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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시리즈 논캐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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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20세기 스튜디오의 지침
3.1. 프레데터에 대한 메모3.2. 이스터 에그에 대한 진실3.3. 당신의 세계관
4. 비공식 작품 목록
4.1. 신화와 전설
4.1.1. 비공식 설정집4.1.2. 미사용된 각본4.1.3. 비공식 소설4.1.4. 비공식 콘셉트 아트4.1.5. 테이블 게임4.1.6. 비공식 커버넌트 단편 영화4.1.7. 비공식 코믹스
4.1.7.1. 다크 호스 코믹스4.1.7.2. 다크 호스와 마블 코믹스
4.1.8. 아케이드, 컴퓨터, 콘솔 게임4.1.9. 장난감4.1.10. 리얼리티 쇼
4.2. 구두뿔 캐넌4.3. 논캐넌

[clearfix]

1. 개요

에이리언 시리즈 비공식 설정 / Alien Series Non-Canon

에이리언 시리즈 논캐넌은 2019년 3월 20일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21세기 폭스 인수 이후 현재 20세기 스튜디오[1]에서 공식으로 인정하지 않는 작품 및 설정을 의미한다. 즉 영화 시리즈[2]를 기반으로 한 정식 시리즈 세계관에 포함되지 않는 작품을 말한다.

2. 특징

2012년 10월 30일 디즈니가 인수한 루카스필름스타워즈 캐넌과는 상황이 많이 다른데, 2014년 4월 25일 디즈니가 기존의 확장 세계관(EU)리부트한 것과는 달리, 2019년 배급사 20세기 스튜디오 인수 이후에도 기존 에이리언 시리즈 작품들 대부분은 여전히 공식 설정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2020년 10월 12일, 20세기 스튜디오에이리언 시리즈, 프레데터 시리즈, 혹성탈출 시리즈의 시리즈 자문을 맡은 스토리 작가 앤드루 E. C. 개스카(Andrew E. C. Gaska)는 에이리언 시리즈 공식 시리즈 게임 <에이리언: 더 롤플레잉 게임 (2019)>의 캐넌 자문을 맡으면서 에이리언 시리즈의 캐넌 작품들과 논캐넌 작품들을 정리했는데, 다음과 같이 말했다. #
Because people like to react before they read completely, I will stress again that this list is a guideline based on my franchise consultant work at FOX . I used it when creating the backstory/lore/history of the Alien Universe for the Role Playing Game. Several fans asked for the list. It’s okay if it doesn’t fit your personal head canon, I am in no way suggesting it should. The game lore is designed to reject what you don’t like and use what you do.

The notes below about Predator, AVP, and Easter Eggs are guidelines I was given by FOX’s franchise department when I was brought on board as a consultant. Remember that canon in any franchise is always fluid–no RPG or novel will stop headlining producers and directors from taking a series in any direction they want to try. This list is canon as canon stands, until it doesn’t.
사람들은 완전히 읽기 전에 반응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 캐넌 목록은 20세기 폭스에서 저의 시리즈 자문 작업을 기반으로 한 지침임을 다시 강조하겠습니다. <에이리언: 더 롤플레잉 게임 (2019)>을 위해 에이리언 세계관의 뒷이야기/설정/역사를 만들 때 사용했습니다. 여러 팬들이 목록을 요청했습니다. 캐넌 목록이 개인적인 뇌피셜과 맞지 않더라도 저는 결코 캐넌과 맞아야 한다고 제안하지 않습니다. 게임 설정은 당신이 싫어하는 것을 거부하고 당신이 하는 것을 사용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프레데터,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이스터 에그에 대한 아래 메모는 제가 자문으로 합류했을 때 폭스의 프랜차이즈 부서에서 받은 지침입니다. 어떤 프랜차이즈에서도 캐넌은 항상 유동적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어떤 RPG나 소설도 제작자와 감독이 시도하고 싶은 방향으로 시리즈를 진행하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이 목록은 캐넌이 아니라고 밝혀지기 전까지는 캐넌인 작품들의 목록입니다.
앤드루 E. C. 개스카의 말 #
에이리언 시리즈의 해외 팬덤의 경우, 개스카의 캐넌 작품들과 넌캐넌 작품들의 목록을 있는 그대로 믿지 않고 있았는데, 2016년 에이리언: 커버넌트 제작 당시 20세기 폭스가 개스카에게 캐넌 시리즈 목록을 정리하라고 했지만 커버넌트 감독 리들리 스콧이 개스카의 캐넌 목록을 반영하는 것을 거부했다고 한다. 아래의 캐넌 목록은 이후 2019년 개스카가 판권을 가지고 있는 리들리 스콧20세기 스튜디오의 의향에 맞춰서 다시 만든 캐넌과 넌캐넌 작품 목록인 것이다. 즉 개스카의 캐넌 목록은 "언제든지 이후 제작자와 감독의 의도에 따라 바뀔 수 있는 것"이다. #

