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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개요
오버워치 응징의 날 업데이트로 추가된 오버워치의 아케이드 모드 중 하나이자 옴닉의 반란에 이은 인 게임 스토리 콘텐츠. 과거 블랙워치의 임무 중 일어난 일을 다루고 있다. 현재 시점에서 8년 전을 다룬다.이전에 출시되었던 옴닉의 반란과 달리 완전한 스토리텔링 형식 난투다. 각 분기마다 임무 목표가 다르며, 난투를 위해 제작된 새로운 맵과 모델링이나 영웅 재탕이 없는 완전히 새로운 적들이 등장하고, 중간중간 영상이 나오면서 미션의 진행에 맞춰 영웅들이 대화를 나눈다. 게다가 미션 진행 대사 외에도 영웅들간의 상호작용 대사도 스토리 텔링 형식의 난투 중에서는 가장 많다. 각종 모션과 모델링, 연출은 물론이고 잡졸로 나오는 적들조차[2] 정말 섬세하게 만들어져 있어 역대 난투 중에서도 호평이 폭발하는 중.
일부 플레이 해본 유저들은 레프트 4 데드가 떠오른다는 의견이 있는 편이다. 주인공 4명이 목표지점까지 적들을 해치면서 나가고, 중간중간에 특수 능력을 가진 적을 상대해야하고, 쓰러지면 아군이 도와줘야 하고, 마지막엔 구조를 기다리면서 버티는 등 플레이 방식이 닮은 부분이 많다 보니 그러한 듯하다.
현재, 이 아케이드 모드는 오버워치 2로 전환된 이후 진행된 적이 없다. 따라서 이하의 내용들이 전부 그대로일 지도 불명이며, 오버워치에서 오버워치 2로 게임이 바뀌는 과정 중에 캐릭터의 스킬셋이 대폭 변경된 경우도 있으므로, 혼재된 설명이 있을 수 있으니 유의.
2. 전장 - 리알토
오버워치 전장 목록 서비스 종료일 기준. 같은 모드 내 가나다 순 정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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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alto (Retribution) (응징의 날)[3] | |||
동영상 | BGM | 지역 | 이탈리아 베네치아 |
제한시간 | 없음 | ||
관련 전장 | 리알토 | ||
플레이 가능 전투 | 응징의 날 | ||
플레이 가능 영웅 | 모이라, 리퍼, 캐서디[4], 겐지 |
3. 줄거리
(8년 전)
콜 캐서디: 오버워치 기지가 공격당했다.
팀은 대응하려 했지만 공식적으론 손을 쓸 수 없는 상태였어.
하지만, 블랙워치는 규칙 따위에 얽매이지 않아.
우린 누구의 소행인지 알고 있었어. 소문대로 경비가 삼엄하더군.
우리 임무는 놈을 잠깐 빌려 정보를 캐내는 것이었지.
그래... 원래 그런 임무였다고.
안토니오 바르탈로티: 반갑군, 레예스 사령관. 흐흐, 언론에서 뭐라고 할까. 법을 어긴 오버워치, 무고한 기업가를 납치하다? 지금 날 체포해도 내 친구들이 일주일이면 풀어 줄 거야. 이렇게 일을 벌려도 다 헛수고일 뿐이라고.
가브리엘 레예스: 나도 알아![5] (안토니오를 쏴버림)
콜 캐서디: 레예스, 뭡니까? 이 계획이 아니잖아요!
가브리엘 레예스: 그러게,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 같군.[6]
콜 캐서디: 오버워치 기지가 공격당했다.
팀은 대응하려 했지만 공식적으론 손을 쓸 수 없는 상태였어.
하지만, 블랙워치는 규칙 따위에 얽매이지 않아.
우린 누구의 소행인지 알고 있었어. 소문대로 경비가 삼엄하더군.
우리 임무는 놈을 잠깐 빌려 정보를 캐내는 것이었지.
그래... 원래 그런 임무였다고.
안토니오 바르탈로티: 반갑군, 레예스 사령관. 흐흐, 언론에서 뭐라고 할까. 법을 어긴 오버워치, 무고한 기업가를 납치하다? 지금 날 체포해도 내 친구들이 일주일이면 풀어 줄 거야. 이렇게 일을 벌려도 다 헛수고일 뿐이라고.
가브리엘 레예스: 나도 알아![5] (안토니오를 쏴버림)
콜 캐서디: 레예스, 뭡니까? 이 계획이 아니잖아요!
가브리엘 레예스: 그러게,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 같군.[6]
단편 만화와 트레일러에서 나온 대로 레예스 사령관, 캐서디, 겐지, 모이라로 구성된 블랙워치 팀은 리알토의 탈론 거점에 잠입한다. 계획대로 은밀히 숨어들어 안토니오와 대면하지만, 안토니오는 불법을 저지른 블랙워치를 조롱하며 자신은 풀려날 것이고 언론이 오버워치를 공격할 테니 이런 작전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말한다. 이때 레예스는 자신도 안다며 안토니오를 쏴 죽여버린다.[7] 캐서디는 계획과 다른 레예스의 돌발행동에 놀라 제지하려 하지만 너무 갑작스런 일이라 막지 못한다.
안토니오를 죽여버린 탓에, 그것도 산탄총을 안토니오의 개인실에서 사격해 안토니오를 창밖으로 날려버리는 바람에 곧장 경보가 울리고, 도시 곳곳에 주둔 중이던 탈론의 전 병력이 블랙워치 팀을 죽이려 덤벼든다. 결국 원래는 잠입, 납치 임무여서 소수만 투입된 작전이 갑자기 한 준군사조직을 상대로 단 넷이서 정면돌파해 탈출해야 하는 역대급의 미친 작전으로 변경된다. 블랙워치 팀은 미리 약속한 대로 베네치아로 접근 중인 블랙워치 수송선과 접선해 리알토를 빠져나가려 하지만, 탈론 병력 때문에 수송선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게 되어 수송선이 도착할 때까지 접선 지점으로 이동하고 탈론의 공격을 버텨내야 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이 난투의 내용이다.
진행 내내 캐서디는 레예스의 독단에 반감을 품으며 격하게 몰아붙이고[8][9], 모이라는 캐서디만큼은 아니지만 반어적 표현 등으로 반감을 드러낸다.[10][11] 겐지는 일단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데 가끔씩 상호대사로 적절한 판단이라며 옹호한다.[12] 애초에 레예스가 안토니오를 죽였을 때 흥분한 것은 캐서디밖에 없었다. 겐지와 모이라는 딱히 동요하지 않았다.
콜 캐서디: 우리의 목표는 죽었다. 뭐, 그러고도 싼 녀석이었으니까. 그래도 영 개운치 않더군.
하지만 더 심각한 문제가 생겼어. 처음으로 사람들이 우리의 존재를 알게 됐거든. 탈론의 공석은 새로운 얼굴들[13]이 채웠지.
아마 그때부터였을 거야.
뭔가 잘못되기 시작했던 건...
하지만 더 심각한 문제가 생겼어. 처음으로 사람들이 우리의 존재를 알게 됐거든. 탈론의 공석은 새로운 얼굴들[13]이 채웠지.
아마 그때부터였을 거야.
뭔가 잘못되기 시작했던 건...
블랙워치 팀은 성공적으로 탈론의 공격을 방어해 내고 수송선에 탑승하여 무사히 귀환하지만, 민간인도 거주하는 베네치아 시가지에서 대대적인 전투를 벌인 탓에 블랙워치의 존재와 초법적인 행위가 전세계에 공공연히 드러나버린다. 캐서디는 이때부터 모든 것이 잘못되기 시작했다고 회상한다.
또한 안토니오를 그냥 죽여버린 탓에, 안토니오에게서 얻어낼 정보들은 헬파이어 샷건의 탄환으로 꿰뚫린 안토니오의 목숨과 함께 창 밖으로 날아가고 말았다.[14]
4. 스토리 추측
원래 이들의 임무는 탈론의 본거지에 잡입하여 안토니오만 납치해와서 정보를 캐내는 것이었기 때문에 소수의 인원인 단 네 명만 투입되는 임무였다. 실제로 인트로 영상에서는 최대한 조용하게 이동했으며 중간중간 탈론 병사들을 제압하는 과정에서도 화기는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탈론 병사 전원이 블랙워치 4인방에 대한 소식을 모르고 있었다. 그러나 안토니오를 죽인 순간 경보가 울리기 시작했고, 탈론 병력 전원이 침입자를 잡기 위해 공격한다. 잠입 작전에서 단 네 명으로 경보가 발령된 탈론의 본진에서 탈출하는 임무가 되었고 심지어 게임 속에서야 총을 맞으면 생명력 게이지만 줄고 다시 활동하지만 실제로 사람이 총을 맞으면 한 발만 맞아도 중상이다. 그런데도 네 명 모두 목숨을 잃지 않고 구조되는 것이 오버워치 스토리의 정사이니 상당한 무리수 전개로 여겨지기도 한다.그러나 설정상과 인게임은 일단 밸런스 문제도 있고 나름 차이가 많이 나는 걸 고려해야 한다.
- 캐서디는 게임상에서는 어려운 조준 난이도 때문에 체감이 잘 안 되지만, 총 한 자루를 난사하며 혼자서 최대 여섯 명(피스키퍼의 장탄 수 6)을 한 번에 머리를 노려서 맞출 수 있는 초인적인 기술의 소유자다. 게임의 특성상 궁 게이지를 모아야 할 뿐, 실제로는 그렇게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게 아니라 상황만 따라주면 집중력을 발휘해서 언제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단편 만화 〈무임승차〉에서도 일반 승객들만 피해서 사격하고, 탈론 병사들을 혼자 제압하는 모습을 보인다. 인게임에서 장인들이나 핵이 선보이는 에임을 현실에서 구사하는 것이다. 게다가 평소 PvP에서는 궁극기 시전 시 대사가 맵 전체에 울려퍼지거나 캐서디의 몸에서 빛이 나는 등 적들이 눈치채기 쉬운 페널티가 있지만 실제 설정상으로는 그럴 리가 없으니 몰래 사각지대에서 한 번에 몰살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 레예스(리퍼)는 솔저: 76와 마찬가지로 강화 군인 시술을 받았다. 단편 애니메이션에서 솔져가 수류탄을 맞고도 일어나는 초인적인 맷집의 소유자라는 것을 감안할 때[15] 레예스 또한 총 몇 발쯤은 맞고도 계속 활동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기갑장비를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리고[16], 거구의 안토니오를 창문 밖까지 날려보내는 헬파이어 샷건을 장난감 총 쏘듯이 다루기도 한다.[17][18]
- 용을 소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데다 총알을 튕겨내는 초인적인 반사신경을 가진 겐지는 말할 것도 없다. 게다가 실제라면 튕겨내기와 질풍참의 쿨타임 같은 건 없을 테고, 용검도 게임 설정상 궁게이지를 채워야 해서 자주 못 쓰는 것일 뿐 실제로 탈출할 때는 더 자주 썼을 것이다.[19]
- 마지막으로 모이라의 생체 기술[20]은 광선만 좀 쬐어도 상처를 낫게 하고, 인트로 영상에서는 생체 손아귀로 잠깐만 빨아도 잘 훈련된 병사가 쓰러진다.[21]
또한 안토니오를 죽인 탓에 탈론 측에서 주인공 일행의 존재를 알고 병력을 투입하기 시작했지만 이 블랙워치 요원들의 위치까지 바로 알고 있지 않았을 가능성도 크다. 실제로 탈론의 모든 병력을 한 번에 상대한다기보단 여기저기 수색하다가 그 당시 주인공의 위치를 찾아낸 병사들만 일부씩 찔끔찔끔 덤벼오는 것을 상대한다는 느낌이 크다. 게다가 탈론 병사들의 대사 중에서 "여기를 샅샅이 뒤져!"나 "여기에 있는 것 같다."등등의 대사를 볼 때 근처에 있을 때쯤에서야 주인공들의 위치를 찾아냈다는 느낌이 있으며, 경보가 울리기 전 잠입할 때보다는 몸을 숨기기 어려워졌지만 주인공 일행이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동안 탈론 병사들의 시야를 최대한 벗어나 몸을 숨겨가며 활동했을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 수시로 위치도 바뀌며 레스토랑에서 블랙워치 수송선을 기다리느라 꽤 오래 한 곳에 머문 이후에야 탈론 병사들이 연락을 받고 전 병력을 집결시킨 것 같은 연출(수송선이 막 도착할 때쯤)도 보인다.
실제로 각 영웅의 장인 유저들이 전설 난이도를 플레이해서 클리어해낸 영상[22]을 보면 꽤나 쩔쩔매긴 하지만 최종 보스인 중화기병을 상대할 때 최대한 총알을 피해가며 지형지물이나 건물 같은 사각지대를 활용해 유인하여 제압해가고 빈사 상태에 빠진 팀원들을 혼자서 적군들을 피해가며 겨우 살려내 탈출하기까지 하는 극적인 광경을 연출한다. 결국 실제 스토리상으로도 이 네 명의 요원들은 상술했듯 설정상으로는 소위 말하는 장인급 실력으로 각자의 실력을 활용하여 최대한 호흡을 맞추고, 중수 난이도에서처럼 개활지에서 몰려드는 탈론 병사들을 상대하기보단 본 영상처럼 사각지대를 활용하고 유인해 각개격파하거나 팀원이 중상을 입을 때마다 생체기술로 살려가며 극적으로 싸워서 빠져나왔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하지만 몇 번이고 실패해도 얼마든지 재도전이 가능하니 실패를 거듭하며 패턴을 외우고 숙지한 것이 클리어에 도움이 컸던 것이고, 당연히 실제 스토리상으로는 죽을 때마다 시간을 리셋하며 적들의 공격을 외워낼 수 있을 리가 없으니 수없이 많은 적들이 어디서 공격해올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탈론 소굴에서 빠져나와야 했던 것은 어쩌면 위의 장인들이 플레이한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한 일촉즉발의 상황이었을 것이다. 단,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당연히 처음 플레이할 땐 적군의 특성과 맵의 구조를 모르지만 게임내의 인물들은 스토리상 낮부터 잠입해 시가지 구조와 적군 병력도 어느 정도는 파악했을 것이라는 점, 상술했듯이 스토리상에서는 궁극기를 포함한 스킬들 또한 대부분 쿨타임 없이 아무 때나 쓸 수 있었을 것이라는 점과 인게임 피해량과 스토리상의 피해량이 다를 것을 감안하면 납득이 아예 안 될 정도는 아니다.
덧붙여서 또 다른 가설로는 모이라는 이 시기부터 이미 탈론과 어떠한 연결고리를 이루고 있었으리라는 추측도 있다.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의 영웅 소개란에 따르면 모이라는 이미 오래 전부터 탈론에게서 자신이 이룩한 연구 성과를 탈론에만 제공한다는 조건으로 연구 자금을 후원받아 왔다고 한다. 이 '오래 전'이 오버워치가 해체되기 한참 전, 모이라가 블랙워치 요원으로 있던 시기와 겹칠 가능성도 있기 때문.
베네치아 사건 관련 비망록의 마지막 장에 베네치아 사건 당시 레예스 일행을 처치하기 위해 투입된 탈론 병사들에 대한 정보가 적혀 있다. 이에 따르면 이 병사들은, 특히 정예병과 중화기병 등은 유전학적으로 신체가 강화된 인간이라고 한다. 또한 이 베네치아 사건이 오버워치가 몰락하는 결정적인 계기 중 하나가 되었는데 이는 탈론이 바라는 결과와 방향이 완전히 똑같다. 모이라는 베네치아 사건 결과 보고서에서 레예스가 (비록 계획과는 달랐지만)일을 잘 풀어냈다는 투로 진술한다. 이는 레예스의 결정 자체를 부정하는 투로 진술하는 겐지, 캐서디의 어조와 다르다. 사건 도중에도 모이라는 그 직감 좋은 캐서디가 의아하게 느낄 정도로 과도하게 침착한 태도로 탈출 작전을 수행한다.
이러한 단서들로 볼 때, 모이라는 적어도 작중 8년 전부터 탈론과 비밀스레 연루되어 있었다는 추측이 가능하다는 썰이다. 다만 스토리상 누가봐도 예상하지 못한 레예스의 돌발행동으로 벌어진 일이기도 하고 굳이 모이라 한 명을 위해 그 많은 고급 병력들을 희생시킨다는 점도 이상하기에
5. 모드
게임은 메인 스토리에 맞춰 4명의 영웅(레예스, 겐지, 캐서디, 모이라)만 선택 가능한 스토리 모드와, 모든 영웅을 선택할 수 있는 모드로 나뉜다. 난이도는 중수, 고수, 초고수, 전설 4단계 중 하나의 난이도를 선택하여 입장할 수 있다. 공략 순서는 난이도가 바뀌어도 차이가 없으나 난이도 증가에 따라 상대 탈론 병력의 능력치[23]나 리젠되는 수 등이 급격히 상승한다. 등장 타이밍이나 패턴 등은 몇 개 안 되는 경우의 수 중에서 나오므로,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이런 타이밍을 기본적으로 인지하고 있지 않으면 공략이 매우 힘들어진다.5.1. 스토리 모드
블랙워치는 새로운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베네치아로 떠납니다.
- 플레이어: 4인
- 전장: 리알토
- 영웅: 레예스, 겐지, 캐서디, 모이라
- 승리 조건: 모든 임무 목표 완료
스토리 모드는 상술했듯이 실제 사건 해결 작전에 참전한 블랙워치 요원 4인방인 레예스, 겐지, 캐서디, 모이라로 고정되며, 모두 스킨의 유무와 관계없이 블랙워치 복장으로 고정된다.
참전 요원들의 이야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스토리를 살리기 위한 영웅 구성인 탓에 영웅 밸런스가 상당히 제한적이라 멤버 4명이 극한으로 호흡을 맞추지 않으면 고난이도에선 공략이 힘들어진다. 전설 난이도는 난이도 설명대로 단 4명이서 탈론 전체와 대적하는 수준.
현재 응징의 날 스토리 모드 만점의 모이라 플레이. 스코어런 위주의 플레이이며 중간에 암살자가 계속 스폰되는 이해되지 않는 플레이가 보이거나 중화기가 10초컷 당하는 등 엄청난 플레이가 보인다 (...)
5.2. 모든 영웅
4명의 영웅으로 구성된 팀이 새로운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베네치아로 떠납니다.
- 플레이어: 4인
- 전장: 리알토
- 승리 조건: 모든 임무 목표 완료
모든 영웅 모드에서는 말 그대로 위의 4명을 포함한 모든 영웅들을 고를 수 있으며, 스토리 모드의 네 명을 골라도 블랙워치 요원 스킨이 제공되진 않고 플레이어의 스킨으로 적용된다.
조합이 다양해지고, 정사가 아닌 만큼 스토리 자체는 엄청 줄어들지만, 옴닉의 반란 때와 마찬가지로 상황에 맞는 대사가 영웅들마다 개별적으로 한 개 이상씩 있기 때문에 그리 심심하진 않은 편.
또한 오리지널 모드의 영웅 중 캐서디, 겐지, 모이라 등으로 참여할 경우, 그 영웅들의 기본 상호 대사가 나온다.[24]
여담으로 위도우메이커, 솜브라, 둠피스트, 바티스트, 시그마는 기존에 있었거나 새로 나온 스킨인 탈론 스킨 시리즈를 착용하면 외형적으론 빼도 박도 못하는 배신자가 되어버린다.[25]
현재 응징의날 모든 영웅 모드 만점의 토르비욘 플레이. 스코어런 위주의 플레이이며 중간에 암살자가 계속 스폰되는 이해되지 않는 플레이가 보이거나 중화기가 10초컷 당하는 등 엄청난 플레이가 보인다.
6. 난이도
- 중수(Normal)[26]
굉장히 쉽다. 적들의 공격력과 체력이 상당히 낮아 아무렇게나 플레이해도 그냥 이긴다. 밑의 비추천 영웅들로 조합을 골라도 충분히 클리어하며 자힐기 없는 4딜 조합 같은 극단적인 경우도 에임과 무빙, 호흡만 좋다면 클리어할 수 있다. 빨리 전리품 상자를 얻고 싶은 사람이나 가볍게 플레이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된다. 오버워치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옵린이들도 친구들과 함께 싱글벙글 부담없이 플레이 할 수 있다. 한 두 명이 나가도 원활하게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 단 중화기병은 다소 주의하면서 상대할 필요가 있다.
- 고수(Hard)
무난하다. 기본적인 오버워치 이해도가 있는 플레이어라면 처음이라도 클리어할 수 있으나, 팀원 간의 호흡이 맞지 않으면 쉽게 한계가 드러난다.[27]
- 초고수(Expert)
어렵다. 이제부터 적의 패턴을 파악하고 회피할 줄 알아야 하며, 무턱대고 개활지에서 싸우기보다는 건물이나 엄폐물을 잘 활용해야 한다. 중수나 고수 난이도에서는 존재감이 0에 가까웠던 저격수나 그저 체력 좀 많은 잡졸이던 정예병의 대미지가 슬슬 부담스러운 수준으로 오르기 시작하며, 암살자는 몇 초 안에 대응하지 못하면 팀원이 금세 쓰러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한 번도 빈사 상태가 되지 않고 클리어하는 업적에 도전하는 플레이어라면 솔플보단 그룹을 맺는 것을 추천한다. 캐서디와 리퍼 2인 클리어
- 전설(Legendary)
매우 어렵다. 초고수와 비교해도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적들의 체력과 공격력이 올라가는 비율은 그대로지만, 체감 난이도는 확 올라간다. 정예병과 저격수는 겐지와 모이라를 단 한 발에 즉사시킬 수 있는 수준의 대미지를 지녔고[28] 암살자는 거의 천상계 장인들의 겐지, 트레이서에 버금가는 수준의 저승사자가 되며, 안그래도 막강한 중화기병에게는 잠깐만 스쳐도 순삭당한다. 심지어 잡몹인 돌격병들조차도 딜이 어마어마하게 올라 단2~3명에게도 점사 당하면 순식간에 골로 갈 수 있다. 그나마 공략이 어느정도 나온 뒤로는 작년 옴닉의 반란 전설보다는 상대적으로 쉽다는 평[29]인데다가 PvE 특성상 게임 진행이 정형화되어있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걸릴지라도 패턴들[30]을 숙지할 만큼 충분한 경험만 쌓이면 누구나 클리어 가능하다.
7. 게임 진행
게임이 시작되기 전에 간단한 인트로 영상이 재생된다.[31] 맵은 작년 기록 보관소 이벤트 옴닉의 반란 때처럼 맵이 난투 진행에 맞게 수정되었다.[32][33]7.1. 돌파 장치 설치 및 문이 뚫릴 때까지 생존
처음에는 레예스가 안토니오를 살해한 방에서 시작된다. 뒤에 창문이 깨져 있지만 당연히 그 곳으로는 나갈 수 없다. 경보음이 울리고 탈론들이 출동한다. 탈론이 출구를 막아놓았기 때문에 팀원 중 한 명이 출구 앞에서 상호작용 버튼을 눌러서 절단기를 설치한 뒤 출구를 뚫는 동안에 탈론의 공격으로부터 버티면 된다.탈론 공격 출현 장소는 크게 3가지로 왼쪽, 오른쪽 게이트와 위쪽 창문으로 볼 수있다.
왼쪽으로 올 경우엔 게이트 2개가 순차적으로 열리면서 각각 돌격병 3명을 배출한다. 이후 게이트 안쪽을 바라보는 시점기준으로 오른쪽으로 위 또는 아래에 먼저 정예병과 돌격병이 나오고 시간이 지난 다음에 왼쪽에 있는 큰 게이트에서 다수의 돌격병이 쏟아진다.
오른쪽으로 올경우엔 중앙게이트가 하나 열리면서 다수의 돌격병이 나오고 게이트 안쪽을 바라보는 시점 기준 왼쪽 또는 오른쪽에서 돌격병 2, 정예병 1조합으로 문을 박차고 나온다. 안쪽 웨이브중 가장 많은 정예병이 나오는 웨이브이다.
천장에서 올 경우엔 정예병 2명을 포함한 탈론 병력들이 원으로 창문을 애워싸서 로프를 타고 시간차로 내려온다. 이후 오른쪽과 왼쪽 뒤쪽에 있는 문에서 돌격병과 정예병이 나온다.
모든 영웅 한정으로 난이도가 초고수 이상일 경우 3번째 웨이브에서 저격수 또는 암살자가 나온다.
7.2. 탈출 지점으로 이동
출구를 뚫고 나오면[34][35] 요원들이 블랙워치 파일럿과 연락해 구조를 요청한다. 파일럿은 아트 갤러리에 수송선을 놓겠다며 그쪽으로 오라고 한다. 돌격병과 정예병이 등장하고 모두 처리하고 코너를 돌면 저격수가 등장한다.[36][37] 저격수를 처치하면 강변에서[38] 돌격병과 정예병, 저격수, (난이도가 높을경우 암살자도)가 수송선과 보트를 타고 또다시 등장한다.[39] 강변을 지나 저택으로 들어가면 창문 4곳과 정문을 박살내며 돌격병이 한 명씩 등장한다.[40] 다리에서는 탈론 수송선이 정예병과 돌격병들을 내리고 간다. 다리를 건너면[41] 공원에서 암살자가 등장한다.[42] 암살자를 처치하고 아트 갤러리 입구[43]로 진입하려고 하면 중화기병이 등장해 가로막는다.[44]중화기병을 처치해 아트 갤러리[45]로 진입하면 암살자가 또다시 등장하고 모든 탈론 병력을 처치한 다음 후문으로 나가면 블랙워치 요원을 구조할 수송선을 탈 수 있는 레스토랑[46]이 나온다. 이때 플레이어 전원이 이동해야지만 목표가 완료되며, 한명이라도 다른 장소에 머물러 있는 경우 해당 플레이어가 탈출 지점으로 무사히 도착할 때까지 게임은 더이상 진행되지 않는다. 모두가 도착한 후에는 문이 자동으로 닫히며, 문이 닫히기 전에 다시 아트 갤러리 안으로 들어가도 강제로 밖으로 틩겨나간다.
7.3. 수송선 접근 대기 및 수송선 도착 후 탑승[47]
아트 갤러리 출구문을 모두 빠져나오면 레예스가 다시 조종사와 수송선의 헌재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무전으로 연락을 취한다.이곳에서 다시 한번 저격수, 암살자, 중화기병[48]이 등장하며 수송선과 배를 동반해 돌격병과 정예병들이 쏟아진다. 이때 괜히 레스토랑 건물 옥상 밖으로 나가지 말고 지상과 옥상 지점을 왔다갔다 하면서 교전하는 방법을 추천.
블랙워치 수송선이 도착하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수송선에 탑승해야 한다. 출시 초창기에는 이거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 점수작을 하겠다고 고집을 부리거나 고의적으로 수송선에 안 타고 버티는 트롤도 있는데, 그럴 때는 탈론 병력들이 계속해서 불어나 전멸당하거나 타임아웃으로 진다. 한명이라도 탑승을 못하거나 고의로 안하면 100% 지게되니까 괜히 멀리서 얼쩡거리다 죽어서 민폐 끼치면 안 되었었다.
4월 18일 패치 이후엔 한 명도 타지 못했을 때만 패배 판정나고 한명이라도 탄 채로 밖 인원들이 모두 빈사 상태에 빠져도 클리어 처리된다. 즉, 더 죽이겠다고 안 타는 트롤 있으면 그냥 자기 알아서 죽게 놔두면 된다. 아니면 한 명만 태우고 나머지 3명은 죽을 때까지 싸울 수도 있다. 주의사항으로 탈론 적들은 블랙워치 수송선에는 못 들어가지만 공격은 가능하다. 암살자는 플레이어를 덮친 후 바닥에 끌고 가서 난도질을 하기 때문에 암살자는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나머지 적들은 플레이어가 수송선 안에 타있어도 총으로 맞출 수는 있다. 이 공격은 빈사 상태가 아닌 플레이어 전원이 수송선에 탑승해야지만 멈춘다.
수송선에 모두 탑승하면 바로 출발하게 되고[49] 그 후의 이야기가 에필로그로 등장하고 스코어보드를 보여주며 게임이 끝난다. 에필로그도 스페이스바를 눌러 스킵할 수 있다.
참고로 모든 영웅 모드는 스토리 모드와 패턴이 다르다. 돌격병/정예병/중화기병의 배치는 거의 동일하나 수송선과 저격수, 암살자는 더욱 여러번 나온다. 특히 전설까지 가게되면 수송선은 수시로 등장하고 저격수가 한 번에 두 명이 나온다거나, 다리에서 저격수와 중화기병이 동시에 등장하거나 심지어 고수 난이도에서조차 문을 뚫고 방을 나가서 저격수가 첫 출현하는 지점에서 중화기병이 조기 출현하기도 하는 등 난이도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치솟는다.[50] 모든 영웅들을 선택해 훨씬 범용성 높은, 특히 탱커를 포함한 조합을 맞출 수 있게 한 대신 주어진 페널티이다.
이하의 내용들 중, 오버워치에서 오버워치 2로 게임이 바뀌는 과정 중에 캐릭터의 스킬셋이 대폭 변경된 경우도 있으므로, 혼재된 설명이 있을 수 있으니 유의.
8. 등장 적군
왼쪽부터 돌격병, 정예병, 중화기병, 저격수, 돌격병, 암살자. |
8.1. 일반
8.1.1. 돌격병 (Trooper)
체력: 200 장탄 수: 40발 재장전: 1초 공격 속도: 초당 12회 공격력: 4~6(추정) 치명타 판정: 있음 특수 능력: 구르기 |
8.1.2. 정예병 (Enforcer)[54]
350(기본 175+보호막 175)(고수)500(기본 250+보호막 250)(초고수)
900(기본 450+보호막 450)(전설)
장탄 수: 1발
재장전: 1.5초
공격 속도: 초당 1회
공격력: 전탄 명중시 최대 50(중수)/100(고수)/150(초고수)/200(전설)
치명타 판정: 있음||
직역하면 진압병이나 강습병 정도로, 돌격병만큼은 아니지만 자주 등장하는 화력 지원병. 분명히 '정예'병인데 정예 적이 아닌 일반 적이다 중절식 2연장 에너지 산탄총을 충전하여 발사해 근접한 플레이어에게 큰 피해를 준다. 기본적으로 돌격병보다 체력이 높으며 보호막이 전체 체력의 절반을 차지한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체력과 공격력이 수직 상승한다. 샷건을 발사하기 전 탄을 충전하는 모션과 소리가 나온다. 난이도가 한 단계 올라갈 때마다 피해량이 50씩 증가한다. 전설 난이도에서는 방벽에 들어오는 딜을 기준으로 계산 시 샷건 전탄 명중 시 피해량이 200으로 물몸 영웅들에겐 말 그대로 죽창이 되니 적절하게 회피해가며 플레이해야 한다. 시선을 돌리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발사 타이밍에 맞추어 뒤로 돌거나 점프를 하거나 방향을 크게 바꾸면 엄페물이나 스킬 사용 없이도 어느 정도 회피가 가능하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레예스가 헬파이어 샷건으로 머리를 집중사격해 발사하기도 전에 녹여버리면 편하지만 초고수부터는 샷건의 공격력이 딸릴 수 있고, 가까이서 샷건 한 번 잘못 맞으면 바로 골로 가니 위험하면 즉시 후퇴하고 캐서디의 사격과 겐지의 튕겨내기로 피가 어느 정도 깎인 상태서 처리하자.
