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19:38:13

위험한 초대(KBS)

파일:dpatleorurehf.jpg

1. 개요2. 멤버3. 방영 목록4. MC들이 맞은 물벼락 및 물대포와 의자 횟수
4.1. 물대포4.2. 물벼락4.3. 따발 물대포4.4. 겸손포4.5. 고압축 물벼락4.6. 물대포 물벼락 총합4.7. 의자
5. 그 외

1. 개요

2002년 11월 24일(3기 2회)[1]부터 2003년 10월 19일(4기 21회)까지 방영되었던 MC대격돌의 코너로, 여자 연예인을 초대해 인터뷰하는 방식의 일종의 토크쇼로, 출연한 여성 게스트[2]가 초기에는 특정 행동(손으로 입가리기, 손부채질 등.)을 하면 위에서 물벼락이나 물총이 쏴지고 특정 단어를 말하면 아래에서 물대포[3]가 발사됐다.

어떤 행동과 어떤 단어가 어느 출연자에게 물세례를 터트리는지는 프로그램 시작 시에 정해져서 시청자만 볼 수 있게 출연자들 얼굴 밑에 자막으로 표시되었다.[4][5] 여성 게스트는 어떤 동작과 단어가 물세례를 터트리는지 모르기 때문에 본인도 모르는 새 같은 출연자에게 연타를 날려놓고 어쩔 줄 몰라하면서 미안해 하는 장면을 보는 것도 백미였다.

이 벌칙들은 날이 갈수록 업그레이드되어 MC들을 水난과 역경에 빠뜨렸다. 스테레오 물대포, 직선 물대포, 플라잉 체어 등. 또한 게스트들이 지령을 눈치채고 의도적으로 4명을 보내버리는 일도 있었다. 후술된 경우처럼 4명을 동시에 보내버리는 사례도 존재.

방영 초기에는 물을 너무 낭비하는 거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다. 이런 비판을 의식한 제작진은 코너 시작 전에 자료화면을 보여주면서 코너에 사용되는 물은 한강에서 취수한 2급수[6]를 사용하며 사용 후에는 전량 수거하여 세트 청소하는데 재활용된다고 해명했다. 그렇지만 "그래도 방송되지 않은 장면에 쓰이는 물까지 생각하면 양이 너무 많다!" 등 비판이 없어지진 않아서 그 이후엔 물대포가 없어지고 장소를 수영장으로 옮겼다. 수영장으로 옮긴 초기에도 물대포가 쓰이다가[7] 물벼락의 업그레이드 형태인 겸손포가 나오다가 그것만 유지된 후, 나중에 벌러덩 의자가 나왔고, 이후 전설의 플라잉 체어로 교체됐다.[8]

이 플라잉 체어는 프로그램이 종영된 뒤 한동안 사라졌다가 무한도전, 런닝맨 등의 각종 예능 프로그램들에서 지금도 재탕 중이다.[9]

물대포를 썼던 1기에서 물대포의 수압의 가능성을 깨달은 출연자들에 의해 여러 바리에이션이 생겨 시청자들의 배꼽을 빠지게 했다. 출연자 앞에 있는 음식이라든지 깃털, 반짝이 가루, 크림 등등을 물대포 안에 집어넣는 것. 게스트가 해당 조건을 취하면 출연자는 바로 물과 함께 여러 부산물을 맞게 되었고 이후 물대포가 물 낭비로 비판받으면서 2기로 넘어가고 타 프로에서 비슷한 장치로 물 대신 공기대포를 사용했다.

하단 물대포(1기)와 벌러덩 의자(2기 전반),[10] 플라잉 체어(2기 후반)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위험한 초대는 방영 당시 시청자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높은 코너였고 위험한 초대가 너무 재밌어서 이 코너를 보기 위해 한 주를 기다린 끝에 MC 대격돌을 본방사수했는데 위험한 초대가 방영이 안 되어서 실망했다는 시청자들의 회고도 종종 찾아볼 수 있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네 명의 남자 MC들에겐 한마디로 죽을 맛인 코너였다. 그 중에서 1기의 물대포와 2기의 고압축 물벼락은 가학성 정도가 특히 심하였다.

이렇게 재미와는 별개로 네 명의 MC들이 받는 물 벌칙이 예능 프로그램의 벌칙이라 하기에는 너무 악랄하고 가혹한 벌칙이여서 프로그램의 가학성 논란이 일었다. 실제로 당시에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들의 심한 벌칙이 논란이 되었지만, 위험한 초대의 경우에는 연예인들이 이러한 물 벌칙을 자주 당해야 했기 때문에 자칫하면 물고문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그나마 20년 전이었기에 망정이지 요즘 같았으면 출연자의 인권과도 분명 연결되어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었을 것이다.

