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798086,#343e47><colcolor=#ffffff> 이름 | Mina Liao 미나 랴오 |
성별 | 여성 |
직업 | 옴니카 코퍼레이션 로봇 및 인공지능 개발 연구원(이전 기록) 오버워치 요원 |
국적 | 싱가포르 |
활동 근거지 | 싱가포르, 이슌(이전 기록) 싱가포르, 난양이공대학(이전 기록) 영국, 옥스포드 대학교(이전 기록) 노르웨이, 오슬로 |
소속 | 옴니카 코퍼레이션(이전 기록) 오버워치 |
성우[1] | 안소연 지니 볼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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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N은 암암리에 그들 일부를 소집해 옴닉 근거지에 큰 타격을 입히는 것을 목표로 한 팀을 꾸렸는데, 모리슨, 레예스, 아마리, 랴오, 빌헬름, 린드홀름이라는 이들의 이름은 이후 전설이 되었다. 세상은 그들을 오버워치의 창립 멤버로 기억한다. - 돌아온 오버워치: UN의 오버워치 독립 활동 인정 이후의 불확실성, 그리고 희망
랴오는 오버워치 창립 멤버 6명 중 한 명이다. 오로라, 아테나의 프로토타입과 에코를 제작하였으며, 노르웨이에 위치했던 오버워치 오슬로 기지 습격[2]으로 인해 사망했다.2. 행적
2.1. 어린 시절
어린 신동이었던 미나는 학교에 가지 않고 홈스쿨링을 받았다. 덕분에 그녀의 어린 시절은 외로웠다. 과학자인 그녀의 아버지는 외계 생명체에 집착했고 외계 지능을 발견하면 인류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지 몇 시간 동안 이야기 했다. 하지만 미나는 다른 종류의 지능, 즉 인공 지능에 관심이 있었다. 그녀는 지각이 있는 로봇을 만드는 꿈을 꾸었고 그러한 성취가 달 착륙과 비슷할 것이라고 믿었다.2.2. 단편 애니메이션: 기원
2.2.1. 1부: 여명
옴니카 코퍼레이션의 미래를 이끌어줄 것이라 기대를 받았다. 로봇공학 분야의 선구자로 각광받아 옴니카에 영입되었고, 랴오 박사와 옴니카 코퍼레이션의 연구진들은 감정이 있고 지각력이 있는 옴닉인 오로라를 개발하는데 성공한다.2.2.2. 2부: 순수
랴오 박사는 오로라에게 의식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자신의 직책을 포기할 각오로 오로라를 '살아있는 존재'임을 입증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결국 성공한다. 덕분에 오로라는 자유를 얻게 된다.그러나 오로라가 자유를 통해 세상을 돌아보는 동안 랴오 박사가 속한 옴니카는 사실상 몰락하고 말았다. 옴니카가 몰락한 이후에는 AI인 아누비스가 옴니카의 자동화된 생산설비를 탈취하여 인간과 전쟁을 벌였고, 이에 랴오 박사는 심하게 자책한다.
그러나 모리슨이 찾아와 그녀에게 비밀리에 준비중인 오버워치에 합류 요청을 한다. 이미 그들에게는 미국의 최고의 군인 두 명과, 고성능의 무기를 만드는 무기 개발가, 세계 최고의 저격수, 그리고 그들의 믿음직스러운 방패는 있었지만, 그들에게 옴닉의 약점을 알려 줄 수 있는 전문가가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옴닉의 개발에 크게 참여하고 그들의 약점을 잘 아는 랴오 박사에게 손을 내밀었다. 그리고 랴오 박사의 합류 이후 오버워치는 랴오 박사의 대 옴닉 전술 덕분에 옴닉 사태에서 큰 공을 세우며, 인간에게 승리를 가져다 주었다.
