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1-13 13:53:29

새한 BU

1. 개요2. 특징3. 모델별 설명
3.1. BU1003.2. BU1103.3. BU120
4. 둘러보기

1. 개요

새한 BU는 새한자동차에서 생산했던 리어엔진 대형버스다. 1976년에 출시되었으며 BU110은 새한자동차대우자동차로 사명이 바뀐 이후인 1986년까지 생산되었다. 후속 모델인 BV113은 BU시리즈가 단종되기 전에 출시되었다, 경쟁 차량은 RB585이었다.

2. 특징

새한자동차의 최초로 생산된 리어엔진 버스 모델로, 이스즈의 리프 서스펜션 리어엔진 버스 섀시(이스즈 BU04, BU20, BU35)와, 73SC 모노코크 구조 차체를 이용하여 생산된 모델이며, 준고속버스 이하급 모델 중에서는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생산된 리어엔진 버스 모델이다. 국내에서 생산된 리어엔진 버스 중에서는 마지막으로 수평 실린더 엔진을 탑재한 모델이며, 수평 실린더 리어엔진 버스 특성상 엔진룸이 낮아서 맨 뒷좌석의 높이가 수직 실린더 리어엔진 버스 보다 낮은 특징이 있다. 첫 출시년도인 1976년에는 수출 차량만이 생산되어 중동지방으로 수출되었으나, 1977년부터 국내에서도 시판되었다. 본넷이 위로 열리는 해치방식이 아닌 옆으로 여닫는 특이한 방식이다.[1]

3. 모델별 설명

3.1. BU100

파일:external/i902.photobucket.com/pop_bu110_zpsb16906d2.gif[2]

새한자동차가 생산한 10M급 대형 리어엔진 버스이다. 1976년에 출시되었으며 10M급 차체 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기준으로 고출력에 속하던 215마력 D2156HMU(10,350cc) 수평 실린더 엔진을 탑재한 단축형 모델이었다. 당시 기준으로는 가격도 고가인데다가 엔진 출력 또한 오버스펙[3]이었던 탓에 판매량은 거의 없다 시피 했으며 대부분이 수출용으로 생산되었다. 남아있는 사진이라고는 1977년 당시의 신문광고 사진 정도만이 남아있다. 1980년에 BF101에 탑재되던 D0846HM 7,255cc 수직 실린더 엔진으로 교체된 다운사이징 후속 BR101의 등장으로 단종되었다.

3.2. BU110

파일:external/www.buslife.co.kr/bu110_01.jpg
출처
1976년에 BU100과 같이 출시된 11M급 장축형 사양이다. D2156HM-U(10,350cc) 215마력 수평 실린더 엔진을 탑재하였으며, BU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었다. 후속 모델은 BV113이지만, 수평 실린더 리어엔진 버스 특성상 실내 공간에서 유리한 면이 있어서 BU110은 BV113 출시 이후에도 단종되지 않고 BV113과 유사한 프런트 마스크로 페이스리프트 및 220마력으로 출력을 향상 하여 BV113과 같이 병행 판매 되었다.
이 외에 입석시트를 적용한 고출력형 전중문 도시형 버스로도 나왔는데 대략 후술할 BU120 도시형 출시한지 한참 이후로 출시되었을 걸로 보인다. 초기에는 전중문 폴딩인 형식이었다가[4] 1983년 중반 전장 10M급 리어엔진 도시형 버스 BV101 출시 이후 슬라이딩 중문을 적용한 고출력 도시형 버스로 병행 판매 되었다. 1984년 하반기에 등장한 1985년형 모델에는 초기형 BS105와 동일한 하차벨과 핸들로 바뀌었지만, 실제로 판매된 사례는 드물었고 1986년을 끝으로 단종되었다. BU110이 단종된 이후로 대우의 고출력 도시형 버스는 1991년 BS106 출시 까지 6년간 공백상태였다. 길이는 일반적으로 보면 10.9m로 현대 에어로시티와 거의 비슷하다. [5]
또 리어엔진 장축형 모델로서는 극히 드물게도 중문 1문형으로도 운행한 적이 있었는데 창문 배열은 출입문측을 기준으로 '조수석 창문+큰창문2개+좁은 개방형창문+중문+좁은 개방형창문+큰창문2개' 형식이었다.참고

3.3. BU120

파일:external/file1.bobaedream.co.kr/DQJ5247aa7babf45.jpg
출처

새한자동차 BU120 [6]

BU110을 토대로 휠베이스를 늘린 모델로 1976년에 출시되어 중동지방에 선행 수출 되었다가, 1977년 부터 국내 내수에도 시판을 시작하였다. BU110과 같은 215마력 수평 실린더 D2156HM-U(10,350cc) 엔진을 탑재했으며, 당시 서울시의 대형 리어엔진 버스 도입을 위해 등장한 모델이다. 거기에 한국 시내버스로서 최초로 전중문형을 적용한 버스차종이 되었고[7] 전중문 모두 운전석에서 여닫을 수 있는 형식이었다. 그러나 연료 효율(고출력 대형엔진 적용으로 인한 연료소비 증가 및 연료비 상승), 비싼 차량 가격(당시 BU120의 대당 가격이 1.800만원 대, 기존 시내버스는 대당 1.100만원 대.), 긴 차체로 인한 회전 반경 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로 대량 도입이 백지화 되었고, 시범적으로 소수 도입된 차량도 조기에 대차되어 사라졌다.
서울보다는 오히려 부산에서 이 차량을 더 많이 운용했는데 그래도 많지는 않았고 차령을 다 채우지 못했다.[8]

그러나 상마운수만은 BU120 차량을 조기대차하지 않고 내구연한이 다 될때까지 정상적으로 운행했다. 심지어 1985년 제정된 보라색 도색으로 재도색한 차량도 있었을 정도.

