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07:37:14

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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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의 신
이시스
𓊨𓏏𓆇 | I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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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 마법, 생산, 미의 신
<colbgcolor=#C71585> 관장 영역 모성애, 마법, 생산,
상징 티예트[1]
숭배 중심 필라에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3%84gyptischer_Maler_um_1360_v._Chr._001.jpg

1. 개요2. 상세3. 행적4. 여담5. 대중문화에서6. 과학사 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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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sis

이집트 신화에 나오는 여신. 하늘의 여신 누트와 땅의 남신 게브 사이의 둘째로, 오시리스의 여동생이자 아내이며 호루스의 어머니.[2] 착한 여동생이자 헌신적인 아내이며, 자애로운 어머니이자 뛰어난 마법사이며 살아있는 모든 생명삼라만상을 보살피는 어머니이자 만물, 삶과 죽음을 지배하는 만물의 창조여신이며 곧 신들의 어머니로, 그리스 로마 신화의 가이아처럼 대지를 관장하며, 태초의 물의 여신이자 새의 신, 망자에게 생명을 주는 명계의 여신[3]이자, 운명숙명을 지배하는 여신이었다.

소설 황금 당나귀를 쓴 아폴레이우스는 이시스를 가리켜 '만물의 어머니, 모든 원리의 지배자, 인류의 근원적 창조주, 지고한 여신, 황천의 여왕, 천계의 최고 고참이자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신 혹은 여신의 이성적인 원형'이라고 표현했다고 한다. 이집트 기원의 창조파괴신이며 생명의 어머니, 죽음의 노파로 알려져 있으며 본래 옥좌를 신격화한 왕권의 상징적 존재였지만 여려 신의 성격을 병합하여 강력한 여왕이자 여신이 되었다. 창조, 마법, 사랑이 그녀(이시스)의 주된 속성이었다.

2. 상세

이시스라는 이름은 왕좌[4]를 의미하며, 머리 위의 상징물도 왕좌 모양이다. 이는 파라오의 권력과 힘을 상징하는 것이기도 하다. 신앙 중심지는 필라이, 아비도스이며 상징은 왕좌와 무화과 나무다. 기본적으론 모성과 마법[5] 그리고 생산의 여신이나 항해와 나일강의 수호신, 해돋이와 지혜 그리고 의술의 여신이자 곧 자연여신[6]으로도 추앙받으며 수호, 치유와 재생, 대지, 수확, 밭과 모든 경작지, 두아트[7]의 여신이었다. 즐거움과 풍요를 상징하는 여신이라 푸른 여신으로도 불리며 이 이시스는 무척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데다가 신화에서 최초로 여성들에게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가르쳐준 신이기 때문에 훗날 하토르[8]와 동일시되어 하토르가 맡은 역할을 맡아 사랑과 미의 여신으로도 추앙받았다. 그래서인지 웨레트-헤카우(마법의 지존자: wrt-ḥkꜣw), 무트-네체루(신들의 어머니: mwt-nṯrw), 지혜의 의자, 천상의 성모 등등 역대 이집트 신들 중 가장 별명이 많다. 즉 그리스 로마의 헤라, 아폴론, 아프로디테, 페르세포네, 아테나, 데메테르를 합친 것과 같은 신격을 가진 신이며, 고대 이집트에서 처음 숭배된 것을 시작으로 그리스, 로마 제국 전역에 최고의 여신으로 숭배되었던, 가히 고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었던 여신이라고 할 수가 있는 신격이라고 한다.[9]

많은 이집트의 신들이 저마다 특정 지역의 토착신에서 유래했고, 신앙이 유래한 지역이 그 신의 성지로 간주된 반면에 이시스의 출신지는 잘 드러나지 않는다. 사실 제6왕조 이전의 기록에서는 이시스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다. 다른 신들과는 달리 통일 왕조 차원에서 신화를 정리하면서 '호루스의 어머니'로서 도입된 신으로 보는 학자들도 있다. 이후 중왕국 시대에 장례 절차가 평민들에게까지 확산되면서 이에 관련된 이시스에 대한 숭배 또한 확산되었다. 신왕국 시대에 들어서면서 이시스의 지위는 더욱 높아져서 많은 종교 및 제사 관련 미술에서 남편이자 명계의 왕인 오시리스보다 더 두드러지는 존재가 되었다. 이 시기에는 호루스도 대체로 이시스와 함께 묘사되었고, 이시스는 하토르와 합쳐져서 이시스-하토르로 불리기도 했다. 그런데 하토르는 호루스의 아내로 묘사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이시스는 호루스의 어머니인 동시에 호루스의 아내라는 곤란한 관계가 된다. 하지만 이집트인들은 대체로 이시스를 호루스의 어머니라고 여긴 듯하다.

이후 프톨레마이오스 시대에는 이시스 신전의 여신관들은 지혜와 치료 능력으로 명성을 얻었다. 이 명성이 로마 시대까지 이어져 이시스 숭배는 더욱 확대되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이오로 각색되어 전해졌고,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 시대에는 항해의 수호신으로 승격되어 로마 제국이 지배하는 전역으로 퍼졌다.[10] 심지어는 폼페이영국에서도 이시스를 숭배한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소설 황금 당나귀에도 이시스가 등장한다. 또한 이시스는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시절 그리스 신화아프로디테와 동일시되었고, 로마 제국 시대에는 페르세포네와 동일시됐다. 그리고 플루타르코스(plutarch)에서는 네이트와 동일시했다고 한다.[11] 거기에 죽은 자를 보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어린이들의 신이자 노예, 죄수, 장인들의 벗과 같았던 존재라고 한다.

또한, 고대 이집트의 신전 중 가장 오래 남은 신전 또한 이시스를 모시던 필라에 신전이다. 무려 기원후 6세기. 그러나 로마 제국이 그리스도교를 국교로 채택하고 다른 종교는 철저하게 탄압하기 시작하자 서서히 사라졌다.

그녀는 천 개(혹은 만 개)의 이름을 가진 여신(혹은 이름을 셀 수 없는 여신)[12][13]이라고도 불리곤 했었는데[14], 이것이 뜻하는 바는 이시스는 그녀의 존재와 힘이 모든 삼라만상에 존재하는 것이자[15][16], 인간세계의 모든 면을 나타내는 여신[17][18]으로 해석할 수가 있는 요소로, 그렇게 본다면 이시스는 그야말로 여신이라 할 수 있는 신격이다. 이집트 역사를 통틀어 다른 신들처럼 이시스는 자신의 개인 컬트 중심지에서 여려가지 형태를 지니는데, 각각의 컬트 중심지에서는 이시스의 성격이 각기 다른 측면들을 강조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바로 위에 서술한 것처럼 '존재와 힘이 모든 삼라만상에 존재할 만큼 무수히 많은 이름이 존재하고 있다'라는 점 때문에 이시스의 권능삼라만상에 관련되어 있고[19] 한 가지 성격에 국한되지 않은 전지전능한 신으로 여겨진다고 한다.[20][21] 그래서 천 개의 이름을 가진 혹은 이름을 셀 수 없는 여신이라는 이명을 가진 이시스는 모든 이름을 알고 있는 것이 되기에[22] 모든 것들은 결코 이시스의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날 수가 없는 거나 다름이 없는 것을 뜻한다.[23][24]

태초부터 존재했고 그 누구보다도 더욱 오래된 존재이고 모든 것들은 이시스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한다.[25] 또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가 통치하는 법에 따르면, 세계에 오는 모든 존재들은 전적으로 이시스의 제재로 그렇게 되어진 것이라고 한다.[26]

그리고 모든 생명어머니였을 뿐만 아니라 죽음조차도 통제하고 만물과 이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일들을 관장하는[27] 절대적인 여신[28]이었다고 한다.

신화 속에서 오시리스의 부활을 도운 것처럼, 고대 이집트인들에게 있어서 이시스는 죽은 자들이 사후세계로 들어가 다시 부활되는 것을 도우는 존재로 여기고 호루스에 비교되는 파라오들의 영적인 어머니이자 보통 사람들에게도 여신의 어머니로서 도움과 혜택을 준다고 여겨졌으며, 그렇기에 치유를 위한 마법의 주문에 동원되었다고 한다. 남편인 오시리스와 마찬가지로 이집트 문명을 세웠다고 한다.

포틀레마이오스 시대에서는 우주 전체로 그 세력권이 넒어졌는데, 이집트를 보호하고 왕을 뒷받침하는 신이자 나라 전체를 다스리고, 비를 가져다 줌으로써 자연계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그 지배력은 하늘과 땅, 그리고 지하세계를 아우르게 되었다고 한다.[29] 팔라에에서는 옛 문헌에서 프타가 '세계를 지성으로 설계하고 조각하여 창조해낸 작품'이라고 하는 방식 그대로, 이시스를 세계를 창조해낸 여신으로 묘사하는데[30], 이시스가 세계를 창조해낸 방식과 과정은 은 프타처럼 '마음으로 상상하고 손으로 창조하는' 과정을 통해 우주를 형성해내었다고 한다.

때때로 이시스는 다른 동물들의 형태로 나타나고는 하는데, 암퇘지로 나타날 때에는 그녀의 모성적 성격을 나타내며, 아파스와 연관되어있을 때에는 소 혹은 전갈로 나타나고, 나무 혹은 나무 속에서 솟아나는 여성의 형태를 취하여 때로는 죽은 영혼에게 음식과 물을 제공하는데, 이러한 형태는 모성적 영양분을 제공하는 속성을 지녔음을 암시한다고 한다.[31]

오시리스 신화에서 아내와 어머니의 역할로 나왔기 때문인지, 아레탈로지들[32]은 이시스를 가리켜 결혼과 부모의 창시자로 여겼고 임산부의 수호과 에페수스의 전설과 같은 고대 그리스 소설에서 처녀성을 보호하는 여신으로도 여겨졌다고 한다.[33]

종종 세라피스의 태양적 특성과 평행을 이루어, 달의 여신으로 특정되었고, 좀 더 일반적으로는 우주의 여신으로 간주되었다고 한다. 여러 문헌에 따르면 태양, , 들의 움직임을 조절하고[34] 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달이자 태양의 어머니였으며, 시간계절의 순환, 그리고 시간의 흐름을 다스리고, 대지와 풍요 또한 보장하였고 농업의 발명[35], 법률의 제정, 인간 사회의 다른 요소들을 고안 및 장려하는 역할도 했다고 한다.[36] 거기에 바다항구도 보살폈으며, 그렇기에 선원들은 항해 중 안전과 행운을 가져다 달라는 청원의 기도를 바치는 내용의 비문을 남겼다고 한다.[37]

또한 그리스 로마 종교에서는 별로 강조되지 않은 사후세계에서 추종자들에게 혜택을 주었다고 한다. 반면, 다른 이들은 그리스 전통에서 서쪽의 바다에 있다고 하는 행운의 섬(Fortunate Isles) 혹은 축복받은 자들의 섬(Isles of the Blessed)으로 항해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하는데, 이집트에서처럼 이시스는 운명에 대한 힘을 가졌다고 여겨진다고 한다. 즉, 이시스는 운명의 신이기도 한 셈이다. 발렌티노 가스피라니는 운명에 대한 이러한 통제는 이시스의 이질적 특징들을 결합시킨다고 말하고 있고, 그녀(이시스)는 우주를 다스리나, 비교적 사소한 불행에서 사람들을 해방시키고, 그녀의 영향력은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죽음의 영역으로까지 확대되었고 새해의 시작에 빛을 주는 여신, 대지의 여신, 저승의 여신, 들판과 경작지의 여신, 수확의 여신, 음식의 여신 등으로도 불리웠고 사람들을 치유하고 변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고 수많은 힘이 있었고 생명의 원천이고[38] 힘과 마법, 지혜의 상징으로 여겼고 하토르와 아스타르테를 포함한 다른 여신들의 측면을 흡수하면서 궁극적이고 강력한 신이 되었고 자연, 치유, 마법의 후원자였다.

버나드 리테어의 저서인 '돈, 그 영혼의 진실'에 의하면, 상형문자의 비밀을 발견했고 소티스[39]이자, 나일강의 상류도시 덴데라의 수호여신이자, 인간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고, 날씨를 주관하고 파도와 바람을 관장하며, 올바름이 모든 세상에 퍼지도록 하고, 질병을 치료하는 약사이자, 인간에게 문명을 가르치고, 모든 예술을 창시했으며, 인간의 삶을 편안하고 가치 있게 하는 모든 것들을 창조한 존재였다고 한다.

음과 양의 논리에 따르면 이시스는 음의 성격인 모호성이고 그리스에서 이시스의 이름은 이시스 판세아(Isis Panthea)[40]라고 불리며, 이시스는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어머니이자 모든 것들의 여주인', '모든 시간의 기원', '모든 신과 여신 가운에 우두머리이자 모든 것들을 지배하는 존재'였다고 한다. 거기에 '하늘의 여왕'이자 바다의 항해를 안내하는 별이며, 즐거움과 풍요를 상징하는 여성으로 푸른 여신으로도 통했으며, 킹 메이커이자 해돋이와 사랑의 여신이었다고 한다.

낸시 헤더웨어의 '세계 신화 사전'에서는 여신으로 원하는 모든 것들을 갖춘, 전능하고 동정적인, 하늘과 땅의 여왕이자, 지하세계의 여신이자 곧 위대한 어머니이며, 헌신적인 아내이자 수많은 이름을 가진 여신이라고 서술하고 있으며, 크리스티앙 지크의 '크리스티앙 자크와 함께 하는 이집트 여행'에서는 생명의 원천이자 죽음을 이기는 마법사이며, 천신들에게 별자리를 정하는 여군주이며, 하늘과 땅 전체를 통틀어 그녀의 동의없이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으며, 모든 것에는 이시스의 봉인이 표시되어 있다고 한다.

나일강이자 나일강을 지배하는 자연법칙과 같은 존재였으며, 이집트 신화 내에서 태초부터 존재해온, 그 누구보다도 더욱 오래된 존재이며, 모든 것들은 이시스로부터 나왔다고 하며,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을 보살피고 그 성장을 주관하고, 신들의 주인이라는 역할도 가졌다고 한다.

이시스 신앙에서 이시스는 기독교에 적대적이었던 모든 종교집단의 수호신이 되었고 당시 이교도들에게 있어서 전지전능한 신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생사(生死. 생명죽음)을 쥐고 있는 신으로 믿어졌으며, 존재가 과거, 현재, 미래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사랑을 지니고 있는 천상의 어머니였기에 오랜 시간 동안 기독교의 두려운 경쟁자였으며, 기독교가 서방세계를 지배하자 성모 마리아에 융합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우주 만물의 비밀을 꿰뚫고 있으며[41], 드러나는 세계와 감추어진 세계를 동시에 포용하며, 가을수확(죽음)과 씨앗(혹은 곡물)을 뿌려서 싹이 돋는 재생을 농경이라고 부르는데, 방금 전 서술한 씨앗곡물오시리스이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과정를 주재하는 역할이 바로 이시스이고 다른 문화권의 샤먼과 같은 역할을 하는 셈이며, 오시리스가 나일강의 신이자 죽음의 세계를 주재한다면, 이시스는 소생부활을 주재하는 신이라고 할 수가 있으며, '만물의 어머니', '자연주인이자 삼라만상의 주재자'에 해당되는 여신숭배 사상의 가장 대표적인 이름이자 존재였다고 한다.

또한, 타로카드 중 하나인 17번 별의 카드에서 묘사되는 그림에 있는 여성이 바로 이 이시스이며, 이시스의 머리 위에 있는 가장 큰 별은 이시스의 영혼을 상징하는 시리우스이며, 나머지 7개의 별들은 신의 약속을 상징한다고 한다. 또한, 세피라에서 말하는 '아이를 낳지 못하는 어두운 어머니'를 뜻하는 비나와 '미크로프로소포스의 신부' 혹은 '다산의 밝은 어머니'를 뜻하는 말쿠트는 각각 하토르와 이 이시스에 상응한다고 하는데, 여기에서 이시스는 월신(月神)의 양(陽)을, 하토르는 음(陰)에 해당된다고 한다.[42][43]

더 기프트에서는 "당신은 온 우주어머니, 당신자연, 당신시간을 초월한 하늘, 당신영혼들의 , 당신이자 , 당신은 언제나 존재했고 앞으로도 존재하리. 당신의 이름은 비너스 혹은 이시스. 모든 세계에서 볼 수가 있는 당신은 1만개의 이름을 지닌 신, 내게 유일한 존재인 당신"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그리고 이시스는 동생인 네프티스처럼 종종 2명의 우라에이(뱀) 여신으로 등장하고 공간의 2가지 측면 중 하나인 '위대한 구상 측면'으로써 설명[44]이 되며, 네프티스와 함께 환생 주기의 절반을 관리하는데, 네프티스가 영화의 상향세력을 제어한다면, 이시스는 발현 및 갱신의 하향세력을 관리하는 쪽에 해당된다고 한다.[45]

힘이나 에너지 측면으로 보면, 이시스가 운동적이라면 네프티스는 잠재력이라고 할 수가 있다고 한다.[46] 그리고 네프티스가 육체가 없는 영혼이 평화를 찾도록 도우는 역할이라면, 이시스는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영혼을 자극하여 회복을 추구하는 쪽에 해당되고 네프티스와 함께 탄생과 죽음의 위대한 과정에 대응하며, 이시스와 네프티스, 그리고 남편인 오시리스는 오시리피키이션으로 알려진 환생의 삼위일체 과정을 의인화한 것이라고 한다.