2.2.3. 3부: 각성
하지만 오버워치는 이후 아누비스에게 전세를 역전당하며 패배할 위기에 처한다. 랴오 박사와 연구팀은 아누비스에게 조종받지 않는 단 하나의 옴닉이 오로라인 것을 알게 되고, 랴오 박사는 홀로 오로라를 찾아간다. 랴오 박사에게 사정을 들은 오로라는 스스로 자신을 희생하며 모든 옴닉들에게 지각력을 주는 것을 선택하고, 지각력이 생긴 옴닉들 때문에 아누비스는 서서히 무너지며 결국 오버워치에게 무력화당한다.2.3. 오버워치 2: 소전
랴오 박사가 오버워치에 합류한 이후에도 그녀는 자신이 개발한 옴닉들 뿐만 아니라 '옴닉의 개발자가 무슨 도움을 주겠냐'라는 편견과 달갑지 않은 시선과도 싸워야했다.랴오 박사는 30명의 오버워치 부대원들과 함께 캐나다에 배치되었다. 이 임무에서 그녀의 가치를 증명하지 않으면 팀에서 제외될 위기에도 처했다. 때문에 랴오 박사는 임무에 최선을 다했다. 그녀와 함께 배치된 부대는 이후 합류한 토르비욘 린드홀름과 잭 모리슨과 함께 언더그라운드 시티에서 옴닉에게 습격 당하고 있는 한 부대를 구한다. 이들은 구조 전문 부대인 CSOR로, 민간인과 고립된 분견대를 구조하기 위해 임무를 수행중이었다. 오버워치는 CSOR 특공대와 함께 기지로 향했고 랴오 박사는 의무실에서 OR14의 융합포를 맞고 부상을 입은 특공대 소속의 비비안 체이스 대위의 사이버네틱 렌즈를 새 것으로 교체해 주었다. 랴오 박사는 아예 사이버네틱스 신체를 업그레이드 해주겠다 말하기도 했다. 이후 미 육군, 캐나다군, 오버워치 연합군이 디트로이트 옴니움을 공격할 때에는 랴오 박사가 직접 옴니움의 서버실에 진입해서 엑세스 포인트를 비활성화하는 위험을 감수하기도 했다. 심지어 그 중 몇번은 죽을 고비를 넘겼다. 하지만 덕분에 디트로이트 옴니움은 해체되었고, 랴오 박사는 자신의 가치를 증명함과 동시에 오버워치에서도 정식으로 받아들여졌다.
2.4. 에코
1차 옴닉 사태 이후 랴오 박사는 오로라 프로젝트를 재현하고자 했지만 오로라를 만들 때 발생했던 양자 사건[3]의 구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린다. 게다가 UN에 의해 '지각력을 지닌 새로운 존재의 창조'가 규제되기 때문에, 박사는 차세대 AI를 개발하여 그것을 이미 만들어져 있는 로봇 개체에 통합하는 우회책을 생각해낸다.에코는 공감능력, 정체성 등 사회화 요소를 극대화하고 부정적 특성을 최소화하도록 학습되었으며, 인간의 뇌와 유사하게 설계되어 옴닉 사태 당시의 가장 강력한 인공지능[4]보다 정교하고 특정 부분에서는 아테나보다 강력하다고 한다. 에코는 인간 어린아이가 크는 과정처럼 다른 사람들을 모방하고 이해하며 성장했는데 주로 랴오 박사와 대화를 나누었기 때문인지 말버릇, 행동, 감정, 유머 감각[5]이 박사와 비슷하다. 작중 에코가 캐서디를 좋아한다고 말하는데 랴오 박사가 자신도 그렇다고 답한다.
2.5. 에코 배경 이야기
오슬로에 소재한 오버워치 지부가 탈론의 보복[6]으로 파괴된 과정에서 랴오 박사는 그 폭발에 의해 사망했다. 결국 그녀가 만든 에코는 오버워치 지도부에 의해 중단되고 격리되었으며 오버워치 해체 이후 그 소유권은 미국 정부에 넘어갔다.3. 추측
해당 문단들은 에코가 정식으로 출시되기 이전에 나왔던 추측들이다.===# 신영웅 가능성과 부정 #===
이전에는 신영웅으로 등장할 것이라 예상되었으나 에코의 배경이야기를 통해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기 때문에 신영웅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할 것이다. 아래는 에코가 등장하기 이전의 서술들이다.
현재 이름 외에는 공식적으로 언급된 것이 전혀 없다. 랴오가 성이기에 남성인지 여성인지도 알 수 없다. 다만 Liao(廖)가 중국의 흔한 성씨이기 때문에 중국계라고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2020년 3월 17일 풀네임이 "미나 랴오"임이 공개되면서 여성일 확률이 높아졌다. 그리고 윈스턴이 주인공인 단편 애니메이션 '소집'에 나온 기념 사진에는 랴오가 나오지 않았음으로 미루어 보아, 윈스턴이 오버워치에 합류하게 된 시점 이전에 랴오는 임무 수행 중 큰 부상을 입었던 등의 오버워치 활동을 이어나갈 수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되어 은퇴한 상태였을 가능성도 크다.
