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투자은행 European Investment Bank | EIB | |
영문 명칭 | European Investment Bank |
창립일 | 1958년 1월 1일 |
업종명 | 투자은행 |
소유주 | 유럽연합에 속한 27개국 |
은행장 | 베르너 호이어 |
직원 수 | 4,020명 (2022년 기준) |
소재지 | 룩셈부르크 키르히베르크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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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럽연합 소속 국가들이 공동으로 소유한 투자은행이다.2. 역사
1958년 1월 1일, 로마 조약이 시행되면서 유럽 경제 공동체와 함께 설립되었다.1962년, 유럽 공동체 이외 지역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다.
1968년, 본사를 벨기에의 브뤼셀에서 룩셈부르크로 옮겼다.
1972년 11월, 본사를 키르히베르크에 새로운 건물을 지어 옮기기로 결정했다.
1980년, 영국의 건축가 데니스 라스던이 설계한 건물로 이전했다. 이후,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이 유럽 공동체에 가입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도움울 주는 임무를 지게된다.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면서 소련의 영향이 강했던 폴란드, 루마니아, 헝가리, 불가리아, 체코, 슬로바키아의 국가 사업에 투자하기 시작한다. 또한, 이 국가들이 유럽 연합에 가입할 수 있도록 원조를 해줬다.
1991년, 유럽부흥개발은행 설립에 기여했고, 발트 3국[1]와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 국가 들에 투자를 시작했다. 1994년, 유럽투자기금을 설립했다. 1995년, 오스트리아, 핀란드, 스웨덴이 가입했다.
2000년, 베냉의 코토누에서 코토누 협정을 체결하면서 비EU국가들과 협력을 확대시켰다.
2014년, 유럽전략적투자기금이 유럽 위원회와 협조해 발족시켰다.
2019년, 2021년까지 화석연료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멈추기로 합의했다.
2020년, 탄소고배출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멈출 것이라고 선언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경제적 타격에 대응하기 위해 유럽보증기금을 통해 2천억 유로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