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2 01:07:06

월드 트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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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트리거
ワールドトリガー
WORLD TRIGGER
파일:월드 트리거 1.png
장르 SF, 액션
작가 아시하라 다이스케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슈에이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학산문화사
파일:미국 국기.svg Viz Media
연재처 주간 소년 점프 (2013~2016)
점프 SQ (2018~ )
레이블 점프 코믹스
연재 기간 2013년 11호 ~ 2018년 52호
2018년 11월호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27권 (2024. 05. 0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6권 (2024. 03. 14.)
파일:미국 국기.svg 24권 (2024. 06. 01.)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인기6. 등장인물7. 설정8. 수상9. 미디어 믹스10. 2차 창작11. 기타12.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파일:ba0VizC.jpg

아시하라 다이스케의 만화. 소년점프에 연재되었고 나름대로 인기를 끌었으나 작가의 건강을 이유로 2년 넘게 휴재하고 2018년부터 다시 연재중이다. 주인공은 상단 이미지의 4명으로 오른쪽부터 미쿠모 오사무, 쿠가 유마, 아마토리 치카, 진 유이치이다.

일본에서의 약칭은 와토리(ワートリ)로 줄여 부르며 국내에서의 약칭은 '월트' 및 '월트리'로 줄여 부르나 일본식으로 와토리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심지어 2020년 들어 그냥 '와(ワー)'라고 부르기도 한다.

소년 점프에 단편으로 수록되었던 동 작가의 작품 ROOM303(ルームサンマルサン)의 등장인물과 트리거 키퍼(トリガーキーパー)의 설정, 실력파 엘리트 진(実力派エリート迅)의 인물과 설정에서 가져온 부분이 많다.

164화 (2016년 11월) 이후로 작가의 건강상의 이유로 무기한 휴재에 들어갔다. 점프 50주년 축전으로 생존은 확인되었다. 2018년 48호부터 연재 재개를 한다는 소식이 떴는데 5화 연재 후 19권 단행본 분량만 채우고 월간지 점프 SQ로 이적후 18년 11월호 부터 연재했다.

현재 공식적으로 번역된 언어는 영어, 한국어, 중국어, 독일어,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노르웨이어, 스웨덴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이다. 유럽 출판사는 Shueisha Publishing Europe N.V.

2. 줄거리

28만 인구의 미카도시에 이(異)세계로의 게이트가 생겨 이세계로부터의 침략자들인 네이버의 습격을 받게 된다.

네이버들에게 이쪽 세계의 무기가 잘 통하지 않아 난관에 처한 인류였으나, 수수께끼의 조직이 돌연 나타나 네이버를 격퇴하기 시작한다. 경계방위기관 '보더'라는 그 조직은 네이버들의 기술들을 연구하여 그 기술로 그들을 맞대응한 것이었다.

문이 열리고 4년 뒤, 여전히 네이버들의 침략은 멈추지 않았으나 보더의 활약 덕분에 도시는 안정을 되찾고, 사람들은 미카도시에 계속 남아있을 수 있었다. 그리고 어느 날 이 미카도시에 전학을 온 "쿠가 유마"라는 소년과 정의감이 강한 소년 "미쿠모 오사무"와 만나게 된다...

2.1. 랭크전

작중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스템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트리거/랭크전 문서 참고.

3. 발매 현황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월드 트리거/발매 현황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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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징

전체적으로 전투 및 배틀의 묘사가 다른 소년물과 달리 템포가 느리고 수싸움과 전략을 강조한다. 어태커, 스나이퍼, 거너, 슈터 등 포지션을 정해두고 각 포지션의 인물들 간 상성과 위치 선정을 보여주는 랭크전은 약간 e스포츠 중계를 보는 것과도 비슷한 느낌. 사실 그것보다 더 정적이면 정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게 등장인물들의 무기가 똑같다 보니 인물의 개성을 살리거나 특징을 확 주기가 힘들기도 하다.[1]

또 설정 상 인물들이 패배하더라도 죽지 않고 대피가 되다보니 마구마구 쪼개지기도 하지만 그만큼 위기감이 고조되기도 힘들다. 초반과 아프토크라톨 침공을 제외한다면 이야기에 극적인 위기감이 감도는 에피소드가 적은 편.

이게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여, 월드 트리거는 보다 오밀조밀한 전개 및 전투, 설정을 읽는 재미는 있지만 이야기의 고조나 감정선의 자극 등은 다른 소년지 작품이 비하여 좀 덜 자극적이다.