게다가 이때만 하더라도 방송에선 함부로 타 방송국 이름이나 프로그램 이름은 절대로 부르지도 못할 정도로 방송 문화가 경직되어 있었다. 물론 지금은 그런 거 없이 대놓고 막 부를 수 있지만, 아직까지도 과거 풍습(?)이 남아 있어서 그런지 방송국의 경우에는 MBC를 'M본부'라고 부른다거나, KBS를 'K본부'라고 부른다거나, SBS를 'S본부'라고 부른다거나,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복면가왕을 '복면가땡'과 같은 식으로 부르는 것처럼 눈치(?)는 간간히 보면서 말하는 편이다.

그 뒤 2003년 11월 2일을 끝으로 당해 봄에 부임한 정연주의 예능 공영성 강화라는 취지와 함께 자사 예능에 대개편을 단행하면서 위험한 초대를 아우르고 있던 슈퍼 TV 일요일은 즐거워와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졌고, 후속으로 일요일은 101%가 신설되었으나,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하고 1년 만에 막을 내렸다. 결과적으로 골목의 제왕이라는 희대의 개막장 프로그램에서 어떠한 문제가 터지면서...

그 뒤 일요일은 101% 후속작인 해피선데이도 2006년까지 시청률이 부진했고, 2007년 여름, 1박 2일이 나온 후에도 코너들이 하나같이 오래 가지 못했다. 1998년부터 IMF 사태의 여파로 KBS의 일요일 예능이 침체기로 들어간 이후에는 2006년까지 심한 암흑기 상태여서 대중들로부터 큰 비난을 받았다.

후에 강병규가 밝힌 바에 따르면 위험한 초대가 종영된 이유로 나온 물낭비는 그냥 표면적인 이유며, 실제로는 프로그램이 군사정권 시절 물고문을 연상시킨다는 항의가 들어와서였다고 한다. 위험한 초대의 물 벌칙이 너무 잔인했다는 것을 인정함과 동시에, 위험한 초대가 가혹한 벌칙으로 종영되었다는 것을 널리 알려준 강병규의 증언이다.

2. 멤버

2.1. 임창정

1기 멤버. 하지만 단 2회만 출연해서 원래 멤버 중 하나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다. 그조차도 방송 분량은 거의 안 보이는 정도였으며, 1회와 2회 단 두 번만 출연하고 하차.

2.2. 주영훈

1기 멤버. 게스트한테 대놓고 지령을 말해보라는 등,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의 지령은 유도하면서 정작 본인의 지령은 하지 않게끔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무대가 수영장으로 바뀐 이후, 강력한 물대포 덕분에 뒤로 넘어가 물에 빠지기도 했는데 수영을 못하는 듯 어깨를 움츠린 채 안전요원에게 이끌려 나오는 모습도 종종 보였다. 따발 물대포 최초 경험자이며 1기 종료 후 강성범과 함께 하차.

2.3. 강병규

1, 2기 멤버. 우직한 남자, 그리고 방송에선 여자연예인에게 관심이 많은 캐릭터로 활약했다. 젠틀한 외모와 건장한 체격과 달리 안 어울리는 비명소리 등등이 웃음포인트. 바람둥이 캐릭터로 인해 신정환, 이혁재에게 놀림을 많이 받았다. 신정환과 함께 전 회차 개근 멤버이며 겸손포 최초 경험자.

2.4. 신정환

Good Start!!!

1, 2기 멤버. 1,2기 통틀어서 웃음 포지션을 맡았다. 2기 초반엔 새로운 멤버인 유재석, 이혁재에게 약간 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유재석과 함께 유 청, 신 청 콤비로 활약하면서 웃음을 줬다. 특징으로는 지령이 걸려 의자가 넘어갈때 옆에 앉아있는 멤버를 잡아[11] 같이 빠지는 물귀신 작전과 게스트의 이야기를 듣다가 의자가 넘어가면서 놀라지도 않고 힘없이 떨어지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강병규와 함께 전 회차 개근 멤버.

2.5. 강성범

1기 멤버. 임창정의 대타로 투입되었지만, 쿵쿵따에서처럼 신정환, 강병규 등의 활약에 묻혀서 활약상은 미미했다. 1기 종료와 함께 주영훈과 같이 하차.

