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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랑크톤[1]
해당 문서 참고.2. 맨 레이[2]
해당 문서 참고.3. 더티 버블
해당 문서 참고.4. 살인마 부치/수틀리면 졸라
고자질쟁이 교살자 (Tattletale Strangler) |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손가락이 5개다.
성우는 토머스 F. 윌슨 / 박경찬(EBS), 박만영(재능방송). EBS판의 이름은 '수틀리면 졸라'.
'SpongeBob Meets the Strangler(무서운 경호원 (EBS) / 보디가드 구합니다! (재능방송))' 편에서 첫 등장. 비키니시티의 악명높은 연쇄살인마로, 심슨 가족의 사이드쇼 밥 같은 존재라 할 수 있다. 하도 목을 졸라대서 그런지 손이 더럽다. 원판에서는 자신을 신고한 사람을 목졸라 죽여서 Tattletale Strangler(고자질쟁이 교살자)라고 불린다.
집게리아 근처에서 쓰레기를 치우던 스폰지밥이 보트에 탄 채로 쓰레기를 막 버려대던 그를 정체도 모르고 쓰레기 투기로 신고해서 검거했는데[3], 징징이가 수배서를 보여주고 나서야 그가 살인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징징이도 놀라 광속으로 사라져 달아났고, 불안해진 스폰지밥은 경찰에게 그가 감옥에 가는 것인지 확인을 해보고 안심하지만[4], 그는 눈 깜짝할 사이에 이미 그 많은 수갑을 풀고 달아난 뒤였다. 스폰지밥은 그를 놓쳐버린 경찰에게 증인보호 프로그램 신청을 요청했지만, 경찰은 우리는 경찰이지, 보디가드가 아니다라면서 무시하고 다시 목격하면 연락이나 하라면서 떠나버린다. 결국 스폰지밥은 그가 보복하러 올지 몰라 여기저기서 보디가드를 찾으려 시도했으나, 비키니시티 시민들에겐 엄청난 악명으로 자자한 지라 집게사장[5][6]과 몸짱 래리[7]는 물론이고 험악한 공사인부[8]와 심지어 터프가이들까지 도망가게 만들었다.[9][10] 빠진 곳으로 도피할 생각까지 한 스폰지밥은 마지막에 버스정류장에서 콧수염을 달고 변장한 그를 만나 보디가드로 삼게 되었다. 변장으로 5센트 가격표가 붙어있는 파티용 수염을 붙인 것 하나 뿐인데도 스폰지밥은 그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11].
부치는 그 자리에서 빈틈이 생긴 스폰지밥의 목을 조르려 시도했으나, 갑자기 버스가 지나가 운전수와 승객 모두 자신을 지켜보는 바람에 실패하게 된다. 밖에서는 보는 눈이 많다고 여긴 부치는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라며 인적이 드문 곳으로 가도록 유도하지만 더한 고생은 그 때부터 시작이었다. 스폰지밥이 살 게 좀 있어서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는데, 스폰지밥은 이것저것 둘러보느라 시간을 끌어서 그의 짜증을 유발했다. 드디어 집 앞에 도착한 뒤, 부치는 빨리 들어가서 죽이겠다는 말실수를 세 번이나 하다가 스폰지밥이 보호하겠다는 말이냐고 묻자 그렇다고 정정한다. 직후 스폰지밥도 교살자라고 불렀다가 보디가드라고 정정하면서 부치가 잠시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 [12] 그런데 스폰지밥이 집 열쇠를 찾지 못하고 20분이나 시간을 끌어대기 시작한다. 빨리 목을 조르려 혈안이 된 그는 창문으로 들어가면 된다며 올라가려 했으나 팔이 닿지 않자 스폰지밥에게 타고 올라가라며 부탁했고, 스폰지밥은 미끄럼 방지용 스파이크 신발을 신은 채 그의 눈 위로 올라가버린다.[13] 그렇게 6시간 동안 뛰어다닌 끝에 겨우 스폰지밥의 다리를 눈에서 빼냈고, 결국 두 눈에 반창고를 붙이는 신세가 된다. 거기다 스폰지밥이 매트 아래에다 숨긴 집 열쇠로 들어가면 된다고 태연하게 말하자 그의 뚜껑이 열리게 되었다.[14] 스폰지밥 본인이 의도한 건 아니지만 사적제재인 셈이다.
어쨌든 마침내 집 안으로 들아가서 스폰지밥을 살해할 기회가 생기는 듯 했으나, 이번에는 비키니시티 주민들이 벌이는 파티가 두 번이나 열리는 상황이 발생한다.[15][16] 지칠대로 지친 부치는 볼 일이 다 끝난 걸 확인하고 나서 또 살해할 기회를 노리지만, 또 이번에는 뚱이가 갑자기 나타나 놀래킨다.
(원판)
SpongeBob: So, Patrick's the Strangler. Gee, you think you know a guy.(뚱이가 살인마였군요. 이런, 역시 사람은 알다가도 모르는구나.)