아프토크라톨 침공 에피소드가 끝나고 본격적인 스토리인 타마코마 제 2팀의 랭크전이 시작되면서 이야기가 너무 지루하다, 느리다는 평가가 보이는 추세. 애초부터 그렇게 빠른 템포의 작품이 아니었던 터라 그 지루함이 더더욱 눈에 띈다는 점, 스토리의 전개상 팀전이든 개인전이든 랭크전필요불가결이라는 점이 문제점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는 상태이다.

월트 내에서의 랭킹은 여타 다른 작품들의 전투력 측정기와 비슷한 기능을 하기에 주연인 오사무, 유마, 치카 개개인의 성장척도를 보이기 위해서라도 개인 랭크전 연출은 필수이며, 타마코마 제 2팀의 목적달성을 위해서도 팀 랭크전 연출은 필수지만 전개와 진행이 너무 길고 느리게 느껴진다.

사실 랭크전이래봐야 결국은 전투이기에 전투장면 자체만 두고 본다면 그렇게 느리게 느껴질 정도는 아니지만 문제는 바로 그 전투를 연출하면서 등장하는 해설이라는 존재. 전투 중의 캐릭터의 독백이나 혼잣말로 해결해도 될 만한 상황설명을 해설이 나와 대신 설명하는 식이 많은데, 그 해설들을 위해 컷을 사용하다 보니 해설이 등장하는 만큼 전투장면이 잘리게 되고 중간중간 설명을 하는 탓에 흐름마저 끊겨버리니 그만큼 긴장감이나 몰입도도 떨어지게 되는 것. 그러나 세세한 전투묘사가 장점이기도 하다는 의견도 있어, 이 부분은 문제점이라기보다 취향차라고 보는 편이 좋다.

해설이라는 존재의 가장 큰 문제는 오로지 상황해설이 다가 아니라는 점이다. 캐릭터들의 트리거에 대해 설명도 하고 해설자들끼리 의견을 주고받고 해설이 이후 전개를 예상하기까지 하다보니, 상대가 어떤 트리거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호기심과 더불어 이후 전개에의 흥미와 기대감마저 떨어트리게 되고 그것이 곧 지루함으로 이어진다.[2]

거기다 위에서도 말했듯 단순 랭크전만 집어넣어도 꽉 찰 페이지를 굳이 해설들 얼굴에 말풍선까지 그려넣으며 컷을 사용하다 보니 전투장면만으로 구성하면 10화에 끝날 걸 해설들 때문에 2화 3화가 더 늘어나는 꼴. 화룡점정으로 전투가 끝나고 해설자들끼리 이번 랭크전은 어땠는가에 대한 감상과 어느 팀은 무엇을 보완해야 하는가 토론하는 것으로 한 화를 다 잡아먹기까지 한다.

차라리 만화가 아닌 게임으로 먼저 나왔으면 더 좋았을거라는 평이 많다. 실제로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트리거들은 게임의 스킬과 완전히 흡사한 형태를 띄고 있으며, 작중 '랭크'가 게임의 랭킹 및 레벨과도 흡사한 형태를 띄고 있으니 게임으로 제작하기엔 매우 최적화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후에 게임으로 이식되긴 했지만 이식의 한계점으로 인해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비판. 그래서 애초에 게임으로 나왔으면 좋았을거란 평이 많다.

등장인물들의 외모와 목소리에 비해 나이가 너무 어리다는 평이 많다. 대표적으로 타치카와 케이의 경우 나이도 모르던 팬들이 수염도 나고 해서 30대 미중년인줄 알았다는 사람들이 나중에 나이를 알고 왜캐 어리냐고 놀라는 사람이 대다수. 우사미 시오리의 경우 20대로 알고 있었다가 나이를 보고 놀라는 사람이 있지 않나 토리마루의 외모와 분명히 변성기가 오고도 남을 목소리에 반해 나이가 16살밖에 안된다거나. 즉, 외모 및 분위기에 비해 설정된 나이가 너무 어리다는 평. 심지어 등장인물의 절반 넘는 인물이 미성년자이다. 때문에 평균 나이를 너무 어리게 설정한 것 아니냐는 평가도 있다.[3]

여담으로 등장인물들의 표정이 거의 대부분 무표정이다. 일상 장면에서는 이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문제는 전투장면. 어지간한 일이 아니면 등장인물들이 표정을 잘 바꾸지 않는다. 그나마 주연급인 타마코마 제2의 경우에는 표정 변화가 다양하지만, 반대로 다른 주연들이나 조연급 등장인물들의 경우 평소의 무표정 이외의 표정을 보는 게 거의 하늘의 별따기 수준(...). 그래서 대표적으로 오지 카즈아키의 경우 원작에선 거의 무표정에 가깝거나 미소만 살짝 있었을 뿐인데, TVA에선 자체적으로 살짝의 표정변화를 줬을 정도이다.