2.6. 유재석

2기 멤버. MC대격돌 원년 멤버[12]답게 분위기에 빠르게 적응하면서 같은 새 멤버였던 이혁재와 함께 초반엔 박사 캐릭터로 게놈 지도, 나눠 기술 등을 만들어내면서 분량을 챙겼고, 박사 캐릭터와 동시에 신정환과 함께 유 청, 신 청 콤비로도 활약했다. 또 강병규와도 동갑내기 친구로 여러 번 엮이기도 했다. 박사라는 이름에 맞게 권민중 편에서 나눠기술 중 하나였던 광어 다리를 하의에 착용하고 나왔지만 인형 바지에 물이 들어가면서 무거워짐과 동시에 육지로 올라오기 힘든 모습을 보여줬고, 급기야 너무 무거워진 인형 바지 덕분에 하의실종까지 당했다. 여담으로 플라잉 체어를 가장 먼저 경험하게 된 출연자이기도 한다.[13]

2.7. 이혁재

2기 멤버. MC대격돌 원년 멤버였던 유재석과 달리 새로운 멤버여서 고전할 듯 보였으나, 유재석의 도움 덕분에 조교 캐릭터를 얻게 되었고 조교라는 이름에 맞게 나눠 기술 중 하나였던 닭발[14]을 선보이며 연구를 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초반에는 유재석의 의자 나사를 2주씩이나 빼면서 유재석을 코너로 몰아넣었으나... 이후 반응이 영 안 좋았는지 이런 행동 대신 램프의 요정 지니 등등 상황극 등으로 웃음을 주었다. 플라잉 체어 두번째 경험자며 2기 종료까지 출연.

2.8. 임성민

1, 2기의 진행자. 시청자들과 같이 지령을 알고 있기 때문에 주로 방송이 잘 흘러가게 가끔 MC를 대신해 질문을 하며 종종 안 알려진 지령들을 걸리게 하도록 유도하는 질문과 행동도 많이 했다.

