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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심수창의 해설 위원 및 방송 활동 내역을 정리한 문서.2. 연도별 활동 내역
2.1. ~ 2019년
2012년 2월 23일 목요일 밤 11시에 XTM 히어로는 슈트를 입는다가 첫 방송하였다.
2018년 10월 16일부터 시작되는 아프리카 TV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생중계 이효봉, 임용수와 함께 해설을 맡았다. # 이때 "하XX은 지금 던져도 2구로도 삼진 잡는다", "강진[1]에 비하면 서산[2]은 청담동"과 같은 농담으로 수많은 야구팬에게 본인의 입담을 선보였다.
연예인 뺨칠 정도로 외모가 수려하고 모든 동료 선수들이 인정할만큼 입담이 좋아서 은퇴 전부터 해설위원이 됐든 예능인이 됐든 언젠가는 방송계에 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본인도 현역 선수를 그만 두면 방송계로 나가겠다는 결심이 어느 정도 있었다.
2019년 12월 4일, 이전에 엠스플에서 유튜브를 한다고 연락이 왔고 은퇴 후 MBC SPORTS+의 유튜브 프로그램인 스톡킹 야구부의 고정 DJ로 발탁됐다. 정용검 캐스터가 말하기를 입담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향후 해설위원이나 예능 활동이 기대가 되었다.
첫 방송부터 자신의 FA 당시 있었던 일을 풀어내며 정용검 캐스터와 심재학 해설위원을 모두 빵 터지게 했다. 또한 LG 트윈스 차명석 단장과 전화 통화를 했는데, 첫 마디가 "저 자르실 때 기분이 어떠셨어요?" 이에 차 단장은 "심수창 선수를 자르기 위해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다"며 방송을 초토화했다. 그리고 다른 회차 방송에서는 가장 애착이 가는 기록은 뭐냐는 질문에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18연패라며 차명석 스타일(=셀프디스)의 개그를 구사했다. 예능에 최적화된 유머를 갖고 있어 기대치가 높아지는 중. 또한 제로퀵[3] 영상1영상2, 낭심(NS) 패스트볼[4], 멧돼지 패스트볼[5] 등 어록들을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을 빵터지게 했다. 덤으로 지나치게 타인을 디스하는 스타일의 인방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듯하다. 전형적으로 본인을 디스하며 개그로 승화하는 타입이다. 이후 김경언, 장민석 편에서도 선수 은퇴 이후 해설위원을 시작했는데 야구를 안 한다며 본의 아니게 개점 휴업하게 된 본인의 상황을 셀프디스하며 웃음을 주었다.
2.2. 2020년
2월 14일, 스톡킹 방송에서 보여준 입담 덕인지 결국 해설위원으로 정식 계약을 맺으며 해설가로서 마이크를 잡게 되었다. 해설위원 계약 후 첫 인터뷰에서도 자학개그를 터뜨리며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제2의 차명석을 기대한다는 댓글이 있을 정도.[6][kakaotv(408170450)]
4월 14일, 롯데 자이언츠 청백전을 통해 정병문 캐스터와 함께 중계에 나서 해설위원으로 데뷔했다.
[인터뷰①] 심수창, 꽃미남에서 입담꾼 변신 "토크쇼 해설 기대해 달라"
[인터뷰②] "(박)병호야, 니 스윙을 해" 심수창 위원의 창피한 기억
5월 7일, MBN 스포츠야에 출연하여 선수시절 '18연패의 뼈아픈 과거'와 '야구 해설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소개했다.
[kakaotv(408811467)]
[kakaotv(408811466)]
5월 11일, [스경X인터뷰] 심수창 해설위원 “나는 방송인 꿈나무…서장훈·안정환이 롤모델”
8월 11일 베이스볼 투나잇에서 김선신, 심재학과 함께 은퇴를 앞 둔 박용택의 은퇴투어에 대한 생각을 나누었다.
8월 14일 이현우의 MLBTV에 출연하여 본인의 선수 경력에 대해 인터뷰하는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8월 18일 롯데의 스트레일리의 투구에 두산이 너무 잘 대처하자 투구별 습관이 노출됐다고 판단해 투수 시절의 경험을 살려 스트레일리의 습관을 분석해냈다. 시청자들은 심수창이 그저 잘 생기고 웃기기만 하는 사람이라고 가볍게 생각하다가 16년차 베테랑 투수였다는 것을 기억해낼 수 있었다.
