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23:13:40

김도윤(사우스 코리안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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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주인공 4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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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f4f89><colcolor=#000> 김도윤
Doyun Kim
파일:사우스 코리안 파크_김도윤.jpg
성별 남성
나이 만 9~10세
학력 한국초등학교 (재학)
가족관계 어머니, 아버지[1], 누나[2], 삼촌 김도혁[3]
장래희망 바이올리니스트, 대학원생
별명 빗살무늬토기, 이등변삼각형, 바가지머리, 훈이

1. 개요2. 성격3. 작중 행적4. 인간 관계
4.1. 가족4.2. 친구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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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 아이..!
그래도! 그렇게 말하면 안되는 거야!
사우스 코리안 파크서브 주인공. 서준이 못지않게 꾸준히 출연하고 있으며, 길쭉한 역삼각형의 얼굴형을 가지고 있다.

2. 성격

윤서준, 정혁, 로봇보다는 얌전한 편에 속하는 전형적인 모범생 성격으로, 사회에서 논란이 될 수 있는 발언이라고 주관적인 판단을 하면 즉시 예민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서준의 과한 발언에 지적을 하는 것이 특징인데, 물론 서준의 잘못도 있지만 농담으로 넘기지 않고 진지충이 되어 토론의 시발점이 되기도 한다.

순수한 성격 탓인지 맥락을 이해 못하고 눈치없는 모습을 자주 보이지만 가끔은 눈치없는 정도를 넘어 순수악에 가까운 모습까지 보이기도 한다. 친구들이 저급한 농담을 주고받을때는 그러지 말라며 말리다가도 하필 친구들도 슬슬 말을 멈추기 시작할 선 넘는 타이밍에 혼자만 웃어버려 갑분싸를 연출한다. 타인을 지적하던 문제에 있어서 알고보니 도윤 자신도 같은 실수를 범하고 있었다는 식의 모순적인 상황도 잇따금 드러난다. 섹스는 나쁜 말이라 하면서도 예쁜 누나나 혁이 어머니에게 은근히 밝히는 모습 또한 그러하다.

물론 기본적으로 선함을 추구하는 만큼 맞는 말도 많이 하는데, 서준이 불순한 의도로 종교를 만들려 했을 때 종교는 그런 생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고 하거나[4] 윤지웅이 자기 부모가 섹스하는 것을 동의없이 촬영한 동영상을 돈 받고 팔며 애들이 그걸 즐기자 이건 범죄라고 말하는 등 상식적인 발언 역시도 자주 한다.

눈치 없거나 순수악적인 모습을 빼고 보면 도윤이는 프로불편러라기보다는 지나치게 순수하고 걱정이 많은 편이라고 보는게 옳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담배를 피면 감옥에 가는거 아니냐는 말과 담배를 입에 대자마자 암에 걸리면 어떡하냐고 호들갑 떠는 모습을 보면 나쁜 짓을 하면 무조건 벌을 받는다는 말을 믿는 순수한 성격이며, 촬영 통제 편에서는 할머니가 쓰러진 것을 보고 주변 사람들 중에서 유일하게 안쓰러운 표정을 짓는 것을 보면 감수성이 풍부하고 여린 성격인 것을 알 수 있다. 내로남불적인 태도도 나이를 생각하면 심각한 것도 아닌데다 본인의 모순점을 자각하면 금방 사과한다.

언어생활도 주역 4인방들 중에 혼자만 입이 고운 편이다. 거리낌 없이 욕을 내뱉는 다른 친구들과 달리 비속어를 거의 쓰지 않는다. 그나마 건덕지를 찾자면 나도 신이다 편에서 개소리라는 표현과 혁이네 집 편에서 사코팍의 아웃트로로 자주 쓰이는 말인 "어우 쉣"을 외쳤다. 그러나 EP.03 AI 자동화 시스템에서 로봇 성대모사를 한답시고 '씨X'이란 단어를 질러버리며 결국 도윤이도 작품 연재 15개월 만에 쌍욕을 입에 담고 말았다(...). 이후 멤버쉽 에피소드 이름 바꾸기 편에서는 "병신은 혁이잖아"라고 하며 깔깔대는 등 갈수록 친구들처럼 입이 조금씩 험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진작 물들지 않은 게 신기하다

