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08 17:33:04

압구정 현대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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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주거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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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은 지구단위계획 기준
<colbgcolor=#16418e> 1구역 미성 1ㆍ2차
2구역 현대 9ㆍ11ㆍ12차[1]
3구역 현대 1~7차, 현대 10ㆍ13ㆍ14차[2], 대림빌라트, 현대빌라트, 대림아크로빌[3]
4구역 현대 8차, 한양 3ㆍ4ㆍ6차
5구역 한양 1ㆍ2차
6구역 한양 5ㆍ7ㆍ8차
관련문서 압구정동/재건축 과정

[1] 신현대아파트라고 불리는 아파트들이다.[2] 8차를 제외한 구현대아파트 전체라고 보면 된다.[3] 현대 65동
}}}}}}}}}}}} ||
파일:압구정현대항공뷰.jpg파일:1996_압구정현대.jpg
<rowcolor=#fff> 상공에서 내려다본 압구정 현대아파트 한강에서 바라본 압구정 현대아파트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330><tablebordercolor=#D8B89A> 파일:현대아파트 BI.svg압구정 현대아파트
Apgujeong HYUNDAI Apt.
}}}
<nopad>
<colcolor=#fff> 종류 <colbgcolor=#fff,#191919> 아파트
입주 시기 1976년 6월 ~ 1987년 4월
주소 <colcolor=#fff> 공통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1,2차
압구정로29길 71
3차 압구정로39길 58
4차 압구정로33길 70
5차 압구정로29길 68
6,7차
압구정로 201
65동
8차
압구정로 309
10차
압구정로29길 69
13차
압구정로29길 69
14차
압구정로29길 57
신현대
압구정로 151
동수 총 83개동[A]
층수 지상 5~15층
세대수 총 6,335세대[A]
면적 96-108㎡, 113-119㎡, 140㎡,
141㎡, 156-157㎡, 164㎡, 170㎡,
176-177㎡, 211-213㎡, 264㎡
269-282㎡
시공사 현대건설1,2,8,9차
현대산업개발3~7,10~14차[3]
홈페이지 압구정현대아파트

1. 개요2. 역사3. 특징
3.1. 외부3.2. 내부3.3. 보유세3.4. 거주민3.5. 정치
4. 시설
4.1. 상업4.2. 교육4.3. 교통
5. 논란 및 사건사고6. 관련 문서

1. 개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다. '압현'으로 축약하여 부르기도 한다.

1976년에 처음으로 지어진 1, 2차부터 1987년에 마지막으로 지어진 현대 사원아파트인 14차까지 약 15만 평이 넘는 넓은 대지에 총 6335세대가 지어졌다.

논현로를 기준으로 크게 구(舊)현대[4]와 신(新)현대[5]로 나뉜다. 구현대아파트는 압구정동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고 성수대교동호대교를 양옆으로 끼고 있어 교통도 가장 우수하여 압구정에서도 가장 주목을 받고 시세도 높다. 그 중에 65동은 비교적 최근에 대림아크로빌로 리모델링해서 분양되었는데, 압구정 지역에 유일한 신축아파트라 실수요도 많고 81~85평으로 면적도 가장 크기 때문에 가격이 상당히 높다.

신현대아파트는 행정동 상으로는 신사동 쪽에 위치하며 하나의 구역 안에서 단지가 여러개로 쪼개진 구현대와는 달리 신현대는 하나의 큰 대단지를 이루고 있다.[6] 그리고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을 품고 있는 덕에 생활이 매우 편리하다.

구현대 중에서 현대8차가 조금 독특한데, 혼자서 뚱딴지같이 언주로 건너편 한양아파트 쪽에 붙어있는 게 특징이다.[7] 대로변 사이에 있으니 다른 단지로의 통행도 불편해서 사실상 한양아파트 생활권이다. 다만 신현대도 구현대와의 사이에도 논현로를 두고 갈라져있기는 하지만 둘 사이에는 현대백화점이라는 매개체가 있기 때문에 이쪽은 딱히 생활권이 별개라고 보기는 힘들다.

2. 역사

파일:bitb6nD.jpg
<rowcolor=#fff> 1970년대 당시의 모습[8]
파일:20230716_155000.jpg
<rowcolor=#fff> 압구정지[9]
조선 세조대의 대표적인 권신한명회가 말년을 보낸 정자이자 이 일대 지명의 유래가 된 압구정(狎鷗亭)이라는 정자가 단지 내에 있었다. 다만 정자는 성종대에 헐렸고 단지 안의 한 비석에서만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압구정동은 개발 이전에는 주변이 대부분 과수원과 채소밭이었다. 아파트 단지로 지정됐던 압구정동도 한강변 모래밭으로 현대건설경부고속도로를 공사하면서 외국에서 수입한 장비를 보관하기 위해 공유수면을 매립하여 확보해 두었던 땅이었다. 하지만 제3한강교가 놓이면서 압구정 일대는 강남의 노른자위 땅으로 부상했다. 그리고 바로 이곳에 시공사인 현대건설 이름이 붙은 대규모 민영아파트인 ‘압구정 현대아파트’가 모습을 드러냈다.