Strangler: He's not the Strangler!(쟨 살인마가 아니라고!)
SpongeBob: He's not?(걔가 아니에요?)
Strangler: (rips off his fake mustache)I am!(나야!)(...)
SpongeBob: Hey, how'd you do that without shaving cream?(와, 면도 크림 없이 어떻게 면도했어요?)
Strangler: Oh, it's a fake, you idiot! I bought it at the party store!(어유, 당연히 가짜지, 이 바보야! 파티 용품점에서 샀어!)
(재능방송 더빙판)
스폰지밥: 세상에, 뚱이가 살인마였군요, 깜빡 속았네.
부치: 쟨 살인마가 아니야!!
스폰지밥: 그럼 누구에요?
부치: (가짜 수염을 뜯으며) 나야!!!(...)
스폰지밥: 와, 손으로 떼도 안 아파요?
부치: 가짜 수염이니까 그렇지! 파티용품점에서 샀어!
(EBS 더빙판)
스펀지송: 어... 별가가 졸라였군요. 난 철석같이 믿었는데...
수틀리면 졸라: 저 녀석이 어떻게 졸라야, 바보야!!!
스펀지송: 그럼요?
수틀리면 졸라: (가짜 수염을 뜯으며) 나잖아!!!(...)
스펀지송: 와, 면도기 없이 어떻게 면도를 해요?
수틀리면 졸라: 이 바보야, 내가 너를 속였잖아! 이건 파티용품점에서 산 거라고!
SpongeBob: So, Patrick's the Strangler. Gee, you think you know a guy.(뚱이가 살인마였군요. 이런, 역시 사람은 알다가도 모르는구나.)
Strangler: He's not the Strangler!(쟨 살인마가 아니라고!)
SpongeBob: He's not?(걔가 아니에요?)
Strangler: (rips off his fake mustache)I am!(나야!)(...)
SpongeBob: Hey, how'd you do that without shaving cream?(와, 면도 크림 없이 어떻게 면도했어요?)
Strangler: Oh, it's a fake, you idiot! I bought it at the party store!(어유, 당연히 가짜지, 이 바보야! 파티 용품점에서 샀어!)
(재능방송 더빙판)
스폰지밥: 세상에, 뚱이가 살인마였군요, 깜빡 속았네.
부치: 쟨 살인마가 아니야!!
스폰지밥: 그럼 누구에요?
부치: (가짜 수염을 뜯으며) 나야!!!(...)
스폰지밥: 와, 손으로 떼도 안 아파요?
부치: 가짜 수염이니까 그렇지! 파티용품점에서 샀어!
(EBS 더빙판)
스펀지송: 어... 별가가 졸라였군요. 난 철석같이 믿었는데...
수틀리면 졸라: 저 녀석이 어떻게 졸라야, 바보야!!!
스펀지송: 그럼요?
수틀리면 졸라: (가짜 수염을 뜯으며) 나잖아!!!(...)
스펀지송: 와, 면도기 없이 어떻게 면도를 해요?
수틀리면 졸라: 이 바보야, 내가 너를 속였잖아! 이건 파티용품점에서 산 거라고!
뚱이가 살인마가 변장한 것일지도 모른다며 쫓아낸 뒤[17] 스폰지밥이 그대로 납득해버리자, 부치는 열이 뻗친 나머지 파티용 콧수염을 떼며 변장한 사실을 고백한다. 하지만 스폰지밥은 어떻게 면도 크림없이 면도하냐고 묻고, 이에 부치는 짜증나서 수염은 파티용품점에서 산 것이라고 실토했다. 그러다 '파티'라는 말을 들은 시민들이 '파티 계속 하는 거야?'[18]라며 또 다시 찾아오자 진절머리가 나 벽을 뚫고 줄행랑을 쳤고, 택시를 잡아 '미치광이가 저를 쫓아와요!!'라는 말까지 하며 질려서 달아나고, 거기에 비행기까지 타면서 도주를 시도하지만 스폰지밥이 '아니 어딜 가요? 당신은 나를 지켜야 하잖아요!'라고 외치며 기어코 비행기 안까지 쫓아온다. 결국 비행기에서 낙하산 메고 뛰어내렸더니만 그 낙하산이 스폰지밥이라서 그걸 가위로 끊어버리고 어느 건물 천장을 뚫고 떨어졌는데 그 건물의 정체는...
결국 그는 눈물로 호소하면서 스폰지밥에게 자기가 살인마라는 걸 고백해버린다.[19] 스폰지밥에게 시달리느니 차라리 여기가 낫다며 안도하는 듯 했으나, 덩달아 부치 때문에 스스로 경찰서 안으로 들어온 뚱이가 "이봐, 자네는 여기 왜 들어왔나?(Hey Mac, What're you in for?)"[20]라고 말을 거는 것으로 끝. EBS 더빙판에서는 열받아서 정체를 드러내기 전까지는 존댓말을 썼다.