3. 방영 목록

위험한 초대 다시보기

깔깔티비에서 2019년 5월 15일부터 월요일~금요일 7시 30분에 최초공개 형식으로 업로드되었고, 6월 29일에 올라온 것을 마지막으로 전편 모두 업로드되었다.
회차 게스트 벌칙장치 MC 및 지령 (자리 배치 순) 우승자[15] 비고
01 서민정 상부 물벼락 주영훈 마시기 강병규 박수치기 임창정 입가리기 신정환 머리 만지기 신정환 게스트용 보호막 없이 진행됨[16]
하부 물대포 고맙습니다 괜찮으세요 정말요? 아니오
02 하리수 상부 물벼락 임창정 먹는다 강병규 팔짱낀다 주영훈 손가락질 신정환 박수친다 신정환 게스트용 보호막 설치
하부 물대포 이것 보세요 그래서 고맙습니다 싫어요
03 안연홍 상부 물벼락 신정환 (크게)웃는다 강성범 손 부채질 주영훈 귀 만진다 강병규 눈 만진다 신정환 임창정 하차 및 강성범 투입
하부 물대포 좋아요 아니오 안돼요 ~같아요
04 염정아 상부 물벼락 강병규 박수친다 강성범 손 부채질 주영훈 귀 만진다 신정환 옷 턴다 주영훈
하부 물대포 무서워요 왜요? 몰라요 없어요
05 김현수 상부 물벼락 강성범 목 만진다 강병규 도리도리 주영훈 앞 머리 만진다 신정환 입 가린다 강성범 물벼락 장치 성능개선[17]
하부 물대포 감사합니다 못해요 싫어요 좋아요
06 이세은 상부 물벼락 강성범 양손 얼굴가리기 강병규 손 가로젓기 주영훈 등 기댄다 신정환 긁는다 강병규
하부 물대포 귀여워요 아니오 알아요 잘해요
07 엄정화 상부 물벼락 강성범 팔짱낀다 강병규 긁는다 주영훈 박수친다 신정환 귀 만진다 강성범
하부 물대포 재미있어요 몰라요 네? ~씨
08 장나라 상부 물벼락 강성범 손가락 문다 강병규 손 부채질 주영훈 하하 웃는다 신정환 뺨 만진다 주영훈
하부 물대포 미안해요 정말 많아요 있어요
09 변정수 상부 물벼락 강성범 벽에 기댄다 강병규 포크 집는다 주영훈 끄덕끄덕 신정환 코 만진다 강병규
하부 물대포 멋있어요 잘해요 맞아요 봤어요
10 이태란 상부 물벼락 강성범 혀 내민다 강병규 마신다 주영훈 손 가로젓는다 신정환 박수친다 신정환
하부 물대포 당연하죠 선생님 너무 네?
11 김정화 상부 물벼락 강성범 입술 깨문다 강병규 뺨 만진다 신정환 받는다 주영훈 긁는다 신정환
하부 물대포 갔어요 싶어요 처음 (외래어 및 외국어)
12 한은정 상부 물벼락 강성범 손가락 문다 강병규 귀 만진다 주영훈 먹는다 신정환 눈 만진다 없음[18]
하부 물대포 생각해요 들어요 (인명 (人名)) 제가
13 송선미 상부 물벼락 강병규 입 가린다 주영훈[A] 코 만진다 신정환 머리 긁는다 강성범 손 부채질 강성범 따발 물대포 등장
하부 물대포 사랑 좋아요 아니오 나와요
14 최윤영 상부 물벼락 강병규 먹는다 신정환[A] 머리 넘긴다 주영훈 박수친다 강성범 탁자친다 신정환 촬영 장소를 수영장으로 변경[21]
하부 물대포 (지명 (地名)) 했어요 네? 맞아요
15 유민 상부 물벼락 강성범 뺨 만진다 강병규[A] 입 가린다 신정환 끄덕인다 주영훈[A] 코 만진다 강병규 따발 물대포 2대 등장
하부 물대포 일본 좋아요 맞아요 엄마
16 예지원 상부 물벼락 강병규[B] 손 모은다 강성범 가리킨다 신정환 귀 만진다 주영훈 [C] 긁는다 강병규 겸손포 등장 및 시범 적용
스테레오 물대포 시범 적용
하부 물대포 있어요 연기 ~님 놀랐어요
17 박지윤 상부 물벼락 주영훈[B] 손뼉친다 강병규 입 벌리고 있는다 강성범 손 가로젓기 신정환 입 가린다 신정환
하부 물대포 남자 아니오 감사합니다 없어요
18 양미라 겸손포 강성범 진짜 강병규 네? 신정환 났어요 주영훈 싫어요 강성범 물벼락 및 물대포 장치 전 좌석 철거
겸손포 전 좌석 적용
19 김채연 겸손포 강성범 살아요 강병규 봤어요 신정환 예뻐요 주영훈 잘해요 신정환 촬영 장소를 다시 스튜디오로 이동[27]
20 김건모 겸손포 강병규 미안해요 강성범 없어요 김건모 네? 신정환 많아요 주영훈 결혼 신정환 역대 유일 남성게스트
게스트 좌석에 물벼락 장치 적용
21 신애 겸손포 강병규 ~님 신정환 했어요 주영훈 썼어요 강성범 같아요 강병규
22 박진희 겸손포 강성범 심해요 강병규 절대 신정환 좋아요 주영훈 많아요 강성범
23 김정은 겸손포 강성범 났어요 강병규 너무 신정환 저는 주영훈 아니오 강병규
24 한채영 겸손포 강성범 찍었어요 강병규 없어요 신정환 됐어요 주영훈 제가 신정환
25 김사랑 겸손포 강성범 정말 강병규 나와요 신정환 사랑 주영훈 있어요 주영훈