8.2. 정예
8.2.1. 저격수 (Sniper)
권총 - 2(중수)/4(고수)/6(초고수)/8(전설)치명타 판정: 있음
특수 능력: 갈고리 이동||
정예 적 1. 아군 한 명을 타겟팅해 일정 주기마다 저격을 한다. 공격할 때 특유의 경보음과 함께 붉은 레이저 조준기의 광선이 눈에 선명히 보이기 때문에 자신을 조준한다면 주변의 엄폐물에 숨거나 회피기로 피할 수 있다. 다른 적들의 공격은 무빙으로 어느 정도 회피가 가능하지만 저격수의 저격은 숨거나 회피/무적기를 쓰지 않는 이상 거의 반드시 명중하므로[55] 엄폐물이 없는 곳에서 저격수를 처치하는 게 늦어지면 토르비욘의 포탑이나 애쉬 궁극기마냥 명중률 100짜리 죽창을 꽂아 넣는다. 근접하면 권총을 빼들어 난사하면서 도망치고 갈고리로 수시로 위치를 바꾼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고수 모드까지는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수준이지만 초고수 난이도부터는 대미지가 확 늘고, 전설 난이도에선 대미지가 딱 200이라 겐지와 모이라는 한 발만 맞아도 즉사하기 때문에 나오자마자 잡지 않으면 혼자서 팀을 전멸시킬수도 있다. PVP의 위도우메이커처럼 겐지가 마크해야 하는데, 중수에선 PVP마냥 질풍참으로 붙어서 잡으면 되지만 고수부터는 체력이 뻥튀기되고 잡몹들의 딜량도 어마어마하다 보니 튕겨내기 반사를 이용한 극딜 및 캐서디와 함께 원거리 양념으로 잡아내는 것이 좋다. 탈론 소속+사용 기술 등으로 미루어보아 위도우메이커도 이 저격수 부대에서 양성된 듯. 공격력은 강력하지만 AI가 호구여서 계속 숨어있으면 갈고리를 써서 아군에게 대놓고 접근하는데 그러면 집중포화로 녹여버리면 된다. 또한 갈고리로 낭떠러지 바로 옆의 기둥에 올라가는 경우도 있는데 모든 영웅 모드에선 파라의 충격탄이나 애쉬의 충격 샷건, 루시우나 브리기테의 밀쳐내기로 한 방에 보내버릴 수도 있다. 로드호그의 갈고리도 유용하다. 의도치 않게 바스티온의 전차 포탄 직격으로 홈런이 되는 경우도 가끔 있는 듯. 갈고리를 타고 날아가는 중이라면 둠피스트의 지진 강타로 낙사시키거나 그냥 아예 로켓 펀치로 낙사시킬 수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고수 모드까지는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수준이지만 초고수 난이도부터는 대미지가 확 늘고, 전설 난이도에선 대미지가 딱 200이라 겐지와 모이라는 한 발만 맞아도 즉사하기 때문에 나오자마자 잡지 않으면 혼자서 팀을 전멸시킬수도 있다. PVP의 위도우메이커처럼 겐지가 마크해야 하는데, 중수에선 PVP마냥 질풍참으로 붙어서 잡으면 되지만 고수부터는 체력이 뻥튀기되고 잡몹들의 딜량도 어마어마하다 보니 튕겨내기 반사를 이용한 극딜 및 캐서디와 함께 원거리 양념으로 잡아내는 것이 좋다. 탈론 소속+사용 기술 등으로 미루어보아 위도우메이커도 이 저격수 부대에서 양성된 듯. 공격력은 강력하지만 AI가 호구여서 계속 숨어있으면 갈고리를 써서 아군에게 대놓고 접근하는데 그러면 집중포화로 녹여버리면 된다. 또한 갈고리로 낭떠러지 바로 옆의 기둥에 올라가는 경우도 있는데 모든 영웅 모드에선 파라의 충격탄이나 애쉬의 충격 샷건, 루시우나 브리기테의 밀쳐내기로 한 방에 보내버릴 수도 있다. 로드호그의 갈고리도 유용하다. 의도치 않게 바스티온의 전차 포탄 직격으로 홈런이 되는 경우도 가끔 있는 듯. 갈고리를 타고 날아가는 중이라면 둠피스트의 지진 강타로 낙사시키거나 그냥 아예 로켓 펀치로 낙사시킬 수 있다.
솜브라에게 해킹될 경우에는 저격과 권총 공격은 하지만, 갈고리는 사용할 수 없다. 아이러니한건, 정작 저격 행위는 궁극기인지, D.Va가 방어 매트릭스로 탄을 지우면 “궁극기 차단!”을 외친다.
저격수에게 노려지면 주변 아군이 저격수가 널 노리는 것 같다.라며 특수 대사가 나오게 된다. 방벽을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라면 큰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나 이외의 경우에는 이 대사가 들린 순간 엄폐물을 활용하여 얌전히 숨을 준비를 하는 것이 낫다.
등장할 때 마치 리퍼나 모이라의 검은 연기와 비슷한 연막과 함께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데, 같은 종류의 기술이 적용된 병사일 가능성이 있다.
저격수에게 노려지면 주변 아군이 저격수가 널 노리는 것 같다.라며 특수 대사가 나오게 된다. 방벽을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라면 큰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나 이외의 경우에는 이 대사가 들린 순간 엄폐물을 활용하여 얌전히 숨을 준비를 하는 것이 낫다.
등장할 때 마치 리퍼나 모이라의 검은 연기와 비슷한 연막과 함께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데, 같은 종류의 기술이 적용된 병사일 가능성이 있다.
8.2.2. 암살자 (Assassin)
난도질 - 5(중수)치명타 판정: 없음
특수 능력: 순간이동||
암살자가 나타났을 때의 BGM
정예 적 2. 수시로 벽면을 오가며 아군의 시야를 교란하다 특정 아군 한 명을 향해 돌진, 제압하여 큰 피해를 입힌다. 양팔꿈치 근처에 장착된 긴 에너지 칼날로 아군 하나를 골라잡아 죽을 때까지, 또는 각종 방법으로 저지당할 때까지 난도질을 하고 다시 후퇴하는 패턴을 반복한다. 암살자가 출현할 시 '딴딴딴딴딴딴~'하는 특유의 배경음이 암살자가 죽기 전까지 들리는데, 이 때문에 암살자의 존재 유무는 비교적 쉽게 파악할 수 있다.[56] 제압당하면 순간 화면이 암전되었다가 눕혀진 시점으로 전환되고, 눈앞에서 암살자가 칼날로 플레이어를 난도질하는 광경을 1인칭으로 보게 된다.데드 스페이스? 근처 아군이 CC기 또는 근접공격을 사용해서 제압을 풀어 줄 수 있다. 오버워치의 제압기 중에서도 독특한 케이스. 역시 고수 난이도까지는 문제없지만 초고수 난이도부터는 대미지가 확 늘어나 난도질을 막지 못하면 반드시 영웅 하나를 확정킬낸다. 전설 난이도의 경우 암살자가 아군을 잡자마자 즉각 대응하지 못하면 반드시 죽는다고 봐야 할 정도다.
위협적인 적이지만 스토리 모드의 영웅들에게 대처 방법이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캐서디가 가장 효과적인데, 트레이서를 잡을 때처럼 다가오는 타이밍에 맞춰 섬광탄을 던지면 멈추고, 겐지는 질풍참[57], 레예스는 망령화, 모이라는 소멸로 피하면 멈춰서서 두리번대니 이때 두들겨 패자. 암살자를 상대할 때는 암살자 피하겠다고 어설프게 팀원들과 떨어지지 말고 차라리 모여있자. 암살자가 한명을 붙잡고, 난도질할 때 팀원이 바로 집중 공격을 하면 별 피해없이 암살자를 떼어놓을 수 있고, 암살자는 공격을 저지당하면 약 2초동안 스턴이 걸린다. 모든 영웅 모드에선 로드호그가 갈고리로 돌진이나 난도질을 끊고 추가로 2~3초가량 스턴시킬 수 있으며, 이때 머리에 여러번 고철 조각을 박아주면 초고수정도 까진 무난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자리야가 방벽을 씌워주면 즉시 난도질을 무효화시킬 수도 있다. 그 외에 다른 제압기가 있는 라인하르트나 브리기테 등이 주요 카운터. 또한 솜브라가 해킹할 경우, 그대로 바닥에 엎어져서 해킹 유지 시간이 종료될 때까지 움직이지 않는다.(옴닉의 반란 때, 적 유닛을 해킹하면 일어났던 일을 생각해 보면 된다.)
등장시 이동할 때마다 계속 소름끼치는 비명을 질러 대는데, 여성으로 추정되는 목소리와 이 비명을 두고 암살자는 탈론이 납치, 개조, 정신조작해 투입한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개조와 정신조작의 고통에 비명을 질러 댄다는 얘기. 돌진 후 난도질을 할 때에는 새된 소리로 웃어댄다. 일개 몹의 뒷 이야기인지라 진실은 알 수 없지만 플레이어를 소름끼치게 하는 연출이다.
정예 적 2. 수시로 벽면을 오가며 아군의 시야를 교란하다 특정 아군 한 명을 향해 돌진, 제압하여 큰 피해를 입힌다. 양팔꿈치 근처에 장착된 긴 에너지 칼날로 아군 하나를 골라잡아 죽을 때까지, 또는 각종 방법으로 저지당할 때까지 난도질을 하고 다시 후퇴하는 패턴을 반복한다. 암살자가 출현할 시 '딴딴딴딴딴딴~'하는 특유의 배경음이 암살자가 죽기 전까지 들리는데, 이 때문에 암살자의 존재 유무는 비교적 쉽게 파악할 수 있다.[56] 제압당하면 순간 화면이 암전되었다가 눕혀진 시점으로 전환되고, 눈앞에서 암살자가 칼날로 플레이어를 난도질하는 광경을 1인칭으로 보게 된다.
위협적인 적이지만 스토리 모드의 영웅들에게 대처 방법이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캐서디가 가장 효과적인데, 트레이서를 잡을 때처럼 다가오는 타이밍에 맞춰 섬광탄을 던지면 멈추고, 겐지는 질풍참[57], 레예스는 망령화, 모이라는 소멸로 피하면 멈춰서서 두리번대니 이때 두들겨 패자. 암살자를 상대할 때는 암살자 피하겠다고 어설프게 팀원들과 떨어지지 말고 차라리 모여있자. 암살자가 한명을 붙잡고, 난도질할 때 팀원이 바로 집중 공격을 하면 별 피해없이 암살자를 떼어놓을 수 있고, 암살자는 공격을 저지당하면 약 2초동안 스턴이 걸린다. 모든 영웅 모드에선 로드호그가 갈고리로 돌진이나 난도질을 끊고 추가로 2~3초가량 스턴시킬 수 있으며, 이때 머리에 여러번 고철 조각을 박아주면 초고수정도 까진 무난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자리야가 방벽을 씌워주면 즉시 난도질을 무효화시킬 수도 있다. 그 외에 다른 제압기가 있는 라인하르트나 브리기테 등이 주요 카운터. 또한 솜브라가 해킹할 경우, 그대로 바닥에 엎어져서 해킹 유지 시간이 종료될 때까지 움직이지 않는다.(옴닉의 반란 때, 적 유닛을 해킹하면 일어났던 일을 생각해 보면 된다.)
등장시 이동할 때마다 계속 소름끼치는 비명을 질러 대는데, 여성으로 추정되는 목소리와 이 비명을 두고 암살자는 탈론이 납치, 개조, 정신조작해 투입한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개조와 정신조작의 고통에 비명을 질러 댄다는 얘기. 돌진 후 난도질을 할 때에는 새된 소리로 웃어댄다. 일개 몹의 뒷 이야기인지라 진실은 알 수 없지만 플레이어를 소름끼치게 하는 연출이다.
8.2.3. 중화기병 (Heavy Assault)
밀치기 - 30돌진 - 150(중수)/300(고수)/450(초고수)/600(전설)
치명타 판정: 있음(기관포)
특수 능력: 근접 밀치기, 돌진, CC기 면역[58] ||
중화기병이 나타났을 때의 BGM[59]
정예 적 3. 최종보스. 양팔에 달린 개틀링 건을 쏘는 거구의 중장보병. 판정이 매우 조그마한 머리 외에도 동력원으로 추정되는 등 뒤의 붉은 원통 두 개가 헤드샷 판정을 가진다.
가까운 플레이어 하나를 향해 계속해서 포화를 쏟아붇는 것이 주요 패턴이다. 위력이 상당해 고수 난이도부터 정면에서 받아내는 것은 무리고, 엄폐물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다만 포화 도중에는 엄폐물에 숨어도 타겟을 바꾸지 않으니 어그로가 끌린 대상만 숨으면 된다. 근접했을 경우 총으로 강하게 밀쳐내니 낙사 구간 근처에서는 가급적 근접하여 싸우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중수 난이도에서는 그냥 4명이 다 같이 대놓고 정면 승부를 벌여도 이길 수 있지만, 고수 난이도에서는 생존력•화력 둘 다 우세한 레예스가 마크해야 하고, 초고수부터는 팀원 전체가 최대한 피탄을 피해가며 번갈아 어그로를 받아 피해를 분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겐지와 레예스가 각각 튕겨내기와 망령화로 탱킹을 하고, 탱킹기가 쿨타임이 돌고 있을 때는 섬광탄+팀원들과 같이 헤드샷 박아넣기로 잠깐 극딜을 넣어주고 빨리 지형지물을 이용해 숨어다니면서 잡몹들을 정리해주고, 처음부터 다시 반복하면 된다. 체력은 전부 생명력으로 중수 6000, 고수 7000, 초고수 8000, 전설 9000으로 5000 + 1000 x 난이도이다.
정예 적 3. 최종보스. 양팔에 달린 개틀링 건을 쏘는 거구의 중장보병. 판정이 매우 조그마한 머리 외에도 동력원으로 추정되는 등 뒤의 붉은 원통 두 개가 헤드샷 판정을 가진다.
가까운 플레이어 하나를 향해 계속해서 포화를 쏟아붇는 것이 주요 패턴이다. 위력이 상당해 고수 난이도부터 정면에서 받아내는 것은 무리고, 엄폐물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다만 포화 도중에는 엄폐물에 숨어도 타겟을 바꾸지 않으니 어그로가 끌린 대상만 숨으면 된다. 근접했을 경우 총으로 강하게 밀쳐내니 낙사 구간 근처에서는 가급적 근접하여 싸우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중수 난이도에서는 그냥 4명이 다 같이 대놓고 정면 승부를 벌여도 이길 수 있지만, 고수 난이도에서는 생존력•화력 둘 다 우세한 레예스가 마크해야 하고, 초고수부터는 팀원 전체가 최대한 피탄을 피해가며 번갈아 어그로를 받아 피해를 분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겐지와 레예스가 각각 튕겨내기와 망령화로 탱킹을 하고, 탱킹기가 쿨타임이 돌고 있을 때는 섬광탄+팀원들과 같이 헤드샷 박아넣기로 잠깐 극딜을 넣어주고 빨리 지형지물을 이용해 숨어다니면서 잡몹들을 정리해주고, 처음부터 다시 반복하면 된다. 체력은 전부 생명력으로 중수 6000, 고수 7000, 초고수 8000, 전설 9000으로 5000 + 1000 x 난이도이다.
사실 다 필요없고 중화기병에서 자꾸 막힌다 하면 중화기병의 행동방식을 알필요가 있다. 일단 중화기병은 처음 스폰할 때, 재장전할 때, CC기에서 풀려날 때, 돌진이 끝났을 때 어그로 타겟을 바꾼다. 그리고 한번 어그로 타겟이 결정되면 앞의 조건의 모든 상황을 제외한 그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로 어그로가 바뀌지 않는다. 또한, 한 번 어그로 대상으로 지목되면, 다시 재장전하기 전까지는 연속으로 같은 타겟을 결정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중화기병이 날 쏜다면 엄폐하고 안쏜다면 그때를 노려 집중 사격하면 된다.
플레이어가 중화기병 정면에 서 있는 경우, 돌진해[60] 한 명을 잡아다 벽에 박아버리기도 한다.[61] 물론 그 위력은 라인하르트의 그것과 비교가 안된다. 중수 모드에서는 벽에 박혀도 대미지가 150으로 트레이서나 송하나가 아닌 이상 풀피 상태에선 안 죽지만, 전설 난이도에서는 박혔을 시 대미지가 600으로[62]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잡히면 어떤 영웅이든 공평하게 한 방에 보내버린다. 다만 이 공격은 피아 구분이 없어 간혹 가다 아군 앞에 있는 탈론 병사를 잡아 벽에 박거나 이미 누군가를 잡은 상태에서 부딪히면 즉사시켜서 상황에 따라 오히려 유도할 만한 패턴이 되기도 한다. 벽에 박고 나서는 잠깐 낑낑대기에 극딜을 넣을 찬스긴 하지만 너무 접근하면 도로 기관포 세례를 맞거나 기관포 휘두르기에 맞고 멀리 날아가 낙사하는 경우도 많기에 조심하자. 저격수나 암살자와는 다르게 강화복이라도 입었는지[63] 슈퍼 아머를 지녀 라인하르트의 돌진, 로드호그의 갈고리 같은 자신을 강제 이동시키는 CC기들과 제압기, 넉백을 무시한다.[64] 이것 때문에 낙사는 불가능. 보스몹을 낙사로 죽일 수 있는 건 곤란하다 보니 이렇게 설정한 듯. 기절이나 빙결과 같은 다른 CC기는 유효하지만, 빙결의 경우, 예티 사냥꾼의 윈스턴처럼 냉기 저항이라도 걸어놓은 것처럼 생각보다 잘 안 언다.
최종 보스답게 무시무시한 깡체력을 가져서 고수 난이도부터는 단 하나를 제외한 어떤 궁극기도 단독으로 킬을 못 낸다. 정크랫의 죽이는 타이어, 리퍼의 죽음의 꽃, 캐서디의 황야의 무법자, 강화된 겐지의 용검으로 난자당해도 끄떡없고, 하다못해 그 강력하다는 한조의 용의 일격, 디바의 자폭, 바스티온의 설정: 전차에도[65] 끄떡없다. 어그로를 끌리지 않고 풀히트할 자신이 있거나 공격을 잠깐 버틸 수 있다는 가정 하에 파라의 포화나 로드호그의 돼재앙이 정말 좋은데, 아무래도 포화는 오버워치 내 최고 DPS를 가진 궁극기라 전탄 직격시 3600이나 되는 피해를 꽂아넣을 수 있고, 특히 돼재앙은 넉백 무시가 오히려 중화기병에게 약점으로 작용해 풀히트 4928데미지를 그대로 때려박고 심지어 포화와는 다르게 헤드샷 판정까지 있어 다른 아군들이 어그로를 끌어주고 등짝에다 갈기면 두 배의 폭딜을 우겨넣는다! [66] 전설 난이도에서는 마지막 웨이브에서 2기나 등장해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다. 손발이 잘 맞는 고위 티어 플레이어들도 보통 여기서 몇 번씩 전멸을 본다. 중화기병과 초밀접하면 기관총을 쏘다가도 밀치기 패턴으로만 바뀌는데, 이 덕분에 망령화를 쓴 레예스, 방어 강화를 쓴 오리사가 바짝 붙어 있으면 몇 초 동안 중화기병의 위협적인 패턴을 줄이고 자신에게 어그로가 쏠려 딜 타임을 만들어줄 수 있도록 할 수 있다.[67]
플레이어가 중화기병 정면에 서 있는 경우, 돌진해[60] 한 명을 잡아다 벽에 박아버리기도 한다.[61] 물론 그 위력은 라인하르트의 그것과 비교가 안된다. 중수 모드에서는 벽에 박혀도 대미지가 150으로 트레이서나 송하나가 아닌 이상 풀피 상태에선 안 죽지만, 전설 난이도에서는 박혔을 시 대미지가 600으로[62]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잡히면 어떤 영웅이든 공평하게 한 방에 보내버린다. 다만 이 공격은 피아 구분이 없어 간혹 가다 아군 앞에 있는 탈론 병사를 잡아 벽에 박거나 이미 누군가를 잡은 상태에서 부딪히면 즉사시켜서 상황에 따라 오히려 유도할 만한 패턴이 되기도 한다. 벽에 박고 나서는 잠깐 낑낑대기에 극딜을 넣을 찬스긴 하지만 너무 접근하면 도로 기관포 세례를 맞거나 기관포 휘두르기에 맞고 멀리 날아가 낙사하는 경우도 많기에 조심하자. 저격수나 암살자와는 다르게 강화복이라도 입었는지[63] 슈퍼 아머를 지녀 라인하르트의 돌진, 로드호그의 갈고리 같은 자신을 강제 이동시키는 CC기들과 제압기, 넉백을 무시한다.[64] 이것 때문에 낙사는 불가능. 보스몹을 낙사로 죽일 수 있는 건 곤란하다 보니 이렇게 설정한 듯. 기절이나 빙결과 같은 다른 CC기는 유효하지만, 빙결의 경우, 예티 사냥꾼의 윈스턴처럼 냉기 저항이라도 걸어놓은 것처럼 생각보다 잘 안 언다.
최종 보스답게 무시무시한 깡체력을 가져서 고수 난이도부터는 단 하나를 제외한 어떤 궁극기도 단독으로 킬을 못 낸다. 정크랫의 죽이는 타이어, 리퍼의 죽음의 꽃, 캐서디의 황야의 무법자, 강화된 겐지의 용검으로 난자당해도 끄떡없고, 하다못해 그 강력하다는 한조의 용의 일격, 디바의 자폭, 바스티온의 설정: 전차에도[65] 끄떡없다. 어그로를 끌리지 않고 풀히트할 자신이 있거나 공격을 잠깐 버틸 수 있다는 가정 하에 파라의 포화나 로드호그의 돼재앙이 정말 좋은데, 아무래도 포화는 오버워치 내 최고 DPS를 가진 궁극기라 전탄 직격시 3600이나 되는 피해를 꽂아넣을 수 있고, 특히 돼재앙은 넉백 무시가 오히려 중화기병에게 약점으로 작용해 풀히트 4928데미지를 그대로 때려박고 심지어 포화와는 다르게 헤드샷 판정까지 있어 다른 아군들이 어그로를 끌어주고 등짝에다 갈기면 두 배의 폭딜을 우겨넣는다! [66] 전설 난이도에서는 마지막 웨이브에서 2기나 등장해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다. 손발이 잘 맞는 고위 티어 플레이어들도 보통 여기서 몇 번씩 전멸을 본다. 중화기병과 초밀접하면 기관총을 쏘다가도 밀치기 패턴으로만 바뀌는데, 이 덕분에 망령화를 쓴 레예스, 방어 강화를 쓴 오리사가 바짝 붙어 있으면 몇 초 동안 중화기병의 위협적인 패턴을 줄이고 자신에게 어그로가 쏠려 딜 타임을 만들어줄 수 있도록 할 수 있다.[67]
솜브라로 해킹할 경우, 돌진 스킬은 막히지만, 그 외에는 변화가 없다.
2019년 폭풍의 서막 패치 이후로 몇몇 궁극기를 맞으면 각 궁극기당 처음 맞은 순간 한정으로 잠시 다운된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용검과 황야의 무법자가 해당된다.
난투 중 중화기병의 목소리를 듣다보면 인간이 아니라고 느낄 정도로 포효를 지르기만 한다.[68] 스토리에 따르면 과도한 유전자 조작과 자극제를 투여했다고 하는데, 이로 인해 인간적인 이성 자체를 잃어버린 것으로 보인다.
난투 중 중화기병의 목소리를 듣다보면 인간이 아니라고 느낄 정도로 포효를 지르기만 한다.[68] 스토리에 따르면 과도한 유전자 조작과 자극제를 투여했다고 하는데, 이로 인해 인간적인 이성 자체를 잃어버린 것으로 보인다.
8.3. 수송 차량
8.3.1. 탈론 수송선 (Dropship)
파일:탈론 수송선1.png탈론의 병력 이동수단 1. 오버워치 세계관에서 흔히 등장하는 수송용 비행선으로, 네 기의 VTOL 틸트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트레일러 중간에 리알토로 날아와 탈론 병사들을 레펠로 강하시킨 그 수송선이다. 인게임에선 수송선에서의 레펠 강하 장면에 등장하진 않으며[69] 실외 구간에서 날아와 병사들이 뛰어내리는 식으로 등장한다.
돌격병과 정예병을 기본적으로 한 척당 넷씩 스폰하며, 중간의 한 구간에선 저격수 하나를 같이 태우고 온다. 이 저격수는 하선 전에 저격을 한 번 가하니 주의. 겐지는 질풍참으로 올라탈 수도 있으나, 문이 닫힐 때 미끄러지듯이 강제로 내려진다. 맵 요소로 여겨지지만 2018년 이벤트 당시 한정으로 피격판정이 있었으며, 화력이 뛰어난 영웅들을 동원해 폭딜을 쏟아부으면 엔진이 터져나가 연기를 뿜는 등 파괴 이펙트도 존재했다. 아쉽게도 엔진이 터지더라도 추락하지는 않고 예정된 경로대로 빠져나가며, 아예 격추되어 맵을 변화시키진 않는다. 대신 병력을 스폰하기 전에 파괴 이벤트를 발생시키면 병력을 내리지 않고 후퇴하긴 한다. 스토리 모드에선 거의 수송선만 보고 풀히트를 해야 가능해서 큰 의미는 없고, 바스티온이 있을 때나 시도해 보자. 하지만 스토리 모드에서도 수송선을 그대로 두면 일정 시간 동안 수송칸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며 추가 병력을 강하시키니 여유가 있다면 공격해서 지원을 끊어주는 것도 좋았다. 강습정과 마찬가지로 수송되는 병력은 강하 전에도 수송칸에서 아군에게 사격을 가하고, 아군 역시 아직 강하하지 않은 수송칸의 병력을 처치할 수 있다. 그러나 2019년 세번째 기록 보관소 이벤트인 폭풍의 서막이 개최되고 나서 <응징의 날>과 <폭풍의 서막>의 수송선이 전면 방탄처리된 상태로 패치되었다. 심지어 에임이 좋거나 기존 딜량이 근접전시 타 영웅보다 비교적 월등히 높은 영웅으로 등장하는 수송선을 향해 총을 마구 쏟아붇는다 할지라도 수송선은 절대로 후퇴하거나 터지지 않는다.[70] 게다가 이 부분이 모든 영웅 모드에서도 똑같이 적용되어서 설령 딜량의 끝판왕인 바스티온을 사용해도 상황은 바뀌지 않는다. "수송선을 강하하기전 폭딜을 쏟아부어 격추"시키는 꼼수는 이제 불가능하므로, 괜히 터지지도 않는(...) 수송선에 총알 낭비할 생각 말고 적 몹들을 처리할 준비부터 하자. 정황상 외적인 이유론 난이도 하락이 원인이여서 터지지 않게끔 변경하거나 내적인 이유론 수송선이 너무 약해보인다는 인식 때문에 설정 변경을 한걸 수 있다.
돌격병과 정예병을 기본적으로 한 척당 넷씩 스폰하며, 중간의 한 구간에선 저격수 하나를 같이 태우고 온다. 이 저격수는 하선 전에 저격을 한 번 가하니 주의. 겐지는 질풍참으로 올라탈 수도 있으나, 문이 닫힐 때 미끄러지듯이 강제로 내려진다. 맵 요소로 여겨지지만 2018년 이벤트 당시 한정으로 피격판정이 있었으며, 화력이 뛰어난 영웅들을 동원해 폭딜을 쏟아부으면 엔진이 터져나가 연기를 뿜는 등 파괴 이펙트도 존재했다. 아쉽게도 엔진이 터지더라도 추락하지는 않고 예정된 경로대로 빠져나가며, 아예 격추되어 맵을 변화시키진 않는다. 대신 병력을 스폰하기 전에 파괴 이벤트를 발생시키면 병력을 내리지 않고 후퇴하긴 한다. 스토리 모드에선 거의 수송선만 보고 풀히트를 해야 가능해서 큰 의미는 없고, 바스티온이 있을 때나 시도해 보자. 하지만 스토리 모드에서도 수송선을 그대로 두면 일정 시간 동안 수송칸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며 추가 병력을 강하시키니 여유가 있다면 공격해서 지원을 끊어주는 것도 좋았다. 강습정과 마찬가지로 수송되는 병력은 강하 전에도 수송칸에서 아군에게 사격을 가하고, 아군 역시 아직 강하하지 않은 수송칸의 병력을 처치할 수 있다. 그러나 2019년 세번째 기록 보관소 이벤트인 폭풍의 서막이 개최되고 나서 <응징의 날>과 <폭풍의 서막>의 수송선이 전면 방탄처리된 상태로 패치되었다. 심지어 에임이 좋거나 기존 딜량이 근접전시 타 영웅보다 비교적 월등히 높은 영웅으로 등장하는 수송선을 향해 총을 마구 쏟아붇는다 할지라도 수송선은 절대로 후퇴하거나 터지지 않는다.[70] 게다가 이 부분이 모든 영웅 모드에서도 똑같이 적용되어서 설령 딜량의 끝판왕인 바스티온을 사용해도 상황은 바뀌지 않는다. "수송선을 강하하기전 폭딜을 쏟아부어 격추"시키는 꼼수는 이제 불가능하므로, 괜히 터지지도 않는(...) 수송선에 총알 낭비할 생각 말고 적 몹들을 처리할 준비부터 하자. 정황상 외적인 이유론 난이도 하락이 원인이여서 터지지 않게끔 변경하거나 내적인 이유론 수송선이 너무 약해보인다는 인식 때문에 설정 변경을 한걸 수 있다.
8.3.2. 탈론 강습정 (Boat)
탈론 병력 이동수단 2. 배를 접현할 수 있는 구간에 돌격병 둘과 정예병 하나를 태운 채 등장하며, 한 번에 두세 척씩 차례로 진입해 총 6~9명의 적을 스폰한다. 배가 멀리서 접근하고 있는 동안에도 탑승해 있는 적들은 피격판정이 존재하는 몹 상태이니 캐서디 등으로 미리 포킹해 두면 쉽게 처치할 수 있다. 단, 적들에게 피격 판정이 존재하는 만큼 적들도 저 멀리서부터 배에 타 아군에게 사격을 가해오며, 배가 완전히 정박하기 전까지(=탑승 병력이 움직이기 시작할 때까지)는 몹이 배에 고정되어 있어 꼼짝마!나 갈고리, 도리깨 투척 등은 먹히지 않는다. 오기도 전에 낙사시키는 플레이는 불가능한 셈. 선박도 현재의 수송선처럼 피격 판정이 없어서 공격해도 파괴되거나 침몰하지 않는다.
9. 공략 가이드
옴닉의 반란보다 적들의 HP가 많고, 암살자를 제외한 전원이 원거리 화기로 무장해 근접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이 히트 스캔 방식인데다 공격 패턴이 더 적극적이며 인공지능도 발전했다.[71] 전설급 난이도가 되면 잡몹 두세명이서 몇대 때리는 것만으로 물몸들이 훅 가기도 한다. 또한 이전과 달리 낙사 지역이 존재하니 주의해야할 점이 많다. 낙사 지역, 정확하게는 운하에 빠지면 빈사 상태로 처리되며, 시체는 바로 옆 근처에 스폰된다. 다른 팀원이 빠르게 구조하러 가지 않으면 끝장나기 쉬운데, 곤란한 것은 운하는 개활지(...)라는 것. 고로 모든 영웅 모드에서 라인하르트의 방벽 같은 게 없으면 고난이도에선 순식간에 모두가 죽을 수 있으니, 난이도가 높으면 지형과 발판에 더더욱 주의해야 한다.초고수 난이도부터는 저격수와 암살자를 우선 처리하지 않으면 팀이 순식간에 전멸한다. 저격수는 발당 강한 대미지, 난이도가 올라가면 1발에 즉사급 대미지를 약 2초 간격으로 퍼붓고, 암살자는 여러 곳의 벽으로 순식간에 이동하면서 피하다가 땅에 내려온 순간 한 명씩 급습하는데, 힐러가 치유를 해도 치유량이 암살자의 공격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사망[72]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므로 팀 조합에 따라선 순식간에 팀의 균형이 붕괴된다. 여기에 난이도 버프를 받고 딜이 폭증한 탈론 병사들의 총탄 세례까지 겹치면 그냥 맞고 녹아버린다.
저격수의 경우 레이저 조준기의 광선이 선명히 표시되니 최대한 먼저 위치를 알아내어 캐서디 같은 원거리 딜러로 머리를 따버리거나, 근접해도 잘 도망가지 않는 AI를 이용해 겐지나 리퍼로 접근해 한방 콤보로 보내버리자. 가장 성가신 부분은 초고수 난이도 이상 한정으로 암살자가 나오기 직전의 다리에서의 저격수. 싸우는 곳 한복판에 나타나는 다른 곳과는 다르게 겐지의 질풍참으로 한 번에 닿지 않는 거리에서 나타나는데다 저격수가 나타나는 즉시 수송기가 날아와 정예병 다수를 포함한 병력을 투하하는데 나오는 병력들의 수가 상당하기 때문에 멀리있는 저격수보다 잡몹들에 정신이 팔리기 쉽다. 다리에 엄폐물이 얼마 있긴 하지만 낮아서 큰 도움도 안되고 정예병과 돌격병들이 상당히 많이 내리기 때문에 다리 위에서 싸우는건 위험한 짓이다. 앞서 말했듯 저격은 무빙으로 회피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잡몹부터 정리하고 잡아야지 하는 심정으로 다리에서 투닥거리다간 하나하나 저격을 당해서 드러누워 게임이 터진다. 다리 위에서 죽은 팀원을 무리하게 살려보려고 나갔다간 역시 저격수에게 터지고 게임을 말아먹기 십상. 다리에서 저격에 머리가 터지고 살린답시고 다가갔다가 게임까지 터트린 뒤 "...같이 안 싸우고 뭐함?" "집에 틀어박혀서 뭐하냐 ㅉㅉ" 같은 소리하는 팀원들을 보면 복장도 터진다.