'Call the Cops(경찰을 불러라)' 편에서 수배서로 등장했고, 'The Krusty Slammer(집게리아 감옥)' 편에서 교도소로 개조된 집게리아에 수감된 죄수들 중 하나로 등장했으며, '스폰지밥 최고의 생일' 편에서도 카메오로 등장했다. 콧수염은 따로 안 달고 등장.
커서 보면 불쌍한 캐릭터로 보는 시각이 있지만, 연쇄살인마라는 점으로 동정할 수 없고 더군다나 스폰지밥은 그저 단순히 쓰레기 버렸다고 신고한 것일 뿐이다. 그런 스폰지밥을 죽이겠다고 다가오다가 되려 스폰지밥이 뜻하지 않은 온갖 고난을 겪으니 자업자득이며 결국 자수하고 말았다.
여담으로 부치가 웃는 장면에서 같이 사악하게 웃거나 중간에 잠시 교살자라고 불렀다가 보디가드라고 정정하는 장면이 있어 사실 스폰지밥이 작정하고 연기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5. 원자력 넙치/원자폭탄 가자미
현역 시절 은퇴 후 현재[21] |
어타믹 플라운더 (Atomic Flounder)[22] |
(재능TV판)
"뭐? (스폰지밥을 떨쳐내며) 어서 놔! 내가 은퇴만 안 했어도 난...! (조개소년에게 입에서 원자 광선을 뿜으며) 이랬어! 저리 꺼져, 얼간이들아!"
(EBS판)
"뭐? (스폰지밥을 떨쳐내며) 스펀지는 저리 꺼져! 내가 은퇴하지만 않았다면 당장 당자아앙...! (조개소년에게 입에서 원자 광선을 뿜으며) 맛이 어떠냐? 나쁜 녀석들 같으니라고!"
"뭐? (스폰지밥을 떨쳐내며) 어서 놔! 내가 은퇴만 안 했어도 난...! (조개소년에게 입에서 원자 광선을 뿜으며) 이랬어! 저리 꺼져, 얼간이들아!"
(EBS판)
"뭐? (스폰지밥을 떨쳐내며) 스펀지는 저리 꺼져! 내가 은퇴하지만 않았다면 당장 당자아앙...! (조개소년에게 입에서 원자 광선을 뿜으며) 맛이 어떠냐? 나쁜 녀석들 같으니라고!"
"다음은 원자력 넙치입니다! 핵실험 때문에 흉측하게 기형이 되어 버린 원자력 넙치입니다!"
비키니 시티의 악당 중 하나로, 핵실험의 방사능 때문에 괴물이 되어버린 넙치이다. 손가락으로 '딱'하고 튕기면서 변신하지만 다른 악당들과 달리 상당히 늙은 모습으로 나왔다.[23] 인어맨, 조개소년과 동시대에 활동했던 악당임을 가정했을 때 어찌 보면 이쪽이 정상.[24]'인어맨과 조개소년 2' 에피소드에서 TV에서 현역 시절 모습의 표지로 첫 등장,[25] 이후 인어맨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원자력 넙치를 가리키며 한때 악당이었다고 설명하면서 등장했다. 이 때 인어맨의 옆에 있던 스폰지밥은 악당이라는 말에 무턱대고 차에서 나와서는 그의 멱살을 잡고 시비를 걸게 되었는데, 말리러 온 인어맨과 조개소년을 보고 눈치를 챈 원자력 넙치는 자신을 제압하던 스폰지밥을 한 팔로 가볍게 날려버린 뒤 앞에 있는 조개소년의 얼굴에 원자 광선을 발사하면서 그의 머리를 폭파시켰다...[26]
악당클럽 편의 인어맨과 조개소년 시리즈의 미방영 에피소드에서는 그의 현역 시절이 공개되었는데, 팔이 3개 달려 있고, 눈 하나가 길게 튀어 나와 있는 모습이었다. 손가락을 튕기고 변신한 모습인 듯.
성우는 카를로스 알라스라키(시즌 1), 디 브래들리 베이커(시즌 7). 재능판 성우는 박만영. EBS판 성우는 오인성. 닉판 성우는 전광주.[27]
6. 점보 새우
점보 쉬림프 (Jumbo Shrimp) |
"갑각류 동물의 최강자가 나타났군요! 바로 점보 새우입니다!"
비키니 시티의 악당 중 하나.TV에서 현역 시절 모습의 표지로 카메오 출연. 시즌 7과의 외형은 상당히 다르다.
'캡틴 찌질이' 편에서 다른 악당들(맨 레이, 더티 버블)과 함께 재출연해서 플랑크톤과 '이블 팀'을 결성한다.
악당클럽 편의 인어맨과 조개소년 시리즈의 미방영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다. 여기서 국내판 성우는 정재헌(닉, 시즌 7 '악당클럽' 편), 황동현(투니버스, 시즌 13 '캡틴 찌질이' 편)
7. 악마 달팽이
시니스터 슬러그 (Sinister Slug) |
"하수구의 절대 공포, 사람을 잡아먹는 악마 달팽이입니다!"