3. 작중 행적

  • 이태원처럼
    첫 등장한 에피소드. 서준이 폰을 하다가 무언가를 보고는 이태원처럼 사람이 많지 않냐고 도윤에게 묻는다. 그러자 그 말이 과거 이태원에 있었던 한 참사를 희화화 한 것으로 듣고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냐고 따지지만 서준은 그 사건이 아닌 그냥 이태원을 얘기한 것이라 해명한다. 그럼에도 도윤은 백화점이나 지하철도 있는데 왜 사람 많은데에 이태원을 써야했냐고 말한다. 그러자 서준으로부터 백화점에도, 지하철에도 참사 있었다고 반박당한다. 도윤은 그래도 안된다며 화를 내자 백화점이나 지하철처럼 사람이 많다고 바꿔 말한다. 그러나 그 말도 하지말라며 화를 낸다.
  • 나도 신이다
    서준이 종교를 만들겠다고 선언하자 뭔 개소리냐고 한다.[5] 서준은 "종교 만들면 예쁜 누나들이랑 목욕도 할 수 있고 돈도 많이 벌 수 있고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 수 있던데?"라며 사이비 종교의 본질을 말한다. 이에 종교를 그런게 아니라며 말렸지만, 서준은 그런게 맞다며 종교에서 믿을만한게 고민하다가 돌멩이를 신으로 숭배하자고 한다. 하지만 도윤은 그걸 누가 믿나고 말하였지만, 서준은 안될거 없다며 돌멩이가 이제부터 전지전능한 신이라며 돌멩교라는 이름을 짓는다. 도윤은 믿는 사람도 없는데 그게 어떻게 종교냐며 묻자 신자를 만들겠다며, 옆에 있던 유치원생에게 종교에 들어오라며, 무엇을 원하냐고 묻자. 요구르트를 원한다고 하여 열심히 기도하면 요구르트 5000만개를 준다고 꼬드겼다. 이에 유치원생은 신나하면서 뛰어갔다.도윤은 왜 거짓말을 하나며 서준이에게 화를 냈지만, 서준은 "아직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그게 거짓말인지 어케 알아? 이 돌멩신님께서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거잖아?"라고 하였지만 도윤은 신에게 천벌 받는다고 한다. 서준은 돌멩이가 신이라고 하지만, 이에도 부정하며 그건 단순히 돌멩이라고 지적하자, "그럼 네가 믿는 신도 돌멩이 같은 거 일수도 있잖아"라며 신의 존재 여부에 대해 지적하며 종교 그 자체를 비판하였다. 도윤은 제대로 설명하지 못해 말싸움하다가 신은 돌멩이가 아니라 주먹밥이라고 하였다. 서준이는 부모님의 종교 이름이 무엇인지 묻자. '빛나는 주먹밥이 하늘에 떠오를 때 비로소 구원을 얻는다...교'라고 한다. 서준은 멋있다며 입교 요청을 하며 끝난다.
  • 출산율 올리는 방법
    서준은 놀이터에서 핸드폰을 보며 도윤에게 옛날에는 한반에 40명이었단 말과 함께 옛날 사람들은 섹스를 얼마나 많이 한거냐(...)는 말을 한다. 그 말을 듣고 놀란 도윤은 섹스는 나쁜 말이니까 그만하라며 소리지르지만 서준은 너도 나도 섹스해가지고 나왔다며 너같은 사람들 땜에 출산율이 낮아지는거라며 반박을 한다.
    서로 옥신각신하며 다투는 사이 임신한 아줌마가 그 옆을 지나가며 인사를 하자 서준도 인사하며 "어? 아주머니 섹스 하셨나 보네요?" 라고 하자, 아줌마는 충격을 받고 놀라며 그 자리에서 출산을 하게 된다. 그러자 도윤은 서준이에게 사과하라 하지만 출산을 했는데 사과가 아니라 축하해줘야 하는거 아니냐며 대꾸한다...
  • AI