26 박예진 겸손포 강성범 김혜수 강병규 잘해요 신정환 진짜 주영훈 왜냐하면 강성범
27 하지원 상부 겸손포 이혁재 했어요 유재석 좋아요 강병규 제일 신정환 살아요 신정환 2기 시작[28]
벌러덩 의자 등장 및 전 좌석 적용
하부 벌러덩 의자 박수친다 벽 터치 옷 만진다 입 가린다
28 옥주현 상부 겸손포 이혁재 많아요 유재석 저는 강병규 같아요 신정환 빠졌어요 유재석
하부 벌러덩 의자 머리 넘긴다 박수 총쏘기 뺨 만진다
29 소유진 상부 겸손포 이혁재 정말 유재석 네? 강병규 솔직히 신정환 아니오 유재석
하부 벌러덩 의자 박수 머리 만진다 뒤 돌아본다 눈 만진다
30 김민정 상부 겸손포 강병규 예뻐요 유재석 있어요 이혁재 안돼요 신정환 그런데 이혁재
하부 벌러덩 의자 손 부채질 입 가리기 벽 터치 손가락질
31 유진 상부 겸손포 강병규 혼자 유재석 감사합니다 이혁재 정말 신정환 맞아요 신정환
하부 벌러덩 의자 물 닦는다 코 만진다 긁는다 머리 만진다
32 성유리 상부 겸손포
(+1 고압축 물벼락)
이혁재[D] 제가 강병규 없어요 유재석 났어요 신정환 공주 이혁재 고압축 물벼락[30] 첫 등장 및 시범 적용
하부 벌러덩 의자 입 가린다 귀 만진다 손 부채질 코 만진다
33 권민중 상부 겸손포
(+1 고압축 물벼락)
유재석[D] 많아요 신정환 처음 이혁재 좋아요 강병규 몰라요 유재석
하부 벌러덩 의자 박수친다 뺨 만진다 벽 터치 긁는다
34 우희진 상부 겸손포
(+1 고압축 물벼락)
신정환[D] 남자 유재석 됐어요 강병규 보여요 이혁재 싫어요 전원 유일무이한 전원 우승 사례
하부 벌러덩 의자 입 가린다 머리 만진다 도리도리 뒤 돌아본다
35 박솔미 상부 물벼락
(+1 고압축 물벼락)
이혁재[D] 드라마 유재석 많아요 신정환 너무 강병규 그런데 유재석 겸손포 전 좌석 철거 및 물벼락 부활
하부 벌러덩 의자 입 가린다 머리 만진다 코 만진다 긁는다
36 박정아 상부 물벼락
(+1 고압축 물벼락)
강병규[D] 저는 유재석 이혁재 좋아요 신정환 있어요 유재석 야외세트장으로 이동
하부 벌러덩 의자 뺨 만진다 끄덕끄덕 벽 터치 박수친다
37 김태희 상부 고압축 물벼락 신정환 몰라요 유재석 아니오 이혁재 달라요 강병규 처음 유재석 고압축 물벼락 전 좌석 적용
물벼락 전 좌석 철거[35]
하부 벌러덩 의자 입 가린다 긁는다 귀 만진다 고개 숙인다
38 허영란 상부 고압축 물벼락 유재석[E] 잘해요 신정환 많아요 이혁재 조금 강병규 같아요 강병규 플라잉체어 첫 등장 및 시범 적용[37]
하부 벌러덩 의자
(+1 플라잉 체어)
뺨 만진다 박수 턱 만진다 손 부채질
39 박정수 상부 고압축 물벼락 신정환 [F] 좋아요 유재석 제가 강병규 아니오 이혁재[E] 젊어요 이혁재 고압축 물벼락 위치가변식 성능개조
하부 벌러덩 의자
(+1 플라잉 체어)
입 가린다 벽 터치 긁는다 가슴 찌른다
40 신은경 상부 고압축 물벼락 신정환 코 만진다 유재석 박수 이혁재 옷 만진다 강병규 도리도리 이혁재 플라잉체어 전 좌석 적용
벌러덩 의자 전 좌석 철거
하부 플라잉 체어 없어요 너무 싸워요 여자
41 이효리 플라잉 체어 신정환 아니오 유재석 저는 강병규 그냥 이혁재 예뻐요 신정환 고압축 물벼락 전 좌석 철거[40]
42 오승현 상부 겸손포 신정환 물 닦는다 유재석 머리 귀 뒤로 강병규 손 부채질 이혁재 손수건 짠다 유재석 겸손포 부활 및 전 좌석 적용[41]
하부 플라잉 체어 좋아요 지금 많아요 몰라요
43 김유미 상부 겸손포 신정환 입 가린다 유재석 끄덕끄덕 강병규 도리도리 이혁재 눈 만진다 신정환
하부 플라잉 체어 네? 그래서 아니오 뭐...
44 이미숙 상부 겸손포 신정환 긁는다 유재석 벽 터치 이혁재 손 부채질 강병규 박수 이혁재
하부 플라잉 체어 없어요 제가 굉장히 있어요
45 심혜진 상부 겸손포 신정환 박수 유재석 손가락질 이혁재 도리도리 강병규 입 가린다 이혁재
하부 플라잉 체어 많아요 알아요 생각해요 글쎄
46 배두나 상부 겸손포 신정환 벽 터치 유재석 머리 만진다 이혁재 박수 강병규 긁는다 이혁재
하부 플라잉 체어 네? 좋아요 아니오 너무
47 김선아 상부 겸손포 신정환 머리 만진다 유재석 입 가린다 이혁재 손 부채질 강병규 박수친다 강병규 역대 최다 물맞기 달성[42]
하부 플라잉 체어 어... 그래서 있어요 같아요
출연자별 우승 횟수
강병규 강성범 신정환 주영훈 유재석 이혁재
9회 6회 14회 4회 8회 8회