또한 네프티스가 확산의 하위 차원를 지배한다면, 이시스는 응고의 하위 차원를 지배하고, 출생의 과정을 통제하며[47], 형상을 주는 것과 관련된 힘을 다스렸으며, 고대에는 태양의 여신으로 시작되었으나, 이집트의 그리스적 통치에 의하여 월신(月神), 즉 달의 여신으로 변모했고 네프티스와 함께 생명과 관련되어 있었기에 우주의 균형을 상징했다고 한다.

또한 이시스는 고대 이집트인들이 매우 중요하게 여길 만큼 매우 다양한 힘을 가지고 있었으며, 우주질서의 구현체이자 곧 우주의 여왕 및 지배자로 여겨졌다고 한다.

남편인 오시리스를 부활시키기 위해 떠돌아다닐 당시의 이시스는 달리 블랙 이시스라고 칭하는데 자주 언급되는 이시스 즉 화이트 이시스가 친절하고 온화하며 양육적이고 자비로운 반면 블랙 이시스는 차갑고 무관심해 보일 수 있으나 실상은 다른 모든 것들을 배제한 채 목표 달성 혹은 정의 실현에 몰두하고 자신에게 집중하는 여신의 측면에 해당되며 태초부터 인간과 함께하여 오랜 삶의 경험에서 얻은 지혜를 얻은 현명한 여신이고 정의가 실현될 때 부름을 받는 판사 배심원 및 사형 집행 자격 위치에 있으며 인간이 살면서 어떠한 잘못을 저질렀고 누구를 위해 저질렀는지의 여부를 결정하고 정의의 저울을 재조정하기 위해 지불해야 할 대가를 평가하고 그 대가를 전액 지불하는 존재다.

인도 신화칼리와 같은 다른 어둠의 여신과 마찬가지로 정면으로 맞설 수 있는 이가 거의 없을 만큼 무시무시한 여신이며 블랙 이시스를 불러다 다른 사람에게 정의를 요구할 수 있으나 부른 이 또한 심판을 받을 수가 있으며 새로운 생명성장을 위한 길을 만들기 위해 낡은 것을 죽이고 파괴를 통해 변신하는 변신의 여신이다.[48]

나중에 대부분의 다른 여신과 일부 신들의 속성을 흡수하고 치유와 구원의 힘으로 유명한 최고의 신이 되었고 여려 가지 다양한 측면을 지닐 만큼 복잡했고[49] 달리 '힘의 말씀의 여인'으로 여겼고 정령을 통제하고 신들에게 명령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여겼고 종종 우주적인 힘을 나타내는 머리 장식을 착용한 것으로 묘사되었고 지상에 사는 모든 것들을 돌보았고 모든 곳에 존재하며 천상의 전지전능함을 드러냈다.

베스, 투투처럼 이집트 신화 세계관 내에서 꿈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었다. 꿈 속에서 구현된 이시스는 신체적 질병을 치유하고 신성한 꿈의 배양 의식을 통해 지도를 제공했고 신의 지혜와 조언을 제공하며 꿈꾸는 사람과 소통하는 매개체로 여겼다.

우주의 여성 원리이고 오로지 이시스만이 창조된 우주를 구상하고 전할 수 있고 '여자 라', '세월의 여인', '모든 존재의 원형', '네테루 중 가장 위대한 존재', '모든 네테루의 여왕'으로 인식된다. 한때 그리스 로마 문화권에서는 이시스가 세계를 창조했고 다른 모든 신들은 그저 이시스의 대체 이름일 뿐이라는 생각이 대세였고 피에 굶주리고 무자비할 수 있었으나 동정심과 충성심도 있었고 치유의 여신으로 유명했으나 그 슬픔으로 무고한 이들의 죽음을 야기하는 등 여려모로 모순적인 면이 있었다.

서기 2세기경, 로마의 작가인 아풀리우스는 이시스를 가리켜 '별의 어머니, 계절의 부모, 그리고 세계의 여주인'으로 찬양 및 묘사했다. 새로운 특성을 흡수하는 능력이 있었기에 고대 사회에서 이시스를 향한 예배는 그만큼 장수하고 확산할 수가 있었다. 어머니, 치유자, 아내, 죽은 자들의 수호자라는 전통적 역할 이외에도 행운의 여신으로 숭배되었다. 자매인 네프티스와 함께 우주적 균형을 상징했고 태양신 의 진짜 이름을 알게 됨으로써 말로써 표현하고 창조하는 권능을 지니게 되었다.

고대 이집트 인들은 친절, 지성, 힘을 구현하는 이상적인 어머니로 여겼고 우주의 질서인 마아트와도 연관되어 있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임신할 수가 있는 능력이자 여성 원리로 표현되었고 아툼의 여성적 측면과 같았다. 여려 가지에 관심을 갖고 모든 형태와 모양을 받아들이는 신성한 마음과 지능, 지적 원리이고 복수성, 복잡성, 다중성의 존재를 시작했다. 이시스의 숫자 2는 다양성의 힘을 상징하고 여성은 변할 수 있고 수용체, 수평은 모든 것의 기초가 됨을 의미했고 완전한 존재(Complete One)로부터 발산된 에너지이고 우주의 여성 원리로서 오로지 이시스만이 창조된 우주를 임신하고 전달할 수가 있었고 이는 태양신 라라는 용어로 시작되는 우주적 및 창조적 충동의 이미지와 같았다.[50] 오시리스와 함께 모든 창조물을 담고 있는 우주 거품 내의 활동을 조절하는 동적 이중이었다.

보편적 차원에서 우주라 불리는 활발하게 팽창하는 자궁, 그리고 눈에 보이는 세계, 탄생, 성장, 발달, 활력과 같았고 네프티스는 우주 거품의 외부 한계 혹은 경계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 죽음, 부패, 부동성, 죽음에서 솟아나는 생명의 존재를 상징했다. 이시스와 네프티스는 서로 존재하는 것과 아직 존재하지 않는 것, 그리고 시작과 끝, 탄생과 죽음을 나타냈다. 오시리스[51], 아툼[52]과 함께 무언가를 창조하고 생명을 불어넣고 되살리는 3가지 구성 요소 중 하나로 그 중에서 신성한 마음이자 형이상학적 및 육체적 개념의 장소인 지궁, 방, 전체 우주를 포함했다.

오시리스와 마찬가지로 모든 창조물을 담고 있는 보편적인 거품 안에서 행동을 조절하는 다이나믹 듀얼과 같았고 시칠리아의 디오도루스가 쓴 책에서 오시리스와 함께 전체 우주를 유지하고 조절, 지배, 규제하고 만물에 영양과 증가를 제공한다고 묘사되었다. 수많은 이름과 형태, 연관성과 표현을 지니고 있었고 모든 것 혹은 전부인 자, 이시스 판테아, 유일한 하나, 가장 오래된 것으로 불렸고 모든 사람들에게 모든 것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측면을 가지고 있었다.

3. 행적

남동생인 세트의 음모에 휘말려 죽은, 오라비이자 남편 오시리스를 부활시킨다. 이 부활 의식이 곧 이집트가 만드는 미라에 영향을 주었다.[53] 물론 이는 신화상의 설명이고, 실제로는 미라 제조법이 신화의 내용에 반영되었을 것이다.
남편의 육신을 찾았다가 세트가 다시 훔쳐서 14조각으로 토막내 버리자 꼬매려고 이집트 전역을 돌아다닌다. 아들 호루스와 경쟁하던 세트를 작살로 찔렀다가도 세트가 눈물로 빌자 갑자기 불쌍하게 여기며 다시 뽑아준다. 그러자 화난 호루스는 이시스의 목을 베었다고도 하고 이시스가 쓴 왕관을 쳐서 떨어뜨렸다고도 한다. 자세한 이야기는 호루스 항목 참조.

4. 여담

오컬트에선 우주의 비밀을 손에 쥔 마술의 여신으로 숭배받는다. 태양신 의 숨겨진 이름[54][55]을 알아낸 신화가 있다. 이시스는 호루스를 탐탁지 않게 여기던 라를 견제하기 위해 라가 뱉은 침으로 독사를 만들어 라를 물게 하고, 뱀독으로 고통받는 라를 협박해 삼라만상의 진리를 담은 그의 숨겨진 이름[56]을 알아내어 호루스에게 가르쳐줬다고 한다.[57] 결국 이시스는 태양신 의 이름과 그 힘을 빼앗을 정도로 막강한 힘을 지닌 여신이었으며, 태양신 의 힘을 빼앗은 후부터는 안 그래도 막강했던 힘이 더더욱 강해졌음을 뜻한다. 그래서 태양신 는 세상을 지배하고 다스리는 자신(라)의 숨겨진 이름의 힘을 잃게 되고, 이시스와 오시리스가 세계를 다스리게 되었다.[58][59]

이집트를 포함한 고대 종교 및 신화에서 이름은 단순한 명칭이 아닌 해당 개체의 본질과 정체, 속성, 역할을 반영 및 드러내는 거와 같았고 신 혹은 신화 속의 인물이 지닌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 그들의 존재, 축복, 도움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고 신성한 힘과 보호를 나타냈고 예언의 도구[60] 혹은 악을 쫓아내거나 그 영향을 막을 수도 있었고 신의 존재와 특성을 나타내는 중요 방법 중 하나였다.[61]

아퓰레이우스의 황금 당나귀에서는 마지막에 주인공을 구원하고 개종시킨다.

남편 오시리스와 부부이자 남매 사이기에 근친혼이다. 이는 고대 이집트 왕족이 남매끼리 근친혼을 시키는 일이 빈번했다는 것을 의미한다.[62]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에서는 이집트 진영 주신 중 하나로 나온다. 초반 발전에 특화됐고, 좀 더 저렴한 업그레이드 비용, 기념물 근처에서는 적 진영 신의 힘이 먹히지 않는다는 이점이 있어서 초보자들이 할만한 진영.

웹툰 엔네아드에서는 오시리스를 부활시킨 후 잉태하게 된 호루스를 지키기 위해 신으로서의 자존심을 다 버리고 낮은 곳에서 험하게 굴렀다고 나온다. 그 와중에도 호루스만큼은 사력을 다해 품고 있었다고. 이 때문에 세트를 거의 증오하다시피 하며, 세트에게 빼앗긴 권위를 되찾기 위해 움직인다. 그러나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단순히 원전 신화만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 더욱 처절한 이시스의 사연과 분노가 드러나고 있는 중.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의 약자가 서구에서 ISIS(Islamic State of Iraq and Syria)로 쓰이면서 이시스 여신의 이름이 부정적으로 바뀌게 된 계기를 제공하기도 했다.(...) 심지어 이시스라는 이름을 가진 서구권 여성들도 있기에 그들은 ISIS 대신에 ISIL(Islamic State of Iraq and the Levant)이라고 해달라고 요청했다. 미국 정부에선 ISIL로 공식 표기하지만, 미국 정계나 언론에선 ISIS를 선호한다. 일화로 2023년들어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여성 래퍼, 아이스 스파이스의 본명이 Isis Gaston인데 본인의 본명을 SNS에 올렸다가 언급된 ISIL 관련 규정 위반으로 삭제당했다고(..) 털어놨다.[63]

이집트의 기념품들 중에는 이시스 동상 모형도 있다.

이시스의 이름들을 등재한 사이트.

5. 대중문화에서

6. 과학사 학술지

과학사학자 조지 사튼이 1912년에 창간한 과학사 학술지.

사튼이 에밀 뒤르켐, 프레드릭 오스트발트, 앙리 푸앵카레 등 세계적으로 명망있는 이들의 동의를 얻어 첫 판을 발간했다. 제1차 세계 대전으로 1915년부터 출판이 중지되었다가, 1919년에 사튼이 하버드 대학교에 자리잡고 난 뒤 다시 간행을 할 수 있었으며 1924년에 사튼이 창립한 미국과학사학회(HSS)의 기관지가 되었다.