    서준에게 AI를 친구라며 소개하고, 서준은 친구가 누구냐고 하자 AI가 바로 인사를 하는데 서준은 "우와 씨발 로보트가 말을 한다!!"라며 욕을 날려준다. 도윤은 이번에 우리 반에 전학 왔는데 짝꿍이 되었다며[6] 아무거나 물어보면 다 대답해준다고 하자 바로 너 엄마 있냐고 패드립을 날려준다. 그러자 갑자기 AI가 "야이 개새끼야."라고 말하며 욕설을 내뱉자 왜 패드립을 하냐며 화를 낸다.
    서준은 로보트라서 엄마가 있는지 궁금해서 물어본 거라고 말하고 이게 왜 패드립이냐고 말하자 AI는 "아 존나 열받네."라며 빡침을 표출한다. 그러자 원래 이상한 애라며 참으라고 하고 다른 말 해보라고 하자 서준은 이번엔 아빠가 있냐고 물어보면서 결국엔 엄마에서 아빠만 바꾼 패드립을 시전했다. AI는 그렇게 "이 씨발새끼가"라고 더 심한 욕설을 내뱉고, 패드립 그만하라고 하자 엄마 아빠가 없는데 무슨 패드립이냐며 있는 걸 없다고 해야 그게 패드립이라며 기적의 논리로 반박한다.
    참다 못해 AI에게 태국의 수도를 물어보자 태국의 수도가 아니라 국가 얘기만 하는데, 갑자기 성매매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가장 성매매가 많이 이루어지는 곳은 "느그 어매 보지"라고 패드립을 이어서 시전하자 놀란 얼굴로 마무리.
  • 장애인
    서준이 정혁 소개시켜주고 태어날때부터 팔다리가 없었다고 설명해준다 그걸 들은 도윤은 너무 불쌍하다고 하지만 서준은 밖에서 놀다와도 손발안씻어도 되고 옷도 배게피에 구멍만 뚫어 입을수 있다는 등 우리보다 편하게 살수 있다고 하자 그런 농담은 실례라며 화를낸다 혁은 "배게피 이러고 있네" 하며 어이없어 하는줄 알았지만 오줌은 싸야하지 않냐며 하나 더 뚫어야된다고 같이 농담을 친다 이에 아무리 그래도 장애인 상대로 이런 농담은 아닌것 같다고 하자 서준은 장애인용 농담은 뭐 따로 있냐며 그냥 웃기면 농담이지 않냐고 뭘그렇게 따지냐고 하자 그럼 정혁에게 겨울에 패딩 대신 침낭입고 다니겠다고 하면 기분이 나쁘지 않겠냐며 반박하자 정혁이 진짜 침낭을 입고 다닌다고 하자 놀란다 그러자 서준은 그럼 이건 농담이 아니지 않냐며 도윤에게 따진다 이에 기분 나쁘게할 생각은 없었다며 사과하고 서준은 사과를 받아줄거냐고 정혁에게 묻자 받아준다. 이후 화해한 도윤이 정혁에게 악수를 하자며 얼떨결에 농담을 해버리고 서준이 웃음을 터뜨리자 정혁이 "악수하자는게 완전 악수였네" 하고 라임을 이용한 센스있는 멘트를 하자 서준은 좋았다며 하이파이브를 하자며 손을 내밀자 도윤이 못참고 웃음을 터뜨린다.
  • 여경
    공원에서 취객이 행패를 부리자 서준이 "어 미친 사람이다. 구경하고가자." 라고 말한다. 그러자 그냥 가자고 하지만 혁은 장애인 한명 더 생길것 같은데 보고 가자고 한다. 이후 남경이 취객에게 붙잡히자 도와줘야 하는것 아니냐고 하자 서준은 "우리같은 잼민이들이 무슨 도움을 줘 저기 경찰 한명 더있잖아" 라며 김순경을 가르킨다. 그러나 김순경은 멘붕이 왔고 서준은 전기총을 꺼내라고 하지만 김순경은 쏴본 적 없다며 어쩔 줄 몰라하다가 도윤이 "경찰 아줌마 힘내요! 할 수 있어요!"라고 하지만 김순경은 본인을 아줌마라고 지칭한데에 대해 화를 낸다. 서준은 딱봐도 누난데 센스가 없냐고 지적하지만 지금 상황에 그게 중요하냐며 반박한다. 그리고 김순경은 어찌저찌 테이저건을 꺼냈는데 하필 지나가던 청소부에게 쏘자 당황한다.
