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00:53:07

SHIROBAKO/작중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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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엑소더스!
1.1. 캐릭터
2. 제3비행소녀대(第三飛行少女隊)
2.1. 캐릭터2.2. 여담
3. 산고슴도치 안데스처키(山はりねずみアンデスチャッキー)4. 탱탱 천국(ぷるんぷるん天国)5. 신불혼효 칠복진(神仏混淆 七福陣)6. 전설거대로봇 이데폰(伝説巨大ロボット イデポン)7. 타임 히포포타마스(タイムヒポポタマス)8. 공중강습양륙함 SIVA(空中強襲揚陸艦SIVA)9. 그 외에 잠깐씩 나오는 작품들

1. 엑소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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えくそだすっ!
내일을 향해서 엑소더스!
원작 무사시노 애니메이션
감독 키노시타 세이이치
시리즈 구성·각본 마이타케 시메지
캐릭터 디자인
총 작화 감독
오가사와라 린코
제작사 무사시노 애니메이션
제작위원회 「엑소더스!」제작위원회
방영시기 2014년 4분기

애니메이션 SHIROBAKO극중극. 무사시노 애니메이션 7년 만의 원청 제작 작품. 1쿨 분량의 심야 시간대 편성 TV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무명이던 아이돌 유닛 '트레이시'가 살인사건 용의자가 되자 도망쳤는데 그 사이에 인기폭발해서 경찰에게 도주하는 동시에 아이돌 일을 한다는 내용. 캐치프레이즈는 "내일을 향해서 엑소더스!". 이 애니메이션에 출연한 성우들 이미지는 본 모델이 된 성우와 거의 비슷한 외모로 그려졌다. 그리고 성우들의 본 목소리도 나온다.[1] 판매량은 4천, 5천 정도라고 한다. 2015년 2월 25일 발매된 BD 3권에 1화가 수록되었다.

여담으로 1화는 현실 세계에서도 볼 수가 있다.[2]

1.1. 캐릭터

  • 아이돌 그룹 TRACY
    인기가 저조한 아이돌. 화장한 모습보다 민낯이 더 이쁘게 그려져 있다. 2화의 제목도 '민낯이야 말로 인생!'(...)


  • 아카네 (CV. 나카하루 메이)
    빨간색. 4월 15일생. 신장 158cm. 체중 41kg. 혈액형은 A형. 트레이시의 리더. 캇파인 할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실제 부모에 대해서는 불명. 여고에 입학 후, 다른 아이들에 비해 자신의 여자력이 너무 낮다고 느끼고 귀여운 여자아이가 되려고 아이돌이 되었다.


  • 아야 (CV. 이토 스즈카)
    파란색. 12월 2일생. 신장 158cm. 체중 38kg. 혈액형은 O형. 쿨한 성격. 춤과 노래를 단련하기 위해 아이돌이 되었다. 어릴적부터 맞벌이인 부모가 집을 비우는 일이 많았고, 유명사립학교에 진학 직후 부모가 이혼하고 친한 친구에게도 배신당하는 어두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리고 친한 친구라는 건 곰인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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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니 (CV. 사카시타 유나)
    트레이시의 후견인. 트레이시의 아이돌 활동을 지원해주던 언니인데, 트레이시가 살인혐의를 받자 도주를 도와준다. 가까운 주차장에 도주용 오토바이를 준비하고, 경찰이 추적이 불가능한 스마트폰을 주는 등, 수상쩍은 인물. 사실은 라이벌 아이돌인 '진저'편이어서 3화에서 배신하지만 결국 다시 같은 편이 되는 듯.
  • 코이가쿠보 미호 (CV. 사와다 노조미)
    트레이시를 쫓는 형사. 통칭 가쿠보 경감. 별일 아닌 것에도 을 쏴대는 버릇이 있다. 요하네스버그에서 근무할 때는 이게 보통이었다고.
  • 타구치 - 후쿠시마 쥰
    TRACY의 매니져. 따오는 일이 변변치 않아 아카네가 진심으로 변화를 시도하려는 결심을 했지만 이 과정에서 의문의 세력에 의해 살해. 그 혐의를 TRACY 3인이 뒤집어 쓰게 된다.
  • 갈색의 남자 - 히야마 노부유키
    흑막. 공개된 1화에서 자이로스코프[3]를 가지고 있는데, 이게 나중에 복선으로 작용하였다고 한다.