비키니 시티의 악당 중 하나로, 사람을 잡아먹는 하수구의 절대 공포이다.TV에서 현역 시절 모습의 표지로 등장했으며, 이후 악당클럽 편의 인어맨과 조개소년 시리즈의 미방영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다. 다만 시즌 7과 외형이 매우 다르다.
조가비가 없는데 달팽이인걸 보면 모티프는 아무래도 갯민숭달팽이나 민달팽이인듯…[28]
8. 나방
'어둠은 무서워' 에피소드에 등장한 나방으로, 인어맨이 57년 동안 찾아다닌 원수라고 한다. 크기가 정말 나방처럼 작고, 밝은 빛을 좋아하는 습성을 가져, 스폰지밥에 의해 등대에 갇혔다가, 57년 뒤에 다시보자며 스폰지밥의 집과 등대를 통째로 들고 날아간다. 모티브는 모스맨.
성우는 마크 해밀(원판) / 최한(니켈로디언판), 엄상현(EBS판)
9. 그림밥
해당 문서 참고.10. 달팽이 할머니
Gramma / Grandma / Granny |
성우는 에이미 폴러('Have You Seen This Snail' 편), 시레나 어윈('Boating Buddies' 편), 톰 케니('Choir Boys' 편) / 문선희(핑핑이의 가출, 너는 내 친구 편.), 우정신(노래하는 스폰지밥 편.)
핑핑이의 가출 편에서 첫 등장. 독신으로 지내는 할머니로, 길에서 주워온 달팽이들을 데려와 따뜻한 담요와 직접 구운 쿠키, 삶은 달걀 등을 대접하며 지극정성으로 돌봐준다. 연세가 있어서 그런지 최신 유행이랍시고 LP판으로 클래식한 음악을 틀며 춤을 추다 허리를 삐끗하기도 했다. 겉으로 보기엔 그저 평범하고 자상한 할머니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달팽이를 잡아먹기 위해 살을 찌우는 것. 간단히 말해 도둑고양이를 잡아다가 나비탕을 해먹는 사람 정도로 보면 된다.
작중에서는 가출한 핑핑이를 발견하고는 잃어버린 달팽이 '터프시(Tuffsy)'[29]로 알고 집으로 데려가서 마찬가지로 온갖 먹을 것을 대접했다. 같이 데리고 춤도 추고 영화도 보고, 따뜻한 잠자리도 주는 등 정성이 가득한 대접에 배가 불러 만족한 핑핑이이였으나, 그만 집으로 돌아가려고 짐을 싸려다 우연히 장롱 속에 달팽이의 빈껍질들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제서야 진실을 깨닫자[30] 이 할머니가 핑핑이를 잡아먹으려는 본심을 드러내며 핑핑이를 위협했다. 핑핑이는 결국 도망치고 며칠 전 자신을 위협했던 조폭 달팽이를 방패삼아 빠져나온 뒤[31] 스폰지밥에게 돌아갔다.
사실 그 이전에도 핑핑이를 구할 수 있었는데, 전단지를 돌리다가 뚱이가 솔방울을 사려고 가게에 들어섰다가 핑핑이의 모습을 봤음에도 할머니가 솔방울을 다 샀다고 하자 단념한 뒤 그냥 지나치고 말았다...
참고로 제작진 중 1명인 빈센트 윌러의 트위터 트윗에 의하면 원래 이 에피소드의 엔딩은 핑핑이가 살찐 모습으로 이 할머니에게 잡아먹히게 되는 결말 이었는데, 그게 아이들이 보기엔 너무 잔혹하고 꿈도 희망도 없던 전개였는지라 지금의 엔딩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만약 수정없이 반영되었다면, 핑핑이는 해당 에피소드를 끝으로 하차했을지도 모른다. 물론 옴니버스 특성상 하차를 안 할수도 있지만 내용 묘사가 진지한 만큼 해당 에피소드가 너무 유별나게 어둡다는 느낌으로 인해 여러 말이 오갔을 가능성은 있었다.게다가 엄연히 고정캐릭터를 저런식으로 결말짓는것도 팬들입장에서나 원작자 입장에서나 매우 불쾌하기 짝없는 짓이기에최종적으로 해피엔딩으로 노선변경을 했다.
이후 노래하는 스폰지밥 등[32] 다른 에피소드에서도 종종 카메오로 출연했다.
어찌보면 헨젤과 그레텔의 마녀와 비슷한 케이스.
여담으로 직접 구웠다던 쿠키를 표창처럼 투척하는 모습이 참 일품. 이 쿠키들은 문에 부딪혀 부서지기는 커녕 차크람마냥 깨끗하게 문에 박혔다.