  • 신작
    지웅이 교실로 들어와 섹스비디오를 보여주자 이런걸 보면 안된다며 기겁하지만 서준과 혁은 흥미로워 한다. 그리고 섹스비디오의 등장인물이 지웅의 부모님이라고 하자 이러면 더 안되는거 아니냐고 하자 혁이 "제조과정이 궁금할수도 있지"라고 하자 서준은 "빵도 아니고 제조과정 이러고 있네"라고 하며 웃는다. 본인은 못 본 걸로 하겠다 하지만 혁은 나도 못본걸로 하고 한번 더 보겠다며 드립을 친다.
  • 알페스
    소설을 통해 언급만 되었다.
  • 이순신
    등장은 했으나 대사는 없다. 근데 마지막에 웃을 때 남들보다 크게 웃는 소리가 들린다.
  • 지우개남
    세진이 서진에게 지우개를 빌려달라고 하지만 저번에 빌려가서 돌려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거절당한다. 그러자 세진은 욕설과 함께 서진을 심하게 폭행한다. 그리고 얼마 후 1시간 동안 벌을 서고 돌아오는 세진을 복도를 지나던 서준과 도윤이 마주하고, 서준은 "아깐 왜 그랬던거야? 서진이 병원에 실려가던데"라고 묻는데, 세진은 지우개 안빌려줬다고 때렸다고 하자 도윤은 화를 낸다. 그러자 서준은 "그래도 너 덕분에 화장실 청소 일주일 안해서 개꿀 인정?"이라고 하자 일주일은 너무 길다며 선생님에게 따지겠다고 하고 서진이 돌아오면 죽여버리겠다고 한다. 도윤은 어떻게 화장실 청소 일주일로 끝날수 있냐며 불평하자 서준이 송 선생에게 가서 말하자고 제안하자 웬일로 자기 편을 들어주냐며 고마워 하며 교무실로 가 세진의 벌이 너무 약하다고 얘기하나 선생님은 교장선생님을 찾아가라고 한다. 그래서 교장실까지 가지만 교장선생님이 '필드'에 나가서 부재중이라는 것을 다른 선생님에게 듣고 필드의 뜻을 검색하자[7] 서준이 어우 쉣을 외치며 에피소드 끝.
  • 양파
    선생님이 칭찬 양파 담당과 비난 양파 담당을 뽑자 칭찬 담당에 지원했고, 비난 담당에는 지웅을 제외한 아이들이 너도나도 하고 싶다며 소리를 지르는데 그때 로봇이 붉은 빛을 뿜으며 소음을 내고, 소리에 반 아이들이 조용해진 틈을 타 비난 담당에 지원했다.
    로봇은 도윤이 양파에게 칭찬을 할 때마다 각종 욕과 패드립 등으로 흐름을 끊는다. 그러자 도윤은 자기처럼 한마디 한마디 공들여서 말하라 하고, 로봇은 상당히 공을 들인 패드립을 장황하게 내뱉고 욕설을 들은 양파는 무럭무럭 자라난다(...). 이를 보다 못해 차라리 그냥 욕을 하라고 한다. 결국 마지막에 로봇은 다시 양파를 비난할 때 사용한 첫 번째 욕을 다시 내뱉었고, 이때 양파가 갑자기 확 자란다.
  • 놀이
    서준이 말을 탄 도윤 옆에서 경찰을 행세하며 음주운전 측정을 하려하지만 이에 거부하며, 옥신각신하다가 혁과 로봇이 나타나 혁은 이에 대해 그냥 총으로 쏴버리라고 하자 서준은 총 쏘는 척하자 비명을 지르며 쓰러진 척을 한다. 지금까지 한 행동은 '음주 측정 거부하는 도윤이 삼촌 놀이'(...)를 한 것이었다.