8월 20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20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2019 시즌 현역에서 은퇴한 손승락과 함께 특별해설을 맡았다.
8월 28일, 김선신, 박재홍과 함께 베이스볼 투나잇을 진행하였다.
2020년 10월, 박지영 아나운서의 유튜브 채널(박지영TV)에 출연하여 입담을 뽐내었다.
10월 10일, 정병문 캐스터와 박재홍 해설과 함께 키움 한화 경기에서 해설을 맡았다. 심수창은 자신의 선수 생활을 돌이켜보며 안간힘을 써서 생각을 많이 하지 않고 심플하게 경기에 임했으면 좋았을 것이라 후회했다. 마운드에서 보다 해설위원의 자리에서 보니 야구가 더 잘 보이는 듯하다는 평도 남겼다.
10월 28일, 스톡킹 EP.21-1에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섭외를 받았다고 밝혔다.#
11월 1일, SBS Sports 야구있슈에 출연했다.
11월 9일, 이대형과 함께 촬영한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11월 20일, 기상캐스터 김가영과 함께한 Eland museum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11월 25일, MBC 라디오 스타(황금어장) 696회에 김광현, 박성광, 양준혁 해설위원과 함께 출연하였다.
12월 3일,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2 50회~53회에 이대형, 송승준, 손아섭 등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하였다.관련 기사
같은 날, 노블레스 잡지에 이대형과 함께 찍은 화보가 공개되었다.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심수창과 이대형
12월 4일, 스톡킹 채널이 1주년을 맞았다.인터뷰 기사, #
12월 11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1336회에 윤태진과 함께 출연하여 한국프로야구 연말결산을 진행하였다.#
12월 17일, Apink 윤보미, 코미디언 김민경, 치어리더 박기량, 체조선수 신수지, 스포츠 아나운서 박지영, 배우 강소연 등 분야별 인기 여자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Wavve 스포츠 예능 '마녀들-그라운드에 서다'에서 팀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12월 24일, 한유미-심수창, 해설위원들의 변신은 무죄?예능 및 토크 프로그램에서 끼와 입담 과시하고 있는 스포츠 해설위원들
12월 28일, 야구 선수들과 전 프로게이머 그리고 인터넷 방송인이 참가하는 LoL 대회인 KBA 리그 오브 레전드 : 협곡의 선수들에 해설위원으로 참가했다. 함께 마이크를 잡은 중계진은 캐스터 성승헌-해설 장민철.
12월 31일, '마녀들-그라운드에 서다' 1편이 공개되었다.
2.3. 2021년
1월 3일, 구독자 10만 달성 '스톡킹' "조인성 섭외? 기다려달라"1월 14일, '예능 늦둥이' 심수창 "조금 더 심수창다운 해설 하고파요"
2월 1일, 스톡킹 차명석 단장편 1부가 나왔는데 여기서는 아예 방출 당시의 뒷이야기까지 탈탈탈 털렸다.
현재까지는 KBO리그 중계해설보다는 스톡킹과 마녀들 시즌2에 더 힘을 쏟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리틀야구 해설을 맡고 있는 걸 보면 해설에 아예 소홀한 건 아니다.
드디어 6월 26일 롯데 대 두산전 중계를 통해 2021년 시즌 KBO리그 첫 중계를 맡게 되었다.
7월 30일 MBC SPORTS+의 도쿄올림픽 일본-도미니카공화국의 중계도 맡았지만, 아직까지는 좋은 평을 듣지는 못하는 듯하다.
12월 4일 양준혁이 주최한 자선야구대회에 참가했다. 자신이 뛰었던 팀들(LG, 넥센, 롯데, 한화)의 유니폼을 모두 섞은 짬뽕 유니폼[7]을 입었다.