이시스는 최초로 과학사를 전문적인 분야 중 하나로 다룬 학술지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조지 사튼이 52년에 물러난 후 버나드 코언, 로날드 넘버스 등이 편집장으로 활동하였으며, 2003년 이후로 버나드 라이트맨이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1] '이시스의 매듭'이라고 부른다.[2] 호루스가 탄생한 후, 이시스는 모든 신들을 지배하는 힘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3] 그래서인지 달리 생명의 주인으로 불린다.[4] 이시스가 지닌 이름의 상징적 및 은유적 의미가 무엇인지는 알 수가 없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시스를 비롯한 이집트 신화 세계관의 신들의 이름들은 우주론적 혹은 자연적인 요소의 역할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5] 그녀가 사용하는 마법은 다른 모든 신들의 힘보다도 더 강력했고 적들로부터 왕국을 보호하고, 하늘과 자연계는 물론, 운명를 지배했고 일상과 사후세계를 모두 아우른 것으로 여겼다.(이시스의 관련 서사에선 이시스를 가리켜 삶과 죽음, 사후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존재로 묘사했다.) 그리고 마법의 신이었다보니 백만병의 신들보다도 영리했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 이시스는 달리 '워레트 헤카우(위대한 마법사)'라고 불리워졌으며, 현재에서도 대표적인 마법의 신으로 여겨지고 주술 및 마법에 관심이 있는 자라면 반드시 한 번 정도는 그 이름을 듣게 되고 창조적 마법과 보호 마법, 모든 종류의 마법에도 능통했으며 말만으로 생명을 창조하고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마법에 대해 뛰어난 실력을 지녔고 어떠한 일이 일어나도록 하기 말해야 하는 단어가 무엇인지 알고 있었고 원하는 효과를 일으키는데 필요한 정확한 발음과 강조를 사용할 수 있었다.[6] 그렇기에 이시스는 고대 이집트 버전의 대자연으로 표현되며, 대지에서 형태를 형성하며, 대자연으로서의 이시스가 지닌 능력(혹은 기능) 중 하나가 바로 보편적인 모성이었다고 한다.[7] 이집트 신화 세계관의 지하 세계를 말한다.[8] 춤, 기쁨, 결혼, 하늘, 사랑, 아름다움, 모성, 음악, 광업을 주관하는 여신으로 굉장히 아름다운 젊은 여성이나 암소의 머리를 단 여자로 그려지며 라의 뜻을 받들어 인간을 벌하는 여신인 세크메트와 동일시되기도 한다.[9] 이시스의 숭배는 근본적으로 그녀(이시스)가 어머니일 뿐만 아니라 기적을 행할 수가 있는 사상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10] 당시에는 '나는 자연이며 만물을 낳은 어머니며 4대원소의 지배자. 시대의 첫아이, 가장 고귀한 신, 천상계 최고위 신, 죽은 자들의 여왕이다. 나의 이름과 신성은 세상 어느 곳에서나 다양한 방법으로 제각각의 풍습에 따른 많은 이름 숭배 받고 있다. 예로부터 전통을 아는 이집트인은 나를 올바른 의식으로 숭상하며 여왕 이시스라고 부른다."라는 것에서 당시 이시스 신앙이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알 수 있다.[11] 오시리스 신앙 안에 수용되면서부터 네이트는 이시스와 혼동되어 죽은 이들을 보호하는 여신이 되었는데, 이것이 뜻하는 바는 네이트는 죽음과 재생의 신으로 네이트에 부활 신앙이 있는 것을 의미한다.[12] 만 개의 이름을 가진 신은 특정한 신의 위대함과 다면적 특성을 강조하고 해당 신의 다양한 속성과 역할을 반영하는 거와 같은 개념으로 '만 개'라는 명칭에서 짐작할 수 있듯 여려 가지(혹은 다양한) 속성을 지니며 해당 신의 성격, 능력, 업적 등을 포괄하고 우주와 인간 삶의 다양한 측면에 수행할 수 있는 여려 역할과 속성을 나타냈고 각각의 이름이 신의 다양한 측면을 상징하고 무한하고 초월적인 본성을 상징했고(신의 능력과 존재는 인간의 이해를 초월하기 때문에 이를 표현하기 위한 수많은 이름이 사용되는데 이로 인해 신은 단일한 속성으로 제한되지 않고 다차원적이고 복합적인 존재로 여겨졌다. 다르게 보면 이 신의 존재는 인간의 이해를 초월하고 이를 표현하는 수많은 이름들이 필요할 만큼 그 능력과 성격이 다채로움을 의미했다.) 이 신의 이름들이 다양한 역할과 속성을 반영하기 때문에 우주와 인간 삶의 모든 측면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요소와 연결되어 있고 이름을 통해 그와 연결된 다양한 역할들이 강조되었고 각 이름마다 신의 한 측면을 나타내나 모든 이름들이 합쳐지면 신의 완전한 본질, 그리고 해당 신이 지닌 완전하고 포괄적인 본성이 드러나기에 이견의 여지 없이 만 개의 이름은 해당 신의 완전한 본질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모든 것과 존재의 근원이자 영적으로 완전한 존재임을 나타냈다. 이 신이 지닌 여려 이름들은 그가 다양한 형태와 차원에서 표현될 수 있음을 나타냈고 이는 이 신이 물리적 세계 뿐만 아니라 영적 세계에서도 다차원적으로 존재하고 영향을 미침을 의미했고 10000개의 이름들에 담긴 다양한 능력과 속성을 지녔기에 매우 강력하고 다재다능한 존재나 다름이 없었고 우주의 창조(가장 작은 입자부터 광대한 우주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존재하게 했고 無에서 존재를 이끌어냈고 해당 범주에는 세계, 존재 및 우주 법칙의 창조도 포함되었다.), 유지(우주의 질서를 보존 및 유지해 생명이 계속 번성하고 우주의 균형이 유지되도록 했다.), 파괴 및 재생(필요한 경우 재생과 부활을 위한 길을 마련하고 악을 근절하고 조화를 회복하기 위해 파괴를 행사할 수 있었다.)를 관장하고 다양한 형태로 변신하거나 아바타로 나타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모든 형태와 생명체와 자연 요소로 나타날 수 있었고 모든 생명체와 물질, 자연의 요소, 그리고 것과 존재들과 깊이 연결되어 있어서 생명과 죽음, 시간과 공간 등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측면을 아우르고 이를 통해 신은 모든 것과 존재에게 영향을 미치며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무한한 지혜와 통찰력을 지니고 모든 것을 알 만큼 무한한 지혜와 지식을 지녔고 이를 토대로 우주의 질서를 유지하고 악을 물리치며 선을 장려하는 데 사용되었고 숭배자들을 보호하고 그들을 고난으로부터 구제하는 능력을 지니고 다종다양한 이름들은 그만큼 이 신이 다양한 방식으로 숭배자들을 구원하고 그들에게 은총을 베푸는 역할을 반영했고 만 개라는 이름에 걸맞게 자연의 법칙을 넘어서고 인간의 이해를 넘어서는 기적을 행사할 만큼 초월적이고 무한한 권능과 힘을 지녔고 만 개의 이름들은 해당 신이 지닌 다양한 측면들을 나타내고 각 이름은 특정한 속성과 능력을 강조하며 이를 토대로 이 신은 모든 상황에서 적합한 능력을 발휘하고 우주와 인간의 삶에 깊은 영향을 미쳤고 모든 자연 법칙과 우주의 질서를 지배하는 절대적인 권능을 지녀 시간, 공간, 생명, 죽음을 포함한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측면에 걸치고 이를 토대로 우주 전체를 통제 및 조절할 수 있었고 모든 것을 아우르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존재하며 불멸의 힘을 지녔기에 우주의 모든 변화 속에서도 영원히 존재할 수 있었고 모든 것을 초월하고 모든 상황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었고 매우 많은 이름들을 통해 수많은 형태와 속성을 지니고 다양한 문화와 전통에 걸쳐 다양한 이름으로 숭배될 만큼의 보편성을 지니고 창조와 파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보호자, 전사, 치료사, 교사 등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었고 이처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만큼 다양한 상황과 존재에 대해 적응성과 관련성을 지녔다.) 다양한기능을 수행할 만큼 그 능력과 권능은 다재다능했다.[13] 이름이 10000개나 되는 만큼 창조(전체 우주, 생명체, 우주 시스템을 창조하고 해당 범주에는 물리적, 형이상학적 과정의 시작도 포함되었고 창조를 통해 자연 법칙, 요소, 현실 자체의 구조를 포함해 모든 것과 존재를 나오게 하는 만물과 우주의 근원에 해당되었다. 생명, 세계와 우주 구조를 창조하고 존재를 탄생시키고 우주를 조직했고 물리적, 형이상학적, 영적 현실의 시작과 같고 우주의 기본 구조와 법칙을 확립하고 조직해 모든 존재의 무대를 마련했다.), 유지(우주의 질서와 균형을 유지해 우주의 지속적인 존재와 안전성을 보장하며 모든 생명체를 지원하고 육성해 변성하고 진화하게 했고 우주의 균형과 질서를 유지하는 것으로 자연과 우주의 법칙이 유지되도록 했고 생명 유지를 제공해 모든 존재와 시스템의 생존과 번영을 보장했다.) 및 보존, 파괴와 갱신(불필요할 때 존재의 요소를 파괴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서는 재생과 갱신의 과정을 촉진해 우주의 재창조와 변형을 발생시켰고 더 이상 필요하지 않거나 조화를 방해하는 요소를 파괴 및 제거하는 것으로 변형과 재생을 가능하게 했다.) 포함해 우주에 대해 완전하고 궁극적인 통제권을 지녀 자신의 의지 하에 자연 법칙, 시간, 공간을 조작하고 단일한 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물리적 세계에서 영적 영역에 이르기까지 존재의 모든 측면에 걸쳐 확장될 만큼 모든 것과 존재를 포괄하고 산을 들어올리거나, 바다의 통제, 시간과 공간 조작 등 자연 법칙을 거스르는 일을 행사할 만큼 무한한 능력과 힘을 발휘하고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치고 통제 및 이해하고 신을 포함한 모든 것과 존재, 우주의 요소에 대한 절대적인 권위와 명령권을 행사하고 현실을 변형하고 자연 법칙을 초월하고 존재와 우주의 모든 측면에 영향력을 행사할 만큼(해당 범주에는 자연의 힘, 우주 현상, 생명 자체에 대한 통제도 포함되었다.) 전능했고 과거, 현재, 미래 등 우주의 모든 것에 대한 지식을 지니고 모든 존재의 생각, 의도, 행동을 이해할 만큼 전지했고 우주의 모든 부분과 곳과 장소에 동시에 존재하는 것으로 어디에나 존재할 수 있었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모든 존재들에게 접근할 수 있고 다양한 아바타와 표현으로 나타나 다종다양한 방식으로 언제나 세계 혹은 우주 그리고 그로부터 비롯되는 모든 부분과 모든 영역과 상호 작용이 가능하고 모든 존재와 우주의 모든 측면과 연결되고 모든 생명과 것, 존재의 상호 연결성을 지니고 편재성을 지녔고 우주의 균형을 수호하고 혼돈과 파괴로부터 보호하고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필요할 때 개입했다. 우주와 생명체의 변화를 시작하고 감독하고 변화의 순환을 안내했고(물리적 세계와 개인의 영적 성장 모두에게 변화를 촉진해 존재가 진화하고 한계를 초월하도록 했다.) 무한한 본성과 존재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치는 능력을 반영했고 바람, 불, 물, 땅과 같은 자연 요소를 통제하는 것으로 자연의 힘, 날씨 패턴, 우주 현상을 조작할 수 있었고 우주의 정의를 집행하고 미덕에는 상을 주고 잘못에는 처벌하는 것으로 우주의 도덕적 질서를 유지했고 창조와 파괴, 선과 악, 빛과 어둠 등 모든 이원성의 통일성을 구현하고(달리 모든 이원성을 초월해 모든 것의 궁긎걱인 하나됨과 통일성을 구현했다.)우주의 모든 요소의 조화로운 공존을 보장하고 균형과 질서를 지탱했고 다른 신과 여신들에게 명령을 내릴 만큼 가장 높은 위계에 있었고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힘과 세력은 이 신으로부터 파생되어 나왔고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영원하고 불변적인 본질을 지녔고 육체적인 것에서 시작해 영적인 것에 이르기까지 삶의 모든 측면을 구현해 조화로운 전체로 통합하는 것으로 모든 것과 존재의 유지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했고 그 자체로 완전하며 우주의 궁극적인 전체성과 조화를 나타냈고 다양한 이름과 형태마다 서로 다른 측면과 속성을 나타냈고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모든 것에 존재하는 것으로 존재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치며 존재의 모든 측면을 조화로운 전체로 통합하는 것으로 우주의 통일성과 일관성을 반영했고 이중성을 초월하는 궁극적 통일성과 조화를 구현했다. 우주에 중대한 변형을 일으켜 존재와 체계의 진화와 발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고 인간의 운명, 자연 사건, 우주적 과정을 포함해 현실에 영향을 미치고 현실을 형성하고 자신이 세운 계획에 따라 사건의 진행 과정을 돕거나 안내하거나 바로잡기 위해 우주 혹은 세계에 관여할 수 있는 권능을 지녔고 여러 종교 및 신화에서 이에 해당되는 존재의 예시로는 인도 신화의 트리무르티(브라흐마, 비슈누, 시바), 북유럽 신화의 오딘, 기독교의 야훼, 도교의 도, 인디언 전통의 The Great Spirit이 있다.[14] 다만, 그녀를 숭배했던 지역에 따라 무수히 많은 다른 이름들이 있는 것은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었다고 한다.[15] 존재와 힘이 모든 삼라만상에 존재하는 신은 하나의 영역에 국한된 존재가 아닌 우주 전체와 모든 차원에 걸쳐 그 존재와 힘을 발휘하고 모든 것의 근원이자 궁극적 존재이고 모든 곳에 내재하고 동시에 모든 것을 초월할 만큼 절대적인 존재이며 주로 범신론적 혹은 창조신으로서의 속성을 지니며 특정 영역을 다스리는 것에 국한되지 않은 우주 만물의 근원이자 모든 곳에 내재하는 존재로 여겨지는 존재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여러 종교 및 신화에서 이에 해당되는 존재의 예시로는 인도 신화브라흐마, 그리스 로마 신화제우스, 같은 신화 출신인 아툼(다른 신들과 세계를 창조한 원천이자 모든 존재의 근원이었다), 북유럽 신화의 오딘이 있다. 각기 다른 문화와 신화에서 모든 존재와 힘의 근원이고 창조신이자 유지신, 때로는 파괴신으로서 모든 우주적 질서와 현상에 영향을 미쳤고 본질적인 속성과 우주적 영향력을 반영하고 모든 것과 존재의 근원과 원리로 작용하는 절대적 존재였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시작과 끝이 없고 모든 차원과 세계에 걸쳐 무한히 퍼지고 영원히 존재하나 그 어떠한 것도 제한시킬 수 없는 무한한 본질을 지녔고 모든 사건, 마음, 가능성을 이해하고 통제하고 모든 지식과 지혜의 근원이라 할만큼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사건, 가능성, 우주와 만물고 관련된 모든 비밀을 포함해 모든 것을 알고 있고 우주 만물의 창조(우주와 모든 생명체, 물질, 에너지, 모든 것과 존재, 현상을 창조하고 무에서 유를 만들었다. 이 신의 창조에 의해 삼라만상이 존재할 수 있기에 이견의 여지 없이 이 신은 모든 것과 존재의 근원이나 다름없었고 생명체, 자연 현상, 물리적 법칙 등을 다양하게 창조하는 것으로 우주를 복잡하고 다채롭게 존재하게 했다.), 유지(우주와 자연의 질서를 유지하고 조절하며 자연 법칙, 시간의 흐름, 생명의 순환 등 모든 것과 존재들은 전적으로 이 신의 통제 하에 있고 그 의지에 의해 유지되었고 혼돈과 질서를 조화로이 유지하며 만물의 균형을 이루었다. 그리고 우주와 만물이 계속해서 존재하고 움직이게 했다.), 통제 및 지배, 파괴(모든 것을 파괴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었고 우주의 주기적인 파괴와 재창조, 생명체의 탄생과 소멸을 가능하게 하고 이 신의 의지 하에 이미 파괴 및 소멸시킨 것을 재생시키거나 새로운 형태로 부활시킬 수 있었다. 죽음과 소멸을 극복하고 새로운 생명을 부여하거나 기존의 것을 새로이 재창조가 가능했고 방금 전 서술한 주기적인 파괴와 재창조를 통해 우주를 끊임없이 변화 및 발전하게 했다.)