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17 08:34:25

이승엽/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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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2. 페넌트레이스
2.1. 3월2.2. 4월2.3. 5월2.4. 6월2.5. 7월2.6. 8월2.7. 9월
3. 포스트 시즌4. 총평5. 시즌 후6. 관련 문서

1. 시즌 전

감독 계약이 끝나는 마지막 해다.

시즌 전 선발야구를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곽빈을 제외한 선발진이 초토화된 작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모양.[1]

2차 스프링캠프에서 언론을 통하여 선수들에게 절박한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경고성 발언을 하면서 1군, 2군 명단을 교체하는 등 선수단의 분발을 촉구하였는데, 팬들은 선수들이 더 노력하여야 한다는 데는 공감하지만 언론보다 선수에게 직접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쓴소리를 하고 있다. [2]

시범경기 후반부 인터뷰에서 '김택연은 혹사가 아니다'라고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시작도 전에 팬들에게 비판받고 있다.[3]

시범경기를 통해 시즌 시작 라인업을 공개했는데, 반응이 좋은 편이다. 특히나 2년간 단타형 선수들을 주로 상위 타선에 배치시켰으나 재미를 못본 점을 피드백하여, 두산의 리드오프를 맡은 정수빈을 과감하게 9번으로 내린 동시에 트레이드로 영입 후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른 김민석을 새로운 리드오프로 낙점하였고 2번 타자에 강한 2번 타자 지론으로 인해 김재환을 2번에 배치했다. 이후 양의지-케이브-강승호-양석환을 배치, 상위에서 공격적인 라인업을 배치하였다. 7번에는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른 새로운 주전 2루수 오명진, 8번에는 펀치력이 있는 유격수 박준영을 배치하게 되었다.

2. 페넌트레이스

2.1. 3월

22일 문학 SSG 랜더스 개막전에서 난타전 끝에 6:5 역전 패 하였고 이 경기에서도 작년 시즌과 마찬가지로 투마카세 운영을 보여주면서 두산 팬들은 3년차인데 달라진 게 없다는 비판여론이 나왔다.[4]

23일 경기에서 좌완 선발투수 잭 로그가 고군분투했지만 팀 타선이 김광현을 상대로 2득점만 얻으며 5:2로 패배하였다.

25일 수원 kt wiz 원정경기에서 선발투수 최원준이 난타를 당하고 불펜으로 올라온 최준호의 부진한 제구로 8:3으로 패배하였다. 이 경기에서는 시즌을 앞두고 김상진 코치를 내쳤던 김태룡 단장이 모든 비판을 받게 되었다.

26일 kt와의 시리즈 두번째 경기에서 선발투수 최승용의 호투로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하지만 답답한 타선과 아직도 나오지 않는 홈런 때문에 박석민 타격코치와 함께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27일 kt와의 세번째 경기에서 선발투수 김유성은 4실점을 내줬지만 이후 추가실점을 안내주면서 잘막아냈지만 타선에서 0득점에 그쳤고 이후 막판에 3득점으로 추격했지만 팀은 4:3으로 패배하였다.

28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 홈 개막전에서 선발투수 콜 어빈의 7이닝 무실점 투구와 강승호의 2타점 결승타로 2:0으로 승리하였다.

29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여태껏 보여줬던 투수 교체에서의 단점을 총집합해놓은 모습을 보이며 팀을 패배로 이끌며 팬들의 민심이 험악해졌다. 당장 상대팀 감독인 동갑내기 박진만은 적절한 투수 운용[5]으로 역전승 하면서 삼성팬들의 호평을 받은 것과 비교당하고 있다. 심지어 타팀 팬들조차도 이승엽식 투교 운용에 이해가 안 갈 정도로.
  • 7회초에 잭 로그가 안타와 볼넷을 주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일 때 타임을 걸고, 이미 이영하가 불펜에서 가동이 된 상태였기에 양의지는 교체를 해달라는 의미로 박정배에게 공을 줬지만 박정배는 그 사인을 패싱했고[6] 결국 1폭투와 2안타를 더 내어주며 동점이 됐다.
  • 날씨가 추웠기에 모든 구원 투수가 불펜에서 몸을 충분히 풀었어야 하지만, 이영하에 비해 몸을 덜 풀었던 박정수를 냈다가 역전 적시타를 맞았다. [7]
  • 박정수가 적시타를 맞자마자 4구 만에 강판하고, 이어 등판한 김호준과 박신지도 각각 3구, 5구만에 강판하는 투마카세를 선보였다. 이렇게 빠르게 강판을 하며 후속 투수들도 몸이 덜 풀린 상태로 등판할 수밖에 없었다.[8] 결국 7회에만 8실점을 하며 경기는 터졌다.
  • 이미 크게 기울어버린 경기기에 8회 등판한 김명신을 계속 기용하며 이닝이터라도 시켜야했지만, 9회에는 현재 얇아진 뎁스에서 필승조 셋업맨을 맡아주고 있는 박치국을 급하게 올렸다가 결국 3실점이나 하게 만들었다. 투구수도 30개를 넘겼다.