2. 제3비행소녀대(第三飛行少女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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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bb6d15e5-s.jpg
원작 노가메 타케조
만화 『제3비행소녀대』
감독 키노시타 세이이치
시리즈 구성·각본 마이타케 시메지
캐릭터 디자인
총 작화 감독
이구치 유미
제작사 무사시노 애니메이션
제작위원회 『제3비행소녀대』 제작위원회
방영시기 2015년 4분기

무사시노 애니메이션의 차기작. 4분기 1쿨 13화로 방영 예정인 전투기 메카소녀 코믹스 원작의 애니메이션. 4권 만에 140만부 누계판매량을 올리고, 애니화 발표시기에 누계판매량 200만부 돌파한 인기 작품이다. 겨우 4권만에 엄청난 화제작인 된 모양. 여러 제작사가 애니화 획득을 천명하고 있었으나 결국 무사니에게 돌아간다. 약칭 산죠(三女).

엑소더스와 마찬가지로 BD 7권에 1화가 수록되었다.[4] OVA 격이라 그런지 작화 퀄리티가 매우 후덜덜하다. 극장판 수준. 본편보다 재미있다. 아쉽게도 정말로 무사시노 애니메이션이 만든 마냥 크레딧에서 시로바코 인물들이 나온 엑소더스!와 달리 2편은 평범하게 그냥 실제 P.A. Works 직원들만 나온다.

대신 본편 24화에 나오는 3녀 마지막 장면에서 미야모리 아오이 등의 이름이 나오는 크레딧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장면은 TV판에는 없었다가 니코동 일거방영판에 수정되어 추가되었으며, BD판에도 수록되어 있다.

재미있게도 본작의 감독인 미즈시마 츠토무는 2019년 1월, 오리지널 작품인 황야의 코토부키 비행대이라는 새 전투기 애니메이션을 맡게 된다. 거기다 동분기 또 다른 전투기 애니메이션 걸리 에어포스까지 방송.

시로바코 극장판에서는 2기가 나왔다. 그러나 무사애니가 경영 악화로 인해 거의 망할 뻔 했다가 겨우 목숨만 붙은 상황에서 입찰이 붙는 바람에 막장 제작사 타이타닉에 사실상 제작권이 빼앗기다시피 넘어갔고, 그 결과 맥락 없는 섹스어필 성향의 서비스신 만 난무하는 최악의 졸작으로 전파를 타게 된 끝에 시청자들의 악평과 비추 폭탄을 한 가득 먹고 망해버렸다. 얼마나 심각했으면 무사애니 스태프들이 2기 1화 본방을 사수하면서 "이건 애니메이션이라고 말하는 것도 아까움"이라는 혹평을 내렸을 정도. 다행히 극장판 엔딩 스태프 롤 후에 나오는 쿠키 영상에서 무사애니가 제작권을 새로 계약해 리부트 형식으로 2기를 만드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2.1. 캐릭터

  • 히토토세 아리아(春夏秋冬ありあ) - 스즈키 쿄코(카네모토 히사코)
    일본인. 조종기는 미쓰비시 F-1. 주인공 팀 중 가장 실력이 좋은 것으로 보인다. 아군의 피해까지도 기회로 이용하는 면밀한 전투 때문에 "아이스 돌"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헬 엘리스 팀 이외의 대원들에게 냉혈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듯한데, 캐서린을 콕핏에 태우고 돌아오는 길에 사실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는 걸 들켰다나 뭐라나... 콜사인은 앨리스 4.
  • 캐서린 웰러(キャサリン・ウェラー) - 이토 스즈카(이토 시즈카)
    텍사스 출신의 미국인. 조종기는 F-4 팬텀 II. 빌더에게 침식된 미드웨이 기지에서 생존자를 구출하는 작전에서 유일하게 구출된 인물. 기억상실 상태였지만 전투기 조종 실력은 남아있고 본인이 희망하기도 해서 헬 앨리스 팀에 합류하였다. 빌더에게 점령당한 미드웨이 기지에서 혼자 의식을 잃은 채 살아있었고 본래라면 공격해오는 대상을 최우선적으로 공격하는 빌더의 전투기들이 다른 공격을 전부 무시하면서까지 캐서린이 탄 아리아의 F1을 쫓는 등, 적의 비밀을 밝혀 줄 주요인물인 것처럼 묘사되었다.