레예스의 그림자 밟기는 저격수 등장 전에도 한 번에 등장지점까지 갈 수 있으니 집에서 단번에 이동해 빠르게 처치하고 다리에서 싸우던가 이미 저격수가 등장하고 수송선이 나타났다면 겐지가 다리 중간까지 이동한 뒤 튕겨내기와 질풍참으로 접근해 잡던가 둘 다 실패했다면 집에서 대기하면서 캐서디가 잡는 걸 기다리자.
암살자는 황야의 무법자를 사용할 수 없다면 벽에 달라붙어 있을 때나 팀원 하나를 잡아 난도질하고 있을 때를 노려 화력을 쏟아부어 섬멸해야 한다. 지상에서 달려오는 암살자를 CC기로 멈추게 해 대미지를 크게 주거나, 혹은 아예 피해버리면 암살자가 잠시 멈추는데 그때를 이용하면 된다. 다행스럽게도 스토리 모드 기준으로 모두가 생존기를 가지고 있어서 타이밍만 맞추면 피하긴 쉽다.[73][74] 암살자는 빠르게 차오르는 방어막을 둘렀으므로 속전속결로 끝내야 한다. 팀원을 미끼로 쓴 경우, 힐러가 잡힌 팀원을 치유해 주어 죽지 않게 하는 편이 좋다. 부활이 초창기의 방식보다는 유용해졌지만 팀원이 죽었을 때의 위험부담은 여전하다. 아니, 난이도가 올라서 더 위험할 수도 있다.
중화기병의 경우 반드시 쓰러뜨려야 하는 보스몹으로 두 번[75] 등장하는데, 기관포를 두 정씩이나 들고 쏴제끼고 근거리에 다가가면 총신으로 후려쳐 저 멀리 날려버리기에 근접 폭딜을 넣기도 힘들다. 중수 난이도에서도 체력 200대 영웅은 몇 초만에 체력이 걸레가 되어버린다![76] 게다가 체력도 괴수 같아서 디바 자폭을 정면에서 맞고 피가 5분의 1도 안 닳는다. 사실상 정크랫이나 바스티온, 리퍼 같은 고화력 영웅을 강제하는 놈. 라인하르트처럼 돌진도 쓰는데, 난이도에 따라서 피해량은 다르다. 150씩 올라가며 중수 난이도는 150, 전설 난이도는 600. 약점은 배후, 즉 등짝의 붉게 빛나는 원통형 물체 두 개가 치명타 판정이므로 최대 화력을 동원해 등짝을 박살내어 섬멸하자. 스토리 모드에선 피통이 크고 생존성이 좋은 레예스[77]와 틩겨내기를 사용할 수 있는 겐지[78]가 어그로를 끌고 안 끌린 나머지 아군 3명이 처치해야 한다.
근접 대미지가 막강하며 흡혈까지 가능한 레예스, 조건부 무적에다 적의 딜이 강하면 강할수록 되돌려주는 딜이 커지는 겐지, 궁극기로 최대치 6초까지 채우면 몇천대의 데미지를 여러 명에게 넣을 수 있는 캐서디, 힐러치고 상당히 강력한 대미지에 자가 치유까지 되는 모이라 궁 등 맞다이용 기술이 하나씩은 있는 조합에다 여태까지 등장한 정예들이 단시간에 잡을 수 있는(그리고 단시간에 잡아야만 하는) 저격수와 암살자라서 그런지 중화기병도 최대화력을 집중한답시고 '나 죽기 전에 너 죽인다' 식으로 딜을 넣는 경우가 많은데 고수 난이도부터는 쟤 죽기 전에 당신 먼저 죽는다. 고수 난이도 이상부터 중화기병은 높아진 체력 때문에 단기간에 잡는 것이 '절대' 불가능하며 전설 난이도에서는 아예 바스티온급 딜링 때문에 거리가 어느 정도 떨어져 있어도 정면에서 딜을 받으면 그대로 황천길이다. 최대 화력을 동원해서 잡아야 하는 건 맞지만 여기서 말하는 최대 화력은 어디까지나 '죽지 않을 수 있는 상태에서 낼 수 있는' 최대 화력이니 중화기병과 싸울 땐 반드시 벽이나 기둥 등 엄폐물을 끼고 싸우도록 하자.
참고로 넉백기[79] 판정 CC기는 씨알도 안 먹히며, 돌진[80] 판정 CC기는 맞돌진용으로만 사용 가능하다. 오리사의 '방어 강화'의 마이너 버전을 상시 발동하고 있는 셈. 수면과 기절, 빙결 등 적의 움직임만 봉쇄하는 CC기는 먹히니, 스토리 모드에선 섬광탄을, 모든 영웅 모드에선 아나(수면총), 라인하르트(대지분쇄), 메이(냉각총&눈보라), 브리기테(방패 밀쳐내기), 정크랫(덫) 등을 적절히 활용하자. 로드호그로 플레이 시에 돌진이 들어온다고 습관적으로 갈고리를 내밀다간 라인하르트와는 다른, 매우 후한 돌진 판정으로 인해 순식간에 제압당해 의문사할 수 있으니 주의. 다행히도 맞돌진 판정은 나기 때문에 라인하르트의 돌진, 브리기테 방패 밀쳐내기, 둠피스트의 로켓 펀치 등 중화기병이 오는 타이밍 맞춰서 스킬을 적절하게 쓰면 맞돌진으로 잠시 다른 팀원들이 딜을 할 시간은 줄 수는 있다. 다만 적절하게 사용 못하면 먼저 죽는다.
수송선이 도착해 문이 열리면 올라탈 수 있고 기본적으로 4명 전부 올라타야 승리하고 끝이 난다. 수송선이 도착하면 몇 초 지나지 않아 대적해선 안 되는 맵 요소로 돌격병, 정예병에 중화기병까지 떼거지로 몰려나오는데,[81] 수송선에 타지 않고 버티면 순식간에 전멸당하니 수송선 도착 조건인 두번째 중화기병을 처치한 후에는 절대 방심하고 있지 말고 바로 탑승지점으로 올라가 대기하고 있다가 수송선이 도착하는 즉시 객기 부리지 말고 탑승하자. 만약 수송선이 도착한 후 다운된 팀원이 존재할 경우, 그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팀원이 모두 수송선에 탑승하면 승리한 것으로 인정된다.[82]
만약 점수작을 위해 적들을 최대한 죽이고 싶다면 수송선의 문에 서서 상대한다면 중화기병의 돌진이나 암살자의 공격을 받지 않고 일방적인 폭딜을 선사할수 있다. 모든 영웅에서는 라인이나 오리사가 앞에 쉴드를 쳐놓고 바스나 기타 영웅이 집중포화를 퍼부어 중화기병 4마리 이상을 거의 대미지를 입지 않고 황천으로 보내버릴수 있다. 다만 스토리 모드나 오리사, 라인같은 방벽을 칠 수 있는 캐릭터가 없을 때는 중화기병의 개틀링이나 정예병의 산탄총은 조심하도록 하자. 또한 고수 이하의 난이도에선 수송선입구에서 나왔을 때 오른쪽을 보면 시계탑같은게 있고 2층에 방이 하나 있다 입구가 하나뿐이고 매우 좁으며 밀실이면서 수송선과도 가깝기 때문에 안에서 썰어버리면서 암살자를 죽여주면 아주 많은 적을 죽일수가 있다.
에임, 무빙같은 피지컬 요소보다 게임 이해력과 경험이 더 중요하다. 게임을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공략하자. 전설 난이도는 프로 4명을 데리고와도 단번의 클리어는 힘들지만[83], 반대로 평범한 아마추어도 연습과 경험이 쌓이면 클리어할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피지컬 요소를 무시하진 말자. 당장 스토리 모드에서 겐지와 캐서디 파일럿은 피지컬도 뒷받침해줘야 한다.
부활의 경우 빈사상태의 아군 근처에 최소 1명이 정해진 시간 동안 있으면 부활할 수 있다. 빈사상태의 횟수가 누적될수록 부활까지 걸리는 시간이 매우 늘어나니 최대한 죽지 않도록 몸을 사리도록 하자.
10. 영웅별 효율 및 공략
해당 내용은 오버워치 1 시절의 기준으로 작성한다.오버워치 2에서는 응징의 날이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버워치 2의 내용은 다른 문단에 별도로 서술하도록 한다.
10.1. 오리지널 모드
블랙워치는 새로운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베네치아로 떠납니다. |
옴닉의 반란 시절과는 달리 공격군 3명에 지원군 1명이다. 즉, 이들을 보호할 돌격군은 없다. 심지어 옴닉의 반란 때는 화물이라도 있어서 소폭 치유가 되었지만 여기엔 그런 것도 없다. 다행히도 다들 생존 기술이 한 개씩은 있으므로 위험하다 싶으면 도망치자.[84]
10.1.1. 레예스(리퍼)
스토리 모드의 경우, 옴닉의 반란 난투와는 달리 응징의 날 난투에는 돌격군이 없으므로, 가장 높은 기본 체력과 흡혈 능력, 그리고 막강한 근거리 공격력으로 팀의 딜탱을 담당해야 한다. 특히 고수 난이도부터 엄청 아파지는 정예병들을 전담하는 게 핵심이다. 중화기병이 나타나면 가까이 붙어 딜을 쏟아넣고 어그로가 끌린 순간 망령화로 탱킹을 해 줘야 한다. 중화기병은 망령화를 켰든 말든 어그로가 끌린 쪽을 공격하기 때문. 뒤에서 모이라가 레예스에게 넣어주는 힐과 본인의 흡혈 능력으로 딜과 탱을 꾸준히 해내야만 수월하다.마지막 페이즈에서 중화기병의 근접공격 AI를 이용하여 레예스가 슈퍼탱킹을 할 수 있다. 바로 건물 안쪽으로 중화기병을 몬 뒤 레예스가 건물 구석에 위치하여 튕겨나갈 염려 없이 중화기병이 근접공격만 하도록 유도하는 것. 중화기병이 레예스를 바라보며 사격 없이 근접공격만 하니 캐서디와 겐지는 중화기병 뒤에서 편하게 헤드샷 때려박으면 된다. 물론 이 방법은 레예스의 끊임없는 흡혈과 모이라의 끊임없는 레예스 힐을 전제로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다. 딜링 면에서도 우수하다. 다른 사람에게 어그로가 끌린사이 엄청난 화력으로 중화기병의 피를 잘 깎는다.
초창기의 리퍼는 구슬을 주워 영혼 수확으로 체력을 회복해서 일반 적들은 잡아도 일부만 구슬을 흘려서 체력 회복에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지금은 체력회복이 피흡으로 바뀐 데다 PvE 이벤트에서도 모든 적 유닛에게서 확정적으로 피흡이 가능하므로 힐러에 대한 의존은 작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줄어들었다고 할 수 있다.
모든 영웅 모드 관련에서는 폭풍의 서막의 리퍼 문단 참조.
10.1.2. 겐지
높은 기동성과 재빠른 질풍참 초기화로 잡졸들에게 수리검으로 딜을 누적시키고 튕겨내기로 임시 탱킹과 극딜을 병행해야 한다. 일반 게임과 달리 처치할 몹이 많아 질풍참 초기화가 수월하다는 점을 최대한 활용하자.[85]주의할 점은 상대 잡졸들 사이로 괜히 파고들었다가 딜이 조금 모자라서 질풍참 초기화에 실패하거나 튕겨내기를 낭비하면 순식간에 녹는다는 것. 다만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AI의 대미지가 정신나갈 정도로 높아지기 때문에 튕겨내기 대박으로 잡몹을 쓸어담을 수는 있어서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딜링 포텐이 올라간다는 점도 깔고 들어가야 한다.[86]
아군들의 화력 지원을 받을 수 없을 정도로 따로 다니거나 모이라가 힐을 넣지 못할 정도로 외진 곳에는 들어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모이라에게서 1층 이내, 10m 이내라는 간격을 계속 염두에 둘 것. 전투시 필요하다면 벗어날 수도 있지만 체력 상태를 계속 체크하면서 움직여야 할 것이다.
상대 저격수가 나타나면 본인이 나서서 어그로를 끌고 튕겨내기로 역저격 겸 탱킹을 하고 수리검으로 머리를 노려서 계속 던져야 한다. 일반 게임의 위도우메이커와 달리 엄연히 중간 보스라 체력이 높으니, 머리를 계속 때리자.
중화기병이 나타날 때는 튕겨내기를 이용해서 레예스와 함께 어그로를 주고 받아내자. 이때 돌진에 받히지 않도록 주의.
마지막 아트갤러리 뒷뜰에서의 지연전 동안에는 중간보스들 때문에 나머지 팀원들이 잡졸들을 처리할 여유가 없으니 용검과 질풍참으로 곳곳을 청소해 주자.
2019년 폭풍의 서막 이후로 적용된 패치 사항으로 겐지의 용검을 1번 맞으면 중화기병이 잠시 다운된다. 1번 다운된 이후로 남은 6초 동안의 용검에는 적용이 안되므로 주의.
특이사항으로 이 협동전[87] 한정으로 용검의 데미지가 200으로 상향되어 있다.. 잡몹들은 원샷원킬이 가능해진 것
10.1.3. 캐서디
정켄슈타인 때와 마찬가지로 중간보스 대적용 극딜러 포지션이다. 리퍼와 모이라는 에임이 쉽고, 겐지의 경우 움직임이 단조롭고 모든 공격이 히트스캔인 봇 특성상 적당히 헤드양념이 되는 수준의 에임과 튕겨내기 에이밍 정도만 되면 1인분을 할 수 있다. 허나 캐서디의 경우 다른 영웅들이 부족한 원거리 딜링을 거의 전담해줘야 하기 때문에, 맵 건너편의 봇 헤드를 딸 정도의 에임실력은 필요하다. 레예스와 겐지가 어그로를 받아주는 동안 캐서디는 헤드샷과 궁극기로 중간보스들이나 정예병들에게 한방 딜을 꾸준히 넣어줘야 한다. 또 장거리 히트스캔 공격기를 가진 것은 캐서디 혼자이니 저격수가 나타나면 겐지와 함께 저격수 처치에 집중하고, 잡몹 처치 중에도 에임에 신경 써서 겐지나 레예스가 싸우는 적에게 딜 양념을 쳐서 궁 게이지를 모으자. 이 모드에선 고난이도라면 치명타 명중률이 50%정도의 에임은 필요하다.저격수는 저격 대상을 확정한 후에 레이저 포인터를 비추니 위치를 빠르게 확인한 후 겐지나 레예스가 어그로를 끌 때 헤드샷을 노려서 계속 쏴주고, 암살자가 나올 때도 벽에 붙었거나 멈춰 있는 순간 캐서디가 딜을 넣어 줘야 한다. 상황 따라 중간보스가 어딘가로 도망치려 하거나 공격하려 하면 섬광탄으로 기절을 걸어서 시간을 벌어야 한다.[88]
또한 캐서디의 경우 후술했듯이 유효딜링 사거리가 가장 길기에, 초고수나 전설 난이도에서 보스 처리 중에 계속 리젠되는 잡몹들을 겐지와 같이 꾸준히 정리해줄 필요가 있다. 자신이 보스의 화망에 노출되어 녹아버리지 않는 선에서 잡몹들의 집중포화를 방지해주는 그 애매한 선을 유지하며 딜링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전설구간에서 가장 어렵다는 중화기병 2체 동시 등장 패턴에서 1층 골목길을 끼고 빙글빙글 이동하며 극딜을 넣는 것이 주요 공략법인데, 바로 이 구간에서 캐서디가 잡졸을 정리해주지 않으면 사방에서 들어오는 딜링에 아군이 녹아내린다.
궁극기는 잡졸 처치용으로 쓰기에는 맵이 복잡하고 엄폐물이 많은 데다 겐지가 따로 처리할 수 있으니, 겐지가 상대하기 까다로운 정예병이 한꺼번에 몰려 있거나[89] 중간보스에게 극딜을 하는 용도로 쓰자. 단, 중화기병은 등 뒤의 치명타 판정 부위를 계속 때리는 게 황야의 무법자보다 효율적이다.[90] 궁극기는 암살자 처리용 또는 떼거지로 모여 있는 잡몹들에게 쓰는 게 제일 낫다.
섬광탄은 다른 경우라면 크게 상관없는데 중화기병이 나왔을 때는 정말 아껴써야한다. 중화기병이 총을 쏘기전 기관총을 위로 올려 장전하는 모션이 있는데 그 직후 총을 쏘기 시작하면 섬광탄을 써서 공격을 끊어야한다. 그래야 겐지와 리퍼가 딜을 넣기 수월하고 도망칠 시간을 벌 수 있다. 하지만 이건 가까이 있을 때나 바로 옆에 코너가 존재할 때 한정이고 멀리 있으면 가까이 다가갔다가 괜히 어그로 끌리지 말고 그냥 공격을 해야한다.
캐서디는 중간 보스 딜 기여도가 높은 반면 어지간한 에임이 아닌 이상 다수 잡몹 처치에는 그리 유리하지 못하다.[91] 더구나
10.1.4. 모이라
힐팩도 없고 돌격군도 없는 난투의 유일한 힐러이니 책임이 막중하다. 그나마 레예스랑 겐지는 어떻게든 도망치기라도 할 수 있지만 그런거 없는 캐서디[92]는 공격이 집중되는 순간 사실상 죽은 목숨이니 항상 캐서디와 같이 다니도록 하자.탈론 병력이 떼거지로 나오기 때문에 부패 구슬의 총 피해량 200은 각 몹에게 20 내외로 분산되어 소모될 뿐 별 의미가 없다. 또, 괜히 엉뚱한 곳에 엉뚱한 구슬 날렸다가는 본인 스스로 피 관리할 수단도 없어지고 앞에서 싸우고 있는 겐지랑 레예스도 케어할 수 없게 된다.
고난이도에선 우클릭 공격은 치유기를 충전할 용도로만 쓰고, 우클릭 생체 구슬은 사용하지 말자. 모이라 본인의 딜량은 형편없기 때문에, 다른 아군들 체력 상황을 무시하면서까지 같이 공격해 봐야 큰 도움도 안 된다. 힐러의 본분에 충실하는 편이 더 낫다.
다른 딜러들보다 궁극기 게이지가 자주 안 차는 편이니, 융화는 중간보스가 등장하는 구간에만 노려서 아껴서 쓰자. 광역힐•딜로 잡졸처리와 중간보스 딜도 하고 아군들을 살릴 수도 있다. 특히 딜러들 궁극기는 중화기병과 상성이 맞지 않기 때문에 딜러들의 궁극기는 다른 중간보스와 몹 처리에 활용하고 중화기병과 싸울 때 체력이 부족해 위급한 상황인 아군이 있을 때 융화를 사용해주면 좋다. 융화 풀히트 시 560 데미지가 들어가고 풀히트가 어렵지도 않다. 또 중화기병의 특출난 어그로 때문에 아군이 정예병과 돌격병을 신경쓰지 못하다가 어어 하는 사이에 돌격병 사격에 맞아죽는 일도 비일비재한데 모이라가 융화로 힐을 넣고 있으면 죽을 일은 확 줄어든다.
빈사 상태인 팀원을 살릴 때 소멸은 소용이 없다. 레예스의 망령화와는 달리 소멸 지속 시간 동안 부활이 진행되지 않기 때문. 혼자만 살아남았다면 망령화가 있는 레예스를 우선 살리고, 살리는 동안에는 치유 구슬을 최대한 적절한 타이밍에 날려서 시간을 끌자.
10.2. 모든 영웅 모드
4명의 영웅으로 구성된 팀이 새로운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베네치아로 떠납니다. |
10.2.1. 추천 영웅
- 토르비욘
명중률 100%에 사거리가 긴 포탑은 잡몹 처리에 엄청난 효율을 보인다. 본체 자체 전투력도 꽤나 좋은 편이고, 투사체라 맞추기 어렵다는 기본 공격의 단점이 몹들의 단조로운 움직임에 상쇄되어 그대로 헤드샷 포킹을 꽂아넣을 수 있다. 근접전도 로드호그 고철총과 같은 발당 150 산탄으로 꽤나 세다. 거기다 초고열 용광로는 장판기이기 때문에, 중화기병 밑에 뿌리면 중화기병을 살살 녹일 수 있다. 토르비욘을 넣을 경우 오리사, 라인하르트같은 대치형 메인탱커가 필수다. 2019년 기록물 보관소 이벤트에서는 고난이도 임무에서는 다른 강력한 필드클린 궁극기를 가지고있는 영웅들[94]을 대부분 밀어내고 완벽한 고정픽으로 자리잡는 영웅으로 탈바꿈할 수도 있다. 안 그래도 이 모드에서 효율적이던 영웅기 궁극기마저 이 문단에 서술된 영웅의 단점을 무마시키는 스킬로 바뀌었으니 그럴 수 밖에...
토르비욘과 바스티온 모두에 해당하는 주의사항이라면, 이번 아케이드는 화물처럼 진행 경로를 따라 이동하는 오브젝트가 없기 때문에 미션 진행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포지셔닝을 다시 해야 한다는 점이다. 전설 난이도에 도전한다면 진행 경로와 적 스폰 위치 등을 충실히 파악해서 최소한의 리스크로 최대한의 데미지 효율을 기대할 수 있을 포지션들을 곳곳에 점찍어두고 전투와 전환 타이밍을 체득하자. 그리고 이러한 루트를 팀원과 공유해서 자신 위주로 팀이 움직이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시그마
기존에 있던 탱커들 보다 확실히 유틸성이 매우 뛰어나며 기본적으로 시그마의 스킬 세개는 잡몹은 물론 특히 중화기병을 막기에 매우 탁월하다. 시그마의 평타는 광역 대미지를 가져 다수의 몹을 때리기 좋다. 보통 이 아케이드에서 시그마 운용법은 간단한데, 기본적으로 시그마의 방벽은 오리사와는 달리 설치-고정형이 아닌 설치-회수형 이라서 몹이 공격하는 방향이나 각도로 방벽을 펴서 여러 방면에서 막기 편하며 방벽을 접고 방벽 내구도가 다시 복구될 동안 키네틱 손아귀로 몹들의 딜을 흡수하고 보호막이 생성되며 경우에 따라 강착으로 CC를 넣을 수 있어 아군을 좀 더 쉽게 보호할 수 있다. 중화기병 공격을 사실상 3개의 스킬로 대부분 막아 버릴 수 있다. 또한 잡몹이 좀 쌓이거나 위급할 시 중력 붕괴로 띄워서 처리하기에 용이하다. 이러한 운영은 중화기병을 상대할 때 빛을 발휘하는데, 중화기병이 개틀링 건을 쏠 때 재빠르게 방벽을 펴고 내구도가 다 닳기 전에 방벽을 접어 키네틱 손아귀로 흡수하여 보호막을 생성할 수 있으며, 그 이후로도 계속 개틀링 건을 쏘면 강착으로 CC를 걸어 공격을 잠깐 막거나 돌진을 시도할 때 쓰면 된다. 저격수를 잡기에도 매우 쉬운데, 저격수가 쏘려는 방향에 방벽을 펴 두고 딜을 넣으면 되고, 방벽이 없을 땐 강착으로 CC기를 걸어 공격을 잠시 중단하게 할 수 있다. 잘만 하면 강착의 넉백으로 강에 입수시킬 수도 있고. 다만 중화기병 에게는 중력 붕괴가 통하지 않으니 주의.
- 젠야타
부조화의 구슬로 보스몹을 좀 더 잡기 수월하게 해줄 수 있고, 강력한 자체 화력으로 잡몹들의 머리에 구슬을 박아 넣어 정리할 수 있다. 거리별 데미지 감소가 없는 투사체의 특성을 이용해 정예병을 멀리서 일방적으로 패거나 저격수를 역 저격할 수 있다. 아군들이 위험해지거나 빈사 상태일 땐 초월로 폭힐을 넣어 보호하거나 시전 중 무적 상태가 되는 것을 이용해 빈사 상태의 아군을 안정적으로 살릴 수 있다. 단, 평상시의 조화의 구슬은 자체 힐량이 낮아 조금만 난이도가 올라가도 잡몹들 딜량에 묻히는 데다, 자체 생존력은 최악이기 때문에 아군들과 함께 다니면서 적들과 거리를 좁히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부조화의 구슬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항상 적한테 붙이는 걸 잊지 말자.
- 바티스트
기본 공격이 히트스캔에다 DPS도 나쁘지 않아 돌격병 처리나 저격수 견제를 어느 정도 할 수 있다. 치유 유탄은 높은 연사력으로 부족하지 않은 치유를 보여줄 수 있고, 재장전 등의 이유로 회복이 부족할 땐 치유 파동으로 보충할 수 있다.
하지만 바티스트를 기용하는 진정한 이유는 역시 불사장치와 증폭 매트릭스 덕분인데ㅡ 불사장치는 고난이도의 무지막지한 딜량을 방벽의 유무와 관계없이 최대 5초간 견딜 수 있게 해주고, 저격수, 암살자나 중화기병의 돌진에 아군이 표적이 되었을 때 순간적인 세이브가 가능하다.
증폭 매트릭스는 아군의 공격을 2배로 뻥튀기 시켜주는 것 때문에 DPS 900의 살인전차 바스티온으로 만들어주거나 로드호그는 헤드 DPS 3200 가량의 정말 대재앙이 되어버린다. 캐서디는 헤드 한 방에 잡몹들은 픽픽 쓰러지고 한조나 애쉬, 위도우메이커는 상대 저격수 못지않은 딜량을 뽑아낼 수 있다.
- 메이
추천되는 조합은 메이 + (로드호그 or 바스티온) + (젠야타 or 메르시) + 오리사로, 메이의 흉악함은 적을 1.5초동안 스턴을 먹인다는 것에 있다. 전설 난이도로 가면 잡몹 수준인 돌격병, 정예병조차도 딜이 꽤나 아프게 들어와 지원가의 치유가 있어도 먼저 죽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메이의 기본 기술은 적을 얼리고 여러 적이 뭉쳐 있어도 냉기가 관통하기 때문에 일단 얼리는 데에 성공하게 되면 아군이 보다 수월하게 딜을 넣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 게다가 빙벽이나 급속 냉각을 통해 보다 안전하게 아군을 부활시켜줄 수 있다는 점도 큰 메리트로 작용한다. 잡몹이 너무 많아진 경우에도 눈보라 하나로 광역 CC기를 먹여버리면 아군이 매우 편하게 적들을 청소해줄 수 있고, 또 이리저리 움직이는 암살자를 카운터 치기에도 뛰어난데, 암살자가 자신을 향해 달려오면 급속 냉각이나 빙벽으로 씹어주면 되고 다른 아군에게로 달려가면 빙벽으로 길막을 시전하거나 이동하는 동안에 얼려버리면 아군도 살아나고 얼어있는 동안 아군들이 암살자를 제압할 수 있다. 특히 메이가 가장 가치가 높아질 때에는 바로 중화기병을 상대할 때다. 중화기병은 예티 사냥꾼 난투 때 예티가 잘 얼지 않는 것처럼 어는 데에 다른 잡몹에 비해 시간이 걸리지만, 다른 아군에게 어그로가 끌려있을 때 뒤에서 계속 얼려주면서 젠야타의 부조화의 구슬과 함께 포커싱을 유도하기 시작하면 바리사나 토리사보다도 더 안전하고 수월하게 처치가 가능해진다. 일반 스킬로 얼려줘도 수월하지만 무엇보다도 흉악한 것은 메이의 눈보라 + 젠야타의 부조화의 구슬 + 로드호그의 돼재앙 헤드샷 or 바스티온의 경계모드[95] 콤보로, 이 콤보를 쓰게 되면 냉각수+눈보라로 6.5초동안 얼어있는 동안에 중화기병이 그냥 갈려나가기 때문에 전설 난이도에서 가장 골치인 중화기병을 매우 수월하게 처리해버릴 수 있다. 다른 적들이 와봤자 눈보라 범위 내라면 얄짤없이 얼려질테고, 저격수가 조금 골치이긴 하나 저격수의 시야 바깥으로 빠지거나 빙벽으로 시야를 차단하면 된다. 이렇듯 메이의 스킬셋은 어떤 난이도에서든 진가를 발휘하며 특히 화력이 무지막지해지는 전설 난이도에서 특히 빛을 발한다.
10.2.2. 무난한 영웅
물론 위의 조합이 가장 이상적인 조합이지만 경우나 전략, 숙련도에 따라 위의 조합을 변형해 다양한 영웅을 추가할 수 있는데, 이때 추천되는 영웅은 다음과 같다.- 한조
오리사로 묶어넣고 용을 부어주면 정예몹도 비벼 볼 만한 데미지가 나오고, 돌격병을 헤드샷으로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기 때문에 한 발 한 발이 아픈 전설 난이도에서 체감 피해량을 어느 정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폭풍 화살도 대놓고 맞아주기 때문에 궁극기도 빠르게 차고 저격수도 쉽게 상대할 수 있다.
- D.Va
방어 매트릭스, 마이크로 미사일, 부스터, 자폭 모두 빠짐없이 효율적이다. 방어 매트릭스는 방벽과 달리 체력의 개념이 없기에 떼로 몰린 정예병의 근거리 샷건의 무식한 대미지를 그대로 무효화하고, 저격수의 저격으로부터 아군을 보호하며, 중화기병의 폭딜을 지워버린다. 마이크로 미사일은 떼로 오는 돌격병 견제에 탁월해 부스터 + 마이크로 미사일 + 평타로 떼로 나오는 돌격병들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상당히 빠른 속도로 차오르는 궁극기는 덤. 궁극기 자폭은 전 옴닉의 반란 때처럼 한 웨이브를 그대로 삭제하면서 더 빠르게 차오르기에 여차하면 몰려드는 정예병과 돌격병, 상황에 따라서는 암살자까지 통째로 삭제하는 게 가능하다. 이렇게 올라운더 탱커다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명심해야 할 점은 메인 탱커 역할을 수행하기에는 방어 매트릭스의 한계가 분명하다는 것. 실제로 디바 하나로 중화기병을 처리하는 건 무리이고, 오리사나 라인하르트 같은 메인탱커 옆에서 보조하는 역할로 써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그리고 다인킬 내는 맛도 있다[96] 중화기병이 출현했을 때 D.Va가 앞에서 비벼준다면 어그로가 그쪽으로 끌리기 때문에 다른 팀원들이 딜을 편하게 넣을 수 있다. 2019 폭풍의 서막 패치 이후로 자폭의 대미지를 받으면 중화기병이 일시적으로 다운된다.
- 솔저: 76
디바가 올라운더 탱커라면 솔저는 올라운더 딜러의 면모를 보여준다. 준수한 장거리 공격력으로 손꼽히는 영웅인 만큼 헤드샷만 잘 노리면 쏟아지는 적들을 멀리서부터 정리할 수 있고 나선 로켓을 통한 순간 폭딜로 암살자와 저격수를 빠르게 제압할 수 있다. 무엇보다 생체장의 범위 힐로 팀의 안정성도 보장한다. 팀에 아나, 브리기테, 젠야타[97]처럼 자힐 능력이 제한적인 힐러가 있으면 메인 딜러이자 서브 힐러의 역할로 기용할 수도 있다. 높은 dps와 준수한 범위 hps로 빠르게 충전되는 궁극기 전술 조준경은 아무 상황에 써도 괜찮지만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에임을 흐트러뜨리는 암살자에게 쓰면 그대로 DPS 200에 달하는 딜을 박아넣을 수 있다.그 날 진짜 있었던 일을 알아내기 위해 직접 오셨다
- 아나
오버워치 최고의 단일 힐량을 보유한 힐러에게 평가가 박할리가 없다. 옴닉의 반란에 비해 화력이 높은 적들이 많이 등장하면서 아나의 생체 수류탄을 통한 폭힐은 더 유용해졌고, 아나의 수면총은 저격수, 암살자, 중화기병을 5초 간 무력화 해 그 사이 팀원들이 재정비할 시간을 벌어줄 수 있다. (물론, 눈치 없이 아군이 함부로 때려버리거나, 이미 때리고 있는 적을 재워도 말짱도루묵이니 합을 잘 맞추자.)
