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3 00:44:18

온다 나오유키

온다 나오유키
[ruby(恩田, ruby=おんだ)][ruby(尚之, ruby=なおゆき)] |Naoyuki Onda
파일:온다 나우유키.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1962년 12월 17일 ([age(1962-12-17)]세)
홋카이도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소속 프리랜서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경력3. 특징4. 인맥5. 작품
5.1. 감독5.2. 참여작
6. 연출, 작화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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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남성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2. 경력

코가와 토모노리를 어릴 때부터 동경했다고 하며 우연히도 그와 같은 고등학교 선후배라고 한다. 나중에 그의 작화 스튜디오 비보에 들어가 그림을 전수받았다. 코가와 특유의 입체감있고 약간 느끼한 그림체를 완전히 습득하였으며 코가와가 자신의 제자들 중에서 가장 자신과 똑같이 그린다고 평가할 정도의 인물. 오히려 지금은 코가와 그림체가 바뀌어서 이 사람이 더 코가와 같다.

코가와에게 전수받은 원근법을 넣은 입체감 있는 작화와 특기인데 그의 그림은 2D와 3D의 중간같은 느낌을 주고 구도가 입체적이라 CG로 오해하는 사람들마저 있다. 또한 여성 캐릭터보단 미소년을 잘 그린다. 원화보다는 작화감독을 하는 게 좋으며 액션 작화보다는 아름다운 작화를 추구한다고 한다. 하지만 액션도 못하는 건 아니다. 서양 미술을 연구하기도 했다.

2020년부터 노안이 왔다며 확대 축소 수정이 가능한 디지털 작화를 연습했고 향후 디지털로 작화할 것이라고 한다.

3. 특징

로봇 애니메이션에 많이 참여했지만 로봇은 못 그린다. 대신 동물과 크리처 작화를 잘 하며 일본에서 몇 안 되는 작화가 가능한 애니메이터이다.

전성기가 꽤 늦게온 인물로 간츠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고 2010년대 PSYCHO-PASS신격의 바하무트 시리즈가 히트하면서 여성팬도 굉장히 많다. 오히려 남자들은 온다 나오유키가 미소녀를 못 그린다고 싫어하고, 여성 팬들이 열광하는 추세. 사실 예전에도 아이노 쿠사비로 여성 인기가 굉장히 많았다. 자신의 그림이 여성에게 인기있는 것에 대해선 어릴 적부터 누나의 영향으로 순정만화를 많이 봐서 그런 것 같다고 한다. 그래도 PSYCHO-PASS 3에 이르러서는 미인 여성 캐릭터도 잘 디자인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1]

4. 인맥

같이 일하는 감독으로는 토미노 요시유키, 사토 케이이치, 무라세 슈코, 이타노 이치로, 시오타니 나오요시, 오오바리 마사미가 있다. 같이 일하는 프로듀서는 오오츠카 마나부가 있다.

외모가 서구적이라 온다를 처음 본 후배들은 그를 외국인 애니메이터로 착각하기도 한다고 한다. 키타쿠보 히로유키 말로는 온다 나오유키는 애니메이터 중 손에 꼽을 정도로 착한 인격자라고 한다.

5. 작품

5.1. 감독

  • 크로노스(黒の栖-クロノス-) (2014, 극장판) - 콘티공동

5.2. 참여작

6. 연출, 작화 샘플

원근법 묘사와 입체감에 주목.
마계도시 <신주쿠>
감독, 콘티 카와지리 요시아키
작화감독 온다 나오유키
에르고 프록시 OP
작화감독 온다 나오유키
기동전사 Z건담 A New Translation
콘티 토미노 요시유키 / 연출 마츠오 코우
(신 작화 한정) 캐릭터 작화감독 온다 나오유키 / 메카닉 작화감독 나카 모리후미
베르세르크: 황금시대 편 3 강림
총작화감독 온다 나오유키
신격의 바하무트 GENESIS PV
총작화감독 온다 나오유키
신격의 바하무트 VIRGIN SOUL OP1
연출,콘티 야마모토 사요 / 작화감독 온다 나오유키
신격의 바하무트 VIRGIN SOUL OP2
연출,콘티 사토 케이이치 / 작화감독 온다 나오유키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콘티 무라세 슈코, 와타나베 신이치로 / 연출 마츠오 코우
캐릭터 총작화감독 온다 나오유키 / 메카닉 총작화감독 나카타니 세이이치
촬영 감독 와키 켄타로

[1] 대표적으로 3기에서 처음 등장하는 코미야 카리나의 경우 캐릭터성의 호불호와 별개로 캐릭터 디자인 만큼은 시리즈 최고 미녀 수준으로 잘 뽑혔다는 평. 다만 3기가 스케줄에 쫒겨 만들어졌다는 의혹과 뒷사정이 있고, 디자인이 전작들보다 선이 많아져서 작화붕괴가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