더구나 라인업에서 지난 경기때 극심하게 부진한 양석환을 선발에서 제외시키지 않고 넣으면서 더더욱 까였다.[9] 또한 이 날의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의 트롤링으로 무리수를 던진 끝에 29일 등판한 김정우와 박신지가 나란히 이두근에 부상을 입고 말소되면서 이승엽의 투수 관리가 얼마나 개판 5분 전인지를 다시금 증명하였다.

30일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에서 어제 패인을 투수교체가 아니라 "수비에서 집중력이 떨어졌다."면서 다른 곳으로 돌리고 있다. 물론 수비면에서 아예 문제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두산 팬들이 3년 째 보고 있는 선수 탓을 또 다시 반복하는 것에 비판의 목소리가 크다.

게다가 30일 경기까지 3대 2로 패하며 작년 5월 26일 이후로 이어져오는 일요일 17연패로 KBO 역사상 특정 요일 최다 연패 신기록을 세웠고[10][11], 같은 날 KIA가 승리, 롯데가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10개 구단 체제가 된 지 11년 만에 두산 베어스 역사상 최초 단독 10위까지 달성하고 말았다.

결국 개막 직전 곽빈, 홍건희의 부상과 최지강의 복귀 지연, 이병헌의 장염 말소 등 참작 사항이 많긴 하지만 작년에 비해 전혀 개선되지 않은 미숙한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김태룡 단장과 함께 두산 팬들의 사퇴 여론이 빗발치고 있다. 하지만 박정원 구단주 픽인 만큼 경질 가능성은 0에 수렴해 사실상 본인이 자진사퇴하지 않는 한 계약 기간은 보장받을 전망이다.

이후 윤세호 기자의 언급에 의하면 작년 시즌이 끝나고 이승엽 경질에 대해서 두산 구단에서 내부 회의를 진행했으나, 박정원 구단주의 선임이었기 때문에 경질 보고까진 올라가지 않았다는 내용이 사실로 전해졌다.

2.2. 4월

2일과 3일 양일간 잠실 키움 히어로즈 홈경기에서 베터량들이 드디어 제 몫을 하기 시작하면서 시리즈 2승 무패를 거두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3일에 인터뷰로 3승 6패지만 승패마진이 -3밖에 되지 않는다고 팬들의 속을 긁어놓았다. 그리고 일요일 선발이라고 본인이 언급했던 김유성이 목요일 9회에 구원투수로 등판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옛날 00년대 김성근, 김경문이나 할 법한 구닥다리식 야구를 보여주며 이기는 와중에도 여전히 최악의 모습을 보여서 팬들 사이에선 여전히 민심이 흉흉하다.

4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15:3 역전승이자 시즌 첫 두자릿수 득점을 만들어냈다.

6일 롯데전에서는 이승엽 본인이 심판과의 언쟁 끝에 퇴장당했는데[12], 서로 27점이나 오가는 4시간 52분 동안 펼쳐진 기나긴 대혈투 난타전 끝에 두산이 15 대 12라는 스코어로 역전승을 거두면서[13] 24시즌 이후 이승엽이 퇴장당하면 5전 전승이라는 충공깽스러운 내용이 나왔다.

8일 경기 시작 전 최지강을 편한 상황에 올리겠다고 인터뷰를 했으나 연장 11회 동점 상황에서 등판시켰다.

이날 경기에서도 납득할 수 없는 투수교체를 보여주었는데, 선발 최승용이 6이닝 3실점으로 제 몫을 하고 내려갔으나 타이트한 1점 차 상황에서 최근 폼이 들쑥날쑥한 박치국을 올렸다가 동점을 허용했고, 그것을 보고 이영하를 올려 불을 끄는 것까지는 좋았으나 지나친 혹사로 폼이 완전히 망가져 지난해 ERA 9.37을 기록한 김명신을 동점 8회에 투입하는 말도 안 되는 운용을 선보였다. 아직까지 폼이 올라오지 않은 김명신은 결국 역전까지 허용했고, 이승엽 감독은 이미 뒤집어진 이후에야 이병헌을 투입했다. 그나마 9회부터 나온 김택연과 1군에 복귀한 최지강의 호투에 김기연의 끝내기 안타로 이겨서 망정이지 졌으면 후폭풍은 더더욱 커졌을 것이다. 이 승리로 두산은 개막 이후 처음으로 5할 승률에 순위는 공동 4위로 올라갔다.