2.4. 2022년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의 최강 몬스터즈의 창단멤버로 참가하고 있다. 첫 경기부터 1선발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아 최고구속 130km를 넘기며 3.1이닝 비자책 3실점을 기록했다.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팀 창단 첫 승에 큰 공을 세우며 MVP를 수상했다. 이후 스탯은 별로 좋지 않지만, 콜드게임을 당한 충암고 2차전에서 패전처리 투수로 등판했고 이후에도 1선발이나 패전처리가 필요하면 나오곤 하지만 어깨 힘줄이 1/4 밖에 남지 않아 발생한 어깨통증으로 언더로 전향하게 되었고 7월 23일자 아는 형님에 최강야구 멤버인 이승엽, 박용택, 유희관과 같이 출연하였다.2022년 말에는 사실상 최강 몬스터즈의 스카우트 팀장으로 인식되는지 최근 은퇴 선수들이 심수창에게 깍듯이 대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마침 시즌 2를 위해 재정비 타임을 가질 시즌인 최강야구로선 발이 넓은 심수창의 모습이 필요할 듯.[8]
2.5. 2023년
최강야구 시즌 2 관련 현수막에 유일하게 빠져있고 시즌 2 개막전이었던 KT전 굿즈샵에 굿즈도 없었다는 말이 있어 심수창의 하차 가능성이 제기되었다.사실 심수창의 경우 김성근 감독 부임 이후로 더그아웃 토크로만 분량을 채울 뿐 경기 출전은 단 한번도 안 하고 있었다.[9] 물론 어깨 문제 등 심수창의 사연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현실적으로 야구선수로서는 설 자리를 완전히 잃은 상태인데, 2023년 1월경에 진행한 인스타 라이브 방송으로 더 이상 야구를 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해버렸고, 그런 상황에서 최강 몬스터즈의 2023 시즌 개막전에 행방이 명확한 방출 선수들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빠진 것까지 확인되었으니 이제 대충 넘어갈 수는 없게 되었다.
4월 10일 시즌 2 1화에서 선수들의 연봉 협상 과정이 나왔지만 유일하게 심수창만 2화에서 공개될 예정, 4월 17일 시즌 2 2화에서 결국 방출이 결정되었다. 장시원 PD에 의하면 어깨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서 방출을 결정했고 일단 재활에 매진하면서 상태를 보고 복귀를 타진하겠다고 밝혔다.
심수창 개인의 재활 및 트레이닝 영상이 방송상으로 공개됨으로 재활의 의지는 명백한 것으로 보이나 어깨 힘줄의 75% 이상 파열이라는 부상이 수술을 하지 않는 한 단기간 내로 고쳐지기는 힘들 수 있고, 어깨 상태로 보아 어깨의 부담이 최소화되는 사이드암, 언더핸드로도 전향할 수 있기에 만약 투구폼까지 교정한다면 합류가 된다한들 꽤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고, 이대로 합류실패가 될 수도 있지만[10][11] 최강야구 개국 공신으로서 정말 많은 노력을 해온 것을 팬들은 다 알기에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복귀하길 희망하고 멋지게 1선발로 돌아오길"이라며 심수창에게 응원을 보내는 분위기이다.
최강야구는 이렇게 출연이 불발되었고 해설직은 그래도 계속 현장에서 해설하는 중이다. 당연히 스톡킹도 진행하다가 2024년 1월 17일 영상을 마지막으로 정용검과 함께 하차했다.
이후 최강야구 시즌 2가 마무리가 될 즈음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크보졸업생 채널의 영상을 통해서 최강야구의 기획 뒷이야기와 시즌 2 합류 최종 불발된 사정 등을 이야기했다.
2.6. 2024년
2024시즌부터 TVING이 뉴미디어 독점 중계권을 획득함과 동시에 TVING 자체 중계 해설위원으로도 활약하게 되었다.3. 유튜브 '크보졸업생'
2021년 6월 12일 개인 유튜브를 개설했다.인간 심수창 채널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주 컨텐츠는 토토창과 쉼수창, 원래는 채널명이 '토요일 토요일은 창과 함께'채널명으로 시작하였으나... 비시즌에 다른 스포츠로 토토 컨텐츠를 하기엔 자연스럽지 않다고 판단, 김성배와 찍은 파인타르영상#이 10만을 거뜬히 넘기면서 토토 컨텐츠보다 심수창의 자유로운 컨텐츠가 올라오는 채널인 인간 심수창이 되었다.
이후 그럭저럭 올라오다 2023년 8월 7일부로 "크보졸업생"채널로 개편되었다. 멤버는 심수창,송승준,장원삼,이대은,정용검,김용의로 시작하고 다루는 컨텐츠는 출장강습 컨텐츠와 투수 4인방이 주로 다니는 내용이 주로 보인다.
3.1. 토토창
'0원한 기부왕' 설욕 프로젝트 ㅣ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업로드!
