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별은 이 문서로 연결됩니다. 웨이코 참사를 일으킨 미국의 컬트 종교집단에 대한 내용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분파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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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단의 이미지는 홀로코스트 당시 나치 독일이 유대인을 분류하기 위해 사용한 낙인이다. 사진 안에 글자는 독일어로 유대인(Jude)이다.
육각성(六角星)은 여섯 개의 선분이 교차해서 만들어지며 여섯 개의 뿔이 생기는 별을 말한다. 육망성(六芒星) 또는 헥사그램(hexagram)이라고도 한다.
"다윗의 방패"(מָגֵן דָּוִד, magén davíd) 또는 "다윗의 별"이라고 불리며 유대 민족의 상징으로 이스라엘 국기에도 그려져 있다.
유대인들의 12지파를 상징하기도 한다.
2. 사용
2.1. 이스라엘 국기
다윗의 방패(מָגֵן דָּוִד, magén davíd)라고 불리며, 유대인, 유대교, 이스라엘의 상징으로서 이스라엘 국기에도 들어가 있다.
2.2. 전근대 이슬람권
현재 유대인들 사이에선 '다윗의 방패'라고 불리며 유대인을 상징하는 문양으로 쓰이지만 사실 그렇게 쓰인지는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이 문양은 이스라엘 외에도 중동 각지에서 쓰였으며 오래된 문헌들에서는 '솔로몬(술레이만)의 인장[1]으로 불렸다. 처음 이 문양이 의미있게 쓰인 것은 이슬람권[2]과 카발라 유대교였고, 솔로몬의 인장은 시간이 흐르며 기독교권에서 '다윗의 별'[3], 유대교에서 '다윗의 방패'로 불리게 되었으며, 지금처럼 유대인과 유대교의 상징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건 17세기 프라하에서부터라고 한다. 여기에서 알 수 있듯 이스라엘과 이슬람권의 갈등 이전까진 의외로 이슬람에서도 그다지 거부감 없이 많이 쓰이던 문양이기도 하다. 터키나 모로코에 있는 모스크 창살무늬라든지 카페트 무늬라든지 여러 곳에서 꽤 자주 보인다. 중세 아나톨리아의 튀르크 베이국들은 육각성을 국기에 넣기도 했다.
주로 파란 육망성은 보통 이스라엘을 상징하고 녹색 육망성은 이슬람 지역에서 오래전부터 써오던 문양으로 많이 인식한다. 하지만 이러한 구분도 중세로 가면 큰 의미가 없는게, 13-15세기 아나톨리아 반도 남부를 다스린 튀르크 베이국인 카라만 왕조의 깃발이 푸른 육망성을 지니고 있었다.
2.3. 부룬디 국기
아프리카 부룬디 국기에도 육망성이 3개 그려져 있다. 다만 이는 투치, 후투, 트와족이라는 주요 부족 3개를 상징한다고 한다.
2.4. 기타
대한민국 육군 제6보병사단은 파란색, 제12보병사단은 빨간색 육망성이 들어갔지만 유대와의 연관성은 없다.
인민해방군 계급장 중에서 기술행정병과의 장성급 장교의 계급장은 전투병과 장성의 오망성과 구별하는 육망성이다.
중국 시진핑의 아내인 펑리위안, 인민해방군 예술부대 소장으로 육망성 계급장을 달고 있다.
한때 알려진 외계문명 기반의 컬트 라엘교에서도 엘로힘을 끌어다 써가면서 상징으로 써먹기도 한다. 다소 괴악하게 비쳐질수 있는 게 이 친구들은 육각성에 卍를 합쳤다. 심지어 얘네들은 엘로힘 외계인을 맞아들이기 위해 이스라엘 정부에 외계 대사관(?)을 지어달라고 떼쓰기도 한다.