를 자유로이 수행하고 모든 힘과 능력을 지니고 자연의 법칙을 넘어서는 권능과 힘을 지니고 우주 만물의 운명을 결정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고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성취할 만큼 모든 가능성을 실현시킬 수 있었고 모든 제약을 넘어서는 무한한 힘을 발휘할 만큼 전지전능했고 우주의 모든 곳에 동시에 존재하는 것으로 어디에나 있으나 어디에도 없다는 특성을 지니고 모든 사물, 생명체, 자연 현상에 그 힘과 존재가 깃들어 있으며 삼라만상은 이 신의 현현이며 만물에 그 의지와 목적이 스며들고(달리 삼라만상 모든 것에 이 신의 존재와 힘이 깃들어 있었다.) 우주 전체에 내재하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편재성을 지녔고 모든 것과 존재, 우주의 근원으로 세계를 창조 및 유지하고 그에 따른 흐름을 통제하며 이 신의 의지 하나로 우주가 탄생, 유지, 소멸되며 모든 자연 법칙과 생명의 순환을 움직이게 했고(우주의 질서와 생명체의 순환은 이 신에 의해 유지되며 이 신의 존재에 의해 만물은 유지된다.) 우주와 모든 만물에 내재하나 동시에 이를 초월하고 있기에 이 신은 삼라만상 안에 존재하되 그 모든 것과 존재를 넘어서는 궁극적 실체이며 우주 그 자체이되 우주의 외부에서 우주를 통제하는 내재성과 초월성을 동시에 지닌 절대적인 존재였고(우주와 자연을 초월하는 한편 이에 내재하며 우주를 넘어서는 절대적 존재이면서도 동시에 우주의 모든 사물과 현상 안에 깊숙이 깃들어 있었다.) 우주의 질서를 유지하는 한편 혼돈을 통해 새로운 질서를 창조하며 이를 통해 창조와 파괴, 생명과 죽음, 질서와 혼돈은 전적으로 이 신의 의지와 힘에 의해 조화롭게 작동되었다. 단순히 특정한 기능과 영역에 제한된 신이 아닌 우주와 만물 그 자체이자 모든 존재와 현상에 내재한 궁극적인 힘과 본질이자 우주 전체에 걸친 신의 본질적 속성을 드러내고 모든 것과 존재의 근원으로서 우주 만물에 두루 퍼져 있고 모든 것과 현상에 영향을 미치며 시간의 흐름에 의한 변화가 일절 없는 불변성을 지녔고 모든 것과 존재와 현상의 근원으로서 모든 생명과 에너지의 원천이었고 삼라만상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과 존재들은 전적으로 이 신에 의해 비롯되었고 신의 의지와 힘에 의해 형성되고 유지되며 우주와 모든 존재에 대해 절대적이고 포괄적인 영향력을 지녔다.[16] 우주와 만물에 걸쳐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후휘하는 모든 것과 존재의 원천으로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무한한 능력을 지녔고 사건의 흐름을 초월하는 것으로 동시에 과거, 현재, 미래를 인식하고 영향을 미치며 의지 하나로 모든 것을 이루고 원한다면 그게 무엇이든지 혹은 어떠한 일이라고 하더라도 반드시 실현되고 아무리 불가능한 일이라도 이를 가능하게 할 만큼 그 의지는 절대적이었고 자신의 의지를 통해 우주와 만물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었고(진화, 혁신, 창조적 변화도 포함했고 우주에 존재하는 그 어떠한 요소라도 변화시킬 수 있었고 이는 물리적, 영적 차원 모두에서 나타났고 사물의 본질과 현상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우주의 구조와 법칙을 재구성할 수 있었다.) 물리적 법칙과 자연 현상을 초월해 기적을 일으키고 자연을 초자연적인 방식으로 변형시킬 수 있었다(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자연을 변형 및 현실의 왜곡도 가능했고 기적이나 마법처럼 보이는 현상들을 현실로 구현하는 것으로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능력을 발휘했다). 다양한 형태로 변신하거나 특정한 상황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었고 이는 신은 모든 곳에 존재하며 필요에 따라 그 모습을 드러내는 능력을 의미했고 우주의 도덕적 질서를 유지하고 모든 생명체의 행위에 대해 궁극적인 심판을 내릴 수 있었고 절대적 정의를 구현하는 것으로 모든 선과 악의 결과를 판단했고 존재와 힘이 모든 삼라만상에 퍼져 있는 만큼 그 힘과 권능은 무한하고 절대적이었고 우주와 자연,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고 모든 것과 존재에 대한 통제와 영향을 발휘헀고 우주와 만물에 걸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힘과 능력을 지니고 본질적으로 모든 것과 존재를 창조, 유지, 통제하며 의지 하나로 우주와 자연의 모든 현상에 영향을 미쳤고 시공간을 초월한다는 특성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조작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이를 변형 및 재구성하는 것이 가능했고 우주와 만물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다.[17] 인간과 세계(혹은 우주)의 모든 면을 나타내는 신은 같은 신화 출신은 우주와 인간 존재의 모든 측면을 포괄하고 다종다양한 특성을 지닌 존재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이에 해당되는 존재의 예시로는 태양신 라, 아문(우주의 모든 것을 포괄하는 태초의 혼돈으로부터 우주를 창조한 보이지 않는 우주의 본질이자 모든 신과 인간의 근원적 존재였다),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티아마트, 북유럽 신화의 오딘과 위그드라실, 그리스 로마 신화의 카오스와 제우스, 아브라함 게통 종교의 하느님, 인도 신화의 브라흐만과 트리무르티가 있다. 이 신은 우주와 인간의 모든 지식과 진리를 완전히 이해하고 과거, 현재, 미래를 포함한 모든 시간대를 넘나들고 모든 사건과 존재에 대한 무한한 지식을 지니고 인간의 모든 생각과 감정, 그리고 사건을 알 수 있고 모든 가능성과 결과를 이해하고 예측할 수 있는 전지성,어떠한 제약 없이 우주와 인간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과 일들을 통제할 수 있고 창조, 유지, 파괴 등 우주와 세계의 모든 변화를 일으키고 모든 것(혹은 원하는 모든 것)을 행하고 이룰 만큼 무한한 능력을 발휘하는 전능성,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우주의 모든 곳에 동시에 존재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인간과 세계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치고 언제나 모든 곳에 스며드는 편재성을 지녔고 우주의 창조와 파괴(모든 생명과 물질의 근원이자 필요할 때 모든 것을 소멸시킬 수 있었다.), 그리고 우주와 생명의 순환을 상징 및 담당했고 우주와 세게의 질서를 유지하는 한편 혼돈의 힘을 통제해 우주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 질서를 세우고 때로는 혼돈을 매개로 새로운 창조를 이끌어내었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았고 시간의 시작과 끝을 초월하고 존재하지 않은 채 과거, 현재, 미래에 동시에 존재한 채 영원히 존재하고 인간의 시간 개념을 초월했으며 과거와 미래를 아우르고 그 존재 자체가 변하지 않는 거와 같았고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화와 그에 따른 흐름을 주관하나 정작 자기자신의 본질은 불변하며 변화의 힘과 변하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 있었고 남성과 여성, 선과 악, 죽음과 파괴와 같은 서로 대립되고 상반되는 요소와 속성들을 지니고(이와 같은 상반된 속성들이 우주와 인간의 모든 측면을 포괄하는데 기여했다.) 모든 생명체의 근원으로서 모든 것과 존재와 깊이 연결되었고 모든 생명체의 시작과 끝을 알고 그 생명을 유지 혹은 그대로 끝내게 할 수 있었고 우주와 세계를 초월하나 동시에 그 안에 내재해 모든 것과 존재에 깊이 영향을 미치는 우주적이고 초월적이나 한편으로는 인간의 삶 속에 깊이 자리 잡고 있었다(세계와 인간의 모든 세부적 부분에도 존재하고 영향을 미치며 우주의 법칙을 초월하되 그 법칙을 지배했다. 우주와 세계의 모든 법칙을 초월하고 그 법칙을 넘어서 행동하고 모든 존재 속에 내재하는 것으로 모든 존재의 활동에 영향을 미치고 모든 곳에 스며들어 있고 우주와 생명체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주었고 그렇게 초월하는 우주의 모든 법칙들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었고 뫃든 존재와 개념을 초월하는 절대적이고 무한한 권능과 힘을 통해 모든 것과 존재 위에 군림하는 것과 동시에 지배했다.). 존재 자체로 우주적 질서와 혼돈, 창조와 파괴, 질서와 변화를 아울렀고 그 특성상 물질적 세계 뿐만이 아니라 정신적, 영적 세계, 인간의 삶, 자연, 시간, 공간, 그리고 그 너머의 모든 것들 등 우주와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들을 포괄 및 포함하고 아울렀고 우주와 인간을 창조한 창조신이자 이를 지속시키는 유지신으로 우주의 질서를 설정하고 자연의 법칙을 유지하며 모든 생명체의 존재를 가능하게 하고(자연의 법칙을 수립하고 그 법칙들이 지속되도록 보장하고 우주의 균형을 유지했고 생명을 보호하고 생명체에게 필요한 자원과 환경을 제공하고 생명 주기를 주관했다.) 모든 존재에 보편적으로 적용되어 개개인과 깊이 연결되어 있고 모든 생명체와 우주 전체에 영향을 미치면서도 개인의 삶과 내면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며 생명, 죽음, 재생의 영원한 순환을 주관하는 것으로 우주의 주기적인 창조와 파괴, 재창조의 과정을 주도했고 인간의 이해를 초월하는 능력과 속성을 지니는 것으로 자연의 법칙을 넘어 작용했고 모든 것과 존재의 본질을 결정하고 필요에 따라 자연 법칙을 변형 혹은 중지시킬 수 있었다.[18] 인간과 우주의 모든 면을 나타내고 모든 존재와 사건을 아우르고 우주와 인간의 모든 측면을 관장하는 절대적이고 전지전능한 존재였고 우주, 별, 행성, 자연 그리고 모든 생명체를 무(無)에서 창조하고 물질적 세계와 정신적 세계, 그리고 모든 것과 존재의 근원과 필요에 따라 새로운 세계 모두 창조하며 현실을 창조하거나 이미 존재하는 것과 현실을 변형하는 것으로 새로운 법칙을 만들고 우주의 구조와 질서를 재구성했고 모든 것을 파괴하는 것으로 우주와 그 안의 모든 것과 존재들을 소멸시키거나 필요에 따라 재창조가 가능했고 혼돈의 힘을 통해 오래된 질서를 파괴하고 그 혼돈 속에서 새로운 질서를 창조했고(우주 전체를 파괴하거나 특정한 부분만을 선택적으로 소멸시킬 수 있었고 모든 생명체의 존재를 끝내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변형을 일으킬 수 있었다.) 모든 존재의 운명을 결정하고 통제하고 시간과 그에 따른 흐름을 원하는대로 조작할 수 있었다. 자신을 포함한 모든 것과 존재들의 형태를 자신이 원하는대로 변형할 수 있고 물리적 세계와 그 법칙들을 변형 및 왜곡, 재구성하는 것으로 기존의 현실 자체를 바꾸거나 새로운 현실과 새로운 가능성의 창조가 가능했고 우주와 세계의 모든 생명체와 깊이 연결되어 있기에 모든 존재들의 생각, 본질, 감정, 생명력을 인지하고 조절할 수 있고 우주와 생명체의 모든 면에 내재한다는 점을 통해 모든 것과 존재들의 활동과 현상에 영향을 미치고 모든 존재의 근원과 본질을 이해하고 이들과 소통할 수 있었고 우주의 근본적인 본질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에 이를 통해 우주의 모든 측면을 통제할 수 있었고 인간과 우주의 모든 면을 나타내는 만큼 그 능력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광대하고 복합적이고 우주적 질서를 유지 및 변형하고 모든 존재와 상호 작용하는데 중요 역할을 했고 우주와 인간의 모든 측면을 다스리고 변형시킬 수 있었고 우주와 인간 세계의 모든 존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었고(인간의 생각과 행동, 자연 현상, 우주적 사건들도 포함했다) 불, 물, 바람, 땅과 같은 자연의 모든 요소를 자유로이 다루고 이를 통해 다양한 변화와 현상을 일으킬 수 있었고 세계, 우주, 인간의 모든 측면을 다스리고 변화시키고 우주를 포함한 모든 것과 존재들의 주인이자 창조자, 파괴자, 유지자, 통제자로서 존재했다.[19] 이시스의 권능은 모든 삼라만상에 존재하는 것을 뜻한다. 그래서 이시스는 현재 수행하고 있는 역할이 무엇이느냐에 따라 이에 해당되는 많은 이름으로 알려졌다. 예시로 나일강이 매일 범람하여 땅을 비옥하게 만든 여신 사티로, 생명을 창조하고 보존하는 여신으로써는 앙케트(Ankhet)로 불렸다. 셀 수 없는 이름의 여신(혹은 천개의 이름을 지닌 여신)이라는 이명을 지닌 시점에서부터 거의 무한한 속성의 여신이 되었고 이를 통해 다른 많은 여신들의 면모를 보이고 다른 신과 여신들과 복잡한 관계를 맺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 방금 전 서술한 무한한 속성의 신(혹은 여신)은 다양한 종교적 및 철학적 맥락에 따라 다양히 해석될 여지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존재, 현실, 우주 자체의 무한한 측면에 대해 무한하거나 절대적인 힘을 지녔고 우주와 질서의 궁극적 원천이자 의지로 우주를 통치하고 형성하는 모든 것을 포괄하고 초월적 실체에 해당되는 존재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어떠한 제약과 한계 없이 모든 것들을 할 수 있고 성취 및 이루어내고(의지 하나로 모든 것을 이룰 수가 있었고 외부 요인과 제한을 받지 않은 채 원하는 결과라면 무엇이든지 성취하고 이룰 수가 있었다.) 우주와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들과 그로부터 비롯되는 모든 존재와 우주의 측면들을 창조(우주, 생명체, 자연 현상도 포함했고 물질적인 것만 창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존재 전체의 기초 또한 창조할 수 있었다. 그 창조능력은 모든 것들을 창조, 혁신, 변화시키는 지속적이고 무한한 것이었다.) 통제(시간, 공간, 사건, 물, 불, 흙, 공기를 포함한 원소, 존재의 운명, 자연의 힘들도 포함했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모든 사건과 상황을 의지 하나로 조절할 수 있었고 모든 것과 존재들은 신의 의지 하에 움직이고 다스려진다는 개념과 관련성이 있었다.), 유지(모든 것들의 존재를 유지했고 모든 것에 대해 완전한 지원과 보호를 제공했다.), 변화, 포괄, 파괴, 지배하고 모든 권능과 힘을 지니고 불가능이라는 것 자체가 없고 모든 피조물들에 대해 절대적 권위와 주권을 지니는 전능성,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모든 공간과 장소에 동시에 존재할 수 있고 모든 것에 대해 완전히 인식하고 존재하고 어떠한 것이라 해도 인식 밖에 존재할 수 없고 어느 곳이든 그 존재를 느낄 수 있고 우주 전체와 모든 창조물들에 걸쳐 그 존재가 퍼져 있고 스며들어 있음을 나타내는 편재성, 모든 사건과 상황에 대해 완벽히 인식하고 모든 것을 아는 지식의 주체로서 모든 지식을 완전히 이해하고 모든 것(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것도 포함)을 알고 모든 존재의 생각, 행동, 의도를 알 수 있고 존재의 모든 측면을 포괄하고 인간의 이해를 뛰어넘는 지혜를 지니는 전지성, 시간과 죽음의 제약을 받지 않고 영원히 존재할 수 있는 영원성과 불멸성, 그 어떠한 경우로도 결코 변하지 않고 완벽하고 일관되게 존재하는 불변성,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모든 것에 대해 무한한 지식과 능력을 지니고 무한한 영역에 존재할 수 있는 무한성과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모든 것을 이해하는 최고 아니면 무한한 지혜를 지니고 있었고 자연의 법칙을 넘어서는 특별한 힘과 기적을 행사할 수 있었다. 영적인 현상과 인간의 정신적 상태에 영향을 미쳐 인간의 영혼에 대해 교화나 가르침을 내리고 영적인 지원 또한 제공했고 절대적인 도덕적 기준을 바탕으로 행동했다(이는 무한한 속성의 신이 하는 모든 행동이 도덕적이고 정의로움을 의미했다.). 