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性)범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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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erial Rapist한 명 혹은 다수의 피해자를 상대로 반복적으로 강간을 저지르는 사람.
한국에서는 흔히 발바리라는 은어로 불렸다. 연쇄강간을 저지르다가 증거를 없애고 신고를 막기 위해 연쇄살인범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 때문에 연쇄강간범죄는 매우 중형에 처하며 가석방도 불허한다.
형법상 강간죄는 "상대의 저항을 현저히 곤란하게 할만한 폭행 또는 협박"이 주된 구성요건이며, 연쇄강간범의 범행이라면 대다수 강도강간 또는 특수강도강간이 동반된다. 피해자를 유인하거나 의심을 줄인 뒤 음식이나 술에 데이트 강간 약물을 타서 정신을 잃게 한 뒤 강간[1]하는 수법도 있다.
2008년 더팩트의 유형별 발바리 분석기사도 참고해 보자.#
2. 사례
2.1. 대한민국
- 김근식 - 2006년 5~9월 미성년자 13명을 성폭행하는 범죄를 저질러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2022년 10월 출소를 하루 앞두고 2006년에 8세 아동을 강제 추행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져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
- 이중구 - 1998년부터 2005년까지 강도강간을 일삼았으며, DNA 검사로 확인된 것만 184건으로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연쇄강간범이다. 한 번 성폭행한 여성을 3개월 만에 다시 찾아가 성폭행했으며, 피해자의 부탁으로 돈을 갖고 현장에 나타난 다른 여성까지 성폭행했다. 피해 여성의 남자친구를 묶어놓고 그 앞에서 성폭행하거나, 한꺼번에 5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적도 있다.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 허준 - 2006년까지 28차례에 걸쳐 강도 및 강간을 저질렀으며 지명수배되자 성형수술을 하고 도피해서 일명 페이스 오프 강간범으로 불렸다. 특수강도강간죄로 징역 15년을 복역하고 출소한 전과가 있었다. 많게는 한달에 2∼3차례, 심지어는 하루에 2차례 범행을 저질렀으며 갓난 아이가 옆에서 울고 있거나 상황을 눈치챌 만한 나이의 아이가 집안에 있음에도 성폭행을 일삼았고 어떤 피해자는 충격으로 자살을 하기도 했다. 2010년 체포되어 사형을 선고 받았지만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받았다.[2] # #
- 차인호 - 일명 '경기 북부 발바리'로 2000년 7월부터 2009년 7월까지 고양·의정부·파주 등 경기 북부 지역에서 모두 111회에 걸쳐 여성 125명을 성폭행했다. 자매를 잇따라 성폭행하거나 성폭행한 여성을 몇달 뒤 다시 찾아가 성폭행하기도 했다. 평범한 30대 가장으로, 7살 딸까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엔 돈을 훔치려고 집에 침입했다가 발각되어 신고를 못하도록 하기 위해 여성을 성폭행했으나, 나중엔 습관적으로 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종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범행 일지 #
- 최창열 - 일명 '청주 원룸촌 발바리'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32차례에 걸쳐 강도강간을 저질렀다. 새벽시간대 가스배관을 타고 집에 침입,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콘돔까지 사용했다. 대학생, 고등학생의 두 아들과 부인을 둔 평범한 40대 회사원이었다.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 #
- 서울 면목동 발바리 - 조모씨로 7명을 강간하고 일가족 3명을 칼로 찌르기도 했다. 징역 22년 6월을 받았다. #
- 제2의 면목동 발바리 - 서모씨로 20살이었던 2004년부터 2012년까지 8년간 자기 집 주변 300M의 범위에서 활동하며 7명의 여성들을 강도 강간했다.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
- 서울 강동구 발바리 - 체포 당시 32살의 정모씨로 두 아이를 둔 가장이었으며, 2009년~2011년간 11명을 성폭행했다. 정씨는 경찰에서 "아내와의 관계에서 싫증이 났다"고 말했다. 징역 18년형을 받았다. #
- 송파·강동 발바리 - 40대 남성 이모씨로 2005년부터 약 10년간 서울 송파·강동구 일대에서 6명을 성폭행했다. 징역 25년형과 화학적거세 명령을 받았다. #