오버워치에 캠페인 모드가 추가된다면 스토리 상 1차 옴닉 사태를 다룰 확률이 크므로, 랴오가 추가되고 나서야 캠페인 모드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7] 1차 옴닉 사태 캠페인 모드를 바탕으로 추측해자보자면, 오버워치가 6인 기반 슈팅 게임이고 원년 멤버도 6명이므로 캠페인도 기록 보관소 임무와 다르게 6인 기반일 것이다. 랴오를 제외하고 원년 멤버 5명은 공격군 3명 (잭 모리슨, 가브리엘 레예스, 토르비욘), 돌격군 1명 (라인하르트), 지원가 1명 (아나)이다. 그러므로 랴오는 공격군보다는 돌격군, 혹은 지원가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모리슨과 레예스는 스스로 치유할 수 있으므로, 게임 설계 차원에서 지원가보다는 돌격군으로 나올 확률이 크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 마침 2018년 1월에 발매된 라인하르트 크루세이더 스킨까지 포함하면 기존 5명 영웅의 옴닉 사태 시절 스킨이 모두 존재하기 때문에[8] 2020년 기록 보관소 이벤트에 맞춰 랴오와 랴오의 오리진 스킨을 발매하고 1차 옴닉 사태, 혹은 오버워치 본부 폭파 사건 등을 배경으로 한 새 PVE 난투가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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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8 황금 개의 해 이벤트와 함께 리장 타워, 쓰레기촌, 할리우드, 샤토 기야르에서도 랴오로 추정되는 캐릭터의 떡밥이 풀렸는데, 첫째로 리장 타워에서는 휠체어 오브젝트가 생겼고, 쓰레기촌에서는 L0320J라고 써있는 차량번호판[9]이 생겼으며, 할리우드에서는 슬레이트에 03 20 27, 04 29 8888라는 숫자가 생겼는데, 추측하자면 03 20 27은 3월 20일에 27번째 영웅이 출시된다는 것이고, 04 29 또한 어떤 날짜를 나타낸다고 한다면 이는 작년 옴닉의 반란 이벤트 날짜와 근접한데, 8888은 중국인들에게 행운의 번호로 취급되는 번호라고 한다. 따라서 4월 29일에 유저들이 환영할 만한 뭔가를 공개한다는 것인데, 유저들 상당수가 싱글 플레이 캠페인이라고 행복회로를 돌리는 중이다. 샤토 기야르에서는 항공표에 3월 20일이 적혀있는 것이 끝.
최근 유저들이 랴오의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는 휠체어의 앞에 있는 책상에 유인원의 손자국이 생겼는데, 이를 감안해 추측해 보자면 오버워치의 첫 시네마틱 트레일러 '소집'에서 전 요원들을 모으고 있던 윈스턴이 옛날 자신이 오버워치에 합류하기 전에 이미 큰 부상을 입고 은퇴해 있었던 오버워치 원년멤버 '미나 랴오'에게 합류를 요청하기 위해 리장 타워의 그가 있는 곳까지 직접 갔고, 그를 설득하던 도중 그의 책상에 손자국을 남긴 것으로 볼 수 있다.
종합하자면 랴오는 큰 부상을 입어 휠체어를 타고 다니며(리장 타워) 2018년 3월 20일에 출시될 것이고(할리우드, 쓰레기촌, 샤토 기야르) 4월 29일 새로운 캠페인 모드가 공개될 것인 줄 알았으나 아무일도 없었다.
만약 랴오가 정말 하체를 사용할 수 없는 영웅이라면 어떤 식으로 이동할 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는데, 겐지처럼 하체를 사이보그 부품으로 대체하였다는 설, 메르시 혹은 모이라가 하체를 생체 기술로 수복시켰다는 설[10], 아니면 전자동 휠체어를 타고 다니며 전투한다는 설이 있다.
휠체어와 손자국이 최근에 추가된 것이 아니라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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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3일 27번째 영웅으로 보이는 엠레 사리올루라는 이름이 언급되면서 27번째 영웅은 랴오가 아닐 확률이 커졌다.
그리고 결국 이 모든 걸 갈아엎으려는 듯이 일본 오버워치 페이스북 관리자의 실수로 브리기테 린드홀름의 이름이 유출되었고, 이은 2018년 3월 1일 브리기테가 27번째 영웅으로 등장하였다. 떡밥이라 여겨졌던 저 위의 번호들은 그냥 단순히 아무 숫자나 적어넣은 게 엄청난 우연의 일치로 맞아떨어진 것이라고 봐야 할 듯. 다만 이게 실수로 유출된 김에 아예 공개해버린 것일수도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즉 원래 브리기테 공개일은 2018년 3월 20일이었을지도 모른다. (본 서버에는 21일에 공개되었다.) 다만 최근에 단편 애니메이션 '재회' 제작 이후 제프 카플란이 에코를 포함해서 추후에 6명의 영웅이 추가될 거라고 했고, 오버워치 2를 출시할 때 소전을 포함한 여러 명의 영웅들을 함께 출시할 것이라고 발언한 것을 생각해보면 이 영웅들 중에 랴오가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다.