2010 시즌 승리 당 10만원 씩 루게릭병 환자에게 기부하기로 했는데 시즌이 끝날 때까지 1승도 거두지 못해 생긴 '0원한 기부 천사'라는 별명을 설욕하기 위해 만든 컨텐츠로, 이 컨텐츠로 딴 금액은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토토창 프리퀄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모든 결과를 맞히지 못했다.[12][13] 다만 신기하게도 퐁당퐁당의 논리로 아리엘 미란다의 호투를 예상하거나[14], 단풍나무의 정기로 두산의 승리를 점찍은 건[15] 코미디. 그렇지만 자신의 친정팀 LG는 신뢰하지 않는 분위기를 풍기다가 LG가 잘하는 경기를 하면서 심수창을 역관광 시키기도 한다.친분이 있는 김사율, 송승준, 민우혁, 윤지웅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후반기에는 장시환의 연패기록 경신에 관심을 보였다. 엠스플 중계자료에서 '쉼창이 보고있다' 라는 제목으로 18연패 기록 보유자인 심수창을 도발했고, 장시환의 연패탈출인지 연패 기록 경신인지 지켜보는 방송을 담았다. 이후 장시환은 연패기록에 힘들어 하며 선발에서 불펜으로 보직을 변경하였으나, 불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채 1군에서 말소되었다.
11연패 기록을 세우면서 "사행성 조장이 든다"는 이유로 유튜브 커뮤니티에만 픽을 올렸는데, 우연히도 9월 29일에 우천으로 인한 경기 취소로 KIA-NC전에서 NC 승[16], 두산-KT전에서 두산 승을 픽한걸 어찌됐든 맞히긴 했다.[17]
드디어 9월 30일에는 한화-삼성 중 삼성, KT-롯데 중 롯데, 두산-LG 중 LG, SSG-NC 중 NC, 키움-KIA 중 키움을 픽한걸 모두 맞혀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다음날 예측에서 원태인이 선발로 등판하는 삼성, 최원태가 선발로 등판하는 키움을 골랐는데, 두 팀 모두 졌다. 본인의 주장으로는 "원태"가 한뜻을 이루었다고 우겼다.
10월 19일 경기 예측도 모두 맞혔다. KT-NC 중 NC, 두산-삼성 중 두산, SSG-KIA 중 KIA, 키움-LG 중 키움을 픽했었다. 특히 이번 시즌 웨스 파슨스와 임찬규는 승운이 따르지 않아 파크라이, 임크라이였는데 심수창의 예상대로 파슨스는 승리투수가 되었고 임찬규는 패전투수가 되었다. 또 다음날 예측에서 기상바 기질이 있는 소형준이 선발로 나오는 KT-KIA의 경기에서 KIA의 승을 맞췄다. 오원석이 잘할 때가 됐다며 자신있게 말했지만 초반부터 고전하며 타자일순하고 교체. 그래도 최정의 동점 홈런이 무승부로 이끌며, SSG의 승은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SSG가 이긴 것과 같은 효과를 봤다. 그러나 지난 번부터 반대픽이던 최원태를 손절했더니, LG 상대로 고전하던 최원태가 승리투수가 되면서 또 반대픽이 되었다.
3.2. 쉼수창
쉬는 날 '인간 심수창'의 하루 ㅣ 뭐 있을 때마다 업로드!
심수창의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컨텐츠이다. 아직 자리를 못잡은건지, 쉼야카페, 쉼야캠핑, 쉼야골프(...) 등 바리에이션이 다양하다.
야구 관련 지인들이 게스트로 자주 출연하며, 특히 선수 생활을 했던, 키움, 롯데, 한화, LG 선수들이 주로 얼굴을 비추었고, 같은 팀이 아니더라도 스톡킹을 통해 인연을 만든 이케빈도 얼굴을 비추었다. 야구선수 이외에도 같은 MCN 소속인 하승진과도 컨텐츠를 제작했다.
업로드 일은 랜덤이다. 특히 한방에 많은 촬영분을 확보하고, 주간 단위로 나누어 올리는 등, 샌드박스에서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3.3. 크보졸업생 리터너즈
2023년 9월 25일, 야구인 출신의 선수들과 함께 야구단을 창단, 사회인 야구에 참가한다고 한다.선수진은 다음과 같다.