아나의 궁극기 나노 강화제는 두 가지로 쓸 수 있는데 궁 찬 파라나 로드호그, 경계 모드의 바스티온 같은 딜러에게 폭딜용으로 주거나, 폭딜을 맞고 있는 탱커에게 줘서 탱킹용으로 써도 된다. 전자의 경우, 안 그래도 정신나간 dps가 더 높아지고 괜히 잡몹들에게 포커싱 당해 중간에 쓰러질 일도 줄여준다. 후자의 경우는 방벽이 깨졌거나 아니면 한 명이 쓰러진 위기상황에서 오리사나 로드호그, 디바 같은 탱커에게 나노 강화제를 주는 건데, 데미지 경감 효과를 받은 탱커에게 생체 수류탄 묻혀 폭힐을 넣으면 이들이 적들(특히, 중화기병)의 어그로를 끌면서 딜은 딜대로 넣고 탱킹은 탱킹대로 하면서 상황을 모면할 시간을 벌어준다. 일반 게임에서와는 달리 잡몹들과 정예병들에겐 궁극기가 없어 탱커들이 몸빵하는 동안 적들 궁 게이지 셔틀이 되는 일이 없다는 것도 이점.
- 에코
에코의 스킬셋은 대인용에 특화되어있기 때문에 PVE에서 효율이 매우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삼각탄이나 광선집중 등은 돌격병과 정예병게 무시못할 대미지를 입힌다. 암살자에게 어그로가 끌렸을 경우 '비행'을 사용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저격수의 경우 가까이 붙어 권총만 사용하게 하여 상대적으로 대미지를 적게 받을 수 있다. 중화기병 딜링도 우수한데,반피 중화기병에게 광선으로 400딜을 8초마다 꾸준히 넣어줄수있고,멀리서 점착폭탄 삼각탄 딜로도 높은 딜량을 뽑아낼수있다. 아쉽게도 궁극기는 특수병력을 복제할 수 없지만 아군을 복제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펄스폭탄을 6개 쓰거나 용의 일격을 4-5번 날릴 수 있다. 로드호그를 복제한다면 중화기병은 나오자마자 없어진다. 하지만, 숙련자의 플레이가 요구되기 때문에 궁극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한다면 배제되기 십상이다. 전설 모드 기준으로 저격수가 2명 나오는 다리구간이 있는데 팀원 로드호그와 합을 맞춰 갈고리로 낙사시켜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자신이 충분히 숙련됐다고 생각하면 다양한 조합으로 빠르게 진행할 수 있지만 초심자의 경우 밑의 비추천 영웅 이상으로 별로기 때문에 굉장히 손을 타는 영웅이다.
- 브리기테
자체 유지력이 좋고, 위급한 아군에게 수리 팩으로 폭힐을 넣어 안정적인 슈퍼세이브를 할 수 있으며, 팀원을 문 암살자를 방패 밀쳐내기로 기절시키거나 도리깨 투척으로 밀어내 떼어낼 수 있다. 저격수가 나온 위치에 따라 도리깨로 낙사를 시킬 수 있다. 집결로 범위 내에 아군들에게 방어구를 제공해 유지력을 높여 줄 수 있고, 광역 근접 공격인 평타의 특성을 이용해 모여 있는 잡몹들을 효과적으로 팰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자신과 아군에게 들어오는 힐은 덤. 단, 사거리가 짧아 멀리서 공격하는 적에겐 속수무책이고, 탱커형 힐러이지 탱커는 아니라 유지력이 좋다 해도 라인하르트, 오리사보단 못해 이 둘이 없으면 못 버틴다.
- 로드호그
본인이 직접적인 이동기를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600이라는 비대한 체력과 300의 체력을 순식간에 회복시키는 동시에 잠시나마 데미지감소 50%도 붙어있는 숨돌리기, 아군을 난도질하는 암살자를 떼어놓거나 아예 달려오는 암살자를 낚아채거나,끌려서 잠시 그로기상태에 빠질 때 넉백이 안들어오는걸 이용해서 돼재앙 풀 헤드로 녹여버리거나,성가신 위치에서 저격해대는 저격수를 본인 앞으로 끌고오는 갈고리 사슬, 넉백이 무시된다는 점을 이용하여 중화기병에게 폭딜을 꽂아넣을 수 있는 돼재앙을 비롯해 보유한 모든 스킬들이 보스몹의 맹점을 찌르는 딜탱이다. 체력도 많기 때문에 부담없이 앞으로 나가 돌격병 머리에 고철총을 꽂아줄 수 있고, 낙사 지형에서는 갈고리로 끌고와 낙사시킬 수 있고[98], 정예병 샷건도 1대 맞아주는 선에서 끝장내버릴 수 있다. 사실 필수픽이라 불리는 바스티온을 넣지 않고 로드호그만으로도 충분한 딜량이나 그 이상을 뽑아낼 수 있다. 서포터로 메이의 눈보라나 시메트라의 감시포탑이 없어도 중화기병이 돌진을 사용하면 잠시 동안 멈추는데 이때 등 뒤에 있는 빨간 연료통에 궁극기를 부어주면 원킬도 가능하다. 위의 장점들을 최대한 활용해 로드호그로 전설 난이도를 혼자서 클리어한 해외 유저도 있다. - 라인하르트
방벽 내구도가 높지만, 바스티온, 토르비욘, 오리사처럼 화력 유지력이 높고 꾸준한 DPS를 뽑는 영웅들과 함께 해야 한다. 돌진은 잡몹 처리용으로 쓰기보다는 암살자가 아군에게 들러 붙었을 때 떼어주는 용도로 사용하는게 좋다.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딜보다는 유틸기로 활용해야 한다. 중화기병에게 돌진은 먹히지 않지만 중화기병이 돌진 시 맞돌진으로 서로 누울 수는 있고 대지 분쇄에는 눕긴 하므로 급할 때 잠시라도 시간을 벌 수 있다. 여담으로, 모든 영웅 모드에서도 중화기병을 비롯한 특수 병과가 출현했을 시 영웅들의 고유 경고 대사가 나오는데, 라인하르트의 경우 중화기병이 등장했을 시 "저건...내 걸세!" 란 대사를 외칠 때가 있다.[99]왕년에 눈 하나를 잃었으면서 나이 먹고도 돌진충 버릇을 안 고친 할배
- 자리야
옴닉의 반란에선 방벽 에너지가 잘 모이지 않아서 높은 에너지를 유지해야 진가를 발휘하는 자리야에겐 약했지만, 전체적으로 적들의 화력이 높아진 이번 난투에서는 초반부에서도 금방 '최대 충전!'을 외치는 자리야를 볼 수 있을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고수 기준 최대 충전으로 우클릭 세번이면 돌격병 세 명을 녹여버릴 정도이니... 돌격병 몇 명이 쏘는 걸 방어해도 금방 채워지고, 특히 정예병이라면 더 빨리 차오른다. 그리고 팀원이 정예병이나 암살자, 저격수, 중화기병에게 공격당할 위험이 있다 싶으면 바로 방벽을 주어 무력화시킴과 동시에 에너지를 재빠르게 채울 수 있어서 시너지가 확실히 드러난다. 중력자탄으로 몹들을 몰아다가 폭딜을 박아넣게 할 수도 있다. 일종의 꼼수로 수송선이 떠나기 직전에 중력자탄을 붙여주면 수송선과 함께 떠나는 적들을 볼 수가 있다! 단점이라 한다면, 장탄수가 빠르게 닳기 때문에 수없이 많은 장전을 해야할 뿐더러, 좌클릭 에임을 어느 정도 타야 한다는 것. 팀원이 죽지 않도록 방벽을 주는 타이밍을 재고 계속해서 주시해야 하기도 하고, 파라처럼 우클릭 공격의 밀쳐짐 효과 때문에 팀원들의 에임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 파라
파라 역시 충분히 좋은 영웅이다. 다만 일반적인 공중에 떠서 운용하는 파라가 아닌, 방벽 뒤에 숨어서 캐서디처럼 딜을 넣어야 한다. 120의 대미지가 들어가는 로켓포에는 추가적인 방사피해가 있고 거리비례 대미지 감소 역시 없다는 점이 장점. 뿐만 아니라 스플래쉬 대미지를 통해 뭉쳐 있는 유닛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또한 궁극기인 포화는 정신나간 DPS로 암살자를 한 번에 보내버리거나 잡졸 처리에도 유용한 편이며 중화기병의 체력을 순식간에 절반 정도 깎아준다(부조화 달렸을 경우). 충격탄을 통한 암살자 및 저격수 낙사 역시 가능하다. 다만 중화기병은 넉백기가 먹히지 않기 때문에 중화기병에 괜히 충격탄을 날리는 것은 금물. 뿐만 아니라 암살자 등장시에 점프추진기를 이용해 잠시나마라도 암살자로부터 시간을 벌 수 있다.(물론 얼마나 도움이 되겠냐만...) 운용법이 바뀔 뿐 충분히 좋은 영웅이니 파라 등장시에 던진다고 생각하지 말고 최대한 픽을 맞춰보도록 하자. 단, 평타에 밀쳐짐 효과가 있으니 원거리에서 포격할 경우 팀원들의 에임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조심하자. 비슷하게 충격탄도 낙사를 노리거나 생존기로 쓸 게 아니면 자제하자.
- 정크랫
파라와 마찬가지로 방사피해 130딜의 평타에 충격지뢰로 종종 낙사도 노려볼만 하기에 괜찮은 영웅. 따라서 파라와는 경쟁관계에 놓이게 되는데, 타이어는 잡졸 정리에 유용하고 폭파 시 중화기병에게 스턴을 걸지만 600딜로는 딜량이 부족하다. 평타의 적중률은 정크랫이 조금 더 높은 편이기에 취향 차지만, 원거리에서 딜을 넣는 저격수한테는 굉장히 취약하며, 궁극기의 대미지 역시 파라보다 낮아 중화기병과 같이 순간폭딜을 넣어야 하는 대상들 상대로는 파라에 비해 효율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다만 대충 굴려도 맞는 평타, 파라에 비해 조금 빠른 공격 속도 덕분에 잡졸 처리 부분에서는 파라보다 낫다는 것이 장점. 또 파라와 마찬가지로 넉백을 조심해야 한다. 대전 때처럼 충격 지뢰를 난발하면 안 된다. 충격 지뢰는 안 그래도 너프 먹어서 거리 당 데미지 감소가 있는데 적들 체력도 상당히 높아 딜이 안 들어가는데다 적들만 붕붕 날아다니면 팀원 멘탈이 무너진다. 차라리 고립됐을 때 생존기나 이동기로 쓰자.
- 레킹볼
윈스턴의 완벽한 상위호환 영웅으로 체력 500에 방어구 100으로 윈스턴보다 기본적으로 더 단단하고 평타가 오리사와 같은 연사형 공격이라 화력도 탱커치고 준수하고 파일드라이버 스킬은 낙하하면서 넓은 범위에 에어본을 거는 것인데 CC지속시간이 준수한 편이라 포커싱에도 좋다. CC기가 우수하기 때문에 오리사와 조합해서 오리사의 탱커치고 부실한 CC기를 보완해 줄 수 있고 적이 많을 때 E스킬 한 번 써주면 탱킹력이 폭발적으로 상승하여 적에게 어그로를 끌어주기도 수월하고 수틀리면 빠르게 탈출도 가능하다 다만 중화기병은 기절을 제외한 모든 방해효과에 면역이니 유의하자. 그래도 오리사의 방벽이 빠졌을 때 E스킬을 써서잠시동안 대미지를 받아줄 수는 있다. 궁극기 역시 상당히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데 이론상 최대 1950의 범위대미지에 설치량도 많고 넉백도 붙어서 댐딜, 진형붕괴 양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암살자의 경우 어그로가 끌린 대상으로 다가가다 지뢰를 밟으면 멈춘다. 그리고 중화기병 상대로도 좋은 궁극기인데 중화기병이 넉백을 안당하는 것을 이용하여 잘만 쓰면 1000이 넘는 대미지를 손쉽게 뽑아낼 수도 있다. 또한 궁극기 비용 또한 적은 편이기 때문에 헤드를 많이 갈기면서 지뢰를 마구 뿌릴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며, 암살자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물론 중화기병과의 교전 시 바스티온 못지 않은 딜량을 보여준다. 다만 기본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잘 쓸 자신이 없으면 위에 문단에 서술된 영웅을 쓰자.
- 애쉬
전체적으로 캐서디, 위도우메이커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기본 사격은 대미지는 낮지만 연사력이 빨라 DPS 자체는 높기 때문에 정예군을 처치하기에는 조금 더 유리하다. 조준 사격은 연사력이 낮긴 하지만 저격수를 처리하기에 좋다. 또한 어떤 구간이든 돌격병 + 정예병이 우르르 몰려나오는 만큼 다이너마이트로 한번에 폭파시키기도 편하다. 충격 샷건은 근접한 정예병/암살자/중화기병에게 거리를 벌리거나 범위형 이라는걸 이용해 배를 타고오는 적들을 낙사시켜 버릴 수 있다.
궁극기인 B.O.B은 토르비욘 포탑의 DPS는 2배, 체력은 5배가량 많아서 딜탱으로 써먹을 수 있다. 꽤나 효과적인 잡몸처리를 보여주고 중화기병 상대로는 딜 효율은 좋지 않지만 밥 자체의 체력이 높아 제아무리 전설 난이도 중화기병이라도 이를 순삭하는 건 무리이기 때문에 방벽이 없을 때 급하게 어그로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중화기병이 밥에게 정신이 팔린동안 중화기병에게 극딜을 넣을 시간을 벌어줄 수 있다. 궁극기가 은근히 빨리 차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B.O.B을 약 15초마다 돌릴 수 있다.
10.2.3. 비추천 영웅
아래는 상대적으로 비추천되는 영웅이다. 대부분 기동성이나 유틸리티를 얻은 대신 기본 스펙을 희생한 영웅들이 이에 해당한다.- 트레이서
원래도 물몸이 취약점이었는데, 이런 모드에선 더욱 부각되는 단점. 집탄율이 낮다 보니 근접하지 않으면 깔짝거리는 딜밖엔 안나온다.[100] 난이도가 높아지면 훅 가는 경우도 많고, 심지어 고수 난이도에서도 혼자 돌격병 세명에게 덤비다 운이 안좋으면 한번에 집중 사격을 당해 시간 역행을 쓰기도 전에 가는 수가 있으니 아군 지원가들과 함께 행동해야 한다. 옴닉의 반란과 달리 방벽 들고 나오는 적은 등장하지 않으니[101] 뒤로 돌아간다는 무빙도 의미가 줄어든다. 2019년 폭풍의 서막이 나온 이후 궁극기가 폭발물, 겐지의 용검이나 둠피스트의 파멸의 일격이면 중화기병에게 스턴을 먹여 펄스폭탄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위도우메이커
트롤픽. 사실상 모든 협동전 모드에서 쓸모없는 영웅이다. 옆동네 호주인 저격수처럼 협동전 한정으로 광역 효과가 있지도 않을 뿐더러, 기본 돌격병을 제외한 모든 적들이 헤드샷 한 방에 안 죽는다. 숙련된 유저가 잡아서 헤드샷을 뻥뻥 날려대도 힘들다. 후방에 있어도 리젠 된 탈론 병사들에게 기습당하는 경우도 있어 안전한 포지셔닝이 힘들다. 옴닉의 반란 때처럼 궁극기도 아무 쓸모가 없다. 옴닉의 반란 때와 마찬가지로 역시 게임 던질 때나 써먹을 영웅. 위도우메이커 본인 항목에도 나와 있듯이 이 영웅은 미리 적진에서 한두명 잘라내고 한타를 시작하게 하는 것으로 밥값을 하는데 이렇게 머릿수로 밀고 들어오는 이벤트 전투에서는 이런 능력이 아무 의미가 없다. 헤드샷 공격력이 300이 되긴 하지만 피격 판정이 넓은 특수 유닛들 상대로는 일반 DPS로 가뿐히 압도하는 바스티온 등이 낫다. 뭐 중수에서 고수까진 적들을 갈아버리며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지만 초고수 이상이 되면 도저히 봐줄 수가 없는 픽이다. 그러나 응징의 날이 나온지 시간이 꽤 지났기 때문에 자신이 숙련됐다고 가정할 때 특수병력에게 준 피해량을 약 3만딜까지 뽑을 수 있다. 특수병력은 저격수가 처치하기 가장 쉬우며 풀차징 3번이면 처리할 수 있지만 그럴바엔 차라리 같은 저격수고 궁극기가 높은 지속딜인 한조를 하자.
- 윈스턴
방벽의 내구도도 낮은데 쓸데없이 크기 때문에 순식간에 증발하고, 탈출기나 접근기로 쓸만한 유틸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바닥을 기는 dps 때문에 뭘 할수가 없다. 원시의 분노는 피통이 커져 어그로는 끌 수 있을지언정 낙사시킬 지형도 한정되어있고 애초에 낙사를 당해주는 보스몹은 저격수 외엔 없다. 2019년 폭풍의 서막 패치 이후로 궁극기로 중화기병에게 타격을 주면 중화기병이 일시적으로 다운된다. 그럼에도 조금이나마 쓸모가 있었진거 뿐이지 고질적인 문제점이 해결된건 아니기에 안 하는게 낫다.
- 시메트라
시메트라의 장기는 고정된 위치에서 수비전을 치르는 것인데, 이번 난투는 전개에 따라서 플레이어들이 계속 이동하는게 특징이다. 아무리 잘해도 고수 난이도가 한계. 거기다 기본 공격이 헤드 판정이 없다는 것도 치명적인 요소중 하나. 그러나 상황에 따라 꽤 유용한 조합으로도 사용된다. 팀원에 메이가 있을 시 중화기병을 그냥 제자리에 멈추게 해 폭딜을 넣을 수 있고, 암살자가 시메트라에게 어그로가 끌렸을 시 순간이동기를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시메트라를 따라가다 그냥 멈춘다. 그이외 순간이동기를 중화기병 시야에서 벗어나게 배치하여 계속 피해 다니면서 중화기병을 괴롭힐수도 있으며 광자방벽을 펼쳐 중화기병의 공격을 일시적으로 전면 차단하고 팀원들이 안정적으로 딜을 넣게 해줄 수도 있다. 감시포탑을 사용하여 일정구간으로 오는 적들을 계속 견제 할 수도 있다. 사용방법은 다양하다. - 루시우
전설 난이도 유닛들의 미친 공격력은 루시우의 힐량으로 따라갈 수 없고, 애초에 빠르게 목표 지점으로 간다고 해도 이득 될 일이 없으므로 광역힐 이외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이속을 킬 일이 강제로 거의 없어진다. 거기다 다른 힐러들의 장점을 생각하면 (메르시의 공격력 증폭과 부활, 아나의 폭힐과 수면총, 젠야타의 딜링과 부조화, 브리기테의 기절기와 방어구, 모이라의 폭힐, 바티스트의 불사 장치와 증폭 매트릭스) 굳이 딜이 되는 것도 아니고 힐이 되는 것도 아닌 루시우를 넣을 의미가 사라진다. 한 가지 좋은 점은 특정 낙사 구간에서 저격수 또는 정예병 들을 낙사시킬 수 있다.
====# 오버워치 2의 신규 영웅 #====
오버워치 2에서는 아직 응징의 날이 안 나왔으므로 추정 문단이며, 그에 따라 별도로 서술한다.
- 소전
여러모로 애쉬와 비슷하지만, 애쉬보다 지속 딜량이 더 높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분열 사격은 지속적으로 강력한 광역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궁극기인 오버클럭은 적들이 대규모로 있는 협동전 특성상 궤도만 잘 짜면 대규모로 적들을 철거할 수 있다. 하지만 중화기병 같은 체력 깡패에게는 큰 타격을 주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 정커퀸
정커퀸은 1대1 대인전에 특화되어 있는데, 여기서는 수적으로 열세에 해당한다. 하지만 적들에게 지원가가 없으므로 정커퀸이 입힌 부상은 치유되지 않고 그대로 상대를 갉아먹을 수 있다. 톱니칼은 돌아오면서 적들 5~6명을 한 번에 긁을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고화력이 아니고, 아군 보호 수단과 개인 탱킹 수단도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톱니칼로 적 저격수나 일반 병사들을 입수시킬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 - 키리코
정화의 방울은 빈사 직전의 아군을 세이브할 수 있으며, 쿠나이의 치명타는 상당히 아파서 적들 철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궁극기인 여우길 또한 스킬의 쿨타임을 줄여주고 공속과 이속, 재장전 속도를 올려줘서 맵 청소에 도움을 준다. 순보를 통해 팀원들을 빠르게 지원해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 라마트라
공허 가속기의 DPS가 나쁘지 않고, 네메시스 형태를 켜서 적을 정리 하거나 중화기병의 막강한 DPS를 받아낼수있다. 비록 방벽의 지속시간은 낮지만 체력이 높기에 방어 용도로도 좋다. 다만 대미지가 매우 낮은 탐식의 손아귀는 딜을 우겨넣을때 말고는 특별한건 없다. - 라이프위버
무난한 힐러. 힐량이 낮지 않은 단일 케어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아군 3명을 케어하기에는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고, 연꽃 단상으로 안전한 고지대를 만들어주기에도 좋으며, 무리하다 죽기 직전인 아군이나 암살자에게 노려지는 아군을 구원의 손길로 살려주기에도 좋다. 궁극기인 생명의 나무는 난전 상황에 아군을 케어하기에도 좋으며 엄폐물로 사용하기도 좋다. - 일리아리
DPS가 높은 편이 아니지만 단발 피해가 높은 편이라 적 견제에 도움이 되며 태양석과 더불어 태양광선의 치유량도 우수하다. 궁극기의 경우 적 정리에 도움이 되나 적이 모여있어야 효과가 좋기에 상황을 탄다. - 마우가
PVE에서 나온다면 거의 화력 깡패가 될듯한 영웅. 암살자의 공격은 돌파로 파훼가 가능하며 중화기병 상대로는 극한의 탱킹 겸 극딜을 넣을 수 있다. 궁극기도 여러 방면으로 요주의 적군을 없애거나 공격을 방어할때 좋다. - 벤처
겐지랑 비슷하게 플레이하게 될 듯 하다.
- 둠피스트
탱커로 변경 되면서 맷집이 늘고, 파워블락이 생겨서 정예병에게 녹아버리는 일은 적어질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저격수와 정예병의 죽창딜은 파워블락 충전제가 되어서 적을 정리하기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중화기병은 역시 넉백이 안먹히는지라 파워블락으로 어그로와 파멸 어그로 밖에는 할 수 있는게 없다. - 오리사
방벽이 없어졌지만, 높은 화력과 강력한 스킬들로 적들을 밀어내기 좋게 변경되었다. 응징의 날은 적들을 제압하면서 나아가야 하기 때문에 괜찮은 성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바스티온
강습 모드에 시간 제한과 쿨타임이 생긴데다 수색 모드 상태에서는 너무나 무력해져서 압도적인 필수픽 자리에서는 내려올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강습 모드에서 기동이 가능해 본인의 생존력은 크게 향상되었고, 수색 모드의 대미지도 나쁜 편이 아니기에 전술 수류탄을 본인의 기동력으로 사용하던, 잡몹 무리에 쏴서 광역 대미지 용도로 사용하던 큰 도움이 되며, 궁극기 포격은 강습 모드로 극딜을 넣은 이후에 사용하여 중화기병에게 직격을 꽂아 넣어 무려 1,650의 대미지를 박아넣을 수 있게 되었고, 혹은 잡몹 정리 용도로 사용하여 원활한 플레이를 수월하게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필수픽 보다는 OP픽 수준으로 내려올 것으로 보인다. - 솜브라
기본적인 사양들은 크게 바뀌지 않았으나, 해킹의 쿨타임이 4초로 감소, 해킹 유지 시간이 8초로 증가, 스킬 봉인 시간은 1.5초로 감소, 해킹된 대상은 솜브라에게 받는 대미지 증가, 은신 시전 중 해킹 가능 이라는 다섯 가지 변화점이 생겨 변화가 어느 정도 있다. 잉여 스킬 중 하나였던 해킹이 솜브라에게 받는 데미지 증가가 붙게 되면서 화력을 늘릴 수 있고, 현재 체력 40%를 깎는 궁극기는 체력이 높은 탈론 특수부대 요원, 특히 중화기병을 상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캐서디
====# 오버워치 1 한정 설명 #====
이하 영웅들은 오버워치 2에서 스킬셋이 대폭 바뀌었으므로, 현재 게임플레이와 맞지 않는다.
오리사-메르시 등과 함께 추천 영웅 중 손에 꼽히는 영웅이다. 메르시나 오리사와 조합이 아주 좋고, 넉넉한 장탄수+압도적인 DPS로 잡몹이건 정예병이건 다 잘 잡는다. 탄퍼짐이 크다는 단점은 큼지막한 피격 판정+물량 공세의 적 유닛들에게 안성맞춤이라 완전히 상쇄되고,[102] 기본 DPS부터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특수부대들도 잘 때려잡는다. 정예병은 말할 것도 없고 특히 저격수 등도 바스티온 옆에 젠이 되는 경우가 아주 가끔 있는데, 이때 바스티온이 근접한 저격수를 개틀링으로 쏴갈기면 고수-초고수 레벨에서도 2초 만에 저격수를 잡기도 한다! 아군 오리사 등이 바스티온을 잘 보호하고 프리딜 자리만 잘 잡게 해준다면 중화기병 때려잡기도 안성맞춤. 이외에도 만약 팀에 메르시외 힐러로 젠야타나 바티스트가 있으면 부조화, 궁극기를 사용하여 바스티온의 딜량을 엄청나게 증폭시킬수있다. 다만 암살자의 제압기는 경계 모드와 전차 모드도 강제로 해제시키니 주의가 필요하고, 토르비욘에 비해 딜의 안정성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 오리사
방벽이 깨지면 맨몸이 되는 라인하르트보다 방벽을 깔고 10초[103]만 지났다면 즉시 쌩쌩한 방벽을 리필할 수 있는데다 방벽이 깨진 동안 방어 강화로 땜빵까지 가능한 오리사 쪽이 더 능동적으로 전선을 유지할 수 있다. 더구나 오리사는 탱커들 중 유일하게 중원거리 투사체 평타를 가진 덕분에, 방벽을 세우면 딜 기여도가 0으로 수직하락하는 라인하르트와 달리 방벽과 방어 강화로 탱킹하는 동안에도 계속 공격을 가할 수 있고, 맵 저편의 봅들이나 저격수에게 적극적으로 포킹을 박아 넣을 수 있는데다, 꼼짝 마!로 잡몹들을 모아 아군의 광역 공격을 효과적으로 들어가게 하거나 잡몹들을 낙사시키고 저격수를 끌어내리고 아군을 물러 오는 암살자의 질주를 일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단, 암살자를 대상으로 '꼼짝 마!'를 사용하는 것은 일시적이기 때문에 방어 강화로 몸빵을 하거나 다른 아군이 CC기를 사용하게 하자. 거기다 마침 이 모드에서 거의 필수픽에 가까운 토르비욘, 바스티온과 환상적인 시너지를 자랑하기까지 한다. 무엇보다 이 모드는 통상 전투처럼 득달같이 달려들어 포커싱하는 것보다는 구역 하나를 먹고서 팀원과 뭉쳐 협동하는 것이 중요한 모드인데, 전선을 만들어 팀원과 같이 다니는 오리사의 특성과 장점이 극대화된다.[104] CC기가 부족하다는 단점은 아군과의 호흡으로 상쇄하면 되고, 암살자의 공격 또한 우클릭으로 방해하고, shift로 막을 수 있으며, 중화기병 상대로도 방어 강화와 방벽 설치를 통해 시간을 많이 벌어줄 수 있는데 힐러의 케어를 바탕으로 기관총을 방벽과 방어 강화로 어그로를 끌어주는 방식으로 팀원의 프리딜 각을 만들어줄 수 있다. 방어 강화는 중화기병 상대로도 상당히 유용한데, 돌진을 방어할 수 있고 CC기와 제압기 면역의 특징으로 아예 중화기병 상대로 바싹 붙게 되면 기관총, 돌진 패턴이 아닌 밀쳐내기 공격만 시전하게 되는데 방어 강화 시간 동안 위협적인 기관총을 쓰지 못하게 시선을 자신 쪽으로 묶어주는 식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궁극기인 초강력 증폭기를 사용하면 중화기병에게 들어가는 데미지가 확연히 올라가서 클리어가 수월해진다.[105] 여러모로 초고수/전설에서는 거의 필수픽 수준. 132 DPS도 헤드샷 위주로 꽂아주면 평균 200~250 DPS의 화끈한 데미지로 증폭되고, 넉넉한 장탄으로 정예병과 보스 견제에도 나쁘지 않다. 단, 자체 체력이 돌격군치곤 낮은 데다가 근접 난전에서 매우 약해지니 아군과의 합이 매우 중요하다.
- 둠피스트
화력 유지가 문제. 기본 공격인 철권포의 장탄수가 적고 재장전도 느리다 보니 기술간 쿨타임이 겹쳐서 무방비 상태가 되는 문제점이 여기서도 여지없이 드러난다. 스킬을 이용한 공격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추가 체력도 유지가 안되니 더 힘들다. 애초에 1:1에 특화된 스킬셋을 지닌 영웅이라 이 모드와 맞지 않는 부분이 많다. 그나마 1:1로 견제할 만한 중화기병마저도 둠피의 최고의 장점인 넉백과 그 데미지가 먹히지 않아서 어퍼컷과 로켓 주먹의 효율이 크게 떨어져버린다. 거기다 철권포를 전탄 헤드로 맞추려면 적과 매우 근접해야하는 데다가 중화기병에게 철권포를 맞추고 싶어도 근접하는 것 자체가 난관이고 맞춘다해도 도망만 가다가 기관총맞고 드러눕기만 하는 최고의 민폐캐릭이 되어버린다. 더군다나 체력중 데미지를 상쇄시켜주는 아머도 없고 딜러주제에 덩치는 탱커급으로 커서 정예병의 산탄을 죄다 맞는다. 거기다 기술이 빗나가기라도 하면 체력도 안차는데 딜로스도 매우 심해진다. 여러모로 비효율의 끝판왕을 달린다. 사용하려면 정예병과의 교전은 최대한 피하면서 돌격병 저격수 위주로 잡고,달려오는 암살자는 우클릭으로 저지하자. 중화기병이 자신에게 딜을 할 때 파멸의 일격을 쓰면 타게팅을 바꾸는게 아니라 둠피에게 어그로 끌려 중화기병이 4초간 바보가 되니[106] 딜을 할수있는 시간을 벌어줄순 있다.
- 솜브라
옴닉의 반란 때 보다 더 쓰기 힘들 정도로 해킹이 먹히는 대상이 적다. 중화기병, 암살자, 저격수 같은 소수의 보스급 적들 상대로만 해킹이 들어간다. 해킹을 한다고 해도 작년 옴닉의 반란과는 달리, 저격수와 중화기병은 움직이는 것은 물론이고, 공격도 한다. 즉 암살자만 유일하게 해킹했을 때 무력화시킬 수 있다. 전반적으로 DPS가 높지 않은데다가, 유틸기를 활용하기도 힘들고, 높은 난이도에서는 잡몹들도 세서 기용하기 어렵다. 단 쓰러진 아군을 부활시킬 때 은신을 쓰면 어그로가 끌리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게 부활시킬 수는 있다. 아군이 특정 지점에 도착해야 적군이 나타난다는 걸 이용해서 은신과 위치변환기로 안전하게 트리거를 작동시키고 고지대 같은 유리한 위치에서 적이 오는걸 기다리는 전략을 할 수 있지만, 맵의 크기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유용하진 않다.
