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7 17:23:53

이쥬인 시게오/인간관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이쥬인 시게오
1. 개요2. 조력자들3. 레귤러 인물들4. 세력 및 인물들5. 해외의 고문 소믈리에들6. 의뢰인 및 피해자들7. 고문 대상8. 이쥬인 시게오/원수 관계
8.1. 어르신8.2. 도마 토시노부(堂馬利信)8.3. 오오토리(大鳥)

1. 개요

이쥬인 시게오의 인간관계를 정리한 문서. 이쥬인과 우호가 아니거나 관계가 바뀐 인물이라면 따로 서술.

코토게 카부토쿠가 코테츠처럼 주변에 동료들이 많이 있다. 다만 코토게나 쿠가는 야쿠자 조직이니까 동료가 많을 수밖에 없는데 이쥬인은 폭넓은 인맥으로 많은 동료들을 아우르고 있다.

동료들도 이쥬인 본인처럼 상당한 능력자들이 많은데, 해외 고문 소믈리에들은 말할 필요가 없고 오랜 친구인 고다이 치하야는 뒷세계에서 아주 유명한 정보상으로 정보 제공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히무로도 휴버대 세계관을 대표하는 명의다. 엠마 역시 출중한 미모의 소유자로 호스티스로써는 명망이 높다.

2. 조력자들

2.1. 루카와 타카오

현재는 스승-제자관계, 그리고 이쥬인한테 우수한 제자.

가족들이 체인점 회장의 아들인 토즈카에게 몰상당하고 오니로 각성해 이쥬인의 제자가 될려고 한다. 물론 이쥬인은 처음에는 거절할려고 했지만 자신의 원한만이 아니라, 자신과 관계없는 타인의 비극도 받아들일 각오가 되어 있다는걸 알고 제자로 받아들인다. 그 이후로 유능하게 이쥬인을 서포트하고 고문 대상이 했던 말을 되돌려줄때 같이 맞장구 쳐주는데.[1] 이쥬인도 우수한 후계자라면서 루카와를 인정해준다. 이럴때마다 루카와도 감동받아서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루카와를 더 성장시키기 위해 본인이 나서지 않고 루카와에게도 맡길 때도 있다.

물론 아직 미숙해서 인하오 형제를 범인이라면서 도발하여 싸우게 하거나 수고를 덜어주고 싶다는 이유로 수류탄 안전핀을 뽑아버리는 것과 사무소에 악어 풀어버리는등의 실수를 범하지만 이쥬인도 크게 뭐라하지는 않는다.[2]

이쥬인을 얼마나 존경하는지는 스승인 이쥬인을 사칭한 사이토 히로시편에서 잘 나타나는데 이때 극대노하면서 본인 혼자서 고문을 진행했다. 그리고 이쥬인한테 스스럼없이 접근한 사람도 경계하는데 선생님을 언제 봤다고! 이 남자 너무 무례한 거 아닙니까?!라고 언급하면서 화를 낸다.

2.2. 엠마

그녀의 어머니가 괴한에게 당해서 당시 전재산으로 가지고 있던 2만엔을 이쥬인에게 드리면서 복수를 의뢰했다고 하며 이후 이쥬인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다. 이쥬인 입장에서도 미인계로 쉽게 잠입해서 정보를 가져오거나 표적 대상을 생포하기 편하기 때문에 필요한 존재다.

이쥬인도 루카와와 같이 술을 마실 때 엠마를 부르고 고문 일에만 집중하는 이쥬인과 루카와에게 여행을 권유하는 것도 엠마다.

사실상 히로인 포지션이기 때문에 이쥬인과 엮는 경우도 있지만 둘이 나이 차이도 있고 엠마는 이쥬인을 은인으로, 이쥬인도 엠마를 딸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고 서로 이성적 호감은 없기 때문에 이루어질 가능성은 없는 편.

2.3. 고다이 치하야

30년전 가족을 잃고 절망하는 이쥬인과 만났고 부모를 잃은 사람들끼리 흉금을 털어놓고 가까워지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이쥬인에게 정보를 주겠다고 약속했고 실제로 수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억울한 피해자들에게 이쥬인을 소개시켜주는 경우도 있다.

이쥬인도 고다이를 매우 신뢰하기에 너의 말이라면 틀림없을거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아직 작중에서 언급되지 않았지만 모리 일행이 카린을 구출하기 위해 긴다파를 주의와 전력을 분산 시킬려고 고다이에게 이쥬인의 원수인 '어르신'의 이때까지의 암살 의뢰를 적어둔 리스트를 작든 크든 모든 언론사에 퍼트리는 역할을 시켰는데 이쥬인에게도 말해줬을 것으로 보인다.

2.4. 히무로

매우 유능한 의사로 악인이 곱게 죽지 못하도록 상처를 일부러 치료하는 역할을 한다. 덕분에 이쥬인도 오랫동안 고문하는게 가능하다.

이쥬인이 우연히 길가에서 데려온 피해자를 치료하는 역할도 할 때가 있다.

아직 어떻게 만났는지에 대한 스토리는 나오지 않았다.

2.5. 장로

이쥬인 본인에게 있어 은인과도 같은 존재. 이쥬인 시게오에게 상당히 협조적이며, 이쥬인도 그에게 예의 바르게 대하는 편. 이쥬인은 30년 전 20대 초반의 청년 시절에 도야가이에서 홈리스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3], 그때 장로가 자신들의 무리에 따뜻하게 맞아들여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이쥬인은 그를 은인으로 알고 있다. 이쥬인을 허물없이 '시게쨩'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4]

2.6. 스나가 히사야

사실상 스나가의 담당일진. 아모우구미의 스나가 히사야는 아모우구미 소속 인물 중 코토게 카부토를 제외하고 이쥬인하고 엮이는 사례가 많다. 주로 개그 캐릭터로 나오며, 여러 정보들을 주거나 도움을 많이 준다.

첫 등장은 죄인들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만나는 장면이었는데 거기는 개그 장면은 별로 없었다.

두 번째는 이쥬인의 원수 도마를 확보하는 곳에서 본격적으로 개그 장면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스나가는 이쥬인을 무서워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피할려고 하고 일 때문에 찾아왔을 때도 코토게 뒤에 숨어서 인사했다.[5]

한때는 의뢰자를 이쥬인에게 소개시켜 줄려고 하면서 대놓고 오니랑 싸워도 이길 인간이라고 두려움 반 놀림 반 조로 험담을 하다가 어느새 스나가의 배후로 접근한 이쥬인에게 혼날때도 있다.

가짜 이쥬인 시게오'에 대해 결정적인 제보를 한 바 있는데 이때 이쥬인은 축제를 즐기고 있었는데 스나가가 난데없이 공격하는 바람에 기분을 잡치게 만든 적도 있다(....)[6]

제 2회 아모우구미 꽃놀이에서 이쥬인을 보고 기겁하나, 이후 이쥬인과 아모우 조장, 스나가와 함께 3자 대면으로 술을 같이 마시게 된다.