1970년대 중반부터 입주한 아파트이며 2025년 현재까지도 재건축되지 않고 남아있기 때문에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첫 사업이 시작된 건 1975년 4월. 현대건설은 2년 전 동부이촌동이촌 현대아파트를 건설[10]하면서 자신감을 얻어 본격적으로 주택 건립 사업에 뛰어들기로 했다. 이를 위해 주택사업부를 확대 발전시켜 1976년 3월, 현대산업개발의 전신(前身)인 한국도시개발을 설립했다. 이에 따라 1차, 2차 사업까지는 현대건설이 조성을 맡았고 3차부터 14차까지는 현대산업개발이 사업을 주도하게 됐다. 1차, 2차 단지가 입주했을 무렵에는 교통이 불편하고 기반시설이 부족한데다 홍보도 잘되지 않아 별로 인기가 없었다. 1970년대 강남은 당시 막 개발된 신도시였는데, 국내에 자가용 대중화가 된 시기는 빨라봐야 1980년대 후반이었으니 인기가 높지 않은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11]

그러나 현대건설이라는 브랜드 이름 값과 강남 아파트 열기를 타고 고소득 중산층들과 상류층들이 몰려들기 시작했고 그 결과 7차 단지까지 입주가 끝난 시점의 압구정 현대는 이미 명품 아파트로 명성을 떨쳤다. 1977년에는 현대그룹 계열 직원에게 공급하기 위해 건립한 아파트를 사회 고위층에게 특혜 분양하는 오점을 남기기도 했다. 이 특혜분양 사건이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특혜 분양 사건이다.

2.1.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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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징

여러모로 강남전성기를 연 상징으로 평가된다. 한국의 아파트 문화 형성에 크게 영향을 끼쳤으며, 여의도 시범아파트와 함께 대한민국 민영 아파트 대중화의 시작선을 끊은 아파트 단지이다.

부촌치고는 특이하게 오래된 아파트 단지이다 보니 다른 부촌에 비해 비교적 초라한 외관을 보고 닭장 같다고 까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강남의 노후된 부촌 아파트들이 대부분이 그렇듯 불만있는 거주민들은 내부를 싹 리모델링하고 사니 별 신경 안 쓴다.[12]
파일:fwefwefweefwfewewf.png
<rowcolor=#fff> 압구정 현대아파트 주차 공간
지금이야 전국 어디를 가도 메르세데스-벤츠BMW 같은 외제차가 흔하게 보이며, 더이상 외제차가 부의 상징이 아닌 세상이지만 1980년대 국내에서 그랜저는 정말 최고의 부자들만 타는 차였고, 외제차는 길 가다 한 두대 보일까 말까 할 정도로 드물었을 당시에도 이 아파트 주차장에선 그랜저와 외제차가 비교적 흔히 보였던 단지로도 유명했다. 당시에는 차를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부자라는 의미였고,[13] 외제차 점유율은 1% 남짓하던 시절이었다.

이곳의 주차장에는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렉서스 ES 등 수입 E세그먼트 세단은 주차된 차량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흔하고 그보다 윗급에 속하는 억대가 넘어가는 고가 외제차들도 상당히 많다. 이 곳의 주차장을 둘러보면 왜 '강남 쏘나타'라는 말이 생겼는지 깨닫게 될 정도. 압구정 현대아파트에 주차된 국산차는 방문객 차량들을 제외한다면 제네시스 차량들이 대다수이며, 나머지는 오래되었어도 고급차였던 에쿠스나 오피러스 등 구형 대형 세단들이 대부분이다. 이 외에도 포르쉐 파나메라, 포르쉐 카이엔이나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벤틀리도 많이 보이며, 의외로 20년이 다 되어가거나 더 오래된 낡은 차나 아반떼 같은 준중형차도 적지 않게 보인다. 또 주민들 평균 연령대가 높다보니 대부분 세단이나 SUV 차량이고 스포츠카나 슈퍼카는 많이 없다.

한때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이 자사 아파트 브랜드인 아이파크(I'PARK)로 이름을 바꿔주겠다고 제안한 적이 있지만 입주자대표회의가 거절했다. 아이파크보다 ‘압구정 현대아파트’의 브랜드 가치가 훨씬 높기 때문이라고 한다. 비슷한 대목으로 65동을 꼽을 수 있는데, 대림산업이 리모델링공사를 맡아 사실상 새로 지었는데도 외벽에 대림산업이나 아크로빌 로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고 오히려 리모델링 전과 똑같은 글씨체로 ‘65’라고만 쓰여있으며 부동산 사이트에도 ‘현대65동’으로 나온다. 이 역시도 ‘압구정 대림아크로빌’인 것보다 ‘압구정 현대아파트 65동’인 것이 더 높은 가치를 지닌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징성때문인지 2025년에는 재건축을 앞두고 현대건설에서 '압구정 현대'의 상표권을 출원하기도 하였다.

