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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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ddc59>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 (2021) Youn Stay
<colbgcolor=#0D2317> 시청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사
방송 시간	금요일 오후 9시[1][2] ~
방송 기간	2021년 1월 8일 ~ 2021년 4월 2일
연출	나영석, 김세희
출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방영 전 정보

• 본래는 2020년 3월부터 현지에서 촬영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해외를 못 가게 되자 계획을 변경하여 국내인 전라남도 구례군에서 열기로 하였다.

• 국내에서 촬영하기로 하면서 기존의 식당 컨셉에 숙박 옵션을 추가하여 판을 벌이기로 했고, 이로 인해 제목이 '윤식당'에서 '윤스테이'로 바뀌었다.

• 입국한지 1년이 안 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손님을 받았다. 촬영은 11월에서 12월 사이에 이미 2차례 진행하여 끝마쳤다고 한다.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한옥 게스트하우스를 대여해 진행되었다.관련기사

• 이번 시즌은 최우식이 새로 합류한다. 여름방학과는 별개로 원래는 2020년 초 <윤식당3>를 정상적으로 진행하려고 했을 때 일찌감치 출연이 정해졌다고 한다.

• 신구는 이번에도 합류를 못했다. 아무래도 촬영 당시 이순재와 번갈아 출연하는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를 준비하고 있던 점을 감안한 듯 하다.

• 예고 영상에서도 이서진이 "자기복제를 잘한다"면서 나영석 PD를 깠던 대목이 있었지만, 근자에 들어 나영석 사단의 예능에 대해 자가복제라는 비판이 적지 않았기[3]에 이를 상쇄시킬 만한 무언가를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해볼 만한 점이 되었다.

3. 출연진

3.1. 윤여정

3.2. 이서진

3.3. 정유미

3.4. 박서준

3.5. 최우식

4. 투숙객

우크라이나

미국

호주

네덜란드

네팔

이란

영국

필리핀

중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부르키나파소

캐나다

독일

불가리아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몽골

조지아

스페인

인도

아일랜드

에콰도르

루마니아

헝가리

• 우크라이나 여성 3인 팀: 뇌과학 및 신경과학을 전공하는 대학원 유학생들.
• 미국 4인 가족: 회사 업무 차 한국에 발령되어 울산에 장기체류 중인 부부와 어린 남매.
• 호주, 네덜란드 남성 2인 팀: 한국어와 한국 영화에 대해 공부하러 온 유학생들. 픽업 및 체크인을 도와주던 최우식이 영화 기생충에 나온 배우였다는 걸 깨닫고 깜짝 놀란다.
• 네팔 5인 가족: 국제백신연구소 소속 연구원 부부와 장인어른, 장모, 여자아기까지 5명. 조금 늦게 도착하여 2화부터 출연한다. 가족 전부가 힌두교 신자이지만 장인어른의 경우 특히 신앙심이 깊은 독실한 신자라 비건음식만 먹었다.[14]

• 이란 부부: 포스텍에서 철강 재료과학 석박사 과정을 진행중인 부부.[15] 남편이 한국 드라마를 아주 좋아하는지 배우들을 첫눈에 전부 알아보았다.
• 가톨릭 신부 2인[16] 팀: 가톨릭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에서 한국에 파견된 천주교 신부들이다. 체크아웃을 하면서 제이슨 신부는 취미로[17] 홍익대학교에서 배운 미술 솜씨를 발휘해 동백에서 연습장에 그린 윤스테이 직원들의 초상화를 선물하기도 하였다.[18]
• 영국 남성 개인 투숙객: 글로벌 기업의 한국 지사로 발령받아 한국에 장기체류 중인 직장인. 영국 북쪽지방[19] 출신이라 추위에 강하다며 밖에서 쌩쌩하게 반팔을 입고 다닌다. 붙임성이 좋고 같은 회차에 묵게 된 손님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제작진이 자막으로 이장님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여담으로 본인이 일하는 곳이 영화 <기생충> 제작사인 바른손이앤에이와 같은 건물을 쓰고 있어, "주차장에 전시된 <기생충> 수상 트로피를 마지막으로 보며 퇴근한다"고 최우식에게 털어놓기도 했다. 최종회에서 박서준, 정유미, 최우식과 우연히 길거리에서 만난 후 찍은 사진이 잠깐 지나갔다. 정황상 본인 근무지 근처에서 우연히 세 사람을 만난듯.
• 아이슬란드, 세르비아 4인 가족: 개인사정으로 예약이 취소되었다.