- 김재철 - 서울 서북부지역에서 연쇄 성폭행을 저질러 일명 '마포 발바리'로 불리며, 미성년자 7명을 포함해 19명을 성폭행하고 16건의 강.절도 범행을 저질렀다. 동거했던 여자와 헤어진 뒤 성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징역 20년형을 받았다. # #
- 경기도 서남부 발바리 - 30대 남성 이모씨로 기술직에 종사하는 회사원이었다. 2012년까지 약 10년간 20건 이상의 강도강간을 저질렀다. 검거된지 6개월 만에 구치소에서 자살했다. # #
- 성남 발바리 - 40대 남성 김모씨로 2007∼2010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중원구 남양주 일대를 돌며 대낮에 가스검침원으로 위장해 주택에 침입, 11명을 강간했다. 피해자는 모두 13~18살 여성들이었으며, 2명은 초등학생이었다. 2011년 7월 같은 수법으로 18세 여대생을 성폭행하려다 경찰에 붙잡혀 범행이 들통났다. 지적장애 2급이었으며 심신미약을 주장했으나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 #
- 마창 발바리 - 30대 남성 정모씨로 경남권 일대에서 57명의 부녀자를 상대로 연쇄 강간을 저질렀다. 복면을 쓰고 침입해 같은 장소에서 2~3명의 여성을 동시에 성폭행하거나 자매를 번갈아가며 성폭행, 자녀들이 보는 앞에서 여성을 성폭행하기도 했다.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
- 박병화 - 2002년, 2005 ~ 2007년 발생했으며 수원 발바리 또는 범인인 '박병화 사건'으로 불린다. 8차례에 걸쳐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일대에서 원룸 등 홀로 거주하는 20대 여성들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았다. 2008년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으나 2심에서 징역 11년으로 감형, 수감 도중 2002년 임신 중이던 25살 여성을 성폭행한 것과 2005년 22살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사실이 DNA 분석을 통해 밝혀지면서 형기가 4년 연장됐다. 2022년 출소했다.
- 제2의 수원 발바리 - 대리운전 기사로 일하던 30대 남성 이모씨로 2005년경 9명을 성폭행하고 강도행각도 벌였다. 2012년에 야간주거침입절도로 체포되어 조사로 받던 중 DNA 검사를 통해 밝혀졌다. 징역 25년형을 받았다. #
- 인천 주안동 발바리 - 3달간 여성들을 10차례 강도 강간하고 영상까지 촬영했다. # 징역 17년을 선고받았다.
- 인천 연수구 발바리 - 2008년, 20살의 이 모씨는 인천 연수구에서 여성 4명을 성폭행했으며, 2명은 미수에 그쳤다.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
- 인천 발바리 - 안모씨로 남구, 연수구 일대 빌라에 침입해 2004~2015년 사이 10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질렀다. 징역 27년을 선고받았다. #
- 인천 빨간모자 발바리 - 30대 남성 송모씨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2년간 67명을 성폭행하고 53명을 강제 추행, 16명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치는 등 여성 136명을 상대로 범행했다. 그러나 범행이 워낙 장기간에 걸쳐 이뤄진데다 성폭력범죄의 특성상 실제로 피해사실을 확인하기 어려워 재판 과정에서 유죄로 인정된 범죄는 모두 58건, 피해자는 80여명으로 줄었다. 도박판을 전전하다가 '화투패의 빨간 색이 재수가 좋다'는 생각에 빨간색 모자를 쓰고 범행했으며, 주인과 종업원이 모두 여자들인 카페, 호프집, 노래방, 단란주점 등 규모가 작은 유흥업소를 노렸다. 무기징역을 선고받았고, 6차례 범행에 가담한 한모씨는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
- 전북 여대생 발바리 - 여대생만 집중적으로 노린 대학원생 한모씨로 6명을 성폭행하고 추행했다. #
- 전북 발바리 - 쌍둥이 딸이 있는 30대 남성 김모씨로 2001년 8월부터 2009년 3월까지 전주와 제주 일대 원룸에서 모두 22차례에 걸쳐 부녀자 26명을 성폭행했다. 항상 장갑을 착용하고 집안에 있는 흉기를 사용했으며 ,수사망이 좁혀오자 자살을 시도하던 중 검거됐다. 체포된지 한달만에 '쌍둥이 딸을 부탁한다'는 메모를 남기고 교도소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 # #
- 대구, 구미 발바리 - 미군 군무원의 40대 남성으로 2002년~2009년 사이 46명을 성폭행했다. 1심에서 23명의 피해자와 합의해 징역 22년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 재판 중 추가로 8명의 피해자와 합의하고 4명에게 1000만원을 공탁해 징역 17년형으로 감형받았다. 이후 여죄가 드러나 징역 3년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 #