9일과 10일 잠실 한화전에서 연달아 패하며 루징 시리즈를 당하고 말았다. 특히 10일 경기에서는 한화 선수들의 발야구 공격에도 당하는 모습이 보였다.

11일 잠실 더비 LG 경기에서 강력한 LG 타선을 상대로 6이닝 1실점으로 막아내고 70개도 안 던진 최원준을 무지성 좌우놀이로 내리고, 아직 정상 컨디션이 아닌 이병헌을 올렸다가 스트레이트 볼넷을 주고 바로 부상에서 막 돌아온 최지강을 올리고 포수로 장승현을 뜬금없이 투입시켰다가 박동원에게 정 가운데 슬라이더 실투로 역전 3점 홈런을 맞아 5:2로 역전패를 당해 오늘도 두산 팬들에게 이상한 패배를 맛보여줬다. 2안타를 쳤고 팀의 2타점 모두를 책임진 박준영에게 기습 번트 작전을 강행하며 번트 병살을 당한 건 덤.[14] 이대형 SPOTV 해설위원조차도 이승엽의 경기운용을 간접적으로 비판하였다.

감독이 어린 선수들에게는 기사로 비판하며, 베테랑에게는 기강을 잡지 못하는 등, 3년이 지났어도 갖춰야 할 카리스마가 없어 , 선수단 기강 및 분위기도 잡지 못하고, 이상한 번트 작전 남발에 잦은 투마카세로 선수의 피로도도 늘어나고 있다.[15] 두산 팬들 사이에서는 하루빨리 이승엽을 경질해야 한다는 여론 또한 많아지고 있다.

12일 LG 경기에서 4:0 패배하였다. 첫 10위 추락 이후 5승 1패로 5할 승률을 맞춰놓은 것을 다시 4연패로 까먹어버렸다. LG의 선발투수가 1선발인 치리노스기에 패배를 예측한 팬은 많았으나, 이번 경기에도 결국 김호준을 투입하여 4연투[16]를 완성했고, 이영하최근 6경기 중 5경기에 출전하는 등 겨우 18경기를 치르는 동안 10경기 이상 출전한 투수진이 박정수, 이영하, 김호준, 박치국으로 4명이나 된다.[17] 이번 주 이승엽의 투마카세의 현황으로 지난 시즌과 똑같이 발전이 없는 운영을 하며 10개 구단 팬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오죽하면 상대팀 LG 팬덤이나 이승엽의 선수 시절 팀 삼성 팬덤도 고개를 저을 정도. 혹자는 다음 주 주중경기가 없어서 이해된다는 말도 하지만 선발이 꾸준히 이닝을 먹어주는 상황에서도[18] 패전조 4연투, 6경기 중 5경기 출전을 했다는 건 상식 밖이다. 결국 이승엽에 우호적인 논조를 보인 야구부장도 이번 건 만큼은 이례적으로 비판했을 정도.[19]

심지어 이렇듯 선발이 지속적으로 이닝을 책임져줌에도 곽빈이 언제 오냐는 말을 하며 또다시 책임을 돌리고 있다(...). # 감독 통산 잠실 시리즈 12승 22패로 0.353의 저조한 승률에 승패마진이 -10이 된 것은 덤.[20]

한 술 더 떠서 이 날 경기에서는 타선에서도 문제가 많았는데, 지명타자 김인태, 4번 추재현이라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괴상한 타순을 짰고 당연히 김인태와 추재현 둘 모두 타석에서 도합 8타수 1안타 4삼진으로 죽을 쑤고 물러났다. 일각에선 어떻게든 감독이 자신의 양아들들을 기용하려고 자신의 타격이론에 맞지 않거나 2군으로 내릴 빌미를 만들려는 수작이 아니냐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결국 추재현이 부상으로 인해 2군으로 내려가자 다시금 조수행을 다음 날 스타팅 라인업에 올렸다. [21]

한마디로 감독의 위치에서 본인의 지도력을 자조하거나 개선하려는 자세를 전혀 보이지 않고,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선수 기용으로 일관하고 있다. [22]

2.3. 5월

2.4. 6월

2.5. 7월

2.6. 8월

2.7. 9월

3. 포스트 시즌[필요시]

