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쿨 D×D의 분기별 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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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애니 1기 | 라이저 피닉스 | |
3권 | 코카비엘 | |
4권/애니 2기 | 발리 루시퍼 | |
6권 | 디오드라 아스타로트 | |
샤르바 벨제부브 | ||
7권 | 로키 | |
애니 3기 | 리아스 그레모리 | |
9권 | 조조 | |
10권/애니 4기 | 사이라오그 바알 | |
11권 | 샤르바 벨제부브 | |
12권 | 조조 | |
16~20권 | 리제빔 리반 루시퍼 | |
21권 | 아지다하카 | |
이클립스 드래곤 아포피스 | ||
22~25권 | 하데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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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3기 | |
애니메이션 4기 | |
サイラオーグ・バアル / Sairaorg Bael | |
나이 | 불명[1] |
성별 | 남성 |
키 | 194cm |
몸무게 | 135kg |
생일 | 8월 1일 |
종족 | 순혈악마 |
가족 | 아버지 바알 대왕 어머니 미슬라 바알 이복동생 막달란 바알 사촌남매 리아스 그레모리 |
계급 | 상급 악마 → 최상급 악마(진 4권 이후) |
클래스 | 킹 |
소유 세이크리드 기어 | 레굴루스 네메아[2] |
이명 | 사자왕 |
성우 | 나카무라 유이치 / 코이치 마코토 (少) (日) 마커스 D. 스티맥 (美) |
OST | 최강의 형님 운명의 각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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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 탄닌 공의 지옥 같은 수련에도 꽁무니를 내빼지 않다니, 과연 적룡제라는 거군."
하이스쿨 D×D의 등장인물.
마왕 다음으로 높은 권력을 가진 바알 대왕 가문의 차기 당주이며 리아스 그레모리와 서젝스 루시퍼의 외종사촌[3].
리아스와 시토리 소우나와 비슷한 세대의 순혈 악마들 중에서도 압도적인 최강자라고 불리는 악마로[4], 짧게 친 흑발과 보라색의 눈동자에 체격이 크고 근육질의 몸매가 특징인 박력넘치고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는 야성적인 분위기의 미남이다.
바알 권속의 <왕:킹>으로 왕으로서도 리아스 그레모리, 시토리 소우나, 시그바이라 아가레스와 함께 "젊은 4왕(若手四王<루키즈 포(Rookies Four / ルーキーズ・フォー)>" 라고 칭해지는 강자이다. 멸망의 힘을 가지지 않았기에 "멸망을 가지지 않은 대왕"으로 불리며, 명계의 아이들에게는 "사자 님" 이라 불리기도 한다. 강한 상대와 싸우는 것을 좋아하는 전투광이기도 하며 싸움에 미쳐 사는 정도만 따지자면 그 발리 이상갈 정도로 높다.
권속의 대다수가 단절된 전 72주 가문 출신의 순혈 악마와 인간의 혼혈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힘과 뜻이 있으면 태생과는 관계없이 어울리며 지낼 수 있는 장소가 인정되는 세계를 만들어 내기 위하여[5] 차세대의 마왕이 되는 것이 목표이다. 원래 바알 가문은 대왕이라는 위치가 보장되기에 마왕 배출을 보통 하지 않지만 사이라오그는 "명계의 백성들이 내가 마왕이 될 수밖에 없다고 느낀다면 그렇게 될 것이다." 라며 마왕의 자리를 대놓고 노리고 있다.
전투시에는 전력을 다하여 싸우기 위해서라고는 해도 상대의 특기를 전부 긍정적으로 받아주고 인정하는 등 그 성격은 대범함의 도가 지나친 점이 있어[6] 시그바이라 아가레스는 꽤 걱정하고 있다. 여러 면에서 잇세와 공통점이 많은 인물이다.[7]
가문의 재능을 물려받은 순혈 악마가 본래 하지 않는 것인 비정상적일 정도의 엄격하고 혹독한 수련과 육체단련 만으로 천재들을 추월한 열혈 노력가로 순혈 악마들 중에서는 비교될 정도로 정말 많이 굴렀으며 오로지 순수한 육체단련만으로 힘을 얻은 희귀한 케이스의 순혈악마이다.
참고로 12권에서는 작중 인물중 유일하게 잇세가 죽지 않았다고 당연한 듯이 믿은 인물이었다. 이유가 정말 대박인데 "리아스를 한번 제대로 안아보지 못하고 죽을리가 없다. 라는 이유. 그러한 이유로 완전히 삶의 의지조차 잃어버린 리아스를 억지로 일으켜 세우기도 했다. 그리고 잇세를 하급악마에 하찮은 평범한 인간 태생 전생악마라고 바보취급하면서 과소평가하던 디오드라 아스타로트와 극초반 당시의 라이저 피닉스를 포함한 타 상급악마들과는 달리 처음부터 잇세를 정말 높게 평가하는 몇 안되는 인물 중 하나이다.