2.2. 여담

모델이 된 작품은 파일럿 소녀대. 여기에 스트라이크 위치스도 섞은 걸로 보인다.[5][6][7] 시로바코에서 출연한 성우들이 대거 중복으로 캐스팅되었다. 주인공 아리아 성우인 카네모토 히사코를 제외하고.[8] 지구의 1/3이 빌더가 만든 외각에 덮여버리고 컴퓨터 같은 고도의 전자기기를 멈추는 빌더의 영향으로 인류는 1970년대 이전에 생산된 구형 기종 밖에 사용할 수 없는 상황. 때문에 인류는 F-4 팬텀 II 등의 기체를 쓰며 F-15라도 있었으면 하는 반면 빌더는 F-22F-35 같은 기종부터 X-2같은 기술실증기, 심지어 폭격기인 B-1B까지 복제하며 쓴다. 아무리 봐도 상부를 지탱하지 못할 것 같은 구조물을 유지시킬 정도의 기술력이 있는데 왜 남의 것을 베껴쓰는지는 모르겠다. 물론 주인공 파티의 먼치킨력으로 승부를 보지만. 작 중에 나온 지도로는 가장 심한 아프리카남아공을 뺀 대다수의 지역이, 미국 역시 중부와 알래스카 일부를 제외하고, 일본규슈홋카이도가, 한반도전라남도를 빼면 모두가 다 빌더의 영향권 안이다.

그리고 시로바코의 감독 미즈시마 츠토무의 2019년 차기작이 황야의 코토부키 비행대 라는, 이 작중작과 같이 미소녀들이 전투기를 모는 애니가 되어버렸다. 단 이쪽은 프롭기.

3. 산고슴도치 안데스처키(山はりねずみアンデスチャッキ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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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모리 아오이가 애니메이션 업계에 뛰어든 계기가 된 작품. 안데스산맥 중턱에 사는 동물들의 이야기. 70년대 작품으로, 재방송으로 보았다고 한다. 무사시노 애니메이션의 전신인 무사시노 동화가 제작하였으며 이 당시의 제작데스크는 사장인 마루카와 마사토, 캐릭터 디자인과 총작화감독은 스기에 시게루였다. 스기에는 혼자서 이 작품의 오프닝을 그렸는데, 3일 만에 완성시켜서 '스기에 3일 전설'을 남기게 된다.[9] 오오쿠라 미술감독이 신입 배경으로 참여한 작품이기도 하다. 원전은 닛폰 애니메이션의 전신인 즈이요 영상(ズイヨー映像)이 제작한 산다람쥐 로키 처크(참고)

여담이지만 오프닝 가사 중에 '안데스 산맥의 명당의 위는 위험한 툰드라...' 같은 구절이 있는데, 안데스 산맥은 남아메리카를 종주하는 산맥이고 툰드라는 북극 근처에 펼쳐져 있다. 그러나 틀린 말은 아니다. 해발고도가 높은 곳에 툰드라지대가 나타나는데 이것을 '고산툰드라'라고 부른다.

4. 탱탱 천국(ぷるんぷるん天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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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시타 감독의 첫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푸루텐이라고 불린다. 무사니 감독과 연출진들에게 있어서 금지어에 가까운 전설의 애니메이션이다. 안그래도 저예산의 작품이었지만, 키노시타 감독의 안 좋은 버릇인 과도한 리테이크(수정)로 스케줄이 대폭발. 총집편만 3회 방송에(그 중에 하나는 최종화!), 녹아내리는 작화, 방송윤리기구(BPO)와 PTA에서는 항의 속출, 공식블로그와 이벤트는 박살나고, 결국에 방송국에서 납품을 거부하는 사태까지 이르는 등, 전체적으로 답이 없는 작품이었다. 이 작품의 처절한 실패로 키노시타 감독은 기나긴 슬럼프 기간을 보내게 되고, 위의 그림이자 9화 '탱큐(ぷるキュー)'작화붕괴의 대명사가 되고만다. 니코니코 동화풍의 코멘트는 작중 연출. [10][11]

5. 신불혼효 칠복진(神仏混淆 七福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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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노야마 고등학교[12] 애니메이션 동호회 5인방이 만든 자주제작 애니메이션. 서기 300,000,000년에 나타난 7명의 신'같은' 인물들의 이야기. 언젠가는 서로 다시 모여 만들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섯명을 묶어 주는 매개체이기도 하다. 아마추어 작품다운 작화, 스토리, 연출이 인상적이다. 성우지망생과 아닌 사람의 목소리연기 차이도...