감독:장성호
코치:서재응, 차우찬[18], 심수창[19]
투수:강리호, 금민철, 김성배, 김태훈, 오현택, 유원상, 윤길현, 윤석민, 이현승[20], 정영일, 한기주
타자:강민국, 공태현[21], 김경언, 김병희, 나주환, 나지완, 민우혁, 박상남, 신창희, 유민상, 윤석민, 윤현민, 이대형, 이우민, 최진행
이와 관련해서 온라인 상에서는 최강야구와 비슷한 포맷[22]에 논란이 많은 오재원, 최진행 등을 선발한 것에 대한 비판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23]
다만 최강야구 하차 관련해 썰을 풀었던 영상을 통해 직접 이야기한 바에 따르면 빽 투 더 그라운드 - 최강야구 모두 '은퇴 선수를 모아 다시 야구 경기를 하면 어떨까'라는 심수창의 기획을 원안(原案)으로 출발한 프로그램이다. 최강야구에서 (심수창 본인의 입장에서는) 쫓겨나다시피 하차한 상황에서 '리터너즈'를 통해 이 기획을 이어나가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4년 2월을 끝으로 시범경기를 겸한 영상 콘텐츠가 마무리됐으며, 4월 8일부터 정식으로 사회인 야구단 시합 접수를 받기 시작했다. 그런데 공백기 사이에 오재원이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되며 채널 입장이 많이 난처해졌는데, 오재원이 구속될 때 리터너즈 모자를 쓰고 구속되는 장면이 뉴스에 그대로 나가버려[24] 마약 중독자와 관련 있는 구단이라는 오명을 쓰기 쉬워졌기 때문. 실제 영상 댓글에도 관련 우려가 많았고, 2024년 7월 업데이트된 선수 명단에서 완전히 이름이 사라졌다.
3.4. 여담
- 유튜브 Shorts 영상이 상당히 자주 올라온다. 아마 알고리즘을 노리는 듯 하다.
-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이다. 유튜브 채널아트를 통해 알 수 있다.
- 2021년 7월 12일 구독자 1만 명을 달성했다.
- 가장 많은 조회수가 나온 영상은 안영명, 허도환과 찍은#김성근 감독님은 선글라스 안까지 다 봐, 그 이전에는 "I'm Pine Tar, and you?"이다. MLB의 불법 이물질 논란으로 인해 많은 관심이 쏠린 듯 보인다.
- 최근에는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의 팀들을 방문해 독립리그 선수들을 인터뷰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 레퍼토리 중 하나로 자주 나오는 강진을 방문하기 위해 오주원-신재영과 함께 강진 촬영을 가던 도중, 인간 심수창 스태프의 차량이 천안 차령터널에서 교통사고가 나서 취소되었다. 그러나 며칠 후, 본인이 출연 중인 스톡킹의 스프링캠프 편에서 키움 히어로즈의 스프링캠프 장소인 강진에 방문하게 되면서 그 뜻을 이루었다.
- 히든싱어7 엄정화편에 유희관이랑 연예인 판정단으로 나왔으나 통편집 당했다
[1] 2013년까지 넥센 히어로즈 2군 홈 구장이 전남 강진군에 위치해 있었다. 강진에서도 상당히 외진 곳에 위치해 있어 야구 외에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동네고, 1군 홈 구장인 목동야구장과는 무려 400km 가량 떨어져 있어 수도권에서의 접근성도 최악이었다. 거기에 시설 또한 상당히 열악했으며 한때 히어로즈에서 뛰었던 조용준, 황두성도 강진 2군에 대해 디스한 적 있고, 당시 히어로즈 2군 투수코치였던 정명원도 강진 생활에 불편함을 토로한 바 있다.[2] 한화 이글스의 2군 야구장인 서산 야구장은 서산테크노밸리에 인접하고 있고 잠실 야구장이나 대전 야구장까지 이동거리가 130km 이내라 강진 베이스볼 캠프보다는 접근성면에서 훨씬 낫다.[3] 16년 선발 투수로 나와 3볼넷 1만루 홈런으로 4실점을 하고 강판당한걸 제로퀵으로 부르고 있다. 어원은 아웃카운트 제로+퀵후크인듯[4] 상대 타자의 헛스윙을 유도하여 낭심을 노리는 구종을 개발중이었다고 실제로 김병현은 실전에서 했다. 