• 다국적[20] 남성 6인 팀: UN 녹색기후기금 인턴들. 전부 각지 다른 나라에서 왔다. 촬영한 시점에서 귀국을 약 2주 앞둔 상황이었다고 한다.
• 다국적[21] 여성 3인 팀: 역시 전부 각지 다른 나라에서 왔고 각자 직업[22] 도 다르다. 등산 동호회를 계기로 친해진 사이라고 한다.
• 사우디아라비아 남성 2인 팀: 서울대학교에서 연수 중인 치과의사들이다.

• 독일, 브라질 여성 2인팀: 유엔개발계획 서울정책센터에 근무중인 터키계 독일인과 친구.
• 영국 부부: 외국인 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는 부부.
• 미국 4인 가족: 다국적 기업에서 근무하는 부부와 형제. 몽골 형제와 마인크래프트로 친해졌다.
• 몽골 4인 가족: 재한몽골학교에서 교사로 일하는 부부와 어린 형제. 형제의 텐션이 장난 아니었다.

<겨울 2일차>: 9화 ~ 10화 (총 13인)
* 독일, 조지아 혼성 4인팀: 독일-조지아 부부와 그들의 독일인 친구들.
* 다국적[23] 남성 6인팀: 기초과학연구원에서 이산수학을 연구하는 수학자들.
* 다국적[24] 여성 3인팀: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뇌과학 및 신경과학을 전공하는 대학원 및 인턴 연구원들.

• 호주 여성 & 아일랜드 남성 손님: 국내 학교 영어 교사.
• 다국적[25] 여성 유학생 3인팀: 어학원 친구들.
• 스위스 여성 손님: 주한스위스대사관 인턴, 12월 25일에 스위스로 귀국했다고.
• 프랑스 손님 남성 3인조: 전남대학교 교환학생. 기말고사를 끝내고 왔기에 늦게 도착했다.

5. 조력자

• 엄태철 셰프 : 한식 파인 다이닝 '소설한남' 의 총괄셰프. 윤스테이 직원들에게 한식 요리 지도를 해주었다.

6. 메뉴

6.1. 가을 영업[26]

6.2. 겨울 영업[31]

• 메인 디쉬
• 수육
• 찜닭
• 콩고기 잡채
• 육산적

• 식사
• 잡곡밥[반찬구성2]
• 순두부찌개

• 디저트
• 인절미 와플

7. 유튜브 영상

7.1. 티저 영상

7.2. 감독판

8. 시청률

•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입가구 전국 기준
• 최고 시청률은 빨간색, 최저 시청률은 파란색

• 첫 화 시청률은 전국 평균 8.21%, 최고 10%를 기록하면서 비교적 나쁘지 않게 시작했으나, 지난 시즌(전국 평균 14.074%, 최고 15.9%)에 비해선 비교적 낮게 출발했다. 동시간대의 MBC 트로트의 민족의 여파로 추측된다. 다만, 1월 8일을 끝으로 종영했기 때문에 2화부터는 전국 평균 10%대 진입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TV조선의 사랑의 콜센타가 금요일 밤 10시로 옮겨오면서 이 또한 불투명한 상황. 물론 사랑의 콜센타 역시 트롯 예능에 대한 피로도가 높은 상황 속 우려먹기만 반복하고 있다는 지적이 뒤따르고 있는지라 충분히 경쟁력이 있어보이는 것이 사실이었고 2회 차에서는 10%대에 진입했다. 3회차에서는 최고 시청률 13%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으로 순항하고 있다. 또한, 1화의 재방송도 전국 평균 2.03%를 기록했다.

