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23:21:00

송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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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주인공 4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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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B7168><colcolor=#000> 송 선생
Ms. Song
파일:사우스 코리안 파크_송 선생.jpg
나이 20대~30대 추정
소속 한국초등학교
직업 초등학교 교사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1]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평가5. 어록6. 여담

[clearfix]

1. 개요

니들은 안 되겠다.
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등장인물. 4학년 3반 담임 교사이며 주연 4인방만큼은 아니지만 꾸준히 출연하는 조연이다.

2. 특징

정치적 올바름, 특히 SJW를 풍자하는 캐릭터로 사우스 파크PC 교장과 비슷한 포지션이다.

다만 차이점이 있는데, PC 교장과는 달리 억압적이지 않으며 오히려 매우 개방적인 면이 강조된다. 수연이의 젠더가 크레파스라는 말을[2] 그대로 받아들이는 한편 폴리아모리 등의 발언을 한다. 자신의 성별을 교장선생님으로 하겠다며 교직원 화장실을 쓰겠다는 서준이의 말에 앞으로 화장실 갈 때마다 부르라는 말로 보아 교장과 심상치 않은 관계가 있는 듯 하며[3], 마약과 담배 또한 한다.

진보적, 평등적이면서도 간혹 차별적인 가치관을 드러내는 모순적인 캐릭터이다. 서준이가 자신의 성별이 포크레인이나 교장선생님이라는 이상한 주장을 해도 수연이의 크레파스와 마찬가지로 부정하지 않거나 교내 금칙어 목록은 편파적이지 않았으나, 알페스물에는 벌을 주기는 커녕 칭찬을 하거나 수연이를 몰아붙이던 서준에게 "여자라서 그런 말투로 몰아붙이면 안 돼"라는 등의 발언에서는 차별적인 가치관을 드러낸다.

김도윤과는 비슷해 보이면서도 나쁜 쪽으로 상위호환인데, 도윤은 불편충스러운 이미지만 제외하면 오히려 등장인물 중에서도 정상인 면을 보이지만, 송 선생은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사상뿐만 아니라 그 사상에 기반한 태도를 자주 비치는 등 확실히 비정상인 면이 훨씬 부각된다. 대략 사우스 파크에서의 카일과 카일의 어머니 쯤의 차이.

의외로 서준에게 논파당하지 않은 캐릭터인데, 사실 이건 서준과 대화를 한다기보다는 아예 말이 통하지 않기 때문인 것에 가깝다. 서준의 성별이 포크레인, 교장선생님이라는 것조차 그대로 받아들이는 등, 정치적 올바름에 너무나 진지한 나머지 서준의 반박을 반박이라고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에피소드를 거듭할 수록 서준의 천적으로 묘사되는 캐릭터. 알페스 편에서는 당연히 혼낼 것이라 생각하고 고발한 서준에게 또 제대로 물 먹이며 서준의 확실한 천적으로 등극한다. 이순신 편에서는 드물게 한 방 먹긴 했지만, 서준이 아닌 혁이에 의한 것이었다.

3. 작중 행적

  • 보약
    마약을 팔려는 최우진을 적발하자 시장경제 체제를 운운하며 그 마약을 너무 싸게 팔았다면서 질책하더니 멋대로 마약을 모조리 압수라고 말하며 빼앗았고 여기서 하는 말을 들어보면 최우진 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 그리고 교사 본인과 교장이 마약 구매를 하는 모양이다.[4]

