세

창설 멤버 중에서 다수가 닭 공장에서 노동을 하면서 인연을 쌓았다. 최초 창립 시 조직원은 9명이었다.

설립 이전에는 조성민, 훈이, 티아나스이, 잼로션, 아잉슈타인, 츄러스티나, 도도리코 7명이서 갱 창설을 기획했던 것이 갱스턱의 시작이었다. 11월 28일 굴다리 밑에서 갱 창설 관련 비공식 회의를 진행하던 중 지나가던 시온삼천을 즉석 영입했다. 29일 츄러스티나가 멀미이슈로 장기간 플레이가 제한되어 창단 전 조직에서 하차했다. 이후 자몽꿔이와 김행돌이 합류하면서 최초 9인 멤버 체제가 확립되었다.

서버에서 가장 빨리 갱스터 조직을 창단하고 아지트 자금을 모았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멤버 대부분이 건실하게 봉누도에 상주하는 지박령들이다. 어느 정도냐면 조직 아지트를 사고 나서 가오를 잡기보다는 아지트에서 낚시를 할 수 있다는 점에 더 주목했을 정도.

모두를 공포로 몰아넣는 무자비한 갱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어째 갱스터라고 하기보다는 어딘가 모자라지만 착실하고 근면성실한 그룹이라는 이미지가 박혔다.[1]

11월 29일 창단 자금을 모은 후 호기롭게 경찰서에 전화해서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려고 했지만 경찰이 전화를 받자 곧바로 존칭을 쓰거나 횡설수설하고[2], 창설을 위해서 서에 모였을 때에도 쫄아서 경찰 말을 잘 따라서 경찰보다도 더 질서정연한 모습을 보였다.[3]

이후 아지트를 구매하고 초기 사업을 구상하는 등 나름 갱스터다운 일을 해보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사업아이템 중 연장의 위력에 되려 자신들이 놀라 기겁하는 등 여전히 어딘가 엉성한 갱스터의 모습을 보여줬다.

12월 1일 2시경 10번째 멤버로 간신배가 합류했다. 공식 멤버는 아니고 멤버에 준하는 상태지만 높은 행동력을 보여준 터라 공식적으로 합류한다면 김행돌, 자몽꿔이와 함께 행동대장 직책에 임명될 확률이 높다. 이후 공식적으로 갱스턱에 합류했다. 갱스턱 멤버답게(?) 간신배라는 이름과 달리 매우 충직하고 건실하지만 어딘가 모자른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12월 1일 오후 11시경 러닝크루와 연합해 단체로 남부경찰서에 침입하여 소동, 구체적으론 침팬지 옷과 가면을 전부 갖춰입고선 침팬지 울음소리를 내는 테러행위(...)를 벌였다. 혹성탈출 이후 1시간 뒤 다른 갱들과 함께 경찰과 연합하여 봉누도의 대기근 해결을 위한 대민지원에 나섰다. 이게 갱이야 자선단체야

12월 2일 시온삼천의 건의로 조직원 직급관련 개편이 진행되었다. 간신배는 러닝크루에 치와와라는 직책이 있다는 이유로(...) 도베르만 이라는 직책을 받게 되었다.

3. 조직도

{{{#!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bottom: 10px; word-break: keep-all"<tablebordercolor=#A90E0E> 파일:봉누도 로고.png 갱스턱 직급표}}}
<colbgcolor=#A90E0E><colcolor=#fff> 지휘부 <colbgcolor=#A90E0E><colcolor=#fff> 두목 조성민
부두목 훈이
참모부 비서 아잉슈타인
총무[겸직] 도도리코
작업반 갱 GPT[5] 시온삼천
보좌관 티아나스이, 잼로션
특공조 행동대원[임시] 김행돌[예정], 자몽꿔이[예정]
도베르만 간신배
[clearfix]

4. 다른 단체와의 관계

  • 봉누도경찰서

    • 원할한 갱 활동을 위해 반드시 포섭해야할 상대라 창설 때부터 경찰 앞에서는 다소 비굴한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이후 12월 2일 오전 12시에는 경찰과 함께 대기근 해결을 위한 대민지원에 나섰다.
  • 감자병원