    도윤의 삼촌이 음주 측정 거부했다는 사실은 엄마가 알려준거고, 음주 측정을 거부하는 도윤이 삼촌 놀이를 하던중 도윤이 삼촌 역할을 하기 싫고 삼촌 얼굴도 잘 모른다고 하며 역할을 바꿔달라고 한다. 그래서 서준이 임산부를 조수석에 태운 채로 음주 측정 거부하는 도윤이 삼촌 놀이를 하자고 제안하고 이번에도 재미 없다고 하는데 로봇이 자기는 조수석에 앉은 도윤이 엄마 역을 하겠다고 해서 다들 웃는다. 그때 혁이 로봇에게 도윤의 엄마 성대모사를 해달라 하고 로봇은 저번 에피소드의 엄마 양파처럼 성대모사를 하는데 도윤은 녹음된 거라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교장이 도윤이 엄마의 거기를 만지는 소리가 녹음되어 있었다. 그후 서준이 "어우 쉣.."이라 하며 끝.
  • 금칙어
    김미나 패거리 3인방과 우재가 말싸움을 하자 귀를 막으며 점심시간부터 왜 이러는 거냐고 말한다.
  • 보약
    최우진이라는 아이가 서준과 도윤에게 새로 나온 것이 효과가 아주 직빵이라며 판매하기 위해 찾아온다. 그러나 그 물건의 정체를 아는 서준은 당연히 거절한다. 그것이 마약임을 알게 된 도윤은 때마침 마주친 송 선생에게 그 사실을 일러 바친다. 그러나 선생님도 마약 가격을 내리게 했다는 이유로 혼낸다
  • 캣맘
    이순신 편처럼 등장은 하지만 대사는 없다.
  • 준비물
    저번편과 마찬가지로 등장은 하지만 대사는 없다. 왠지 비중을 혁이에게 빼앗기는 것 같다.
  • 짝꿍
    조선족 소년이 전학 와서 옆자리에 앉은 서준이 송 선생에게 냄새가 심하니 짝꿍을 바꿔달라고 따지며 모욕적인 발언을 일삼자 서준에게 왜 그런 말을 하냐면서 본인이 하고 있는 말이 일종의 인종차별이라고 비난한다.[8] 주변에 앉은 학생들 중 유일하게 코를 막지 않고 있...었으나 마지막에 서준이 송 선생에 의해 교무실로 끌려나가고 나자 뒤늦게 코를 두 손으로 막는다.
  • 극단적 선택률
    친구들과 같이 한국의 자살률과 자살에 관한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 칭찬합시다
    대사는 없지만 눈이 살짝 떨리는 장면만 나온다.
  • 원어민 쌤
    원어민 선생님의 말을 따라하는 것 외에는 대사가 없다.
  • 촬영 통제
    감독이 다른 길로 돌아가라고 해서 서준과 함께 오늘만 돌아가자라는 말을 하고 돌아가나 내가 그 길로 항상 집에 갔었는데 왜 돌아가냐는 말과 함께 촬영장이 있는 곳에 다시 돌아간다. 그리고 중년 남성의 노모가 세상을 떠나자 당황하고 심각하게 바라본다.
  • 마이클 쌤
    강도가 쳐들어오자 처음에는 "으악! 강도다! 살려주세요!" 라고 하고서는 서준이와 함께 보고 싶었다고 하고 선생님을 껴안는다.
  • 등교
    이번 편 최대 피해자. 본인의 리코더가 로봇에 의해 혁이 X구멍을 긁는 데 사용되는(...) 수모를 당했으며, 그 리코더는 서준이 말도 없이 지웅이에게 빌려주었다. 지웅이는 리코더를 돌려주면서 쓰다가 땅에 떨어뜨렸다고 사과하는데, 어차피 버릴 거라는 도윤이 말에 윤지웅이 그럴 거면 자기 달라고 하자 소유권을 넘긴다. 주기 전 차마 진상을 말하지 못하고 물로 씻어서 쓰라는 대사가 압권.
  • 푸바오
    별 행적은 없지만 정말 오랜만에 도윤이가 별 마찰 없이 지나간 에피소드이기도 한데, 중간에 혁이가 한 말에 대해 조금의 태클 외에는 별 말을 하지 않았으며, 작중 4개원 전에도 서준과 혁이가 에이스의 부고 소식에 울고 있엇을 때도 폰만 보고 있었다.
  • 상담[멤버십]
    등장하진 않았으며, 아버지와 송 선생 사이에서 잠깐 언급이 되었다. 다만 등장하진 않았어도 역시 이번편 최대피해자다.