과거 나치 독일에서는 유대인들에게 옷에 노란색 다윗의 별을 달게 하였고 이때문에 노란별이 달려있는 사람들은 차별은 기본이고 심심하면 길거리 한복판에서 강제수용소로 납치당하는게 당연했다. 물론 씹고 안 달고 다닌 유대인들도 있긴 있었다.
이스라엘에서는 기독교도 이슬람도 모두 거부하다보니 국제적십자위원회의 적십자, 적신월 표장 대신 MDA(Magen David Adom, מגן דוד אדום, 적색 다윗 방패)를 자기네만의 적십자 표장으로 만들어 쓰고 있다. 이후 ICRC에서는 표장 분쟁에 마침표를 찍는다는 의미로 중립적인 표장인 적수정을 고안하여 공식 표장으로 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적수정이 만들어진 후 이스라엘에서는 최소한 대외적으로는 적수정, 혹은 적수정 안에 마겐 다비드 아돔을 넣은 표장을 쓰고 있다.[4]
이스라엘 항공사 엘알 항공기의 꼬리날개에도 들어가 있고, 또 다른 항공사 Israir은 육각성을 약간 변형한 로고를 쓰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아랍국가, 파키스탄 및 방글라데시, 말레이어권 이슬람 국가들 등지에선 금기시 되는 문양이기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3. 대중매체에서
유희왕에서는 육망성의 저주에 나온다. 그러나 수출판에는 종교적 이유 때문에 정체불명의 이미지로 수정당했다. 가운데의 빛 부분을 보면 육망성 형태로 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종교적으로 민감한 상징이라 그런건지 코믹스에서도 삼각형 형태로 만들어버렸다. 참고로 일본판 애니메이션과 일본판 만화에서도 수정됐는데 토에이판 극장판과 만화(원작 재발매판, 유희왕R)에서는 명칭과 일러스트를 변경했으며, 갤럽 제작인 DM에서는 명칭은 그대로 뒀지만 일러스트가 변경되었다. 이는 최근 들어 일본 쪽에서도 해외 진출을 위한 것과 육망성이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유대인 비하의 의미가 포함되었기 때문에 이전과 달리 미디어 등지에서 사용을 터부시하는 풍조가 강해졌다는 비화가 있다. 이 때문에 어둠의 마리크 전에서 나온 데블의 성역만이 유일하게 DM에서 온전한 육망성이 나온 장면이 되었다.이외에도 블랙 매지션 걸[5], 매지션즈 서클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용되고 있다. 2016년에 발매된 스트럭처 덱 무토우 유우기 & 카이바 세토부터 일본 내수용 카드에서 육망성을 사용한 해당 카드들을 오망성으로 일러스트를 수정하여 수록하고 있다. 아무래도 위의 원작 등지에서도 일러스트가 변경된 것이 큰 원인인 것으로 추측된다. 육망성의 저주 자체는 관련 일러스트가 수정되거나, 관련 게임에서는 최근에 들어 아예 수록되지 못하고 있다. 재판 또한 2014년에 발매된 결투왕의 기억 배틀시티편이 마지막으로 거의 10년 가까이 재판이 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실제 웹상에서는 찾기 귀찮기 때문에 자주 사용되지는 않지만 한국에서는 90년대 초중반의 만화였던 마동왕 그랑조트 소환진으로 등장하여 그나마 널리 알려지는데 일조하기도 하였다.
마동왕 그랑조트에서 마동력의 마법진이 기본적으로 육망성 형태이다. 슈퍼로봇대전DD에서는 해외 수출을 염두에 둔 탓인지 가운데 육각형을 제외한 삼각형이 모인 형태가 되었다. 모형화 된 MODEROID에서는 스탠드에 새겨진 육망성이 그대로 나왔다.
또 만화 나루토에서 우치하 사스케의 만화경 사륜안의 문양이 이 형태이다.