2. 과거
바알 가문의 당주인 아버지 바알 경과 사자를 관장하는 바퓰라 가문 출신인 미슬라 바알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기본적인 신체능력 전반과 기본 마력량과 마법의 숙련도 모두 하급악마 애들보다도 뒤질 정도로 거의 밑바닥 수준인데다 바알 가문의 특색인 멸망의 힘도 이어받지도 못하고 태어나는 바람에 결국 사이라오그는 아버지 바알경에게 "쓰레기같은 결함품" 소리 들으며 가문의 수치 취급 당하게 되는 건 물론, 어머니 미슬라와 함께 있는 욕 없는 욕 다 얻어먹고 개무시당하면서 바알 령의 구석에 있는 깡촌으로 이주했다. 만약에 이주하지 않았으면 아마 사이라오그는 탑 같은데에 유폐되어서 평생 못 나왔을 거라고.하지만 거기서도 여전히 차별의 대상이었으며 살던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받는 게 일상이었다. 하지만 그의 어머니 미슬라 바알은 매일같이 괴롭힘을 당한 후 울며 집으로 돌아오는 사이라오그에게 "마력이 없어도 당신에겐 훌륭한 몸이 있어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 그 부족한 것을 다른 것으로 메우세요!", "완력이든, 지력이든, 속력이든 좋으니, 부족한 부분을 채우세요!", "당신은 누가 뭐래도 바알 가문의 아이. 설령 마력이나 멸망의 힘이 없다 하더라고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이길 수 있어요." 라며 격려했고, 그 후 사이라오그는 더 이상 울지 않고 어떤 일에도 정면으로 맞서게 된다.
그리고 사이라오그는 "실력이 있다면 어떤 출신의 악마라도 꿈을 이룰 수 있는 명계를 만들고 싶다"라는 목표를 가지게 되며 무시무시할 정도의 엄격한 수행과 육체단련을 거듭하기 시작한다. 사이라오그가 중급악마와 제대로 승부를 벌일 수 있게 될 정도의 신체능력을 지니게 되었을 때 어머니가 난치병인 "잠의 병"[8]에 걸리게 되었고 모든 방법을 모색하여 미슬라의 병의 치료 방법은 찾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도 계속 단련을 거듭하였다.
그 뒤 신체능력을 웬만한 상급악마들을 넘는 수준으로 단련한 사이라오그는 만전의 대비를 하고 바알 가에 복귀하여 마력과 멸망의 힘을 이어받은 이복동생을 힘으로 굴복시키고 바알 가문의 차기 당주의 자리를 거머쥐게 된다.
3. 행적
3.1. 2장
5권에서 시그바이라 아가레스와 말다툼을 하는 제파돌 글라샬라보라스를 펀치 한 방으로 제압해버리는 것으로 첫 등장.6권에서 명계의 텔레비전 방송국 인터뷰 때문에 방송국을 방문하다 그레모리 권속과 마주치게 되었고 그레모리 권속 vs 시트리 권속의 레이팅 게임을 봤다면서 잇세에게 레이팅 게임과 전투에 대한 조언을 해주면서 "너와는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파워로 승부해보고 싶다."라는 말만 남기고 자신의 인터뷰가 예정된 스튜디오로 이동한다.
3.2. 3장
9권 초반부에서 서젝스 루시퍼에게 그레모리 vs 바알 레이팅 게임에서 그레모리 권속 멤버들의 힘을 전력으로 받아들일 목적으로 필드를 이용한 룰을 제외한 배틀에 대한 복잡한 룰을 모두 없애 달라고 부탁하기 위해 그레모리 성을 방문하다 그레모리 권속과 마주친다. 이때 서젝스가 잇세와 잠시 주먹을 나누고 싶어하는 자신을 위해서 잇세에게 사이라오그와 가볍게 붙어보는게 어떠냐고 제안하였고 잇세가 사이라오그의 공략의 참조로 삼을 겸 그 제안에 승낙하자 가볍게 대련을 하게 된다.대련이 시작된 후 잇세가 밸런스 브레이커 상태로 변하여 사이라오그의 얼굴에 펀치를 날렸지만 별로 큰 데미지는 입지 않았고, 이어서 인사 대신으로 날린 맨손 펀치 한방으로 잇세의 갑옷을 깨부수는 것을 시작으로 잇세를 농락하기 시작한다. 이때 아쥬카 벨제부브의 조언을 떠올린 잇세가 <전차:룩>으로 프로모션하여 방어력을 비약적으로 레벨업시켰고 사이라오그는 의아해하면서도 그의 복부에 블로우를 질렀지만 버텨낸 잇세의 카운터 스트레이트를 맞고 코피를 터뜨린다.
이때 사이라오그는 잇세가 아쥬카에게 악마의 말<이블피스>를 조정받은 이후로 새로운 힘에 눈을 뜨려하는 하는 도중이란 것을 눈치채게 된 것에 이어서 그레모리 권속 멤버들에게 리아스 그레모리의 슴가 버프를 받으면 더욱 강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과 동시에 자신을 상대로도 전투의식을 전혀 잃지 않는 잇세를 모습을 보고 사이라오그는 잇세에 대해 이전보다 더욱 더 강한 흥미를 보이게 되었고 사이라오그는 잇세에게 "그 새로운 힘이 완전히 눈을 뜬 이후에 다시 싸우자", "우리의 승부는 훗날 레이팅 게임에서 결판을 내자."고 말한 후 다음 비공식 레이팅 게임에서의 대결을 기대하며 돌아간다.