첫만남 당시에는 스나가가 외도라는 설정이었기에[7] 이쥬인도 스나가를 외도라고 언급하면서 상당히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아모우구미 자체가 인의를 중요시하는 설정으로 가면서 스나가도 외도라는 설정은 사라지고 선역으로 바뀌었다.

스나가가 이쥬인을 만날때마다 무서워하고 이쥬인도 스나가에게 겁주는 장면은 이 옛날 설정의 흔적인걸로 보이고 제작자도 캐미가 돋보여서 계속 엮는걸로 보인다.

3. 레귤러 인물들

파일:이쥬인 그림체 코토게.png}}}||
  • 코토게 카부토(小峠華太)
    2021년 10월 12일 이쥬인의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 이쥬인에게 의뢰인의 딸을 납치하고 2주간 감금한 한구레 조직에 대한 정보를 주는 모습으로 나왔다. 여기서 이쥬인은 코토게를 이름으로 부르고, 코토게는 이쥬인을 나리(旦那)라고 부르며 쩔쩔맨다. 이후 해당 한구레 조직의 리더는 이쥬인에게 잡혀서 당나귀 시체와 함께 독수리 밥이 되었고 나머지 놈들은 코토게 쪽에게 숙청당했다.[8]

    이후 2021년 11월 24일자 영상에서 몸을 던져 와나카와 이쥬인의 싸움을 중재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2022년 4월 15일 영상에서 이쥬인은 변함없이 악인을 처형한다. 단, 이번 의뢰에서는 고다이보다도 코토게 쪽이 상당한 정보를 제공한다. 의뢰자에게 정보를 주고 이쥬인과 연결시킨 이도 코토게이며, 이쥬인이 의뢰를 받아들이고 타겟인 카노(加納)를 손쉽게 납치할 수 있도록 미리 조사한 정보를 이쥬인에게 넘긴 이도 코토게이다[9]. 이쥬인은 이미 아모우구미와 쿄고쿠구미가 전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그로 인해 불똥이 일반인들에게 튀게 되면 용서하지 않겠다고 한다. 코토게는 당황하면서 '그저 소소한 충돌'이 있을 뿐이라고 둘러댄다. 이쥬인은 코토게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단번에 간파했지만, 코토게와 아모우구미는 이쥬인의 눈밖에 날 만한 악행을 저지르진 않으므로 그냥 넘어가준다. 이쥬인이 평소에 늘 언급하던대로 '사의 무리들은 가끔씩 매서운 눈초리로 쏘아보며 주의를 환기시킬 필요'가 있기에 코토게에게 주의를 줬지만, '코토게 자네에게 계속 빚만 지는군.'이라면서 코토게에게 감사를 표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시점상, 코토게가 쿠가와 격전을 치르기 전인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이쥬인 시게오가 뒷세계 악인들을 처리하고 피해를 입은 일반인들을 보호하는 일을 하는 인물인만큼, 아모우구미든 쿄고쿠구미든 야쿠자들에게 비판적인 입장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다만, 코토게는 이쥬인을 진심으로 두려워하며 경외하는 자세를 항상 보이며 이쥬인의 부탁을 수행해주는 일도 종종 있는 인물이다보니, 가끔 정신교육(?)을 시키는 것 외에는 이쥬인도 꽤 호의적으로 생각하는 듯 하다.

파일:이쥬인 그림체 쿠가.png}}}||
  • 쿠가 코테츠(久我虎徹) (중립우호)
    악인을 사냥하는 과정에서 처음 조우했을 때, 쿠가는 이쥬인의 오오라에 압도되어 꼼짝도 못 한 이래, 지금까지 공개되지는 않았었지만, 이미 쿠가 코테츠는 이쥬인 시게오와 연락도 취하고 있는 관계가 되었으며, 코토게처럼 외도들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었던 것 같다. 신사인 척 젊은 여자들에게 접근하여 능욕하고 강간 장면을 해외 사이트에 업로드해서 그것으로 돈까지 벌고 있는 자산가의 아들 니이지마(新島)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쿠가는 이쥬인을 불러낸다. 정보 제공에 대한 대가로 쿠가는 이쥬인에게 맨주먹 결투를 신청하며, 이는 곧 자신이 '이쥬인 같은 강자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성장하기 위함'이었다. 이쥬인은 젊은 친구들의 건방진 콧대를 꺾어 가르침을 주는 것도 선배의 역할이라며 덤비라고 한다. 쿠가는 두려움을 떨치고 자신을 고무(鼓舞)시키고 나서야 겨우 이쥬인에게 덤빌 수 있었으나, 단 한 대도 때리지 못하고 시쳇말로 먼지가 나게 처맞는다.[10] 쿠가는 정신력과 근성으로, 계속 맞으면서도 한 방 정도는 혼신의 펀치를 날려보지만 그 조차도 이쥬인은 간단히 피한다.[11] '스피드는 괜찮네만, 예비 동작이 너무 커.'라는 말과 함께 이쥬인은 쿠가의 안면에 그대로 니킥을 꽂아 쿠가를 쓰러뜨린다. '아직도 시야가 좁다. 항상 냉정침착하게 주위를 관찰하도록. 그래도 상당히 성장했지 않은가. 그건 칭찬해주지.'라며 이쥬인은 강자의 여유를 보여준다. 쿠가는 약속대로 니이지마에 대한 정보를 소상히 전한 후에 기절해 버린다.[12]

    본래 쿠가의 조직인 쿄고쿠구미는 이쥬인 시게오 같은 암살자에 대해선 잘 모르는 듯한 묘사가 많았는데, 쿠가는 본인이 이쥬인과 조우하고 느꼈던 그의 위압감으로 인해 이쥬인을 어느 정도 존경하고 가르침까지 청하는 상태이고, 이쥬인 역시 쿠가를 '쿄고쿠구미의 신진기예 야쿠자'라고 칭하는 걸로 보아, 쿄고쿠구미에서도 이제는 이쥬인의 존재와 그 위명을 똑똑히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아모우구미에 이어 쿄고쿠구미도 이쥬인에게 협력을 하게 된 것 같다. 이후 모리와카가 고문 대상을 죽이려고 할때 일어난 소동에 대하여 이가라시가 직접 이쥬인에게 전화를 걸어서 사죄를 한 것으로 확인사살.