3.1. 정체
2020년 1월 마이클 추의 언급 이후로 큰 소식은 없다가, 2020년 3월 17일 새벽 오버워치 공식 트위터에서 미나 랴오 박사의 개인 기록이 공개되었다.위의 기록을 보면 윈스턴의 AI 여친(?)인 아테나의 프로토 타입을 제작한 것은 랴오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글 작성자로 보이는 랴오가 옴닉들 역시 탄압 이전에 아무런 합당한 이유도 없고 이해할 길도 없는 전쟁을 제일 먼저 일으켰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지는 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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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떡밥이 공개된 후 한 유저가 한 질문에 댓글로 대답한 제프 카플란에 따르면 랴오의 정확한 성별(Gender)은 알 수 없지만 미나(Mina)라는 이름은 여성의 이름이라고 했다.[11] 또한 랴오는 오버워치 창립 멤버 중 한 명이며 랴오가 에코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위의 떡밥과 제프 카플란이 댓글로 언급한 것들을 정리해보면 랴오는 오버워치 원년 멤버 중 한 사람으로 옴닉과 인간의 공존을 이루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양자간의 공존을 위해서 '아테나'의 프로토 타입을 제작했고 나아가서는 새로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에코'를 제작했다고 추측해볼 수 있다.
3월 18일 두 번째 떡밥이 짧은 영상으로 올라왔다. 왼쪽에는 어떤 여성(랴오로 추정)의 사진이, 가운데는 무언가가 폭발하는 사진이 올라와 있다. 그리고 음성 기록도 첨부되어 있는데, 사진의 주인공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다급한 목소리로 다들 물러나라고 소리치며,[12] 곧이어 시한폭탄 타이머 같은 소리와 함께 폭발음이 들린다. 이미지와 음성 기록으로 미루어보아 실험 도중 실험체가 폭주하였거나, 시그마 배경 스토리처럼 탈론같은 외부의 습격이 일어난 것 중 하나로 추정된다. 그 와중에 영상의 좌측 하단에 기록 보관소 이벤트 문양이 떠있다.[13]
같은 날 23시경, 공식 트위터에 느닷없이 어느 영문 문서와 함께 에코가 들어있던 66번 국도의 화물 사진이 첨부된 폴더 이미지가 업로드되었다. 랴오에 관한 떡밥이 풀리고 있는 와중에 갑자기 에코와 관련된 이미지가 트위터에 업로드되었는지라, 적어도 랴오와 에코가 최소한의 연관이 있음은 기정사실화되었다.
3월 19일 오전 1시경, 에코의 배경 이야기 영상이 올라오면서 에코는 랴오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 에코와 랴오 박사의 연결성을 증명하는 연결고리로서 에코와 성우가 동일하다.[2]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에서, 랴오 박사는 에코를 제작하던 도중 탈론의 습격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언급한다. 이후 Overeatch: Declassified에서 자세히 밝혀졌으며 이 사건은 블랙워치의 응징의 날 사건의 발단이 된다.[3] 수천억분의 1 확률[4] 아누비스 또는 오로라로 추정[5] 공감과 유머는 인간만의 독특한 특성이라고 함[6] 안토니오 바르탈로티의 보복. 블랙워치가 그의 불법 무기 암매를 방해한 것에 대한 대응이다.[7] 물론 오버워치2가 확정된 지금은 아닐 가능성도 있다.[8] 솔저: 76(강습 사령관 모리슨)/리퍼(블랙워치 레예스, 솔저: 24)/아나(지휘관 아마리, 호루스)/토르비욘(수석 기술자 린드홀름, 강철 기어)/라인하르트(크루세이더)[9] 밑에서도 서술할 3월 20일이라는 출시예정일로 추측되는 날짜와 Liao Jang의 LJ라는것이 중론이다.[10] 메르시가 아니라 만약 모이라가 수복해줬다면 높은 확률로 탈론에 들어갔겠지만 윈스턴이 방문한 것으로 봐서 탈론으로 전향하였을 확률은 낮다. 그렇기에 메르시일 가능성이 더 높을 것이다.[11] 이 발언이 의미심장한데 랴오가 트랜스젠더 혹은 인간이 아닐 수도 있다는 떡밥을 깔아둔 것이다.[12] 한국어 더빙 기준 이 여성의 목소리가 다급한 말투를 빼면 에코의 음성과 유사하게 들린다는 의견이 있다.[13] 영상의 설정상 과거의 자료를 복구하는 것이므로 당연히 기록 보관소에 보관되어 있었을 것이다. 즉 기록 보관소 문양은 당연히 있어도 문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