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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구의 법정동 서빙고동 西氷庫洞 | Seobinggo-dong | |
| <colbgcolor=#072199><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서울특별시 |
| 기초자치단체 | 용산구 |
| 행정표준코드 | 1117013300 |
| 관할 행정동 | 서빙고동 |
| 면적 | 0.79㎢ |
| |
| 서빙고동의 마스코트 용용이 |
1. 개요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는 동.행정동 서빙고동은 법정동 서빙고동, 동빙고동, 주성동, 용산동6가를 포함한다.
조선시대의 얼음 저장고인 서빙고에서 유래되었다. 이것은 동빙고에서 이름을 따온 인근 동빙고동과 같은 작명 방식이다.
2. 상세
서빙고역,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용산가족공원, 서빙고초등학교, 한강중학교, 그린파크, 금호베스트빌 아파트, 신동아아파트, 국방부 임대아파트인 용산 푸르지오 파크타운 아파트[1]가 있다.유명 건축가인 유현준이 2024년 6월에 완공될 예정인 국내 최고 수준 분양가 아파트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페르 한강을 짓기로 점찍은 곳이며,[2] 해당 아파트의 관심도로 인해 서빙고동을 잘 모르던 대중들에게도 다시 한번 크게 각인되는 계기가 되었다.
북서쪽은 미군 부지이며 반포대교가 반포동과 연결한다. 비비안 본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호텔[3]도 이곳에 위치한다. 반포대교 서쪽은 부촌인 반면 동쪽에는 재개발 지역도 존재한다. 특히 동빙고동이나 주성동은 아직도 주택빌라촌이 많다.
대사관 밀집 동네인 용산구답게 주한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이란, 카타르, 이라크, 쿠웨이트, 레바논, 터키, 카자흐스탄, 튀니지, 수단, 나이지리아, 독일, 헝가리,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대사관이 있다. 이들 대사관은 대체로 장문로 근처에 위치해 있다. 또한 뉴질랜드, 네덜란드, 헝가리, 우루과이, 르완다, 필리핀, 브루나이 대사관저도 있다.[4]
과거 남산의 그곳과 함께 고문으로 악명 높았던 국군보안사령부 서빙고 분실[5]이 이곳에 있었다.
행정동으로서의 서빙고동은 한강 건너편 반포동에 둘러싸인 월경지 (용산동6가 451, 451-1) 를 관할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사무 시설 등 사람이 머무르는 시설까지 들어선 한강 월경지로는 유일하기도 하다.
서울특별시의 중심 지역에 위치해서 도로 교통은 아주 좋으나, 평지 지형이 적은 데다 전통시장, 대형 마트, 영화관, 상점, 병원 등 각종 시설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생활에는 좋지 않은 동네다.
서울특별시에서 손꼽히는 부촌인 서빙고 신동아아파트, 서빙고 금호베스트빌[6], 푸르지오 군인 관사로 인하여 동부이촌동과 함께 용산구에서 보수 성향이 굉장히 가장 강한 동네이다. 국민의힘 계열 보수정당 득표율이 엄청 높다.[7]
3. 주거 환경
동부이촌동과 한남동에 필적할만한 부촌으로 평가받으며, 용산의 부촌을 연결하는 핵심지의 역할도 맡고있다. 왼쪽으로는 거의 달라붙어있다 해도 될만한 거리의 광활한 용산공원과 북쪽으로 이태원, 경리단길이 위치해 있으며, 남쪽으로는 굉장히 인접한 한강과 반포대교 잠수교가 위치해 있다. 서울의 센트럴파크로 변할 용산공원과 잠수교를 걸어서 5분내로 이동할 수 있는 입지는 서울에는 대체 불가능한 정도라 봐도 무방하다. 무엇보다 한강과 용산공원 동시 영구조망이 가능한 서울에서 유일한 단지라는건 어마어마한 강점이자 자산이다. 거기다가 단지도 동서로 넓기에 한강과 용산공원을 동시에 영구뷰로 만드는게 가능하다는것 또한 엄청난 가치다.또한 남산터널까지 인접하여 중구, 종로구 등등으로 이어지는 교통의 편리성, 반포대교를 통한 서초구, 강남구와의 연결성까지 이점을 누리고있는,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는 않은 숨은 요충지이다. 그래서 옛날부터 부자나 법조인 정치인 의사 등등의 엘리트들이 많이 거주했으며, 동네의 민도나 수준은 굉장히 높다.
4. 관할 행정동
4.1. 서빙고동
| 용산구의 행정동 서빙고동 西氷庫洞 | Seobinggo-dong | |||
| <colbgcolor=#072199><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서울특별시 | ||
| 기초자치단체 | 용산구 | ||
| 행정표준코드 | 3020057 | ||
| 관할 법정동 |
| ||
| 하위 행정구역 | 15통 137반 | ||
| 면적 | 2.80㎢ | ||
| 인구 | 12,508명[8] | ||
| 인구밀도 | 4,467.14명/㎢ | ||
| 정치 |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 국회의원 | 용산구 | |
| | 권영세 (4선) | ||
| 서울특별시의원 | 제2선거구 | |||
| | 최유희 (초선) | ||
| 용산구의원 | 마 선거구 | |||
| | 권두성 (초선) | ||
| | 김형원 (초선) | ||
| | 이미재 (3선) | }}}}}}}}} | |
| 행정복지센터 | 서빙고로 279 (서빙고동 134) | ||
| 서빙고동 주민센터 | |||
5. 교통
5.1. 버스
- 서울 버스 100
- 서울 버스 143
- 서울 버스 400
- 서울 버스 401
- 서울 버스 405
- 서울 버스 406
- 서울 버스 502
- 서울 버스 740
- 서울 버스 0411
- 서울 버스 2016
- 서울 버스 6211
- 서울 버스 용산01
5.2. 도시철도
[1] 과거 국방부 임대 아파트가 있다가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재건축한 아파트이다. 소정의 관리비로만 누리는 한강 조망[2] 유현준 건축가가 직접 한 세대에 거주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3] 옛 이름은 캐피탈 호텔이었으나 리모델링 이후 이름이 바뀌었다.[4]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쭉내려오면 대사관들이 줄지어있다.[5] 현재 서빙고초등학교 옆 대원아파트 자리에 있었으나, 김영삼 정부 당시 철거됐다. 1970년대 이후 중정(이후 안기부)와 더불어 각종 공작과 고문 수사의 본산으로 유명했는데 특히 10.26 사건의 주범인 김재규가 이곳에서 조사를 받았다. 정식 명칭은 보안사 대공처 6과였다고 한다.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 발생한 남영동 대공분실도 악명이 높았으나 이쪽은 경찰 관할 시설이었고, 서빙고 분실은 보안사 관할 시설이었다.[6] 용산 미군부대 관련 관계자/군인 & 외교관들과, 특이하게도 치과의사들이 거주하는 비율이 굉장히 높은 아파트이다[7] 특히 서빙고 신동아아파트는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압구정 현대아파트와 함께 서울 전역에서 TOP 3로 보수 성향이 막강하기로 손꼽히는 곳이다. 셋 다 21대 총선 기준 미래통합당 후보 득표율이 80%를 훌쩍 넘겼다.[8] 2023년 8월 주민등록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