거기에 비슷한 구도가 계속 반복되는 것도 한몫한다.

5. 인기

유독 한국에서의 인기를 못 보고 인지도마저 좋지 않아 아는 사람만 아는 작품이다. 그나마 넷플릭스를 통해 인지도가 높아지나 싶더니 화수가 길어 롱런해야 하는 TVA1기 특성상 보다가 좌절되거나 1기 특유의 노잼 오리지날 스토리로 인해 하차하는 사람이 많아 정주행하는 사람은 드물다. 하지만 TVA가 아닌 원작으로 작품을 접한 사람중에서는 꾸준히 챙겨보는 팬들도 늘어난 추세이다. 그러나 애니 이후 분량의 코믹스는 1년에 1권 나오는 추세이고 원작 연재 속도가 1~2달에 1화씩 나올까 말까 한 더딘 속도라 한국사회 특유의 '빨리빨리' 문화로 인해 이를 답답히 여기고 결국 하차해버리는 사람들도 있는 등 여러 변수 때문에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낮다.

이렇 듯 한국에선 그저 그런 인기도이지만 본가인 일본에서는 무시무시한 인지도를 자랑하는 작품으로, 2021년 일본 만화 총선거 14위에 랭크되기도 하는 등 상당히 메이저한 작품으로 2기의 방영시점으로 히로아카, 주술회전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메이저 작품이다. 하지만 한국에서의 인지도가 시망이라 월드 트리거가 일본에서 한국에서 대히트를 친 그 주술회전급의 인기라는 사실을 대부분 잘 인지하지 못하는 독자들이 많다. 일본에서는 월드트리거 팬덤의 규모는 무시못할 수준까지 커졌다. 상술한 1~2달에 1화씩 나오는 연재 속도도 일본 팬덤 대부분은 용인해주는 수준이고 오히려 작가에게 아프지말라고 응원해준다. 오히려 이러한 느린 연재속도로 인해 일본의 고정 팬덤을 오랜기간 잡아놓게 되어 월트리 팬덤의 규모가 거대해질 수 있었다는 연구도 있다.

또한 일본 이외의 국가의 경우 유독 유럽국가, 특히 독일네덜란드에서 많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때문에 팬덤도 활발히 활성화된 상태이며 한국에선 방영 안해준 애니메이션을[4] 이들 국가에서 더빙판으로 방영해 줬을 정도로 인기라고 한다. 이에 힘입어 슈에이샤 유럽지부[5]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교와의 콜라보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는 월드트리거 사상 일본 국외에서만 개최된 이벤트이며, 이러한 사례는 월트리뿐 아니라 다른 일본 작품 통틀어서도 상당히 드물다.[6] 그러나 일러스트는 1년전 일본 국내에서 진행됐던 아이스크림 브랜드 콜라보 이벤트 당시의 일러스트를 재활용 하였다.

6.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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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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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수상