• 다만 설 당일이었던 2월 12일 특선영화 편성으로 결방을 시킨데다 그 특선영화라는 것도 일명 '화산닦이'라는 조롱을 받은 백두산을 편성하는 tvN의 편성 실책[36]으로 시청자들의 비난을 샀다. 설상가상으로 6화부터는 시청층 파이가 상당히 겹치는 펜트하우스 II가 동시간대에 방송되면서 드라마 첫 회부터 시청률이 이전 화 대비 4%p 가까이 떨어지더니 7화에도 이전 화 대비 0.3%p가, 그리고 그 다음주에도 또 0.3%p 가까이 떨어지면서 펜트하우스와의 시청률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다. 9회에 시청률이 오르며 반등하는가 싶더니, 그 다음주에 오른 만큼 다시 떨어졌다.너무 일만 해서... 즐기며 볼 수가 없다

• 결국 최종회에서 7%선마저 무너지며 최저 시청률 6.613%를 기록하며 종영했다.[37]

9. 여담

• 출연진들의 외국어 실력이 상당하다. 미국에서 생활을 해본 윤여정[38]과 이서진은 말할 필요도 없고, 정유미, 박서준은 저번 시즌에서 엄청난 외국어 실력을 보여주었다. 새로 합류하는 최우식은 국적이 캐나다다.[39]

• 촬영지로 알려진 구례 쌍산재는 1박 2일 시즌1 29회(2008년 2월 17일) 전남 구례 상사마을 고택체험편에 나왔던 곳이다. 강호동의 "승기야~~!!" 유행어가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 원래 촬영지가 한옥 게스트 하우스로 운영이 되었던 곳인데(물론 단순 관람도 가능한 곳이다.) 제작진이 촬영을 위해 통째로 빌린 듯하다. 원래는 취사가 불가능한 곳인데 촬영때문에 임시로 개조해서 쓰는 듯하다. 방영 이후 예약문의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지만 코로나 19 여파로 11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휴관이었다 지난 1월 초부터 재개관하였다.쌍산재 누리집

• 하지만 무턱대고 현지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모양인지 시국을 감안해 방문을 자제해달라는 호소를 하는 이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 윤식당2 당시 위생 논란에 휩싸인 전적이 있었던 정유미의 경우 메인 주방장으로 일하면서 마스크와 모자까지 갖춘 모습으로 요리함으로써 이전 논란에 대해 보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40]

• 도입부에 본 방송은 11 ~ 12월에 걸쳐 촬영되었으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제작되었다는 사실을 고지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야하는 시국에 외부 활동이 주가 되는 컨텐츠를 런칭하게 된 것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안내문을 삽입했다.

• OST로 MBC 다큐멘터리 곰의 사운드트랙이 많이 쓰인다.

• 요리예능이다 보니 주방기기에 대한 PPL이 많이 나오는 편이며, 손님 픽업시 볼보 자동차 PPL이 나온다.

• 투숙객들이 윤여정을 귀여우시다고 한다.

• 손님 수 자체는 윤스테이 보다 많았더라도 일단 출퇴근의 개념으로 일정 시간만 운영됐던 이전 윤식당 시리즈와는 달리 손님맞이부터 시설내부 관리, 조리 등을 모두 담당하며 거의 24시간을 함께 생활하는 방식이다 보니 출연진들이 훨씬 힘들어하는 장면이 나오고, 시청자들(특히 외국 시청자들)도 너무 힘든것 아니냐, 직원을 더 두는것이 어떠냐며 걱정하는 의견들이 많이 나오는 편이라고 한다.

• 윤스테이는 사람들을 웃겨야 하는 예능프로그램이라는 점이라는 걸 생각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출연자들의 합도 중요하지만 나영석 연출한 대표작들 특성상 최대한 출연자들이 당황하고 실수가 유발하는 지점을 통해 재미를 뽑아내는 스타일이다. 5화에서도 가장 실수 유발이 많아야 할 주방에서 정유미가 꿋꿋하게 엄청 잘해내자 메뉴 추가하자고 언급하고서 겨울 촬영엔 메뉴를 전부 리부트해버린(...) 나영석PD 이다.[41]
• 이서진도 2022년 2월 iMBC 연예와의 인터뷰를 통해 "'윤스테이'는 너무 힘들고 그림이 단조로와서 그만하면 좋겠다."라면서 비판하기도 했다.