아래는 개스카가 정리한 캐넌 작품들과 넌캐넌 작품들의 목록이며, 개스카는 <에이리언: 더 롤플레잉 게임 (2019)> 이후 <에이리언: 로물루스 (2024)>, <에이리언: 로그 인커젼 (2024)>, <에이리언: 어스 (2025)> 등 여러 에이리언 시리즈 공식 시리즈 작품들의 제작 과정에 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해당 작품들은 개스카가 정리한 목록에서 별개로 포함된다.

3. 20세기 스튜디오의 지침

개스카가 20세기 스튜디오의 자문을 맡으면서 정리한 캐넌 관련 지침이다. 지침이 만들어졌을 때는 20세기 폭스였으며, 디즈니의 폭스 인후 이후인 2024년 기준 개스카가 여전히 해당 지침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 20세기 스튜디오로 바뀐 현재에도 유효한 것을 알 수 있다.

3.1. 프레데터에 대한 메모

The first thing to understand about ALIEN, Predator, and AVP is that they are three franchise universes.

AVP is officially a separate franchise and therefore a separate canon from Alien/Prometheus. Predator is also separate from AVP and Alien/Prometheus. If a Predator shows up in an alien project, that project is in the AVP universe and not Alien.
에이리언 시리즈, 프레데터 시리즈, 에이리언 VS. 프레데터에 대해 가장 먼저 이해해야 할 것은 그들이 세 개의 다른 시리즈 세계관이라는 것입니다.

에이리언 VS. 프레데터는 공식적으로 별개의 시리즈이며 따라서 에이리언 오리지널 4부작과 프리퀄 시리즈와는 별개의 캐넌입니다. 프레데터 시리즈는 또한 에이리언 VS. 프레데터와 에이리언 오리지널 4부작과 프리퀄 시리즈와는 별개입니다. 프레데터가 에이리언 시리즈 작품에서 등장한다면, 그 작품은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시리즈 세계관에 있는 것이지 에이리언 시리즈 세계관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앤드루 E. C. 개스카의 말 #

3.2. 이스터 에그에 대한 진실

Easter Eggs are never an indicator of canon, they are surprise homages and nothing more. The separation of franchises is per Fox themselves and was handed to me as perimeters to follow when I first worked on the Predator Bible for them. Lots of people get frustrated by the AVP statements above. They want Predator in their Alien. Personally, I think both franchises are better on their own, so I’m happy about AVP being a third franchise.
이스터 에그는 결코 캐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기습적인 오마주일 뿐입니다. 에이리언 시리즈, 프레데터 시리즈,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등 시리즈의 분리는 20세기 폭스의 권한이며, 제가 처음으로 폭스를 위한 프레데터 공식 작품을 작성할 때 따라야 할 지침으로 저에게 건네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위의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성명에 좌절하는데, 프레데터에이리언 세계관에 넣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두 시리즈 모두 단독 시리즈가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에이리언 VS. 프레데터가 세 번째 시리즈가 되는 것에 만족합니다.
앤드루 E. C. 개스카의 말 #