파일:이쥬인 그림체 사타케.jpg}}}||
  • 사타케 히로후미(佐竹博文)
    2022년 2월 12일 에피소드에서 여교사 살인사건의 범인이라는 누명을 쓰고 체포당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때 이쥬인은 루카와와 함께 작업에 필요한 재료를 사고 사무소로 돌아가던 중 느낀 기척을 쫓다가 피를 흘리며 쓰러진 여교사를 발견했는데, 유족에게서 정식 의뢰를 받은 건 아니지만 진범의 흉행에 의해 죽어가던 여성에게서 범인을 용서할 수 없다는 마지막 유언을 들은 것을, 의뢰를 받은 것으로 취급해 나섰다. 그리고 정보상 고다이의 조사로 사타케가 누명을 썼다는 것도 알아낸 다음[13], 여교사 살인사건의 진범과 출세욕을 위해 사타케에게 누명을 씌워서 아들의 범죄를 덮은 경찰관료 아버지를 처형시키고 사건의 실체를 언론에 공개해 사타케가 석방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이후 사타케는 이쥬인과 어깨를 부딪혀서 이쥬인에게 가벼운 사과를 했는데, 이쥬인은 사타케에게 "오인체포로 인해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아무 걱정없이 편히 쉬어 주세요."라고 말했고 사타케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파일:이쥬인 작화 쿠레바야시.png}}}||
  • 쿠레바야시 지로(紅林二郎)
    우연히 이쥬인과 만난 것을 계기로, 루카와가 먼저 이쥬인 선생님의 지도를 받는 것은 어떻겠냐고 지로에게 권하고, 이쥬인도 흔쾌히 수락한다. 그리고 결국 실제로 지도 대련을 하게 된다. 처음부터 이쥬인은 풀파워로 들어오라고 지로에게 말한다. 이쥬인의 평에 의하면, 지로 자네는 규격외의 파워와 맷집에만 너무 의존하고 있기에, 계속 그런 식으로 싸우다가는 죽기만 할 뿐이라고 혹독하게 지도를 한다. '먼저 방어를 배워 몸에 익도록 하고, 펀치는 컴팩트하게'라는 가르침을 주자, 지로 본인도 절감한다. 이쥬인도 '오늘은 지로의 '분노'라는 트리거가 발동되지는 않은 것 같다.'라고 평하나, 아무리 분노가 발동되어 풀파워라 할지라도 지금까지처럼 변하지 않는 터프함에만 의존하는 싸움방식이라면 언젠가는 자신 이상의 강자에게 당할 것이 확실하기에, 지로가 이쥬인의 격투방식을 제대로 배워야 할 걸로 보인다. 도장을 다니듯 수행을 하러 계속 오겠다는 지로에게, 이쥬인은 거절하지 않으면서 계속 가르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쥬인은 (뒷세계의 인간인 자신이 가르침을 주는 것과는 별개로) 내심 지로가 '정의를 수호하는 직종'에 종사하길 바라는 것 같다.

파일:이쥬인 그림체 키토.jpg}}}||
  • 키토 죠지(鬼頭丈二)
    2022년 12월 10일 영상에서 등장했으며, 살인강도 집단이 그를 타겟으로 삼고 습격했으나 같이 있던 겐에게 박살나고 있었는데 이때 이쥬인은 살인강도 집단에게 아내와 딸을 잃은 유족으로부터 의뢰를 받은 상태라 겐이 놈들을 패는걸 보고 이대로 가다간 죽을수도 있겠다고 판단해 급히 리더격인 주범 2명을 확보했는데, 겐이 이쥬인을 또다른 암살자로 오해해 이쥬인과 겐의 격투가 시작되는데, 겐의 맹공을 방어하던 이쥬인이 슬슬 방어만으로는 버틸 수 없다고 판단해 공격을 하려던 순간, 그가 겐을 저지하면서 이쥬인과 겐의 싸움이 중지됐다. 이후 그는 이쥬인에게 괴식 여행에 함께하자고 권유했으나 이쥬인은 어중간한 자세로는 오히려 아픈 꼴을 당할 것 같다며 거절했다.

파일:이쥬인 그림체 우류.png}}}||
  • 우류 타츠오미(瓜生龍臣) (적대중립)
    2022년 12월 30일 영상에서 이쥬인이 아모우구미 노다를 통해 의뢰인인 여고생 소녀의 부친의 검시 사진을 보고 턱 부분에 있던 작은 멍이 특수한 무기에 의한 것이라 짐작하게 된다. 그에 관한 정보는 프로 암살자만 알 수 있을 거라 판단해, 우류에게 연락을 해본다.
    우류는 그 연락을 받고 나와[14] 이쥬인이 내민 사진을 보고, 그 멍자국을 보면서 '비비탄 정도 사이즈로 복서의 펀치력 수준의 위력을 낼 수 있는 특수탄'으로, 이런 걸 취급하는 조직은 CODE-EL밖에 없으며, 사용자라고는 '야마다 야스오' 정도밖에 없다고 상세한 정보를 전해준다. 그리고 지금 자신이 CODE-EL 내부의 항쟁에 휘말렸으며 그 야마다가 자신을 노리고 있으니 나타날지도 모른다고 하자, 이쥬인은 우류와 잠시 행동을 같이 한다. 그러자 금새 야마다가 나타나서 이쥬인이 곧 제압하고 확보한다. 우류는 이쥬인의 요청으로 개입하지 않고 구경만 했는데, 곧 이어진 휴버대 세계관 양대 최강자의 대화가 일품이다.
    우류: 야마다를 상대로 맨손으로 농락하다니, 싸움실력은 여전히 엄청 세구만.

    이쥬인: 우류, 자네도 싸움이라면 한가락 하잖나. 자네랑은 다시는 싸우고 싶지 않아.

    우류: 그건 내가 할 말이라고...

    참고로 이쥬인과 우류는 5년 전 표적이 겹쳐 격돌한 적이 있다고 한다. 실력은 호각으로 승부를 내지 못했고, 둘 모두 좋은 기억은 아니었다고 한다.[15] 나중에 우류 타츠오미와 또 엮이게 될 듯한데 왜냐하면 우류가 자신의 원수인 어르신에게 노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류와 서로 적대할 명분도 없으니 나중에 우류와 협력해 어르신과 싸우는 전개가 될 수도 있다. 이쥬인도 우류의 메론빵 집에서 쿠키와 함께 메론빵을 사간 적이 있다.

파일:이쥬인 미카도.jpg}}}||
  • 미카도 이치로타 (이념대립, 중립)
    11월 22일의 영상에 등장했다. 하필이면 타깃이 겹쳐 신경전을 벌였다.[16] 그래도 미카도 역시 이쥬인과 부딪힐 생각은 없는지라 보스의 장기를 빼는 걸 제안했으나 이쥬인은 거부했다. 그래서 부하들은 전부 미카도가 돈되는 것을 쥐어짜기 위해 가져가는 걸로, 이쥬인은 타깃인 보스를 데리고 가는 것으로 합의봤다.[17][18] 이렇게 합의보고는 이쥬인과 루카와, 미카도가 한구레를 습격했다. 미카도는 즉시 모든 부하들을 기절시키고는[19][20] 항의하는 보스에게 '빌린 돈'[21]을 미카도만의 계산방식인 '토니'로 부풀려진 3억 3751만 8735엔을 청구를 들이밀하며, 타깃의 입을 다물게 했다. 여기서 이쥬인이 보스의 신병을 확보하고 미카도는 부하들의 신병을 확보했다.[22]
  • 토가리 겐야(중립)
    겐야는 오오타케의 명령을 받고[23] 타깃 집단을 죽이러 갔는데 그곳에서 이쥬인을 조우하게 되었고, 이쥬인과 타깃이 겹쳐서 약간의 신경전을 벌이고 이쥬인은 보스를 겐야는 부하들을 데리고 가는 것으로 합의를 봤다.[24]