    여담으로 교원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마약검사를 실시하여 아무 이상이 없어야 하는데 송 선생은 어떻게 통과했는지 의문. 어쩌면 교원자격 취득 후 마약을 하기 시작했을 수도 있다.
  • 준비물
    혁을 체벌하려 가짜 팔을 혁에게 대고 때린다. 그리고 혁이에게 아픔을 느끼라고 한다. 체벌가스라이팅을 시전하는 등 폭력교사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 원어민 쌤
    편에선 직접적으로 성희롱[5] 당하지만 원어민의 변명으로 오해를 피할 수는 있게 되었다. 이 편을 보니 윤서준을 제일로 문제아 취급하는 듯하다. 그리고 원어민에게 몸매 감탄을 들을 정도니 몸매가 좋은 것 같다.
  • 잼버리
    사실상 서준 일행 고생의 만악의 근원이다. 잼버리에 참가하는 동의서에 억지로 동의[6]하라고 하는데, 그 내용이 가관인게 모든 책임은 참가자인 본인에게 있다고 하는 내용으로 부를 땐 국가의 아들, 다치면 느그 아들, 죽으면 누구세요? 수준과 다를 바가 없었고 결국 경환이 몰래 부모님에게 메시지를 보내며 자신의 부모님과 싸움을 유도했다.

    이후 아이들이 땡볕에서 야영을 하면서 말 그대로 죽어가는 동안 다른 선생들과 속옷 차림으로 호텔에서 술을 마시면서 놀아제끼고[7] 이후, 결말에서는 결국 아들을 구하러 온 경환이 어머니에게 혼나는 모습으로 끝이 난다.
  • 일기[멥버쉽]
    민지가 동생과 치즈 케잌을 나누어 먹은걸 썼지만, '재미 있었겠구나? 다음에 선생님 한테도 보여줄래?' 라는 내용과 전혀 상관 없는 말을 써줬다(…) 서준이 에게는 '서준이 엄마가 있니?'라고 써준건 덤.
  • 잔업
    퇴근 시간보다 늦게까지 일한다. 그때 원어민 선생님이 송 선생님에게 온갖 TMI들을 물어보지만 이 선생님의 흡연 제안에 같이 핀다. 그 후 원어민 선생님이 담배를 피다 쓰러지자 119를 불러야 하나며 당황한다.

  • 경환의 어머니에게 전화가 와서 통화한다. 자기가 여행을 갔으니 경환이를 직접 등교해줘라, 인스타 게시물이 부적절하니 삭제해 달라는 등 경환 어머니의 폭언을 3분 넘게 듣고 이에 대해 해명해 보려고 하지만 계속해서 말을 끊다가 제대로 말해볼려 하나 경환 어머니가 전화를 끊어버렸다. 이에 전화가 끝나자마자 고개를 푹 숙이고 한참 동안 그 자리에 계속 서있던 와중 뭔가 이상함을 느낀 이 선생이 와서 괜찮은지 상태를 확인해 보는데, 눈에 초점이 없이 정신이 완전히 나간 얼굴이였고 결국은 선 채로 기절한다.[9] 이때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표정이 일품이며 이전까진 비판여론만 가득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 에피에서는 어느정도 동정 여론도 붙기 시작했으나, 이 여자가 저지른 만행들을 생각하면 인과응보에다가 자업자득이란 여론이 더 많다.
    {{{#!folding 정신 붕괴 모습 [ 펼치기 · 접기 ] (공포 주의)
    파일:소… 송 선생님…?.jpg
}}}
  • 상담
    갑 편 이후 휴직을 하며 침대에 누워서 우울증에 관한 검색을 하더니 이후 동네 정신과를 검색하고 도윤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정신과에 전화하여 도윤의 아버지와 통화를 나눴고 이후 진료시간이 끝난 이후 상담을 받으러 정신과를 방문하게 된다. 처음에는 도윤의 학교 생활 근황과 서준과의 관게를 물어보며 스몰토크를 이어가다가 상담을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송 선생이 망설이다가 울먹이자 휴지를 챙겨주는등 도윤의 아버지가 세심하게 신경 써주고 심호흡 한번 하고 준비 될때 편하게 말하라고 한다. 이후 바로 자신의 고충을 늘어 놓으며 자기가 애들 하녀 시종도 아니고 경환의 어머니를 X발년 이라고 욕하면서 펑펑 울면서 울분을 토한다.