대구에서도 소수 운행했다고 하는데 아마 서울처럼 일찍 대차된 듯 하다.

하지만 그로부터 십수년의 세월이 지난 1994년 쯔음에 BU120의 실질적인 후속이라 할만한 12M급 도시형버스인 BV120 (BS106을 12M급으로 늘린 버젼)가 수출 전용 모델로 출시되어 카자흐스탄 같은 중앙아시아등지로 수출되었으며, 이후에는 에어서스펜션이 적용된 2계단 도시저상형인 BV120LA가 수출 전용으로 출시되었고 1계단 수출형 준저상 모델인 BV120MA가 출시되었으며 이쪽은 현재 BC212MA로 리네이밍 되어 생산중이다. 2002년엔 BS120CN이 출시됐다.[9]

참고로 서울 차량은 카탈로그 도색 그대로 운행했으나[10] 부산에서 운행하던 차량은 당시 부산 일반버스 도색을 적용했었다.

길이는 11.8m로, 대우버스의 BH117H보다 약간 길며, BF120이나 BH120 초기형 모델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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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e3092,#000><tablecolor=#373a3c,#ddd><tablebgcolor=#fff,#191919><tablewidth=100%> 1960년대 새나라, 신성호, 코로나, 퍼블리카, 크라운, 랜드크루저 픽업, 에이스(승합모델)
1970년대 시보레 1700, 카미나, 카라반, 제미니, 로얄 시리즈
1980년대 맵시, 맵시나, 르망, 임페리얼, 바네트(승합모델)
1990년대 티코, 마티즈, 라노스, 에스페로, 프린스, 씨에로, 누비라, 레간자, 매그너스, 브로엄/수퍼살롱, 아카디아,
쉬라츠, P-100, 뷔크란, 다마스, 라보, 대우 코란도
2000년대 칼로스, 젠트라, 라세티, 토스카, 스테이츠맨, 베리타스, G2X, 윈스톰, 윈스톰 MAXX, 레조
2010년대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알페온, 트랙스, 캡티바, 올란도
2020년대 트레일블레이저, 9BQX출시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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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버스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e3092,#000> 1960년대 마이크로버스, FB100LK
1970년대 BL시리즈, BD시리즈, BU시리즈, BF시리즈, BR101
1980년대 BV시리즈, BS시리즈, 로얄버스, BH시리즈
1990년대 BM090
2000년대 BC211, FX시리즈, BX212
2010년대 레스타
202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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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e3092,#000> 1960년대 에이스(트럭모델)
1970년대 엘프, 대형트럭
1980년대 바네트(트럭모델)
1990년대 차세대트럭, AD-100
2000년대 노부스, 프리마
2020년대 더 쎈, 구쎈, 맥쎈 }}}}}}}}}
회색 글씨: 단종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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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선: 출시 계획이 백지화된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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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슷한 생산시기 때 일본 리어엔진 버스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었다. 새한BU가 아무래도 일본 이스즈 버스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다. 참고로 BR101과 BV101의 본넷도 옆으로 여닫는 방식이다.[2] 사진 상의 차량은 BU100이 아닌 BU110이다. 파일명에서도 BU110으로 나온다. BU100의 사진 자체가 매우 희귀하여 해당 사진으로 대체했을 가능성이 있다.[3] 당시 이정도의 고출력 엔진을 가진 10M급 버스는 아시아에서는 일본에서나 시내버스용으로 굴렸었으며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웠다.[4] 1980년대 초 강원여객에서 BU110 전중문 시내버스를 운행한 적이 있다.[5] 현대 에어로시티는 10.913m로 표기되어 있다.[6] BU120은 길이 12m, 리어엔진 사양 등 당시 파격적인 요소가 많았던 차량이었지만 도로 사정이 좋지 못하다보니 프론트엔진 버스에 비해 연비도 좋지 못하고 12m라는 특성상 좁은 길과 커브길 진입이 매우 어려웠다고 한다. 대부분이 3년에서 5년 내지에 프론트엔진버스나 RB520이나 BV101같은 리어엔진버스로 조기 대차되었으며, 참고로 대원여객의 BU120은 1985년에 BV101로 조기 대차되었다고 한다.(같은 시기에 대흥교통의 BU120도 BV101로 대차) 시대를 잘못 타고난 비운의 차량인 셈.[7] 당시 시내버스는 전부 프론트엔진형에 중문형으로 통일되어 있었는데 이 버스 출시로 리어엔진형에 전중문형을 적용한 것이 기존의 시내버스와 확연한 차이점이었다. 이 외에 현대자동차는 이 버스와 동급인 차종을 실제 생산은 하였는데, RB585 도시형이 그랬고, 기존 시내버스인 HD160/HD170 도시형에 전중문형을 1978년 초중반에 새한 BF101/아시아 AB185 보다 더 일찌기 적용하였다고 한다.[8] 부산에서 운행했던 BU120 은 산복도로가 많은 부산지형의 사정으로 인해 거의 1982~83년에 프론트엔진 일반버스로 조기대차되었다. 이는 같은 초대형 리어엔진버스 현대 RB585 초기형 시내버스도 마찬가지다.[9] 그마저도 오래 못 가고 BS110CN이 나오긴 하지만...[10] 이후 일부 차량은 1980년대 초반 당시 버스도색이었던 마린블루도색으로 재도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