4. 세력 및 인물들[25]

사망자는 취소선 표시. 고문 대상은 별도로 ★ 표시. 이 인물들은 주요 조직들의 구성원들로서 이쥬인이 타겟을 납치할 때 전투에 참여하여 직접적으로 도움을 준 인물들이다. 이쥬인의 의뢰인들이 이 인물들과 직간접적으로 면식과 친분이 있어 그 인연으로 의뢰인의 복수를 위해 타겟들의 아지트에 쳐들어 왔다가, 이쥬인을 먼저 마주치고 약간의 대립 후 타겟을 넘기는 대신 잔챙이들을 숙청하는 식의 합의를 거쳐 서로 윈윈하는 것이 정착된 패턴. 이쥬인은 야쿠자나 암살자 조직들에 대한 조사가 철저한 것인지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뒷세계 이름을 알린 캐릭터들은 만난적은 없어도 대부분 먼저 알고 있다.
  • 아모우구미

    • 이쥬인에게 가장 협조적인 야쿠자 조직. 과거에 연이 있었던 모양인지 쿠도와 노다 등 일부 중견 조직원들에게는 이쥬인이 존칭을 사용하고, 나머지 젊은 조직원들은 그를 이쥬인 나리, 혹은 이쥬인씨(한국판: 이쥬인 형님 -> 이쥬인 나리)라고 칭한다.
    • 아모우 케이지
      아모우구미의 수장. 와나카와 이쥬인과의 대립을 중재하라고 지시할때 첫 등장. 이후 이쥬인에게 협력을 지시할때 가끔 등장한다. 후술할 오오츠카구미 에피소드에서는 의뢰인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었다. 이후 2023년 3월 9일날 공개된 제 2회 아모우구미 꽂놀이 에피소드에서 아모우 조장의 전화상대로 등장, 꽃놀이에 초대받고 나서 도착한 이쥬인을 본 아모우 조장의 말에 따르면 애초에 아모우 조장이 이쥬인과 친하게 지내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 와나카 소이치로
      무라타의 숙청 문제 때문에 서로 맞붙었던 적이 있다. 다행히 코토게 카부토&아모우 조장의 제지로 전투가 중단되었고, 이후 무라타는 이쥬인이 고문하고 마무리는 와나카가 했다. 이후 제 2회 아모우구미 꽃놀이 에피소드에서 다시 둘이 만났으며, 이쥬인을 알아보면서 말을 건 와나카를 보고 둘이 격돌하는 걸 직접 봤던 코토게가 그 때 당시의 앙금이 남았던건가 라며 기겁하나, 이는 기우였고 그 때 당시의 싸움은 도움이 되었으며, 이후 도장에서 한 수 부탁드려도 되겠냐면서 와나카가 공손하게 제안하고 이쥬인도 고맙다며 우리에게도 배움이 된다며 승낙했다.
    • 이이토요 사쿠타로&우사미 쥰페이
      타깃이 존재하는 한구레 집단을 찾아갔는데 우연히 조직의 명령으로 한구레 집단을 소탕하러 온 그 둘을 마주쳤다. 이쥬인이 뒤에서 등장할땐 둘은 기겁을 했고 이이토요는 오줌까지 지린다. (...) 한구레 소탕에 뒷정리를 맡았다. 우사미는 아모우구미의 벚꽃축제에서 다시 만나는데 스나가에게 등떠밀려 모기와 함께 대련을 신청했고 이쥬인은 가볍게 그 둘을 제압하며 조언을 해줬다.
    • 쿠도 키요시
      아모우구미의 야쿠자 중 이쥬인이 존칭을 사용하는 몇 안되는 인물. 의뢰인을 이쥬인에게 잘 연결해주고, 협동 작전에서 큰 활약을 했다.
    • 나구모 쿄헤이
      당시 이쥬인의 타깃은 쿄헤이 자신이 즐겨다니던 가게에 자신의 머리를 잘라주던 미용실 직원인 사치코도 미용실원장에게 당한 피해자이기에 참전했다. 당시의 나구모의 행동때문에 이상한 외도라고 평했다.
    • 나가세 코이치
      직접등장 이전에도 스나가와 함께 호국창천회 궤멸에 동참해줬다. 이후 직접만남에는 죄인의 부하들을 척살하고 있다가, 이쥬인의 타깃이라는 것을 알아채고는 타깃을 바로 넘겼다. 대신, 죄인의 얼굴을 토치로 지지겠다고 부탁한 뒤 바로 죄인의 얼굴을 지졌다.[26]
    • 아오야마 루키
      처음에는 이쥬인이 '알랑거리는 타입의 극도'라고 평했다. 하지만, 팔갑주를 찬 낙무아이의 팔을 뚫고 그대로 일도양단으로 죽여버리는 솜씨만큼은 칭찬했다. 다시 만났을때는 아오야마가 극대노한 상태였는데 아오야마 또한 다른 피해자로 인해 당시 타깃에게 분노한 상태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로 아오야마가 짊어지고 있는 짐이 무거울수록 괴물화가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쥬인은 아오야마에게 그 피해자의 짐도 자신이 짊어지면 안되겠냐고 제안하고 아오야마도 흔쾌히 승낙 후 타깃의 한구레들은 본인이 썰어버렸다.
    • 노다 하지메
      아모우구미의 야쿠자 중 이쥬인이 존칭을 사용하는 몇 안되는 인물.[27] 의뢰인이 아모우구미와 밀접한 관계라서 협조했다. 당시 이쥬인이 타깃인 야마다 야스오의 신병을 확보할 때 다른 타깃은 노다 하지메가 확보해줬다.
    • 코바야시 유키사다
      타깃이 겹쳐서 박치기를 하면서 신경전을 벌였다. 코바야시는 개인적인 원한으로 죄인을 숙청하려했다.[28] 이후 합의를 통해 킬러를 처절한 고통 속에서 지옥으로 보내라는 조건으로 넘겨주게 되었다. 이후, 죄인들의 마무리 역시 코바야시에게 맡겼다.
    • 카즈키 시온[29]
      카즈키와 타깃이 겹쳤으나[30] 카즈키는 자신 특유의 여장 스킬로 죄인의 부하들을 처리하고 이쥬인에게 타깃을 넘겼다.[31] 이후 죄인에게 납치되었던 의뢰인 아들을 구해 의뢰인에게 돌려보내줬다.
    • 모기 코시로
      스나가에 의해 우사미와 함께 이쥬인과 간단한 스파링을 해본 바 있다. 결과는 당연히 모기&우사미가 털렸다.
    • 야베 미츠하루
      도망치던 타깃의 부하 둘을 처리하고는 그대로 쿨하게 떠났다.
  • 쿄고쿠구미(중립우호)
    아모우구미와는 다르게 처음엔 이쥬인에 대해 잘 몰랐지만 점차 이쥬인에게 협조적으로 바뀌다가 현재는 아모우구미만큼 협조적인 야쿠자 조직이다.
    • 이가라시 유키미츠
      이가라시가 부두목이었던 시절에 등장했다. 본인을 찾아온 의뢰인을 카제타니와 연결시켜 최종적으로 이쥬인에게 의뢰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32]
    • 이치죠 코메이
      의뢰인이 이쥬인에게 접선하게 도와주고, 이쥬인에게 찾아가 악인 그룹을 숙청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한다. 이쥬인도 혼쾌히 승낙하면서 불산이 흘러나오게 개조한 칼을 건네준다.[33] 이후 한참후에 다른 의뢰에서 다시 등장하여 이번에도 이쥬인을 도와준다.[34]
    • 타카사고 아키오
      황산 족욕 고문 에피소드에서 한구레에게 봉변받고 있는 의뢰인을 구해준 후 사정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사기누마 테츠지에게 인도해줬다. 그리고 사기누마는 최종적으로 이쥬인에게로 인도해줬다.
    • 우미세 쇼고
      고독 스프 고문 에피소드에서 의뢰인이 한구레에게 당하고 있자 0,1,2,3 금쇄봉으로 한구레의 다리를 작살내고 의뢰인이 우미세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사정을 들은 우미세는 눈물을 흘리며 카제타니에게 의뢰인을 인도했다. 이리하여 의뢰인이 이쥬인에게 의뢰를 맡기러 올 수 있었다.
    • 모리와카 토시로(우호?, 경계)[35]
      처형 대상을 잡고 타깃을 넘기는 과정에서 모리와카가 박치기 싸움을 제안했다. 결과는 모리와카가 물러나면서 타깃은 순순히 이쥬인 쪽으로 넘어갔다. 재등장할 때는 개인적인 원한 때문에 등장했다.[36] 그때는 이쥬인에게 순순히 타깃은 내줬다.[37]
    • 센고쿠 카오루
      이쥬인에게 아지트 정보 제공부터 잡졸 처리까지 신속하게 이루어졌다. 추가로 황산 샴푸로 잡졸을 고문하는 센고쿠의 센스는 이쥬인도 감탄했다.
    • 무구루마 켄신
      이쥬인에게 정중하게 '비겁한 암기의 회피법'을 가르쳐달라고 다가왔고, 이쥬인도 그에게 '존칭'으로 화답하며 당시 타깃을 확보할때 그를 도장으로 초대했다. 처형인을 지키는 한구레들을 썰어버리고, 처형인을 주먹으로 기절시켜[38] 이쥬인에게 인계해줬다.[39]
    • 루크 쿠로바네
      이쥬인이 해당 에피소드의 처형인을 잡으러 도착했을때 이미 루크가 마침 잡졸들을 썰어버리고 있던 참이었다.[40] 해당 에피소드의 죄인을 주먹으로 쳐서 기절시키고 이쥬인에게 인도했다.
    • 사코 야마토
      죄인을 잡으러 갈때 우연히 만났다. 야마토는 당시 불량배에게도 털리고 있었고, 루카와가 그 둘을 제압했다. 이후 이쥬인의 살기에 공포에 질려 오줌까지 지렸다.(...)
    • 신죠 쿄타로(우호?, 경계)[41]
      타깃이 겹쳐 맨손 결투하다가 전기톱(...)을 꺼내 쿠가에게 제지 당한 바 있다. 물론 어찌저찌 잘 넘어가 신죠가 한구레를 처단하고 타깃은 이쥬인 손으로 넘어가는 것으로 합의봤지만, 이쥬인도 상당한 광기라고 평했다.
  • 구 쿄고쿠구미(적대)
    현 쿄고쿠구미 일원들과는 달리 빌런역할로 자주 등장한다.
    • 시라타케 토시미츠
      처형 대상을 지키다가 이쥬인에게 달려들었다. 결국 시라타케는 이쥬인에게 눈을 찔려 실명하고 말았다.
    • 가솔린 형제
      이쪽은 이쥬인에게 덤볐다가 온몸이 불탔다. 이쥬인은 곧바로 그 둘에게 소화기로 불을 꺼주고는 협박 후 보내줬고 그 둘은 도망갔다.
    • 후지오카 타츠오
      의뢰인의 딸을 죽였고 그녀의 어머니는 이쥬인에게 의뢰했다. 이에 이쥬인의 타깃으로 지정되어 고문으로 끔살당했다.[42]
  • 메테오