    이에 도윤의 아버지는 다 비워내라며 다독여주다가 갑자기 송 선생과 음악에 맞춰 춤을 추더니 다음 장면에서 서로 옷을 주섬주섬 거리는데 송 선생이 속옷을 언급하는 걸로보아 분위기에 취해서 성관계를 한것이고 다시 상담을 이어나가려는데 송 선생이 도망치듯 나가자 도윤의 아버지는 자신의 결혼 반지를 만지작 거리며 의미 심장한 음악이 흘러나온다.[10]

    애초에 해당 에피소드 베스트 댓글에 따르면 정신과 의사는 지인의 진료를 봐주거나 환자와 사적인 관계가 되면 안된다고 비판하고 있다. 결국 털끝만큼의 동정여론도 싹 다 사라졌으며, 이번편 최대피해자도 사실상 도윤이다.[11]

4. 평가

파일:교권 VS 학생인권(해상도 원본).png
<color#000> 갑 편에서의 반응
사우스 파크PC 교장 포지션으로 막장 교사를 대변하는 캐릭터이지만 그와 동시에 막장 학부모의 갑질 피해 교사를 대변하는 캐릭터로 가해자이면서 피해자라는 복합적인 속성의 캐릭터. 결론부터 말하자면 경환 모친의 갑질과는 별개로 송 선생은 교사로서의 자격이 없다. 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등장인물 대다수가 비정상적임을 감안해도 송 선생은 도대체 어떻게 교사가 됐고 어떻게 잘리지 않는지 의문인 작자로, 교사로서 직무유기는 기본으로 저지르고 마약성상납까지 하는 등 교사로서의 자부심이나 책임감 따윈 쥐꼬리만큼도 없다.

송 선생이 본작에서 저지른 악행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학생들을 간접적인 수준으로 체벌 및 가스라이팅 시전.[12]

2. 마약 구매 및 최우진에게 마약 상납 강요.[13]

3. 교장 전종성에게 성접대 수준의 음란행위 및 자진 성상납.[14]

4. 학생들에게 수련회의 참석을 강요하고[15] 그렇게 참석시킨 뒤에는 학생들을 방치하고 다른 교사들과 호텔에서 즐김.

5. 김도윤의 아버지와 정신과 상담을 통한 불륜을 저질렀는데, 상술했듯이 정신과 의사의 법칙을 어겼다.

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시대배경이 현실과 거의 동일한 만큼 과거에 촌지체벌에 쩔은 악질 폭력 교사들이 저지르는 만큼의 학대를 저지르진 않았고 그럴 수도 없지만[16] 위에 보다시피 마약과 성상납 정도를 제외하면 대한민국의 말단 교사로서 할 수 있는 막장 행보는 다 보여줬다.

더군다나 학생들간의 싸움이나 문제가 발생할 시에는 이를 제대로 대처할 생각이 거의 없다. 김박최수연의 4차원적인 논리를 긍정하는 것까지는 송 선생 말처럼 다양성 존중 차원으로 배려한 거라 쳐도 안전교육 중 수빈이 무논리 사상으로 여성우월주의를 주장하자[17] 이를 지적하긴 커녕 그냥 귀찮다는 듯이 수용하거나 수빈과 김민지가 여타 학생과 교사들로 음란물급 알패스를 작성하다 적발했지만 이를 혼내긴 커녕 되려 수필 대회를 보내주겠다며 방관 수준이 아니라 거의 가담했고, 세진이 서진을 구타했을 때도[18] 겨우 일주일 화장실 청소 정도의 처벌만 내렸다. 심지어 최우진이 학생들에게 마약을 판매했을 때도 위에 나와있는 대로 아무 처벌도 내리지 않았다. 그러면서 윤지웅이 불법 음란영상을 유포했을 때는 분개하고 난리를 치는데 도대체 이 양반 기준으로 어디까지가 장난이고 어디부터가 범죄인지 분간하기 어렵다.[19]

그리고 대망의 잼버리 편에서 수련회 중 학생들을 며칠동안 땡볕 한가운데 방치시키고 송 선생과 교사들은 에어컨 빵빵한 호텔 방에서 파티를 즐기면서 교장에게 꼬탄주식 성상납이나 하면서 평가가 내핵까지 쭉 하락했다. 애초에 김미나 패거리들이 날뛰게된 원인도 송 성생과 한국초등학교의 교사들의 근무태만이 원인이다. 오죽하면 개막장 과잉보호 학부모인 경환의 어머니에게 질타를 당하는게 참교육으로 비춰질 정도.[20] 작중에서도 이 일로 교사들의 이미지가 실추된 건지 이 이후로 교사들의 막장 행각이 줄어든 편이다.