11. 우동 사부/선생님(UDON)
'Karate Island(무술의 제왕)' 편의 단역. 성우는 팻 모리타[33] / 이장원.스폰지밥을 무술의 제왕으로 만들기 위해 스폰지밥을 무술의 섬으로 초대했다....는 페이크고, 사실은 스폰지밥에게 부동산 계약을 시키기 위해 사기를 친 것. 이후 스폰지밥을 감금하고 계악서에 서명할 것을 강요했지만, 수상함을 느낀 다람이에게 격파당했다.[34]
여기서 다람이는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취하는[35] 스폰지밥에게 빡쳐서 섬을 떠나려 했지만, 스폰지밥이 자신을 구해달라고 외치는 소리를 듣고 다시 달려왔는데, 이때 다람이가 노란 운동복을 입는 것도 그렇고, 스폰지밥을 구하기 위해 각 층에 있는 무술의 고수들을 물리치는 장면은 영락없이 사망유희 패러디다.
참고로 이름인 우동의 유래는 그 먹는 우동 맞다.
You're in the soup now, Udon!
다람이
다람이
12. 방울 공격대
시즌 5의 에피소드 스폰지밥이 누구에요?에서 등장. 뉴 켈프 시티를 점령 했던 불량배들 이다. 대장 성우는 레이 리오타[36] / 정재헌.
뉴 캘프시티 주민들이 방울을 두려워했던 이유로, 도시에 방울을 금지시킨 이유는 방울이 터지면 그 방울물이 눈에 들어가 무지 따갑기 때문에(...) 그런 것. 방울을 불거나 하는 사람에겐 가차없이 참교육을 시전한다. 계속해서 도시 내에서 방울을 이용해 직업을 가지려고 시도한 스폰지밥 앞에 나타나서 스폰지밥 또한 참교육을 시전하려 했으나, 스폰지밥의 활약으로 방울 속에 갇혀 저 멀리 날아가버리고 만다.
그러나 스폰지밥이 떠난 이후 뉴 켈프 시티는 방울들로 인해 혼란에 빠진다.
13. 까칠한 스폰지
모티브는 스펀지에 붙여 쓰는 수세미로 해면들이 주로 사용. 사용자에 따라 형태가 다르고, 붙이면 까칠한 인격이 생긴다. 스폰지밥이 자신의 나약한 성격을 고치기 위해 이걸 붙였으나, 단순히 거절하는 것이 그치지 않고 심한 말을 하여 쫓아냈다. 심지어 뚱이도 포함해서 말이다. 결국 행동이 너무 지나쳤다는 걸 알게 된 스폰지밥은 다람이한테 요청하여 떼내게 되었다. 작중 사용자는 스폰지밥과 스폰지밥의 할머니.14. 돈 그루퍼
돈 그루퍼 (Don Grufer) |
시즌 9의 에피소드 '굿바이 게살버거?' 에피소드에서 첫등장했다.
비키니 시티 광고 담당 기관의 대표이사며 집게사장의 냉동 게살 버거 광고 제작에 도움을 줬으며 에피소드 초반에서 집게사장과 계약을 했다. 집게사장이 초반에 만든 저질 3류 싸구려 광고를 보고 집게사장에게 이 광고로는 절대 마케팅에서 성공할 수 없고 성공하고 싶으면 자신과 손을 잡자고 말했더니 당연하게도 집게사장은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계약을 했다. 작중 초반에는 개그 캐릭터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자신이 신세대를 추구하고 구형은 싫다고 주장했다. 이때 한 노인 직원이 그의 말에 반대하자, 바로 해고하고 젖먹이 아기를 신입 사원으로 교체했다.
초반에는 그렇게 나쁜 모습을 보여주진 않았으나, 중간부터는 그의 부패하고 이기적인 본심을 찾아낼 수 있다. 스폰지밥이 광고의 아이디어를 대부분 제시했을 때 정작 광고 모델은 사람들이 봤을 때 웃기다고 생각해서 호감을 갖는 뚱이를 모델로 앉혔고, 스폰지밥에게는 정작 아무것도 해주지 않고 토사구팽했다. 이후 집게리아 본점은 박물관으로 개조되었으며, 스폰지밥은 요리사에서 박물관 기념품가게 직원이 되었다.[37]
집게 사장이 한 나쁜 짓과 비슷한 짓을 했지만 분량이 적어서 그렇지 집게 사장보다 훨씬 더 나쁘다. 여러가지 법률을 위반했으며 불법적인 방법으로 사업을 했다. 식품위생법, 근로자 보호법 등을 저질렀다. 근로자들이 공장에서 사고를 당해도 제대로 된 보상도 안 했고, 실제로도 식품 제조에 사용하면 불법인 싸고 흔한 모래와 흙을 섞었다. 그리고 광고 모델인 뚱이에게도 몸에 해로운[38] 냉동 게살 버거를 먹방하는 걸 CF로 내어 아무것도 모르는 시민들에게서 돈을 뺏으려고 했다.
그의 부하들 또한 매우 부패했다. 사람들에게 설문조사를 한 다음 사람들의 평점, 리뷰 등 결과를 위조한 거짓 정보를 이용해서 광고했다.
