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colcolor=#fff> 아카마쓰 료코 赤松 良子 | Akamatsu Ryōk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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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29년 8월 24일 |
| 일본 오사카부 | |
| 사망 | 2024년 2월 7일 (향년 94세) |
| 국적 | |
| 직업 | 정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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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정치인. 하타 내각과 호소카와 내각에서 문부대신을 역임했다.2. 생애
도쿄대 법학부를 나와 노동성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노동성 부인국장, 총리 부인문제 담당 실장 등을 역임하며 여성 정책 행정을 줄곧 맡았다. 1987년 남녀고용 기회균등법 제정을 주도해 ‘균등법의 어머니’라는 평가를 받았다. 남녀 차별 금지, 여성 사회 진출 촉진 등을 담은 이 법은 1988년 한국에서 제정된 남녀고용평등법에도 영향을 줬다. 자민당이 처음 정권을 잃었던 1993년 비자민 연립내각에서 문부상으로 입각했다.여성 인권 신장을 위해 노력한 그녀는 위안부 피해자 지원에도 적극 나섰다.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 전 총리가 1995년 위안부 피해자에게 사과하면서 조성한 아시아 여성기금에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