- 대구 빨랫줄 연쇄성폭행 사건 - 2002년 1월~2007년 1월까지 대구 수성구와 남구지역 원룸에 가스 배관을 타고 침입해 흉기로 위협, 금품을 빼앗고 21명의 여성을 성폭행했다. 2015년 검거되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
- 대구 중구 발바리 - 30대 남성 남모씨로 성범죄로 가석방된 뒤 2006년 7월~2008년 8월 사이 대구시내 원룸에서 여성 7명을 강간하고 6명을 강제추행하는 등 13명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렀다.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 #
- 광주 발바리 - 30대 남성 이모씨로 2003년~2007년 46명을 성폭행하고 8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다. 주로 아파트 저층이나 단독주택을 새벽시간 대에 침입해 혼자 자고 있거나 어린 자녀들과 함께 있는 여성을 상대로 범행을 일삼았다.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 #
- 광주 • 대전 발바리 - 2003년~2006년 사이에 10차례에 걸쳐 연쇄 강도강간을 저질렀으며, 2019년 다른 여성을 성추행하다가 DNA로 붙잡혔다.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
- 용인 • 광주 발바리 -최모씨로 2005년~2011년 사이에 여성 15명을 강제추행했다. 징역 11년에 화학적 거세 명령을 받았다. ##
- 용인 발바리 - 이모씨로 2005년~2006년 사이 초등학생 12명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았았다.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
- 시흥 발바리 - 20대 남성 박모씨로 2004년~2006년 사이 여성 10명을 성폭행해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
- 부산·대구·김해 발바리 - 20대 남성 김모씨로 2005년~2009년 사이 부산과 경남, 대구 등지를 돌며 50차례의 강도 강간을 저질렀다. #
- 부산 발바리 - 30대 남성 정모씨로 2007년경 부산 덕포동과 삼락동 일대를 돌며 여성 8명을 성폭행하고 침입한 다른 범인과 20대 여성을 윤간해 임신시키기도 했다. 징역 18년을 선고받았다. #
- 제주 발바리 - 30대 남성 송 씨로 2009년 7월부터 2010년 6월까지 제주시내 원룸이나 일반주택에 혼자 사는 여성들만을 골라 6차례 성폭행한 뒤 금품을 빼았았다. 징역 22년을 선고받았다. #
- 의정부 발바리 - 강도 범행을 저지르고 출소 직후인 2007년~2008년 사이 여성 22명을 성폭행했으며 1심에서 징역 15년, 항소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
- 울산 동구 발바리 - 40대의 남성 안모씨로, 2008년~2011년 사이에 울산 동구 주택가를 배회하며 11명의 여성을 성폭행했다. 아내와 딸도 있었으며 낮에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생활했다. 검찰은 사형을 구형했으나 1심에서 징역 30년, 항소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 # # 1심 판결문 2심 판결문
- 울산 원룸 발바리 - 30대 남성 김모씨로 울산 지역 원룸을 돌며 2011년 1년간 총 6명의 여성을 성폭행, 2명은 미수에 그쳤으며 10회에 걸쳐 절도 행각을 벌였다.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
- 대구 경산 발바리 - 20대 남성 장모씨로 2003년부터 2009년 9월 사이 원룸에 침입해 17명의 여성을 성폭행했다. 1심에서 징역 14년 6월을 받았으나 항소심에서는 형이 너무 가볍다며 징역 18년을 선고받았다. # #
- 박현룡 - 90년대 서울 지역에서 16차례에 걸쳐 강도강간을 저질렀다. 피해자 중에는 임산부와 초등학생 등이 포함되어 언론에서도 '인간 쓰레기'로 표현하는 등 큰 논란을 일으킨 범죄자이다. 사형을 선고받고 1994년 사형이 집행되었다. #
- 군산 발바리 - 2007년~2010년 사이 24명의 여성을 강간했다. 1심에서 징역 25년, 2심에서 징역 22년 6월을 선고받았다. #
2.1.1. 연쇄살인범
대한민국에 알려진 연쇄살인범들 중 상당수는 연쇄강간범이기도 한데, 대부분 강도강간 또는 특수강도강간을 동반하는 것.- 이춘재 - 최악의 미제 연쇄살인 사건이었던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다수의 강도, 강간과 함께 살인도 저질렀다. 심지어 처제까지 강간하고 살해했으며, 그로 인해 감옥에 수감되었다.
