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00:03:52

사비하 괵첸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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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하 괵첸 국제공항
Sabiha Gökçen Uluslararası Havalimanı
Istanbul Sabiha Gökçen International Airport
파일:Istanbul Sabiha Gocken International Airport logo.png
파일:Airport_Sahiba_Gökcen_from_Air.jpg
IATA: SAW / ICAO: LTFJ
개요
국가
[[튀르키예|]][[틀:국기|]][[틀:국기|]]
위치 튀르키예 이스탄불
개항 2001년 1월 8일
활주로 06L/24R - (3,000m x 45m)
06R/24L - (3,500m x 60m)
고도 95m (312ft)
좌표 북위 40도 53분 54초
동경 29도 18분 33초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지도
1. 개요2. 노선3. 접근성4.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사비하 괵첸 국제공항(영어: Sabiha Gökçen International Airport, 튀르키예어: Sabiha Gökçen Uluslarası Havalimanı, IATA: SAW, ICAO: LTFJ)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있는 3개의 공항 중 하나이다. 3개의 공항 중에서 정식 명칭에 '국제'가 들어가는 단 하나의 공항이기도 하다. 이스탄불 시내에서 남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공항의 명칭은 세계 최초의 여성 전투기 조종사이자 아타튀르크의 양녀였던 사비하 괵첸(1913-2001)을 기리기 위해 지어졌다. 2010년에 새 터미널이 완공되어 연간 2500만 명의 승객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2. 노선

튀르키예의 LCC 페가수스 항공아나돌루제트가 허브로 삼고 있어 가장 노선이 많으며, 터키 항공도 중동과, 유럽 주요 도시에 국제선 취항하고 있다. [1] 이 외에 중동 주요 항공사들이 취항하고 있다.
항공사 국가 편명 목적지
에이제트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Adana. 안탈리아, 앙카라, 보드룸, 달라만
페가수스 항공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Adana, 안탈리아, 앙카라, 보드룸, 달라만
항공사 국가 편명 목적지
에이제트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유럽
암스테르담, 바르셀로나, 바젤, 베오그라드, 베르가모, 베를린, 바쿠, 부다페스트, 쾰른/본, 코펜하겐, 뒤셀도르프, 에르칸, 프랑크푸르트, 하노버, 함부르크, 런던(스테드파드), 리옹, 뭰헨, 파리(샤르드골), 프리슈티나, 로마(파운데치노), 사라예보, 슈르트가스트, 트빌리시, 비엔나, 브뤼셀
중동
바레인, 담맘, 쿠웨이트시티, 아르빌, 바그다드, 이즈미르, 제다, 메디나
Denizli, Diyarbakır, Edremit, Erzincan, Erzurum, Gaziantep, Hatay, Iğdır, Kars, Kayseri, Malatya, Mardin, Nevşehir, Ordu/Giresun, Riyadh, Rize/Artvin, Samsun, Şanlıurfa, Sharjah, Shymkent, Sivas, Tehran–Imam Khomeini, Tokat, Trabzon, Urmia, Van,
페가수스 항공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유럽
암스테르담. 바르셀로나, 바젤, 베오그라드, 베르가모, 베를린, 바쿠, 부다페스트, 쾰른/본, 뒤셀도르프, 에르칸, 프랑크푸르트, 하노버, 함부르크, 런던(스테드파드), 리옹, 뭰헨, 프리슈티나, 로마(파운데치노), 사라예보, 슈르트가스트, 트빌리시, 취리히, 비엔나, 제네바, 아테네, 버미엄, 바투미, 볼로냐, 부쿠레슈티, 샤를루이, 헬싱키, 마드리드, 맨체스터, 마르세유, 오슬로, 니스
중동
바레인, 두바이, 쿠웨이트시티, 아르빌, 베이루트, 카시블랑카, 암만(퀸알라아), 도하, 이즈미르, 후르가다, 제다, 무스카트, 메디나
, Adıyaman, Alexandria, Almaty, Amasya/Merzifon, Astana, Basra, Batman, Bishkek, Denizli, Diyarbakır, Dortmund, Edremit, Eindhoven, Elazığ, Erzincan, Erzurum, Ganja, Gaziantep, Gazipaşa/Alanya, Grozny, Hatay, Iğdır, Kahramanmaraş, Karachi, Kars, Kastamonu, Kayseri, Konya, Kutaisi, Madrid, Malatya, Muş, Nuremberg, Ordu/Giresun, Osh, Podgorica, Prague, Ras Al Khaimah, Riyadh, Rize/Artvin, Rotterdam/The Hague, Saint Petersburg, Samsun, Şanlıurfa, Sharjah, Sharm El Sheikh, Shymkent, Sivas, Skopje, Stockholm–Arlanda, Sulaimaniyah, Tabriz, Tehran–Imam Khomeini, Tel Aviv, Tirana, Trabzon, Van, Venice, Yerevan, Zagreb, 아부다비 계절편: Mytilene, Plovdiv, Rhodes
에어 아라비아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아부다비, 샤르자
파일:모로코 국기.svg카시블랑카, 탠지어
플라이 두바이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두바이
자지라 항공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시티
쿠웨이트 항공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시티
플라이 바그다드 파일:이라크 국기.svg 바그다드
이라크 에어 파일:이라크 국기.svg 바그다드
아제르바이잔 항공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바쿠
영국 항공 파일:영국 국기.svg 히스로
나일 에어 파일:이집트 국기.svg 카이로
카타르 항공 파일:카타르 국기.svg 도하
살람 항공 파일:오만 국기.svg 무스카트
로얄 에어 모로코 파일:모로코 국기.svg 카시블랑카
플라이 나스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가심, 제다, 리야드, 담맘
플라이아리스탄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투르키스탄
바틱에어 말레이시아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쿠알라룸푸르