용자 시리즈에서도 널리 쓰이는데, 특히 경찰차 형태의 용자들 중 상당수가 문양을 달고 나온다. 최초의 경찰차 용자인 가드 스타를 시작으로 다간, 폴리스 다이버, 스타 실버까지.
소년탐정 김전일의 이진칸촌 살인사건에선 등장마을이 육망성 모양이며 육망성에서 힌트를 얻은 시체 조작 트릭이 등장한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사이바스터의 아카식버스터 연출도 알파[6]에선 오망성을 제외한 GBA 작품인 OG2 이전까진 육망성이 쓰이고 OG2[7]부터는 변형된 육망성이 사용된다.
강철의 연금술사의 국가 연금술사의 회중시계도 원작에서는 육망성 모양이 그려져 있었지만 애니메이션[8]에서는 유희왕과 비슷한 이유에서인지 다른 모양으로 수정됐다. 연성진의 육망성 또한 애니메이션에선 다른 모양으로 수정됐다.
악마군 애니메이션에서 악마군이 주문을 외우면서 손을 2번 움직여 육망성을 만든다.
4. 관련 문서
[1] חוֹתָם שְׁלֹמֹה, khōtám sh'lomoh
خاتم سليمان, khātm sulaymān[2] 특히 신비주의자[3] 육망성과 함께 이슬람권에서 '술레이만의 인장'으로 불리던 오망성은 '솔로몬의 별'이라는 명칭으로 구분했다.[4] 이스라엘 구급차에 그려진 붉은색의 육각성도 이 적십자 표장으로서 그려진 것으로, 마겐 다비드 아돔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은 "국기에 그려진 별을 구급차에도 붙였네"라고만 생각할 수도 있다.[5] 이 쪽은 처음부터 애니메이션에서 나왔을 때 이미 오망성으로 수정되어 나왔다. 초창기 프리미엄 팩에서도 오망성으로 그려져 있어, 팩 커버에서는 오망성을, 실물 카드는 육망성을 사용하는 카드가 되었다.[6] DC판에선 육망성을 사용한다.[7] GBA의 화질 때문에 잘 부각이 안 되는 편이지만, 아래에 새겨진 마법진을 보면 온전한 형태의 육망성이 아니다. OG1에서는 적나라하게 육망성 마법진을 드러낸 반면, OG2에서는 바닥에 마법진을 까는 연출로 변경되었고, 이 연출이 OGS에 일부 이어졌다. OG2 버전의 마법진은 1차 슈로대 HD판에서도 일부 디테일을 삭제하여 사용됐다.[8] 03년, 09년 공통.
خاتم سليمان, khātm sulaymān[2] 특히 신비주의자[3] 육망성과 함께 이슬람권에서 '술레이만의 인장'으로 불리던 오망성은 '솔로몬의 별'이라는 명칭으로 구분했다.[4] 이스라엘 구급차에 그려진 붉은색의 육각성도 이 적십자 표장으로서 그려진 것으로, 마겐 다비드 아돔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은 "국기에 그려진 별을 구급차에도 붙였네"라고만 생각할 수도 있다.[5] 이 쪽은 처음부터 애니메이션에서 나왔을 때 이미 오망성으로 수정되어 나왔다. 초창기 프리미엄 팩에서도 오망성으로 그려져 있어, 팩 커버에서는 오망성을, 실물 카드는 육망성을 사용하는 카드가 되었다.[6] DC판에선 육망성을 사용한다.[7] GBA의 화질 때문에 잘 부각이 안 되는 편이지만, 아래에 새겨진 마법진을 보면 온전한 형태의 육망성이 아니다. OG1에서는 적나라하게 육망성 마법진을 드러낸 반면, OG2에서는 바닥에 마법진을 까는 연출로 변경되었고, 이 연출이 OGS에 일부 이어졌다. OG2 버전의 마법진은 1차 슈로대 HD판에서도 일부 디테일을 삭제하여 사용됐다.[8] 03년, 09년 공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