6. 전설거대로봇 이데폰(伝説巨大ロボット イデポ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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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 첫 방영으로부터 35주년을 맞은 거대로봇물 애니메이션. 테마는 의지를 가진 무한의 에너지를 둘러싸고 인류가 운명에 저항하는 내용인, 백병전과 불타는 시츄에이션이 장점의 군상극. 영어표기마저 'Space Exodus Idepon'이다. 35주년 기념으로 아키하바라에서 1:1사이즈의 머리를 비롯한 전시전을 하고 있었다.

모델은 레전드 로봇물로 불리는 전설거신 이데온. 작중에서 2D와 3D 작화 문제로 갈등을 겪던 엔도와 시모야나기가 서로 이 작품의 골수팬이고 애니메션 업계로 이끈 작품이라고 칭송 하는데 실제로 이데온을 보고 애니메이터가 된 업계인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7. 타임 히포포타마스(タイムヒポポタマス)

TVA와 극장판 사이에 무사시노 애니메이션에서 제작했었던 작품.

안타깝게도 이 작품 때문에 무사애니가 극장판 초반처럼 겨우 명맥만 유지하는 수준으로 몰락하는 원인을 제공한 흑역사가 있다. 구두(口頭)로 애니메이션 제작 이야기가 오가자 무사애니 측에서 서면 계약서가 만들어지기 전 제작에 들어갔는데, 직원들이 열의를 불태우며 엄청 열심히 만들어 방송 6개월 전 1화가 완성할 정도였다. 그런데 이 작품이 유의미한 수익을 벌어 들일 가능성이 낮다는 이유로 클라이언트 측에서 제작 중단을 통보 → 캐릭터 디자인 등 뿌리 요소의 저작권이 클라이언트 쪽에 있어 무사애니가 다른 스폰서를 구해서 따로 제작하는 것도 불가능해 앞 뒤가 다 막혔고, 결국 애써 제작한 결과물이 휴지 조각이 되어 버린 것도 모자라 여태 까지 들어간 제작비 및 부대 비용을 회수할 방도가 완전히 사라져 경영 악화에 빠지고 만다. 앞서 언급된 대로 정식 계약서가 만들어지지도 않았는데 설레발을 친 게 독이 된 것.

결국 마루카와 사장이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퇴사하고, 남은 스태프들도 뿔뿔이 흩어졌다.

정확히 어떤 스토리였는지는 묘사되지 않지만 이름에도 나와있듯이 시간여행물이라고 한다.[13] SIVA와 마찬가지로 일종의 SF 설정이었던 듯 하다. 어째서 '히포포타마스(하마)'인지는 불명. 주인공은 근미래의 소년으로 트리스탄, 타테가미, 잇스이, 클로델 등이라는 인물들이 있었다.

8. 공중강습양륙함 SIVA(空中強襲揚陸艦SIVA)

본래 겟페우에서 제작을 담당한 극장판 애니메이션. 감독이 각본과 콘티를 전부 맡겠다고 호언장담했으나 개봉 1년전 시점까지 완성된 콘티는 겨우 4장이었다. 겟페우 사장은 예산 부족을 이유로 모르쇠하고 웨스터엔터테이먼트쪽 담당자는 다른 회사로 이직. 결국 카츠라기와 미야이가 수습을 위해 무사시노 애니메이션에 제작을 의뢰하게 된다. 무사시노 애니메이션이 제작을 맡게된 시점에선 개봉 9개월 전이었기에 일반적인 극장판 애니메이션 제작 기간과 비교하면 턱없이 시간이 모자랐고, 제목 외에는 아무런 설정도 없었기 때문에 기획 폐기된 타임 히포포타마스의 설정을 차용하기로 한다. 제목의 유래는 힌두교의 3대 신 시바이자 본작 코의 줄임말의 중의적 표현. 때문에 팬들은 주문은 토끼입니까?의 약칭인 주토처럼 시로바코의 줄임말을 시바라고 부른다.[14]