10권 중반부의 아가레스령에 있는 하늘에 떠있는 섬에 세워진 공중 도시인 "아그레아스"에 위치해 있는 레이팅 게임을 포함한 각종 경기와 예술가의 공연을 여는 거대 돔 회장에서 열린 그레모리 권속 vs 바알 권속의 레이팅 게임 대결이 특수 규칙인 "다이스 피겨"가 있는 블리츠를 염두에 둔 시합 방식으로 열리게 되었고 그 게임의 제6시합에서 각팀의 킹인 사이라오그 자신과 리아스 그레모리가 굴린 주사위의 눈의 총 합계가 12가 되자 킹의 가치가 12인 사이라오그 자신이 직접 나서게 되었고 자신들이 사이라오그에게 처참하게 패하더라도 잇세와 리아스를 위해서 사이라오그의 전력을 최대한 깎아놓겠다는 결의를 한 키바 유우토, 제노비아, 로스바이세 페어와 대결하게 된다.
사이라오그는 그들의 설령 지더라도 사이라오그 자신의 전력을 최대한 깎아놓은 후 잇세에게 보내겠다는 각오에 전력으로 답하기 위하여 자신의 몸을 속박하여 부하를 거는 족쇄를 해제하여 억눌렀던 진정한 힘을 해방한다. 로스바이세가 날린 여러 속성을 가진 대질량의 무차별 마법 공격과 제노비아가 날린 엑스 뒤랑달의 성스러운 파동을 자신에게 날리자 사이라오그는 겨우 펀치만으로 그것들을 전부 가볍게 다 튕겨내면서 고속으로 로스바이세의 마법 공격과 제노비아의 성스러운 파동의 비를 순식간에 빠져나가 단숨에 로스바이세와의 거리를 좁혀 펀치 단방에 그녀를 리타이어 시킨다.
로스바이세를 리타이어 시킨 후 키바 유우토가 성마검을 들고 자신에게 정면으로 돌격하자 사이라오그는 상식을 초월한 자신의 신체능력 전반과 투기 만으로 키바의 성마검을 펀치 한방에 아무렇지도 않게 부러뜨린 것에 이어서 제노비아가 엑스 뒤랑달로 날리는 몇겹이나 되는 성스러운 파동에 맞아도 아무런 데미지도 입지 않는 괴물같은 파워와 몸체의 방어력, 그리고 초스피드를 발휘하였고 키바가 이번엔 새롭게 얻은 아종 금수<밸런스 브레이커>인 성패의 용기사단<글로리 드래그 트루퍼>의 능력으로 만들어낸 그의 용기사단원들을 만들어내어 덤벼들자 용기사단들의 고속 참격을 겨우 최소한의 일격으로 가볍게 다 피하면서 오로지 펀치와 킥만으로 키바의 용기사단들을 전부 다 가볍게 파괴해 버린 후 그 둘에게 각각 펀치와 킥을 먹여 단숨에 치명상을 입힌다.
키바와 제노비아가 치명상을 입어도 포기하지 않고 효우도 잇세이와 리아스 그레모리에게 승리를 안겨주기 위해 비틀 거리면서 몸을 일으키자 사이라오그는 그 둘에게 가까이 다가가 마무리를 지으려는 순간 자신의 손에 리타이어 당한 줄 알았던 로스바이세가 제노비아 뒤에서 갑자기 나타난다.
이제보니 사이라오그가 맨 처음에 리타이어시킨 로스바이세는 의태의 성검이 로스바이세의 모습으로 변한 가짜였으며 진짜 로스바이세는 엑스칼리버의 성스러운 힘에 대항하기 위해서 미리 손에 성스러운 데미지를 완화시키는 술식을 몇 겹이나 친 것에 이어서 제노비아의 합의를 받은 후 자신이 사이라오그에게 북구식 풀 버스트 마법 공격을 날릴 때 제노비아가 엑스 뒤랑달의 성스러운 파동을 사이라오그를 향하여 날리는 것과 동시에 "의태의 성검<엑스칼리버 미믹>"과 "투명의 성검<엑스칼리버 트랜스페어런시>"을 진짜 로스바이세에게 전한 후 그것들을 받은 진짜 로스바이세가 의태의 성검의 의태 능력으로 의태의 성검을 자신의 모습으로 의태시킨 것에 이어서 투명의 성검의 투명화 능력으로 투명화해서 숨어 사이라오그에게 빈틈이 생길때까지 숨을 죽이고 있었던 것이다.