3.1. 외부

파일:weggweweggwewegweg.png
단위면적당 가격이 한국 최고 수준인 아파트로는 도저히 보이지 않는 낡은 외형이 특징이다. 지은 지 50년 가까이 된 단지다보니 단지 내 심어진 나무들도 모두 거대하게 자라, 허물어져가는 아파트들과 어울려 마치 인류가 멸망한 뒤 건물들이 자연에 삼켜져가는 듯한 풍경을 보여준다. 입주민들이 사는 아파트 내부는 모두 최고급 자재를 사용해 리모델링되어 있어, 허름한 외부 경관과 묘한 대비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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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은 낡은 건물이 아니라 턱없이 부족한 주차장 공간이다. 현대아파트는 한 가구에 자가용이 한 대 이하이던 시절에 지어졌기에, 동당 주차 가능 공간이 동의 호수보다도 적었다. 그래서 이미 80년대 중후반부터 주차장이 포화상태에 들어섰고 주차칸을 좁게 다시 그리고 여유공간에도 추가로 주차장을 만들어서 주차대수를 늘렸지만 여전히 턱없이 부족하다. 놀이터, 수영장까지 주차장으로 바꿨는데도 여전히 모자란다. 위 사진에 보이는 주차 공간이 한 동의 주차장 전부이며 지하 주차장도 없다. 그래서 이중주차는 기본, 삼중주차도 다반사이다. 압구정 현대가 유달리 입주민과 경비원 사이에 트러블이 많은 이유가 바로 주차난 때문이다. 입주민들이 차를 넣고 뺄 때마다, 이중 삼중으로 주차되어 있는 차들을 옮기는 것은 경비원들의 몫이기 때문.

옛날 아파트답게, 1층 현관에서부터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서 몇 계단 올라가야 한다.

구현대아파트 중 엘레베이터가 있는 아파트의 경우, 2층과 3층은 엘레베이터가 없다. 다른 층에 엘레베이터 출입구가 있는 벽은 2, 3층에선 그냥 벽이다. 때문에 엘레베이터가 1층 버튼 다음에 바로 4층 버튼으로 건너뛴다.(아래 사진 참조). 낮은 층은 엘베 타지 말고 계단으로 다니라는 취지였는데, 이는 휠체어 사용자 등의 장애인을 전혀 배려하지 않은 설계로 건설 당시(1970년대) 장애인 인권이 얼마나 열악했는지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4차 압구정 현대아파트처럼 5층짜리 아파트의 경우 아예 엘레베이터가 없는데, 이는 당시 우리나라 5층 아파트들(주공 AID 아파트 등)의 공통점이었다.[14] 신현대아파트의 경우에는 2층과 3층에서도 엘리베이터가 멈추도록 2000년대 에 들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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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아파트는 50년 전에 지어진 건물답게, 아파트의 지하실과 비상계단은 공포 영화에 나오면 어울릴 정도로 낡고 음침한 분위기다. 이곳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출입을 꺼릴 정도.

3.2. 내부

30평대에서 80평까지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30평형 미만 아파트는 단 한 채도 없으며[15][16], 대체적으로 중형 평형인 30평형보다 40평형대 이상 중대형 평형이 많은 편. 일례로 국가에서 정한 국민주택기준(실평수 25.7평 미만)을 초과하는 중대형 아파트 세대수의 비중만 무려 8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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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압구정 현대아파트 80평(공급면적 264.87m2) 평면도
압구정 현대아파트의 내부 구조는 70년대 당시는 물론 현재 기준으로도 대단하다 할 수 있는데, 80평형[18] 기준 안방을 포함해 침실 7개, 화장실 3개를 갖춘 호화 아파트이다. 요즘 아파트 100평대에도 침실은 대부분 4~5개 정도이지 7개인 곳은 찾기 힘들다.

사실 과거에는 3대가 살거나 셋 이상의 자녀들이 독립하지 않고 같이 사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방이 많은 것이 알맞았다. 또한 집에 머무르는 가정부가 있었기에 그들을 위한 작은 방도 있다. 가끔 오래된 아파트에서 사람 하나 대충 들어갈 만한 작은 방이 보이는데, 그게 바로 가정부를 위한 방이다. 뒤쪽 발코니에 있는 문으로 나갈수 있는 계단은 가정부용이 아니라 화재시 대피통로이다.[19] 당시에는 법적으로 대피계단을 확보해야 했기 때문. 하지만 법이 바뀐 이후에는 돈과 공간이 많이 드는 대피계단 대신 완강기를 설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대가족이 대부분 핵가족으로 분가하여 거주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아져 더 이상 과거와 같이 많은 방이 필요치 않게 되었고[20] 덕분에 현재는 각각 더 넓은 공간에서 사는 이익을 얻게 되었다.

2000년대에 들면서, 압구정 현대아파트 내 최대면적이 갱신되었는데, 현대그룹 독신 사원들의 숙소 용도로 쓰이던 65동을 현대건설이 당시 유동성 위기로 인해 통째로 부동산개발업체에 매각하면서 리모델링을 거쳤기 때문이다. 원래는 현대건설이 직접 고층재건축을 시도하기도 했으나 포기하고 그냥 매각해버렸고 당시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에 첫 발을 내딛었던 대림산업을 시공사로 데려와 기존 8평짜리 455세대였던 것을 바닥과 기둥 등 기초부분만 남기고 싹 철거해버린 뒤에 81~85평 짜리 56세대로 합쳐버렸다. 또한 외관도 고급호텔이나 오피스빌딩을 연상시킬만큼 고급스럽게 손보았다.

단순 계산으로도 여덟 집을 한 집으로 합쳐버린건데, 이게 가능했던 것은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벽식구조가 아닌 라멘(기둥식)구조로 지어졌기 때문에 세대 간 벽을 트는 게 가능하다. 다만 기둥은 손을 댈 수 없어서 집 한가운데에 뜬금없이 기둥이 박혀있는 다소 특이한 구조가 되었다.