11. 업적
업적 | 내용 | 보상 |
베네치아 사태 | 4명의 서로 다른 영웅으로 응징의 날 완료 | 탈론 돌격병 스프레이 |
응징자들 | 8명의 서로 다른 영웅으로 응징의 날(모든 영웅) 완료 | 탈론 정예병 스프레이 |
어둠 속으로 | 고수 난이도에서 응징의 날 완료 | 탈론 저격수 스프레이 |
고요한 밤 | 초고수 난이도에서 응징의 날 완료 | 수송파치 스프레이 |
무사 귀환 | 누구도 빈사상태에 빠지지 않고 응징의 날 완료(초고수) | 탈론 암살자 스프레이 |
그날 "진짜" 있었던 일.[107][108] | 전설 난이도에서 응징의 날 완료 | 탈론 중화기병 스프레이 |
전체적으로 옴닉의 반란과 업적 내용이 비슷한 가운데 "무사 귀환"과 "진짜 있었던 일" 업적이 매우 까다로운 편. 달성 조건은 "응징자들" 업적을 제외하면 모두 스토리 모드로 제한된다.
12. 대사
12.1. 스토리 대사
※대사에서 표기 및 언급되는 맥크리는 오버워치 1 당시에는 캐서디가 개명되기 전이란 그걸 고려해서 그대로 맥크리로 표기함을 알림영웅 선택
탈론 인터컴: 침입자가 감지됐다. / 전 병력, 위치로 이동하라. / 건물을 폐쇄한다.
탈론 인터컴: 침입자가 감지됐다. / 전 병력, 위치로 이동하라. / 건물을 폐쇄한다.
게임 시작[109]
맥크리: 잠시 잡았다 풀어 주는 계획에 모두 동의했을 텐데요.
레예스: 안토니오의 말이 맞아. 그래 봐야 다 헛수고였을 거야. 이제 걸리적거리지 않겠지.
맥크리: 다른 문제로 더 골치아플 것 같은 예감이 강하게 드는군요.
맥크리: 방아쇠를 당기기 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생각이나 해 보셨습니까?
레예스: 결정을 내린 건 나다. 뒷감당은 내가 하지.
맥크리: 우리 넷의 시체 수습하는 일도 감당하시려고요?
레예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아.
모이라: 우리, 적들에게 빽빽히 둘러싸일 때까지 기다릴 작정인가 본데, 누군가 문에 돌파 장치를 설치하는 건 어떨까요?
레예스: 일리가 있군.
레예스: 제시, 저 문 좀 열어.
맥크리: 뭐, 사령관이 까라면 까야죠.
레예스: 그 태도... 참 맥크리스럽군.
맥크리: 웬만해선 ....[110]
맥크리: 왜 안토니오를 죽였습니까? 당신을 화나게 해서요? 고작 그 때문입니까?
레예스: 우리가 자길 건드릴 수 없을 거라 믿었기 때문이지.
레예스: 여기서 나갈 길을 찾아야 해. 누군가 정문에 구멍을 뚫어야 해.
맥크리: 그냥 막 쏴보시는 건 어떻습니까? 그런 쪽을 선호하시는 거 같던데.
레예스: 물 샐 틈 없이 봉쇄한 것 같군. 아무나 정문에 구멍 좀 뚫어! 기지에 적들이 전부 몰려오기 전에 여기서 나가야 해!
맥크리: 누군가 생난리를 피운 모양이네요.
맥크리: 잠시 잡았다 풀어 주는 계획에 모두 동의했을 텐데요.
레예스: 안토니오의 말이 맞아. 그래 봐야 다 헛수고였을 거야. 이제 걸리적거리지 않겠지.
맥크리: 다른 문제로 더 골치아플 것 같은 예감이 강하게 드는군요.
맥크리: 방아쇠를 당기기 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생각이나 해 보셨습니까?
레예스: 결정을 내린 건 나다. 뒷감당은 내가 하지.
맥크리: 우리 넷의 시체 수습하는 일도 감당하시려고요?
레예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아.
모이라: 우리, 적들에게 빽빽히 둘러싸일 때까지 기다릴 작정인가 본데, 누군가 문에 돌파 장치를 설치하는 건 어떨까요?
레예스: 일리가 있군.
레예스: 제시, 저 문 좀 열어.
맥크리: 뭐, 사령관이 까라면 까야죠.
레예스: 그 태도... 참 맥크리스럽군.
맥크리: 웬만해선 ....[110]
맥크리: 왜 안토니오를 죽였습니까? 당신을 화나게 해서요? 고작 그 때문입니까?
레예스: 우리가 자길 건드릴 수 없을 거라 믿었기 때문이지.
레예스: 여기서 나갈 길을 찾아야 해. 누군가 정문에 구멍을 뚫어야 해.
맥크리: 그냥 막 쏴보시는 건 어떻습니까? 그런 쪽을 선호하시는 거 같던데.
레예스: 물 샐 틈 없이 봉쇄한 것 같군. 아무나 정문에 구멍 좀 뚫어! 기지에 적들이 전부 몰려오기 전에 여기서 나가야 해!
맥크리: 누군가 생난리를 피운 모양이네요.
돌파 장치 설치
* 겐지가 설치한 경우
겐지: 돌파 장치를 설치했다! 이제 기다리는 것만 남았군.
* 모이라가 설치한 경우
모이라: 설치 완료.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돼.
겐지: 인내는 딱히 내 강점이 아니다.
모이라: 걱정 마. 아무래도 심심할 틈 없는 일이 생길 것 같으니까.
* 맥크리가 설치한 경우
맥크리: 설치를 완료했지만, 시간이 좀 걸릴 거야.
모이라: 일이 이것보다 잘 풀릴 순 없을 것 같네.
맥크리: 누군가 계획대로만 행동했다면, 더 잘 풀렸겠지.
* 레예스가 설치한 경우
레예스: 내가 바랄 걸 바라야지... 돌파 장치를 설치했다! 이제 한 숨 돌리겠군.
맥크리: 급할 거 없어 좋군요.
미뤄질 경우
* 맥크리: 우리 사령관님 말씀 잘 들었지? 누가 돌파 장치 좀 설치하라고!
* 겐지가 설치한 경우
겐지: 돌파 장치를 설치했다! 이제 기다리는 것만 남았군.
* 모이라가 설치한 경우
모이라: 설치 완료.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돼.
겐지: 인내는 딱히 내 강점이 아니다.
모이라: 걱정 마. 아무래도 심심할 틈 없는 일이 생길 것 같으니까.
* 맥크리가 설치한 경우
맥크리: 설치를 완료했지만, 시간이 좀 걸릴 거야.
모이라: 일이 이것보다 잘 풀릴 순 없을 것 같네.
맥크리: 누군가 계획대로만 행동했다면, 더 잘 풀렸겠지.
* 레예스가 설치한 경우
레예스: 내가 바랄 걸 바라야지... 돌파 장치를 설치했다! 이제 한 숨 돌리겠군.
맥크리: 급할 거 없어 좋군요.
미뤄질 경우
* 맥크리: 우리 사령관님 말씀 잘 들었지? 누가 돌파 장치 좀 설치하라고!
안토니오의 기지에서 첫 번째 웨이브 클리어
맥크리: 이제 어떻게 할까요, 대장님.
레예스: 이 방을 빠져나가서 도심을 지나 탈출 지점까지 간다. 그리고 구조대가 우리를 데리러 올 때까지 버티는 거야.
맥크리: 역시, 멋진 계획이실 줄 알았습니다. 대체 왜 걱정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겐지: 저는 적절한 조치였다고 생각합니다, 사령관님.
레예스: 들었나? 적어도 닌자는 내 판단에 동의하잖아!
맥크리: 그렇게 좋으면 나중에 증인으로 세우시죠.
레예스: 맥크리가 웨이터 흉내 내는 꼴을 봤으니, 이 난장판도 의미 없진 않군.
맥크리: 전 잘했다고요!
레예스: 어떻게 위장 취업에서 잘릴 수가 있나, 제시?
맥크리: 그 여자가 먼저 무례하게 굴었습니다. 그렇게 당해도 싸다고요.
맥크리: 우리... 암살자나 다름없군.
겐지: 내 아무리 애를 써도, 운명을 벗어날 순 없는 것 같다.
겐지: 안토니오는 어떤 자입니까?
레예스: 뒤가 구린 무기 거래상이지. 겉으로는 아무 문제 없어 보이는...
맥크리: 누군가가 떠오르는군요.
잠시 뒤
맥크리: 안토니오에게 동업자는 없었습니까?
레예스: 놈의 뒤를 이을 것으로 보이는 비알리라는 놈이 있었지. 그에 대해선 나도 잘 모르지만. 그리고 눔바니의 둠피스트,[111] 모나코에서 카지노를 운영하는 막시밀리앙인가 뭔가 하는 옴닉도 있다.
겐지: 맥크리, 왜 그리 죽음에 집착하는 거지? 너 역시 전에 누굴 죽인 적 있지 않나?
맥크리: 이번 건 사형 집행이나 다름없었어.
겐지: 죽음은 그저... 죽음일 뿐이다.
맥크리: 강습 사령관님께는 어떻게 설명할 겁니까?
레예스: 잭에게 말할지 말지는 내가 정할 일이다.
맥크리: 강습 사령관님도 쏴 버릴 생각이십니까?
레예스: 아니... 그런데 지금 널 쏠 순 있지.
모이라: 가면무도회를 못 가다니 아쉽네요. 완벽한 코스튬을 갖고 있는데.
레예스: 너에게 그런 취미가 있을 줄이야.
모이라: 사령관님 말고도 코스튬 좋아하는 사람은 많답니다. / 아직 저에 대해 모르시는 게 많은 것 같군요.
맥크리: 이제 어떻게 할까요, 대장님.
레예스: 이 방을 빠져나가서 도심을 지나 탈출 지점까지 간다. 그리고 구조대가 우리를 데리러 올 때까지 버티는 거야.
맥크리: 역시, 멋진 계획이실 줄 알았습니다. 대체 왜 걱정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겐지: 저는 적절한 조치였다고 생각합니다, 사령관님.
레예스: 들었나? 적어도 닌자는 내 판단에 동의하잖아!
맥크리: 그렇게 좋으면 나중에 증인으로 세우시죠.
레예스: 맥크리가 웨이터 흉내 내는 꼴을 봤으니, 이 난장판도 의미 없진 않군.
맥크리: 전 잘했다고요!
레예스: 어떻게 위장 취업에서 잘릴 수가 있나, 제시?
맥크리: 그 여자가 먼저 무례하게 굴었습니다. 그렇게 당해도 싸다고요.
맥크리: 우리... 암살자나 다름없군.
겐지: 내 아무리 애를 써도, 운명을 벗어날 순 없는 것 같다.
겐지: 안토니오는 어떤 자입니까?
레예스: 뒤가 구린 무기 거래상이지. 겉으로는 아무 문제 없어 보이는...
맥크리: 누군가가 떠오르는군요.
잠시 뒤
맥크리: 안토니오에게 동업자는 없었습니까?
레예스: 놈의 뒤를 이을 것으로 보이는 비알리라는 놈이 있었지. 그에 대해선 나도 잘 모르지만. 그리고 눔바니의 둠피스트,[111] 모나코에서 카지노를 운영하는 막시밀리앙인가 뭔가 하는 옴닉도 있다.
겐지: 맥크리, 왜 그리 죽음에 집착하는 거지? 너 역시 전에 누굴 죽인 적 있지 않나?
맥크리: 이번 건 사형 집행이나 다름없었어.
겐지: 죽음은 그저... 죽음일 뿐이다.
맥크리: 강습 사령관님께는 어떻게 설명할 겁니까?
레예스: 잭에게 말할지 말지는 내가 정할 일이다.
맥크리: 강습 사령관님도 쏴 버릴 생각이십니까?
레예스: 아니... 그런데 지금 널 쏠 순 있지.
모이라: 가면무도회를 못 가다니 아쉽네요. 완벽한 코스튬을 갖고 있는데.
레예스: 너에게 그런 취미가 있을 줄이야.
모이라: 사령관님 말고도 코스튬 좋아하는 사람은 많답니다. / 아직 저에 대해 모르시는 게 많은 것 같군요.
안토니오의 기지에서 두 번째 웨이브 클리어[112]
레예스: 문이 거의 뚫렸군. 모두 상태는 어때?
맥크리: 하하, 이보다 좋을 순 없습니다.
모이라: 완전 최고입니다.
맥크리: 문이 뚫리려면 아직 멀었어! 다음엔 타이머 좀 짧게 설정하자고.
레예스: 20년 된 특수부대에서 이런 문 하나를 못 뚫어? 이 망할 장치가 돌아가는 속도 좀 높여야겠어!
겐지: 문이 뚫리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
모이라: 아직 돌파 작업이 한창이야.
레예스: 문이 거의 뚫렸군. 모두 상태는 어때?
맥크리: 하하, 이보다 좋을 순 없습니다.
모이라: 완전 최고입니다.
맥크리: 문이 뚫리려면 아직 멀었어! 다음엔 타이머 좀 짧게 설정하자고.
레예스: 20년 된 특수부대에서 이런 문 하나를 못 뚫어? 이 망할 장치가 돌아가는 속도 좀 높여야겠어!
겐지: 문이 뚫리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
모이라: 아직 돌파 작업이 한창이야.
안토니오의 기지에서 세 번째 웨이브 클리어
레예스: 이제 곧 뚫린다. 준비해!
맥크리: 참 빨리도 뚫리는군.
맥크리: 문이 폭발한다!
레예스: 모두 구멍 밖으로 나가! 여길 빠져 나가야겠다!
모이라: 문이 곧 뚫린다!
기지에서 탈출
맥크리: 이제 나갈 길이 생겼다. 모두 움직여!
겐지: 나갈 길이 생겼군. 가자!
모이라: 드디어 탈출 행위가 성립되는군.
블랙워치 파일럿: 우리 사고뭉치 여러분께 탈것이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만? 아트 갤러리로 가세요. 거기서 태워 드리겠습니다.[113]
레예스: 모두 들었지? 이동한다.
레예스: 이제 곧 뚫린다. 준비해!
맥크리: 참 빨리도 뚫리는군.
맥크리: 문이 폭발한다!
레예스: 모두 구멍 밖으로 나가! 여길 빠져 나가야겠다!
모이라: 문이 곧 뚫린다!
기지에서 탈출
맥크리: 이제 나갈 길이 생겼다. 모두 움직여!
겐지: 나갈 길이 생겼군. 가자!
모이라: 드디어 탈출 행위가 성립되는군.
블랙워치 파일럿: 우리 사고뭉치 여러분께 탈것이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만? 아트 갤러리로 가세요. 거기서 태워 드리겠습니다.[113]
레예스: 모두 들었지? 이동한다.
첫 저격수 등장
겐지 : 저격수의 시야에서 벗어나라!
레예스: 머리에 구멍나기 싫으면 계속 움직여!
맥크리: 저격수의 시야에 들어가지 않게, 숨어!
모이라: 저격수의 시야에서 벗어나야 해.
겐지 : 저격수의 시야에서 벗어나라!
레예스: 머리에 구멍나기 싫으면 계속 움직여!
맥크리: 저격수의 시야에 들어가지 않게, 숨어!
모이라: 저격수의 시야에서 벗어나야 해.
저격수 처치
* 겐지가 처치한 경우
겐지: 저격수를 처치했다.
* 맥크리가 처치한 경우
맥크리: 이제 저격수는 신경 끄자고.
* 레예스가 처치한 경우
이제 딱히 숨을 필요가 없겠군.
* 모이라가 처치한 경우
저격수 처리 완료.
* 겐지가 처치한 경우
겐지: 저격수를 처치했다.
* 맥크리가 처치한 경우
맥크리: 이제 저격수는 신경 끄자고.
* 레예스가 처치한 경우
이제 딱히 숨을 필요가 없겠군.
* 모이라가 처치한 경우
저격수 처리 완료.
강변 진입
맥크리: 총 좀 쏜다는 놈들은 다 긁어모은 것 같군요.
레예스: 그러게. 아주 레드카펫을 깔아놨군.
맥크리: 처음부터 안토니오를 죽일 작정이었으면 이런 고생은 안 해도 됐을 텐데요.
레예스: 계획과는 좀 다르게 풀렸을 뿐이야.
맥크리: 아예 작정하신 줄 알았습니다.
겐지: 우릴 죽이고 싶어 안달이 난 것 같군.
맥크리: 대체 왜들 난린지 모르겠네.
레예스: 원래 계획처럼 밴드로 위장하는 게 나았을 것 같군.
맥크리: 악기를 다룰 순 있으십니까, 대장님?
레예스: 글쎄.
맥크리: 위장은 디테일이 중요합니다.
모이라: 안토니오 문제를 가장 깔끔하게 해결하는 방법이었어.
맥크리: 그런 건 우리가 일하는 방식이 아니야.
모이라: 뭐, 방식이야 언제든 바뀔 수 있는 법이니까.
맥크리: 좀 많이 바뀌었지.
겐지: 탈론이 제 아버지를 고용하려 한 적 있습니다.
레예스: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셨나?
겐지: 탈론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셨습니다. 탈론과 추구하는 바가 다르셨죠.[114]
모이라: 몸 상태가 어떠십니까, 사령관님.
레예스: 괜찮아. 아직 부작용은 없다.
모이라: 혹시 문제가 생기면 알려 주십시오.
모이라: 탈론 녀석들, 우리 숨통을 끊는 데 안달이 난 것 같네.
맥크리: 나중에 기습당할 바에야 지금 몰아서 처치해 두자고.
모이라: 흥, 아이러니하군.
맥크리: 총 좀 쏜다는 놈들은 다 긁어모은 것 같군요.
레예스: 그러게. 아주 레드카펫을 깔아놨군.
맥크리: 처음부터 안토니오를 죽일 작정이었으면 이런 고생은 안 해도 됐을 텐데요.
레예스: 계획과는 좀 다르게 풀렸을 뿐이야.
맥크리: 아예 작정하신 줄 알았습니다.
겐지: 우릴 죽이고 싶어 안달이 난 것 같군.
맥크리: 대체 왜들 난린지 모르겠네.
레예스: 원래 계획처럼 밴드로 위장하는 게 나았을 것 같군.
맥크리: 악기를 다룰 순 있으십니까, 대장님?
레예스: 글쎄.
맥크리: 위장은 디테일이 중요합니다.
모이라: 안토니오 문제를 가장 깔끔하게 해결하는 방법이었어.
맥크리: 그런 건 우리가 일하는 방식이 아니야.
모이라: 뭐, 방식이야 언제든 바뀔 수 있는 법이니까.
맥크리: 좀 많이 바뀌었지.
겐지: 탈론이 제 아버지를 고용하려 한 적 있습니다.
레예스: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셨나?
겐지: 탈론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셨습니다. 탈론과 추구하는 바가 다르셨죠.[114]
모이라: 몸 상태가 어떠십니까, 사령관님.
레예스: 괜찮아. 아직 부작용은 없다.
모이라: 혹시 문제가 생기면 알려 주십시오.
모이라: 탈론 녀석들, 우리 숨통을 끊는 데 안달이 난 것 같네.
맥크리: 나중에 기습당할 바에야 지금 몰아서 처치해 두자고.
모이라: 흥, 아이러니하군.
강변에서 웨이브 클리어
모이라: 눈에 띄지 않으려다가 온 도시를 깨워 버렸군요.
레예스: 살아서 나가는 데 집중해라.
모이라: 다음엔 조금 덜 자살 특공대스러운 작전에 끼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이라: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사령관님. 사과하지 마십시오.
레예스: 난 사과한 적 없고, 앞으로도 할 생각 없다. 누군가는 손을 더럽혀야 했어.
겐지: 바람처럼 사라지는 건 이미 불가능해진 것 같다.
맥크리: 대신 아주 동네방네 소문을 내고 있지.
맥크리: 쪽수가 좀 많은 것 같은데, 닌자를 데려오길 잘한 것 같군.
겐지: ...하하.
맥크리: 훈훈한 대화였다.[115]
겐지: 맥크리, 몸을 더 사리는 게 좋을 거다. 나 같은 몸을 갖는 꼴은 보고 싶지 않으니까.
맥크리: 이봐, 겐지. 이런 말 해서 미안하지만, 난 팔다리 멀쩡하게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아.[116]
맥크리: 안토니오의 사무실에 감시 장치까지 숨겨 뒀던 것치고는, 우리 정보력이 좀 허술한 것 같군.
겐지: 다음엔 내게 맡겨라. 쥐도 새도 모르게 적들을 감시할 수 있으니까.
맥크리: 겐지, 그... 사이보그가 되는 건 어떤 기분이지?
겐지: 고통과 고뇌 그 자체지. 내가 인간인지 기계인지도 고민하게 되고.[117]
맥크리: 그럼 왜 수술에 동의한 거지?
겐지: 다시 걷고 싶었다.
맥크리: 넌 전혀 동요하지 않는군.
모이라: 매사에 침착한 편이거든.
모이라: 우리가 들은 정보대로 미미한 수준의 저항은 아닌 것 같네.
겐지: 내게 달라지는 건 없다.
모이라: 그거 정말 웃기는군.
겐지: 난 범죄자의 운명에 연민 따윈 느끼지 않는다.
레예스: 내 편도 있어서 다행이군.
레예스: 카니발 좀 가 볼까 했는데.
맥크리: 제가 잘못 들은 거겠죠?
레예스: 가면무도회는 좀 기대하고 있었다.
맥크리: 뭐, 취향은 존중해 드리겠습니다.
모이라: 눈에 띄지 않으려다가 온 도시를 깨워 버렸군요.
레예스: 살아서 나가는 데 집중해라.
모이라: 다음엔 조금 덜 자살 특공대스러운 작전에 끼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이라: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사령관님. 사과하지 마십시오.
레예스: 난 사과한 적 없고, 앞으로도 할 생각 없다. 누군가는 손을 더럽혀야 했어.
겐지: 바람처럼 사라지는 건 이미 불가능해진 것 같다.
맥크리: 대신 아주 동네방네 소문을 내고 있지.
맥크리: 쪽수가 좀 많은 것 같은데, 닌자를 데려오길 잘한 것 같군.
겐지: ...하하.
맥크리: 훈훈한 대화였다.[115]
겐지: 맥크리, 몸을 더 사리는 게 좋을 거다. 나 같은 몸을 갖는 꼴은 보고 싶지 않으니까.
맥크리: 이봐, 겐지. 이런 말 해서 미안하지만, 난 팔다리 멀쩡하게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아.[116]
맥크리: 안토니오의 사무실에 감시 장치까지 숨겨 뒀던 것치고는, 우리 정보력이 좀 허술한 것 같군.
겐지: 다음엔 내게 맡겨라. 쥐도 새도 모르게 적들을 감시할 수 있으니까.
맥크리: 겐지, 그... 사이보그가 되는 건 어떤 기분이지?
겐지: 고통과 고뇌 그 자체지. 내가 인간인지 기계인지도 고민하게 되고.[117]
맥크리: 그럼 왜 수술에 동의한 거지?
겐지: 다시 걷고 싶었다.
맥크리: 넌 전혀 동요하지 않는군.
모이라: 매사에 침착한 편이거든.
모이라: 우리가 들은 정보대로 미미한 수준의 저항은 아닌 것 같네.
겐지: 내게 달라지는 건 없다.
모이라: 그거 정말 웃기는군.
겐지: 난 범죄자의 운명에 연민 따윈 느끼지 않는다.
레예스: 내 편도 있어서 다행이군.
레예스: 카니발 좀 가 볼까 했는데.
맥크리: 제가 잘못 들은 거겠죠?
레예스: 가면무도회는 좀 기대하고 있었다.
맥크리: 뭐, 취향은 존중해 드리겠습니다.
수송선 등장
레예스: 탈론 놈들, 우릴 잡으려고 전 병력을 투입한 것 같군.
맥크리: 그러게 벌집을 왜 발로 뻥 차셨습니까?
겐지: 온 도시가 우릴 잡으러 동원된 것 같군.
맥크리: 바라던 바 아니었나?
레예스: 탈론 놈들, 우릴 잡으려고 전 병력을 투입한 것 같군.
맥크리: 그러게 벌집을 왜 발로 뻥 차셨습니까?
겐지: 온 도시가 우릴 잡으러 동원된 것 같군.
맥크리: 바라던 바 아니었나?
첫 암살자 등장
레예스: 암살자가 몰래 다가오지 못하게 해!
맥크리: 암살자와 거리를 벌려!
겐지: 이 놈은 내가 처리한다.
모이라: 암살자가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해.
레예스: 암살자가 몰래 다가오지 못하게 해!
맥크리: 암살자와 거리를 벌려!
겐지: 이 놈은 내가 처리한다.
모이라: 암살자가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해.
공원에서 암살자 처치
레예스: 조종사, 상황은 좀 어떤가?
블랙워치 파일럿: 도시로 들어갈 길을 찾고 있습니다. 다음 번엔 계획대로 해서 제 목숨도 보전해 주시는 건 어떨까요?
레예스: 그건 별 재미 없잖나.
블랙워치 파일럿: 농담이 아니고, 이미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블랙워치 파일럿: 상황이 어떻습니까, 사령관님?
레예스: 아트 갤러리가 보인다. 거기 도착할 거야.
블랙워치 파일럿: 도시가 탈론 병사들로 빽빽합니다. 무슨 짓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화가 단단히 난 것 같네요.
레예스: 조종사, 상황은 좀 어떤가?
블랙워치 파일럿: 도시로 들어갈 길을 찾고 있습니다. 다음 번엔 계획대로 해서 제 목숨도 보전해 주시는 건 어떨까요?
레예스: 그건 별 재미 없잖나.
블랙워치 파일럿: 농담이 아니고, 이미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블랙워치 파일럿: 상황이 어떻습니까, 사령관님?
레예스: 아트 갤러리가 보인다. 거기 도착할 거야.
블랙워치 파일럿: 도시가 탈론 병사들로 빽빽합니다. 무슨 짓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화가 단단히 난 것 같네요.
아트 갤러리 앞 다리 진입[118]
레예스: 여기서부턴 별 일 없겠지.
중화기병 등장
맥크리: 아까 그런 말은 왜 하신 겁니까?
레예스: 그 발언은 취소하지. 아직 끝난 건 아닌 것 같다.
맥크리: 녹취라도 해 둬야겠네요.
맥크리: 할 만하네.
중화기병 등장
맥크리: 아이, 돌아가시겠네. 저건 또 뭐야!
겐지: 최악의 상황은 넘긴 것 같군.
중화기병 등장
겐지: 내 검에 걸맞은 적이군.
중화기병 등장
레예스: 저 녀석, 라인하르트보다도 큰 것 같은데?
중화기병 등장
모이라: 조심해! 저놈들, 보기보다 빠르니까!
중화기병과 교전
레예스: 거의 다 잡았군. 역시 맷짐 큰놈이 잡는 맛이 있지.
중화기병 처치
블랙워치 파일럿: 진입하는 도중에 적에게 걸렸습니다. 어떻게든 따돌려 보겠지만, 시간이 좀 걸릴 겁니다.
레예스: 걱정 마. 기다리는 건 이제 익숙하니까.
맥크리: 총 맞는 거랑.
레예스: 총 맞는 거랑.
모이라: 둘 다, 귀여워 죽겠네.
레예스: 여기서부턴 별 일 없겠지.
중화기병 등장
맥크리: 아까 그런 말은 왜 하신 겁니까?
레예스: 그 발언은 취소하지. 아직 끝난 건 아닌 것 같다.
맥크리: 녹취라도 해 둬야겠네요.
맥크리: 할 만하네.
중화기병 등장
맥크리: 아이, 돌아가시겠네. 저건 또 뭐야!
겐지: 최악의 상황은 넘긴 것 같군.
중화기병 등장
겐지: 내 검에 걸맞은 적이군.
중화기병 등장
레예스: 저 녀석, 라인하르트보다도 큰 것 같은데?
중화기병 등장
모이라: 조심해! 저놈들, 보기보다 빠르니까!
중화기병과 교전
레예스: 거의 다 잡았군. 역시 맷짐 큰놈이 잡는 맛이 있지.
중화기병 처치
블랙워치 파일럿: 진입하는 도중에 적에게 걸렸습니다. 어떻게든 따돌려 보겠지만, 시간이 좀 걸릴 겁니다.
레예스: 걱정 마. 기다리는 건 이제 익숙하니까.
맥크리: 총 맞는 거랑.
레예스: 총 맞는 거랑.
모이라: 둘 다, 귀여워 죽겠네.
아트 갤러리 진입
맥크리: 휘황찬란한 곳이군.
모이라: 쓸데없이 안 부수게 조심해.
맥크리: 그건 쟤네들한테나 말하지 그래.
레예스: 아트 갤러리에 도착했는데, 넌 안 보이는군.
블랙워치 파일럿: 거기 바로 뒤쪽에 안뜰이 있을 겁니다. 자리를 확보하십시오. 거기서 뵙겠습니다.
모이라: 아트 갤러리에 도착했는데... 넌 어딨지?
블랙워치 파일럿: 그 위치에서 조금 더 안쪽으로 가면 안뜰이 있을 겁니다.
블랙워치 파일럿: 자리를 확보하시면 진입하겠습니다.
맥크리: 휘황찬란한 곳이군.
모이라: 쓸데없이 안 부수게 조심해.
맥크리: 그건 쟤네들한테나 말하지 그래.
레예스: 아트 갤러리에 도착했는데, 넌 안 보이는군.
블랙워치 파일럿: 거기 바로 뒤쪽에 안뜰이 있을 겁니다. 자리를 확보하십시오. 거기서 뵙겠습니다.
모이라: 아트 갤러리에 도착했는데... 넌 어딨지?
블랙워치 파일럿: 그 위치에서 조금 더 안쪽으로 가면 안뜰이 있을 겁니다.
블랙워치 파일럿: 자리를 확보하시면 진입하겠습니다.
아트 갤러리에서 웨이브 클리어
맥크리: 어서 빠져나가자! 어차피 봐도 모르겠더만.
레예스: 예술은 이제 됐고, 빨리 여기서 나가자.
맥크리: 전 봐도 뭐가 좋은지 모르겠더라고요.
모이라: 교양 없긴.
레예스: 이딴 게 예술이라고? 코흘리개도 이 정돈 하겠다.
모이라: 예술 비평에 소질이 있으신 줄은 몰랐네요.
모이라: 다들 교양이 부족하시네. 카우보이 씨, 특히.
맥크리: 교양 하면 또 나지! 수수께끼의 동굴 가 본 적 있나? 흥, 그럴 리가 없지.
레예스: 탈출지점을 확인했다. 당장 우릴 태워!
블랙워치 파일럿: 못 합니다! 일단 탈출지점 좀 정리해 주십시오.
모이라: 계속 탈출 지점으로 움직여! 이제 얼마 안 남았다.
블랙워치 파일럿: 곧 가겠습니다. 탈출 지점만 좀 정리해주십시오.
맥크리: 어서 빠져나가자! 어차피 봐도 모르겠더만.
레예스: 예술은 이제 됐고, 빨리 여기서 나가자.
맥크리: 전 봐도 뭐가 좋은지 모르겠더라고요.
모이라: 교양 없긴.
레예스: 이딴 게 예술이라고? 코흘리개도 이 정돈 하겠다.
모이라: 예술 비평에 소질이 있으신 줄은 몰랐네요.
모이라: 다들 교양이 부족하시네. 카우보이 씨, 특히.
맥크리: 교양 하면 또 나지! 수수께끼의 동굴 가 본 적 있나? 흥, 그럴 리가 없지.
레예스: 탈출지점을 확인했다. 당장 우릴 태워!
블랙워치 파일럿: 못 합니다! 일단 탈출지점 좀 정리해 주십시오.
모이라: 계속 탈출 지점으로 움직여! 이제 얼마 안 남았다.
블랙워치 파일럿: 곧 가겠습니다. 탈출 지점만 좀 정리해주십시오.
레스토랑에 최소 한 명 진입[119]
웨이터 옴닉: 예약자분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
레예스: 예약 못 했다. 갑자기 오게 되어서 말이지. 네 명이다.
웨이터 옴닉: 죄송합니다만, 예약자 외에는 손님을 받고 있지 않습니다.
맥크리: 여기 나만 배고픈가?
겐지: 그런 것 같군.[120]
레예스: 지금 배고픈 건 나뿐인가?
모이라: 이건... 처음 보는 부작용일지도.[121]
레예스: 이봐, 농담도 못하나?
웨이터 옴닉: 예약자분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
레예스: 예약 못 했다. 갑자기 오게 되어서 말이지. 네 명이다.