사이라오그는 제노비아 뒤에서 갑자기 나타난 진짜 로스바이세가 지근거리에서 마방진을 무수히 전개해 모든 속성, 모든 정령, 모든 신령을 이용한 북유럽식 풀 버스트 마법 공격을 정통으로 맞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 큰 데미지를 입지 않았고 그들의 훌륭한 전술에 경의를 표하는 의미에서 사이라오그는 전신을 두른 투기를 한쪽 손에 모아 응축시킨 뒤 날린 투기포로 진짜 로스바이세에게 반격을 가하여 이번에야말로 그녀를 완전히 리타이어시켜 버린다.
이어서 제노비아를 발로 차올려 공중에 떠오른 그녀에게 발차기 연타를 쏟아부은 후 마무리로 지면에 내려찍어 반죽음 상태로 만든 다음에 자신의 공중 콤보를 보고 거리를 벌려려 하는 키바 유우토에게 재빨리 접근하여 키바의 뒷통수를 손으로 붙잡아 그의 안면을 지면에 사정없이 내려찍은 후 그대로 달리며 키바 얼굴을 갈아 버린후 마무리로 그를 공중에 내던져 공중에 띄운 것에 이어서 펀치를 키바의 복부에 박아 바닥으로 내동댕이 치는 것으로 그 역시 반죽음 상태로 만들어 그 둘마저 리타이어 시키면서 승리한다.
하지만 진짜 로스바이세를 리타이어 시켰을 때 그 권압을 날린 것에 의하여 빈틈이 생기는 바람에 결국 사이라오그는 키바, 제노비아에게 그 빈틈이 노려지게 되었고 결국 그들이 혼신을 다하여 날린 엑스 뒤랑달의 일격에 의하여 자신의 오른쪽 팔이 절단나[9] 버리는 바람에 하는 수 없이 사이라오그는 그 잘려진 오른쪽 팔을 붙이기 위하여 피닉스의 눈물을 사용하게 된다.
이후 효우도 잇세이가 제7시합에서 자신의 <여왕:퀸>과 대결하게 되었을 때 그레모리 권속 멤버의 대부분이 리타이어 했다는 사실에 의하여 분노 게이지가 한계치를 초월하는 것과 동시에 이성을 잃고 극도의 살의를 내뿜고 바알 권속에게 적의를 향하면서 용성의 기사, 용강의 전차 콤보로 쿠이샤 아바돈을 그 자리에서 끔살시키려고 하자 그의 살의를 눈치챈 사이라오그는 그의 공격의 쿠이샤에게 닿기 바로 직전에 재빨리 쿠이샤를 강제 리타이어시켜 그녀의 목숨을 구한다.
극도의 분노에 의하여 이성을 잃은 상태의 잇세를 본 사이라오그는 이 상태의 그를 정해진 규칙 내에서 싸우게 하는 건 너무나 어리석은 일이라는 것을 깨달아 제8시합에서는 남아 있는 바알 권속 멤버 전원과 그레모리 권속 멤버 전원을 내보낸 단체전을 희망하였고 그 단체전이 위원회에 의하여 인정되자 사이라오그는 현재 남아있는 바알 권속이며 자신의 <병사:폰>인 레굴루스와 페어로 출전하여 효우도 잇세이와 리아스 그레모리 페어와 2:2 대결을 하게 된다.
레굴루스가 리아스를 상대하는 동안 사이라오그는 통상시의 금수<밸런스 브레이커> 상태의 잇세와 맞서게 되었고 "적룡제의 3차 구성 말<일리걸 무브 트리아이나>"를 얻은 이후에도 기초 스펙 전반의 단련을 전혀 게을리 하지 않고 오히려 충실히 단련한 덕에 통상의 금수 상태의 스펙이 9권 당시보다 더욱 강해진 잇세와 거의 호각으로 싸운다. 하지만 잇세와 공방을 펼치는 도중에 제6시합에서 키바 유우토, 제노비아, 로스바이세 페어와의 싸움에서 키바와 제노비아의 엑스 뒤랑달을 이용한 혼신을 다한 참격에 의하여 오른쪽 팔이 잘린 후 피닉스의 눈물을 사용해도 아직 상태가 그리 좋지 않았다는 걸 간파당하는 바람에 결국 사이라오그는 잇세에게 오른쪽 팔을 집중 공격 받게되어 결국 빈틈이 생기게 되었고 그 틈에 잇세가 재빨리 "용강의 전차<웰시 드래고닉 룩>"로 변하여 솔리드 임팩트로 자신에게 어퍼컷을 날려 공중으로 날린 것에 이어서 "용아의 승려<웰시 블래스터 비숍>"로 모드 체인지한 후 드래곤 블래스터를 명중시키는 바람에 사이라오그는 상당한 데미지를 입게 된다.
이때 레굴루스가 자신을 사용한 밸런스 브레이커라면 적룡제를 초월할 수 있다고 하며 자신을 입으라고 부탁하지만 사이라오그는 그 힘은 너무나도 강력하기 때문에 명계에 위기가 닥쳤을 때만 사용하기로 결정했다며 오로지 자신의 몸만으로 잇세와 싸우겠다며 거절한다. 하지만 "금수 상태로 변하여 모든 힘을 다한 사이라오그 씨를 뛰어넘지 못하면 오늘 이날까지 힘을 기른 의미가 없습니다!"라는 잇세의 외침에 호응하여 결국 사자왕의 전부<레굴루스 네메아>의 아종 밸런스 브레이커인 "사자왕의 강피<레굴루스 레이 레더 렉스>"를 발동한다.
