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 나들목 瑞山 나들목 Seosan Interchange | ||
| 서산 요금소 Seosan Tollgate | ||
| 목포 방면 해미IC ← 10.7 km | 서해안선23 | 서울 방면 당진JC 6.6 km → |
| ◀ 서산휴게소(양방향) | ||
| 주소 | ||
|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갈산리 | ||
| 관리기관 | ||
| 서해안선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당진지사 | |
| 개통 | ||
| 2001년 9월 27일 | ||
| 접속도로 | ||
| [[32번 국도| 32 ]](서해로) · (운암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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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해안고속도로 23번.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운암로 914-33 (갈산리 524-2)에 있는 서해안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서산시에서 유래했다. 서해안선을 경유하여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남하하는 경우 이 나들목을 이용해 서산 시내, 태안군으로 진출할 수 있어 표지판 지명이 목포 방향(하행선) 한정으로 서산, 태안과 태안해안국립공원이 함께 안내된다.당진 시내에서 목포 방면으로 진입하는 경우이거나 반대로 목포 방면에서 진출하여 요금을 정산한 후 당진 시내에 도착할 때 가급적 당진 나들목보다 이 나들목을 이용해야 준수한 선형에 연료비 및 통행료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당진 나들목을 경유하여 왕래할 경우 송악읍 기지시 일대를 경유해 출발지 및 목적지까지 너무 돌아가는 선형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서산 시가지에서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하행선 진입 및 상행선 진출)을 왕래할 경우 서산IC가 최적인 상행선과 달리 해미IC(영업소)를 경유해야 자연스러운 경로가 탄생한다. 단, 이와 별개로 서해안선 하행 진입 및 상행 진출 시에도 행정동 동문동 북부(잠홍동·온석동)이나 수석동 최북단, 음암면, 운산면 및 서산시내 이북 읍면지역(성연면, 지곡면, 대산읍)을 왕래할 때는 오히려 해미 나들목보다 이 나들목이 더 편리하다. 통행료가 편도 약 400~500원 가산되고 해미가 아닌 운산을 경유하여 거리가 더욱 증가하는 모순을 능가하나 하행선 이용이라고 무작정 해미 나들목으로만 진출입하면 서산 나들목 경유 시보다 주행거리가 소폭 줄어들 가능성이 압도적인 편이지만 일각에서는 서산시내 이북~대산읍 일대에서 전선 29번 국도 경유, 해미교차로(해미과도교)에서 고가 방식으로 직결되는 45번 국도를 통해 해미IC에 진입하게 되는 지역의 경우 서산시 시내 중심 도로를 그대로 지나가며, 서산 시가지에서의 감속운전 및 신호대기로 인한 시간적 손실이 더욱 발생할 수 있다.
2. 구조
2.1. 서울 방향(상행선)
2.2. 목포 방향(하행선)
3. 역사
4. 기타
본래 고속도로 본선 한정 단일 트럼펫형 나들목으로, 개통 당시에는 32번 국도와 삼거리로 직접 연결되어 있었다. 그러나 2005년 7월 32번 국도가 확장이전 공사를 완료하면서 국도 32호선이 신설 구간으로 이설되고, 당시 서산 나들목에 진출입하는 서산IC교차로는 32번 국도에서 해제되면서 운산면으로 진입하는 일반도로가 되었다. 이 때문에 32번 국도에서 운산교차로를 통해 일단 진출해서 구도로를 통해 간접적으로 서산 나들목으로 진입하는 구조가 되었다. 평상시에는 조금 번거롭긴 해도 별반 문제는 없었겠으나, 교통량이 늘어나는 명절이나 휴가철 등만 되면 운산교차로 상시 진출로 정체가 더욱 심해진다는게 문제. 더구나 우회도로는 기존 32번 국도 구간 이외에는 전무했다. 따라서 서산 나들목 진출입로를 2005년 당시에 이설된 32번 국도로 직결하기 위해 개량 공사에 착수하여 2017년 12월 29일 준공했으며, 나들목 형태가 이중 트럼펫형으로 변경되었다. 일반도로 방향 진출입로는 공사 당시 기존보다 가변으로 임시 이설되었으며 서산IC교차로 나들목 진입 및 진출 구조가 동떨어진 상태에서 임시로 운용되었었고 이로 인해 유휴공간 기존 도로부지 상에 고가 상판으로 서산나들목 입체화 공사에 따른 고가 구조물이 설치되었고 32번 국도와 교차하는 지점까지 연결하여 국도 32호선 연결 접속부에도 트럼펫형 입체교차로를 개설한 것이다. 서해로 직결용 서산나들목 입체 진출입로 개통과 동시에 편도 3차로로 확장되었으며, 기존 운암로 상의 진출입로는 양방향 차로가 존치되어 운암로 도로상의 삼거리인 서산IC교차로에서 계속해서 통행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이제 서산 톨게이트에 설치된 하이패스 차로를 통과하거나 일반 차로 기준으로는 서산영업소 도착 시 징수되는 통행요금을 정산한 후 1차로와 2차로를 이용하면 고가도로 진입과 동시에 입체교차 램프를 통해 32번 국도로 곧바로 진출할 수 있으며, 기존 평면교차로를 이용할 경우 3차로를 이용하면 가능하다. 그러나 서산~당진간 도로 개통 당시부터 다이아몬드형 교차로였던 운산교차로는 당진 방향 진출입 램프가 폐쇄되었으며[1] 서산IC 이용 시, 서해로 태안/서산방향의 경우 입체화 개량 이전처럼 운산교차로에서 램프 진출입, 운암로 상의 서산IC교차로에서 평면교차하는 방식의 고속도로 진출입이 가능하나 당진방향은 서산나들목 입체 진입로 개통 이후 운산교차로의 당진 방향 진출입 램프가 폐쇄되어 운산교차로 서산방면 진출 및 당진방면 진입이 아예 불가해지면서 현재는 서해로 당진방향에서 기존 운암로 상 평면교차로인 서산IC교차로를 이용할 경우 가급적 여미교차로로 진출입해야 한다.[2]이 나들목부터 당진 분기점까지 가변차로제가 시행 중이다. 총 3개 주행차로 중 가변 1개 차로에 X 적신호가 현시되어 있어 서산IC에서 진출입해 당진JC에서 대전당진고속도로로 갈아타는 경우 역시 가변차로 단속중인 바깥쪽 1차로를 제외한 안쪽 2개 차로만을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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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진 방면 진입로의 경우 폐쇄된 채 그대로 방치되고 있으며, 서산 방면 진출로의 경우 폐쇄 이후 시설이 개조되어 흔적이 사라졌다.[2] 개통 당시에는 삼거리에서 접속되는 일반도로가 32번 국도였으며, 톨게이트를 빠져나와 좌회전하면 서산방면, 그리고 우회전이 당진방면이었으나 2005년 7월 서산-당진 32번 국도 확장이 완료되면서 그나마 서산IC에서 가장 인접한 입체교차로인 운산교차로를 나들목 진출입 시 주 이용하는 통로로 이용되면서 좌회전 서산/당진 방면(운산교차로 경유 반영), 우회전 운산 방면으로 1차 수정되었는데 2017년 연말에 서산IC진입로입체화개량공사가 종료되면서 주 진출차로가 신설 고가도로로 바뀌었고, 종전 진입로는 부가차로가 되었다. 단, 운산교차로 당진방면 진입 램프 폐쇄 상태를 반영하여 기존 평면교차 방식의 3차로 진출 표지판에 좌회전 당진 방면이 삭제되었고 현재는 좌회전 서산 방면, 우회전 운산 방면으로 표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