다만 이는 비단 송 선생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초등학교의 시스템과 전종성 교장을 비롯한 모든 교사들 자체가 문제이기에 이 모든 걸 송 선생 한 사람의 잘못으로 몰아가기에는 어폐가 있다. 실제로 세진 처벌 건은 자신이 내릴 수 있는 강한 처벌이었다는 송 선생의 언급을 보면 학교 규정의 문제였을 가능성이 크고, 수련회 강제 참가 역시 송 선생 개인이 아니라 학교 차원에서 주도한 것일 가능성이 크고, 수련회 동안 학생들을 방치하고 놀아제낀건 여타 교사들도 마찬가지다. 에필로그에서 경환 모친이 송 선생 뿐만 아니라 다른 교사들에게도 괜히 화를 낸게 아니다. 단지 송 선생이 교사들중 가장 많은 비중을 보여서 그렇지 다른 교사들도 잼버리 편 이외에도 등장할 때마다 이딴 인간들이 어떻게 교사가 된 건지 궁금해질 정도로 막장 행각을 보여줬다.[21] 물론 다른 교사들도 막장이나 송 선생의 막장 행각이 묻혀도 되는 건 아니다.

그래도 교사로서 완전히 자질이 없는 건 아닌지 평상시에는 윤서준을 문제아 취급하면서도 서준의 강제전학을 9번이나 막아주기도 했고[22] 앞서 이야기 했듯 윤지웅이 불법촬영물을 공유하려 했을 때 확실히 벌을 주려는 모습도 보였다. 교내흡연구역에서 담배를 피다가 아이들이 하교하면서 마주치자 황급히 담배를 숨기고 웃으며 배웅하고 한 에피소드에선 우재와 김미나 패거리가 금칙어를 사용하며 싸우자 남자니 여자니 하면서 차별대우를 하지 않고 공평하게 처벌을 내리는 모습도 비추는 걸 보면 김미나 패거리나 우재처럼 특정 사상에 물든 것 또한 아니다. 그러나 이를 모두 감안하더라도 송 선생의 직무유기 행적을 지우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러다 갑 편에서 경환의 모친에게 도를 넘는 항의 전화를 받다 결국 기절까지 하면서 어느정도 동정 여론이 생겼는데, 송 선생도 학생들을 거의 방치한 잘못이 있지만 경환의 모친의 요구 사항은 송 선생의 잘못과는 하등 상관도 없을 뿐더러 애초에 교사가 들어줄 이유가 전혀 없는 내용들 뿐이기도 했고 이에 관해 좋게좋게 타이르려고 해도 경환의 모친은 끝끝내 자기 할 말만 하니 이건 송 선생이 막장인 것과는 별개로 불쌍하기도 하나 물론, 그동안의 막장 행각 때문에 자업자득이라는 반응도 있으며 결국 도윤이 아버지와 불륜을 저지르며 최소한의 동정여론도 다시 없어졌다.

5. 어록

음 그러면 화장실 쓰고 싶을 때 선생님한테 말하렴.
전학생 편.
우진아, 저번에 선생님이 뭐라 그랬어? 너 혼자 살겠다고 마약 가격을 그렇게 낮춰버리면 시장 경제 체제가 완전히 무너져 버린다고 선생님이 말했지!
네가 그렇게 가격을 낮춰 버리면 다른 곳에서 판매하고 있던 애들도 같이 낮춰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그렇게 되면 나나 교장선생님이나 소비자들은 좋겠지.
하지만 그게 궁극적으로는 시장경제체제 붕괴를 초래한다는 피해보는 사람은 결국 누구다?
(우진: 고.. 고.. 공급자요...)
보약 편.[23]
압수.[24]
보약 편.
그러니까 동의하라고. 그게 어려워? 너 팔 없어? 혁이야?
잼버리 편.
아 이거는 환상통이라는 건데 이 마네킹 팔이 혁이 팔이라고 실제로 믿게 하면은 실제로 아픈 걸 느낄 거야.
준비물 편.
서준이 엄마가 있니?[25]
일기 편.