    • 이쥬인에게 협조적인 자경단 조직이다.
    • 하시바 카즈나리&키사라기(호승심우호)
      첫 만남은 이쥬인과의 결투였지만[43] 나중에 등장할 땐 이쥬인에게 협력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 라이징(적대중립)

    • 쿄라전쟁 중에는 한때 라이징의 간부에 해당하는 네임드를 숙청함으로써 대립관계로도 점쳐졌다. 하지만, 코미나토를 제외하고는 일반인은 딱히 먼저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종전 후 체제가 바뀌고 나서는 딱히 적대관계도 아니며 이쥬인의 표적이 되지 않는다.
    • 코미나토 케이이치(적대)
      의뢰인의 부모님을 죽였고 의뢰인이 암살을 지시한 사업체[44]와 실행범을 죽여달라고 의뢰했다. 이렇게 이쥬인의 타깃으로 지정되어 네임드급 인물 중 최초로 이쥬인에게 고문으로 사망했다.[45]
    • 시노노메 류세이(중립, 호승심)
      쿄라전쟁 이후 만났으며, 시노노메는 이쥬인에게 당시 타깃에 대한 정보를 주는 대신 결투를 신청했지만, 대차게 털리는 것도 모자라 이쥬인의 조수 루카와에게 물벼락을 맞는[46] 굴욕까지 당한다.
    • 아키모토 시로(중립)
      처형인의 요짐보를 맡고 있었기에 격돌했다. 하지만, 날아가고나선 상대의 정체를 파악하고는[47] 그대로 처형인을 손절했다.
  • 카이엔(중립)
    한번도 죄인을 잡는데 협조적으로 나온적은 없었으며, 카이엔이 괴멸됨에 따라 협조적인 장면은 영영 볼 수 없다.
    • 아가츠마 쿄야
      엠마가 이쥬인과 떨어져있을때 엠마에게 다가오던 불량배들을 처리해주고는 이쥬인이 오자 유유히 떠났다.
  • 텐노지구미 (중립)