3.3. 당신의 세계관

All that being said, the Alien RPG is a guide to YOUR alien universe, official or not. Make your game universe your own. What you want in your campaign is absolutely what should be in there, no matter what. As for what I used, this is the list I stick to. It is based on my discussions and work with FOX as a franchise consultant, and I’ve laid out the setting and whatnot accordingly.
공식적이든 아니든 <에이리언: 더 롤플레잉 게임 (2019)>은 당신의 에이리언 시리즈 세계관에 대한 가이드입니다. 게임 세계관을 자신만의 것으로 만드십시오. 캠페인에서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간에 절대적으로 그 안에 무엇이 있어야 하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제가 사용한 세계관에 관해서는 다음 목록을 사용합니다. 해당 목록은 제가 시리즈 자문으로서 20세기 폭스와 논의하고 작업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것이며, 설정 및 기타 사항을 정리했습니다.
앤드루 E. C. 개스카의 말 #

4. 비공식 작품 목록

20세기 스튜디오와 논의한 개스카가 비공식 작품으로 지정한 작품들이다. 일부 모순점이 발견되어도 공식 작품으로 인정되는 "3단계 캐넌"과는 달리 이쪽은 모두 공식적으로 비공식 작품(non-canon)이라고 볼 수 있다.

4.1. 신화와 전설

개스카가 술집에서 이야기되는 뻔한 이야기라고 생각해야 하며, 언급되는 사건들은 묘사된 것처럼 발생하거나, 발생했을 수도 있지만, 배경이 되는 장소들은 존재하는 비공식 작품으로 분류한 목록이다. 원래 공식 작품으로 인정될 예정이었지만 심각한 설정 오류가 발생해서 비공식 작품이 된 경우도 포함된다.

4.1.1. 비공식 설정집

4.1.2. 미사용된 각본

영화 정식 시리즈 촬영 과정에서 미사용된 각본들이다. 즉, 촬영 과정에서 공식 작품이 될 예정이었지만, 촬영 최종본에 사용되지 않아서 비공식 작품이 된 각본들이다. 그러므로, 해당 각본들을 기반으로 한 작품들도 비공식 작품으로 분류된다.

4.1.3. 비공식 소설

4.1.4. 비공식 콘셉트 아트

  • 콘셉트 아트북 (Concept Artbook): 개스카는 공식 작품에 반영되지 않은 콘셉트 아트 책 등 자료들은 모두 비공식 작품으로 분류했다.