웨이터 옴닉: 죄송합니다만, 예약자 외에는 손님을 받고 있지 않습니다.
맥크리: 여기 나만 배고픈가?
겐지: 그런 것 같군.[120]
레예스: 지금 배고픈 건 나뿐인가?
모이라: 이건... 처음 보는 부작용일지도.[121]
레예스: 이봐, 농담도 못하나?
레스토랑에 전원 진입
블랙워치 파일럿: 곧 가겠습니다. 탈출 지점만 좀 정리해 주십시오.
레예스: 탈출 지점이다. 대체 넌 어디야?
블랙워치 파일럿: 지금 베네치아 영공에 진입했습니다. 이제 얼마 안 걸릴 겁니다.
레예스: 당장 올 거 아니면, 차라리 안 올 거라고 해!
맥크리: 워워! 이 사람 말 듣지 마! 우린 여기서 나갈 거라고.
맥크리: 수송선이 오고 있다. 도착할 때까지 살아남자고.
블랙워치 파일럿: 곧 가겠습니다. 탈출 지점만 좀 정리해 주십시오.
레예스: 탈출 지점이다. 대체 넌 어디야?
블랙워치 파일럿: 지금 베네치아 영공에 진입했습니다. 이제 얼마 안 걸릴 겁니다.
레예스: 당장 올 거 아니면, 차라리 안 올 거라고 해!
맥크리: 워워! 이 사람 말 듣지 마! 우린 여기서 나갈 거라고.
맥크리: 수송선이 오고 있다. 도착할 때까지 살아남자고.
레스토랑에서 첫 번째 웨이브 클리어
맥크리: 이건 모두 사령관님 책임입니다! 계획대로만 했어도, 지금쯤 안토니오를 데리고 여길 빠져나갔을 겁니다! 분명히 말해 두지만, 전 이러려고 팀에 들어온 게 아닙니다!
맥크리: 레예스... 우리 왜 이렇게 된 겁니까?
례예스: 예나 지금이나, 블랙워치의 임무는 단 하나! 세상을 지키는 '진짜' 일을 하는 것이다!
레예스: 너도 배짱 두둑한 놈인줄 알았는데.
레예스: 내가 잘못 본 것 같군.
모이라: 맥크리, 그 느끼했던 이탈리아 억양에 대해 얘기 좀 해야겠어.
맥크리: 스파게티 웨스턴 영화하면 또 나거든! 나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시뇨리나... 저랑... 한 잔 하시겠습니까?"[122]
모이라: 두 번 다신 하지 마.
레예스: 날 믿어라, 제시. 내가 널 잘못 이끌 리가 없다는 걸 알 때도 됐잖아?
맥크리: 선택의 여지라도 줬던 것처럼 말하시는군요.
레예스: 네 형이라면 훌륭한 요원이 됐을 텐데.
겐지: ...
레예스: ...민감한 부분을 건드린 것 같군.
모이라: 안토니오가 한 얘기 중에 맞는 말도 있습니다. 책임은 사령관님이 지게 될 겁니다.
레예스: 하루이틀인가. 어차피 난 동상이나 훈장 따윈 필요없다.[123]
맥크리: 이건 모두 사령관님 책임입니다! 계획대로만 했어도, 지금쯤 안토니오를 데리고 여길 빠져나갔을 겁니다! 분명히 말해 두지만, 전 이러려고 팀에 들어온 게 아닙니다!
맥크리: 레예스... 우리 왜 이렇게 된 겁니까?
례예스: 예나 지금이나, 블랙워치의 임무는 단 하나! 세상을 지키는 '진짜' 일을 하는 것이다!
레예스: 너도 배짱 두둑한 놈인줄 알았는데.
레예스: 내가 잘못 본 것 같군.
모이라: 맥크리, 그 느끼했던 이탈리아 억양에 대해 얘기 좀 해야겠어.
맥크리: 스파게티 웨스턴 영화하면 또 나거든! 나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시뇨리나... 저랑... 한 잔 하시겠습니까?"[122]
모이라: 두 번 다신 하지 마.
레예스: 날 믿어라, 제시. 내가 널 잘못 이끌 리가 없다는 걸 알 때도 됐잖아?
맥크리: 선택의 여지라도 줬던 것처럼 말하시는군요.
레예스: 네 형이라면 훌륭한 요원이 됐을 텐데.
겐지: ...
레예스: ...민감한 부분을 건드린 것 같군.
모이라: 안토니오가 한 얘기 중에 맞는 말도 있습니다. 책임은 사령관님이 지게 될 겁니다.
레예스: 하루이틀인가. 어차피 난 동상이나 훈장 따윈 필요없다.[123]
레스토랑에서 두 번째 웨이브 클리어[124]
레예스: 기다리다 돌아가시겠네. 도대체 왜 안 오는 거야?
맥크리: 제 직감에 따르면, 우리 위치에 나쁜 놈들이 너무 많아서인 것 같네요.
모이라: 맥크리... 감 하나는 정말 최고라니까.
모이라: 구조대는 올 기미도 안 보이네. 여기 제 시간에 되는 게 있긴 한 거야?
블랙워치 파일럿: 저도 이런 전쟁 한가운데로 들어오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도착할 때까지 어떻게든 버티십시오!
모이라: 어이가 없네...
맥크리: 뭘 한다고 이리 꾸물대는 거야?
블랙워치 파일럿: 저도 이런 전쟁 한가운데로 들어오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시간을 좀 더 주십시오!
맥크리: 지금 당장 와주면 고맙겠어!
겐지: 아직 구조 소식은 없는 것 같군, 전투는 계속된다!
레예스: 기다리다 돌아가시겠네. 도대체 왜 안 오는 거야?
맥크리: 제 직감에 따르면, 우리 위치에 나쁜 놈들이 너무 많아서인 것 같네요.
모이라: 맥크리... 감 하나는 정말 최고라니까.
모이라: 구조대는 올 기미도 안 보이네. 여기 제 시간에 되는 게 있긴 한 거야?
블랙워치 파일럿: 저도 이런 전쟁 한가운데로 들어오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도착할 때까지 어떻게든 버티십시오!
모이라: 어이가 없네...
맥크리: 뭘 한다고 이리 꾸물대는 거야?
블랙워치 파일럿: 저도 이런 전쟁 한가운데로 들어오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시간을 좀 더 주십시오!
맥크리: 지금 당장 와주면 고맙겠어!
겐지: 아직 구조 소식은 없는 것 같군, 전투는 계속된다!
레스토랑에서 세 번째 웨이브 클리어
블랙워치 파일럿: 사령관님의 위치를 육안으로 확인했습니다. 진입 중이지만, 여유롭진 않을 것 같습니다.
레예스: 전원, 탑승 준비!
맥크리: 드디어, 올 것이 왔군.
블랙워치 파일럿: 이제 곧 도착합니다. 바로 탑승할 준비 하십시오.[125]
블랙워치 파일럿: 사령관님의 위치를 육안으로 확인했습니다. 진입 중이지만, 여유롭진 않을 것 같습니다.
레예스: 전원, 탑승 준비!
맥크리: 드디어, 올 것이 왔군.
블랙워치 파일럿: 이제 곧 도착합니다. 바로 탑승할 준비 하십시오.[125]
모든 웨이브 클리어, 수송선 도착
블랙워치 파일럿: 식당 옥상에서 태워드리겠습니다.
블랙워치 파일럿: 진입합니다! 계속 구역을 정리해 주십시오!
블랙워치 파일럿: 블랙워치 팀, 식당 옥상으로 오시면 바로 탑승할 수 있습니다.
레예스: 이제 다 끝났다. 쓸데없는 짓 하지 마!
맥크리: 사돈 남말하시네요!
블랙워치 파일럿: 블랙워치 팀, 식당 옥상에서 빠른 탑승을 준비하십시오.
겐지: 이제 얼마 안 남았다. 이제와서 무너지지 마라.
블랙워치 파일럿: 문이 열렸습니다. 바로 빠져나갈 테니 모두 탑승하십시오.
레예스: 최대한 빨리 온 거 맞나?
블랙워치 파일럿: 같은 방향으로 가시나요, 카우보이?
맥크리: 열차 출발한다! 모두 탑승해!
블랙워치 파일럿: 블랙워치 팀, 식당 옥상에서 빠른 탑승을 준비하십시오.
모이라: 수송선이 왔다. 우리 너무 오래 민폐를 끼친 것 같아.
블랙워치 파일럿: 블랙워치 팀, 식당 옥상에서 빠른 탑승을 준비하십시오.
모이라: 험한 비행이 될 수 있으니 준비하는 게 좋을 거야.
겐지: 갈 시간이다! 어서 탑승해!
겐지: 수송선이 왔다. 가자!
블랙워치 파일럿: 식당 옥상에서 태워드리겠습니다.
블랙워치 파일럿: 진입합니다! 계속 구역을 정리해 주십시오!
블랙워치 파일럿: 블랙워치 팀, 식당 옥상으로 오시면 바로 탑승할 수 있습니다.
레예스: 이제 다 끝났다. 쓸데없는 짓 하지 마!
맥크리: 사돈 남말하시네요!
블랙워치 파일럿: 블랙워치 팀, 식당 옥상에서 빠른 탑승을 준비하십시오.
겐지: 이제 얼마 안 남았다. 이제와서 무너지지 마라.
블랙워치 파일럿: 문이 열렸습니다. 바로 빠져나갈 테니 모두 탑승하십시오.
레예스: 최대한 빨리 온 거 맞나?
블랙워치 파일럿: 같은 방향으로 가시나요, 카우보이?
맥크리: 열차 출발한다! 모두 탑승해!
블랙워치 파일럿: 블랙워치 팀, 식당 옥상에서 빠른 탑승을 준비하십시오.
모이라: 수송선이 왔다. 우리 너무 오래 민폐를 끼친 것 같아.
블랙워치 파일럿: 블랙워치 팀, 식당 옥상에서 빠른 탑승을 준비하십시오.
모이라: 험한 비행이 될 수 있으니 준비하는 게 좋을 거야.
겐지: 갈 시간이다! 어서 탑승해!
겐지: 수송선이 왔다. 가자!
탑승 지연
블랙워치 파일럿: 뭘 기다리고 계십니까? 빨리 타십시오!
레예스: 빨리 안 오면 너희들 냅두고 나 혼자 돌아가겠다!
모이라: 떠날 시간이 지났어.
겐지: 어서 탑승해야 한다!
맥크리: 모두 탑승해! 빨리 여길 뜨자고.
전원 탑승
임무 완료
블랙워치 파일럿: 뭘 기다리고 계십니까? 빨리 타십시오!
레예스: 빨리 안 오면 너희들 냅두고 나 혼자 돌아가겠다!
모이라: 떠날 시간이 지났어.
겐지: 어서 탑승해야 한다!
맥크리: 모두 탑승해! 빨리 여길 뜨자고.
전원 탑승
임무 완료
빈사자 부활 시간 초과로 임무 실패 시[126]
맥크리: 요원이 쓰러졌다! 당장 구조를 요청한다!
겐지: 구조를 요청한다! 지금 당장!
모이라: 임무에 차질이 생겼다! 요원이 쓰러졌다!
레예스: 요원이 쓰러졌다! 구조대를 요청한다!
맥크리: 요원이 쓰러졌다! 당장 구조를 요청한다!
겐지: 구조를 요청한다! 지금 당장!
모이라: 임무에 차질이 생겼다! 요원이 쓰러졌다!
레예스: 요원이 쓰러졌다! 구조대를 요청한다!
12.2. 모든 영웅 모드 상황별 대사
모든 영웅 모드를 플레이하는 중 영웅들이 상황별로 치는 대사이다. 경우에 따라 영웅별로 대사를 듣는 재미가 있다.또한 스토리 모드에서는 블랙워치 4인방이 파일럿과 대화를 하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되지만, 이 모드에서는 파일럿이 4명의 특정 영웅으로 구성된 팀에게 주어진 위치로 이동하면 자기가 그리로 가겠다고 신속하게 알려준다. 다만 스토리 모드처럼 중간중간마다 파일럿과 교신이 불가능하므로 조금은 밋밋한 감이 있다.[127]
기지에서 탈출
블랙워치 파일럿: 여기서 나가시려면 제 도움이 필요하실 것 같네요. 탈출 지점으로 이동 중입니다. 아트 갤러리를 찾으십시오. 거기서 뵙겠습니다.
블랙워치 파일럿: 여기서 나가시려면 제 도움이 필요하실 것 같네요. 탈출 지점으로 이동 중입니다. 아트 갤러리를 찾으십시오. 거기서 뵙겠습니다.
공원에서 암살자 처치
블랙워치 파일럿: 온 도시가 탈론 병사들로 가득합니다. 진입할 길을 찾는 게 쉽진 않을 것 같네요.
블랙워치 파일럿: 온 도시가 탈론 병사들로 가득합니다. 진입할 길을 찾는 게 쉽진 않을 것 같네요.
중화기병 처치
블랙워치 파일럿: 진입하는 도중에 적에게 걸렸습니다. 어떻게든 따돌려 보겠지만, 시간이 좀 걸릴 겁니다.
블랙워치 파일럿: 진입하는 도중에 적에게 걸렸습니다. 어떻게든 따돌려 보겠지만, 시간이 좀 걸릴 겁니다.
아트 갤러리 진입
블랙워치 파일럿: 아트 갤러리 뒤 안뜰에서 뵙겠습니다.
블랙워치 파일럿: 아트 갤러리 뒤 안뜰에서 뵙겠습니다.
아트 갤러리에서 웨이브 클리어
블랙워치 파일럿: 전방의 안뜰에 있는 탈출 지점으로 가십시오.
블랙워치 파일럿: 전방의 안뜰에 있는 탈출 지점으로 가십시오.
레스토랑에 전원 진입
블랙워치 파일럿: 지금 베네치아 영공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곧 위치로 이동합니다.
블랙워치 파일럿: 지금 베네치아 영공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곧 위치로 이동합니다.
영웅 순서는 역할군별 이름순으로 한다. 2018년 6월 개편 순서를 따랐다.
적 등장, 시야에 적 확보, 적이 누군가를 타겟팅할 경우, 적을 처치했거나 처치가 지연될 경우 나오는 대사를 기록하였다. 빈사나 부활 진행의 경우, 다른 기록 보관소 난투에서도 들을 수 있으므로 여기에 적지 않았다. 각 영웅별 대사 항목에서 '협동전 난투 전용 대사' 또는 '기록 보관소 난투 전용 대사' 부분을 확인하자.
일부 영웅은 응징의 날 난투 관련 대사가 전무하여 팀원에게 구조 요청이나 경고 신호, 또는 처치 완료 신호를 보낼 수 없다.[128] 바스티온, 솜브라, 위도우메이커, 정크랫, 한조, D.Va, 오리사, 윈스턴, 자리야가 이에 해당한다.
겐지
- (적 추가 등장) 적이 온다! / 전투 준비! / 적 병력이 온다! / 온다! / 적 지원군 감지.
- (적 천장에서 하강) 천장 쪽을 조심해! / 적이 위에 있다!
- (적 수송선 접근) 적 수송선이 오고 있다! / 하늘을 봐라!
- (적 함선 접근) 적이 배에 타고 있다! / 적의 배, 출현! / 적이 배로 온다. / 적의 배다! / 놈들의 배가 온다! / 적의 배가 들어온다!
- (저격수 등장) 저격수다.
- (저격수 시야에 확보) 저격수인가. / 저격수를 조심해! / 앞에 저격수다!
- (저격수가 팀원 타겟팅) 저격수가 널 보고 있다! / 저격수가 널 노리고 있다!
- (특정 영웅 타겟팅) 조심하십시오, 사령관님! / 모이라, 조심해! / 캐서디, 조심해!
- (저격수 처치 지연) 저격수를 막아야 해! / 저격수를 처치해!
- (저격수 처치) 저격수 처치.
- (암살자 등장) 암살자 중 하나가 여기 있다. / 누가 우릴 쫓고 있다.
- (암살자 시야에 확보) 저기 있다! / 암살자다!
- (암살자가 본인 공격) 암살자가 내게 붙었다! / 이것 좀 떼 줘!
- (암살자가 팀원 공격) 암살자가 너를 노린다! / 암살자가 널 노리고 있어!
- (암살자가 레예스 공격) 암살자가 사령관님을 노리고 있다!
- (암살자 처치 지연) 누가 암살자 좀 처치해! / 암살자를 처치해!
- (암살자 처치) 암살자를 처치했다. / 암살자 나부랭이군.
- (중화기병 등장) 중화기병을 감지했다!
- (중화기병 치명상) 중화기병이 약해졌다. / 놈이 약해졌다.
- (중화기병 처치) 적을 처치했다. / 중화기병 처치!
둠피스트
- (적 추가 등장) 조심해라. 적 지원군이다. / 적 지원군이 오고 있다. / 적이 나타났다.
- (적 천장에서 하강) 놈들이 위에서 온다. / 놈들이 천장에서 떨어진다!
- (적 수송선 접근) 수송선이 오고 있다! / 적 수송선이 온다.
- (적 함선 접근) 놈들이 배를 타고 온다. / 배를 잘 봐라!
- (저격수 등장) 저격수가 놈들 자리를 잡아주는군.
- (저격수 시야에 확보) 저격수를 발견했다.
- (저격수 처치 지연) 저 저격수를 처리해!
- (저격수 처치) 저격수 처치.
- (암살자 등장) 암살자가 나타났다.
- (암살자 시야에 확보) 암살자가 여기 있다.
- (암살자가 본인 공격) 이것 좀 떼 봐!
- (암살자 처치 지연) 암살자에 공격을 집중해라! / 암살자를 처리해!
- (암살자 처치) 암살자를 처치했다.
- (중화기병 등장) 중화기병을 조심해!
- (중화기병 치명상) 중화기병이 약해졌다. 한결 쉬워지겠군.
- (중화기병 처치) 중화기병이 쓰러졌다.
레예스 (스토리 모드)
- (적 추가 등장) 교전 준비! / 놈들이 온다. / 적이 오고 있다! / 준비해! / 탈론 병력이다.
- (적 천장에서 하강) 위를 봐라! 적들이 위에 있다! / 천장을 봐!
- (적 수송선 접근) 수송선이 지원군을 내리고 있어! / 수송선이 온다!
- (적 함선 접근) 탈론 배가 접근 중이다! / 나쁜 놈들이 물에서 온다! / 적 지원군이다. / 탈론 배가 온다.
- (저격수 등장) 탈론 저격수다! / 놈들에게 저격수가 있다.
- (저격수 시야에 확보) 저격수가 저기에 있다! / 저격수다.
- (저격수가 팀원 타겟팅) 저격수가 널 노리고 있다!
- (저격수 처치 지연) 저격수를 마무리해! / 저 저격수를 처치해.
- (저격수 처치) 이제 딱히 숨을 필요가 없겠군. / 저격수 제거.
- (암살자 등장) 경계 태세를 유지해! / 적 암살자다! / 암살자가 몰래 다가오지 못하게 해! / 정신 바짝 차려. 여기 암살자가 있다.
- (암살자 시야에 확보) 암살자가 저기에 있다! / 암살자다. 집중해!
- (암살자가 본인 공격) 암살자가 나에게 붙었다! / 이것 좀 쏴 버려! / 이것 좀 떼 줘!
- (암살자가 팀원 공격) 암살자에게 화력을 집중해!
- (암살자 처치 지연) 암살자 대체 언제 처치할 셈이야! / 누가 암살자 좀 처치해!
- (암살자 처치) 암살자는 내가 처리했다. / 암살자를 처치했다.
- (중화기병 등장) 온다! / 중화기병이다!
- (중화기병 치명상) 적이 부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 중화기병이 피해를 좀 많이 입었군.
- (중화기병 처치) 덩치 큰 놈이 잡는 맛이 있지. / 중화기병을 제거했다.
리퍼 (모든 영웅 모드)
- (적 추가 등장) 준비해! / 적이 오고 있다! / 교전 준비. / 탈론이다. / 온다.
- (적 천장에서 하강) 천장이다. / 조심해! 놈들이 우리 위에 있다.
- (적 수송선 접근) 수송선에서 지원군이 내리고 있어. / 수송선이 온다!
- (적 함선 접근) 탈론 배가 오고 있다. / 탈론 배를 봐라. / 적 병력이 물에서 온다. / 적 지원군이 온다!
- (저격수 등장) 놈들에게 저격수가 있다. / 탈론 저격수다.
- (저격수 시야에 확보) 저격수다. /
암살자가 여기에 있다.[129] - (저격수가 팀원 타겟팅) 저격수가 널 노리고 있다.
- (저격수 처치 지연) 저격수를 마무리해. / 저 저격수를 처치해!
- (저격수 처치) 저격수를 제거했다. / 저격수 처치.
- (암살자 등장) 암살자가 몰래 다가오지 못하게 해. / 경계 태세를 유지해. / 여기 암살자가 있다. / 적 암살자다.
- (암살자 시야에 확보) 암살자다. / 암살자가 저기 있다.
- (암살자가 본인 공격) 암살병이 나에게 붙었다. / 이것 좀 쏴 버려! / 이것 좀 떼 줘.
- (암살자가 팀원 공격) 암살자를 떼내야 해! / 암살자에 화력을 집중해.
- (암살자 처치 지연) 저 암살자 좀 처치해! / 아무나 저 암살자를 처치해!
- (암살자 처치) 암살자를 처치했다. / 암살자를 처리했다.
- (중화기병 등장) 중화기병이다! / 온다!
- (중화기병 치명상) 끝장을 내자. / 상처를 입었나 보군.
- (중화기병 처치) 막 쏴도 맞는군. 하하하... / 중화기병을 제거했다.
캐서디
- (적 추가 등장) 정신 꽉 붙들어 매라고. 놈들이 온다. / 적들을 조심해. / 나쁜 놈들이다. 모두 집중해! / 정신 바짝 차려! 적이다! / 탈론 병력이다.
- (적 천장에서 하강) 놈들이 위에서 떨어진다. / 천장을 봐!
- (적 수송선 접근) 수송선이 온다! / 수송선이 오고 있다!
- (적 함선 접근) 적의 배다! / 배로 적 지원군이 오는군. / 놈들의 배가 온다. / 적이 배에 타고 있다. / 탈론 배가 들어온다.
- (저격수 등장) 근처에 저격수가 있을 거야. / 조심해! 저격수다.
- (저격수 시야에 확보) 저격수가 저기 있다! / 저겨수의 레이저를 조심해. / 저격수다!
- (저격수가 팀원 타겟팅) 저격수가 널 노리고 있다!
- (특정 영웅 타겟팅) 겐지, 저격수가 널 겨누고 있다! / 모이라, 저격수가 널 겨누고 있어! / 레예스! 저격수가 사령관님을 노리고 있습니다!
- (저격수 처치 지연) 이제 지긋지긋하군. 누가 저격수 좀 처치해! / 누가 저 저격수에게 총알을 박아줘야 할 것 같은데? / 누가 저 저격수에게 총알이든 수리검이든... 독가스든... 아무 맛이나 좀 보여줘!
- (저격수 처치) 이제 저격수는 신경 끄자고. / 처리 완료.
- (암살자 등장) 정신 똑바로 차려! / 누군가 우릴 쫓고 있다. / 암살자가 왔다.
- (암살자 시야에 확보) 암살자가 저기 있군. / 여기 암살자가 있다!
- (암살자가 본인 공격) 빨리 쏴 버려! / 이것 좀 떼 줘!
- (암살자가 팀원 공격) 암살자가 널 노리고 있다! / 암살자가 너에게 붙었다!
- (특정 영웅 공격) 겐지, 암살자가 널 노리고 있어! / 모이라! 암살자가 널 노리고 있어! / 레예스! 암살자가 노리고 있습니다!
- (암살자 처치 지연) 암살자를 마저 처리해야 해! / 암살자를 처리해! / 암살자를 마무리해!
- (암살자 처치) 암살자를 처리했다. / 암살자가 죽었다.
- (중화기병 등장) 중화기병이다! / 놈의 공격을 조심해!
- (중화기병 치명상) 중화기병이 좀 약해진 것 같군. / 꽤 피해를 입었나 보군. 마무리해!
- (중화기병 처치) 중화기병을 처리했다. / 중화기병을 쓰러뜨렸다.
메이
- (적 추가 등장) 적이 접근하고 있어요! / 으악, 적이 와요! / 다들 조심하세요! / 상황이 좋지 않아요! / 조심하세요! 적이 접근해요.
- (적 천장에서 하강) 적이 위에서 우릴 덮치려고 해요! / 적이 천장에서 내려와요!
- (적 수송선 접근) 저 수송선, 조심하세요. / 수송선이 접근하고 있어요!
- (적 함선 접근) 저 배들이 위험해요! / 적이 저 배들을 타고 와요! / 저 배들에 적이 있어요!저 배들, 조심하세요!
- (저격수 등장) 저기 저격수가 있어요. / 저 저격수, 조심하세요.
- (저격수 시야에 확보) 저기 있네요! / 저쪽에 저격수예요!
- (저격수가 팀원 타겟팅) 저격수가 당신을 노려요! / 당신을 겨누고 있는 것 같아요.
- (저격수 처치 지연) 후, 저 저격수 때문에 골치가 아픈데요? / 아지도 우리에게 총을 쏘고 있잖아요!
- (저격수 처치) 저격수가! 쓰러졌어요~ / 제가 처리했어요!
- (암살자 등장) 적이 암살자를 보냈어요. / 암살자가 접근해요!
- (암살자 시야에 확보) 저쪽에 있어요. / 조심하세요! 여기 암살자가 있어요!
- (암살자가 본인 공격) 저리 가![130] / 암살자 좀 떼 내 주세요!
- (암살자가 팀원 공격) 적이 당신을 노려요! 조심하세요! / 암살자가 당신을 노려요.
- (암살자 처치 지연) 하, 암살자가 아직도 돌아다니고 있네요? / 암살자가 아직 있어요!
- (암살자 처치) 암살자 제거! / 우훗! 암살자는 처리했어요.
- (중화기병 등장) 중화기병이 접근하고 있어요! / 저 녀석, 조심하세요!
- (중화기병 치명상) 다친 모양이에요! / 중화기병이 부상당한 것 같아요.
- (중화기병 처치) 중화기병은 처리했어요! / 제가 처리했어요!
솔저: 76
- (적 추가 등장) 놈들이 온다! / 적 병력을 조심해라. / 적 지원군이 오고 있다! / 경계를 늦추지 마라! 적이 더 온다. / 조심해라. 적들이 온다.
- (적 천장에서 하강) 위에서 온다! / 적이 천장에서 하강한다!
- (적 수송선 접근) 수송선이 오고 있다! / 저 수송선이 적 지원군을 태우고 있다.
- (적 함선 접근) 저 배들을 주시해라. / 저 배를 주의해라. / 저 배들을 주의해라. / 저 배를 주시해라. / 적이 접근 중이다!
- (저격수 등장) 저격수를 조심해라! / 적이 저격수를 배치했다!
- (저격수 시야에 확보) 앞에 저격수다! / 저격수를 찾았다.
- (저격수가 팀원 타겟팅) 저격수가 널 보고 있다! / 저격수가 널 노린다.
- (저격수 처치 지연) 누가 저 저격수를 제거해라! / 저격수를 처치해!
- (저격수 처치) 저격수 처치.
- (암살자 등장) 암살자 확인! / 암살자가 나타났다.
- (암살자 시야에 확보) 암살자를 포착했다. / 암살자가 저기 있다.
- (암살자가 본인 공격) 떨어져! / 내게서 이걸 떼어 내!
- (암살자가 팀원 공격) 암살자가 널 본다!
- (암살자 처치 지연) 누가 저 암살자 좀 처리해! / 암살자를 최우선적으로 처치해라.
- (암살자 처치) 암살자 처치! / 암살자를 처리했다.
- (중화기병 등장) 중화기병이 온다! / 주의해라! 중화기병이다!
- (중화기병 치명상) 놈을 마무리해라! / 중화기병이 중상을 입었다. 끝장내!
- (중화기병 처치) 중화기병 처치 완료. / 놈이 쓰러졌다.
시메트라
- (적 추가 등장) 적 지원군 감지. / 적이 다가와요. / 위험 요소가 접근합니다.
- (적 천장에서 하강) 적이 천장에서 내려옵니다. / 적이 위에서 떨어져요!
- (적 수송선 접근) 적 수송선이예요. / 적 수송선이 접근해요.
- (적 함선 접근) 저 배에 적들이 있어요.
- (저격수 등장) 저격수 발견.
- (저격수 시야에 확보) 앞에 저격수예요.
- (저격수 처치 지연) 저격수를 제거해야 해요.
- (저격수 처치) 저격수 처치.
- (암살자 등장) 저 쪽에 암살자가 있어요.
- (암살자 시야에 확보) 암살자를 봤어요.
- (암살자가 본인 공격) 암살자 좀 떼 줘요!
- (암살자 처치 지연) 암살자를 공격해요! / 아직, 암살자가 살아 있어요.
- (암살자 처치) 암살자를 제거했어요.
- (중화기병 등장) 중화기병이 접근해요.
- (중화기병 치명상) 끝장내요!
- (중화기병 처치) 중화기병을 처리했어요.
애쉬
- (적 추가 등장) 한바탕 총싸움을 벌여 보자고. / 우후! 이거 재밌겠어. / 적이 접근하고 있어. / 놈들이 오는군. / 얘들아, 손님들 오셨다.
- (적 천장에서 하강) 놈들이 천장에서 떨어진다! / 천장을 조심해!
- (적 수송선 접근) 적 수송선이 접근한다! / 적이 수송선을 타고 온다!
- (적 함선 접근) 적 배들이 다가온다! / 적의 배가 다가온다! / 저 배들을 조심해! / 저 배를 조심해!
- (저격수 등장) 저 저격수 조심해!
- (저격수 시야에 확보) 저 쪽에 저격수야! / 녀석이 보여!
- (저격수가 팀원 타겟팅) 녀석이 널 조준하고 있어! / 조심해! 녀석이 널 노린다!
- (저겨수 처치 지연) 저격수가 아직도 살 맛 나나 본데? / 저격수를 끝장내야겠단 생각 안 들어?
- (저격수 처치) 저격수 처치. / 저격수는 내가 날려버렸어.
- (암살자 등장) 암살자를 조심해!
- (암살자 시야에 확보) 암살자가 저기 있어! / 녀석이 보인다.
- (암살자가 본인 공격) 누가 이거 좀 치워! / 암살자가 나한테 붙었어!
- (암살자가 팀원 공격) 암살자가 너에게 접근하고 있어! / 녀석이 널 노리고 있어!
- (암살자 처치 지연) 암살자에게 공격을 집중해라! / 암살자를 처리해!
- (암살자 처치) 암살자가 쓰러졌다. / 암살자를 처리했어. 이제 걱정 마.
- (중화기병 등장) 중화기병이 온다.
- (중화기병 치명상) 녀석이 중상을 입었어. 끝내 버려! / 중화기병에게 공격을 집중해. 놈을 없애 버리자.
- (중화기병 처치) 중화기병은 이제 신경 안 써도 돼. / 중화기병 제거.
에코
- (적 추가 등장) 놈들이 오는군요. 다들 준비하세요! / 준비하세요! 전투가 곧 시작돼요. / 적 감지! / 적을 감지해썽요. / 적을 더 발견했어요.
- (적 천장에서 하강) 적이 천장에서 떨어져요! / 적이 천장에서 내려와요!
- (적 수송선 접근) 적 수송선이 접근해요! / 적 수송선이 지원군을 태우고 있어요!
- (적 함선 접근) 배에서 적의 지원군이 와요! / 적의 배가 와요!
- (저격수 등장) 저쪽에 저격수에요! / 저격수를 조심하세요!
- (저격수 시야에 확보) 저격수가 보여요! / 저쪽에 저격수예요!
- (저격수가 팀원 타겟팅) 저격수가 당신을 봐요! / 저격수가 당신을 노려요!
- (저격수 처치 지연) 저격수가 아직 있어요. / 저격수가 살아있어요.
- (저격수 처치) 저격수를 잡았어요. / 저격수 제압.
- (암살자 등장) / 적이 암살자를 보냈어요!
- (암살자 시야에 확보) 저기, 암살자예요! / 암살자를 발견했어요.
- (암살자가 본인 공격) 도와주세요! / 이것 좀 떼 주세요!
- (암살자가 팀원 공격) 암살자가 당신을 보고 있어요! / 암살자가 당신한테 가요!