2021년 일본 만화 총선거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2021년 1월 2일 테레비 아사히가 발표한 신년 특집 '만화총선거 일본 국민 15만명이 뽑은 좋아하는 만화 베스트 100'의 결과다.
전 세대를 대상으로 조사했고 한 사람당 좋아하는 만화 5개를 적었다. 중복 투표는 금지됐다.
<colbgcolor=#1034a6><colcolor=#fff> 1위 원피스(포인트: 33,600점)
2위 귀멸의 칼날(29,100점)
3위 슬램덩크(26,700점)
4위 명탐정 코난(25,400점)
5위 드래곤볼(22,400점)
6위 진격의 거인(21,900점)
7위 나루토(19,800점)
8위 하이큐!!(18,700점)
9위 강철의 연금술사(18,500점)
10위 죠죠의 기묘한 모험(17,100점)
11위 헌터×헌터(16,200점)
12위 은혼(16,100점)
13위 킹덤(15,200점)
14위 월드 트리거(11,700점)
15위 도라에몽(11,300점)
16위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900점)
17위 유유백서(8,600점)
18위 블랙 잭(8,200점)
19위 주술회전(8,000점)
20위 나츠메 우인장(7,400점)
21위 유리가면(7,100점)
22위 북두의 권(7,000점)
23위 블리치(6,950점)
24위 터치(6,900점)
25위 불새(6,800점)
26위 바나나 피쉬(5,800점)
27위 베르사이유의 장미(5,600점)
28위 이누야샤(5,300점)
29위 내일의 죠(5,100점)
30위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4,950점)
31위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4,900점)
32위 메종일각(4,600점)
33위 금색의 갓슈!!(4,400점)
34위 포의 일족(4,100점)
35위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4,080점)
36위 고르고13(4,060점)
37위 사자에상(4,040점)
38위 거인의 별(4,020점)
39위 철완 아톰(4,000점)
40위 골든 카무이(3,950점)
41위 도쿄 구울(3,900점)
42위 도카벤(3,850점)
43위 5등분의 신부(3,800점)
44위 에이스를 노려라!(3,600점)
45위 동물의사 Dr.스쿠르(3,450점)
46위 약속의 네버랜드(3,400점)
47위 더 화이팅(3,100점)
48위 요괴소년 호야(3,000점)
49위 마스터 키튼(2,900점)
50위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2,850점)
51위 암살교실(2,800점)
52위 쿠로코의 농구(2,750점)
53위 흑집사(2,700점)
54위 테니스의 왕자(2,650점)
55위 하이카라씨가 간다(2,600점)
56위 캔디캔디(2,300점)
57위 시티헌터(2,290점)
58위 체인소 맨(2,260점)
59위 노다메 칸타빌레(2,230점)
60위 기생수(2,200점)
61위 시끌별 녀석들(2,000점)
62위 카드캡터 사쿠라(1,900점)
63위 근육맨(1,850점)
64위 문호 스트레이독스(1,800점)
65위 페어리 테일(1,790점)
66위 두근두근 투나잇(1,760점)
67위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1,730점)
68위 봉신연의(1,700점)
69위 사이보그 009(1,550점)
70위 꽃보다 남자(1,500점)
71위 철인 28호(1,300점)
72위 H2(1,250점)
73위 은하철도 999(1,200점)
74위 데빌맨(1,160점)
75위 마기(1,130점)
76위 맛의 달인(1,100점)
77위 아부상(1,050점)
78위 우주전함 야마토(1,000점)
79위 바사라(990점)
80위 캡틴(980점)
81위 바리바리 전설(960점)
82위 히카루의 바둑(950점)
83위 메이저(930점)
84위 불꽃 소방대(920점)
85위 지박소년 하나코 군(900점)
86위 꼭두각시 서커스(890점)
87위 후르츠 바스켓(860점)
88위 바람의 대지(830점)
89위 유한클럽(800점)
90위 ARIA(780점)
91위 베르세르크(760점)
92위 마카로니 호렌소(740점)
93위 리본의 기사(720점)
94위 여친, 빌리겠습니다(700점)
95위 D.Gray-man(690점)
96위 스켓(660점)
97위 캡틴 츠바사(640점)
98위 천사가 아니야(600점)
99위 3월의 라이온(580점)
100위 닥터 스톤(560점)
같이 보기: 만화 총선거, 애니송 총선거
2021년 발표, 출처 1 / 출처 2 }}}}}}}}}

9. 미디어 믹스

9.1.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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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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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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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차 창작

서양권에서 인기가 많은 만큼 서양권 2차 창작이 다른 만화들에 비해 많은 편이다. 물론 일본 2차 창작물 또한 상당하다. 또한 등장인물 각각이 개성이 많은 만큼 등장인물 고루고루 팬아트와 만화가 나온다.
월드 트리거 픽시브 1 페이지.