과거에는 요즘 아파트와 비교해 봤을 때 특이한 점이 몇 가지 있었다. 주방의 한 쪽 벽에는 쓰레기 투입구가 있었는데, 작은 문을 열고 쓰레기를 넣으면 자유낙하 하여 지면에 쌓이는 구조였다. 그러나, 악취가 나고 바퀴벌레도 들끓는 등 위생적으로 좋지 않아 폐쇄되었다. 비단 압구정 현대뿐만 아니라 쓰레기 종량제 및 분리수거 도입을 전후해서 기존에 있던 거의 모든 아파트단지의 쓰레기 투입구가 폐쇄되었다.

또한 엘리베이터는 작은 유리창이 있어, 놀러 온 어린이들은 움직일 때마다 고개를 바싹 대고 신기하게 쳐다보곤 했다.

3.3. 보유세

평당 가격이 높은 만큼 보유세, 특히 종합부동산세가 전국 최고 수준으로 높기로도 유명하다. 압구정현대의 보유세는 매년 5천만원 수준이며, 이 아파트를 시세차익 목적으로 샀다가는 세금때문에 이득을 보기 어려울 정도다. 10년만 들고 있어도 5억이 세금으로 날아가기 때문이다.

반면 원래부터 여기서 살고 있는, 그야말로 이 집 한 채 뿐인 주민들의 경우 이 엄청난 세금이 매우 부담스럽고 억울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이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다음과 같은 종부세 감면 제도가 있다.
  • 소유자 연령대별 종부세 공제: 60~64세 20%, 65~69세 30%, 70세 이상 40%
  • 소유 기간 종부세 공제: 5년 이상 20%, 10년 이상 40%, 15년 이상 50%

즉 평가가격이 똑같은 집을 갖고 있어도 세금이 10배까지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재건축 관련 투기 목적으로 사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었다. 재건축 수익이 아무리 많이 나더라도 보유세로 다 날아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

3.4. 거주민

대한민국 주거사에 한 획을 그은 단지이다보니 아파트 주민들의 자부심도 대단하다. 장기간 거주한 주민들이 많고, 낡은 아파트라도 예전부터 현재까지도 상류층, 고소득층, 자산가가 많이 살아와 서로 간의 커뮤니티가 잘 형성되어 있기 때문인 듯하다.

특히 현대그룹을 비롯한 대기업 고위 임원들이나 사업가들도 많이 살고 있다. 앙드레 김도 생전에 살았고, 왕년의 톱스타 정윤희유재석[21], 김희애, 강호동, 이순재와 같은 연예인들이 살고 있다.

또한 국회 공보에 따르면 정진석, 경대수 등 전현직 정치인들도 거주하거나 소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우연인지 필연인지는 모르지만 이명박, 이상득 일가와 개인사업을 하거나 했던 거주민들이 매우 많고 자녀들도 개인사업 종사자들이 많다.

과거 신축~준신축이던 시절에는 그 소유 및 거주자들이 압도적인 수준을 자랑했으나 21세기 들어서는 노후화로 인하여 인근으로 이주하는 경우가 많긴하나, 아래 명단에서 보듯 아직도 다수의 유명인사들이 거주하거나 소유중임을 알 수 있다.

다만 세입자 비율이 비교적 높다. 아파트의 시설이 노후화되었고 특히 주차문제가 심각한 등 단점이 있다보니 매매가 대비 전세가는 비교적 낮아서 그런듯 한데, 2000년대 중반까지만해도 30평대 전세가격이 1989년에 지은 중계동 30평대 아파트와 큰 차이가 없었을 정도로 실거주 수요는 낮았다. 다만 압구정이라는 지리적 위치가 좋다보니 재건축을 염두에 둔 미래가치가 높아 판매수요는 적었다고 한다. 2020년대 현재에도 전세 가격은 실거래가에 비해 많이 낮은 편이다.

====# 목록 #====
  • 현대그룹 계열: 현대건설현대산업개발이 개발한 현대아파트이기 때문인지 현대그룹 계열사 회장/사장급 임원들[22]의 소유 및 주거비율이 높다. 또한 범현대가의 2,3세들도 일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건설업계: 건설업계의 오너나 임원진들 역시 보유하거나 거주 중인 것으로 보인다. 리바트, 한샘, 한국가구 등 인테리어 업계의 오너나 임원진들이 다수 보유하고 있는 것과 유사하게 건설 전문가로서 이 지역의 미래가치를 높게 봤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제약/의료기기업계: 독특하게 "알짜산업"으로 유명한 약업계의 오너나 대표이사급들 역시 다수 보유하거나 거주 중이다.
  • 기업 임원진: 다수의 대기업, 코스닥 상장기업, 중견기업의 임원진들이 다수 소유하고 있다.
  • 전문가 그룹: 회계법인, IB 계열 대표급들도 다수 보유중이다.
  • 금융계: 공사 은행, 2금융권, 각종 투자업계 출신 임원들도 보유 중으로 보인다.
  • 정관계: 정관계에서 장차관급, 국회의원/대사급 이상 가운데 확인된 명단은 이하와 같다.
  • 언론/교육/문화: 대표적인 인물들은 아래와 같다.
====# 과거 #====

3.5. 정치

높은 보유세와 정재계 인사들이 많이 거주함에 따라 정치 성향은 굉장히 보수적이다. 전국 도시 지역에서 도곡동 타워팰리스 쪽과 함께 국민의힘 득표율이 가장 높으며 현대아파트와 신현대아파트는 압구정동에서도 보수정당 득표율이 가장 높아 투표소별[38] 로 대략 80%를 넘는 수준의 높은 득표율이 나온다. 수도권 전지역은 물론 대구보다도 득표율이 높다. 이정도 수준의 득표율은 경북 농촌 투표소에서나 기록된다.