- 강호순 - 연쇄살인범으로 다수의 강간을 저지른 뒤 신고를 막기 위해 피해자를 살해했다.
- 정남규 - 연쇄살인범이자 대표적인 쾌락살인범으로 특수강도강간살인 및 방화까지 저질렀다. 범행 수법이 잔혹할 뿐만 아니라 범행 후 반성하는 태도가 전혀 없어 프로파일러들이 최악의 살인마라고 평가하였다.
- 김태화, 조경수 - 샛별룸살롱 살인 사건의 범인. 연쇄살인, 강간살인뿐만 아니라 검거 후 도피 도중 저지른 연쇄특수강도강간까지 자백하였다.
- 강윤성 - 송파 전자발찌 훼손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 범행 동기는 성관계를 거부한 것이라고 한다. 이전에도 여러 차례 강도강간을 저질렀다.
2.2. 그 외 국가
- 가오청융 - 중국판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인 바이인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1988년부터 2002년까지 여러 차례 성범죄 결합 살인을 저질렀다.
- 데이비드 파커 레이 - 미국의 연쇄살인범이자 강간마.
- 오리지널 나이트 스토커 - 본명은 조셉 제임스 디안젤로. 50건의 강간과 12건 이상의 살인을 저지른 미국의 연쇄살인범이자 강간마이다.
- 리처드 라미레스 - 일명 나이트 스토커라고 불린 멕시코계 미국인 연쇄살인범이자 연쇄강간범이다.
- 피터 스컬리 - 호주의 페도필리아 강간살인마로 필리핀에서 강간살해를 저지르고 그 영상을 스너프 필름으로 만들어 팔았다.
- 레이나드 시나가 - 인도네시아인으로 영국으로 유학 와 맨체스터에서 생활했다. 클럽 주변의 술에 취한 남성들을 자기 집으로 자고 가라고 유인한 뒤 GHB로 정신을 잃게 하고 강간했다. 그의 범행은 2005년부터 2017년까지 이어졌으며 2017년 마지막 피해자인 럭비 선수가 강간 도중 깨어나 그를 구타하고 그의 아이폰을 뺏아 경찰에 신고하면서 체포됐다. 영국 역사상 최악의 동성강간범으로 불리고 있다. 피해자는 48명으로 확인됐으나 경찰은 그가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볼 때 실제 피해자는 206명 이상에 달한다고 보고 있다.기사 ,기사2 2020년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레이나드 시나가 사건은 영국에서 남성 대상 성범죄에 대해 공개적으로 논의하게 된 중요한 사건으로 꼽힌다.
- 오바라 조지 - 재일교포로 일본으로 귀화한 뒤 사업을 하다가 실패한 후 연쇄강간을 저질렀다. 피해자는 400명에 달하며 토막살인도 2건 저질렀다. 일본 역사상 최악의 강간살인범으로 꼽힌다.