    • 이쥬인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야쿠자 조직. 딱히 이쥬인에게 협조적이지는 않지만, 타깃이 겹친다면 순순히 이쥬인에게 타깃을 내어주는 편.
    • 진나이 켄토
      의뢰인의 언니(레이나)[48]의 일 때문에 개인적인 원한&조장의 명령으로 죄인을 숙청하러 왔다. 진나이는 이 과정에서 이쥬인을 만나게 되었고, 부하는 본인이 숙청하는 대신으로 죄인은 이쥬인에게 넘겨주게 되었다. 그리고 고문 과정을 8일간 지켜보았다.
    • 시부야 다이치
      타깃이 겹쳐서 격돌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쥬인을 알아보고는 바로 중단하며, 어차피 자신의 목적은 복수였으므로 그냥 이쥬인에게 타깃을 내주었다.
  • 시시오구미
    시시오구미 또한 이쥬인에게 협조적으로 나온다.
    • 이누이 호타로
      카제타니의 알선을 받아서 참전했다. 이쥬인이 타깃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자 분노했다. 온갖 교활한 수들로 해당 타깃이 존재하는 한구레를 썰어버리고 리더격인 2인조는 이쥬인과 루카와가 확보할수 있게 협조해줬다.
    • 이노우에 츠무기
      자신의 아기를 지키러 여자 처형인의 뒤를 밟다가 처형인이 고용한 한구레들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 의뢰인을 무사히 구해주었다. 이후 이쥬인이 죄인을 끌고가도록 한구레들을 처리했다.
    • 이부 하야토
      이부는 평소 의뢰인이 학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파칭코 가게의 단골이었기 때문에 개인적인 원한이 있었기에 타깃이 겹쳤다. 그래서 이부는 잡졸을 쓸어버리고 이쥬인은 타깃 둘을 확보하는 것으로 합의봤다.
    • 사메즈 세이지
      해당 에피소드의 죄인을 쫓다가 죄인이 우발적으로 차 사고를 일으킨 피해자를 죄인의 모습으로 변장을 시켰기에 혼동하여 피해자를 공장으로 끌고 갔다. 죄인은 피해자의 집에서 사건을 저질렀다.[49] 이후 죄인은 이쥬인이 고문으로 처리하고 피해자는 누명을 벗었고 눈동자로 죄인과 다른 인물임을 알아본 이부가 사메즈를 발길질하며 병원으로 옮겼기에 무사할 수 있었다.
  • 카미시로구미 (중립)
    이쥬인은 카미시로구미에 대한 정보를 미리 파악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카미시로구미는 이쥬인을 알고 있어 신경전은 벌이나 뜻이 맞으면 합의를 보는 모양이다.
  • CODE-EL
    code-el 내전 시절 이쥬인이 타깃인 긴다파의 야마다 야스오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모리파와 협력한 바가 있다.
    • 야마다 야스오(적대)
      의뢰인이 암살을 지시받아 의뢰인의 아버지를 죽이고 자살로 위장시켰기에 암살 의뢰자와 실행범을 죽여달라고 의뢰했다. 이렇게 이쥬인의 타깃으로 지정되어 네임드급 인물 중 두 번째로 이쥬인에게 고문당해 암살 의뢰자와 함께 사망했다.[50]
  • 모리 주식회사
    일반적으로 모리 주식회사는 이쥬인에게 상황에 따라서 협조하며, 타깃이 겹쳤을 경우에는 이쥬인에게 타깃을 넘기는 방침을 가지고 있다.
    • 카린
      한 에피소드에서 험한 꼴을 당할 뻔한 의뢰인을 구하고 사연을 듣고 고다이 치하야에게 연결시켜 최종적으로 이쥬인 시게오에게 의뢰를 요청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추후 다른 에피소드에서 사유리와 함께 해당 에피소드의 악인을 처단하러 왔다. 여기서 이쥬인은 타깃에 대해 살기를 드러내는데 카린은 살짝 쫄았다.
    • 킨포 사토루(호승심)
      타깃이 겹쳐서 격돌하게 되었다. 킨포쪽이 밀려[51] 깔끔하게 타깃은 이쥬인에게로 돌아갔다. 대신 타깃의 부하는 킨포가 팔다리를 부러뜨려놨다.
    • 누에 토모야
      이쥬인이 죄인을 잡아가기 위해 찾아갔는데 누에의 함정에 루카와가 당한 것을 시작으로 둘이 격돌하게 되었다.[52] 하지만, 알고보니 누에 역시 죄인들을 노리고 진을 친것이었으며[53], 오해를 풀고 루카와에게는 자신의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연고를 주고 때마침 현장에 나타난 죄인을 잡아가게 도와주었다.[54]
    • 사유리
      카린과 함께 해당 에피소드의 악인을 처단하러 왔다. 사유리는 이쥬인이 죄인에 대한 살기를 드러낼때 쫄지 않았다.
  • 엘 페타스

    • 직접적인 관계는 없으나 어르신의 후원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리 좋은 관계는 아닐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엘 페타스 역시 외도를 좋게 보는 편은 아니라서 죄인 자체를 데리고 가는건 일단 협조적이다.
    • 이누와시(중립)

      • 외도의 부하를 참살하고 있었는데 이쥬인의 등장으로 상대가 타깃임을 알고 일말의 충돌도 없이 양보했다.
    • 오리온(우호)[55]

      • 오리온은 타깃을 제거하라는 상부의 명령&개인적인 원한[56]으로 이쥬인과 타깃이 겹치게 되었다. 그러나 오리온은 본인이 한구레 부하들을 처리하고 죄인을 넘기는 대신 본인과 술자리를 가지는 조건으로 혼쾌히 넘겨주게 된다.[57]
    • 세라 렌지로(중립)
      타겟이 동일하였기에 처음에는 오해하여 이쥬인과 맞붙지만 맑음 보육원의 수녀이자 의뢰인인 모치즈키 치요가 생존했다는 사실을 알고 오해를 풀어 시시마를 양도하고 잔당을 처리하는걸로 합의를 보게 된다.
  • 오오츠카구미(적대)
    조장이란 작자가 황당한 이유로 부하들과 같이 무고한 일반 시민을 죽이고 시체도 없앴기 때문에 의뢰의 표적이 되어 조장과 그 부인은 물론이고, 조직원 전체가 모조리 숙청당하며 궤멸되었다.[58]
  • 그 외 인물들
    • 오씨 형제 (중립)
      타깃이 겹쳐서 격돌했으나 이후 이쥬인의 말을 듣고 이쥬인에게 타깃을 넘겨주는게 대의가 있다고 판단해 오씨 형제가 그냥 타깃을 제압하여 이쥬인에게 넘겨주는 것으로 합의 봤다.
    • 겐 운란 (중립)
      오해로 충돌했다. 당시 이쥬인은 방어만 했다.
    • 츠루기 시노부 (중립, 호승심)
      타깃을 확보하는 곳에서 만났다. 츠루기는 자신의 가게 단골 손님이 한구레에게 당했기 때문에 복수하는 목적으로 등장했다. 츠루기 쪽에서 먼저 기습해 간단히 몇 합을 주고받았다. 그래도 츠루기가 타깃의 부하들을 처리해준덕에 타깃을 쉽게 확보할 수 있었다.