블리츠볼을 이용하여 정용검캐스터의 그곳을 정확히 가격하는데 성공하며 기술의 완성도를 보였다. #[5] 처음 투구 자세를 바꿨을 때 2군 경기에서 던지자마자 홈런을 맞고 산으로 날아가 멧돼지를 맞혔을 것이라며 자조하며 지은 구종[6] 이로써 LG 트윈스를 거쳐간 선수 출신 해설가는 11명이 되었다. KBS N SPORTS 안치용, 봉중근, SBS Sports 이종열, 이동현 MBC SPORTS+ 김선우, 양준혁, 이상훈, 심재학, 심수창, SPOTV 김재현, 서용빈 18명 해설위원중 61.1%. 즉 약 10명중 6명이 해당되는 수치로 60%가 전직 LG에서 뛰었던 선수 출신이다. 2위는 해태-KIA로 장성호, 장정석, 이순철, 박재홍, 양준혁, 심재학 등 33%이다. 양준혁은 해태에서 뛰었다가 LG로, 심재학은 LG에서 데뷔했다가 현대와 두산을 거쳐 KIA로 이적했다. 공교롭게 네 방송사 모두 2명 이상씩 있다.[7] 스톡킹에서 18연패 탈출 10주년 기념으로 제작진에서 선물한 유니폼이다.[8] 실제로 어깨 힘줄 70% 파열 이후, 장원삼과 같이 등판 횟수가 급격하게 줄어들었으며 더그아웃 분량꾼으로 전락하게 되었다. 대신, 인맥은 그 누구보다 넓고 장시원 PD와 같이 최강야구를 기획한 창시자이기 때문에, 사실상 스카우트 팀 역할을 수행해주고 있다. 실제로, 심수창은 최강야구에 나온 모든 프로 출신 선수들, 감코진과 친분이 있는 유일한 선수다.[9] NC 다이노스 경기가 마지막 등판이었다.[10] 다만 타 방송의 질문에 말하는 걸 보면 생각한대로 잘 되지 않은 듯하다. 이때문에 방출 6개월이 다 되어가는 지금 시점엔 거의 포기 상태인 듯.[11] 장원삼과 함께 어깨 부위에 줄기세포 주사까지 맞아가며 재활을 위해 쓸 수 있는 방법은 다 쓴 모양이나, 도리어 저 줄기세포 주사 시술 당시에 주사바늘이 어깨 신경을 건드려 더 악화되었던 모양.[12] 처음에는 0회부터 시작하는 표현을 썼으나, 이젠 그냥 도전 회차마다 n연패를 붙이는 것으로 바뀌었다.[13] 사실 첫 도전인 4/29 촬영분에 모든 경기를 맞혔다. 단 한 경기 빼고. 바로 KT-SSG전인데, 9회에 하재훈과 김세현의 합작 밀어내기 쇼로 인해 SSG가 졌고 그의 연패 기록은 막을 올린다. 김세현은 이 경기 이후로 1군에서 쫓겨났고, 결국엔 웨이버 공시를 당하게 된다.[14] 5/26 한화-두산전. 이날 미란다는 6이닝 무실점을 했다.[15] 6/4 SSG-두산전. 양팀의 선발 투수였던 최원준과 오원석 모두 호투했으나, SSG의 잇따른 실책이 오원석을 불운에 빠트렸다.[16] 5회 강우콜드가 성립되면서 경기 종료[17] NC를 고른 이유는 "이재학의 구속이 올라왔다"는 것이었으며, 두산을 고른 이유는 "곽빈은 배명고 후배"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18] 플레잉 코치[19] 구단주 겸임[20] 7월 기준 선수 명단에는 없었으나 46번 배번으로 제작된 유니폼이 발견됐다.[21] 프로 골퍼, 중학교 선출.[22] 심수창 본인도 댓글을 통해 인정했다. 다만 JTBC의 막대한 지원을 받고 움직이는 최강야구에 비해 자신들은 그저 유튜버가 만든 팀이기 때문에 규모만큼은 최강야구에 비할 바는 못 된다고 답했다. 최강야구 하차 관련 답변 영상을 통해 추가로 밝힌 영상에서는 사회인야구 참가 목적으로 배트도 알루미늄 배트를 사용하는 등 유튜브 컨텐츠 규모로 생각하고 참가하는 것이라 최강야구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고.[23] 최진행은 현역 시절 약물 전적이 있고, 오재원의 경우 당장 최근까지도 각종 구설수를 일으켰다가 마약 투약 사실이 적발되어 구속된 인물이다.(특히 이 사건으로 구속될때 리터너즈 모자를 쓰고 오면서 다른 멤버들에게 민폐를 끼쳤다.) 강민국 또한 nc 시절 음주운전이 적발된 적 있다.[24] 2차 보도 이후로는 모자의 R 이니셜에 모자이크 처리를 하고 있으나, 이미 1차 보도 때 리터너즈 모자라는 게 다 알려진 뒤라 큰 의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