6. 여담

  • 흡연자인데 에쎄 체인지를 애용하며, 냄새가 안 나서 애용한다고 하다. 담배값이 올라 담배를 끊을 거라 말하지만 끊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26]
  • 파일:Screenshot_20240328_182405_YouTube.jpg파일:Screenshot_20240328_230701_Samsung Internet.jpg
    휴대폰은 갤럭시와 아이폰을 사용한다. 또한 갤럭시 모델 통신사는 공미영과 마찬가지로 TG V+.[27][28]
  • 유일하게 인스타가 개설되어있는데, 경환 어머니 컨셉 댓글이 압권.[29]
  • 2차 창작에서 주로 이 선생이랑 엮인다.


[1] 사코팍 공식 인스타 계정이 아니고 컨셉상의 송선생 계정이다. 사코팍 공식 인스타 계정은 따로 있다.[2] '제노젠더'라고 부른다. 공식 창작물에서 공식적으로 제노젠더인 캐릭터는 매우 드물지만 Tumblr 등의 일부 서양권 웹사이트에서 캐릭터들을 '캐해석'할 때에 가끔씩 언급된다.[3] 이를 알아챈 윤서준 역시 짜증내다가 알아차리고선 당황한다.[4] 그렇게 싸게 팔면 나나 교장선생님 같은 소비자들이라고 하며 이 말에 도윤과 서준 모두 경악한다.[5] Just take it Boss, Good day Boss[6] 세월호 이전까지는 학교 체험학습에 강제로 가라는 분위기가 강한 편이었다.[7] 정황상 영화 내부자들에 나오는 성접대 별장씬과 꼬탄주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이며, 교장으로 추정되는 누군가와 서로 스킨십을 한다.[멥버쉽] [9] 이 선생이 기절해 앞으로 넘어지는 송 선생을 붙잡고 도움을 요청해서 망정이었지 정말 크게 다칠수도 있는 상황이었다.[10] 이로써 도윤의 집안은, 어머니에 이어서 아버지까지 부부가 쌍으로 불륜을 저지른 집안이 되었는데 특히 아버지가 반지를 만지작거리는 것은 이미 도윤이 어머니의 불륜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11] 이번 에피에서도 송 선생보다 도윤이 불쌍하다는 댓글이 압도적으로 많다.[12] 대표적으로 전학생 편이나 이순신 편 잼버리 편 도입부가 이에 해당. 그나마 후술할 죄목과 비교하면 양호한 편이고 여타 등장인물과 비교하면 그럴 수 있다 수준으로 넘어갈 수 있다. 어디까지나 사코팍 세계관 관점에서.[13] 이건 선생의 자질을 따지기 이전에 엄연한 범죄 행위다.[14] 후술하듯 도윤이의 아버지하고도 섹스를 하는 것으로 보아 성적으로 매우 문란함을 알 수 있다.[15] 이에 서준이 의문을 표하자 신경질적으로 굴면서 강요한다. 작중에서 생리 중이라 예민해진 거라 설명되긴 했지만 그렇다고 어린 학생들이 예민하게 구는 선생의 태도를 존중해줄 의무는 없을 뿐더러 서준의 반박이 비정상적인 것도 아님에도 짜증을 부린 건 송 선생의 잘못이다.[16] 다만 정혁이 준비물을 가져오지 못하자 회초리를 든 적은 있다. 허나 이마저도 마네킹 손을 대체했고(물론 정혁은 팔이 없지만) 그마저도 회초리를 후려친 것도 아니고 살짝 툭 하는 식으로 올린 정도다.[17] 짧게 설명하자면 여성은 오랫동안 사회적 약자로 지내왔다느니 타이타닉에서도 어린 아이와 여성을 우선적으로 대피시켰다느니로 여학생을 가장 먼저 대피시키라고 주장한다. 