    • 감자병원의 단골고객(...)이다.
  • 쳥룡그룹
    11월 30일 오후 11시 30분 경 청룡그룹과 시비가 붙어 굴다리에서 패싸움을 벌였다. 다만 대화를 하던 중 두목인 조성민이 기습을 당해버린데다 생각보다 연장의 위력이 강력해서[9] 10초만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덕분에 1차 패싸움이 끝나고 연장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합의를 봤다. 이후 제대로 야차 룰에 따라 대결을 하기로 양측의 합의 후 재대결을 하려고 했지만[10] 경찰이 뜨자 바로 태세전환하고 화해를 하고 훈훈하게 마무리지었다.[11]
  • 러닝크루
    12월 1일 1시 30분경 러닝크루와 사소한 다툼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두목 조성민이 부두목 훈이를 버리고 튀는 모습을 보였다. 갱스턱 입장에서는 러닝크루가 자신들의 사업에 무단으로 침범하고 그 밖에도 여러 장소에서 크고 작은 사건을 일으키는 터라 청룡연합과 일시적으로 동맹을 맺어 기강을 잡으려 노리고 있다.
    이후 오후 7시 경 갱스턱의 지역인 굴다리를 침범하며 다시한번 도발을 했는데 8(러닝크루) VS 4(갱스턱)로 야차 룰을 진행했다. 이 때 잼로션은 러닝크루 쪽 인원을 4명이나 쓰러뜨리는 무쌍을 찍었다. 다만 중과부적에 밀려 일시적으로 굴다리를 러닝크루에게 빼앗겼다.[12]
    12월 2일 21시 경 다시한번 충돌하면서 야차 룰로 대결했는데 진 사람이 승자의 구두를 핥는 조건으로 두목끼리 승부를 펼쳤고 조성민이 승리하면서 이전에 있던 굴다리의 굴욕을 되갚아 줬다.[13]
  • 칠쌍파
    아직까지 큰 접점은 없으나 어딘가에 조직이 하나 더 생겼더라 라는 소문으로 존재자체는 인지하고 있다.

[1] 역설적으로 성실하지 않으면 갱스터를 만들 자금 1억과 아지트 구매비용인 5천만 원까지, 총 1억 5천을 모을 수 없다. 말이 1억 5천이지 시민권 비용도 고려하면 단기간에 3억이 넘는 비용을 들인 것이다.[2] 이와중에 통화가 끝나자마자 태세전환하더니 선전포고 제대로 했다는 둥 포스넘쳤다며 자기들끼리 자화자찬하는 모습이 압권[3] 갱 설립 전 굴다리에서 진행한 비공식 회의를 할 때 순찰나온 경찰을 포섭하고 유착관계를 형성하고자 존칭은 물론 설설기는 모습까지 보였는데 알고보니 그 경찰의 직급이 경찰 교육생였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갱 창립 전부터 호구 이미지가 잡히고 말았다.[겸직] 배달대원[5] 최초에는 업무과 업무반장, 노동과 노동대표, 작업반장SCV으로 지정하려했으나 하나같이 괴랄한 작명 뿐이라 최종적으로는 작업반의 실장으로 결정되었다. 이후 12월 2일 안드로이드 로봇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갱 GPT로 직책이 변경되었다.[임시] 공석으로 두되 조직원으로 활동한 후 부두목과 두목이 일정기간 수행 능력을 평가하여 직책을 수여하기로 했다.[예정] [예정] [9] 너도나도 한방 컷이 나버리자 연장을 사용한 청룡그룹 인원들도 당황하고 말았다.[10] 1차 패싸움의 피해로 인원들이 목발상태가 되버려 목발짚고 기싸움을 하는 굉장히 우스꽝스러운 상황이 연출되었다.[11] 사실 이후에도 유치한 기싸움을 이어가다 살인사건 발생에 출동한 경찰들에게 제압당해 강제 해산당했다. 자세한 사항은 봉누도 경찰서와 청룡그룹의 11월 30일 일자 내용 참조[12] 참고로 침범 이유가 가관인데, 그냥 심심해서다.[13] 이 때 러닝크루의 조직원들은 두목이 패배하자 일제히 두목을 버리고(...) 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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