- (암살자 처치 지연) 암살자가 아직 있어요. / 암살자가 아직 건재해요!
- (암살자 처치) 암살자 제거. / 암살자를 처치했어요!
- (중화기병 등장) 적이 중화기병을 내보냈어요! / 중화기병 감지!
- (중화기병 치명상) 중화기병을 거의 처치했어요. / 중화기병이 치명상을 입었어요!
- (중화기병 처치) 쓰러트렸네요! / 중화기병 제거.
토르비욘
- (적 추가 등장) 적 지원군이 도착했어! / 아직 끝이 아니야! / 놈들이 온다! / 대상이 더 접근하고 있어! / 적이 접근한다!
- (적 천장에서 하강) 놈들이 천장에서 떨어지고 있어! / 놈들이 위에서 온다!
- (적 수송선 접근) 적 수송선이 접근한다! / 조심해! 수송선이야!
- (적 함선 접근) 놈들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어! / 배 조심해! / 저 배 조심해! / 놈들이 저 배에서 공격한다!
- (저격수 등장) 놈들이 저격수를 데려왔어!
- (저격수 시야에 확보) 저기 있다, 저격수! / 저쪽에 저격수야!
- (저격수가 팀원 타겟팅) 저격수가 자네한테 붙었어! 어서 움직여! / 저격수가 자네를 노리고 있어!
- (저격수 처치 지연) 저 저격수 좀 처리해 줄래?
- (저격수 처치) 저격수가 쓰러졌다! / 저격수는 처치했지만, 방심하지 마!
- (암살자 등장) 암살자가 있어!
- (암살자 시야에 확보) 암살자가 저기에 있어! / 암살자가 저기 있어!
- (암살자가 본인 공격) 저리 가!
- (암살자가 팀원 공격) 암살자가 자네한테 따라붙었어! / 암살자가 널 노린다!
- (암살자 처치 지연) 빨리 어떻게 좀 해 봐! / 저 암살자를 영영 없애 버려야 돼!
- (암살자 처치) 이제 암살자는 없어. / 암살자가 쓰러졌어!
- (중화기병 등장) 조심해! 놈들이 대형화기를 동원한다! / 중화기병이야!
- (중화기병 치명상) 저 녀석 끝내 버려! / 중화기병이 다쳤어!
- (중화기병 처치) 중화기병이 뻗었다! / 중화기병은 처리됐어!
트레이서
- (적 추가 등장) 조심해, 놈들이 나타났어. / 놈들이 더 오고 있어! / 놈들이 온다! / 적 지원군이야!
- (적 천장에서 하강) 위를 조심해! / 놈들이 천장에서 떨어져!
- (적 수송선 접근) 적 수송선이 오고 있어! / 적의 지원군 수송선이야!
- (적 함선 접근) 배에 적 지원군이야! / 놈들이 배로 와! / 적이 배로 와! / 적 배가 들어온다!
- (저격수 등장) 저격수를 잘 봐야 해. / 으윽, 저격수가 있잖아?
- (저격수 시야에 확보) 저기 저격수야! 조심해! / 저격수가 공격한다!
- (저격수가 팀원 타겟팅) 저격수가 널 노리고 있어! / 저격수가 널 노려!
- (저격수 처치 지연) 으, 저격수는 질색이야. / 저격수를 처리해!
- (저격수 처치) 저격수 처치!
- (암살자 등장) 암살자가 있어! / 암살자야!
- (암살자 시야에 확보) 암살자가 저기 있어! / 암살자를 조심해!
- (암살자가 본인 공격) 저리 가! / 이것 좀 떼 줘!
- (암살자가 팀원 공격) 암살자가 네 쪽으로 가! / 암살자가 널 노려! / 암살자가 널 본다!
- (암살자 처치 지연) 누가 암살자 좀 잡아! / 후, 암살자가 아직도 쏘다니잖아!
- (암살자 처치) 암살자 처치! / 암살자 제거 완료!
- (중화기병 등장) 중화기병이야! / 덩치 큰 놈 조심해!
- (중화기병 치명상) 놈이 약해졌어. 끝내 버리자! / 모두 중화기병에 집중해!
- (중화기병 처치) 중화기병 처치! / 쓰러졌대요~ 쓰러졌대요~
파라
- (적 추가 등장) 적 지원군을 조심하십시오! / 적이 늘어났습니다! / 새 표적에 집중하십시오! / 놈들이 옵니다! / 적이 더 옵니다!
- (적 천장에서 하강) 적들이 천장에서 떨어집니다! / 적이 천장에서 하강합니다!
- (적 수송선 접근) 수송선이 옵니다! / 수송선 발견!
- (적 함선 접근) 저 배에 적 지원군이 있습니다! / 적의 배가 다가옵니다. / 저 배들을 막으십시오! / 적이 배로 오고 있습니다! / 저 배에 적 지원군이 타고 있습니다! / 적이 배로 옵니다! / 저 배를 저지하십시오! / 적의 배들이 옵니다.
- (저격수 등장) 저격수가 배치됐습니다. / 적의 저격수를 조심하십시오!
- (저격수 시야에 확보) 저격수 포착. / 저격수를 찾았습니다.
- (저격수가 팀원 타겟팅) 저격수가 당신을 겨누고 있습니다! / 저격수가 당신을 노립니다!
- (저격수 처치 지연) 저격수를 제거해야 합니다. / 저격수를 처리하십시오!
- (저격수 처치) 저격수를 배제했습니다! / 저격수 제거 확인!
- (암살자 등장) 저들이 암살자를 배치했습니다. / 암살자 감지.
- (암살자 시야에 확보) 암살자를 포착했습니다. / 암살자 확인.
- (암살자가 본인 공격) 저리 떨어져! / 이 녀석이![131]
- (암살자가 팀원 공격) 암살자가 당신을 봅니다. / 암살자가 당신을 노립니다!
- (암살자 처치 지연) 암살자가 아직 건재합니다. / 암살자를 제거하십시오!
- (암살자 처치) 암살자 제거! / 암살자를 처리했습니다.
- (중화기병 등장) 중화기병 확인! / 중화기병을 조심하십시오!
- (중화기병 치명상) 중화기병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 지금이 기회입니다!
- (중화기병 처치) 놈을 처치했습니다. / 중화기병 제거!
라인하르트
- (적 추가 등장) 아직 끝이 아닐세! / 계속 덤벼라! / 놈들이 더 밀려오네! / 적 지원군이 나타났네! / 증원군이 몰려오네!
- (적 천장에서 하강) 위를 보게! / 천장을 조심하게!
- (적 수송선 접근) 수송선이 오고 있네! / 저 배에 적 지원군이 있네!
- (적 함선 접근) 저 배에 적들이 있네! / 적의 배가 오고 있네! / 놈들이 배를 타고 오네!
- (저격수 등장) 저격수의 공격을 조심하게! / 저격수군. 내 뒤로 오게!
- (저격수 시야에 확보) 저쪽일세! / 저격수가 있네!
- (저격수가 팀원 타겟팅) 움직이게![132] / 저격수가 자넬 보네! / 저격수가 자넬 보고 있네!
- (저격수 처치 지연) 저격수를 맡게! 난 여길 지키겠네. / 저격수를 제거하게! / 저격수를 처치하게!
- (저격수 처치) 저격수를 처리했네! 이제 안심하게나! / 저격수를 처치했네!
- (암살자 등장) 암살자를 조심하게! / 이 주위에 암살자가 있네!
- (암살자 시야에 확보) 저기 있군! / 쥐새끼를 찾았네!
- (암살자가 본인 공격) 이 날파리를 때려눕히게! / 으으, 성가신 녀석!
- (암살자가 팀원 공격) 암살자가 자네를 공격하네! / 암살자를 조심하게!
- (암살자 처치 지연) 암살자를 처치해야 하네! / 저 암살자를 막게!
- (암살자 처치) 귀찮은 녀석을 제거했네! / 하! 벌레 같은 놈! / 암살자를 처치했네!
- (중화기병 등장) 저 녀석은 좀 상대가 되겠군! / 훌륭한 도전자가 등장했군! / 저건 내 걸세!
- (중화기병 치명상) 녀석이 중상을 입었네! / 몰아붙이게. 놈이 부상을 입었네!
- (중화기병 처치) 파하하! 중화기병은 이제 신경 쓸 것 없네. / 괜찮은 승부였군! / 중화기병을 처치했네!
레킹볼[133][134]
- (적 추가 등장) 적 발견. / 전투를 준비해라. / 적 포착. / 대상 접근 중.
- (적 천장에서 하강) 적이 천장에서 오고 있다. / 위에 적이다.
- (적 수송선 접근) 적 수송선 접근 중. / 적 수송선, 레이더로 확인.
- (적 함선 접근) 적의 배 접근 중. / 저 배에서 적들이 감지된다. / 적이 저 배에서 감지된다.
- (저격수 등장) 저격수 감지. / 저격수 확인.
- (저격수 시야에 확보) 저격수 확인.
- (저격수가 팀원 타겟팅) 저격수 목표, 너로 확인. / 저격수가 널 노리고 있음.
- (저격수 처치 지연) 저격수, 아직 생존. / 주 목표, 생존 확인.
- (저격수 처치) 저격수 제거.
- (암살자 등장) 암살자 감지.
- (암살자 시야에 확보) 암살자 확인.
- (암살자가 본인 공격) 암살자를 제거해야 함. / 암살자 제거 요청.
- (암살자가 팀원 공격) 네가 암살자의 목표로 설정됨. / 암살자가 널 노린다.
- (암살자 처치 지연) 암살자 생존 중. / 암살자, 아직 생존.
- (암살자 처치) 암살자 제거.
- (중화기병 등장) 중화기병 확인.
- (중화기병 치명상) 중화기병 손상 확인. / 중화기병 부상 확인.
- (중화기병 처치) 중화기병 제거.
로드호그
- (적 추가 등장) 탈론이다. / 멍청한 놈들이 더 있군. / 탈론 놈들을 조심해라.
- (적 천장에서 하강) 위에서 놈들이 온다. / 놈들이 위에서 온다.
- (적 수송선 접근) 탈론 수송선이 접근 중이다.
- (적 함선 접근) 배를 조심해라. / 놈들이 배를 타고 온다.
- (저격수 등장) 머리통 간수 잘 해라.
- (저격수 시야에 확보) 탈론 저격수다.
- (저격수가 팀원 타겟팅) 저격수가 널 노리고 있다!
- (저격수 처치 지연) 저 녀석을 언제 죽일 셈이냐.
- (저격수 처치) 저격수를 처리했다.
- (암살자 등장) 암살자가 있다. 어딘가에. / 암살자의 냄새가 느껴진다.
- (암살자 시야에 확보) 암살자다. / 암살자가 저기 있다.
- (암살자가 본인 공격) 이 놈을 내게서 떼어 내라!
- (암살자 처치 지연) 암살자를 죽여라! / 녀석을 끝장내라! / 암살자를 공격해라!
- (암살자 처치) 암살자를 죽였다. / 암살자를 처리했다.
- (중화기병 등장) 큰 놈이 온다.
- (중화기병 치명상) 놈이 부상을 입었다.
- (중화기병 처치) 중화기병을 처리했다.
시그마
- (적 추가 등장) 놈들이 온다. / 적이 온다! / 적의 지원군이다! / 적 부대가 접근한다!
- (적 천장에서 하강) 위를 조심해라! / 적이 천장에서 내려온다!
- (적 수송선 접근) 적 수송선이 접근 중이다! / 적 수송선이 다가온다.
- (적 함선 접근) 적이 배로 접근하고 있다. / 저 배에 적이 있다!
- (저격수 등장) 적의 저격수가 있다. / 적 저격수 감지.
- (저격수 시야에 확보) 저격수가 있다. / 전방에 저격수다.
- (저격수가 팀원 타겟팅) 저격수가 널 본다! / 저격수가 널 조준한다!
- (저격수 처치 지연) 저격수가 아직 살아 있다! / 저격수를 처치해야 한다. / 저격수를 막아라!
- (저격수 처치) 저격 위험 차단. / 저격수 제거.
- (암살자 등장) 암살자가 있다. 주의해라. / 암살자를 감지했다.
- (암살자 시야에 확보) 암살자가 온다! / 암살자다!
- (암살자가 본인 공격) 놔라! / 내게 왔다!
- (암살자가 팀원 공격) 암살자가 너에게 간다! / 놈이 널 노린다!
- (암살자 처치 지연) 암살자를 처리해야 한다. / 암살자를 없애라.
- (암살자 처치) 암살자를 처리했다. / 암살자, 제압 완료.
- (중화기병 등장) 중화기병이 온다. / 중화기병이다!
- (중화기병 치명상) 중화기병이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다! / 중화기병이 약해졌다.
- (중화기병 처치) 중화기병을 배제했다. / 중화기병 처치.
루시우
- (적 추가 등장) 어우, 이놈의 팬미팅은 끝나질 않네! / 조심하라고. 나쁜 녀석들이 온다! / 조심해! 적 지원군이야! / 아직 안심할 때가 아니야! / 요, 녀석들이 온다!
- (적 천장에서 하강) 녀석들이 천장에서 내려와! / 녀석들이 위에서 덮친다!
- (적 수송선 접근) 적 수송선이 이쪽으로 무빙 중! / 수송선 접근 중!
- (적 함선 접근) 다들 주목! 적 배들이 들어온다! / 적들이 저 배에 있어! / 적들이 배를 타고 온다! / 다들 주목! 적 배들이 들어오고 있어!
- (저격수 등장) 저격수가 있어. 조심하라고! / 저격수를 조심하는 게 좋겠어!
- (저격수 시야에 확보) 요, 저격수가 저기 있어! / 조심해. 저격수가 누굴 노릴지 몰라!
- (저격수가 팀원 타겟팅) 저격수가 널 노리고 있어!
- (저격수 처치 지연) 저격수를 처리해야 돼! / 저 저격수 좀 어떻게 해 주라!
- (저격수 처치) 저격수, 아우~웃![135] / 저격수는 내가 처리했어!
- (암살자 등장) 녀석들이 암살자를 보냈어! / 암살자를 조심해!
- (암살자 시야에 확보) 암살자가 저기 있다! / 암살자가 저기 있어!
- (암살자가 본인 공격) 이 녀석 좀 떼 줘! / 아으, 저리 가, 좀!
- (암살자가 팀원 공격) 암살자가 널 노리고 있어! / 암살자가 널 노려! / 암살자가 널 노린다!
- (암살자 처치 지연) 저기, 우리 암살자부터 처리하면 안 될까? / 누가 귀찮은 저 암살자 좀 잡아 줘!
- (암살자 처치) 암~살~자~ 아우~웃![136] / 암살자는 눈치껏 빠지라고! 하하하!
- (중화기병 등장) 다들 집중하자! 중화기병이 온다고! / 앞에 중화기병이 있어!
- (중화기병 치명상) 녀석이 약해졌나 봐! / 지금이 기회야!
- (중화기병 처치) 중화기병은 이제 신경쓰지 마! / 걱정 마! 중화기병은 내가 처리했어!
메르시
- (적 추가 등장) 적 지원군이 나타났습니다! / 적 병력이 접근합니다. / 적이 더 나타났습니다! / 추가 교전을 준비하십시오.
- (적 천장에서 하강) 적이 천장에서 내려옵니다! / 적이 위에서 옵니다!
- (적 수송선 접근) 수송선 접근 중! / 적 수송선이 접근합니다!
- (적 함선 접근) 저 배에 적 병력이 있습니다! / 저 배들에 적이 타고 있습니다! / 적이 저 배들을 타고 옵니다!
- (저격수 등장) 저격수와 교전 중. / 조심하세요! 저격수가 나타났습니다!
- (저격수 시야에 확보) 저 저격수 조심하세요! / 앞쪽에 저격수입니다!
- (저격수가 팀원 타겟팅) 저격수가 당신을 노려요! / 당신을 겨누고 있어요. 조심해요!
- (저격수 처치 지연) 저격수를 집중 공격하세요! / 저 저격수를 어떻게든 해야 합니다!
- (저격수 처치) 저격수가 쓰러졌습니다. / 저격수를 제압했습니다.
- (암살자 등장) 암살자 발견! / 적 암살자를 조심하십시오.
- (암살자 시야에 확보) 여기 있어요! / 여기 암살자가 있습니다!
- (암살자가 본인 공격) 저리 가! / 도와 주세요![137]
- (암살자가 팀원 공격) 암살자가 당신을 노려요! / 암살자가 당신을 공격해요!
- (암살자 처치 지연) 저 암살자를 어떻게든 해야 합니다. / 암살자를 집중 공격하세요!
- (암살자 처치) 이제 암살자는 신경쓰지 마세요. / 암살자 제압 완료.
- (중화기병 등장) 중화기병과 교전 개시! / 여기 중화기병이 있습니다!
- (중화기병 치명상) 부상당했어요. / 중화기병이 상당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 (중화기병 처치) 중화기병을 무력화했습니다!
모이라
- (적 추가 등장) 적들이 온다. / 교전 준비. / 곧 적이 온다. / 지원군이 온다. / 적 병력이 접근한다.
- (적 천장에서 하강) 천장을 봐. / 적들이 천장에서 떨어지고 있어.
- (적 수송선 접근) 적 수송선이다! / 수송선이 오고 있어.
- (적 함선 접근) 배로 적 지원군이 온다! / 적 지원군이 배로 오고 있어. / 놈들이 배로 온다. / 배에 적이다! / 적이 배로 온다.
- (저격수 등장) 저격수를 보낸 것 같군. / 저격수 감지!
- (저격수 시야에 확보) 저격수다.[138] / 저격수다! 시야에서 벗어나야 해. /
- (저격수가 팀원 타겟팅) 저격수가 널 겨누고 있다! / 저격수가 널 노리고 있어![139]
- (저격수 처치 지연) 저 저격수를 어떻게든 해야 해! / 저 저격수를 제거해!
- (저격수 처치) 저격수 제압. / 저격수 처치.
- (암살자 등장) 암살자 확인. / 꼬리가 붙었다.
- (암살자 시야에 확보) 암살자가 모습을 드러냈다. / 여기 암살자가 있어. / 여기 암살자가 있다.
- (암살자가 본인 공격) 이것 좀 떼 줘! / 날 도와라!
- (암살자가 팀원 공격) 암살자가 널 노리고 있어! / 암살자가 널 보고 있다!
- (암살자 처치 지연) 누가 저 암살자 좀 처치해 줄래? / 누가 저 암살자 좀 처리해.
- (암살자 처치) 암살자를 제거했다. / 암살자를 처치했다.
- (중화기병 등장) 중화기병이다!
- (중화기병 치명상) 중화기병이 크게 다친 것 같군. / 놈이 큰 피해를 입었다!
- (중화기병 처치) 중화기병을 처치했다. 다음 목표로 넘어가자.[140] / 중화기병을 처리했다.
바티스트
- (적 추가 등장) 적이다! / 적을 포착했다! / 놈들이 더 온다!
- (적 천장에서 하강) 적이 천자에서 내려온다! / 머리 위를 봐!
- (적 수송선 접근) 적 수송선이 접근한다! / 적 수송선이 온다!
- (적 함선 접근) 놈들이 배를 타고 온다! / 놈들이 저 배에 있다! / 탈론 배가 오고 있다! / 탈론 배, 접근 중!
- (저격수 등장) 저격수다! / 저 저격수를 조심해!
- (저격수 시야에 확보) 저격수가 보인다! / 저쪽에 저격수다!
- (저격수가 팀원 타겟팅) 놈이 널 노린다! / 저격수가 널 보고 있다!
- (저격수 처치 지연) 저격수를 어떻게든 해야 해! / 누가 저 저격수 좀 제거해!
- (저격수 처치) 저격수를 사살했다! / 저격수 처치!
- (암살자 등장) 눈 크게 뜨고 저 암살자를 주시해! / 암살자를 시야에서 놓치지 마!
- (암살자 시야에 포착) 암살자다! / 암살자야!
- (암살자가 본인 공격) 이것 좀 떼 줘! / 이것 좀 쏴 버려!
- (암살자가 팀원 공격) 암살자가 널 보고 있다! / 암살자가 널 노리고 있어!
- (암살자 처치 지연) 암살자에게 화력을 집중해! / 암살자가 아직 살아있다!
- (암살자 처치) 암살자 제거. / 암살자는 내가 처리했다.
- (중화기병 등장) 탈론 중화기병이다! / 덩치가 나타났다!
- (중화기병 치명상) 덩치가 피해를 좀 입은 것 같군. 어서 끝장을 내 버려! / 덩치가 좀 다친 것 같군! 큰 차이는 없어 보이지만.
- (중화기병 처치) 덩치를 처리했다! / 덩치 처리 완료.
브리기테
- (적 추가 등장) 탈론이예요! / 조심하세요! 탈론이 더 오고 있어요. / 적의 공격이예요! / 적이예요!
- (적 천장에서 하강) 놈들이 위에서 내려와요! / 위를 봐요! 적들이 위에 있어요!
- (적 수송선 접근) 적 수송선이 와요! 정신 바짝 차려요! / 적 수송선이예요! / 수송선이 오고 있어요. /탈론이에요!
- (적 함선 접근) 배를 보세요! / 배로 적의 지원군이 와요!
- (저격수 등장) 놈들이 저격수를 보냈어요!
- (저격수 시야에 확보) 저격수예요. 조심해요! / 저격수예요. 조심하세요!
- (저격수가 팀원 타겟팅) 조심하세요! 저격수가 노리고 있어요!
- (저격수 처치 지연) 누가 저 저격수 좀 처리해 주세요!
- (저격수 처치) 저격수는 제가 처리했어요!
- (암살자 등장) 여기에 암살자가 있어요!
- (암살자 시야에 확보) 암살자를 조심하세요!
- (암살자가 본인 공격) 암살자가 저에게 붙었어요! / 이것 좀 떼 줘요!
- (암살자가 팀원 공격) 암살자가 붙었어요. 조심하세요!
- (암살자 처치 지연) 저 암살자 좀 어떻게 해 봐요!
- (암살자 처치) 암살자를 처리했어요.
- (중화기병 등장) 조심하세요! 중화기병이예요!
- (중화기병 치명상) 중화기병이 피해를 좀 받은 것 같아요.
- (중화기병 처치) 중화기병 처치.
아나
- (적 추가 등장) 놈들이 온다. / 목표물이 늘었군. / 적 병력을 조심해라. / 적 지원군이 오고 있군. / 교전을 준비하도록.
- (적 천장에서 하강) 적이 위쪽에서 온다! / 놈들이 천장에서 내려온다.
- (적 수송선 접근) 수송선으로 적 지원군이 들어온다! / 적 수송선이 접근한다.
- (적 함선 접근) 적들이 저 배를 타고 온다! / 배를 조심해! / 적들이 저 배를 타고 오는군. / 배들을 조심해라.
- (저격수 등장) 놈들이 저격수를 보냈어. / 저 저격수를 조심해.
- (저격수 시야에 확보) 저격수가 저기 있다. / 저격수를 찾았다.
- (저격수가 팀원 타겟팅) 저격수가 널 조준하고 있어. / 저격수의 시야에서 벗어나!
- (저격수 처치 지연) 누가 저격수 좀 맡아! / 저 저격수를 처리해.
- (저격수 처치) 저격수를 처리했다. 별 거 아니더군. / 저격수가 쓰러졌다.
- (암살자 등장) 놈들이 암살자를 보냈군. / 암살자를 조심해라.
- (암살자 시야에 확보) 암살자가 저기 있다. / 암살자를 찾았다.
- (암살자가 본인 공격) 누가 이 녀석 좀 치워. / 저리 떨어져.
- (암살자가 팀원 공격) 암살자가 널 노린다. / 암살자가 널 공격하려 해!
- (암살자 처치 지연) 암살자를 처리해야 돼. / 누가 저 암살자 좀 처리하지?
- (암살자 처치) 암살자 제압 완료. / 암살자를 처리했다.
- (중화기병 등장) 중화기병을 조심해라. / 중화기병이다.
- (중화기병 치명상) 중화기병을 쓰러뜨릴 기회야. / 중화기병이 약해졌다. 포화를 집중해라!
- (중화기병 처치) 중화기병을 제거했다. / 중화기병은 내가 처리했어.
젠야타
- (적 추가 등장) 새로운 적이 다가오오. / 새로운 적이 나타났소. / 적 세력이 등장했소. / 적을 조심하시오. / 전투를 준비하시오.
- (적 천장에서 하강) 적이 위에서 덮쳐 온다오. / 적이 천장에서 내려오고 있소.
- (적 수송선 접근) 적이 수송선을 타고 도착하는군요. / 수송선에 적의 지원군이 타고 있소.
- (적 함선 접근) 적이 배를 타고 다가오오. / 적들이 배를 타고 온다오. / 배와 함께 난관이 닥쳐오오. / 적이 배를 타고 있소.
- (저격수 등장) 그들이 저격수를 보냈구려. / 저격수가 나타났소.
- (저격수 시야에 확보) 저격수가 저기 있소. / 저격수가 보이오.
- (저격수가 팀원 타겟팅) 저격수가 그대에게 집중하고 있소. / 저격수가 그대를 노리오. 조심하시오.
- (저격수 처치 지연) 저격수가 여전히 우릴 괴롭히고 있소. / 저격수가 아직 건재하오.
- (저격수 처치) 저격수는 끝났소. / 저격수가 무로 돌아갔소.
- (암살자 등장) 암살자가 우릴 노린다오. / 암살자의 기운이 느껴지오.
- (암살자 시야에 확보) 저쪽에 암살자요. / 암살자가 저기 있소.
- (암살자가 본인 공격) 물러서시오. / 암살자가 나를 노린다오.[141]
- (암살자가 팀원 공격) 암살자가 그대에게 눈을 돌렸소. / 암살자가 그대를 노리고 있소.
- (암살자 처치 지연) 암살자를 처리해야 하오. / 암살자를 가만 두면, 골칫거리일 뿐이라오.
- (암살자 처치) 걱정 마시오. 암살자는 처리했으니. / 암살자가 무로 돌아갔소.
- (중화기병 등장) 중화기병이 우리 길을 막고 있소. / 크나큰 난관이 우리를 기다리오.
- (중화기병 치명상) 중화기병에게 부상을 입혔소. / 저 자를 쓰러뜨릴 기회요.
- (중화기병 처치) 중화기병이 쓰러졌소. / 중화기병을 처리했소.
13. 이야깃거리
- 2019년 4월에 열린 <폭풍의 서막> 기록 보관소 이벤트에선 기간 한정 모드로 다시 플레이가 가능했었다. 그러나 약간의 물리적인 변화가 생겼는데, 그중 가장 대표적인게 바로 탈론 적 수송선이 전부 방탄 처리가 되었다는 것. 이전에는 수송선이 날아오면 엔진에다가 총알을 퍼부우면 해당 영웅이 가한 피해가 피격 판정으로 인정되어 수송선이 파괴 이팩트가 생기게 되면서 엔진이 터지는 연출이 나왔지만, 폭풍의 서막 이벤트에서 다시 열린 <응징의 날> 난투에선 그런게 없어졌다는 것.
- 역대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난투중 하나이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선 현재까지 <루시우볼>, <옴닉의 반란> 과 더불어 최고의 난투로 평가받는다.
- 오버워치 최초로 화물 이외의 탑승이 가능한 오브젝트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등장한 난투이다. 후반부에 등장한 블랙워치 수송선과 탈론 수송선[142]이 바로 그것.[143][144]
- 당연하게도 오버워치가 해체 되기 전의 상황을 다루고 있는 난투이기 때문에 인게임 스토리상 꽤나 유의미하다.
- 4명의 영웅 모두 각자 고유 회피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플레이하는데 있어서 크게 지장을 주진 않는다.[145] 기본 피해량도 다른 임무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에 비해 높은 편에 속하는 영웅들이다.
- 전설 난이도 조차도 옴닉의 반란이나 폭풍의 서막에 비하면 비교적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한데, 난투 진행 방식과 적들의 움직임을 미리 예측하고 각 적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만 잘 알아두면 비교적 쉽게 완료할수 있다. 정예병과 마주쳤을 때 캐서디가 섬광탄을 날려주면서 나머지는 집중 공격을 가하면 되고[146] 중화기병도 마찬가지로 팀원중 2~3명이 잘만 어그로를 끌어주고 캐서디가 뒤에서 계속 섬광탄을 가하면 된다. 게다가 스토리 모드의 영웅 조합도 추천 영웅은 존재하나[147] 부적절한 영웅이 적어도 1명은 끼어있는 옴닉의 반란과 폭풍의 서막과는 다르게[148]추천 영웅은 없으나 4명의 영웅이 모두 비교적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한 영웅이고, 모이라는 메르시가 궁극기를 사용해야만 할 수 있는 광역힐을 기본으로 줄 수 있는데다가 스토리 모드의 4명의 영웅이 모두 생존기나 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 스킬을 하나씩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다.
- 바티스트 한명으로(...) 전설 난이도 응징의 날을 깬 유튜버가 있다. # 이 유튜버는 바티스트는 물론 아나, 루시우, 로드호그, 모이라로 솔플로 깼다.
- 해당 아케이드가 나온 이후 응징의 날에서 나온 몹으로 플레이하는 핵이 있다. 섬멸전 경쟁전에 나타난 중화기병, 저격수, 돌격병, 훈련용 봇(...) 경쟁전에 등장한 중화기병 각종 몹들근데 이게 의외로 흥미로웠는지 반응이 상당히 괜찮아서, 사용자 지정 게임에서 플레이어블 몹 기능을 만들어 주거나 아케이드에서 PVE 몹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난투 같은 걸 추가해줬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많다. 물론 해당 핵을 경쟁전 등에서 악용한 유저는 제재를 먹어야 하겠지만.[149]
- 오버워치 2에서 기록 보관소 아케이드가 나오지 않는 이유가 다름아닌 응징의 날의 맥크리 재더빙 문제 때문인거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옴닉의 반란은 바스티온과 오리사의 스킬 세팅을 오버워치 1 당시때 전용으로 맞추면 그만이고 폭풍의 서막도 건들건 거의 없지만 응징의 날은 맥크리란 단어 하나하나를 전부 재더빙 해야되는 부분 때문에 넣고 싶어도 못넣는 이유중 하나로 추정된다.