4. MC들이 맞은 물벼락 및 물대포와 의자 횟수

각 멤버들이 맞은 물벼락과 물대포 의자, 물에 빠진 횟수를 정리했다. 방송에 나간 것들로 작성해서 실제로 MC들이 맞은 수와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4.1. 물대포

출연자별 물대포 맞은 횟수
임창정 강병규 강성범 신정환 주영훈 총합
1회[43] 77회 40회 133회 87회 338회

4.2. 물벼락

출연자별 물벼락 맞은 횟수
임창정 강병규 강성범 신정환 주영훈 김건모 유재석 이혁재 총합
6회 33회 4회 68회 54회 8회 7회 7회 187회

4.3. 따발 물대포

출연자별 따발 물대포 맞은 횟수
강병규 강성범 신정환 주영훈 총합
10회 3회 20회 25회 58회

4.4. 겸손포

출연자별 겸손포 맞은 횟수
강병규 강성범 신정환 주영훈 김건모 유재석 이혁재 총합
179회 51회 245회 104회 1회 136회 121회 837회

4.5. 고압축 물벼락

출연자별 고압축 물벼락 맞은 횟수
강병규 신정환 유재석 이혁재 총합
24회 69회 30회 18회 141회

4.6. 물대포 물벼락 총합

출연자별 물대포·물벼락 맞은 횟수
임창정 강병규 강성범 신정환 주영훈 김건모 유재석 이혁재 총합
7회 98회 98회 490회 270회 9회 173회 146회 1561회

4.7. 의자

이름 벌러덩 의자 플라잉 체어 물에 빠진 횟수[44]
강병규 35 75 12/2
강성범 - - 2/6
신정환 106 69 12/13
주영훈 - - 4/4
이혁재 51 67 19/5
유재석 99 74 35/6
전원 291 285

전체적으로 신정환이 압도적으로 벌칙을 많이 당했다.

5. 그 외

  • 베스트를 뽑기는 이견이 많아서 힘들지만, 일단 MC들이 水난(?)을 당하는 위주로 꼽는다면 김유미 편, 김선아[45] 편, 배두나 편, 김정은 편, 성유리 편, 김태희 편 등을 뽑는다. 정리를 덧붙이자면 전자는 단어 그대로의 '물'량(水量),[46][47] 후자는 그 유명한 고자이 핵심이다. 그 밖에 전설의 동시 올킬 버전인 오승현[48]과 3킬+시간차 올킬 버전인 이효리[49]이 있다. 이 외에도 초기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들 중 하나인 엄정화 편, 옥주현 편, 하지원 편, 소유진 편 등이 있다. 예전에는 유튜브에서 위험한 초대 동영상이 많이 나돌았으나, KBS에서 클립 영상들을 저작권법 신고로 대부분 내려버렸고, 또한 세월이 흐르면서 지금은 인기가 많이 쇠락해져 사라졌다. 다행히 2019년 경부터 KBS가 공식 유튜브 채널인 KBS안테나[50]와 KBS 깔깔티비에 재업로드했다.
  • MC대격돌 3기인 강병규, 주영훈, 신정환, 임창정(3회부터 강성범으로 교체.)이 벌칙을 당하는 멤버였다. MC는 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이었던 임성민이 맡았다. 그 뒤 MC대격돌 4기에서 강성범과 주영훈이 하차하고 이혁재와 2기 멤버인 유재석이 투입되었다. 한참 방송인으로 말발의 최고의 주가를 다다르고 있던 신정환은 초기에 새로 투입된 이 두 콤비의 포스에 밀린 적도 있었지만, 몇 회 지난 뒤에는 유재석과 신청 또는 유청 콤비를 이뤄 재미있는 개그를 많이 보여줬다.
  • 이때부터 신정환이 서서히 말발의 대가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반면, 당시 예능판에서 주목을 받던 강병규는 방송 중 질문 몇 마디하고 끝나는 게 전부였다.
  • 지금도 일부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이 코너의 컨셉을 착안해서 게임을 한다. 예를 들어서 금지어 같은 쪽지를 모자에 붙여 놓은 다음 상대방이 금지어를 하면 안 되는 형식으로...
  • 41~49회는 지금은 키자니아로 바뀐 롯데월드 수영장에서 촬영했다.
  • 마인크래프트와 개리모드에서도 재현할 수 있다.
  • 애니메이터 람다람의 영상 Citylove(red)에서 패러디했다.
  • 현재는 진짜로 위험한 초대가 되어버렸는데, 유재석을 제외한 고정 MC들의 근황이 좋지 못하기 때문이다. 먼저 주영훈은 여러 논란들로 평판이 좋지 않고 지금은 작곡가로서의 활동보다 후학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강성범은 방송 활동이 뜸해도 별다른 사건사고는 없었지만 2020년부터 도박설과 더불어서 유튜버로 활동하는 과정에서 각종 논란들을 일으키면서 평판이 추락하게 되었다. 또한 신정환, 강병규, 이혁재 세 사람은 공식적으로 출연정지 처분을 받으면서 방송에서 방출당한 상태.[52] 결국 프로그램의 이름대로 진짜 위험한 초대가 된 셈. 여담으로 이혁재와 강병규는 위기탈출 넘버원도 같이 MC를 맡았는데, 위기탈출 넘버원의 별명을 생각하면 참 묘한 상황. 2023년에는 초창기 MC였던 임창정마저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되면서 평판이 추락하고 말았다. 물론 이런 류는 대부분 끼워맞추기이긴 하지만, 프로그램의 이름을 생각하면 참 묘한 일이긴 하다.
  • 촬영 후 MC들이 사우나에서 몸을 녹이는 도중 유재석이 너무 지친 나머지 사우나 내에서 실례를 했다는 기사#가 있었을만큼 워낙 육체적으로 힘든 예능이었기에 남자 MC들끼리 의리가 상당히 강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상술한대로 유재석을 제외한 출연진은 차례차례 각종 사건으로 몰락했는데 친구들의 몰락을 지켜볼 때 마다 유재석은 항상 "위험한 초대 때 물대포를 맞으면서 다짐했던 초심을 잃지 말자"며 마음을 새롭게 다잡았다고 한다.