그 뒤 냉동 게살 버거에 대하여 불만이 많던 스폰지밥과 뚱이에 의하여 정체가 발각되었다. 스폰지밥이 뚱이에게 진실을 이야기한 다음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하면서 스폰지밥의 진짜 게살 버거를 요리해줬다. 이에 뚱이는 용기를 내서 회사 행사일에 모델 인터뷰를 할 때, 냉동 게살 버거는 주재료로 모래를 사용한다고 폭로하자 시민들은 경악하며 모두 모래를 토했고, 모래의 퇴적으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튀어나온 엉덩이 또한 줄어들었다.
결국 냉동 게살 버거 회사는 철수했고 나중에 스폰지밥이 자신의 정성으로 만든 버거 덕분에 집게리아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한국판 한정으로 집게사장이 이름이 돈이라 좋다고 하는 말장난이 나온다.
참고로 벌을 확실하게 받은 집게사장과 달리 벌받은 장면이 안나오는데, 아마 모든 책임을 집게사장에게 뒤집어씌워 도망쳤거나 아니면 같이 벌 받을 가능성이 높다. 설령 다시 사업을 한다 하더라도 집게사장과 같이 일했기 때문에 당연하지만, 감시대상 2순위가 되어 회사 경영을 효율적으로 하지 못하고 다른 나라로 도망칠 가능성이 높다.
여담이지만 이 에피소드에서 집게 사장이 무려 10억 달러짜리 수표를 받는 장면이 나오는데 어디까지나 개그성 연출일 뿐이지 그정도의 수표는 초인플레이션이 아닌 이상 발행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2진법으로 쳐도 5억을 넘는다.
15. 플랑집게
성우는 클랜시 브라운/서반석, 분열된 이후로는 클랜시 브라운 & 미스터 로렌스/최한 & 박만영플랑크톤이 플랑크톤과 집게사장의 DNA로[39] 만든 괴인. 성격은 둘의 성격을 다 갖고 있는 이중인격자이다. 외모는 플랑크톤의 머리통을 달고 있는 집게사장이다. 집게리아로 보내 집게사장을 내치고 가게를 장악하기 위해 만든 괴인이다.
이녀석의 능력은 상대를 악수를 시키면 상대가 바로 넘어가버리게 되어, 스폰지밥과 징징이를 복종시켜 집게리아를 순식간에 손에 넣고 집게사장을 길바닥으로 쫓아냈다. 그러나 제작자인 플랑크톤의 가게도 뺏어 둘의 가게를 합쳐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는 것이 바로 플랑집게의 속셈이었고, 집게리아를 뺏은 후 플랑크톤의 가게도 뺏어 순식간에 그래서 집게사장, 플랑크톤이 식당을 잃고 길거리에 내몰리는 처지가 되었다. 결국 집게사장과 플랑크톤은 싫지만 힘을 합쳐서 가게를 되찾으려고 하고, 장사를 방해하거나 손님을 가로채거나 하려는 수를 쓰지만 통하지 않아 결국 플랑집게가 차지한 집게리아&미끼식당의 직원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작전을 바꾸어, 화장실 청소부(..)부터 하게 된다.
그러나 집게사장과 플랑크톤의 융합체이니만큼 두 자아가 서로 싸우기 시작해[40] 결국 갈라지게 되어, 빨간색과 녹색의 플랑집게로 나눠져 버리는데, 집게사장과 플랑크톤이 둘을 서로 악수하게 만들어 서로 녹아버리게 만든다.
16. 게일
성우는 최한.일기에보 기상캐스터로 스폰지밥이 좋아하는 캐스터이다. 그러나 본인이 한 일기예보가 아기구름 때문에 틀리자 자신의 명예 때문에 아기구름을 청소기로 잡아서 칼날과 톱날이 있는 제습기로 아기구름을 말리려고 하나 스폰지밥이 눈앞을 가린 탓에 스폰지밥의 눈물로 아기구름이 검은 비구름으로 변해버리고 그 구름이 게일의 입속을 통해 들어가자 게일은 구름이 되어 화난 아기구름 한테 참교육을 받았고 아기구름의 부모님의 입김 바람으로 날라가서 제습기에 갈리고야 말았고 제습기가 터지면서 몸에 심각한 화상을 입으면서 몸이 만신창이가 되었다.
17. 로봇 글러브
성우는 냐샤 하텐디(Nyasha Hatendi)/서반석장갑월드의 창시자 글러브의 모습을 한 로봇으로 장갑월드 극장에서 움직이는 로봇이었으며 가해자가 된 피해자. 뚱이가 악수한답시고 실수로 팔을 뜯어 버려서 사고치는 바람에 "긴급 고장 신고!"[41]라고 외치고 뚱이가 또 조용히 시킨답시고 머리가 빠지고 수리실에 들어오자 수리공에게 스패너를 맞고 자의식이 생기면서 뚱이와 스폰지밥 일행을 위협하려고 하는데 만악의 근원인 뚱이와의 몸싸움을 하다가 마지막엔 얼음속에 진짜 글러브로 인해 수리공에게 스패너를 맞고 머리속에 메모리가 리셋되어 다시 평범하고 생각없이 움직이는 기계가 되어 장갑월드 감옥에 갇히게 된다.