심지어 진짜 사회적 약자인 정혁보다 우선적으로 배려 받아야 한다는 개똥철학까지 보여준다.[18] 이 일로 서진은 병원에 입원했다.[19] 단순히 귀찮아서 어지간한 문제는 대충 해결하는 거라기에는 최우진의 마약 판매 건을 어영부영 넘긴 걸 보면 그것도 아니다. 본인도 마약을 하니 양심에 찔려서 그런 것이란 말인가?[20] 그런데 이건 경환 모친이 악질 학부모가 아니라고 해도 당연한 반응이다. 수련회 참가부터가 강제적이었고 그렇게 참가시켰으면 제대로 관리라도 해야 했는데 그런 노력조차 없이 아이들은 하루이틀도 아니고 무려 몇 주 동안 바깥에 내버려 둔 채 본인들은 호텔에서 놀고 즐기는 등 아이들을 관리할 노력조차 하지 않았다. 거기다 세계적인 행사라 많은 관심이 쏠려 있어 일찍이 문제점들이 드러났고 각 캠프의 지도자의 결정에 따라 중도에 그만두기라도 가능했던 모티브가 된 행사와는 달리 작중 수련회는 부모가 구하러 오지 않았다면 최악의 경우 아이들 중 사망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정도로 열악한 환경과 상황에 처해있었다. 오히려 항의 정도로 끝났으니 망정이지 아동 학대 등으로 고소조치를 날릴 수도 있던 중대한 사안이었다.[21] 전종성은 뇌물 및 비리 의혹에 성상납 등 대놓고 ''나 젖은 인간이에요."라 광고하고 다니고, 원어민 교사는 송 선생에게 성추행성 발언을 일삼았으며, 전 원어민 교사인 마이클은 불법 무기를 밀수했다. 이 선생도 송 선생처럼 마약을 한다는 암시를 보였고 잼버리 편에서 무더위에 지쳐가는 학생들을 보고도 와인따게나 찾는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양호한 보건 교사도 치료 중 종교적인 마인드를 내비치거나 샷건을 쏘려 하는 등 정상은 아니다.[22] 독후감 편에서 초반 그의 전학을 8번 막았다고 언급되었고 후반에는 1번 더 막아 9번이 되었다.[23] 도윤의 고발로 최우진이 마약을 팔고 다니는 걸 걸리게 된 상황.[24] 위 대사와 이어진다.[25] 패드립으로 비춰보일 수 있겠지만 편부가정으로 알고 있었을 수도 있다.[26] 텔레그램에 대한 언급과 마약중독자인 점을 고려할 때, 담배보다는 마약을 끊는다는 쪽에 더 가까워 보인다.[27] 각각 갤럭시 S20 FE아이폰 13~아이폰 15모델로 추정된다. 그런데 송 선생의 인스타에 올라온 거울샷 사진을 보면 카메라 렌즈 배열이 아이폰과 비슷하고, 두 개다. 갤럭시의 경우 카메라를 두 개만 탑재한 모델은 드물다. 업무용과 개인용 휴대전화를 분리해서 사용하는 듯.[28] 후면은 S20 FE와 닮았지만 정작 앞면은 S22와 비슷한 혼종 디자인이다.[29] 애초에 송선생 입장에서 가장 싫어할 수밖에 없는게 경환의 어머니다. 윤서준은 송선생과 자주 부딪히긴 해도 그저 송선생 입장에서 이해가 안되는 주장들 뿐이며 그건 그럭저럭 답해주거나 무시하면 끝날 일이지만 경환 어머니는 시도때도 없이 전화나 문자를 보내고, 그도 모자라 윗선에까지 클레임을 걸기 때문에 까딱하면 송선생이 중징계를 받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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