• 출연진들의 실제 직업이나 한국에서 배우로서의 위상 등에 대해 알 수 없는 해외 관광지가 배경이었던 전작들과는 달리, 1년 이내라고는 하지만 대한민국에 거주중인, 즉 한국 문화, 특히 방송이나 영화를 접할 기회가 많은 재한 외국인들이 손님들이다 보니 확실히 출연진들의 면면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매일 한 팀 씩은 등장한다. 특히 2일차 손님이었던 이란 부부는 알려주기도 전에[42] 출연진 전원의 얼굴을 알아보고 출연작까지 언급하는 등 상당히 한국 드라마나 영화에 박식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43]

• 윤스테이 굿즈를 판매중이다.

[1] (신서유기8 옛날 옛적에 2회) ~ 2회 (1월 15일)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 3회 (1월 22일) ~ 6회 (2월 19일) 뒤돌아보지 말아요, 9회 (3월 12일) ~ (바퀴 달린 집 2 9회) 출장 십오야 편성[2] 2월 12일에는 설연휴라 휴방하였으며, 2월 19일부터 10분 앞당겨 방영한다.[3] 성탄절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도 나영석 PD가 이런 비판에 대한 질문에 "나는 먹고 돌아다니는 것을 가장 잘하기에, 만들다 보면 비슷할 수밖에 없었다"고 직접 이야기를 했다.[4] 주로 체크인과 음식 주문 담당[5] 실제 1화에서도 일 열심히 하는 조리부를 보며 "정스테이나 박스테이로 해도 되겠네"라는 말을 한다.[6] 손님들의 특성을 세심히 고려하는 부분이 있는데, 네팔 가족 중 엄격한 채식주의자 손님을 위해 새우젓이 들어간 김치를 빼고 백김치를 담았을 정도.[7] 그의 도움이 필요하면 우식아~ 한마디로 모든게 정리될 수준. 실제로, 이서진이 나중에는 "우식아!"만 나온다고 했는데 말그대로 되었다...[8] 박서준은 "돌 준 애".[9] 가을 2일차에 투숙한 안재선 신부만이 예외로, 연수기간 및 서품 후 사목기간을 합치면 2021년 현재 한국 생활 8년차가 된다.[10] 작중에서 드러나지 않은 천주교 신부의 국적 포함시.[11] 아시아: 중국, 몽골, 필리핀, 네팔,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 총 7개국
유럽: 우크라이나,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불가리아, 조지아, 스페인, 아일랜드, 루마니아, 헝가리 - 총 13개국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 총 1개국
북아메리카: 미국, 캐나다 - 총 2개국
남아메리카: 에콰도르, 브라질 - 총 2개국
오세아니아: 호주 - 총 1개국
[12]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에서 대체적으로 나오는 특징이지만 미국, 캐나다와 유럽이 대부분이고, 인종은 백인 비율이 압도적이다.[13] 실제 쌍산재의 숙박 요금과 거의 동일한데 대신 방송에서는 식사와 기념품까지 거의 무료로 제공 됨에 따라 사실상 엄청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들에게 제공 하고 있다는 것이 특이점이다.[14] 최우식이 그를 위해 반찬을 담을때 새우젓이 들어간 일반 김치 말고 채식주의자가 먹을 수 있는 김치를 담아주었다.[15] 남편은 박사과정, 부인은 석사과정이다.[16] 프로그램 내에서는 국적이 드러나지 않았으나, 성골롬반외방선교회 홈페이지 및 공개된 소식지를 참조하면 안재선(제이슨) 신부는 필리핀인이고, 피터 신부(동리춘 베드로 신부)는 중국인이다. 