5. 해외의 고문 소믈리에들

이쥬인과 같은 일을 하는 동종업자들. 주로 목표물인 악인이 해외에 있을 때 협력을 진행한다. 전부 일회성으로만 출연했지만, 이들도 이쥬인과 마찬가지로 각국 뒷세계의 수많은 강자들을 상대하고 있을 것이기에 모두 엄청나게 강할 것이 분명하다.
파일:고문 소믈리에 JJ.png
* JJ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JJ(휴먼버그대학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미스터 다리우스.png
* 다리우스(ダリウス)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다리우스(휴먼버그대학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아자르.jpg
* 아자르(アザール)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아자르(휴먼버그대학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소피아 쿠라타.png
* 소피아 쿠라타(ソフィア倉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소피아 쿠라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사마트.jpg
* 사마트(サーマー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사마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매튜 라이온.jpg
* 매튜 라이온(マシュー・ライアン)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매튜 라이온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고문 소믈리에 페르난도.jpg
* 페르난도(フェルナンド)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페르난도(휴먼버그대학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의뢰인 및 피해자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쥬인 시게오/의뢰인 및 피해자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고문 대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쥬인 시게오/고문 대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이쥬인 시게오/원수 관계

이쥬인 가문을 경계하여 작당해 몰살을 모의한 인물들. 이쥬인 본인은 의뢰가 들어올 때까지는 결코 손대지 않는다는 신념 때문에 적극적인 공격에 나서지는 않았다. 다만 도마와 오오토리가 그랬던 것처럼 이들의 악행으로 의뢰를 받고 움직이는 건 시간 문제에 불과할 것이다.

8.1. 어르신

이쥬인가를 몰살한 불구대천의 원수이자 사실상 최종보스.

어르신을 포함하여, 옛날부터 정재계를 주름잡은 중요 인물들이 이쥬인 가를 견제하기 위해 작당모의하여 벌인 것이라고 한다.

이쥬인도 이미 알고 있지만 '난 사적인 감정으로 의뢰를 처고문지 않는다고 했기에 어르신을 고문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가족을 몰살한 원수인만큼 어르신에게 다가가는 날을 바라고 있으며 실제로 이자의 정체를 캐기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8.2. 도마 토시노부(堂馬利信)

정치계의 거물. 화족(귀족)계 가문인 도마가 출신 정치가로 젊은 때부터 탐욕과 선민사상, 흉폭한 성격이 따라붙었으며, 선량했던 이쥬인가를 매우 못마땅하고 적대했다. 그 후 화족들과 그 우두머리인 어르신과 음모를 꾸며 이쥬인 시게오를 제외한 이쥬인가 사람들을 전부 몰살했다.

하지만 도마가 측근인 바바에게 자신의 비리와 악행을 뒤집어 씌우고 살해한 것을 알게 된 바바의 부인이 이쥬인에게 의뢰하고, 게다가 도마의 사위이자 아모우구미 출신 야쿠자였던 히로시마가 자신의 딸과 사랑하여 가정을 꾸린 것이 자신의 출세길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청부살인업자를 고용하여 살해했다는 걸 알게 된 이쥬인에게 잡혀 고문으로 사망한다.

8.3. 오오토리(大鳥)

