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 거대한 동굴은 오래된 거대 티탄 기계를 관리하는 토석인, 기계예언자들의 보금자리입니다. 기계 대변자들은 이곳에서 원재료를 채굴해 거대한 용암 가열로에서 제련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상황이 좋지 않아, 정상화를 위해서는 도움이 절실합니다. 공식 홈페이지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 전쟁의 지역.
2. 상세
기계예언자라 불리는 토석인들의 보금자리로, 다양한 티탄 기계와 생물들이 있다. 하지만 최근 기계예언자의 수가 줄어들자, 코볼트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3. 기타
떡밥에 대한 해답이 하나 들어오는 장소이기도 한데, 바로 그동안 왜 코볼트 들이 머리에 양초를 얹고 다니고, 양초에 집착[1]하는지 밝혀지는 지역이기도 하다. 또한 개인인 코볼트가 아닌 어느 정도의 코볼트 세력이 아군으로 들어오기도 하는 지역이기도 하다.토석인들의 사회가 지닌 치명적인 약점[2] 때문에 플레이어가 도착하지 않았다면 공허는 사실상 저항없이 천천히 울리는 심연의 토석인 전체를 하수인으로 만드는데 성공했을 것이다.
곳곳에 순간 이동기 역할을 하는 장소들이 있어, 이곳을 통해서 지상으로 바로 올라갈 수도 있다.
[1] 양초가 없는 코볼트들은 동굴 속 어둠에게 잡아먹히며, 이 어둠이 괴물로 구현되어 있다. 심지어 자아가 강탈당해 육체가 조종당하는 어둠발 코볼트들도 존재하고 있다.[2] 부정부패에 극단적으로 취약하다. 종족 전체가 융통성이 전혀 없는 수준이기에 윗선이 공허에 타락하여 폭압적으로 굴고 내정은 전혀 하지 않아 여러 문제가 산재하고 몬스터에게 일꾼이 마구 죽어나가는 상황에서도 불만만 제기할 뿐 전혀 반기를 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