[1] 3기 1회(2002년 11월 17일)는 물대포 사전퀴즈로 방영되었다.[2] 딱 한 번 예외가 있었으며, 김건모가 출연했을 때 본인이 자청해서 물벼락 벌칙을 받았다.[3] 수압이 의외로 세며, 얼굴에 물 한 바가지 퍼서 끼얹는 것보다도 세다.[4] 진행자 임성민도 지령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진행하면서 일부러 지령을 유도하기도 했다.[5] 게스트에 의해 지령이 발동되면 그 지령에 해당하는 출연자 창이 빨간색 바탕에 크고 굵게 나오며 발동 후에는 원래대로 돌아온다.[6] 식수로는 부적합하나 수영이나 물놀이용으로는 가능한 수질 등급. 한강물의 경우 공식적으로 2급수의 수질로 평가받는다.[7] 수압으로 인해 수영장에 빠지는 경우도 있었다.[8] 플라잉 체어가 처음으로 나오는 편에서 제작진이 벌러덩 의자를 보며 수개월간 연구해서 최초로 개발했다고 한다.[9] 벌러덩 의자는 웃음충전소타짱 코너에서 쓰이기도 했다.[10] 특히 벌러덩 의자로 물에 빠질 때, 이혁재가 물에 빠진 유재석의 벌러덩 의자 나사를 빼놓는 만행(?)을 저지르곤 한다. 그것도 모르는 유재석은 멋모르고 앉았다가가 아니고 시청자들 웃기려고 알면서도 그랬던 것 같다. 다시 빠지는 경우도 있었다. 이 때 자막에는 '수리중'이라는 자막이 표시되곤 했다.[11] 주로 유재석이 가장 많이 당했다.[12] MC 대격돌 2기 멤버며 4기 때 복귀했다.[13] 그 뒤 본인이 출연하는 무한도전런닝맨 등에서 종종 쓰이고 있다.[14] 고무장갑을 발에 꼈다.[15] 매회 마지막마다 여자 게스트가 MC들 중 최고의 남성을 한명 뽑아 '위험한 초대'의 우승자를 뽑는다.[16] 이 때문에 게스트인 서민정도 후반부에 가서는 MC들과 다를 것 없이 흠뻑 젖을 정도였다.[17] 비닐 호스에서 철제 파이프 형식으로 장비가 개선됨. 이때부터 물벼락 장치 가동 하면서 거위 소리가 나기 시작함.[18] 최초 선택은 주영훈이었으나 처음엔 한은정의 장난으로 무효처리, 두 번째 선택에도 주영훈을 선택했으나 장난으로 오인돼 우승 포기.[A] 신개발 따발 물대포가 설치되어있다.[A] [21] 물대포에 의해 수영장에 빠지는 경우도 있었다.[A] [A] [B] 신개발 겸손포가 설치[C] 신개발 스테레오 물대포가 설치[B] [27] 이 이후로 다시 수영장 세트로 옮겨졌다.[28] 유재석, 이혁재 영입, 주영훈, 강성범 하차.[D] 신개발 고압축 물벼락이 설치[30] 수압이 얼마나 센지 앉은 이혁재를 이것만으로 뒤로 보내버린다...[D] [D] [D] [D] [35] 그 유명한 유재석 고자샷이 나오는 회차. 조준을 잘 해야 했었는데 하필이면 조준 위치가 영 좋지 않은 곳이여서 유재석이 꽤나 고생했다. 방송에서만 무려 7번이나 거기를 맞았다. 하마터면 유지호군, 유나은양을 만나지 못했을 수도 있었다.[E] 신개발 플라잉 체어 설치[37] 엄청난 비거리의 플라잉 체어의 위력에 의외로 나머지 MC들이 부러워(?)했고, 신정환이 반 농담으로 "우리 끝나고 돈 모아서 전좌석을 모두 플라잉체어로 바꿔놓자"라는 이야기까지도 나왔다. 그리고, 정확히 2주 뒤에 이 농담은 현실화되었다.[F] 개조형 물벼락 설치[E] [40] 물벼락이 없어지고 플라잉체어만 있기 때문에 게스트용 보호벽이 유일하게 없는 회차.[41] 고자샷과 함께 쿼드라(4)킬 명장면을 보여준 회차. 다같이:으악~[42] 시도 때도 없이 웃고, 주체하지 못하는 웃음 때문에 역대로 많이 물벼락을 맞고, 날아가기도.[43] 합류한지 얼마 되지 않아 하차했기 때문이며, 한 번 맞은 것만 나오고 다 편집당했다.[44] MC들에 의해서/물대포나 물벼락에 의해 빠진 횟수.[45] 시작 2분이 안 돼서 너무 튄 물에 보호박스 속 김선아의 구두 속에도 물이 찰 정도였고, 후반에는 아예 제작진이 버튼 누르는 것보다 김선아의 콤보 공격이 더 빨라서 물대포와 플라잉 체어가 기능 못한 적도 있다.