우주와 현실 그리고 그 곳에 있는 모든 존재들을 창조 및 형성하고 생명을 창조하고 자연 요소를 조작하고 의지 하나로 현실을 원하는대로 조작 및 바꿀 수 있었고 날씨, 지구, 물, 불, 공기와 같은 자연 요소와 태양, 달, 별과 같은 천체와 같은 자연력을 지배해 변화를 가져오거나 우주의 균형을 유지했고 도덕적 혹은 신의 법칙에 따라 존재의 운명을 판단 및 결정했고 의지 하나로 사건을 형성하고 운명을 인도했고 여려 종교 및 신화에서 무한한 속성의 신에 해당되는 존재의 예시로는 기독교의 하느님, 이슬람 교의 알라, 힌두교의 브라흐만, 그리스 로마 신화의 제우스, 북유럽 신화의 오딘, 이집트 신화의 라, 중국 신화 혹은 도교의 옥황상제가 있었다.[20] 이집트 신화 세계관에서 이름은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주어지고 이름이 계속 불러지는 한 그만큼 영혼은 계속해서 살아가고 오래 살 수 있다고 믿었으며(그러면서 미래에 영겁토록 존재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 여겼고 이름이 존재하는 한 영혼은 소멸되지 않는다고 여겼다.) 부여받은 이의 성격 혹은 인격, 정체성, 이름, 힘을 결정하고, 그 속에 담긴 능력을 고스란히 얻게 하며, 그렇기에 이름을 아는 것만으로도 특정 대상의 능력과 한계를 간파할 수가 있고 더 나아가 '특정 대상이 지닌 힘'을 자신의 것으로 소유할 수가 있고 아예 그 대상을 복종시키고 지배하고 다스리고 소환할 수 있었고 특정 대상의 특성을 조정 및 활용이 가능하고 선 혹은 악의 힘이 그 대상에게 다가갈 수 있었고 이집트 신화의 신들에게 있어 이름은 모든 것을 의미했고 이름이 없거나 혹은 파괴되는 것은 곧 사실상 존재하지 않은 것이자 영구히 소멸되는 것을 뜻했다.(그래서 렌은 특정 개체의 존재와 영혼을 영구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영혼의 구성요소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고 강력한 요소에 해당된다.) 그리고 특정 대상의 삶의 경험과 기억을 저장하며 사람이 죽은 후 죽은 이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으로써 그 기억과 정체성을 활용할 수 있었고 고대 이집트인들은 죽은 사람의 이름을 보호 및 보존하는 것을 중요시했다. 반대로 기념물 혹은 무덤에서 죽은 이의 이름을 없애면 그 대상의 영혼은 보호받지 못하는 것으로 여겼다. 사자의 서로부터 파생된 '호흡의 서'의 일부는 이름의 생존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이었고 이름을 둘러싸고 보호하기 위해 종종 마법줄이 사용되기도 했으며 사자의 서에선 사후세계에서 만나는 많은 존재들로부터 신비한 이름을 부여하여 이들을 지배하는 힘을 가져오려 했고(고대 이집트인들은 이름을 알아야 그 대상을 지배하는 힘을 얻을 수 있다 믿었다.) 곳곳에 고인의 이름이 등장하고 죽은 자가 스스로의 이름을 잊지 않도록 하는 주문이 수록되어 있었다. 출생 때부터 주어지는 이 렌(이름)은 인격 혹은 불멸인 영혼까지 파괴될 우려가 있다 보니 취급에 매우 신중을 기했고 고대 이집트인들은 평생 동안 가명을 쓴 채로 교류를 해왔다.(당시 고대 이집트인들은 진명과 가명 총 2개의 이름을 사용했고 파라오인 경우 대체로 5개나 되는 별칭 및 가명을 사용했다.) 달리 이름은 만물의 본질로 여겼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매서운 맹수나 악한 영혼의 이름을 도자기에 쓴 다음 깨뜨린다면, 악을 물리칠 수 있다고 믿었으며 같은 신화권 출신의 여신인 레네누테트(코브라의 여신으로 눈빛 하나로 적을 파괴할 수 있을 만큼 매우 강력한 힘을 지녔다. 당시 고대 이집트인들은 삶의 많은 부분에서 레네누테트의 보호를 받았고 양육, 수확, 다산, 뱀을 관장했고 운명의 여신으로써 샤이와 연결되었다.)는 모든 이집트인이 태어날 때 절대 대외적으로 공개되지 않는 비밀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어떤 개체의 모든 것을 구성하는 정체성과 같았고 고대 이집트인들이 자식에게 지어준 이름은 신들에게 알려진 진명을 바탕으로 한 가명이자 별명이었다. 달리 보편적인 창조적 단어(kheru, medu)를 반영했고 창조적인 영혼과 아크 및 수동적 집행 상태인 세켐(Sekhem. 인간의 원시적이고 훼손되지 않은 상태, 즉 Nerchru의 신성한 영역에 거주하는 해당 육체의 이상적인 원형을 말한다. 얼핏 보면 지상의 육체와 별 차이가 없어 보이나 결함이 없고 시간의 영향을 받지 않는 불멸의 존재였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tut를 세켐의 지상의 대체물로 간주했다.) 사이의 자연스러운 연결로 여겨졌을 뿐만 아니라 신들 사이의 중개 요소가 되었다. 물리적 세계를 지배하는 모든 힘과 연관되어 있었고 이름의 힘은 이를 보는 사람의 아크의 질에 달려 있었다. 하늘에 존재하는 빛의 존재들과 마찬가지로 영원했고 탁월한 힘의 단어 이자 마법의 단어였다.[21] 달리 기억의 운반자기도 한 인간의 에테르적 신체인 카(카의 내부에는 지구에 사는 생명체의 전생에 대한 기억이 보존되어 있었다.)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었고 태어날 때 부여된 이름은 이름을 소유한 이가 죽은 후에도 지상의 영역에서 영원히 존재하고 살아갈 이름이기도 했다. 신들이 사람의 영혼을 아는 이름이기도 했다. 고대 이집트 사회에서 렌은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나타내는 영혼의 이름이고 누군가가 렌을 알고 있는 것은 그들에게 힘과 권력을 주고 상대가 해당 개체에 대한 통제권을 부여하것으로 믿었다. 성직자와 필경사들은 의식과 정확한 기록을 위해 렌을 보호할 의무가 있었고 상대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영혼의 이름이었고 삶과 죽음에 있어 필수적이었다. 사람이 죽인 후 해당 대상이 영원히 살 수 있도록 안전히 보호했다.(이러한 점으로 렌은 해당 대상에게 보호의 힘을 부여하고 믿었고 사후 세계로의 성공적인 이주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평생 동안 스스로의 이름을 보존하고 보호하는 것이 필수적이었다.) 개인의 이름과 정체성을 가리키는 개념과 같았고 고대 이집트 신앙에서 렌(이름)은 단순한 명칭 및 식별자로써 그치지 않고 깊은 영적인 의미가 담겨 있고 개인의 존재에 필수적 부분이었고 개인의 개성과 본질을 의미했다. 고대 이집트인들에게 있어 이름을 부여하는 것은 매우 중대한 행사 중 하나였기에 무슨 이름을 부여할지 신중하게 선택되었고 개인의 운명을 형상화한다고 믿어지는 특징을 반영했다. 이름을 말하거나 새기는 것으로 해당 대상의 존재와 본질을 불러내거나 기억하고 마법적 보호를 제공할 수 있고 렌을 보존해 영속시켜 사후 세계에도 계속 존재할 수 있다고 믿었다. 신과 여신들의 이름은 신성한 본질과 속성을 나타내서 중요한 것으로 간주되었고 신의 이름을 알고 정확히 부르면 힘과 은총을 얻을 수 있었고 성격, 명성, 개성을 포괄하는 개인의 본질적 정체성을 요약한 것이자 삶과 내세 전체를 통틀어 모든 존재들의 근본적 부분이었다. 사후세계에서 죽은 자에 대한 심판을 받는 동안 죽은 이의 이름을 불러 조사해 신의 영역에 들어가 영생을 얻을 수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는데 사용되었고 고대 이집트 종교에서 죽음 이후에도 개인의 정체성을 보장된다는 믿음, 기억과 추억의 중요성, 인간과 신의 영역 모두에서 이름과 정체성과 관련된 마법의 힘을 강조했고 살아있는 사람과 신들 사이에서 인식과 지속적인 존재를 보장하는데 쓰였다. 달리 해당 대상의 본질과 운명, 역할을 의미했고 특정한 신의 이름을 아는 것만으로 그 신과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었다.[22]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이름에 대해 아는 신은 우주의 모든 것과 모든 이름에 대해 완벽한 지식을 갖고 있고 모든 생명체, 별, 행성, 그리고 모든 사물의 이름과 그에 따른 본질을 알고 있는 존재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이 신은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 즉 모든 생명체와 사물, 그리고 그들의 이름과 본질에 대해 완벽히 이해하는 것은 물론 모든 과거, 현재, 미래의 정보를 알고 있고 모든 세부사항까지 파악할 만큼 전지했고(우주에 있는 모든 것의 이름과 본질을 완벽히 이해하는 것으로 어떠한 존재와 사물, 개체의 이름이 무엇이든 그에 대한 깊은 이해를 지녔다. 그리고 모든 존재의 특성과 이름에 대한 인식을 통해 모든 세부 사항을 이해하는 것으로 모든 관계와 상호작용을 완벽히 이해할 수 있었고 단순한 정보의 집합체에 그치지 않고 알고 있는 정보를 토대로 깊은 통찰과 지혜를 발휘할 수 있었고 이 신이 지닌 지식은 지닌 바 권능과 영향력을 극대화해 모든 존재의 이름과 본질에 대한 이해는 신이 우주를 지배하고 조작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 사물, 장소, 개념의 이름과 본질에 대해 온전한 지식을 지니는 것으로 모든 존재의 성질과 그들의 상호작용을 이해할 수 있었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의 이름을 아는 시점에서 우주와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를 통제할 수 있었고 그 지식과 권능을 토대로 우주와 인류에 영향을 미치고 우주와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들에게 무한한 권력을 행사하고 우주를 창조, 유지, 변형할 수 있을 만큼 전능한 능력을 지녔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우주에 있는 모든 이름과 본질, 그리고 존재들을 이해 및 인식했고(이러한 특성으로 이 신은 물리적, 시간적 제약을 넘어선 지혜를 지니고 과거, 현재, 미래를 포함한 모든 시점의 정보를 알고 있고 물리적 제약을 넘어설 수 있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것으로 모든 사건과 존재를 동시에 지배하고 과거와 미래를 포함한 모든 시간적, 공간적 경계를 넘어서는 힘을 발휘할 수 있었다.) 모든 지식과 정보의 총체로서 각 존재의 본성과 그들의 이름이 지니는 의미와 중요성을 이해하며 우주의 모든 곳에 존재하고 모든 것과 존재의 본질을 인식하고 이해하며 모든 존재를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그들의 변화와 상호작용을 알며 모든 이름과 본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우주에서 조화와 질서를 유지했다. 모든 이름과 본질을 아는 특성과 능력을 통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법칙과 원리를 완벽히 이해할 수 있었고 모든 존재의 이름과 본질을 아는 것으로 우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건과 변화의 결과를 예측할 수 있었고 우주의 조화와 균형을 유지하고 모든 존재의 본성과 관계를 이해하는 것으로 우주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갈등이나 혼란을 방지할 수 있었고 모든 존재의 이름과 본질을 아는 시점에서 이름과 본질을 아는 모든 것과 존재들을 창조 및 변형하는 것으로 새로운 존재를 창조하거나 기존의 것과 존재를 변형할 수 있었고 모든 존재의 이름과 본질에 대한 지식을 토대로 우주 전체에 걸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물리적, 정신적, 영적 영역에서 모든 것과 존재를 조작하고 영향을 가할 수 있었고(모든 것과 존재의 이름과 본질을 아는 것으로 모든 것과 존재들에게 완전한 통제력을 지니는 것으로 물리적, 정서적, 영적 영역에서 모든 것과 존재를 지배하고 조작할 수 있었다. 이 신이 지닌 지식과 권능은 우주 전체에 걸쳐 무한한 영향력을 끼치고 그 영향력은 모든 것과 존재의 행동과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었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이름을 아는 것은 곧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와 연결되어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기에 이견의 여지 없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 현상에 대한 무한한 지식을 지니고 이를 매개로 전지전능한 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이름을 알고 있는 모든 존재, 그리고 우주의 모든 힘들을 통제하고 손에 쥘 수가 있었고 과거, 현재, 미래에 존재하는 모든 이름을 아는 것으로 운명을 꿰뚫어 보고 인지하며 그에 따른 변화를 주도할 수 있었고 모든 것과 존재들의 이름을 아는 것으로 그 이름들이 지닌 본질적인 힘을 통제할 수 있었고 모든 이름을 아는 것으로 모든 존재들의 본질을 아는 것은 물론 과거, 현재, 미래에 존재하는 이름과 관련된 모든 가능성을 이해하고 우주적 차원에서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는 지혜를 발휘할 수 있었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이름들을 아는 것으로 그 이름들이 지닌 본질적 속성과 힘을 이해하고 지배하고 이름을 부르는 것으로 그 존재의 본질을 활성화시키키고 이름을 지우는 것으로 해당 존재를 소멸시킬 수 있었다. 우주의 모든 이름들을 알고 부르는 것으로 그 이름에 해당되는 존재와 힘을 직접적으로 통제할 수 있었고(이를 통해 전지전능한 존재로 작용할 수 있었다.) 모든 사건과 존재에 개입해 우주의 운명과 흐름에 전면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다.[23]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이름을 관장 및 지배하는 신은 모든 이름에 대해 알고 있고 그 이름들이 지니고 있는 가진 의미와 힘을 완벽히 이해하는 한편 이름이 가진 중요성과 그에 따른 힘을 완벽히 통제할 수 있었고 우주와 모든 존재에 대한 깊은 지식을 지니고 이름과 관련된 모든 법칙과 규범을 이해하며(모든 존재와 사물의 본질을 알고 각각의 이름이 지닌 고유한 의미의 힘을 이해할 수 있었다. 본래 이름이 '해당 존재의 정체성과 힘을 반영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 신은 이를 완벽히 통제할 수 있는 거와 같았고 모든 이름이 지닌 의미, 힘, 그에 따른 법칙을 온전히 이해하고 이름이 지닌 힘과 역할을 완전히 인식하고 있기에 이를 통해 우주와 현실을 통제할 수 있었다.) 만약 '이름이 우주와 현실을 창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본다면 이름을 매개로 새로운 혹은 기존의 존재와 현실,을 창조 혹은 변형할 수 있있고(이름을 매개로 새로운 혹은 기존의 것과 존재을을 창조 혹은 변형시킬 수 있었다. 이름이 우주의 현실의 근본적 원리 혹은 현실을 형성하는 근본적 요소로 여겨진다고 볼 때, 이름을 통해 창조와 변화를 행할 수 있었다.) 다른 신들 사이에서 중재자의 역할을 하거나 이름과 관련된 갈등을 해결할 수 있었고(이름과 관련된 모든 갈등을 조정하고 우주적 질서를 유지했고 이름이 질서와 정의를 유지하는데 중요 역할을 하기에 신은 이를 조화로이 관리했다. 그리고 이름이 갈등의 원인 및 해결책이 될 수 있는 경우 이를 조화롭게 관리했다.) 특별한 언어와 상징 체계를 지니고 이를 통해 의사 소통하거나 영향을 미칠 수 있었고(우주적 질서를 유지하고 이름과 관련된 힘을 조절했다. 신성한 언어와 상징을 통해 모든 존재와 사물간의 상호작용을 조정했고 이 언어와 상징은 우주를 형성 및 조절 하는데 중요 역할을 했고 모든 언어의 기원과 구조를 이해하고 언어의 변화와 발전을 통제하고 단어와 문장의 의미를 바꾸거나 새로운 언어의 창조가 가능했다.) 이름이 지닌 의미와 힘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거나 오히려 이름의 변화에 따라 우주가 변화하는 양상을 관장할 수 있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름이 변하거나 영속적인 의미를 지니는 것, 즉 이름의 변화와 영속성을 조절하고 이름이 주는 힘과 의미를 적절히 조정했고 이를 통해 우주와 현실의 질서를 유지했다.) 