11. 기타

  • 단행본으로 만화를 볼 때는 표지→작가의 말→본편→커버 속표지 순으로 보는 것을 추천한다. 커버 속표지를 마지막에 봐야하는 것은 본편의 스포일러를 이용한 개그가 많이 나오기 때문.
  • 三 모양의 눈, 3 모양의 입, 미카도(三門)시, 미쿠모(三雲), 미와(三輪), 미카미(三上) 등 숫자 3과 관련된 이름이 자주 나온다. 월드 트리거 뿐만이 아니라 작가의 데뷔작 제목이 "ROOM 303" 인 점을 보아 작가가 자기 작품 전체에 3이라는 숫자를 자주 등장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 작가의 전작 오마주도 많은 편. 데뷔작 ROOM303의 등장인물들과 단편 실력파 엘리트 진의 주연들인 진, 요타로, 루카는 각각 비슷한 이름과 비주얼로 월드 트리거에 카타기리 부대와 타마코마 지부 캐릭터들로 등장한다. 또한 단편에 나오는 유이가 부자의 성씨는 월드 트리거 본편에서 유이가 타케루의 것으로 쓰인다.
  • 작가가 자주 아픈 탓에 휴재가 잦은 편이다. 손 골절, 인플루엔자, 경추증성 신경근증 때문에 휴재를 한 적이 있어서 저주 받은거 아니냐는 소리가 가끔 있다. 심지어 인플루엔자에 걸린 날은 작가의 생일이었다! 월간지에 옮기고 나서도 현재는 불규칙하게 연재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오죽하면 연재 10주년이 되어도 간신히 200화를 넘겼을 정도.
  • "봉치아게"라는 이름의 과자가 많이 등장해 콜라보까지 했다. 허나 애니판에서는 문제가 있었던지 "아게센"으로 변경되어 아쉬워하는 말이 많았다.
  • 오리콘에서 발표한「2015년 상반기 코믹스 시리즈별 판매량 top 30」에서 146만부로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엄청난 장족의 발전인데, 2013년 일본에서 월드 트리거 1권이 첫 발매 되었을 당시 초동이 겨우 만 8천부 정도였다. 2014년 상반기에는 30위 안에 들지도 못 했고 하반기 10월에 애니화가 된 후에야 총 결산 top 50중에 127만부 정도를 판매해 48위턱걸이로 랭크했다. 애니 퀄리티가 별로라고 해도 어쨌든 미디어믹스의 효과는 무시할 수 없는 듯.

12. 외부 링크


[1] 기존 보더대원들이 쓰는 트리거는 양산성을 중시한 기본형 트리거에 각각의 옵션을 적용시킨 트리거들이다. 타마코마 제1부대의 경우 독자적인 트리거를 쓰긴 하지만 그때문에 랭크전은 불참.[2] 이 경우는 월트 내에서 단체 랭크전 해설을 듣는 관람객들이 대부분 C급이라는 것에 초점을 둬야 하는 게 맞다고 본다. 현실에서도 스포츠를 보건 e 스포츠를 보건 해설 위원들이 시청자들 상대로 쉴 새 없이 떠들지 조용히 앉아만 있지는 않으며, 현실에서도 이후 전개를 예측하는 경우는 많다. 하지만 월트가 실시간 방송이 아니라 주간 연재하는 만화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현재 해설들의 과도한 예측은 본문에서도 언급했듯 독자들의 흥미를 저하시키며, 그러한 저하가 이야기의 지루함과 이어지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그런 흥미유발보다도 세세한, 현실과 비슷한 연출을 좋아하는 사람들 역시 있다.[3] 이에 대한 팬의 질문에 단행본에서 작가가 답하기를, 나이가 어릴수록 트리온 기관이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서 그렇다는 설정이라고 한다. 게다가 보더가 본격적으로 커진 것도 5년 전 부터이기에 대부분의 대원들 나이가 어릴 수 밖에 없다.[4] 대체로 어느정도 인기 있는 애니들은 한국방영을 해 주지만, 미국, 유럽지역에 수출하는 것은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엄청난 네임드를 자랑하는 타이틀(원피스, 하이큐 급)이 아니면 적자 때문에 보통은 해주지 않는다.[5] 유럽내의 출판 및 저작권, 라이센싱을 담당하는 작은 지사이다. 호프트도르프에 위치해있다.[6] 원래 특정 작품 이벤트의 국외 개최는 일본에서 먼저 진행 후 최소 1년 뒤 진행하는게 관례적이다.[7] 데뷔 단편에 실린 프로필에서 도라에몽과 블랙잭을 좋아한다고 밝혔다.[8] 여담으로 월드 트리거 애니메이션이 방영된 방송국은 도라에몽과 같은 아사히 TV다.[9] 갈로풀라 원정대의 가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