사실 1980년대에는 얘기가 좀 달라서 이때는 젊은층들이 많았던 시절이었고 세대별 투표성향도 강하게 띄어서 민주당계 정당의 지지율이 꽤 높게 나왔던 시절도 있었고, 1992년 총 대선에서도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이 정계 입문하고부터는 현대아파트나, 현대사원아파트 주민들의 지지를 받아 통일국민당의 지지가 높았지만 그 이후로는 완전한 보수텃밭이 되어 한나라당 -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 -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으로 이어지는 우파 계열 정당이 압도적인 지지를 얻게 되었다.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후보가 93~94%라는 경이로운 득표율을 올렸다.

4. 시설

단지가 처음 지어졌을 때와 지금은 주변 시설이 크게 달라졌다. 그 중 가장 큰 변화는 역시 서울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현대백화점 본점이 들어선 것이다. 특히 현대백화점이 들어서면서 현대아파트 자체 상가인 금강쇼핑센터와 신사시장에 큰 타격을 주었다. 처음에는 현대백화점이 찬거리와 같은 일상품을 별로 취급하지 않았으며,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으며, 인근에 셔틀버스를 운행하지 않았기에 현대아파트 주민들은 자체 상가에서 시장을 보고 백화점은 고급품 쇼핑, 외식 등 특별한 일에만 이용했다. 그러나 현대백화점이 인근 주민들을 노리고 이런 서비스들을 차츰 늘려가자 현대아파트 단지 자체 상권은 서서히 위축되어 오늘날에 이른다.

금강쇼핑센터 옆에 있는 높은 굴뚝은 옛날엔 단지 급탕+난방용 온수 공급용 보일러의 굴뚝이었다. 단지가 처음 생겼을 때는 온수를 지역난방공사에서 받는 게 아니라 직접 끓였다. 때문에 당시엔 온수가 하루종일 나오는 게 아니었으며, 온수 공급 시간이 정해져 있었다(한낮에는 안 나오는 방식). 지역난방공사가 없던 시절이라 당시 온수/난방을 중앙 공급하는[39] 아파트는 전부 이랬다. 오후 4시쯤 금강쇼핑 굴뚝에서 연기가 올라오기 시작하면, 이제 온수가 나오겠구나 하고 알 수 있었다.

단지가 처음 생겼을 당시에는 서울압구정초등학교(당시 명칭은 압구정국민학교)만 있었지만 지금은 압구정고등학교, 압구정중학교가 추가되어 의무교육 전 과정을 커버한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현대고등학교도 있다.

옛날에는 압구정 한양아파트에 사는 어린이들도 압구정초등학교에 다녔으나, 등교를 위해 성수대교 남단의 큰 도로를 건너야 하기 때문에 통학용으로 여러 대의 전세 버스를 운영했다.[40] 학생 수가 너무 많아[41] 서울청담초등학교가 개교된 후 이들은 청담초등학교로 전학을 갔다. 당시 반의 친한 친구들과 생이별하며 우는 학생도 많았다.

단지 내에 대형 수영장이 둘이나 있었다.[42] 이 중 실외수영장은 20세기 중에 이미 폐쇄되어 턱없이 부족한 주차장 확보용으로 사용되었지만, 실내 수영장은 아직도 남아있다.

워낙 오래된 아파트라 단수와 정전이 잦고 주차난이나 아파트 시설이 고장나는 등 문제가 많다. 이로 인해 재건축이 신속히 이루어져야 하지만 수십 년간 거주한 중장년층의 비율이 높다 보니[43] 주민들의 요구와 서울시의 지구단위계획과 상충하는 것이 많아 난관이 예상된다.

70년대에 증축되고 성수대교를 접한 아파트라서 아파트 북면에 전시[44] 대비하기 위한 시설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6층 복도에 존재하는 기관총 거치대나 정찰구멍 등이 있다.

4.1. 상업

인근에 갤러리아 명품관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이 있는데 두 곳 모두 본점이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아파트내 상가건물에 가까울 정도로 붙어있기 때문에 주민들은 길만 건너면 갈 수 있는 현대백화점을 주로 이용하는 편. 반면 갤러리아는 원래 “한양쇼핑센터”라는 이름이었으며 찰싹 붙어있는 압구정 한양아파트 단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가였다. 사실 현대아파트에서 걸어서 갤러리아에 가기에는 약간 멀다.

1, 2차와 5차 사이에 있는 ‘신사시장’이라는 단지내 상가가 아케이드처럼 쭉 이어져 있다. 이 곳에 편의점이나 제과점, 의원, 약국, 미용실, 독서실, 문구점 등등 필요한 시설들은 모두 있으며 수입상가들도 분포해 있는 것이 특징. 신사시장은 현대아파트 1차가 생겨날 때부터 자리를 지키고 있는 왕고참 상가로, 시설이 아주 낡은 재래시장이며 규모는 현대백화점과 상대도 안 되게 작지만 주민들과 수십년간 얼굴을 맞대고 장사를 해온 토박이 상인들이라 어느 집 주민이 어떤 물건을 자주 구매하는지 등을 완전히 꿰뚫고 있다. 때문에 유통이 까다로운 신선 식품(생선, 청과 등) 및 발품을 팔아 조달해야 하는 수입 식품 위주로 현대백화점에 지지 않고 장사를 하고 있다.

