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798086,#343e47><colcolor=#ffffff> 이름 | Soundquake 사운드퀘이크 |
본명 | 불명 |
성별 | 남성 |
연령 | 불명 |
직업 | 오버워치 요원(이전 기록) |
국적 | 불명 |
근거지 | 불명 |
소속 | 오버워치(이전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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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버워치 시리즈의 설정상 인물로 직접 등장하지는 않았다.2. 행적
사운드퀘이크 기억나? 그 막 미사일 쏘는 애! 푸슝푸슝!
오버워치 시네마틱 애니메이션에서 출연한 브라이언과 티미 형제 중 동생 티미가 언급한 오버워치 영웅으로 미사일을 쏜다고 한다.동중국해에 정체불명의 옴닉 '귀신'이 출몰할 즈음에 퓨저네이터와 함께 오버워치 타격팀에 영입되었다. 지원팀으로부터 지속적인 기술 지원을 받던 그는 귀신 퇴치를 요청하는 대한민국에 응답해 부산으로 출정한다. 기존 오버워치의 전술로는 귀신을 상대하기는 어려웠으나, 다행히 그런 경험이 없었던 사운드퀘이크는 귀신의 주의를 산만하게 만드는 독특한 방법으로 요원들을 도왔다고 한다. 오버워치의 업적을 인정한 한국의 로봇공학자 임이안 박사의 지지를 받은 타격팀 사령관 잭 모리슨은 귀신이 어디서 나타나는지와 그밖의 여러 연구를 위해 미나 랴오 박사, 사운드퀘이크, 그리고 새로운 요원 럼블을 부산에 주둔시켰다.
초대 오버워치 해체 후의 행적은 알려진 바 없다.
3. 추측
솜브라, 둠피스트, 브리기테, 해먼드, 에코(랴오), 소전, 정커퀸, 라마트라, 마우가 출시 이후 퓨저네이터, 테카르타 몬다타, 하킴, 막시밀리앙, 하미드 파샬, 엠레 사리올루, MEKA 4인방, 대현, 클라우디오 마틴스, 번즈 등등 차기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영웅이 굉장히 많이 드러나고 있는데 사운드퀘이크는 언급이 적은 편이라서 더 이상의 정보는 나오지 않고 있고, 다수의 유저들이 마우가 추적을 끝냄과 동시에 이 영웅들의 떡밥을 찾기 위해 수사를 시작했기 때문에 사운드퀘이크에 대한 관심도는 매우 낮다. 출시되려면 꽤 걸릴 듯하다.3.1. 라인하르트의 초기 모습으로 밝혀진 디자인
시네마틱 트레일러의 박물관에서 나온 모습.
할리우드와 왕의 길에서는 포스터에서도 나온다.
"소집" 트레일러에서도 발견되었다.
오버워치 이전에 기획하다가 폐기되었던 '타이탄' 프로젝트 컨셉 아트도 비슷한 캐릭터가 있다.
많은 유저들이 저 붉은 색 갑주에 거구의 로봇을 사운드퀘이크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블리즈컨 2017에서 밝혀진 타이탄 원화에 따르면, 저 붉은 캐릭터의 이름은 월더비스트이다. 그리고 제프 카플란이 직접 이 빨간 로봇은 사운드퀘이크가 아니라 라인하르트의 초기 모습이었다고 밝혔다. 이는 오버워치 공식 아트북 중 라인하르트의 초기 컨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애초에 "소집"의 일러스트만 봐도 딱 현재 라인하르트 공식 아트랑 구도가 똑같다.
다만 어째서인지 오버워치 1 시네마틱의 스크린에 진짜 라인하르트와 함께 그려져 있거나 소집 애니메이션에서 라인하르트와 별개로 프로필을 넣는 등 라인하르트와 다른 인물인 것처럼 묘사를 하는 바람에 유저들이 별개의 인물로 생각했었던 것. 에코의 사례처럼 해당 디자인을 다시 재활용 할 가능성은 높다.
4. 기타
- 밝혀진 건 얼마 없지만, Unclassified 설정집에 사운드퀘이크의 기술을 'his unique abilities'라고 표현한 것으로 남성임을 알 수 있다. 그와 함께 언급된 퓨저네이터는 알 수 없으며, 부산에 함께 주둔했다는 '럼블(Rumble)'은 여성이다.
- 2018응징의 날 이벤트에서 등장하는 적들 중에 중화기병이라는 캐릭터가 출현하는데 마치 이 사운드퀘이크
라고 생각했던모습과 굉장히 유사하게 생겼다. 아마 컨셉을 재활용하는 블리자드 성격상 이번에도 캐서디 때와 같은 상황인 듯. - 테카르타 몬다타와 함께 오버워치 극초창기부터 있었던 추가 영웅 후보에 있었던 인물이다. 다만 몬다타와는 다르게 지금까지도 생김새는 물론 구체적인 설정이나 캐릭터성도 밝혀진 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