이름과 관련된 모든 일이 공정하고 정의롭게 이루어지도록 보장하는 것으로 이름이 남용되지 않도록 하고 모든 존재가 자신의 이름에 맞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우주 전반에 걸쳐 모든 이름과 그 의미를 지배하고 이를 매개로 우주 전반에 걸쳐 모든 존재와 사물의 본질에 영향을 미치고(차원과 시간의 경계를 초월해 우주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쳤고 이름의 힘을 통해 과거와 미래, 다양한 차원에서의 존재를 조작할 수 있었다.) 모든 존재와 사물의 본질을 초월한 존재로 여겨졌고 이름을 통해 명을 내리고 이를 수행하는 존재들을 통제할 수 있고 이름이 가진 권위와 힘을 토대로 우주를 직접적으로 조절할 수 있었고(이름을 매개체로 삼아 우주와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들과 힘을 통제하고 명령을 할 수 있었다.) 이름을 통해 모든 존재와 사물의 형태와 본질을 형상화하는 것으로 새로운 존재의 창조 혹은 기존의 존재를 변화시킬 수 있었고 이름이 개인의 운명과 관련되어 있다고 본다면은 이름을 통해 해당 대상의 운명과 그에 따른 길을 조정하는 것으로 개인의 삶을 형성 혹은 변화시키거나 우주적 법칙과 규범을 설정 및 유지하고 이름이 지닌 힘과 의미를 통해 우주의 질서와 정의를 관리했고 이름을 통해 진실과 거짓을 판별하고 그에 따른 결과를 제시하고 이름이 진실을 반영 및 왜곡하는 경우가 발생할시 이를 바로잡고 조정했으며 이름이나 상징이 지닌 힘을 변형해 새로운 의미와 역할을 부여하고 이를 통해 우주적 현상과 상황을 조절할 수 있었고 이름은 단순한 식별자가 아닌 우주와 현실을 형성하는 근본적 요소로 간주될 때 상상할 수 있는 것이라 볼 수 있었고 모든 이름에 숨겨진 힘과 의미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거나 제어하고 이름이 지닌 신비로운 힘을 통해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고 우주의 모든 이름과 그에 얽힌 역사적, 문화적 의미를 기록하고 기억하는 것으로 모든 이름의 기원을 추적하고 보존했고(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이름과 이와 관련된 정보를 완벽히 기억 및 기록하고 이름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할 수 있었다.) 사람, 신, 혹은 존재들이 이름을 부를 때 그 신의 의도가 영향을 미치거나 이를 감지할 수 있었고 모든 존재와 개념에 이름을 붙이는 것으로 창조 혹은 변형이 가능했다.[24] 모든 존재의 개념에 새로운 이름을 붙이는 것으로 해당 대상 혹은 존재의 본질을 정의하고 영향을 미쳤고(이를 통해 새로운 현실과 우주, 존재의 창조 혹은 기존의 것과 존재을 변형할 수 있었다. 새로운 이름을 창조 혹은 기존에 있던 이름을 변형시킬 수 있었고 기존의 이름을 변형할 시 해당 대상 및 존재가 지닌 존재로서의 성질과 본질, 속성, 힘, 운명, 시간, 사건의 흐름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우주와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들을 자신의 의지 하에 변형시킬 수 있었고 경우에 따라서는 아예 해당 대상 및 존재의 이름을 없애거나 하는 식으로 소멸시킬 수 있었고 이름의 변형을 통해 해당 좆내의 성질과 운명을 변화시킬 때 약한 존재를 강한 존재로 강한 존재를 약한 존재로 바꿀 수 있었고 새로운 이름을 형성 및 부여하는 것으로 새로운 생명체와 현상을 만들 수 있었고. 그리고 이름은 단순한 명칭이 아닌 '해당 존재의 본질'을 나타내는 개념이고 그 존재의 정체성과 본질, 그리고 운명과도 밀접히 연결되어 있었다.) 이름이 담긴 의미를 조정 및 변화시키는 것으로 특정 이름의 의미를 수정하거나 이름이 지닌 상징적 의미를 바꿀 수 있었고 이름이 지닌 힘을 직접 제어하고 조정하는 것으로 이름이 불려질 때 발생하는 효과를 관리 혹은 이름이 지닌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었고 이름이 불려질 때 그에 대한 신의 의도를 감지하고 이름이 주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름에 의해 발생하는 효과와 결과를 예측 및 관리할 수 있었고 이름과 관련된 신성한 상징과 기호를 활용해 현실을 조작하거나 이름을 강화시킬 수 있었고 이름을 통해 신의 명령과 의도를 전달하고 그 명령에 따라 세계에 변화를 일으킬 수가 있었고 이름을 바꾸는 것으로 존재의 운명과 성격을 바꿀 수 있었고 우주적 규모의 창조와 파괴를 행할 수 있어 우주와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를 조율하고 변형시키는 것이 가능했고(이름을 지어 부여하는 것으로 새로운 생명체와 현상을 탄생시키거나 반대로 특정 존재의 이름을 지우거나 잊게 하는 것으로 해당 존재를 소멸시킬 수 있었다. 이름을 변형 및 왜곡하는 것으로 그 존재의 본질을 완전히 바꿀 수 있었는데 그 예시로 무력한 존재를 강력한 존재로 평범한 사물을 마법적 존재로 바꿀 수 있었다.) 언어를 통해 현실을 변형시킬 수 있었고(언어는 단순한 말이 아닌 우주의 구조를 다루는 힘을 지녔고 고대 언어, 신성한 문자, 그리고 룬은 신의 힘을 담고 있어서 현실을 조작 및 변형이 가능했고 이름과 언어를 이용해 마법적 의식을 수행 및 주문을 쓸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우주의 법칙을 재편성 혹은 원하는 특정 힘을 소환하거나 특정 단어와 이름을 발음하는 것으로 우주의 에너지를 조종하는 것이 가능했다. 언어를 통해 우주의 법칙과 물리적 규칙을 재구성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자연 법칙을 뒤집거나 새로운 법칙을 도입해 현실을 바꿀 수 있었다.) 모든 언어의 근원으로서 말해지지 않은 이름, 잊힌 언어, 금기의 이름들까지 자유로이 다룰 수 있었고 질서를 유지하는 한편 혼돈을 일으킬 수 있었고(이름을 통해 질서 있는 구조를 만들거나 혼돈 속에서 새로운 질서를 창조할 수 있었고 그 자체로 질서와 혼돈의 조화를 상징할 수 있었다. 우주의 질서를 유지하는 한편 혼돈을 창조하고 이름을 통해 새로운 질서를 만들거나 혼돈을 일으켜 기존의 질서를 파괴할 수 있었기에 이견의 여지 없이 창조와 파괴, 질서와 혼돈을 동시에 다루는 중립적 혹은 이중적 존재로 볼 수 있었다.) 새로운 이름을 부여하는 것으로서 혼돈 속에서 새로운 존재와 현상을 창출하고 이름을 소멸시키거나 왜곡시켜 질서를 무너뜨리는 것이 가능했고 숨겨져 있는 일부 비밀스러운 이름을 발견 및 드러내게 할 수 있고(이를 통해 우주의 숨겨진 진리와 본질을 통찰할 수 있었고 감춰진 신의 진정한 이름을 아는 것으로 그 궁극적인 힘에 접근이 가능했다.) 이름과 그에 따른 힘이 시간과 운명과도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통해 시간의 흐름과 운명을 자유로이 다루고 이름을 변형하는 것으로서 운명 그 자체 또한 바꿀 수 있었다(이름에 담긴 운명을 변형하는 것으로 해당 존재의 삶의 경로를 재설정 혹은 특정 사건의 결과를 바꿀 수 있었고 더 나아가 시간과 그에 따른 흐름을 조작 및 왜곡할 수 있었고 과거의 이름을 바꾸어 현재와 미래를 바꾸거나 시간의 개념을 무력화시킬 수 있었다). 단순히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힘을 조종하는 것을 넘어 우주를 초월한 영역에 존재할 수 있었고(우주의 모든 이름과 본질을 지배한다는 것은 곧 우주를 넘어선 차원의 존재임을 의미했다.) 인간의 이해를 넘어설 만큼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광범위한 권능과 힘을 지녔고 우주의 근본적인 힘과 본질을 다루고 이름과 언어를 통해 우주를 창조 및 변형시킬 수 있었고 알려지지 않은 이름 혹은 금기시된 이름들을 사용하는 것으로 특별한 힘과 재앙을 불러일으키거나 비밀스럽거나 금기시된 이름을 보호하거나 드러내게 할 수 있었고(알려지지 않은 혹은 금기시된 이름들을 사용하는 것으로 일반적인 존재들이 접근할 수 없는 특별한 힘을 지니고 이를 통해 강력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었다. 금지된 이름은 우주적인 힘을 잠재우거나 불러일으킬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우주의 균형을 유지하거나 혼란을 불러올 수 있었고 우주의 근본적 힘이나 창조적 원리 자체에 영향을 미치거나 그 힘을 초월하는 절대적 권능을 행사할 수 있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우주 어디서든 이름을 통해 존재들을 연결할 수 있었고 과거 현재,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래의 모든 이름들을 모조리 알고 이를 조작할 수 있었고 따라서 시간의 흐름과 공간의 제약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사건과 존재에 자유로이 개입할 수 있었고(시간의 흐름을 넘어서서 과거의 사건을 바꾸거나 미래를 예지하고 앞으로 벌어질 사건과 그에 따른 결과를 바꾸는 것조차 가능했다.) 이름을 다루는 것으로 모든 우주의 근본적 원리와 법칙, 그리고 이름과 본질을 변화시키고 다룰 수 있었다. 이름을 바꾸는 것으로서 해당 존재의 운명을 바꾸거나 새로운 운명을 부여할 수 있었고 이름을 통해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것으로 우주에 존재하지 않는 개념과 생명체를 만들거나 이미 사라진 것과 존재를 다시 불러낼 수 있었고(이름을 부여하는 것으로서 우주에 존재하지 않던 생명체, 현상, 물질을 실체화 및 창조했다. 반대로 이름이 그 존재의 본질과 직결되어 있어서 이름을 지우거나 잊혀지게 되면 그 좆내는 소멸이 되는데 이 소멸은 단순한 죽음이 아닌 그 존재가 우주적 기록에서 없어지는 완전한 의미의 소멸이었고 이름이 지워지는 것으로 그 이름에 의존하는 현실의 구조 또한 붕괴가 되었는데 예시로 시간과 공간의 이름을 소멸시키면 시간과 공간의 개념 자체가 무너지게 되는 거와 같았다.) 존재의 이름을 소멸시키는 것으로 사실상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들을 소멸시킬 수 있는 절대적인 파괴력을 행사할 수 있었고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의 이름과 연결하는 것으로 특정한 존재나 힘과 직접적으로 소통 및 영향을 미치고 조종이 가능했고 우주 전체에 자신의 능력을 행사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힘을 통제했고(우주적 규모에서 신의 힘은 절대적이고 한계조차 없었다.) 단순히 물리적인 것에 그치지 않고 영혼의 이름에도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특정한 존재의 생각과 성격의 변형, 정신을 왜곡해 새로운 자아를 탄생시키거나 영혼의 이름을 변형 및 없애는 것으로 해당 영혼과 그 본질, 정신적 상태를 변화시키거나 소멸시킬 수도 있었고 이름과 언어를 통해 존재의 본질과 운명, 우주의 질서를 변형시키고 이름과 언어를 통해 현실을 조종하고 창조하고 우주와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들을 통제 및 변형하고 창조와 파괴,, 변형, 질서의 초월적 개념을 본질로 둘 만큼 절대적인 힘을 지녔고 이름이 곧 존재의 본질을 규정했다. 다른 신들의 이름을 부르거나 변형하는 것으로 해당 신의 힘과 성격, 운명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었고(이는 해당 신이 다른 신들조차 지배하는 것이 가능함을 의미했다.) 다른 신을 소환하거나 그들과 게약을 맺고 힘을 교환하는 것도 가능했다.[25] 기독교의 하느님, 인도 신화의 브라흐마, 그리스 로마 신화의 카오스, 일본 신화의 이자나기와 이자나미, 같은 신화 출신인 아툼(모든 것을 창조한 원초적인 신이자 우주의 모든 것을 생성했다), 중국 신화의 반고가 이에 해당되는 개념으로 우주와 모든 생명체를 창조하고(별, 행성, 생명체, 자연 현상을 창조한 원천이고 우주의 기초적 구조와 질서를 세웠다. 우주이ㅡ 기원에 존재하고 다른 신과 존재들이나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존재하는 원초적 및 근원적 존재였다.) 혼돈 상태 혹은 무(無)로부터 질서와 형태를 만들고 대체로 우주의 기원과 원초적 상태를 대표하고 우주의 시작점이나 최초의 상태에서 태어났거나 스스로 존재를 창조했고(다른 존재와 원천에 의존치 않고 자가 생성을 했고 스스로 우주를 창조하거나 모든 것을 비롯해 스스로 존재를 유지했고 스스로의 힘으로 존재를 창조하고 유지할 수 있었다.) 우주와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들과 그로부터 비롯되는 모든 측면들(물리 법칙 자연 현상, 생명의 운동도 포함)을 포함 및 통제, 관리, 지배, 조절할 만큼 무한하고 전능한 능력을 지녔고 혼돈을 질서로 변환시키고 우주를 창조함으로서 무질서한 혼돈을 정리하고 질서를 부여하고 우주를 체계적이고 복잡한 조직적 형태로 만들었고 다른 신과 존재로부터 태어나지 않고 스스로 존재하고 생성되고 태어났으며 우주를 유지, 파괴와 재창조하는 역할을 맡아 우주가 지속적으로 존재할 수 있도록 도왔다(우주의 순환적 측면을 나타냈다. 우주가 지속적으로 존재하고 조화롭게 작동하도록 유지하는 것으로 우주의 법칙을 설정하고 균형을 유지하고 혼란을 조정했고 우주를 파괴하고 다시 재창조하는 것으로 우주의 주기적 재생과 변화를 관리하고 새로운 창조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존의 질서를 갱신했다). 시간과 공간의 개념을 초월해 영원히 존재하고 우주의 창조와 유지에 관여하며 결코 변하지 않는 불변의 본질을 지녔고 모든 것과 존재에 대한 깊은 이혜와 지식을 지녀 창조와 유지의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지식을 지녔고 이를 통해 우주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조절하며 우주와 그 안의 모든 것과 존재들이 변화와 진화를 겪도록 도왔고 우주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적응할 수 있는 조건을 제공했고 우주의 순환과 발전을 관리했다.[26] 이시스는 세계에 오는 모든 존재들이 머무르는 동안 입어야 하는 베일을 그들을 위해 짜며, 이렇게 짜인 베일은 세계 곳곳에 퍼져 있으나 우리 세계에서는 이성의 두 존재로 대표가 된다고 한다.[27] 세계 혹은 우주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관장 및 지배하는 신은 각 종교 및 신화마다 다르게 ㅍ현되나 기본적으로 세계와 우주를 이해하고 지배하는 모든 힘과 지혜를 지니고 우주와 세계의 모든 법칙과 질서를 통제하고 자신의 권위 아래에 모든 것과 존재를 움직이게 하는 존재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의 제우스와 주피터, 히브리 신화의 여호와, 인도 신화의 브라흐마, 북유럽 신화의 오딘, 이슬람교의 알라, 도교의 도, 중국 신화의 천제, 같은 신화 출신인 태양신 라가 이에 해당된다. 이 신은 어떠한 제한 없이 물리적, 정신적, 초자연적 경계와 영역에 걸쳐 우주와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를 지배 및 관리하고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모든 자연 법칙과 사건, 현상, 것과 존재를 지배 및 조절, 변형할 수 있고 명령 하나로 모든 것과 존재에 영향을 미치는 전능성,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든 일 그리고 사건에 대해 완벽한 지식을 지닐 만큼 모든 것을 아는 전지성, 모든 것과 존재 그리고 사건을 지배하고 우주의 법칙과 질서를 설정 및 유지하는 전제성, 동시에 우주 전체와 모든 곳과 장소에 존재하고 모든 곳과 존재에 동시에 영향을 미치고 물리적 제약 없이 모든 존재와 사건에 접근이 가능한 편재성, 모든 생명과 물질의 기원을 책임지고 세계와 우주를 창조하는 창조성, 다른 신들이나 존재와는 구별이 되는 독특한 특성을 지닐 만큼 일반적으로 유일무이한 것으로 여겨지는 유일성, 시간에 구애받지 않은 채 영원히 존재할 수 있는 영원성을 지녔고 인간의 자유 의지를 존중하는 한편 궁극적으로는 우주와 세계의 질서를 유지하고 모든 것과 존재를 통제했고 인간의 선택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나 강제하지 않는 경우가 있었고 도덕적 법칙을 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세계와 인간의 행위를 판단하며 우주와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 그리고 사건을 하나의 큰 그림에서 조화로이 통합하고 조율하고 물질 세계와 시간의 제약을 초월해 인간의 이해를 넘어서고 인간의 세계를 초월하는 영역에 존재했다. 