4.1.5. 테이블 게임

4.1.6. 비공식 커버넌트 단편 영화

4.1.7. 비공식 코믹스

4.1.7.1. 다크 호스 코믹스
4.1.7.2. 다크 호스와 마블 코믹스

4.1.8. 아케이드, 컴퓨터, 콘솔 게임

  • 에이리언: 에이리언 2 (Aliens: Alien 2, 1987): 스퀘어가 제작한 에이리언 2 기반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작곡가로 유명한 우에마쓰 노부오가 음악을 맡았다. 기종은 MSX.
  • 에이리언 3: 더 건 (Alien 3: The Gun, 1993): 세가에서 제작한 건슈팅 게임. 건블레이드 NYLA 머신건 비슷하게 거치형 총기를 조작하는 방식. 2.5D 그래픽 스타일의 건슈팅으로서는 비교적 끝물의 게임이다.
  • 에이리언: 코믹 북 어드벤처 (Aliens: A Comic Book Adventure, 1995): PC로 출시된 포인트 앤 클릭 방식의 어드벤처 게임이다.
  • 에이리언 트릴로지 (Alien Trilogy, 1996): SNES판과 마찬가지로 프로브에서 제작하고 LJN에서 유통했다. 적 그래픽이나 일부 아이템에서 스프라이트를 사용한 2.5D 그래픽의 FPS 게임. 플레이스테이션, 세가 새턴, PC로 이식되었다.
  • 에이리언즈 온라인 (Aliens Online, 1998):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1인칭 슈팅 게임이다.
  • 에이리언: 타나토스 인카운터 (Aliens: Thanatos Encounter, 2001): 게임보이 컬러로 출시된 탑다운 액션 슈팅 게임이다.
  • 에이리언: 익스터미네이션 (Aliens: Extermination, 2006): 아케이드 게임이다. 아마게돈과 똑같은 아케이드 플랫폼. 스토리는 에일리언을 포기못한 웨이랜드 유타니가 Lv-426에 불법 연구기지를 차리지만 이걸 해결하기 위해 식민지 해병대가 출동해서 싹 쓸어버린다는 내용. 압권은 퀸을 저지한 이후(처치가 아니다.) 드랍쉽을 통해서 탈출하면서 함선으로 복귀하는데 마지막 드랍쉽에 에일리언들이 선체 위에 올라탄채로 드랍쉽을 점거하려는듯 조종석으로 몰려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케이드 머신 기반으로 한 게임들은 액션성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종래의 에이리언들과 다른 이질적인 모습을 상당히 많이 보여준다. 그리고 당연한거지만 같이 나오는 해병들은 보탬이 안된다(...)
  • 에이리언: 크루시블 (2006) - 2006년 세가에서 Obsidian Entertainment와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던 롤플레잉 게임이었으나 2009년 공식적으로 개발 취소되었다.
  • 에이리언: 인페스테이션 (Aliens: Infestation, 2011): 닌텐도 DS 게임이다. "에일리언 인페스테이션"로도 불린다. 닌텐도 DS로 출시. 메트로배니아 스타일의 게임으로 분대원들을 개개인을 조종해 전략적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 에이리언: 아마게돈 (Aliens: Armageddon, 2014): 아케이드 게임 제작사로 쓰릴즈 개발. 동사가 제작한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건슈팅판과 같은 기체를 쓰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컨트롤러도 원작과 동떨어진 AR-15의 형태를 하고 있다. 스토리는 에이리언을 연구하던 연구선이 에일리언 통제 실패로 자폭했는데, 에일리언이 대기권을 돌파, 지구에 흩뿌려지면서 난장판이 되다 못해, 남은 인류가 우주선을 타고 도망가지만, 주인공은 우주선을 제때 못 타서 그대로 지구에 남겨진다. 압권은 초거대 플라잉 퀸으로 제때 막아내지 못하면 우주선을 파괴해버리는 컷씬을 보여준다. 의외로 에이리언 레드/블랙 설정을 도입해서, 상대하는 에이리언의 색상이 다르고, 2챕터 내내 플레이어를 괴롭히던 거대 에이리언을 플라잉 퀸이 찢어발기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지들끼리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진 않는다.

4.1.9. 장난감

4.1.10. 리얼리티 쇼

4.2. 구두뿔 캐넌

개스카가 에이리언 시리즈와 비슷한 콘셉트, 모습,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비공식 작품으로 분류한 목록이다. 공식 작품이 될 수 있는 여지가 있었던 "신화와 전설" 분류와는 달리 이쪽은 아예 공식 작품이 될 여지가 전혀 없다.

4.3. 논캐넌

개스카가 에이리언 시리즈와 비슷한 테마나 이스터 에그가 있으며, 에이리언 시리즈가 모티브가 되기도 하지만, 에이리언 시리즈와 연관성이 전혀 없는 비공식 작품으로 분류한 목록이다.


[1] 전신은 20세기 폭스[2] 오리지널 4부작과 프리퀄 시리즈[3] 에이리언 2What if 작품. 카터 버크가 2편에서 죽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가정하고 만든 코믹스이다. 다만 정사는 카터 버크가 2편에서 죽는 것이므로, 논캐넌으로 분류되었다.[4] 에이리언이 어벤져스와 싸우는 크로스오버 코믹스. 개스카의 말에 의하면, 크로스오버 작품은 에이리언 캐넌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논캐넌으로 분류되었다.[5] 2편임을 의식한 것인지 제목이 복수형(Aliens)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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