잇세가 다시 한번 용강의 전차로 체인지한 후 사이라오그에게 솔리드 임팩트를 날리나 금수화한 사이라오그는 겨우 한손으로 편치를 막아내고, 이어서 날린 펀치 한방으로 갑옷을 박살내버리고 잇세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하지만 이후 그때의 충격으로 부스티드 기어 내부로 의식이 튕겨져 나간 잇세가 역대 소유자들을 설득하는 데 성공한 후 "진홍의 혁룡제<카디널 크림슨 프로모션>"에 각성, 이후 혁룡제 상태의 잇세와 가드조차 하지않는 장절한 난타전을 벌이나 아쉽게도 선 채로 기절하면서 패배. 정확히는 기절이 확인되기 얼마 전부터 이미 기절을 했는데도 주먹질을 계속했다고 한다. 잇세에게 패한 이후로는 자신을 지원해주던 상층부와의 인맥들을 전부 다 잃어버리게 되었지만 사이라오그 본인은 그다지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인다. 어머니인 미슬라 바알 역시 잇세가 걸어둔 유어번역<파이링궐>의 영향 탓인지 그 잠의 병이 완치되어서 혼수상태에서 깨어나는 등 본인에겐 해피엔딩.
12권에서 리아스 그레모리가 효우도 잇세이의 죽음에 대한 극도의 충격과 슬픔에 의하여 자신의 방에 틀어박혀 삶의 의지를 잃어버리게 되자 사이라오그는 시토리 소우나의 부탁을 받아 리아스에게 "그 남자는 자신을 사랑하는 주변 여자들을 내버려두고 죽을 것 같나?", "널 한 번 제대로 안아보지 못하고 죽을리가 없다." 라고 격려하면서 리아스를 억지로 일으켜 세우고는 마왕령에 있는 수도 리리스의 방어 및 그곳의 주민들의 피난을 돕기위해 레굴루스와 함께 리리스로 향한다.
그 후 중반부에서 마왕령의 수도인 리리스에서 구마왕파의 잔당을 모두 처치하고 있던 와중에 멀리서 "용왕 변화<브리트라 프로모션>"을 발동한 상태의 사지 겐시로의 모습을 목격하였고 사이라오그는 사지가 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의 간부급의 강자와 싸우고 있다고 눈치채어 그 현장에 도착하여 시트리 권속을 피신시킨 후 영웅파 간부 게오르크, 헤라클레스, 잔와 대치하고 있는 그레모리 권속과 합류한 후 헤라클레스에게 결투을 신청하여 그레모리 권속이 게오르그와 잔을 상대하는 사이 사이라오그는 그와 대결하게 된다.
헤라클레스가 자신을 체술밖에 못하는 촌스러운 악마라고 디스하면서 레굴루스 네메아를 쓰지 않으면 이길 수 없을 거라고 도발하였지만 오히려 그에게 "네놈 따위에게 사자의 옷은 쓰지 않는다. 아무리 봐도 네놈이 적룡제보다 강하게는 보이지 않거든." 이라고 말하며 헤라클레스를 자극시킨다. 이후 화가 난 헤라클레스가 맹공을 가하지만 별로 큰 데미지는 입지 않고 오히려 그를 압도한다.
헤라클레스가 피닉스의 눈물과 "마인화<카오스 브레이크>"를 꺼내어 회복한 후 자신의 신기의 힘을 몇단계로 강화하여 형세를 역전하려고 하자 사이라오그는 그가 "업마인<카오스 드라이브>"화하려 하는 것을 봐도 "그것을 쓰고 싶으면 얼마든지 써라. 나는 전혀 상관 않겠다! 그 약물로 강해질 수 있다면 난 기꺼이 받아들이마! 난 그런 너를 초월할 테니!" 라고 당당하게 선언하자 무언가를 느낀 헤라클레스가 분함에 표정을 찡그리면서 울부짖음과 동시에 마인화와 피닉스의 눈물을 길에 내던지고 뒤늦게 대영웅으로서의 긍지를 되찾아 정면으로 돌진하지만 사이라오그는 너무 늦었다고 말하며 투기를 두른 펀치 한방으로 헤라클레스를 단방에 쓰러뜨린다.
3.3. 4장
17권에선 오랜만에 등장. 시토리 소우나가 세운 레이팅 학교에서 체술 교사로 잠시 활동하는데 여러모로 느낀게 많은 모양. 이후 재앙의 단의 테러 활동에서 [[그렌델(하이스쿨 D×D)|대죄의 폭룡<크라임 포스 드래곤> 그렌델]]과 맞서서 효우도 잇세이와 태그 매치로 벨런스 브레이커 해서 싸우는데 승기를 잡아가던 중 롱기누스이면서 성유물인 자염의 책대에 정통으로 얻어맞으면서 큰 부상을 입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투혼을 발휘해서 도망가려는 그렌델을 꼬리를 잡아서 끄집어 내고 펀치로 그렌델에 치명상을 입히는 등 대 활약. 다행히 이후 아시아와 피닉스의 눈물 등으로 회복.