미야모리가 묘사하기로는 '짜증꾼과 게으름꾼과 태평꾼과 울보가 일치단결해서 새로운 세상이란 목표를 향해 발버둥치는 이야기'. 기획 당시에는 '액션신이 있는 SF물'이었지만 마지막 장면만 보면 일종의 탈옥물로 보인다.[15] 주인공은 인간남자 캐릭터 '라울'과 토끼 캐릭터 '헤드윅'의 2인조로 보인다. 여주인공으로는 '아르테'가 있는데 바로 시즈카가 담당한 캐릭터. 악당으로는 '코요 대위'라는 캐릭터가 있다.

9. 그 외에 잠깐씩 나오는 작품들



[1] 그리고 이 3명의 성우는 이 외에도 여러 군데에서 이 작품내에서 활약한다.[2] 저 링크의 영상은 SHIROBAKO의 OVA 작품이다.[3] 이 자이로스코프는 SHIROBAKO 1기 오프닝에도 깨알같이 출연한다(...)[4] 팬들 사이에서는 주인공 5인방이 모두 참여한 마지막 화가 수록되는게 좀 더 의미가 있지 않았겠는가라는 의견도 있었다.[5] 지구를 뒤덮은 빌더라는 수수께끼의 건축물의 설정이 스트라이크 위치스의 네우로이와 흡사하다.[6] 게다가 SHIROBAKO BD 7권 특전영상으로 나온 제3녀 1화의 스토리가 야마구치 노보루가 쓴 스트라이크 위치스 소설 〈수오무스 문제아 중대〉와 비슷하다. 스트라이크 위치스 소설의 등장인물인 주세피나 추인니 준위 와 제3녀의 캐서린 웰러 소위는 모두 적의 세력권에서 탈출하였고 기억상실증에 걸렸지만 어떻게든 비행은 가능하고 색은 다르지만 계급장모양도 비슷하고[7] 시로바코 1기 오프닝을 부르기도 했던 가수가 바로 스트라이크 위치스 시리즈 오프닝곡을 불렀던 가수와 같은 사람이기도 하다.[8] 그러나 카네모토는 이 작품에서 무척 낮은 보이스로 연기해서 카네모토라는 걸 모르는 사람도 있다.[9] 19화의 엔딩영상으로 그 실체를 감상할 수 있다.[10] 우연스럽게도 동 시기에 같이 방영된 저, 트윈 테일이 됩니다 애니메이션이 처참할 수준의 작붕을 보여주었다. 그것도 탱탱 천국과 똑같이 9화에서 작붕의 절정을... P.A.WORKS의 예언 때문에 현지에선 이 작품과 오레츠이를 엮어 트윈트윈 천국(ツインツイン天国) 혹은 트윈큐(ツインキュー)라고 까였고, 이후로 탱탱 천국이라는 용어는 이전부터 사용되었던 야시가니와 함께 작화 붕괴를 뜻하는 대명사로 쓰이게 된다.[11] 그런데 시로바코 종영 6개월뒤, 어떤 애니에서 탱탱 천국과 같은 일이 현실로 일어났다. 게다가 탱탱천국은 2쿨 설정에 총집편 3회였지만 이 애니는 1쿨에 총집편 3회 + 재탕 1편이었다.[12] 上山高等学校. 한자 표기만으로는 카미야마 고등학교라고 읽을 수도 있지만 '카미노야마'가 맞다.[13] 정확히는 '시공표류물'.[14] 작중에서는 굉장히 촌스러운 느낌의 제목으로 간주되는데 미야모리가 제작진을 섭외하러가는 과정에서 '제목 좀 바꿀 수 없느냐'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듣는다.[15] '지하마을', '지하시민'이라는 말도 나오는데 추측하자면 어느 행성에서 납치당해서 지하에 갇혀 억압받는 외계인들이 고향으로 탈출하려고 한다는 식의 이야기인듯 하다. 천원돌파 그렌라간을 조금 연상시키는 설정.[16] 사실 이쪽은 허니와 클로버 쪽이 패러디명이고 벌꿀과 클로버 쪽이 원제다. 국내에서는 허니와 클로버 쪽을 정식 번역명으로 채택한 탓에 서로 바꾼 것.[17] 무려 극중작의 극중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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