6,7차 옆에 있는 금강쇼핑센터에는 현대리바트 본사[45]가 있으며 지하에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큰 규모의 슈퍼마켓인 N마켓이 있다. 금강쇼핑센터는 원래 바로 옆의 압구정초등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서점과 문방구, 패스트푸드[46] 등을 판매하던 유서 깊은 상가였다.

4.2. 교육

강남 8학군으로 설명된다. 단지 내에 서울압구정초등학교, 압구정중학교, 압구정고등학교가 모두 모여있다.[47] 최근에 초·중학교에서는 체육관이 건설되었다. 곳곳에 공원과 놀이터가 많고 치안도 좋다 보니(학교가 파출소를 마주보고 있다) 아이들이 놀기에는 좋은 환경이다.

압구정초나 압구정중은 단지 내에서 통학하는 학생이 많아 비교적으로 교육수준이 높다고 평가되는데 반해 압구정고는 현재는 많이 나아졌지만 한때 인근 청담고등학교와 함께 강남구 내에서 학습분위기 상 가장 안 좋은 고등학교로 통할 정도였다. 현재도 학칙이 자유로워 연예계로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외부에서 많이 들어오는 편이고, 단지 내 고등학생들은 주로 가까운 현대고등학교 등으로 진학한다. 교육열과는 별개로 공립학교들은 부촌답지 않게 시설이 별로 특별하지 않다. 그래서, 일부러 먼 곳에 있는 사립학교로 진학하는 경우도 있다.

90년대 초반[48] 대한민국에서 유학열풍이 가장 먼저 불었던 지역으로 해외유학이 폭증하여 당시 매년 압구정중학교 한 반에 5~6명씩 유학을 이유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았을 정도였다. 현재도 영국이나 미국, 캐나다영미권 국가에 거주하는 자녀들의 비율이 매우 높은데, 특히 여름방학 기간에는 방학 겸 조부모 집을 방문하여 영어로 대화하는 어린 아이들이 흔히 보인다.

4.3. 교통

단지 내를 순환하는 마을버스가 없다. 옛날에 지어진 단지라 단지 내 도로가 너무 좁고, 그 좁은 도로마저도 턱없이 부족한 주차장 때문에 항시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기 때문에 마을버스가 다니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그 대신 이용되는 것이 현대백화점 본점이 운영하는 셔틀버스다.[49] 이 셔틀버스들은 좁디좁은 현대아파트 단지 내 도로에서 주차된 차들을 요리조리 피해가며 주민들을 현대백화점과 아파트단지로 실어나른다. 백화점에만 데려다주는 셔틀버스가 무슨 소용일까 싶겠지만 현대백화점 본점은 지하철역 및 버스정거장과 직결된 교통 허브이므로 매우 유용하다.

지하주차장이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옛날에 지어진 아파트인 만큼 주차 공간이 협소하며 부촌 특성상 한 집에 차가 3대 이상인 경우도 많은데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세대당 주차 대수가 2대 이하이다. 그 결과 아파트 주차장에 가보면 주차장에 주차된 차들중 절반정도는 고급차들인데, 고급차들이 주차선이 아닌 아무곳에나 주차된 모습을 흔하게 볼수 있으며, 2~3억 원을 호가하는 벤틀리 같은 차들도 삼중 주차를 한다. 그마저도 여의치 않을 때는 아파트 단지 뒷쪽길에는 비싼 고급차들도 높은 인도턱에 차 절반을 걸친 채 개구리 주차를 한다. 이 때문에 상가 거리에는 양측에 주차된 차들이 길끝까지 이어져 있어 통행도 불편해지고 외관상으로도 굉장히 보기 안 좋다. 대부분의 세대는 보조키를 경비실에 맡겨두고 필요한 경우에 경비가 차를 이동하도록 되어 있다. 보조키를 경비실에 맡기지 않았을 경우 2중 주차부터는 반드시 경비에게 키를 맡기고 올라가야만 한다. 동마다 경비가 배치되는데 76동[50]만 2개의 입구에 모두 경비가 배치된다. 이들의 주된 업무가 주차관리일 정도다. 다만 주차난 때문에 경비가 반드시 필요한 단지라 경비들도 이를 잘 알고 있고 그래서 경비들이 굉장히 힘들어한다. 경비들의 봉급은 월 기본급만 190만원이라 경비직 중에는 높은 측에 속하지만 그만큼 주차 때문에 일이 부담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아래의 사건사고 문단 중 경비원 전원 해고 사건도 주차 업무와 관련이 있다.

워낙 큰 규모의 아파트 밀집 지역이라 대중 교통을 이용하려면 오히려 제법 걸어야 한다. 절약하는 사람도 있고, 노인이나 청소년도 있는 만큼 모든 주민이 항시 자가용으로만 다닐 수는 없는데, 특히 한강변처럼 단지 출입구에서 먼 동에서 거주하는 세대라면 지하철 이용하기가 불편할 수 있다.

다른 교통정보는 압구정동 문서 참조.