[46] 김선아 편은 겸손포 발동 조건이 너무 흉악했는데, 여성들이 웃음보가 터졌을 때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동작들(입 가리고 웃기, 머리 만지기, 박수치기, 손부채질)로만 구성되었다. 이전 게스트들은 이 중 한 동작 내지는 많아야 두 동작만 포함됐었는데 김선아 편에선 작정하고 이 행동들을 다 집어넣는 바람에 연이은 물벼락 콤보와 김선아 본인의 박장대소로 인해 토크가 불가능할 지경까지 갔다. 게다가 그 박장대소의 패턴이 웃으면서 입을 가렸다가 튄 물을 닦는다고 머리를 만진 후 무안해서 손부채질을 한 후에 박장대소하며 박수치기'의 무한루프. 이 중 일부는 초반에 눈치챘음에도 무의식중에 계속 해 버리는 바람에 MC 전원이 시작한 지 10분도 안 돼서 촬영을 중지하고 황급히 빠져나왔다.[47] 배두나 편의 경우 중간에 조금씩 지령을 알아내기 시작한 배두나가 MC들을 빠뜨리려고 머리를 쓰는 장면(특히 초반에 강병규가 잘 안걸리자 이 단어 저 단어 말하며 간을 보기도 한다)이 백미다.[48] 이미 중간에 대부분의 지령을 알아채서 잘 이용(누군가를 보내려고 유도질문을 하면 질문자까지 한꺼번에 날려버린다거나, 물 피해보겠다고 다른데 있다 되돌아오면 딱 그 타이밍에 물을 쏟는 등)했는데, 기회가 생기자 한번에 4인 올킬했다. 첫번째는 신정환이 '지금도 쫓아다니는 남자 연예인'라는 질문을 하자 어느 정도 쿼트라 킬을 시킬 말을 은근히 생각하는 모습을 잠깐 보이더니, '예전에는 좋아 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라는 말로 올킬시켰다. 혹시 지령을 다 알고 한건지 물어보니까 맞다고 대답한 후, "한 번 더 갔다 오실래요?"라더니 질색하는 MC들이 틈을 보이고, 유재석이 그녀의 대답을 다시 묻자 그 말을 반복해서 다시 MC들을 올킬했다. 참고로 그녀는 위험한 초대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한다.[49] "아니 그냥 저는~^^" 참고로, 이것도 원래는 3명에 포함 안되어 있던 이혁재가 아이디어를 내서, 자신이 카메라를 들고 있다가, 3명이 동시에 날아가는 명장면을 찍겠다고 설레발 치다가 되려 자신만 2번 연거푸 날아가서, 포기하겠다고 하자, 이효리가 기다렸다는 듯이 상술한 문장을 내서 남은 3명을 날려버렸다. 날아가기 직전에 갔다오라는 듯한 손짓을 한건 덤. 이 때부터 이미 예능의 끼를 맘껏 보여주신 이효리 여사님 그리고 방송 종반에는 이미 모든 지령을 다 파악하고 있던 이효리가 4명을 한 사람 씩 차례대로 모두 보내버리고 태연하게 인터뷰하는 모습(그냥 열심히 프로그램을 한다. 그런 모습을 시청자들이 예쁘게 봐주시고, 그리고 저는 그냥 무대 위에서 예쁜 척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이쯤 되면 정말 대단한...까지 보여준다.[50] 현재는 비공개 처리.[51] 여기서는 게스트의 선정에 따라 진행자와 자리가 바뀌는데 지령을 유도해서 보내기 위한 두뇌 싸움이 포인트다. 자리에 있는 지령은 그대로지만, 조동아리 멤버들 중 일부 지령이 자신에게 오는 줄 알고 오해하는 경우도 있었다.[52] 이 중 신정환은 후에 출연정지가 풀렸고 오랜 방송가의 러브콜을 받아들여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방송 복귀를 시도했지만 전성기의 예능감도 보여주지 못했고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지 않아서 복귀에 실패했다. 현재는 플렉스티비에서 인터넷방송을 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