21권에서는 레이팅 게임 랭킹 3위이자 킹 이블피스로 도핑하여 마왕급 스펙을 지닌 비디제 아바돈을 상대하였다. 초반에는 그의 '홀' 때문에 벨런스 브레이커를 했음에도 자기 주먹에 자기가 맞기도 하는 둥 위기에 몰리지만, 비디제의 권유를 거부하고 패수에 돌입. 육탄전으로 '홀'을 박살내고 사지의 어시스트에 힘 입어 비디제에게서 승리를 쟁취한다.
3.4. 5장
아자젤컵 예선 시점인 DX 4권에선 킹의 말 사건때문에 바알 가문 출신인데다 특유의 강대한 마력을 타고나지 못했음에도 강력한 힘을 가진 사이라오그를 보고 킹의 말로 도핑한게 아니냐며 비난을 받고 있으나 시합으로 보여주겠다며 입을 다물게 하고 아자젤컵 예선에서 조조팀과 맞붙게 되는데, 조조가 효도 잇세이에게 맹세하며 필드 중앙에서 1:1로 붙자고 제안하자 이를 수락. 조조와 붙기 전 헤라클레스의 리벤지를 받아들여 쓰러뜨리고[10] 조조와 대결,[11] 초반에는 패수까지 썻음에도 금수의 힘을 칠보에 꺼내지 않고 성창에 집중시켜 극도로 강화시키고서 특유의 테크닉으로 자신의 공격을 모두 회피하는 조조에게 밀리다가 점차 체력싸움에서 조조가 먼저 밀리자 이번엔 사이라오그가 우위를 점해 점차 공격이 닿기 시작하고 성창에 막히긴 했으나 주먹을 정통으로 꽂는데 성공한다.조조는 성창과 롱기누스 모두 하찮게 느껴지는 펀치라며 사이라오그를 비난하던 악마들에게 일침을 가하고[12] 계속 싸움을 이어간 결과 조조도 금수가 풀리고 사이라오그도 레굴루스가 데미지 누적으로 리타이어. 최종적으로 킹끼리는 무승부로 끝나고 킹 이외의 멤버들이 따낸 포인트 합산에서 조조팀이 앞서 아쉽게 패배한다.
16강의 상대로 슈팅스타 팀을 꺾고 8강에 진출, 8강의 상대는 제석천과 맞붙게 될 예정이다.
4. 전투력
체술 밖에 못 하는데 순수한 체술만으로 어지간한 상급악마들도 죄다 때려잡는 괴물.작가 공인 그 바스코 스트라다와 함께 "POWER MAX"의 남자.[13]
기본 마력량도 마력 재능도 하급악마들보다도 뒤쳐질 정도로 저질인지라 맨몸 격투전밖에 못 한다. 대신 오직 신체만을 극한까지 단련했기 때문에 기본적인 신체능력 전반이 무식할 정도로 강하며, 그에 걸맞게 아우라의 량(투기량) 역시 무지막지하다. 레이팅 게임 타입으로 따지면 파워를 극한까지 올린 극한의 파워 타입.[14]
이 파워와 신체능력은 초월자들을 제외하면 최강 수준이며, 근접전 전문이라지만 원거리에 있는 상대도 손이나 발에서 권압을 날리거나 아우라를 이용해 손에서 투기탄을 날릴 수 있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공격한다고 해도 녹록지 않다.
심지어 사이라오그의 모든 신체능력은 몸에 부하를 거는 족쇄를 차서 힘을 억누른 상태에서도 비상식적인 레벨을 자랑하며, 이 상태에서의 사이라오그의 종합적인 신체능력만 해도 상급악마 상위클래스에 가볍게 들 정도로 강하다. 쉽게 말해서 금수화 하지 않은 통상상태의 발리 루시퍼와 비교해봐도 결코 손색이 없는 수준이다.
특히, 근력과 육체의 내구력만 따지면 통상상태의 발리조차 확실하게 상회하며, 단순한 육체의 내구력 정도만 해도 금수 상태의 효도 잇세이의 펀치를 안면 쪽에 정통으로 맞아도 상처 하나 전혀 나지 않을 정도로 무지막지하다. 그리고 근력은 잇세의 통상의 적룡제의 갑옷을 맨손으로 쉽게 깨부술 정도로 무지막지하다.[15] 거기다 근력과 육체의 내구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민첩성도 작중 대표 민첩캐 키바 유우토를 가볍게 추월할 정도다.