피터 신부는 골롬반외방선교회 설립 사상 최초로 서품받은 중국인 신부라고 한다.[17] 방송에서는 취미라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선교활동의 일환으로 예술사목을 하고 있어 단순 취미 이상의 것이다.[18] 이 신부님이 그려 준 그림중 정유미 초상화는 유난히 우락부락하게 그려져서 작중 거의 터주신 취급받는 그림이다. 그리고 감독판에서 결국 모델인 정유미가 선물로 찍어서 가져갔고 그 초상화는 정유미 소속사 배우 사진들 사이에 걸려 있다고 한다.[19] 잉글랜드 북부 지역(North England) 추정.[20]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부르키나파소, 캐나다, 독일[21] 불가리아, 독일, 영국[22] 대기업 직원, 뮤지션, 산업 디자이너[23] 캐나다, 미국, 호주, 인도, 독일[24] 스페인, 미국, 이란[25] 에콰도르, 루마니아, 헝가리[26] 1~6화[부각구성] 고구마, 곱창김, 깻잎, 오징어먹물[비건메뉴_떡볶이] 콩고기가 대신 들어간다.[반찬구성] 백김치, 장조림, 매실 장아찌, 김자반, 마늘종, 멸치 볶음[비건메뉴_만두국] 채소류만 들어간 만두와 채수를 쓴다.[31] 6화~[롤베이스] 단호박, 부추[반찬구성2] 콩자반, 멸치볶음, 오징어채[반찬구성3] 동치미, 소고기 장조림, 매실장아찌[35] 한라봉 주스였는데 너무 시다며 감귤주스로 바꿨다.[36] CJ ENM의 편성본부는 특히 2010년대 후반부터 심히 맛이 간 듯한 행보를 여러 번 보여왔는데, 러시아 월드컵과 동시기에 방영한 프로듀스 48, 2019년 주말 저녁 시간대에 편성한 호구들의 감빵생활과 플레이어 등은 모두 부진을 피해가지 못했다. 특히 놀면 뭐하니?의 동시간대를 '시청자들이 보기 편한 시간대'라며 판단하며 역대급 편성 미스를 저지른 플레이어2는 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당초 21부작 계획에서 대폭 칼질된 8부작으로 조기 종영되고 말았다. 수목 드라마 역시 내일은 미스터트롯 - 사랑의 콜센타를 피한답시고 밤 11시로 시간대를 옮겼다가 기존 시청자들의 반발을 사고 한 작품만에 시간대를 원복했다.[37] 이날 펜트하우스II도 내 딸 하자, 싱어게인 - 유명가수전이 시작되면서 시청률이 전 주 대비 소폭 하락했다.[38] 단, 윤여정은 문명특급에서 밝히길 50년 전에 살려고 쓴 영어였을뿐인데 제작진이 시킨거라고 한다. 그래서 윤스테이를 아예 안본다고 한다.링크[39] 실제로 한국인이 아니라 한국계 캐나다인이다.[40] 하지만 정유미를 제외한 멤버들은 위생모를 쓰지 않았으며 요리할때 제외 하고 손님들을 대접 할 때나 음식을 서빙할 때 마스크 쓰지 않았다. 윤식당의 파생 시리즈인 강식당과 나홀로 이식당의 경우 멤버들 모두 위생모를 썼으며 알바노예로 투입 된 나영석PD 또한 위생모를 쓰고 요리를 했다. 또한 정유미 마저도 초반에는 모자를 썼지만 중반부 가서는 모자를 쓰지 않은 상태로 요리를 했다.[41] 이런 전적은 강식당을 통해 비교해서 볼 수가 있는데 시즌 변경을 이유로 하룻밤 사이에 메뉴를 바꾼걸 생각하면 윤스테이는 그나마 양반이다. 이러한 이유는 나영석 예능 특성상 중후반으로 갈수록 지루하다는 평가를 잠재우기 위한 장치이기도 하다.[42] 대부분은 최우식이 "내가 기생충에 출연했던 배우다"라고 말 하고서야 알아봤고, 역시 2일차 손님 중 영국 어르신은 "어디서 본 얼굴인데..."라며 한참을 고민하다 검색해 보고 알아보았다.[43] 이서진을 보고 "조선에서 가장 잘 생긴 왕"이라며 2007년작인 이산을 언급하는 걸 보면 한국에 오기 전부터 한드팬이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