- 호조 다카히로 & 야가미 다이스케 - 호조는 현직 교사이고 야가미는 회사원이다. 일본의 동성 강간범으로 피해자들을 수업에 쓸 정장 사진을 찍는다는 구실로 유인한 뒤 음식과 술에 수면제를 타 정신을 잃게 한 뒤 강간했다. 피해자는 300명에 달한다.기사
- 리차드 허클 - 영국인 페도필리아 강간범으로 동남아시아를 돌면서 아동들을 연쇄 강간했다.피해자는 71명에 달하며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 감옥에 갇혔다. 감옥에서 동료 죄수인 폴 피츠제랄드에게 끔찍한 고문과 강간을 당한 뒤 살해됐다.
- 마르셀로 사헨 - 아르헨티나의 강간마로 90명을 강간하였다. 2004년 체포될 위기에 처하자 머리에 총을 쏴 자살했다.
- 후안 카를로스 산체스 라토레 - 일명 엘 로보 페레즈(Big bad wolf). 콜롬비아의 페도필리아 강간마로 9세에서 14세 사이의 아동 267명을 강간했다. 징역 60년형을 받았다.
- 수닐 라스토기 - 인도인 강간마로 2004년 2017년까지 60명 이상을 강간했다. 2017년 체포됐다.
- 로저 압델마시 - 브라질의 의사로 체외 수정으로 저명한 의사였으나 의료 행위를 빙자해서 52건의 강간과 39건의 성적학대미수를 저질렀다. 징역 278년형을 받았다.
- 올렉 코사레프 - 구소련, 러시아의 연쇄강간범으로 엘리베이터에서 희생자를 골라 일명 엘리베이터맨으로 불렸다. 140건의 강간을 주장했으며 그 중 40건이 입증됐다.1997년 15년형을 받았고 12년 뒤 가석방 됐으나 6개월만에 또 강간을 저질렀다. 2010년 징역 20년이 선고됐다.
- 다니엘 카마르고 - 콜롬비아의 연쇄강간, 연쇄살인범이다.
- 버나도, 호몰카 - 캐나다의 연쇄강간, 연쇄살인마 커플이다.
- 상충 - 중국 명나라 시대의 연쇄강간범, 연쇄살인범이다.
- 조세프 바셰 - 19세기 프랑스의 연쇄살인범, 연쇄강간범.
- 타카야마 마사키 - 1999년 3월부터 2000년 8월까지 센다이시에서 3~10세의 여아들을 연쇄적으로 강제추행하거나 강간한 연쇄강간범이다.[4]
- 미야노 히로시[5] -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의 주범이며 살인사건으로 체포되기 전까지 무리지어 강간하고 다닌 여성만 기억상으로 90명이 넘는다고 진술하였고 심지어 살인 피해자인 준코가 감금되어 있 는동안 다른 여성들을 몇 명이나 더 강간하고 다녔다고 한다.[6]
- 세키 테루히코 - 이치카와 4인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이며 해당 살인사건을 일으키기 전에 이미 많은 강간을 하고 다닌 상태였다.[7]
3. 같이 보기
[1] 가해자가 피해자의 정신을 고의로 잃게 한 경우라면 강간죄, 이미 정신을 잃은 피해자를 범한 경우라면 준강간죄.[2] 특명 공개수배에도 소개되었으며 당시 물이 새서 왔습니다 라는 부제로 방영되었다. 여담으로 이 사건과 같이 소개된 사건으로 서울 지하철역 연쇄 납치 살인사건이 있다.[3] 20명[4] 그는 11건의 범행으로 기소되었으나 그의 비디오카메라에 찍혀 있는 여아는 45명이 넘었고, 그의 자백상으로 피해자는 110명이라고 한다. 현재 그는 이례적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아직도 감옥에 있는데 감옥에서 tv를 보고 있을 때 여아가 나오자 찌르고 싶다고 발언하는 등 반성의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5] 현재는 요코야마 히로시로 개명했다.[6] 피해자들에게 공갈협박을 하여 실제 신고한 피해자는 소수다.[7] 나중에 그는 재판에서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의 범인들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자신은 그에 비하여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거나 "아 드디어 나도 소년원 데뷔인가, 뭐 미성년자이니 금방 나가겠지"라고 말하였으나 세키 테루히코는 범행 당시 사형 선고가 가능한 나이얐던 데다 4명의 희생자가 발생하여 얄짤없이 사형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