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798086,#343e47><colcolor=#ffffff> 이름 | Emre Sarioglu 엠레 사리올루 |
성별 | 남성 |
연령 | 불명[1] |
직업 | 일병(이전 기록) 오버워치 요원(이전 기록) |
국적 | [[튀르키예| ]][[틀:국기| ]][[틀:국기| ]] |
근거지 | 불명 |
소속 | 튀르키예군(이전 기록) 오버워치(이전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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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버워치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과거 국제 평화유지 조직 오버워치의 요원이었다.2. 행적
튀르키예군 출신으로 전술적 사고와 전투의 재능이 뛰어나, 1차 옴닉 사태 이후 오버워치에 영입된 요원 중 처음으로 주목받아 타격팀의 필수 멤버가 되었다. 그 직후에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아나 아마리의 지휘 아래 라인하르트 빌헬름, 토르비욘 린드홀름과 함께 일병 신분으로 옴닉 저항군 잔당을 소탕하는 '하얀 돔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시마다 가문 소탕 작전 당시에는 역시나 타격팀의 일원으로서 앙겔라 치글러와 함께 투입되어 중상을 입은 시마다 겐지를 구조했다.
초대 오버워치 해체 이후의 행적은 알려진 바 없다.
3. 신규 영웅 출시 가능성
현재로써는 이 인물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진 정보가 거의 존재하지 않으나, 처음으로 모습이 드러난 아나의 배경 이야기 영상에 등장하는 나머지 모든 인물들은 전부 영웅으로 출시된 상태라 엠레 사리올루 역시 언젠가는 신규 영웅으로 공개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일단 14시즌은 해저드라는 영웅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엠레 사리올루가 신규 영웅으로 추가되는 시즌은 최소 16시즌이나 그 이후일 것으로 전망된다.10시즌 미드패치에 추가된 소전의 하바나 전장 준비 대사를 통해 언급되었다. 현역 시절 하바나에서 은퇴하고 싶다고 했는데 지금은 어디로 갔을지 궁금하다("Emre always said he wanted to retire here. I wonder where he ended up.")는 내용이다.
리퍼가 윈스턴에게서 탈취한 전 오버워치 요원들의 정보에 들어있을 가능성도 있는데, 이럴 경우 엠레 사리올루는 리퍼에게 이미 암살되었을 수도 있다.[2][3]
4. 기타
모습은 아나의 배경 이야기 영상에서 처음 공개되었고, 이름은 브리기테 출시 예고글에서 처음 언급되었다. 해당 모습과 엠레 사리올루가 동일인물이라는 정보는 23년 11월 해외 한정으로 발간된 Overwatch: Declassified에서 공개되었다.레딧에는 엠레의 영웅 추가를 염원하는 엠레 주캐릭 서브레딧이 있다. 영웅으로 나오게 된다면 근접 공격군으로 나올 거라는 예상이 많다.
[1] 사진이 약 20년 전 것이란 설정이고 당시 오버워치 창립 멤버들의 현재 나이대가 50~60대이니 엠레도 최소 40대 후반에서 50 이상일 것이다.[2] 윈스턴이 소집한 요원들의 초상화 중 소전과 흡사한 초상화와 함께 엠레와 흡사한 초상화 역시 지나가며 나왔었다.[3] 하지만 리퍼는 엠레를 죽이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일단 리퍼와 둠피스트의 상호대사 중 암살은 어떻게 되어가냐고 묻는데, 이 때 둠피스트는 리퍼가 솔저를 죽이지 않은 것을 알고 있었다. 즉, 만약 엠레를 죽였다면 리퍼가 관련 대사를 말할 것이나, 언급이 일절 없는 걸 봐선 죽이지 않았을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