3. 접근성

접근성이 개판 수준이다. 차를 타고 (구시가지에서) 배를 타고 아나돌루 지구에서 내린 후 가는 빠른 방법을 이용한다고 해도 약 1시간 30분 가량이 소요된다. 그리고 카드쾨이로 가는 배의 부두는 갈라타다리 바로 옆에 붙어있는데 미리 알지 못하면 걸으면서 헤매야 할 수도 있다. 공항 버스인 하바뷔스(Havabüs)는 탁심 광장, 혹은 아나돌루쪽의 카드쾨이에 내려 주는데, 탁심 행은 바다를 건너야 하기 때문에 오래 걸린다. 여기에 이스탄불의 교통 체증은 덤. 정체가 없다고 가정할 경우 탁심은 1시간 30분 정도, 카드쾨이는 1시간 정도 걸린다. 그나마 인구밀집지역인 카드쾨이구만 무사히 벗어날 수 있다고 한다면 그 다음부터는 수월하게 움직일 것이다. 카드쾨이에서 사비하 괵첸 공항으로 연결되는 이스탄불 지하철 M4호선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긴 한데 2017년에 완공하겠다고 발표했음에도 2020년에도 티스푼 공사 중이었으나(...) 2022년 10월 2일 정식 개통했다. 터키에서 튀르키예로 국호 표기가 바뀐 후 튀르키예에 개통한 최초의 지하철 노선 또는 연장선이다.

이스탄불 신공항에서 2022년 기준으로 하바이스트(Havaist)로 사비하 괵첸 국제공항으로 가는 직통버스의 배차간격은 1시간이었으나 현재 2024년 기준으로 현재 배차간격은 평균 1시간 30분 정도로 바뀌었다 다른 노선들에 비해 배차간격이 긴 이유는 사비하 괵첸 국제공항으로 가는 이용객들이 적어서인듯하다

한국에서 국제선으로 이스탄불 공항에 내린 다음 사비하 괵첸 국제공항으로 가서 국내선으로 환승하는 계획은 가급적이면 만들지 말자.이스탄불 공항과 사비하 괵첸 공항은 서로 이스탄불 서북쪽 끝과 동남쪽 끝 위치이다. 예전 아타튀르크 공항 시절에도 탁심 광장으로 연결되는 각각의 공항버스로도 (교통 정체를 고려하지 않고) 각각 1시간, 1시간 30분 걸려서 실질적으로는 4시간 넘게 걸렸는데, 아타튀르크 공항은 그나마 시내와 가까웠으니 망정이지, 시내에서 훨씬 멀리 떨어진 이스탄불 공항으로 옮긴 지금은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래도 이스탄불 국제공항 개항 이후 공항버스편을 확충해놓고 전용도로도 뚫어놔서 체감상으로는 생각보다 구시가지나 주요 도심 접근시간이 별로 길지는 않지만 그래도 피곤하긴 마찬가지이다. 만약에 이스탄불공항에서 사비하괵첸으로 바로 가고자 한다면, 탁심광장으로 가는 이스탄불공항버스를 이용한 다음, 바로 사비하괵첸공항으로 가는 공항버스로 갈아타야 하는데 시간대가 딱딱 맞을 확률도 낮고, 정체 없이 정직하게 간다고 가정하더라도 이스탄불공항에서 탁심까지 1시간, 탁심에서 사비하 괵첸 공항까지 1시간 반 + 대기시간이 필요하다. 넉넉잡아 5시간 정도는 비워놓아야 한다.

내려서 이스탄불 중심지로 가는 것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헬게이트나 다름없으니(특히 출퇴근 시간) 호텔이나 게스트 하우스에 미리 연락해서 셔틀을 보내달라고 하는 것이 좋다. 50유로에 짐도 챙기고 편하게 올 수 있다.[2] 이스탄불 교통상황을 고려하면 이 정도는 낼 수 있을 정도. 대략 오전 10시부터 오후 04시 사이에는 정체가 없으니 이 시간대에 공항이동이 잡혀있다면 공항버스를 이용해도 나쁘지 않다. 요금은 사비하 괵첸 공항 - 카드쾨이가 14리라, 사비하 괵첸 공항 - 탁심이 18리라 정도이다.

4. 관련 문서



[1] 런던행의 경우 히드로 대신 개트윅 공항으로 간다.[2] 그 돈이면 차라리 택시를 타는게 나을 수도 있다. 50유로면 현재 2020년 12월 3일 기준으로 대략 470리라인데, 택시타고 유럽 지구로 간다고 해도 200-300리라정도면 떡을 치고도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