통상 상태의 전체적인 전투력은 같은 세대의 젊은 상급악마들 중에서도 천재라고 불릴 정도의 역량을 지닌 리아스 그레모리나 시그바이라 아가레스보다 10배 이상(!!)이나 더 강한데다, 비공식 레이팅 게임이 시작되기 이전부터 프로급의 <왕:킹>과 비교해도 결코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또 대전자의 정신까지 붕괴시켜버릴 정도의 기백을 담아 덤벼들기 때문에 어지간한 상급악마들은 사이라오그와 대치하고 가볍게 치고받기만 해도 마음이 꺾여 전의를 상실해 버린다. 마력이 통하지 않고 단순한 신체능력만으로 압도당하면 높은 마력이 곧 긍지인 악마는 마음이 꺾이기 때문이라고.
진정한 힘의 봉인을 풀었을 때에는 순수하게 파워만을 계속 추구하고 육체를 극한까지 단련한 결과 끝에 얻은 순수한 파워의 파동인 "투기"의 량이 봉인 전 때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강해지며, 이 상태에서는 전신에 둘러져 있는 강화된 투기의 영향에 의해 근력과 민첩성이 족쇄를 해제하기 않은 통상상태에 비해 몇십 배나 더 강해지며, 특히 육체의 강도와 내구력의 경우 통상상태 보다 백 수십배는 더 강해진다. 그 투기의 질은 최강급 성검인 뒤랑달의 참격에 의해 팔이 잘려도 소멸되지 않을 정도의 막대한 양을 자랑한다.
이 상태의 사이라오그의 신체능력은 근력, 육체의 내구력, 민첩성, 그리고 투기량 모두 최상급 악마의 영역에 근접하며, 금수화 하지 않은 통상 상태의 발리 루시퍼 조차 한참 뛰어넘는 수준이다. 참고로 전신에 투기를 두른 상태에서는 그 무지막지한 양의 투기의 영향에 의하여 사이라오그의 전신이 새하얗게 발광하는 특징이 있으며, 이 상태에서는 이동할 때마다 발을 디딘 곳에 크레이터가 생기며 펀치와 킥을 날릴 때마다 무지막지한 풍압이 일어난다.
이것만으로도 이미 정신이 아득해지는데 여기다가 레굴루스 네메아의 아종 금수인 "사자왕의 강피<레굴루스 레이 레더 렉스>"까지 더해진다면 안 그래도 그 무지막지했던 신체능력 전반과 투기량이 이보다 백수십배나 더 강해진다![16] 다만, 금수 상태에서도 마왕급에는 미치지 못하는 모양인지 마왕급이라는 비디제 아바돈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아바돈의 홀 능력 자체가 사기인 것도 있지만...비슷하게 혁룡제 잇세이는 디하우저 벨리알에게 손도 못쓰고 능욕당했다.
21권에선 여기다가 패수<브레이크다운 더 비스트>까지 해금. 사지의 어시스트까지 더해 현마왕급인 비디제 아바돈을 한주먹에 날려버렸으며 아자젤 컵에선 금수 상태의 조조[17]와 치열하게 싸운 끝에 무승부를 기록하며 마왕급 이상의 힘을 보여준다. 단점은 패룡처럼 다룰수 있는 시간이 매우 짧다는 점.
5. 신기<세이크리드 기어>
항목 참조.6. 명대사
"난 사이라오그 바알. 바알 가문의 차기당주다."
"갑작스럽지만 최후 통고다. 다음 언동에 대해서는 내가 가차없이 주먹을 휘두르겠어."
"너와는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파워로 승부해보고 싶다."
"좋은 주먹이군. 올곧고 강한 마음이 담긴 순수한 권타야. 어지간한 악마들이라면 이거 한방에 끝났겠지. 하지만──────난 아니다."
"안심해라. 난 널 과소평가하지 않아. 옛 마왕의 간부, 그리고 북구의 악신 로키와 정면에서 싸워 살아남은 널 어떻게 과소평가할 수 있겠나!"
"좋다. 그럼 가볼까. 난 오늘 이 싸움을 사투라고 단정하겠다! 죽더라도 원망하지 마라, 효도 잇세이!"
我が獅子よ!ネメアの王よ!獅子王と呼ばれた汝よ!我が猛りに応じて衣と化せェェェェェッ!!!
"나의 사자여! 네메아의 왕이여! 사자왕이라 불린 그대여! 나의 용맹함에 의해 의복이 되어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나의 사자여! 네메아의 왕이여! 사자왕이라 불린 그대여! 나의 용맹함에 의해 의복이 되어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
7. 기타
애니메이션 1기 12화에서 잠깐이지만 깜짝 출연했다.# 3기 제작이 확정되면서 등장도 확정됐다.이름의 유래는 밝혀진게 없지만, DXD가 출판되는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를 과거 대표하던 작품의 어떤 지명에서 따온게 아닌가 추측이 있다.
DX 3권에서 바플군이라는 사과모양의 탈을 쓰고 나와서 홍보를 하였지만 기본적으로 근육질의 몸매에 전투의 오라가 계속 나와서 아이들이 무서워하여 우울해한다. 그러던 중 그레모리가의 마스코트인 고모링의 낙타 탈을 쓴 고모부와 같이 근처 산에서 마스코트의 훈련을 하다가 산적들을 토벌하기도 했다. 그러다 갑자기 고모님이 나타나자 주먹질을 멈추고 벌벌 떨었다. 이를 기점으로 찌찌 드래곤과 유사하게 레오니스 렉스란 히어로 물이 바알 대왕령에서 제작 상영 중이다. 찌찌 드래곤과는 같은 세계관이라는 설정인지 콜라레이션 이벤트가 벌어지기도 하는 모양.
