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천고속도로 공사 교량 붕괴 사고

<colcolor=#fff><colkeepall> 세종포천고속도로 공사 교량 붕괴 사고
<colbgcolor=#bc002d,#11102d> 발생 일시		2025년 2월 25일 오전 9시 49분경
발생 위치		청룡천교 (가칭)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 ~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관할 관서		천안서북소방서→안성소방서 천안서북경찰서→안성경찰서[1]
유형		교량 붕괴
원인		임시 시설물(런칭 가설기) 불안정으로 인한 거더 낙하[추정]
인명 피해	<colbgcolor=#bc002d,#11102d><colcolor=#fff> 사망	4명[3]
	부상	6명 (중상 5명, 경상 1명)
재산 피해		집계 중

1. 개요

2. 전개

2.1. 사고 당시

공사장 교량 붕괴 순간[4]

2.2. 2월 25일

⚠️ 안전안내문자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안전안내문자 모두 보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천안고속도로 교각 붕괴사고로 인해 진천 천안 방면 34번 국도 구수삼거리 통제중. 인근 차량은 우회하시기 바랍니다.[진천군][발송지역1]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 54-4 일원 고속도로 건설현장 다리붕괴 사고에 따른 도로통제. 인근 차량은 우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천안시][발송지역2]
금일09:30분경, 세종-포천고속도로 공사사고 수습으로 국도34호선(산평초~청룡저수지) 통제되었으니, 인근 통행하신 분들께서는 우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안성시][발송지역3]	}}}}}}}}}

3. 원인

4. 기타

• 시공사는 현대엔지니어링, 호반건설 등이며, 주관사(대표사)는 현대엔지니어링이다. 하도급사는 장헌산업이다.
• 이 사고로 인해 세종~안성 구간의 개통이 당초 예정된 2026년 12월보다 상당 기간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9]
• 붕괴 사고 당시 지상에는 공사 관계자들이나 지역 주민들은 없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안성소방서는 25일 서울-세종고속도로 다리 건설현장에서 "사고를 목격한 현장 관계자는 없었다"라고 밝혔다. #
• 사고 현장을 목격한 주민들은 "큰 소리가 나서 쳐다보니 커다란 철물이 아래로 떨어지고 있었다"며 "비명 소리도 함께 들렸다"고 말했다. #
• 사고 이후 사고 구간을 지나는 34번 국도와 57번 지방도의 일부 구간이 통제되어 천안시 시내버스 일부가 우회 운행 중이며, 해당 도로들을 이용해 천안(입장), 안성, 진천을 경유하는 것이 통제된 상황이다.
• 하필이면 해당 구간이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인데다가 충청북도 진천군와도 멀지 않은 곳이라[10] 이 구간은 반드시 거쳐 가야 하는 안성시 서운면 청용리와 산평리 일부,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 일부 주민들은 사고가 수습되기까지 통제를 해야 한다.[11] 또한 사고 구간 주변 34번 국도 개량 확장 공사(엽돈재 통과) 역시 간접적으로나마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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