우주와 세계를 창조하고(우주와 세계를 창조한 만큼 모든 것과 존재의 기초와 원천이고 세계의 기원을 제공했고 모든 생명체와 자연의 법칙을 설정하고 존재의 기초와 출발점을 제공했다. 우주와 모든 생명체를 창조하고 새로운 세계와 생명체를 창조하거나 기존 질서의 재편성이 가능했다) 창조한 이후의 우주와 세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보호하고 세계의 질서와 균형, 자연의 법칙을 유지하고 모든 것의 조화를 보장했고 시간이 지나도 결코 변하지 않고 언제나 동일한 본질을 유지할 만큼 불변했고 우주와 세계의 근원이자 모든 것과 존재의 기초이자 원천, 그리고 출발점이기에 우주의 모든 것과 존재들은 이 신을 통하여 발생 및 파생되었고 기적을 일으키고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세계와 우주에 개입할 수 있었고 숭배자 혹은 인류를 보호하고 인도해 위험이나 어려움으로부터 보호하고 올바른 길을 제시하며 우주와 세계의 재생과 파괴를 조절해 새로운 것과 존재를 창조하는 것과 동시에 기존의 것의 파괴를 관리했고 우주와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들을 지배 및 통제할 수 있었고(자연의 법칙, 시간, 공간 등을 조절하며 모든 현상과 사건을 지배했다.) 우주의 질서와 구조를 유지하고 필요에 따라 변형시키는 것으로 우주와 세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변화를 관리했다.[28] 여려 종교 및 신화에서 만물을 관장 및 관리하는 신은 만물(혹은 세계와 우주)와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들을 창조하고 관리, 조정과 조절, 통제, 지배하는(해당 범위에는 자연 현상과 인간의 운명을 포함한 모든 사건과 현상 또한 포함되었다.) 존재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들을 창조하는(혹은 만물을 창조하는) 주체로 인간, 동식물, 자연 현상, 물리적 세계, 정신적과 영적 측면을 창조했고(단순히 창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창조물들의 형태와 특성 또한 결정했고 해당 범주에는 물질적인 것 뿐만 아니라 정신적, 감정적 측면까지 포함되었다.) 이렇게 창조한 모든 것들을 지속적으로 관리 및 유지하고(생명체의 발전과 성장, 자연의 균형, 인류의 윤리적, 도덕적 규범 또한 포함되었다) 만물을 보호했고 만물 사이의 법과 질서를 제정 및 유지했고 단순히 모든 것과 존재를 창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모든 것과 존재들을 조정하고 무한한 권능과 힘을 지녔고 기후, 지진, 해일과 같은 자연 재해와 현상을 조절 및 통제할 수 있었다. 만물을 관리 및 관장하는 시점에서 모든 것을 아우르고 조정하며 지배, 통제하고 모든 존재의 운명과 방향 또한 정할 수 있는 무한성과 전능성을 지녔고 필요에 따라서는 만물을 변화시키고 삶과 사망, 자연의 섭리와 질서를 조정했고 세계의 흐름과 개인의 운명을 포함해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예지할 수 있었다.[29] 자연에 대한 이시스의 힘이 인간과 은총받은 죽은 자를 비롯해, 신들에게도 자양분을 공급했다고 한다.[30] 파괴의 여신이었다고 한다.[31] 죽은 사람들을 사후세계로 맞이할 뿐만 아니라 인간영혼도 되살려낼 수가 있었다고 한다.[32] 프톨레마이오스 아레나톨리지에서 이시스는 자신을 "나는 이시스다. 모든 땅의 지배자. 나는 헤르메스(토트)에게 가르침을 받았으며, 헤르메스(토트)와 함께 상형문자(이집트 신화 세계관에서 상형문자는 신의 지혜와 힘을 담고 있고 신들의 언어로 여겼고 한번 쓰여진 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믿었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고대 이집트에서 전쟁이 일어나게 되면 적군의 이름을 점토판에 써서 깨트려버리곤 했는데, 왜냐하면 이름을 깨트려버리는 순간 적군의 힘이 사라지게 되어 자신들이 이길 거라고 믿었다고 한다.)와 디모틱을 고안했다. 똑같이 써지지 않는. 나는 인류에게 법을 주고 누구도 바꿀 수 없게 정하였다."라고 칭하였고(참고로 디모틱은 BC 8-3세기경에 이집트에서 쓰여진 '민중문자'다), 황금 당나귀에서는 "루키우스, 그대의 기도에 답하는 나(이시스)를 보아라. 나는 자연이며, 우주와 만물을 낳은 어머니다. 모든 요소들의 안주인이자, 최초로 태어난 시간의 아이이자 자식이다. 모든 영혼과 영적인 것들을 다스리는 군주이며, 죽음의 여왕이다. 또한 영구함(혹은 불사신)의 여왕이며, 존재하는 모든 신들과 여신들에 대한 하나의 표명이자 드러내는 유일한 모습이다. 나의 손짓과 의지에 저 높은 천상은 다스려지고, 유익한 바닷바람이 불고, 명부에 흐르는 고요마저도 다스린다. 하지만 나의 이름은 세계 어느 곳에서나 그대들이 알고 있는 무수히 많은 이름들과 무수히 많은 양상과 다양한 방법으로 숭배되고 있다. 하지만 고대로부터 나를 알아온 뛰어난 이집트인들은 나의 진짜 이름...여왕 이시스로 나를 숭배한다." 혹은 "가장 이른 시기의 종족인 프리기아인은 나를 모든 신들의 어머니인 페시눈타라고 부른다. 자신의 토양에서 솟아난 아테네인들은 나를 케크룹스의 미네르바(아테나)라고 부르고, 바다에서 솟아난 키프로스인나를 파포스의 비너스(아프로디테)라고 부르며, 궁수인 크레타인은 디아나(아르테미스) 또는 딕티나, 그리고 세 가지 언어를 말하는 시실리안은 프로세르피네라고 부른다. 엘레우시스인에게 나는 고대의 여신 케레스(데메테르), 다른 자들에게는 유노(헤라), 또 다른 자들에게는 벨로나(고대 로마의 전쟁의 여신으로, 고대 그리스의 여신인 에뉘오가 이에 해당된다), 헤카테, 그리고 람누시아(네메시스)이다. 그러나 매일 태어나는 태양신의 첫 햇살을 받는 에티오피아인은, 본래의 교리를 가지고 있는 점에서 보다 탁월한 아프리카인 및 이집트인과 더불어, 나의 독특한 의식을 통해 내게 영광을 돌리며 여왕 이시스라는 나의 진정한 이름을 내게 부여한다." 아니면 "나는 만물을 낳는 어머니다. 만물의 연인이자 지배자이다. 나는 지옥에 있는 모든 여신들, 천상에 있는 여신들을 힘으로 다스린다. 그래서 나는 홀로 한 형상을 통해 이 세계의 모든 여신으로 현현할 수가 있다.")라고 칭하였다고 한다.[33] 몇몇 고대 문헌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여성의 후원자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34] 이러한 점으로 달과 연관이 있었고 마법,달,태양,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우주신이었고 지구와 별의 여신이기도 했다.[35] 사람들에게 농업과 의술을 가르쳤다고 한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농작물의 성장과 풍부함을 책임졌고 가뭄과 기근으로부터 보호하할 수 있다고 믿었다.[36] 이와 같은 생각은 데메테르를 포함한 다양한 그리스 신들과 문화 영웅들의 문명 정착에 대한 그리스의 오래된 전통으로부터 유래된 것이라고 한다.[37] 이 역할에서 이시스는 '이시스 펠라지아(Isis Pelagia)', '바다의 이시스(Isis of the Sea)' 혹은 '이시스 파리아(Isis Pharia)'로 불렸다고 하는데, 이는 돛을 가리키거나 알렉산드리아 등대(Lighthouse of Alexandria)가 세워져 있는 파로스 섬을 가리키는 것이었다고 한다. 헬레니즘 시대에서 바다의 여신으로서 면모를 지닌 이시스의 형태는 아마, 고대 이집트 신화에서 지하세계를 태양선을 타고 항해하는 이시스의 이미지를 비롯해 아프로디테와 같은 그리스 항해의 수호신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여진다고 한다. 바다와 항구를 보살폈다는 점에서 달리 바다와 여행의 여신으로 숭배되었다.[38] 모든 생명을 창조하고 유지했다.[39] 시리우스성의 신격화. 나일강의 범람을 알려주고 새해의 시작을 주관하는 신이라고 한다.[40] 'of all gods'라는 의미라고 한다.[41] 그래서 태양신 라의 영생을 제외하면, 우주만물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아는 전지한 존재였다고 한다.[42]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아프로디테와 케레스에 이에 상응한다고 한다.[43] 비나는 이시스의 상위측면에 해당되는 아이를 낳지 못하는 불모의 존재에 해당되며, 양극은 언제나 자극을 줄 뿐 결과를 산출하는 존재가 아니라고 한다. 이시스가 지닌 말쿠트적 측면은 '다산의 밝은 어머니', 즉 다산과 비옥함의 여신이 되며, 그렇기에 이시스의 작업은 곧 물질계에 최종적으로 산출해내는 결과물에 이르게 된다고 한다.[44] 동생인 네프티스인 경우에는 잠재력 측면이라고 한다.[45] 여담으로, 방금 전 서술한 하향과 상향은 상대적인 의미로, 즉 영성으로 상향 및 육체로 하향으로 사용함을 의미하는데, 이집트인들은 2가지 유형의 불, 즉 분산의 불과 응고의 불을 사용하는데, 네프티스는 분산의 불을 다스렸다고 하는데, 분산이 지닌 주된 효과는 대지상의 육체와 사후 상태의 미묘한 지역(네터-케르 트)에서 정신의 부패를 의미하며, 이러한 정상적인 정신분열, 그리고 의식의 연속성 중단에 의해 과거의 삶을 회상할 수가 없게 되며, 일반적인 불처럼 구성입자로 축소된다고 한다. 그리고 응고의 불은 이러한 분산의 불를 보완하는 마법의 불이자, 입자를 응집체로 결합하는 분산과는 정반대의 성질을 지닌 것이고 형성의 과정을 돕는 정화의 불과 같은 것이라고 한다.[46] 어둠, 죽음, 부패의 의인화로 여겨진다고 한다.[47] 출생은 물론, 삶과 죽음을 구현하는 삼중여신으로 구현되었다고 한다.[48] 이러한 변화는 고통스럽지 않으나 견딜 수 있는 사람에게는 고통이 강화되고 새롭게 태어나는데 니체가 말한 '우리를 파괴하지 못하는 고통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들 뿐이다'라는 말은 이 점을 두고 말하는 것으로 삶이 완전히 무너져버리는 때가 바로 블랙 이시스의 변화로 모든 것을 빼앗지는 않으나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을 희생으로 삼으며 공물로 요구하는 것 또한 누군가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모든 것들이다.[49] 상징과 속성이 이시스의 다양한 역할과 특성을 나타내기 위해 신중히 선택되었는데 왕좌는 파라오의 여신으로써의 힘의 상징이었고 앙크는 생명을 부여하고 다산을 창조하는 능력을 나타냈다. 왕좌와 앙크는 이시스의 다면적인 본성과 고대 이집트 신화에서 그녀(이시스)의 다양한 역할을 나타냈다.[50] 그리고 라는 우주의 여성원리인 이시스의 다양한 측면에도 나타났다. 따라서 이시스는 태초의 여인, 모든 존재의 원형, 가장 위대한 네테루로 인식되었다.[51] 남성적이고 활기차고 역동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원리[52] 최초의 존재이자 완전한 하나. 최초의 존재이자 완전한 하나라는 개념은 다양한 철학적, 종교적 전통에서 여려 특성을 지니며 주로 '우주와 존재의 근본적 본질을 설명하려는 시도'에서 나타나는 것을 가리키는 개념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존재하고 한정되지 않고 끝이 없고 모든 한계를 넘어서고 시작과 끝이 존재치 않을 만큼 무한했고 모든 특성이 완벽하게 조화롭게 결합되어 있고 불완전한 것과 결점이 존재할 여지가 없으며(모든 특성이 완벽히 조화를 이루며 모든 가능성과 잠재성을 포함해 모든 것이 완벽하게 이루어져 있었다.) 스스로 존재하는 특성을 지녔기에 외부의 원인과 영향을 필요로 하지 않을 만큼 스스로 완전하고 자족적이며 선과 악, 존재와 비존재, 주체와 객체 등 모든 이원적 구분과 이원론을 초월하는 단일한 본질이었고(모든 차별과 구분 없이 이 존재의 통합적 본질에 녹아 들었다.) 모든 것과 존재의 기원이자 근원으로서 모든 것과 존재, 현상은 이 최초의 존재로부터 비롯되었고 모든 것과 존재들은 이 최초의 존재이자 완전한 하나의 본질로부터 파생되거나 영향을 받고 모든 것의 근원이자 출발점이며 우주의 모든 법칙과 존재의 원천이었고 시간과 공간에 구속되지 않는 절대적인 성질과 상대적이지 않고 변하지 않는 절대성을 지녔다. 단 하나의 절대적 존재로서 어떠한 것과 존재와도 구별이 되는 대체될 수 없고 나눌 수 없는 단일체이자 모든 것과 존재의 근본적 원천이며 물리적이고 개별적인 세계를 초월하여 존재하는 물질적이고 시간적인 것들을 넘어서는 본질을 지녔고 우주와 모든 생명체를 창조하는 능력을 지녔고(이러한 점으로 모든 것과 존재는 이 존재로부터 비롯되었고 이 최초의 존재이자 완전한 하나는 필연적으로 모든 것의 근본 원천이 되었다. 우주와 그 안의 모든 것과 존재를 창조하고 모든 물질과 생명체의 기원을 제공하며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었다.) 모든 것과 존재를 완벽히 통합하고 조화시키는 능력을 지녀 모든 존재와 현상이 조화로이 연결되도록 하고 우주의 질서와 균형을 유지하며 어떠한 제약 없이 모든 자연 법칙과 존재의 원리를 제 및 조정하고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고 모든 가능한 상황과 조건을 변형하고 무한한 힘을 지닐 만큼의 전능과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것을 알며 모든 존재와 사건에 대한 깊은 이해를 지닐 만큼의 전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모든 곳에 동시에 존재하고 물리적, 정신적, 영적 차원을 모두 아우르는 편재성을 지녔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초월해 결코 변하지 않고 모든 변화와 불확식성을 초월하는 특성을 지녔고 창조된 우주와 생명체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지원하는 것으로 모든 것과 존재들이 존재할 수 있도록 했고 인간의 이해를 초월하는 절대적이고 궁극적 원리로서 중요성을 지녔고 우주의 모든 법칙과 자연의 원리를 지배하고 통제할 수 있었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모든 변화와 무상함을 초월하여 영원히 존재할 수 있었고 시간과 공간을 뛰언머어 모든 것과 존재, 그리고 물질적, 정신적, 영적 영역 전체에 영향을 끼칠 수 있었고 모든 존재의 근본적 원리와 힘을 설명하는 개념이었다.[53] 이집트 전역을 돌아다니며 남편의 찢긴 조각(…)을 일일이 찾아내어 꿰매어서 부활 완료. 본래 시신 조각을 찾는 장소마다 신전을 세웠는데 한 조각은 물고기가 먹어버려 신전만 지었다고. 그런데 그 조각이 하필이면 성기였다고 한다. 결국 그 부분만 진흙으로 빚은 조각으로 땜빵하여 남편의 시신을 조립한 다음, 그 시신과 관계하여 아들 호루스를 낳는다.[54] 감춰진 신의 이름은 너무나 신성하거나 혹은 강력한 마법의 힘을 지니고 있었다고 믿어졌으며, 신이나 인간의 참된 이름을 소유한 자는 그 신이나 인간의 존재를 소유하고 노예가 주인에게 복종하듯 신마저도 복종시킬 수가 있었다고 한다. 혹은 고대 이집트인들은 이름에 특별한 힘이 있다고 믿어왔었고, 태어날 때 남들에게 불리는 대외적인 이름과 죽는 그 순간까지 알려지면 안되는 진짜 이름 총 2 가지의 이름을 받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진짜 이름을 알게 되면, 그 상대에 대한 권위를 얻을 수가 있으며, 저주를 걸기 위해서는 꼭 진짜 이름을 알아내어야 했다고 한다.[55] 유윤종의 <출애굽기에 나타난 1:1-15:21에 나타난 '이름'의 문학적 및 신학적 의미>라는 논문에 따르면, 이집트를 포함한 고대 근동에서는 이름을 아는 것은 곧 그 이름의 주체에 대한 주권을 갖게 되고, 이름을 알거나 부르는 것으로써 그 존재의 본질과 특성, 능력을 알아내고 더 나아가 해당 존재의 특성을 조정 및 활용이 가능하다. 그래서 신들에게 있어 이름은 모든 것을 의미했다고 한다. 이 이름을 부여받는 것으로써 다른 것들과 구별되고 식별되고 그 대상의 특성에 어울리는 역할과 지위를 부여하고, 햐당 개체와 동일시될 수 있었다. 