[1] 작중 리아스가 사이라오그를 대하는 태도 및 젊은 악마라는 이야기로 봐서 리아스, 소우나와 동갑이거나 약간 많을 수 있다고 대강 추측은 할 수 있다.[2] 세이크리드 기어의 숙주가 아닌, 권속으로서 소유하고 있는 특이케이스다. 이에 대해서는 항목 참조.[3] 사이라오그의 아버지인 현 바알 가문의 당주와 리아스의 어머니인 베넬라나 그레모리는 어머니가 다른 남매, 즉 이복남매간이다.[4] 발리는 순혈 악마가 아니다. 애초에 신기를 가지고 태어났다는것 자체가 약간이라도 인간이 섞였다는 뜻이다. 발리의 경우 어머니쪽이 인간이다.[5] 이 꿈 덕분에 시토리 소우나가 만든 누구라도 다닐 수 있는 레이팅 게임 학교 설립에도 힘을 보태준다.[6] 상대가 무슨 비겁한 수를 쓰던지간에 비난하지 않고 정면으로 받아내거나 맞선다. 그 성정 탓인지 상대하는 이들도 절로 정면대결을 하게 된다고... 실제 효도 잇세이의 경우 자신의 불리함을 느끼면서도 어째서인지 정면으로 마주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느꼈다고 한다. 이러한 부분이 가장 돋보이는것이 12권 헤라클레스전이다. 헤라클레스는 사이라오그를 도발하면서 선제공격을 하였지만 사이라오그는 금수화도 하지 않고 오직 통상상태의 신체능력과 투기만으로 헤라클레스를 압도하였고 최후의 순간 카오스 브레이크와 피닉스의 눈물을 쓸려고 하였지만, 사이라오그의 한마디에 결국 카오스 브레이크와 피닉스의 눈물의 사용을 포기하고 영웅의 긍지를 가지고 싸우다 패배한다.[7] 맨 처음에는 마력량과 마력을 다루는 기술 모두가 밑바닥 수준인데다 기본적인 신체능력 역시 타 하급악마들에 비하여 상당히 약했다는 점과 상당한 열혈 노력가라는 점, 그리고 잇세 자신과 똑같은 파워 타입이라는 점이 특히나 닮았다.[8] 사례는 얼마 없지만 한번 걸리면 깊은 잠에 빠져 눈을 뜨지 않게 되며 최후에는 쇠약해져 죽음에 이르는 병.[9] 하지만 엑스 뒤랑달 정도의 전설의 성검에 베였는데도 불구하고도 사이라오그의 오른쪽 팔은 둘러져 있는 무지막지한 투기 때문에 소멸되지 않았다.[10] 헤라클레스도 이전에 사이라오그에게 당한 후로 신체와 신기 모두 필사적으로 단련한지라 이전처럼 순삭은 커녕 위협적으로 강해진 상태로 사이라오그도 레굴루스를 둘러야했다. 쓰러드리고 이전과는 달리 헤라클레스를 영웅의 혼을 이어받은 자로 인정해준다.[11] 이 둘의 싸움은 Power MAX vs Technic MAX로 표현된다.[12] 오래된 악마들이 그렇게 두려워한 성창을 궁지로 모는건 너희들이 천년만년 부정한 육체를 연마한 끝에 도달한 체술이라며 까는데 자신의 호적수가 악마들의 정치싸움이나 질투때문에 얕잡아 보이는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동생인 막달란과 게스트 해설자였던 시바도 이에 한마디씩 거들어준다.[13] 반대로 조조는 TECHNIC MAX다.[14] 직접 붙었다가 깨진 헤라클레스가 평하길 이기든 지든 고통은 평생 갈 거라고...[15] 참고로 금수 상태의 잇세는 오피스의 뱀을 흡수하여 기본 능력치 전반이 사이라오그와 발리만을 제외한 동세대의 젊은 악마 전원을 쌈싸먹을 정도로 강해진 디오드라 아스타로트를 오직 체술만으로 가지고 놀 정도로 강하다. 덧붙여 키바 유우토의 말에 의하면 리아스와 같은 세대의 순혈 상급악마들 중에서도 잇세의 갑옷을 맨주먹으로 깨부술 수 있는 자는 사이라오그나 발리 이외엔 아무도 없다고 한다.[16] 첫 등장시 다소 불안정한 상태였다지만 혁룡제 상태의 잇세이와 호각으로 치고받았으며, 혁룡제 잇세이의 공격에도 눈하나 깜빡 안하던 그란델이 사이라오그의 주먹에는 영혼까지 데미지가 들어오는 것 같다고 언급한다.[17] 기존 아종 금수와 달리 칠보를 꺼낼 힘을 전부 성창을 강화시키는데 쓴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