18. 요리사 밥
성우는 스폰지밥과 동일한 톰 케니/전태열/마츠노 타이키. 시즌 11의 동명의 에피소드의 메인 빌런.본래 집게사장이 스폰지밥의 상품성을 알고 빵 봉투를 손에 끼고 오픈 키친으로 마개조해서 그 위에서 요리사 밥이라는 설정으로 스폰지밥의 오른팔만 나와 요리하는 설정으로, 고객과의 만담 등으로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
하지만 요리사 밥이 점점 자기만의 인격을 가지게 되면서 고객들을 비꼬는 개그를 치는 등 분위기를 치는 등 선을 넘게 되면서 결국 뚜껑 열린 스폰지밥이 그를 제지하려 했으나, 오히려 오른팔이 요리사 밥이라는 완전한 독자 인격을 갖추게 되며 스폰지밥마저 죽이려고 달려든다.
심지어는 자기 본체를 변기 속에 처박아버리는 등 단순한 인형이 아닌 악한 별개의 인격으로 변해버리는 면을 보여준다. 이에 보다못한 집게와 징징이가 똑같이 인형극으로 요리사 밥을 스폰지밥에게서 떼어내고 요리사 밥을 추방한다. 추방당한 요리사 밥은 차에 깔려버리는 말로를 맞이한다.
하지만 요리사 밥은 살아있었고, 자신의 TV 쇼까지 만들어버리는 집념을 보여준다.
[1] 특히 첫번째 극장판에서는 최종보스로 나온다.[2] 닉 코리아판에서도 시즌 4부터는 원판과 같은 이름이며, 광선맨은 시즌 1~3까지의 닉 코리아판과 재능방송판 이름, 날렵당은 EBS판 이름.[3] 얼마나 흉악범인지 경찰 여러 명이서 몸마다 하나씩 수갑을 채운다. 심지어 눈이나 머리카락에까지 채워놓았다.[4] 이 때 부치는 경찰차 앞좌석의 헤드레스트에 스폰지밥 얼굴을 그려넣더니 마구 졸라대는 일종의 살인 예고를 보냈다.[5] 스폰지밥의 보디가드 요청을 받은 후 껄껄 웃으며 권투 포즈를 잡고 자신만만해 하는 장면에서, 한국판에선 내 별명이 마이크 집게 타이슨인 거 알지?라는 대사가 추가됐다.[6] 젊은 시절엔 나름 힘 좀 썼다고 한다. '중고품 소동' 편에서는 만인지적의 모습도 보여준 만큼 돈만 걸리면 천하무적이 된다. 또한 결정적으로 이분 무려 현역군인 출신이다. 여기에 해적 출신이기까지 하니 집게사장도 신체적 노화가 있었으니 전성기만은 못하겠지만 힘으로는 어느 정도 자신을 가질 만 하다. 하지만 부치의 수배서를 보더니 기겁하며 눈과 팔다리를 껍데기 안으로 숨기고 제발 나가달라며 애원한다.[7] 덤벨 운동을 하다 수배서를 보자마자 바로 랍스터 요리가 되어버린다. 그것도 실사로.[8] 부치의 수배서를 보자마자 착암기를 스카이콩콩처럼 타고 허둥지둥 달아나 버린다.[9] 나중에 파티할 때는 다 같이 몰려와서들 스폰지밥 옆에서 잘만 춤추고 논다.[10] 이상한 건 다람이한테 부탁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다람이 정도의 실력자면 부치 정도는 거뜬하게 상대할 수 있는데 스폰지밥이 부탁하지 않은 이유는 불명.[11] 수배서의 사진과 콧수염만 붙인 실제 얼굴을 바로 옆에 두고, 본명을 가리고 '보디가드'라고 고쳐쓴 명함을 보여준 데다 그의 근처에서 가짜 수염 영수증까지 발견했는데도 의심 하나 하지 않았다.[12] 재능판 더빙에서는 후자가 "이제 쉬세요", "아니 더 보호해주세요"라고 오역에 가깝게 나왔다.[13] EBS 방영판에서는 눈에 스파이크가 박히는 장면을 삭제하고 발버둥치는 장면 자체의 비중도 짧게 편집했다.[14] 울먹이며 두 눈에 반창고를 붙였는데 스폰지밥이 아무렇지 않게 하던 '열쇠를 숨겼으니 문제없다'는 말에 눈알이 튀어나오며 반창고가 저절로 떨어지며 놀랐고, 이어 머리가 열리며 뇌가 화산처럼 폭발했다(...)[15] 처음에는 스폰지밥의 100% 정시 출근 축하 파티였고, 그 다음에는 스폰지밥의 생일 파티.(설정상 스폰지밥의 생일은 7/14이니 작 중 날짜는 7/14이다.) 뚱이의 언급을 보면 스폰지밥이 초대한 듯.[16] 그런데 이 파티에 뚱이나 마을 주민들은 물론이고 징징이, 퐁퐁부인, 플랭크톤도 왔다. 심지어 억지로 온 것도 아니고, 전부 웃으면서 파티를 즐기다 갔다.[17] 뚱이는 머리가 안 좋은 탓에 이 말을 듣고 진짜로 본인이 범인인 줄 알고 경찰서에 자수하러 벽을 뚫고 뛰쳐나가 버렸다. 