4. 인간 관계

4.1. 가족

  • 아버지 - 서준과 놀면 정신병원에 가둬버리겠다고 말하는 걸 봐서 사이는 그다지 좋지 않은 듯 하나 잼버리에서 아이들을 구조하러 온 헬리콥터에서 바로 달려오는 걸 보면 부성애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어머니 - 로봇의 녹음으로 처음 나왔으며 잼버리에서 모습이 드러났다.
  • 삼촌 김도혁 - 언급만 되었고, 얼굴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잘 보지 못하는 사이인 것으로 보인다.
  • 누나 - 공부를 잘한다고 칭찬한 것으로 보아 사이가 좋은 편인 듯하다.

4.2. 친구

서준: 나는 도윤이 믿어! 너는?
혁: 나도 믿지. 너는?
로봇: ...... 당근빳다지 쉬발
눈사람 편
  • 윤서준 - 1화 때 부터 같이 출연해온 절친. 가끔씩 마음이 안맞아 다투는 경우도 있지만 서준이가 정신병원에 감금 당하자 가장 먼저 빈자리를 느끼고 걱정하기도 하고 딸배에서도 서준이가 차에 치일뻔 하자 매우 놀라면서 바로 일으켜 세워주는 등 츤데레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준이의 목소리를 연기하며 1인 2역으로 서준이와의 콩트를 재현혁이는 좀 무섭다고 했다할 만큼 깊은 사이이다.
  • 정혁 - 서준의 소개로 알게 된 친구이며, 친하게 지내고 있는 사이다. 혁이가 장애인 드립으로 친구들에게 장난을 듣는 건 자주 있는 일이지만 가끔 안 될 타이밍에 도윤 혼자만 장애인 드립을 쳐버려 갑분싸를 만들기도 한다.
  • 로봇 - 로봇이 전학왔을 때 짝꿍이 되었다. 로봇이 다른 친구 두 명과 같이 도윤에게 장난치는 건 자주 있는 일이며, 또 도윤이 순수한 탓에 로봇에게 몰상식한 질문을 담배피면 감옥 가냐는 등 할 때면 로봇이 스트레스받아 답답해하기도 한다, 하지만 도윤이 억울해하면 먼저 사과도 하고 'X발 미안해'-- 눈사람 에피소드에서 도윤을 믿냐는 말에 "당근 빳따지 X발"이라고 대답하는 등 서로 친구 사이인 건 변함이 없다. 로봇이 가동이 되지 않는 동안 로봇의 성대모사를 하며 작중 처음으로 'X발'을 외쳤다.

5. 여담

  • 놀이 편에서 도윤의 가정사가 꽤나 어두운 것으로 묘사되었다. 도윤의 삼촌이란 작자는 음주운전을 한 것도 모자라 찜질방에서 모르는 여성의 가슴을 만지다 걸려서 알몸으로 쫓겨났다고 하며, 도윤의 엄마는 교장 선생과 불륜을 저지르는 것이 묘사되었다. 또한 나도 신이다 편 에서도 부모님이 '빛나는 주먹밥이 하늘로 떠오를 때 비로소 구원을 얻는다 교'라는 사이비 종교 신자라는 언급도 나온다. 거기다 누나는 공부는 잘한다고 언급하는데 사실 가족들 몰래 안 신은 스타킹을 3일 신은 스타킹으로 속여 불량 청년에게 팔려고 하는 비행청소년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도윤이 자기모순에 자주 빠지는 캐릭터임에는 이런 난잡한 가정환경 역시 큰 축을 담당하고있다. 그나마 도윤의 아빠는 정상적인 정신과 의사로 등장하긴 한다. 아버지 직업으로 보아 친구인 서준이네에 비하면 집안 형편이 넉넉한 축에 속할 듯하다.[10] 다만 이후 도윤의 아버지도 자신의 담임인 송 선생과 성관계를 하여 불륜을 저지른다.
    • 가정사가 어두운 편이어서 그런지 4인방이랑 놀이를 할 때마다 '음주 측정 거부하는 도윤이 삼촌 놀이', '수능 망치고 마포대교에서 자살 소동 벌이다가 제압당하는 도윤이 누나 놀이' 등등 도윤의 가족이 한 명씩은 꼭 들어간다. 거의 삼촌이 많이 나온다[11]
    • 집안이 유복하다는 편과 가정사가 어둡다는 점에서 각각 윤승민, 김박최수연과 비슷하다. 물론 이 둘에 비하면 열화된 편.[12]
  • 이태원처럼 편에선 군청색 패딩을 입고 있었고, 나도 신이다, 출산율 올리는 방법, AI 편에선 짙은 남색 반팔티였다가 장애인 편부터 좀 더 연한 남색으로 바뀌었다.
  • 성은 김씨이다.[13] 이전까지는 풀네임으로 불리는 장면이 없어 미상이었다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진행한 인기투표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 허약한 체질인 듯 하다. 열심히 한 것인진 모르겠지만 에어컨 편에서 쇠창살을 실톱으로 몇 번 긁은 정도로[14] 바로 지쳐버린다.
  • 초반에는 지나치게 예민하고 융통성 없는 모습 때문에 비호감이라는 평이 많았으나 작품이 진행될수록 비정상적인 캐릭터들 사이에서 순수함이 부각되며 귀엽다는 평이 많아지고 있다.
  • 피자빵을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사우스 코리안 파크 멤버십 시스템 중 도윤의 이름을 딴 맴버십 이름이 도윤아 피자빵 먹어다. 가입료는 월 3,990원.
  • 등장인물 인스타 인기 투표 꼴등을 했다.
  • 잼버리 편에서 도윤의 장래희망이 공개 되었다.
  • 파일:사코팍도윤이.jpg
    가끔씩 칭찬을 듣거나, 기대를 할 때 얼굴이 위의 사진처럼 붉어진다.[15] 예쁜 여자를 볼 때도 얼굴이 붉어진다. 은근히 성적인 관심사 문제로 많이 엮이는데 꿈 속에서의 혁의 어머니도 그렇고 PC방에서 에이즈 드립을 당하지를 않나...
  • 아버지는 EP.01 에어컨 편에서, 어머니는 EP.02 잼버리 편에서 첫 등장했다. 이후 아버지가 멤버쉽 단편인 거래 편 막바지에 재등장했으며, 도윤의 누나가 이때 처음으로 등장했다.