그럼, 그럼! 이 몸께서 어리석은 국민들을 위해 정치를 해주는데! 어쩌다 한 번 게임 열고 특등석에서 구경 좀 할 수도 있지!
오오토리 또한 정치계의 거물이며 화족(귀족) 출신 정치가로 이쥬인가의 경쟁자이다. 이쥬인의 젊은 시절 그의 가족 몰살에 가담한 인물. 그러므로 오오토리 또한 이쥬인으로써는 불구대천의 원수다. 이쥬인은 사적인 복수는 하지 않는다는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부패한 정치가였던 오오토리는 아들과 함께 자신의 자금력을 이용해 사람들을 납치하여 '살인 게임'을 즐기고 있었고, 자신의 약혼자를 스스로의 손으로 죽이면서까지 살아남은 생존자 청년의 의뢰로 이쥬인은 오오토리를 제거하기 위해 움직였다. 그리고 그 결과, 오오토리는 아들과 함께 처참히 고문을 받다 끔살 당하는 것으로 끝났다. 이쥬인의 원수들 중에서 두번째로 죽었으며 그나마 혈육이 남겨진 도마[59]와 달리 핏줄이 완전히 끊겨져서 가문 자체가 지워져버렸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447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447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아예 여장도 한다. 본인도 익숙한지 아무렇지 않게 연기를 한다(....)[2] 고문 관련된 일에는 매우 엄하게 대할 것으로 보인다. 고문 대상을 실수로 편하게 보내는 일만큼은 의뢰인의 원한을 짊어지는 이쥬인한테는 용납 못 하는 일이기 때문.[3] 이쥬인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부모님이 무참히 살해당하고 약 1년 뒤 시점이라고 한다.[4] 정식으로 의뢰를 할 때는 그래도 격식을 갖추어 시게오 군이라고 하는 것 같다.[5] 이쥬인도 뒤에 숨지 말라고 하면서 할말이 있다면 앞으로 나오라고 하면서 화를 낸다. 바로 앞으로 나와서 명주 줄려는 스나가는 덤.[6] 공격한 이유가 가짜 이쥬인이 스나가의 싸대기를 얻어맞고 나가떨어졌기 때문. 이에 스나가는 무아의 경지에 이른 공격이라면 이쥬인에게도 통할거라 생각했다.[7] 실제로 첫 등장한 화에서 죄없는 여자를 납치해서 마약 중독자로 만들어버릴 정도의 외도였다.[8] 한구레 조직에게 납치되었던 의뢰인의 딸도 코토게가 구출했다.[9] 사실 카노는 쿠류가이에서 저지른 짓이 상당한지라 아모우구미 쪽에서 처리 명령을 내린 상태라고 한다.[10] 이러니 코토게가 이쥬인 앞에서 벌벌 떠는 것이 당연한 것 같다. 코토게는 이쥬인이 얼마나 강한 지 잘 알고 있으니까.[11] 이쥬인 왈, 맞아줄 수도 있지만, 맞아주면 쿠가는 본인이 강해졌는 줄 알고 착각을 하게 될 것이므로, 가르침을 준다는 차원에서 보면 그런 쓸데 없는 배려는 성장을 방해한다면서 이쥬인은 그것조차도 간단히 피해버린 것이다.[12] 이후 쿠가는 총집편 영상에서 몸에 여러 군데 붕대를 감은 채로 노지마와 함께 등장했다.[13] 여담으로 고다이는 사타케를 아냐는 이쥬인의 질문에 사타케가 정보상들 사이에서는 통칭 '언데드맨' 으로 유명하다고 했다.[14] 내키지는 않았으나, 카린의 소개로 이쥬인이 키린쵸 주민의 의뢰를 받아 원통함을 풀어주었다는 걸 알고 있어서 거절할 수 없었다고.[15] 이로써 레귤러 중 이쥬인과 접점이 없는 사람은 아비루 칸타만 남게 되었다.[16] 여기서 미카도는 돈으로 부채를 만들어 이쥬인에게 흔드는 미친 패기도 보여준다.[17] 이쥬인을 적대관계로 돌릴 만큼 어리석지는 않았기에 합의를 봤으며 이쥬인도 상당한 실력자이기에 살기를 내뿜었음에도 물러나게 하기엔 역부족이기 때문에 받아들였다.[18] 이쥬인은 타깃(죄인)을 최대한 받을 수 있는 극한의 고통을 주는 것이 신념이고 미카도는 타깃(악성채무자)의 돈 될만한 것들을 쥐어짜내 나락까지 떨어뜨리는 것이 신념이라 이념충돌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다.[19] 여자도 존재했지만, 여자라고 봐주고 그딴건 없었다.[20] 이때 이쥬인은 가만히 미카도의 전투 스타일을 보고있었다.[21] 타깃은 말단들을 시켜 여러 번으로 나눠 총 950만엔을 미카도에게 돈을 빌린 것이었다. 여기서 미카도는 '전말'을 파악하고 한구레에 쳐들어온것으로 보인다.[22] 여담으로 미카도는 부하들을 끌고가면서 한구레 보스의 내장이 온전하면 넘기라고 넌지시 던져봤다. 물론 이쥬인은 안된다며 단호하게 거부했다.[23] 이번 타깃은 지체장애 특수 시설의 아동들을 죽이고 그 시설을 불태웠는데, 이 시설의 아이들은 이전에 오오타케의 그림을 그려준 적이 있었다. 오오타케는 그 그림을 보호비로 취급했고, 마침 토가리 또한 그런 쓰레기들을 살려둘 수 없다는 것이 이해관계가 맞아 토가리가 출동한 것.[24] 어차피 이쥬인이 해당 대상을 지독하게 고문할 것을 알기 때문에 순순히 넘겨주었다.[25] 레귤러 인물들은 선술했으므로 서술 제외.[26] 나가세는 의뢰인의 아들의 카레가게 손님이었으므로 해당 화의 죄인은 나가세에게도 복수대상이다.[27] 다만 노다 하지메의 선배이자 형님인 쿠도 키요시에게 100% 깎듯한 것과는 다르게 노다의 경우 예의는 차려주되 살짝 하대하는 티는 남아 있다.[28] 코바야시는 타깃이 이번 의뢰자인 어린이가 죄인에게 몹쓸 짓을 당했으므로 숙청하러왔다. 이번 죄인은 이 짓은 물론이요, 수많은 여아 박제에 증거 인멸로 해당 가족 몰살이라는 극악무도한 죄를 저지른 쓰레기들이었다.[29] 참고로 파슬리라는 가명을 사용한 여자가 카즈키였다는 사실은 이쥬인도 처음엔 눈치채지 못했고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다.[30] 카즈키는 개인적인 원한으로 죄인을 소탕할려는 목적이 있었다.[31] 여담으로 이 과정에서 카즈키는 마치 여자가 교태를 부리며 원하는 것을 얻어내기 위해 알랑거리듯이 이쥬인을 포옹한다. 최근 거리낌없이 자신을 터치하는 놈들이 늘었다면서(오리온이 대표적인 예시다.) 이쥬인도 다소 어이없어 했지만 카즈키가 중요 정보를 주었기에 딱히 나무라진 않는다. 이번에도 루카와는 그걸 보며 '선생님를 만질 필요는 없잖아요??'라고 짜증을 낸다.[32] 모리와카가 첫 만남에서 후술할 주제넘는 행동을 한 것에 대해 사과를 요청하기도 한다.[33] 이때 이쥬인은, 저런 의리를 중시하는 남자가 조직을 위해 목숨을 건다면 쿄고쿠구미는 강할 수 밖에 없다면서 이치죠를 상당히 높게 평가한다.[34] 이번엔 의뢰인의 아버지가 한때 자신의 야구부 코치였으므로, 이치죠 개인적인 복수도 포함되어있다.[35] 일단 쿄고쿠구미 조직원이기에 우호는 맞으나 동시에 경계 대상이다. 대신 모리와카는 '약간' 꼬리를 내린 상태다.[36] 자신이 좋아하는 술이 배달도중 그 갱단들한테 빼앗기는 바람에 개인적인 원한을 갖고 횟칼을 가지고 찾아와 그 갱단들을 처리했다.[37] 술은 무사히 돌려받았는데 모리와카는 술에 매우 약해서 겨우 12% 두 캔만에 만취상태가 되었다.[38] 처형 대상은 100명 이상의 어린 아이를 납치하고 폭행한 죄질이 아주 고약한 인간이였다. 당연히 그 처형 대상은 이쥬인이 처참히 고문해 끔살시켰다.[39] 이후 무구루마는 이쥬인에게서 받은 수련을 응용하여 카이엔의 아소 세나의 비겁한 암수를 임기응변으로 받아치고, 자신 또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불의의 습격을 가하며 아소에게서 승기를 잡아냈고, 그의 오른팔을 잘라내며 사실상 대결을 결정지어버렸으며, 도망가는 아소를 쫓아 마침내 참살함으로서 쐐기를 박았다.[40] 이쥬인을 만나고는 크게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41] 일단 쿄고쿠구미 조직원이기에 우호는 맞으나 동시에 경계 대상이다.[42] 고문은 착전+화형[43] 처음엔 타겟에게 고용되었으나 이쥬인이 나타나자 타겟이 악인임을 깨닫곤 경호를 포기했다. 그럼에도 호승심에 이쥬인에게 덤볐다가 두들겨맞곤 도망갔다.[44] 사업체부터 먼저 고문했다.[45] 고문은 냉동 고문+태형[46] 정보를 주기도 전에 기절했기 때문.[47] 상황으로 미루어볼때 처형인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는 전혀 모른채 고용되었던것 같다.[48] 텐노지구미의 보호를 받던 고급 크라브에서 알게 된 사이로, 동생을 위해 헌신하는 면모에 유독 감동을 먹어서 연이 있었고 틈틈히 챙겨주던 사이였다. 그러나 외도에게 그녀가 죽자 분노하여 미쿠니 사다하루에게 숙청을 허락받으러 갔고 미쿠니도 마침 그들에게 분노한 상태라 숙청을 허가해줬다.[49] 사메즈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도 있는게 얼마나 닮았으면 피해자의 부모님조차도 눈동자를 자세히 봐야 구분 가능할 정도였다.[50] 고문은 투석형+포락지형.[51] 그래도 킨포가 이쥬인의 옷을 찢는 성과는 있었다.[52] 일단 어둠 때문에 서로를 못알아봤던게 컸다.[53] 누에는 의뢰인이 은인이라서 개인적인 원한으로 숙청하러왔다.[54] 부하 둘은 처치하고 죄인은 이쥬인에게 그대로 토스했다.[55] 엘 페타스 출신이지만 이쥬인과 우호적인 관계라 예외적으로 표시.[56] 의뢰인의 부모님과 아는 사이였다.[57] 오리온은 이쥬인에 대한 적의가 아예 없었다. 제안을 받아준 이쥬인에게 고맙다며 포옹하기도 한다.[58] 고문 방법은 유압프레스를 이용한 이시다키(石抱)+새우꺾기 고문(海老責め)[59] 그 남겨진 혈육은 도마가 가문의 수치라며 죽이려다 실패해서 살아남은 것이다.