재능방송 더빙판에선 "어우 뚱이 무서워!"라는 담당 성우의 애드립으로 바뀌었다.[18] 참고로 이 말을 한 사람은 바로 징징이다.[19] 스폰지밥은 그제서야 그 옆에 있는 수배서를 보고 본인이 부치에게 속았다는 걸 뒤늦게 알고 기겁한다.[20] EBS판 번역. 재능방송판에서는 '야, 아가야! 거기 꿇어!'로 담당 성우가 애드리브를 넣었다.[21] 에피소드 방영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디자인이 많이 바뀌었다. 다만 인어맨이 손가락으로 '딱'하고 튕기면서 변신한다고 했기에 위의 모습은 변신한 모습이어서 디자인이 다른 게 납득이 된다.[22] 넙치와 가자미는 다른 종이긴 하지만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매우 닮았다. 허나 Flounder는 가자미라는 뜻이다.[23] 대충 인어맨, 조개소년과 비슷한 연배로 보인다.[24] 맨레이는 오랫동안 냉동 상태인 데다가 머리가 가면이어서 젊은 모습이 이상한 건 아니다. 실제로도 비키니시티의 노인들 중 맨레이와 고등학교 동창인 메이블이란 이름의 할머니가 등장해서 맨레이에게 '넌 어릴 때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네' 라고 말하는 에피소드도 있다.[25] 그런데 재능방송판에서는 가오리라고 잘못 소개되었다. 물론 EBS판에서는 제대로 원자폭탄 가자미라고 소개되었다.[26] 조개소년이랑 같이 있던 인어맨은 원자력 넙치가 입을 벌리는 순간 뭘 하려는지 알아차리고 자세를 낮춰서 당하지 않았다.[27] 재능판은 플랑크톤, EBS판은 뚱이(별가), 닉판은 징징이와 중복.[28] 영푼판 이름이 스네일이 아니라 슬러그이니 민달팽이일것이다.[29] 닉 코리아 판에서는 '예쁜이'.[30] 사실 진실을 깨닫든 말든 여태껏 키워준 스폰지밥에게서 떠난다는 점에서 좋게 볼 수 없다.[31] 이 조폭 달팽이는 어떻게 되었는지 안 나왔다. 잡아먹혔을 수도 있고 길거리에서 사는 힘센 개체인 만큼 오히려 할머니가 역관광 당했을 수도 있다.[32] 피아노 연주자로 등장.[33] 뮬란에서 황제의 성우를 맡았다. 참고로 해당 에피소드가 방영되기 반년 전 이미 세상을 떠나서, 해당 에피소드가 유작이 되었다. 다행히 녹음은 다 마쳐둔 상태. 그래서 해당 에피소드가 끝난 후 추모장면이 떴다. 원판에서는 그냥 흑백처리한 사진에 생몰년만 떴지만 EBS판과 니켈로디언 코리아판에서는 편집했다.[34] 그런데 이후 징징이가 클라리넷의 제왕[42]이라며 섬으로 오면서 '사기는 계속된다.'라는 결말로 끝이난다.[35] 자신은 초대받은 적이 없다는 것에 대해 다람이가 의아해하자, 스폰지밥은 내 무술실력이 너보다 좋기 때문에 나만 초대받은 것이라는 투로 말했다.[36] GTA 시리즈의 토미 버세티 역으로 유명한데, 작중 뉴 켈프 시티의 개판으로 돌아가는 분위기가 GTA 시리즈 도시들의 분위기와 은근 비슷해서 묘한 느낌을 준다.[37] 초반에 그만둔 징징이도 다시 오게 되는데. 이유가 가관인 게 클라리넷 연주자가 되려면 가게 카운터 직원으로 17년 더 일해야 한다는 게 이유라고...[38] 모래가 몸에 퇴적되어 엉덩이가 튀어나오는 부작용이 나타났다.[39] 추출 과정에서 집게의 털을 썼는데, 실수로 먹어버리는 바람에 작중 내내 플랑크톤이 켁켁거리며 털을 토해낸다.[40] 사실 그 계기도, 화장실 청소하다가 시비붙어서 둘이 서로 싸우던 집게랑 플랑크톤을 보고, 그걸 본 플랑집게의 두 자아가 서로 다른 둘을 응원하다가 이들도 서로 싸우게 된다. 플랑집게가 싸우는 걸 보고 집게사장이 '우리도 남들 보기에 맨날 저렇게 유치하게 싸웠나?'라고 자조하는데, 플랑크톤이 '우린 저정도로 찌질하게 싸우진 않았다' 라고 대답했다..[41] 처음에 듣다 보면 "긴급 고자 신고!"라고 오해가 된다. 고자를 신고해?
[42] EBS판은 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