5. 논란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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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문서


[A] 구현대 1차~14차, 신현대, 65동을 모두 합한 기준[A] [3] 압구정현대를 짓던 당시에는 한국도시개발이라는 이름이었다. 이후 1986년에 한라건설과 합병하면서 지금의 현대산업개발이라는 이름으로 바꿔 달았다.[4] 압구정3구역[5] 압구정2구역[6] 처음부터 동시에 지어서 완공된건 아니고 9차, 11, 12차로 분양한 단지를 하나로 모아서 통합관리하고 있는 것이다.[7] 그 중에서도 특히 91동은 요즘에는 거의 보기 드문 ㅅ자 구조로 지어졌다.[8] 1977년 1~4월경으로 추정되는데 당시 저 앞에 있는 고층아파트가 1976년 가장 먼저 지어진 구현대 1~2차 아파트이며, 옆에 짓고 있는 5층 짜리 아파트인 4차 아파트는 1977년 7월에 완공되었고, 앞에 예전 주택들이 있던 곳은 1977년 9월부터 5~7차 아파트 공사를 위해 싹 밀어버렸기 때문.[9] 구현대 72동과 74동 사이에 있다.[10] 당시에는 이촌동 현대맨숀이라는 이름이었다. 이 아파트는 1974년 현대그룹 계열 건설사에서 지은 최초의 아파트로, 현재까지도 손꼽히는 부촌이다. 2022년부터 롯데건설르엘 브랜드를 적용한 이촌 르엘로 리모델링 중이다.[11] 그래서 강남을 띄워주기 위해 지하철 2호선도 깔고 이런저런 고급시설 및 명문학교들을 박아놓았는데, 그것이 이후 공교롭게도 강남에 대한 특혜가 되어버렸다.[12] 주민들의 리모델링과 준수한 단지 관리가 압구정 현대아파트의 재건축이 계속 무산되었던 이유 중 하나인데, 전용면적률이 무려 90%대여서 웬만한 신축 고급 아파트의 방 수보다 훨씬 많다. 그 이유는 1980년대까지는 3세대가 모여사는 대가족 가구가 많았기 때문에 그만큼 방도 많이 있었다. 그래서 40여년이 넘은 2024년 지금도 부촌 아파트로 꼽히고 있다.[13] 조금 자세하게 얘기하자면 자동차를 보유하는데 세금과 연료비가 비쌌다. 그래서 본격적인 자가용 대중화는 1980년대 중후반부터의 일이다. 지금 대한민국이야 차량 등록대수가 2,400만대를 넘겼지만, 당시에는 1980년이 되어서야 국내 차량 등록대수가 50만대, 1985년이 되어서야 100만대를 넘어섰다.[14] 여담으로, 당시엔 이삿짐을 엘레베이터로 운반하지 않았다. 엘레베이터 카가 작아 소파, 피아노 등의 큰 이삿짐은 들어가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대신에 아파트 옥상에 간이 크레인이 있어, 이 크레인에 곤돌라라는 화물 운반용 케이지를 매달아 해당 호까지 올려보낸 뒤 창문이나 베란다를 통해 짐을 들여보냈다. 오늘날 이삿짐 운반업체들이 쓰는 사다리차의 옛날 버전인 셈이다.[15] 65동이 원래 10평대의 소형평형이었으나 리모델링을 통해 80평 이상 초대형평형으로 바뀌었다.[16] 물론 인근 미성, 한양아파트 단지의 경우 20평형대도 있다.[17] 위에서 당 아파트가 재건축이 그동안 잘 안되었던 이유로 여러 이유를 들고 있지만 정확히 말하면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대형아파트 위주의 고급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있었는데 재건축을 하게 되면 소형평형 의무비율, 심지어 임대아파트 의무비율 등이 있어서 이런 아파트들이 안 들어올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대에 따라 바뀌는 재건축 관련 법령에 유리해 질 때, 기부금이나 기부채납 대지가 생길지언정 소형, 임대아파트를 전혀 건설하지 않을 때에만 재건축 논의가 있을 수밖에 없으며 당연 기부채납 부지에 별도의 임대아파트 등이 들어서는 것 또한 허용하지 않는다. 내부는 다 리모델링해서 불편하지 않고, 주차의 불편은 이른바 발렛 파킹 등으로 해결하는, 즉 부유층 답게 돈을 쓰면 다 해결되는 일이다.[18] 이곳의 경우 이명박 전 대통령도 현대건설 사장 시절 살았던 곳이다. 80평형 동은 1979년 입주한 7차 76동밖에 없는데, 그렇다보니 6,000세대가 넘는 가구 중 단 56세대만 있다. 그래서 매물로 나와 거래되는 경우도 거의 없다.[19] 이렇게 생겼다. 영상에 따르면, 문은 바깥쪽에 손잡이가 없고 안쪽에서 걸쇠로 잠글 수 있으며, 통로는 포장이 되어있지 않고 엘리베이터도 없지만 층마다 창은 뚫려있다. 아파트 밖으로 나가는 문은 쇠창살 형태이고 평시에는 자물쇠로 잠겨 있으며, 옆에는 아파트 정문 쪽으로 통하는 통로와 이어진 문이 하나 있다. 정문 쪽에서는 지하에 있는 문을 통해 이 통로로 진입할 수 있다.[20] 예를 들어 압구정 건너편의 성수동 트리마제와 같이 2010년대 건설된 주상복합의 경우 60~100평에 이르는 펜트하우스도 방이 3개인 경우가 있다. 또한 실평수가 과거에 비해 줄어든 것도 한 몫하는데,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전용률이 90% 이상인데 반해 2010년대 주상복합은 주차장 면적과 로비 면적의 증가 등으로 60~70%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이 때문에 100평형 펜트하우스라도 실평수는 70평대 수준에 불과하기에 방 갯수가 많지 않은 편. 참고로 압구정 현대아파트 80평형은 전용률 95%로 실평수 74평이다.[21] 자가로 소유하고 있지만 현재는 부모님이 살고있는 본가다.