창세기의 창조기사에서 이름을 부르는 것은 곧 창조 세계에서 질서를 부여하고 존재의 본질이 되는 생명을 불어넣어 그 존재에 대한 주권을 갖는 것이고 이름이 지어지지 않는 것은 그 존재가 없는 것을 의미하며, 창조 작업이라는 것 또한 이름을 부름으로써 존재를 만들어내는 것와 같다. 이름이 곧 존재의 본질과 특성과도 같았다고 한다. 이외에도 이름에 대해 설명하면 이름은 존재를 특정하고 인식되는 작용을 하고 존재가 곧 이름이고, 이름이 곧 존재라 할 수 있다. 사람에게 이름이 부여되는 것은 그 이름이 지니고 있는 의미가 곧 본인의 본성과 운명을 드러내는 일이라고 이해되고 이름이 없음이 곧 우주의 시작이고(혼돈에는 모든 가능태와 것들이 혼재되어 있다) 이름이 있는 것이 만물의 어머니와도 같다. 이름을 짓는다는 것은 곧 해당 개체의 소유와 지배권을 확립하는 거와 같고 해당되는 이름을 지닌 개체의 인격 그리고 본질적이고 특징적인 것, 역할, 권세, 능력, 지위와 위치, 예언, 소원, 심상, 가치를 드러내며 이름의 변화는 곧 삶 혹은 신분의 변화를 나타냈고 이름을 지는다는 것은 곧 개념을 짓는 것이고 존재의 가치를 인식함을 의미하며 존재를 규정했다.[56] 삼라만상의 진리가 담긴 이름은 자연과 우주의 근본적인 이치, 그리고 인간과 세계의 관계를 반영하는 의미를 내포하는 개념으로 삼라만상이 모든 존재와 현상을 아우른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 이름(=삼라만상의 진리가 담긴 이름)은 자연, 인간, 우주에 걸친 광범위한 개념을 반영하고 특정 대상이 아닌 우주 전체를 포괄하는 뜻을 담고 있다고 볼 수 있었고(자연, 생명, 사람, 우주와 같은 다양한 존재와 현상을 아우르고 만물의 관계성과 상호 연결성을 상징하고 모든 것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철학적 개념을 반영했다.) 삶과 죽음, 창조와 소멸, 변화와 불변과 같은 이치에 대한 고찰을 포함했고 모든 존재가 끊임없이 변화하고 순환한다는 개념과 이에 따른 변화를 상징하거나 순환적 요소를 반영했고 빛과 어둠, 음과 양, 생명과 죽음 등 대립되는 개념의 조화를 암시할 수 있었고 삼라만상의 진리 속에는 영원한 진리와 순간적인 현상이 공존하며 이러한 이름은 시간의 흐름을 초월하는 성격을 가질 수 있었고 일시직인 것과 영구적인 것의 균형을 상징할 수 있었고 구체적인 대상을 직접적으로 나타내기 보다는 추상적이고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을 가능성이 컸고 우주의 근본적이 모든 존재와 본성을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단순한 사물이나 현상을 넘어서 그 이면에 있는 존재의 본질, 예시로 자연의 섭리, 시간의 흐름, 인생의 순환 등 근원적 진리를 함축할 수 있었고 우주와 자연의 이치가 지닌 끊임없이 변화하되 그 안에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음을 의미하는 변화와 불변의 균형을 상징할 수 있었다. 자연, 하늘, 땅, 바람, 물, 불 등 우주의 근본 요소와 깊은 연관이 있어서 자자연의 이치와 법칙, 즉 삼라만상의 진리를 표현하고 계절의 변화, 생명의 순환과 같은 자연의 원리를 상징하고 해당 범주에는 탄생과 소멸, 생겅과 소멸을 내포했고 만물의 근원, 우주의 법칙, 존재의 본질 등을 통합적으로 드러내고 여려 상징적 요소들을 통합해 하나의 전체적 의미를 형성했고 우주와 자연의 근본 이치를 상징하며, 모든 존재의 본질을 함축하는 깊이 있는 의미를 내포했다.[57] 일설에는 라의 숨겨진 이름이 아몬 라라고 한다. 숨겨진 빛이라는 뜻. 그래서 이시스는 태양신 라의 이름이 안고 있는 비밀을 알게 되어 그 권능을 자신의 것으로 삼게 되고 전 우주에 미칠 정도의 힘을 발휘할 수가 있게 되었다고 한다.[58] 이시스가 태양신 라의 숨겨진 진명을 알아낸 것도 라가 지닌 진명을 알게 되면 만물을 지배할 수 있어서 그런 것이다. 이시스가 라의 진명을 알아내고 이를 강탈한 신화가 의미하는 바는 이름에는 신적 권능이 존재하며 이를 알면 현실과 우주를 다스리고 조작할 수 있음을 의미했다. 이름으로 우주와 현실을 변형 및 조작하는 신은 언어와 이름의 힘을 활용해 물리적, 영적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이름으로 현실을 조작 및 우주를 창조하고 언어와 이름을 단순한 소통 수단이 아닌 우주의 근본적 법칙을 다루는 도구임을 보여주는 존재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룬을 사용하는 북유럽 신화의 오딘(룬 문자는 세계의 원리와 힘을 상징하고 룬의 이름을 부르는 것으로 현실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이 이에 해당되었다. 이 신은 모든 존재의 진명(=진짜 이름)을 알거나 부르는 것으로 그 대상의 본질을 통제할 수 있었고 이름을 안다는 것은 그 존재의 본질을 파악하는 거와 같고 이를 활용해 현실을 변형 혹은 새로운 존재의 창조가 가능하며 단어와 이름을 발음하는 것으로 현실을 창조 및 변형시킬 수 있었고 단순히 사물을 묘사하는 것 이상으로 언어 그 자체로 존재와 현실을 만드는 창조적 권능을 행사할 수 있었고 우주의 모든 진리와 비밀을 알고 있으며 이름의 힘을 통해 과거, 현재, 미래 등 모든 것을 꿰뚫어보며 그 지혜는 이름을 통해 얻게 된 지식에서 비롯되었고(우주의 모든 이름을 알고 그 이름의 본질을 통해 우주를 이해하고 다루고 모든 존재와 사물의 본질, 그리고 우주와 현실의 모든 비밀을 알 수 있었고 우주의 모든 가능성을 꿰뚫어보며 이 신의 힘과 지식과 통찰에 기반해 현실을 조정 혹은 새로운 질서를 만들 수 있었다.) 우주의 근본적인 요소를 다룰 수가 있는 능력을 지녀 이름을 부르거나 언어를 매개로 새로운 생명체, 물질, 세계를 창조하고 이들이 하는 말은 곧 실재가 되었고(언어를 사용해 우주의 창조 및 변형이 가능하고 이들이 하는 말은 실제로 구현되며 이견의 여지 없이 우주의 법칙을 다루는 도구와 같았고 이름과 언어를 통해 우주와 현실의 구조를 재편하고 혼돈과 질서를 모두 다루며 우주의 근본적 법칙을 마음대로 변형이 가능했다.) 반대로 사물이나 생명체를 파괴하거나 지워버릴 수 있었고 이름과 언어를 통해 시공간의 제약을 초월해 우주 어디든지, 과거나 미래로 이동하고 존재하는 모든 것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었고 더 나아가 다른 차원과 세계 혹은 다차원적 세계와 현실 또한 이름의 힘을 통해 다루고 조정 것이 가능하고 물리적 세계 뿐만 아니라 영적, 마법적, 또는 상징적 차원에서도 활동할 수 있었고 어느 시점과 장소에든 접근하고 모든 시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었고 이름을 통해 단순한 변화나 조작을 넘어서 세계의 법칙, 물리적 규칙을 마음대로 변형하고 새롭게 설계된 우주를 창조하는 등 현실 자체를 재구성하는 것이 가능했고 질서와 혼돈의 균형을 유지하거나 혼돈을 다스릴 수 있어 자연과 우주의 질서를 재편하거나 파괴적인 혼돈의 힘을 불러올 수 있었고 물리적 조작을 넘어 존재 자체를 재정의하고 현실을 창조할 수 있었다. 이름을 인지 및 부르는 행위를 통해 해당 존재를 온전히 통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그 대상의 본질과 운명, 의지와 행위, 운명, 성격, 생명, 생각, 물리적 및 정신적, 영적 상태를 제어 및 조작하고(인간, 동물, 신, 우주적 힘도 포함되었다.) 이름을 발음 혹은 의도를 담아 부르는 것으로 사물이나 생명체의 본질을 바꿀 수 있었고(예시로 무생물을 생명체로 바꾸거나 물을 불로 변환하는 등의 현실 조작이 가능했다.) 이름과 언어를 통해 새로운 것의 창조(無에서 새로운 실체를 창조할 수 있었다. 이 신이 특정 이름을 부르면 그 이름에 상응하는 사물, 생명체, 세계가 창조되고 이 신이 하는 말이 곧 실재가 되었다.) 혹은 존재하는 것을 파괴하거나(특정 존재와 사물의 이름을 통해 해당 존재를 소멸 혹은 완전히 파괴시킬 수 있었다. 이름에 의한 파괴는 물리적 파괴를 넘어 존재의 본질을 지워버리고 시간과 공간에서 영원히 소멸되는 거와 같았다. 이름을 조작해 현실의 법칙을 무너뜨리거나 질서와 혼돈을 바꾸고 우주적 균형을 파괴해 대혼란을 일으킬 수 있었다.) 사물의 본질의 변형, 새로운 실체를 생성 및 제거가 가능했고 이름과 언어의 힘으로 우주와 현실의 근본적 법칙을 다루고 모든 것을 창조하고 조작하며 우주적 균형을 유지하고 변형했고 이름의 힘으로 우주의 물리적, 영적 법칙을 설정하거나 재편성이 가능했고 이를 통해 새로운 차원을 창조하거나 기존의 세계를 재구성이 가능했고 시간의 흐름을 멈추거나 되돌리고 미래를 예견하거나 과거로 돌아가는 등 시간을 조작하고 현실에서 먼 거리를 즉시 이동하거나 특정 장소와 공간을 연결시키는 등 공간을 변화시킬 수 있었다.[59] 이름을 통해 물리적 법칙을 바꾸거나 새로운 규칙을 적용해 현실을 재구성이 가능했고(중력, 시간, 물질의 성질을 바꾸거나 새로운 법칙을 생성해 우주 질서를 재편하는 것. 이름 하나로 우주의 근본적 법칙 혹은 자연의 법칙을 변형 및 무력화가 가능했다. 기존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차원의 법칙을 도입하는 것으로 하나의 우주를 끝내고 새로운 우주를 창조하는 것도 가능했다.) 하나의 현실에 국한되지 않고 여려 평행 세계나 다중 현실을 창조하고 이를 동시에 다룰 수 있었고(각 현실의 본질을 변형 혹은 새로운 현실을 만들 수 있었다) 이름을 통해 생명을 창조하거나 죽은 이를 부활시킬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이름의 힘으로 생영을 창출하거나 이미 존재하는 생명을 연장 및 갱신하고(생명을 영원히 지속시키거나 순간적으로 끝낼 수 있었다.) 해당 대상이 지닌 존재의 본질을 소멸 혹은 영혼을 다른 차원으로 보내는 등 죽음 또한 다스릴 수 있었다. 이름으로 해당 대상(혹은 특정 대상)의 운명을 결정짓거나 생명체의 생애, 특정 사건과 세계의 운명 또한 해당 범주에 들었고(특정 존재나 사건의 운명을 변형하는 것으로 삶의 궤적을 바꾸거나 특정 사건의 결과를 조작할 수 있었다.) 우주를 다스리는 힘과 밀접히 관련되었고 이름으로 창조와 파괴, 시간과 공간 조작, 생명과 죽음에 이르는 모든 것을 다룰 수 있었고 우주의 기본적인 법칙과 질서를 넘어서는 것이 가능했고 이름을 통해 새로운 현실과 물질, 생명체, 우주와 차원을 형성하고 현실의 물리적, 정신적 법칙을 마음대로 변형해 자연의 법칙을 거슬러 불가능한 일을 일어나게 하거나 시공간의 질서를 재편성하는 등 현실 조작이 가능했고 이름을 통해 해당 존재를 시간과 공간, 모든 차원 째로 완전히 소멸시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주적 규모의 재앙을 일으키거나 한 차원과 세계를 완전히 소멸시킬 수 있었고 이름 하나로 차원 간의 벽을 넘나들고 평행 세계나 다른 차원에 접근할 수 있었고 서로 다른 차원을 병합 및 분리하는 것으로 다중 차원의 균형을 유지 및 혼란을 초래할 수 있었다. 특정 존재에게 이름의 힘을 다루는 것과 관련된 마법적 능력과 지식을 다른 이에게 전수 및 부여할 수 있었고 이렇게 받은 지식은 현실을 조작 및 변형하고 자연의 힘을 다루게 하고 우주적 변화와 변형을 행할 수 있께 했고 창조와 파괴,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넘어서 모든 것을 변화시키고 조작할 수 있게 하고 의지 하나로 현실을 자유로이 다루는 것이 가능했다.[60] 성경이나 다른 종교적 서적에서는 특정 인물의 이름이 예언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도 했다.[61] 모든 이름을 알고 이를 통해 모든 것과 존재를 관장 및 지배하는 것으로 모든 존재와 사물에 대한 절대적 권위를 행사해 명령을 내리고 이를 수행하게 하거나 자신들의 역할을 수행 및 행동을 조정하게 하고 개인 혹은 집단의 운명을 조정하고 모든 것과 존재들이 따라야 하는 기본 원칙을 포함해 우주적 법칙과 규범을 설정했고 개인의 운명을 예언 및 조정하고 특정한 운명이나 길을 예고하고 이름을 바꾸는 것으로 개인의 운명을 변화시킬 수가 있었다. 이름을 통해 새로운 존재와 사물, 현실 그리고 우주를 형성 및 창조하거나 기존의 존재와 사물을 변형해 새로운 형태나 역할로 변화시킬 수 있었고(새로운 존재를 창조 및 기존의 존재를 변형하는 것으로 우주의 구조와 그 속에 담긴 것들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이름을 통한 창조 및 변형은 모든 존재의 개념에 새로운 이름을 부여하는 것으로 새로운 현실을 창조하고 새로운 존재의 본질과 성질을 정의하며 이를 통해 창조되는 존재와 개념은 신의 의도에 부합되고 그 이름에 따라 본질이 결정되며 기존의 존재나 개념의 이름을 변형해 그 형태와 속성을 바꾸고 변화에 맟추어 존재의 본질과 기능을 바꿀 수 있었다. 이름을 통해 현실을 재구성 및 변형, 조정이 가능해서 기존의 구조를 변경하거나 새로운 구조를 만들 수 있었고 이름이 담긴 의미와 상징을 조절해 새로운 개념과 신념을 창조할 수 있었고 이름을 창조하는 특성을 통해 새로운 생명체, 개념,존재, 우주적 현상이 생겨나고 이렇게 생성된 것들은 신의 이름 하에 정의되었고 이름의 변화로 기존의 존재와 개념들은 성질, 기능, 역할을 포함해 본질적으로 바뀌고 새로운 속성과 역할을 지니게 되었다.) 우주의 현실에 대한 완전한 지식을 지니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모든 존재와 사물의 본질을 이해하고 영향을 미치거나 우주 전반에 걸쳐 모든 존재와 현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무제한의 영향력(우주 전체에 걸쳐 행사되었고 모든 존재와 행동, 결과에 영향을 주고 모든 존재의 운명과 결과를 조정할 수 있었다.)을 끼칠 수가 있었고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법칙과 원칙을 지배, 조정, 무력화가 가능하고 우주를 창조 및 유지하고 모든 존재와 사건에 영향을 미치고 우주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을 주도하고 필요에 따라 우주를 새롭게 정의 및 변화가 가능했고 모든 존재와 그들의 본질, 행동을 완벽히 통제하는 것으로 모든 물리적, 정서적, 영적 영역을 포함해 우주 전반에 걸쳐 작용되었고 모든 존재의 행동과 결과를 자신의 의도 하에 맞게 조정할 수 있었고 시공간을 초월하는 것으로 과거, 현재, 미래를 동시에 이해하고 조작하고 모든 사건과 존재를 동시에 지배하고 시간의 흐름을 조정하거나 공간의 구조를 변경할 수 있었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것으로 우주를 지배하고 조화로이 유지가 가능했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이름의 본질을 완벽히 이해하고 있고 이름을 변형해 그 존재가 지닌 성격, 능력, 운명을 바꾸거나(개인의 삶의 경로에서 시작해 우주적 사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차원의 운명을 바꿀 수 있었고 시간의 흐름을 바꾸거나 특정 사건의 운명의 조정이 가능했다.) 그 존재를 새롭게 정의가 가능하고 새로운 형태의 존재를 창조하거나 기존의 존재를 변화시키는 것으로 우주의 질서와 구조를 재편성할 수 있었고 이름을 없애는 것으로 없앤 이름과 연결된 현실 구조와 법칙의 붕괴를 초래해 우주의 근본적 질서를 무너뜨릴 수 있었고 언어를 통해 우주의 물리적 법칙과 구조를 재구성해 자연의 법칙을 뒤집거나 새로운 법칙을 만들고 고대의 신성한 언어 등을 통해 현실의 다양한 요소를 조작하고 변형하는 등 현실을 조작하고 재구성, 변형이 가능했고 우주의 모든 이름이 지닌 모든 힘과 본질을 이해하는 것으로 우주와 그 안의 모든 것과 존재를 통제하고 우주적 차원에서 모든 사건과 존재에 개입해 우주의 흐름과 운명을 자유로이 조정했고 영혼의 본질을 변화시키거나 아예 소멸시킬 수 있었고 모든 이름을 아는 것으로 존재의 본질과 힘을 조작하고 이름의 발음, 변경, 소멸 등을 통해 우주의 모든 힘을 통제하고 이름을 통해 우주의 모든 존재와 사건의 기록을 아는 것으로 우주의 모든 것을 파악하고 개입이 가능하며 이름으로 無에서 有를 창조하고 새로운 존재와 세계를 만들거나 기존의 존재와 구조를 변형해 새로운 형태로 바꾸는 것으로 현실을 재편성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할 수 있었다.[62] 근친혼은 고대 여러 나라와 신화에서 꽤나 묘사된다. 그 유명한 그리스-로마 신화의 제우스와 헤라도 남매이며, 일본 신화의 이자나기와 이자나미 역시 남매인 동시에 부부관계다.[63] 그래서 스마이트 같은 게임들에서는 이시스에서 다른 명칭인 에세트(Eset)로 변경하는 경우도 있다.[64] 4 스테이지 보스. 기생체로 숙주는 오시리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