    파일:미래의 도윤.png[16]
  • '담배 편'에서 성인이 된 모습이 나왔는데 인상이 초췌해지고 눈가에 다크서클이 있는 등 학생 김도윤과는 달리 피폐한 인상이며, 티셔츠에 금연 마크가 있는 걸 보면 과도한 흡연으로 인생이 제대로 망가진 모양. 타임머신을 타고 와서 과거의 자신에게 담배를 권유하던 윤서준을 한대 때리고 간다.[17]
  • 주연 넷 중에서 아직 본인을 중심으로 진행 되는 에피소드가 없다. 서준이는 주인공이고 혁이와 로봇은 EP.03에서 이야기의 중심점이 된다. 그래서 그런지 EP.04가 나오면 도윤을 주제로 다룰 것이라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



[1] '도윤이네 정신과' 를 운영하는 정신과 의사이다.[2] 현재 중학생으로, 도윤이 말에 따르면 공부는 잘하는 편이라는 듯.[3] 삼촌의 얼굴을 자세히 기억하지 못하는 걸로 보아 자주 보는 사이는 아닌듯 하다.[4] 다만 자신의 부모가 사이비 종교를 믿는 것에 아무런 거부감을 느끼지 못했다는 부분이 아이러니.[5] 이 대사는 사코팍 무리 아니 세계관 내에서 욕을 제일 안 하고 제일 순수한 도윤의 캐릭터성을 생각하면 위화감이 드는 부분이다. 초창기라서 설정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았기 때문인 듯.[6] 이때도 설정이 안 잡힌걸로 보인다. 현제 이 셋은 모두 같은 반인데 로봇과 도윤이 그리고 서준이가 다른 반인것처럼 묘사되기 때문[7] 여기서 필드는 골프를 치러 나간 것을 의미한다.[8] 그런데 여기서 서준은 쓰레기 냄새라고 한 적이 없는데 쓰레기 냄새라고 표현한다..[멤버십] [10] 사실 도윤이도 김박최수연에 비하면 정말 행복한 수준이긴 하다.[11] 근데 도윤 본인도 삼촌에 관한 언급에 대해서는 크게 뭐라하지 않고 있다.[12] 알다시피 승민은 재력 면에서 도윤보다 우위이고, 수연은 도윤보다도 가정사가 어둡다.[13] 주연 친구들 중 성이 가장 늦게 밝혀졌다.[14] 그마저도 흠집조차 안 났다.[15] 위 사진은 멤버쉽 영상인 가져가기 에서 윤서준이 팀에 자기를 뽑아주길 기대하는 장면이다.[16] 성인이 되었지만 코가 없는 것을 볼 수 있다.[17] 돌아가기 전 정혁을 노려보지만 그냥 돌아가는데 정황상 정혁에게도 한 대 때릴지 고민하다 그냥 넘어간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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