[22] 반대로 삼성그룹 출신 인사들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23]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유일한 진보성향 전직 공무원이다. 1980년에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으로 기소될 당시에도 현대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었다.#[24] 대표작: 공조1·2, 국제시장, 히말라야, 해운대, 색즉시공, 두사부일체[25] 본인이 밝히기를 유재석 옆 동에 거주했었으나, 현재는 65동에 거주한다고 한다.[26] 언론보도에 의하면 손흥민은 신현대 아파트 공급면적 167.48㎡(약 50평), 전용면적 155.52㎡(약 47평) 규모의 한 호실을 소유하고 있다. 2016년 3월 3일 취득했다고 한다.[27] 76동 401호 80평형 소유. 1980년에 매입해 1993년에 매각하였다. 20동 505호 53평형 소유. 1979년 매입 직후 매각하였다# #이명박 본인의 전입 기록은 없다.[28] 1978년 특혜분양 사건에 연루되었다.# 처음에는 80동 904호 65평형을 분양받았으나# 이후 76동 80평형을 매수했다가 94년에 매각했다.#[29] 국내 최대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대표. 기사에 의하면, 소득세 순위가 발표되면서 자택인 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 도둑이 들어, 결국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빌라로 이사하였다고 한다.#[30] 76동 504호 80평형 거주.#[31] 지난 2000년 8월에 64평형 1채를 매입하였고 계속 보유 중이다. 다만 결혼 이후로 분가하면서 자가는 부모님이 살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신혼집을 전세로 같은 단지 다른 동에 얻어서 거주하다가 2024년에 논현동 브라이튼 N40로 이사했다.[32] 76동 80평 거주.#[33] 반평생을 현대아파트에서 거주했으며 압구정동에서 초,중,고를 모두 졸업한 압구정동 토박이다. 무한도전 출연 초반에는 현대 3차에 거주했고 2010년 5월에 현대 1,2차 24동 160㎡ 한 채를 법원경매를 통해 매입했다가 2015년에 판매했고 지금은 용산구 후암동으로 이사했다.[34] 여담으로 압구정 현대를 팔고 이사간 이후, 아파트값이 몇십억씩 오르는 바람에 매우 후회했다고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 밝힌 바 있다.[35] 1978년 아파트에 강도미수 사건이 있었다.#[36] 1978년 특혜분양 사건으로 논란이 되었다.[37] 1983년 매입해 1988년 매각하였다.[38] 1, 2동이 압구정동으로 통합된 이후로 통상 1~4투표소가 현대아파트 지역이다.[39] 즉 집집마다 온수 가열기가 없는[40] 금강쇼핑센터 앞, 즉 구현대 82동 뒤의 큰 주차장은 원래 압구정초등학교 통학버스들을 세워두는 자리였다.[41] 당시는 한 학급이 60명 이상이던 시절인데, 이를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가르칠 정도로 학생 수가 많았다. 이는 한 반이 30명(60 나누기 2)이란 뜻이 아니다. 120명을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눠 한 반이 60명이었단 얘기다. 오전 오후반으로 나눌 수 없는 상급 학년의 경우 한 반이 80명인 경우도 있었다.[42] 두 수영장이 서로 멀리 떨어져있었던 것도 아니고 딱 붙어있었다.[43] 실제로 압구정동은 강남 내에서 고령화 지수가 가장 높은 편이다.[44] 6.25 초기처럼 한강이 뚫려서 성수대교를 타고 북한군이 남하하는 상황이다.[45] 원래는 현대백화점이 본사로 사용했으나 삼성동에 신사옥을 지어 2020년 4월 이전하면서 현재는 현대리바트가 들어왔다.[46] 엄밀히 말하면 패스트푸드는 아니다. 햄버거, 감튀 등 패스트푸드의 단골 메뉴를 팔기는 했지만 맥도날드처럼 본사에서 공급받은 냉동 식재료로 만든 것이 아니라 가게 주인이 시장에서 사온 재료로 만든 것이었다. 금강쇼핑센터 내 햄버거 가게는 우리나라에 맥도날드도, 웬디스도, 롯데리아도 없던 시절부터 어린이들에게 햄버거와 팥빙수를 팔아왔다.[47] 이외에도 인근에 신구중학교, 신사중학교, 현대고등학교 등이 있다.[48] 홍정욱의 7막7장이라는 저서가 베스트셀러가 된 것이 기점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홍정욱이 유학 가기 전에 다녔던 학교도 압구정의 구정중학교이다.[49] 90년대를 살았던 사람이라면 백화점과 마트에서 운영하던 무료셔틀버스를 기억할텐데, 경쟁 과열로 너무 광범위하게 운영하다보니 재래시장과 마을버스 업계에서 반발했고 국회에서 무료셔틀버스 운행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2001년에 전면적으로 폐지되었다. 그러나 압구정 현대백화점의 경우 ‘대중교통이 없는 지역에 한하여 지방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으면 운영이 가능’하다는 예외조항을 통해 20년 이상 운영하고 있다.[50] 80평형만 있는 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