14. 관련 문서
[1] 캐서디는 환상의 겨울나라에 이어 혼자서 화나 있는데, 겨울나라 때는 스킨 컨셉이 스크루지(스크루지는 월화수목금금금을 당연시하는 악덕 사장 겸 최악의 구두쇠다.)라서 그렇고, 여기서는 잘 돌아가던 작전을 레예스 한 명이 완전히 파토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분노와 임무 실패, 생환에 대한 불안감이 한데 담겨있다. 그것과는 별개로 모이라는 이런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겐지는 아무 생각이 없었다.[2] 겐지가 튕겨내기를 시전하려고 하면 하던 공격을 잠시 멈춘다.[3] 응징의 날 난투 스토리 대사에서는 주로 '리알토'라는 이름보다 베네치아라는 지역명으로 불렸다. 옴닉의 반란 난투에서도 '왕의 길'보다는 런던이라는 지명으로 언급된 것과 비슷한 부분이다. 하지만 어쨌든 인게임 맵이름은 리알토이고 게임 종료 직후 왼쪽 위의 표시나 모든 영웅 모드 로딩에서 확인 가능하다.[4] 출시 당시 맥크리[5] 영문판 원본은 you're right.(네 말이 맞아.)[6] 영판에서는 플랜B라고 언급한다.[7] 레예스는 본인의 동료가 이놈의 테러에 휘말려 중상을 입었는데도 합법적인 방법으로는 당사자에게 아무런 제재를 가할 수가 없다는 것에 극도로 분노해 있었다. 즉, 지나치게 뻔뻔한 모습에 우발적으로 저질렀을 가능성이 크다. 처음부터 이놈을 쏴죽일 작정으로 암살 작전을 세우고 납치•생포 작전이라 둘러댄 것일 수도 있지만, '처음부터 죽일 계획으로 갔다면 훨씬 조용하게 갈 수 있었다.'며 불평하는 캐서디의 말을 보면 우발적인 것이었을 확률이 높다. 모리슨에게 안토니오 암살 게획을 보여줬다면 무리라면서 퇴짜먹였겠지만 어차피 비공인 작전인 이상 납치•생포 작전을 모리슨에게 보여주고 실제로는 암살 작전을 실행했으면 됐기 때문. 당장 코믹스에선 캐서디가 출발하기 전에 안토니오를 죽이려고 준비하는 걸 레예스가 막았다.[8] "이건 전부 사령관님 탓입니다! 계획대로만 했어도, 지금쯤 안토니오를 데리고 여기를 빠져나가고 있었을 겁니다! 분명히 말해두지만, 전 이러려고 팀에 지원한 게 아닙니다!"[9] 캐서디가 화난 부분은 어디까지나 갑작스런 작전 변경이지 안토니오를 죽인 것에 대해선 화내지 않는다. 애초에 코믹스에서 안토니오를 죽이려고 준비하고 있었고, 레예스의 제지에 수긍한 것뿐이었다. 죽이는 게 목적이면 처음부터 조용히 암살을 하거나 전면전을 전제로 작전을 짜고 인원을 구성했어야지 소수정예 작전을 말도 없이 정면돌파로 변경해서 분노를 토한 것.[10] "앞으론 조금 덜 자살특공대 같은 작전에 끼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가 압권. 레예스가 계획과 다른 일을 벌인 탓에 벌어진 탈론의 포위를 단 네 명이서 뚫고 탈출해야 하는 상황을 탐탁지 않게 여겨 적잖은 당황스러움을 담아 말하는 대사이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레예스의 결정을 존중해주기는 한다. (안토니오를 제거하는 일은) 필요한 일이었기에 레예스가 사과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해준다.[11] 그리고 블랙워치 수송선 파일럿이 탈론의 방해를 받아 도착이 늦어질 것 같다고 하자, 레예스가 "괜찮아, 기다리는 건 이제 익숙하니까."라고 대답한다. 그 말을 들은 캐서디는 "총 맞는 거랑!"이라고 빈정대는데, 이에 레예스는 맞장구치듯이 "총 맞는 거랑."이라 말한다. 그러자 모이라는 "둘 다, 귀여워 죽겠네."라고 나지막이 비꼰다.[12] 이 당시의 겐지는 젠야타를 만나기 전이라 자신을 거의 죽음으로 몰아가 사이보그가 되게 한 형 한조와 자기 가문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고 있었던 시기였다. 그래서 레예스가 저지른 복수 행위에 공감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후 폭풍의 서막에서 트레이서와의 대화를 보면 정말 아무 생각이 없었을 가능성이 크다. 베네치아 사건이 생긴건 자기가 아닌 레예스 탓이며 자기는 그냥 구경만 했다고⋯. 어차피 폭풍의 서막도 기밀 임무라서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는 걸 안다면 굳이 거짓말을 했을 이유도 없다.[13] 둠피스트, 막시밀리앙[14] 물론 안토니오가 그대로 털어놨을지는 의문인데, 막시밀리앙이 생포되자 자기는 피해 입고 싶지 않다면서 둠피스트의 정보를 바로 팔아넘긴 것과는 달리 이쪽은 총이 눈앞에 있어도 면전에서 비웃었다. 단, 단편 만화에서 캐서디가 레예스에게 아무것도 털어놓지 않을 거라고 하자 레예스는 어떤 자들을 상대하는 건지 겪고 나면 털어놓게 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고문 같은 다른 방법을 쓸 생각이었던 모양. 안토니오도 레예스의 돌발 행동 전까지는 단순한 체포로 생각했고, 레예스가 코웃음을 치자 표정이 살짝 변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쉽게도 레예스가 총구를 들이민 시점의 안토니오의 표정이나 심정은 묘사되지 않았다.사실 생각할 겨를도 없이 느닷없이 죽었을 테고[15] 파편상은 입고 있던 옷에 방호기능이 있어서 막아줬다고 할 수 있지만, 폭압이 품 안에서 그대로 배에 전달됐는데 통증을 견디면서 일어난다.[16] 단편 애니메이션 〈잠입〉에서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의 초대형 기갑 장비와 혼자 싸워서 걸레짝으로 만들어 버린다. 현실로 치면 병사 1명이 개인화기로 전차를 때려잡은 거다. 현실의 전차 장갑은 보병이 쓰는 총기 따위엔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는다.[17] 실제 총기들은 조그마한 권총조차도 반동이 상당하기 때문에 총기를 처음 다루는 사람은 자세를 제대로 잡은 채로 쏴도 반동으로 인하여 균형을 잡지 못해 자빠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그런데 권총 따위와는 비교도 안 되는 위력을 지닌 헬파이어 샷건을 견착도 안 하고 양손에 들고 난사를 한다. 이 게임 자체가 인체의 유혈 묘사를 잘 안 해서 샷건에 맞은 안토니오가 그냥 멀리 날아가는 연출로 끝났지만, 실제 샷건을 영거리에서 맞았다면 몸이 피칠갑을 넘어 다진고기가 된다. 더군다나 이건 현실의 샷건보다 훨씬 강한 위력의 헬파이어 샷건이다.[18] 당장 리퍼의 것보다는 한참 작은 반자동 샷건을 쏴도 반동으로 몸이 뒤로 튕겨져 나가는 애쉬를 보면 레예스의 근력이 얼마나 정신 나간 수준인지 알 수 있다.[19] 단, 시네마틱의 묘사에서는 결정적인 순간에서 발동하는 묘사이기에 실제로도 많은 기를 모아야 하는 것 같기도 하다.[20] 메르시가 개발해낸 생체 광선 기술을 응용한 독자적인 기술로 상처를 금방 낫게 한다. 이것이 모든 멤버가 생환 하는 것에 큰 공헌을 했을 것이다. 인게임에서도 메르시의 카두세우스 지팡이는 아군의 체력을 초당 55만큼 회복시킬 수 있지만 모이라의 생체 손아귀는 아군의 체력을 초당 70씩 회복시킨다. 물론 힐량 차이로 인해 치유 안정성은 메르시가 훨씬 뛰어나게 설계되었다.[21] 거의 0.5초 만에 쓰러졌으니 수치로만 따지면 게임보다 16배의 대미지는 될 듯. 참고로 생체 손아귀의 데미지는 초당 60이고, 체력 250이 대부분인 오버워치 인게임에서 모이라의 생체 손아귀로 체력 250의 적이 죽는 데는 소숫점 세 번째 자리를 생략하여 4.16초가 걸린다.[22] 전설 난이도에서는 잡몹인 돌격병이 쏜 총알도 치명적이라 다른 난이도에 비해 현실성이 높다.[23] 정예 적들의 체력 및 모든 적들의 공격력[24] 리퍼의 경우 기록 보관소 난투들의 모든 영웅 모드에서는 레예스가 아닌 리퍼로서만 인식된다.[25] 다만 탈론 스킨을 끼든 안끼든 정사로는 탈론 소속임이 변하지 않는 나머지 넷과 달리, 바티스트는 설정상으로도 진짜 배신자다.[26] 체감 난이도와 다르게 "하수", "쉬움"같은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다. 옴닉의 반란 난투도 마찬가지였으며, 아무래도 기존의 인공지능 상대 대전의 난이도 명칭과 일치시킨 듯 하다.[27] 정예병과 중화기병의 화력이 꽤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 중수 중화기병은 몸으로 좀 맞으면서 상대할 수 있지만 고수부터는 로드호그가 아니고서야 무리다.[28] 과장 좀 보태서 캐서디를 상대로 정예병을 만났다면 무조건 '구르기'를 쓰지 않는 이상 생존을 보장하기가 어렵다. 흔히 말하는 "치고 빠지는" 전술을 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생명력을 유지해가면서 교전을 해야 하는데, 캐서디는 기동성이 타 영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거리를 항상 벌어주어야 한다.[29] 다만 영웅구성이 영 좋지 않아 실질 난이도는 그렇게 낮은 편도 아니다. 어디까지나 오리사+바스티온 물량러쉬에 비해서 쉽다는 것이지... 특히 플레이어의 겐지와 캐서디 실력이 좋지 않다면 더욱 어려워진다.[30] 랜덤패턴이 있기는 하나 패턴 자체는 확정되어 있고 순서만 섞이는 수준이다.[31] 영상은 작년 옴닉의 반란 이벤트 때처럼 참가 플레이어 4명 전부가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자동으로 스킵이 가능하다. 참고로 이 기능은 그 다음 해 2019년에 열린 폭풍의 서막 이벤트에도 똑같이 적용되었다.[32] 하지만 옴닉의 반란은 기존에 있던 맵(왕의 길)을 수정한 거고, 이번에는 아직 유저들에게 정식으로 출시되지도 않은 신규 맵을 "수정"하여 먼저 공개한 다음, 이벤트 종료 후 다시 원래 PvP 난투 진행에 맞게 수정해서 정식 공개했다는 것에서 차이점이 있다.[33] 응징의 날 난투에서는 이야기가 시작되는 첫 무대인 안토니오의 본거지 건물 내부와 난투의 막을 내리는 장소인 아트 갤러리 뒷뜰이 있는데, 이 두 장소들은 PvP 맵 기준에서는 전부 삭제되어서 출입이 불가능하다. 또한 뒷뜰에 있었던 야외 뷔페 식당 역시 막혀 있어 들어갈수 없다. 이렇게 PvP 맵 기준하고 들어갈수 없는 장소들의 차이, 날씨가 밤에서 낮으로 바뀌는 차이가 있다.[34] 여담으로 출구 문이 폭발하면서 뚫리기 직전, 정문 앞 가운데에 서있는 상태면 돌파 장치 폭발 효과로 인해 캐릭터 자체가 뒤로 밀려나간다. 넉백 효과이기 때문에 모이라의 소멸이나 리퍼의 망령화로 통과하는 것도 가능하긴 하지만, 제일 편하고 좋은 방법은 출구문이 뚫리기 직전 넉백 효과를 피하기 좋은 장소인 출구문의 양옆 방향에 서있는 상태로 대기하는 것이다.[35] 나온 장소는 PVP 맵에서 최종 목적지 직전이다. 여기서 플레이어 기준 왼쪽으로 꺾으면 PVP맵의 최종 목적지이나, 난투에서는 들어갈 수 없다.[36] 만약 모든 영웅 모드이면서 난이도가 높을 경우엔 수송선->암살자->저격수 패턴과 저격수 2명 패턴, 중화기병만 나오는 패턴이 대신 나올수도 있다.[37] 돌격병과 정예병을 처리하지 않고 먼저 강변까지 가면 저격수는 스킵이 되긴 하지만, 이후의 다리 부분에서 밀려나오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스킵하지 않는 것이 낫다.[38] PVP 2차 경유지이다.[39] 대개 2정의 보트가 나오며 첫번째 보트에는 정예병 하나, 돌격병 둘 두번째 보트에는 정예병 하나, 돌격병 하나 그리고 난이도가 높을경우 세번째 보트가 출현하며 정예병 둘을 싣고 온다.[40] 초고수부터는 강변 건너편의 아치 위에 저격수가 스폰된다.[41] 참고로 다리를 건넌 뒤 나오는 아치가 1차 경유지이다.[42] 암살자가 등장하기 직전에 궁극기를 사용하면 궁극기 게이지가 초기화되고 유지시간은 2초만 남는 캐릭터들도 있다. 스토리상에서는 겐지와 모이라가 해당.[43] 화물 출발지점.[44] 참고로 중화기병을 처치 하지 않은 상태로 아트 갤러리 입구에 도착해도 입구문은 열리지 않는다.[45] 공격팀 1차 리스폰 지역이다.[46] PVP맵 기준으로는 들어갈 수 없다.[47] 이때부터 본격적인 존버 모드가 시작된다. 폭딜을 무자비하게 고속으로 쏟아넣어버리는 중화기병, 그리고 잠시 숨돌린다 싶으면 귀신같이 등장하는 저격수와 암살자, 다양한 장소에서 돌격병과 정예병이 출연하기 때문에 만약 전설 난이도로 플레이한다면 정말 버틸 수가 없는 수준이다.[48] 전설 난이도에서는 2명이나 등장한다. 만약 모든 영웅 모드일 경우 초고수 난이도에도 2명이 등장한다.[49] 떠나는 잠깐의 사이에 적을 죽이는 것도 가능하다. 킬수에도 반영된다.[50] 그래도 밸런스 차원에서인지 모든 영웅 모드에서 추가적으로 등장하는 중화기병들은 체력 및 화력이 상당히 너프된 상태로 나온다.[51] 돌격병의 구르기는 다행히도 캐서디의 구르기와는 다르다. 캐서디가 초인적인 속도로 거의 순간이동에 가까운 구르기를 하며 방향도 앞뒤좌우 마음대로지만 이 녀석들은 자기 앞으로만 천천히 구르기 때문에 캐서디와 같이 순간적으로 타이밍을 빼앗긴다던가 하는 정도의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52] 연사 한 번에 오리사의 방벽을 무려 1/2이나 깎아내리는 수준이다.[53] 인트로에서 레예스가 안토니오를 사살한 장소다.[54] 오버워치 2 기준에선 스프레이나 프로필 아이콘등등 재등장 한다면 강습병으로 교체될 예정이다.[55] 그런데 가끔씩 수직으로 떨어지는 경우에는 아슬아슬하게 빗나가는 경우도 있다.[56] 다만 스토리 모드의 아트 갤러리에서 1회 등장하는 암살자는 예외로 이 소리가 나지 않으니 유의.[57] 암살자를 향해서 돌진기로 써도 괜찮다.[58] 정확히는 밀치기,강제 이동기[150] 면역이다.[59] 그 자체로 존재감이 워낙 강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중화기병이 등장 시 처치되기 전까지 플레이어가 사망한 상태일 때 재생되는 브금과 100% 완전히 똑같은 브금이 내내 재생된다. 일단 쟤가 나타나면 편하게 음악 감상을 할 상황이 아니다. 때문에 전원이 살아있어도 마치 조만간 전멸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 위압감을 더한다.[60] 킬로그에 스킬 아이콘도 라인하르트의 그것과 똑같다.[61] 심지어 돌진을 하던 중 즉시 중단해 바다로 밀어버려 낙사시키는 경우도 있다. 다른 호구같은(실제로는 그리 호구 같지는 않지만...) 돌진형 AI 적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62] 초고수 기준으로 풀피 상태의 오리사나 자리야, 시그마를 돌진 한 방에 보내버리며, 방어구 지원으로 체력이 475인 상황에서 간신히 체력을 30남기고 살 수 있었던 것으로 보아 초고수 난이도에서의 돌진 대미지는 450이다. 대미지는 난이도에 따라 선형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볼 때, 중수-150 고수-300 초고수-450 전설-600이고, 특히 전설의 경우 로드호그가 원콤이 나고, 적응형 보호막을 최대로 채운 레킹볼도 체력의 절반이 날아가는 매우 강력한 대미지가 나온다.[63] 영문 위키에선 확실히 강화복을 착용한 병사라고 서술한다.[64] 오리사의 방어 강화의 열화판. 후술하겠지만 메이의 좌클릭/궁극기나 캐서디의 섬광탄처럼 넉백이 없는 CC기는 먹힌다.[65] 이는 오히려 전차 모드의 DPS가 경계 모드보다 더 낮아진다는 이유도 있다. 더군다나 나노 강화제를 받은 경계모드 바스티온으로도 잡는 데 16초나 걸린다. 나노 강화제가 투여된 바스티온은 8초 동안 5400의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효과 지속시간이 끝나도 체력이 반이나 남는다.[66] 다 맞으면 포화보다도 강력하지만 보통 그 정도 DPS를 내려고 접근하면 기관포로 밀어버리기 때문에 혼자서는 못한다고 봐도 무방하기에 다른 캐릭터로 CC를 걸어줘야 한다. 메이로 얼리는게 최고(평타로 얼린 뒤 눈보라를 쓰면 궁 지속시간동안 계속 얼려놓을 수 있어서 평타 빙결 지속 시간 1.5초+눈보라 지속 시간 5초=6.5초 간 얼려놓을 수 있는 데 돼재앙의 지속 시간이 6초라 그대로 등짝 헤드샷 판정 부위에다 풀 히트를 박아넣을 수 있다)고, 캐서디, 브리기테 등의 영웅으로 스턴을 걸어주는 것도 좋다. 또는 오리사가 스킬 활용과 힐러 케어로 중화기병의 어그로를 끄는 사이 빠르게 폭딜을 넣어주는 것.[67] 여담으로 거의 모든 적에게 장전 모션이 존재하며, 모션 재탕이 없고 방대하고 세세한 모션들이 전부 새로 만들어져 있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낼 지경이다. 또한 시점을 감안하면 과거의 이야기인데, 현재 탈론 병력들보다 무장 수준이 월등히 뛰어나 보이는 것에서 탈론의 세력이 약화되었다는 사실을 뒷받침해 준다.[68] 여담으로 이 보이스는 정켄슈타인의 복수 때 나온 정켄슈타인의 괴물(로드호그)의 영어판 보이스를 변조한 것이라고 한다. 인간이 아니네.[69] 레펠 장면은 몇몇 건물 천장의 유리가 깨지며 레펠 강하, 스폰하는 것으로 나온다.[70] 물론 수송선이 터지지 않는다는 점은 2018년에 열린 <응징의 날>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 여기서의 "터지지 않는다"는 엔진이 파괴되는 이팩트 효과를 의미한다.[71] 주력 보병 포지션인 돌격병의 경우 돌격 소총 고속 연사를 해대며 공격을 피해 회피 기동 구르기를 하고 근접하면 총으로 때리기도 한다! 심지어는 겐지가 튕겨내기를 써도 잠깐 쏜 후에 사격을 중지한다![72] 특히나 당하고 있는 아군이 풀피가 아니라면 더더욱.[73] 레예스와 모이라는 망령화와 소멸로 피하면 되고, 겐지는 암살자가 달려오는 정면을 향해서 질풍참을 날리고, 캐서디는 옆으로 구르거나 섬광탄을 날리면 된다.[74] 다만, 파라의 점프 추진기 따위로 위로 솟구치는 것은 소용없다.[75] 첫 번째는 아트 갤러리 바로 앞의 관문에서, 두 번째는 갤러리 뒷뜰에서 수송선을 기다릴 때 등장한다. 처치하지 않으면 문이 열리지 않고 수송선이 도착하지 않아 진행이 불가능하다.[76] 전설 난이도에서는 일반 게임에서 바스티온 개틀링을 근접에서 맞는 듯한 미친 화력을 보여준다.[77] 모든 영웅 모드에선 탱커.[78] 겐지도 튕겨내기의 지속시간 동안 어그로를 끌 수 있다. 지속시간이 끝나면 순식간에 녹을 수 있으니 엄폐물 근처에서 어그로를 끄는 게 좋다.[79] 소리 파동, 도리깨 투척 등[80] 돌진, 로켓 주먹, 방패 밀쳐내기 등[81] 아케이드 내내 중화기병 셋 이상이 동시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장면이다. 전설 난이도 마지막에 중화기병이 2명 나온다.[82] 2018년 4월 18일 패치로 추가된 사항으로, 이전까지는 다운 유무와 관계없이 무조건 4명이 수송선에 탑승해야 승리가 인정되었기 때문에 적에게 달려들었다가 다운된 사람은 엄청난 민폐로 취급됐었다.[83] 실제로 미라지를 포함한 프로 4인큐도 몇 시간 넘게 고전하다 겨우 클리어했다.[84] 캐서디는 좀 애매한 편. 구르기를 회피용으로 쓰기에는 거리가 매우 짧아서 회피로 쓰려면 중화기병의 돌진을 피하거나 장애물 뒤로 숨는 등의 방식으로 해야 한다. 대신 4명 중 유일하게 CC기(섬광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회피는 가능하다.[85] 그래서 겐지가 킬 수로 하위권을 차지하는 일은 거의 보기 힘들다.[86] 고급 난이도만 되어도 튕겨내기만으로 정예병을 순살시키거나 질풍참 못지않게 적들을 쓸어낼 수 있다.[87] 옴닉의 반란, 폭풍의 서막 포함.[88] 특히 아군이 중화기병의 제압기에 당하면 구해줄 수 있는 게 섬광탄밖에 없다.[89] 특히 마지막 실외 레스토랑 구간에서 일정 확률로 발코니 기준 왼쪽의 철문에서 경보음과 함께 정예병이 한꺼번에 6마리가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캐서디가 이를 대비하여 궁을 아껴뒀다가 멀리서 정예병들을 안전하게 처리해야한다.[90] 중화기병에게 궁을 쓰면 해골 뜨기 전에 지속시간이 끝나는데다 데미지 저항을 가지고있어서 해골이 떠도 즉사하지 않는다.[91] 그래서 보통 킬 순위는 3등이나 꼴찌를 먹기 쉽지만 특수요원에게 준 피해는 원만한 에임만 갖추면 1위를 먹기 비교적 쉽다.[92] 구르기가 있긴 하지만 이건 이동기라 부르기도 뭣한 수준이고 사실상 빠른 재장전 용도다.[93] 이벤트 아케이드에서 일반 게임과는 달리 힐러가 기피되는 이유가 너무 힘들어서다. 정켄슈타인, 옴닉의 반란, 응징의 날, 폭풍의 서막 모두 힐러 캐릭터가 1명만 배정되었으며 못하면 그냥 게임이 터지고 욕먹는 포지션이기에....픽이 늦어서 힐러를 할 수밖에 없게 되면 그냥 게임을 나가는 사람도 많다. 특히 최악의 악질은 마지막에 힐러를 고른 후,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나가는 행위. 이런 민폐는 팀으로 만나지 말기를 미리 눌러놓자.[94] 캐서디, 디바, 파라 등[95] 단, 경계 모드 바스티온의 dps는 돼재앙에 한참 못 미친다.[96] 첫부분에서 천장에서 적이 떨어지는 게 2번째나 3번째일 경우 궁극기가 모두 채워져 있을 때 유리 쨍그랑 소리와 동시에 탁자 위에서 자폭 시전 시 하늘에서 내려온 탈론들은 땅 밟자마자 동시에 사망한다. 동시킬 내기 좋은 다른 부분은 운이 따라야 하는데, 최종 지점에 적이 배를 몰고 올 경우 첫 배가 선착장에 거의 다다랐을 부스터로 배에 올라탄 뒤 자폭 사용 후 재탑승 한 뒤 부스터로 세번째 배에 올라타면 짧은 시간에 8명을(1차 부스터로 3명 낙사+자폭으로 3명 폭사+2차 부스터로 2명 낙사) 처치할 수 있다.[97] 젠야타는 체력의 75퍼센트가 보호막이라 메르시처럼 피해를 안 받으면 자동으로 차오르지만 젠야타는 부조화의 디버프 효과를 위해서 계속 적들을 시야에 두어야 하기에 3초간 몸을 사리는 게 쉽지만은 않다. 또, 보호막 밑의 체력이 깎인 상태라면 초월을 쓰거나 부활하지 않는 한(...) 본인 힘으로는 풀피를 유지할 수 없다.[98] 전설모드 기준으로 저격수 낙사시킬 시 한번에 궁게이지가 약 17% 채울 수 있다.[99] 단편 애니메이션 "명예와 영광"에서 젊은 시절의 라인하르트가 OR14가 등장했을 때 외친 그 대사와 동일하다.그리고 맞돌진이 아닌 이상 라인하르트가 불리해지는 것도 동일하다.[100] 그래서인지 바스가 없는 팀에서 딜량을 1등을 찍는다 하더라도 받은 피해는 1~2위인 경우가 많다.[101] 단, 등 뒤가 헤드샷 판정나는 적은 있다. 문제는 그 적이 중화기병이라 어그로가 한번 끌리면 손 써보기도 전에 순삭당할 가능성이 높다.[102] 게다가 바스티온의 대미지 감소 거리는 솔저: 76과 동일하게 35m부터 줄기 시작한다. 초장거리가 아닌 이상 비교적 거리가 떨어져 있어도 피격 판정이 큰 적에게는 유효한 공격력을 내기 좋다.[103] 방벽 체력이 600이라 중화기병에게 어그로가 끌린 상황이 아닌 이상 적어도 4초는 버텨주므로 방벽이 깨진 후 다음 방벽을 세우기까지 실질적인 쿨타임은 6초 미만인 경우가 많다.[104] 이런 특징 때문에 일반 게임에서도 오리사는 거점 수비와 화물 운송 등 단일한 전장/대상에 눌러앉은 채 전선을 만드는 모드에서 유리했다.[105] 초강력 증폭기가 오브젝트 취급인 것은 보통 단점으로 작용하지만 이 모드에선 이마저도 이득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포지션에 따라서 중화기병의 돌진을 증폭기가 대신 맞아 무력화시키는 상황이 생각 외로 자주 생긴다.[106] 바닥을 바라보면서 이리저리 움직이는 걸 볼 수 있다.[107] 진짜 있었던 일이라고 강조되는 것으로 보아 스토리상 이 네명의 요원이 당시 실제로 겪은 난이도가 바로 전설 난이도 였던 모양이다. 애초에 단 네명만으로 탈론 전 병력을 상대한 것이니 이들이 모두 목숨을 건진건 기적일지도.[108] 다만 이건 한국 한정이고 영문판 원본은 Plausible deniability이다. 소개영상에서 레예스가 "빠져나갈 구멍은 없는 것입니까?"라고 말할 때 이 "빠져나갈 구멍"을 뜻한다.[109] 여러 대화문 중 하나가 출력된다. 가장 많이 출력되는 것은 마지막 레예스의 대사.[110] 이전 문맥을 생각했을 때, '웬만해선 맞춰드려야죠...'라고 하려던 모양이다.[111] 다만 시기 상 여기서 지칭하는 둠피스트는 오군디무에게 숙청당하기 전 2대 둠피스트인 아킨지데 아데예미이다.[112] 독백은 겐지 외 나머지 셋 중 탈주자 발생 시, 또는 모든 영웅 모드에서 들을 수 있다.[113] 여기서 희귀 대사가 하나 추가되었는데, 파일럿과 교신 중 레예스 대신 대답한 맥크리를 듣고 파일럿이 자신의 돈을 꿔가놓고 제때 갚지 않은 카우보이를 과연 데려가야 될지 의문이라고 말하는 대사가 있다.[114] 이는 한조가 탈론의 영입을 거부하게 된 계기 중 하나다.[115] 영문판은 겐지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자 맥크리가 혼자 뻘쭘해져 'good talk'이라고 한다.[116] 본인의 말대로 팔다리가 멀쩡한 채로 돌아가긴 했다. 그러나 블랙워치를 떠나 무법자 생활을 하면서 모종의 이유로 왼팔을 잃어 의수를 사용하게 된다.[117] 이 당시 겐지는 정체성에 혼란이 와 심적으로 불안한 상태였다. 나중에 젠야타를 만난 이후 자신의 몸을 받아들이고 형도 용서하게 된다.[118] 탈주가 없으면 웬만해선 첫 번째가 출력되며, 나머지는 레예스 유저 탈주 시 랜덤으로, 또는 추가 탈주자 발생 상황에 따라 선택 출력된다. 간혹 '공원에서 암살자 처치' 상호대사가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중화기병이 등장할 경우, 기존 상호대사만 계속 이어서 출력된다.[119] 첫 번째로 진입한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출력되는 상호대사가 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120] 영문판은 단호하게 'No.' 한 마디.[121] 레예스는 이때 리퍼가 아니었음에도 이미 생체 실험을 받아 망령화와 그림자 밟기를 사용할 수 있었다.[122] 맥크리 역시 스파게티 웨스턴 영화의 카우보이 스타일로 디자인된 인물이다.[123] 1년 뒤인 옴닉의 반란 시점에서 아나가 영웅다운 태도라며 비꼴 때 "난 동상도 없는데 뭐"라며 받아치기도한다.[124] 후자의 대화문은 상호작용 대사가 다소 부족한 모든 영웅 모드에서 자주 들을 수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도, 탈주자 발생 시 간혹 들리기도 한다.[125] 스토리 모드 플레이 중 레예스나 맥크리 탈주 시, 혹은 모든 영웅 모드 플레이 시 나오는 대사.[126] 빈사 허용 시간은 45초이다. 전원 빈사가 아닌 상태에서 이 시간 동안 살리지 못할 경우 빈사자는 사망하며 생존한 팀원 중 한 명이 아래 대사를 치며 실패.[127] 1년후 추가된 폭풍의 서막 난투에서도 마찬가지로 모든 영웅 모드에서 지휘관인 소전과 교신하지 않는 대신 소전이 위치를 다 알려주는 식으로 진행된다. 옴닉의 반란은 사뭇 다른데, 원래 스토리 모드처럼 3인방(모리슨, 아나, 레예스)이 다 번갈아가며 교신한다.[128] 단순히 버그로 출력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게임 파일을 확인해 본 결과 아예 녹음 파일 자체가 존재하지 않음이 확인된 영웅들이다.[129] 게임 파일 구조상 암살자 대사 일부가 저격수 대사에, 또 그 반대 방향으로 잘못 분류된 것이 확인됐으며, 인게임에서도 이대로 출력되고 있다.[130] 존댓말만 쓰는 메이의 매우 드문 반말 대사.[131] 파라 특유의 굵은 로우톤은 온데간데없고 다급하게 하이톤으로 소리친다(...). 폭발물 막타를 맞고 사망할 때와 비슷한 느낌이 난다.[132] "방벽이 위험하네!"의 '위험하네'와 톤이 비슷하여 팀원에게 좋은 경고 효과를 준다.[133] 2018년 기록 보관소 이벤트 이후에 출시된 영웅이라 2019년 기록 보관소 업데이트로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2018년 8월 26일 현재 옴닉의 반란을 비롯한 모든 협동전 난투 대사가 녹음되어 있는 것이 게임 파일 분석을 통해 확인되었다.[134] 번역기가 말을 하는 탓인지 다른 영웅에 비해 대사가 다소 밋밋한 감이 느껴진다.[135] "아우~웃!"을 외치는 게 야구에서 심판이 아웃을 길게 외칠 때 내는 톤이랑 비슷하다.[136] 해외의 밈 필수요소로 쓰이는 에어혼 소리를 따라했다(...).[137] 일반전에서 피격당할 시 치는 동일 대사보다 더 다급한 목소리로 말한다.[138] 같은 대사의 톤이 다른 두 가지 버전이 있다.[139] 다른 스토리 모드 영웅과는 달리, 특정 영웅 타겟팅 대사가 없다. 암살자도 마찬가지.[140] 중간 단계 중화기병을 처리하거나, 전설 난이도 마지막 쌍중화기병 중 첫 번째를 처리했을 때만 나오는 대사.[141] 암살자에게 물리고 있는데도 평온한 목소리로 "물러서시오."라고 말한다(...). 전설 난이도에서 플레이어가 실제로 이렇게 평온하게 움직인다면 그건 트롤[142] 이 역시 탑승은 가능하지만 강하 후 다시 셔터를 닫기 때문에 완전한 탑승은 불가능하다. 지정된 경로로 후퇴하는 과정에서 강제로 낙하해야 하기 때문.[143] 다만 연출과 스토리상 캐릭터를 맵 이외의 장소인 블랙워치 본부로 데리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후반에 가면 수송선 내부 혹은 맵 밖이 버벅이거나 깨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는 제작진들의 의도와는 별개로 기술 구현의 한계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144] 옴닉의 반란 난투에서도 화물이 지상에서 내려오면서 캐릭터들을 지정된 장소로 이동시키는 유사한 연출을 선보였지만 캐릭터들을 맵 이외의 장소로, 그것도 공중인 상태로 이동시키는 것은 응징의 날이 최초라고 볼수 있다.[145] 레예스는 망령화와 순간 이동, 캐서디는 구르기, 모이라는 소멸, 그리고 겐지는 질풍참 등이 있다.[146] 캐서디보다 생명력이 조금 많은 레예스나 튕겨내기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겐지가 싸울수 있겠으나, 대부분의 전설 난이도의 경우 죽거나 정예병을 상대하기전에 돌격병부터 처리하느라 피를 단기간에 엄청나게 많이 빼앗겨서 죽는 것이다. 하지만 캐서디가 정예병에게 섬광탄을 잘만 날려주면 최소한 아군중 한명이라도 죽을 위험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최소한 높은 팀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안심이 가능하다.[147] 옴닉의 반란에서는 메르시와 라인하르트, 폭풍의 서막에서는 메르시[148] 옴닉의 반란은 트레이서, 폭풍의 서막은 트레이서와 윈스턴[149] 그 중 중화기병은 마우가라는 플레이어블 영웅으로서 등장하게 되었다.
[150] 오리사의 꼼짝마,로드호그의 갈고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