4. 총평

5. 시즌 후

6. 관련 문서


[1] 외국인 투수가 두 명 모두 부상으로 거의 써먹질 못해 불펜에 의존해야 했다.[2] 공교롭게도 이 발언을 한 직후 펼처진 오릭스 버팔로즈와의 연습경기에서 타선이 10점을 뽑고, 1군으로 콜업된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치는 등 의외로 선수단에게는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물론 타격은 언제나 사이클이기에 인터뷰의 효과라고 속단할 수는 없지만.[3] 단순히 이닝 수만 보자면 혹사라고 보기 애매할 수는 있으나 김택연이 지난해 1년차 신인이었고 고교 당시에 심각한 혹사를 당했던 것을 감안하면 심한 혹사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선수 관리를 등한시한 것은 맞다는 것이 대부분의 팬들의 여론.[4] 다만 필승조를 주축했던 홍건희의 부상으로 나오지 못했던 것, 8회에 이영하가 제구가 잡히지않아 역전 홈런을 허용한 것을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한다는 팬들의 의견이 압도적이다.[5] 루키 배찬승이 2아웃에서 8구 승부 끝에 볼넷을 내주자 빠르게 베테랑 김태훈으로 교체해 불을 껐으며, 점수차가 벌어지자 남은 3이닝을 김태훈과 백정현만으로 막아내며 투수를 최소한으로 사용하면서 딱히 혹사하지도 않았다.[6] 양의지가 당황해서 다시 뒤돌아 박정배를 부르는 장면이 그대로 중계에 나왔다.[7] 결국 이영하는 몸만 풀고 등판도 하지 못했기에 워밍업으로 어깨만 소비한 꼴이다.[8] 박신지는 단 4개의 연습 피칭만을 하고 올라왔다.[9] 반면 상대 감독 박진만은 외국인 선수르윈 디아즈가 부진하자 개막 일주일만에 과감히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게다가 개막 후 쭉 못한 것도 아니고, 개막 시리즈에선 맹타를 휘두른 선수였다.[10] 심지어 해당 기록의 본래 주인은 시즌 승률 0.188을 기록했던 전설의 82~83년도 삼미 슈퍼스타즈였다. 간단히 말해 프로라고 부르기조차 민망했던 팀의 불명예 기록까지 갈아치운 것이다(...).[11] 여담으로, 이 시즌 삼미는 두산 구 명칭인 OB를 상대로 16전 전패를 기록했을 정도였다.[12] 라기 보다는, 비디오판독 후 항의는 자동 퇴장이긴 하다.[13] 아울러서 이 경기 결과로 인하여 지난 2024년 5월 이후로 계속 됐던 일요일 17연패에서도 탈출했다.[14] 박준영은 기본적으로 발이 느리고 한 방을 노릴 수 있는 거포 유형에 가깝기 때문에 기습 번트를 적극적으로 할 타자가 아니다.[15] 작년에는 선발진이 초토화됐다는 반론을 가질 수가 있었으나, 이를 보완하고자 올해는 구단에서 특별히 신경써서 데리고 오기도 힘든 외인 투수 2명과 타자 1명 모두 교체해줬고 제 역할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은 변명의 여지를 만들 수 없게 됐다.[16] 김호준이 마무리나 필승조면 변명의 여지가 조금이나마 있을지 몰라도, 김호준은 패전조에 가까운 투수다. 등판시킨 이유도 그저 좌타자 잡으라고 등판시킨 것이다.[17] 하다못해 혹사로 악명 높은 전임 감독인 김경문김태형은 물론 송일수도 3연투를 자주해서 욕먹었을지언정 정규시즌에서 4연투를 한 적이 없었다. 심지어 그 이강철마저 3연투는 많이 해도 4연투는 안 하려고 한다.[18] 최근 5경기로만 좁혀도 김유성을 제외하면 어빈, 최원준, 최승용이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고, 잭 로그도 5 2/3이닝을 피칭했다.[19] 야구부장은 비판을 하는 경우에도 "~한 시각이 있다" 정도로 돌려 말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번에는 직접적으로 "이건 아니지"라며 비판하고, 썸네일에도 '추격조든, 필승조는 4연투는 안되는거 아닙니까'라는 말을 대놓고 넣어놨다.[20] 물론 이 문제는 두 팀간의 전력 차이가 난다는 변명이라도 있긴 하다. 하지만 이승엽의 경기 개입으로 인해서 이길 수 있던 LG전에서 진 경기도 많다.[21] 다만 당일 경기에선 조수행이 잘 활약하면서 우려와 달리 9:2로 이기면서 이에 대한 비판은 묻혔다.[22] 작년까지 이승엽처럼 최악의 감독이라고 욕먹었던 이숭용마저 올해 들어서 문제점으로 꼽혔던 인터뷰에서 과격한 언행을 하지 않고 있으며 SSG 김재현 단장과 함께 어느 정도 합을 맞춰가면서 팀을 이끌고 있다. 오히려 타선이 식물타선이 되어버리자 강병식 타격코치가 더 까이고 있는 중.[필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